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종현
    2026-06-09
    검색기록 지우기
  • 치유
    2026-06-0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192
  • 김동연 21억·강경화 35억…文정부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

    김동연 21억·강경화 35억…文정부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2일 관보를 통해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등 6월 임명돼 8월까지 신고 절차를 마친 고위공직자의 재산을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내역을 보면 김 부총리는 본인 명의로 된 경기 의왕 소재 127㎡(38평) 아파트를 5억5000만원 전세권 등 21억 6769만원을 신고했다. 8056만원 상당의 서울 송파구 문정동 힐스테이트 사무실 31.29㎡(9평) 분양권도 보유했다. 부인은 서울 도곡동 아파트 60㎡을 5억 8800만원(실거래가)에 소유했다. 우선주인 삼성SDI우 주식 964만원어치도 갖고 있었다. 김 부총리 본인은 보유한 주식이 없다. 차남은 1억 136만원을 예금으로 보유했다. 장남은 2013년 10월 백혈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관보에는 ‘장남 사망시 수령한 보험금을 차남에게 전액(8798만원) 증여’라고 적혀있다. 모친의 재산은 독립 생계를 이유로 신고하지 않았다. 김상조 위원장은 배우자와 공동 소유한 서울 청담동 120㎡ 아파트와 서울 금호동 145㎡ 아파트 전세권 등 18억 2700만원을 신고했다. 여기에는 김 위원장 부모 명의의 1억 900만원 상당의 땅이 포함됐다. 증권사 계좌에 1억 3100원 어치가 있었지만 그가 직접 보유한 주식은 없었다. 강경화 장관은 배우자인 이일병 연세대 명예교수와 함께 35억 4200만원 규모 재산을 보유했다. 이 가운데 본인 재산은 11억 6800만원이었다. 배우자와 별도로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104㎡ 면적의 다세대 주택도 갖고 있었다. 청와대 참모진 가운데 재산 신고액 1위는 54억 3627억원을 신고한 김현철 대통령비서실 경제보좌관이다. 배우자와 공동 명의로 서울 대치동 109㎡ 아파트를 갖고 있고, 배우자 명의로 서울 목동에 105㎡ 상가 건물도 보유했다. KG이니시스와 포스코켐텍, S&T모티브, SK텔레콤 등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4억 9900만원어치 주식을 본인 명의로 소유했다. 박근혜 정부 출신 인사 가운데는 김경환 전 국토교통부 제1차관 35억 8158만원, 방문규 전 보건복지부 차관 34억 3086만원, 장병화 전 한국은행 부총재 33억 6153만원 등이었다. 이밖에도 최종현 전 외교부 특명전권대사 51억 8497만원, 성영훈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44억 6603만원, 박효종 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 31억 1042만원을 신고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류준열X필터 ‘어떻게’ 21일 발매 “류준열의 담백한 목소리”

    류준열X필터 ‘어떻게’ 21일 발매 “류준열의 담백한 목소리”

    배우 류준열과 필터의 컬래버레이션 믹쓰쳐(Mixxxture) 프로젝트의 두 번째 앨범 Mixxxture Project Vol.2 ‘어떻게 (Prod. By Philtre)’가 오늘(21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류준열, 필터의 합작품 ‘어떻게 (Prod. By Philtre)’는 아직도 삶 속에 남겨진 옛 연인의 흔적들에서 벗어나려 애쓰는 마음을 그린 노래로, 가을밤에 듣기 좋은 잔잔한 감성 발라드곡이다. 필터의 수려하면서도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 위 류준열의 담백한 목소리가 더해져 찬바람이 스산하게 불어오는 가을날의 쓸쓸함과 추억 속으로 리스너들을 이끈다. 가창에 참여한 류준열은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작업에 참여했다”며 남다른 팬사랑을 과시했다. 특히 평소 풍경 사진을 즐겨 찍는 그가 런던 여행 때 직접 촬영했던 사진을 이번 앨범 커버에 담아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의 음원 작사, 작곡을 맡은 필터는 프로듀싱 그룹 플래닛 쉬버(Planet Shiver) 멤버로 지난 2009년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필터는 오혁, 샤이니 종현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작업을 통해 리스너들의 취향을 사로잡는 세련된 음악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초 ‘다양한 분야의 문화와 아티스트가 함께해 제3의 결과물을 도출해 낸다’는 의미로 시작된 믹쓰쳐(Mixxxture)는 아메바컬쳐가 프로듀싱 및 제작을 맡고 로엔의 콘텐츠 기획력이 더해진 콜라보 프로젝트로, ‘어떻게 (Prod. By Philtre)’는 Vol.1 다이나믹듀오와 첸의 ‘기다렸다 가’ 이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결과물이다. 한편 류준열의 특별한 스튜디오 라이브 장면을 만날 수 있는 스페셜 클립은 21일 오후 공개되며, 그의 진솔한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좌표 인터뷰는 오는 25일 월요일 오픈될 예정이다. 해당 콘텐츠들은 멜론 및 1theK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아메바컬쳐·씨제스엔터테인먼트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뉴이스트 W JR, 가려진 얼굴에서 빛나는 카리스마 ‘날렵한 턱선’

    뉴이스트 W JR, 가려진 얼굴에서 빛나는 카리스마 ‘날렵한 턱선’

    뉴이스트 W JR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21일 뉴이스트 소속사 플레디스는 공식 SNS를 통해 뉴이스트 W JR의 컴백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날렵한 턱선과 얼굴 옆라인을 자랑하고 있는 김종현의 모습은 여심을 사로잡았다. 또한 조명에 가려진 얼굴에서는 남다른 카리스마와 시크한 매력도 돋보였다. 한편, 뉴이스트 W는 오는 10월 10일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사진=트위터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조정래·고은… 일찍 만나보는 ‘생존 작가 문학관’

    조정래·고은… 일찍 만나보는 ‘생존 작가 문학관’

    지자체, 관광객 유치 위해 건립 문인에 창작 공간 제공은 긍정적 국내 유명 작가의 이름을 딴 문학관들이 잇따라 개관된다. 지방자치단체들이 문인들의 연고를 활용해 지역 이미지를 높이고 관광객을 유치하려는 목적에서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전남 고흥군은 다음달 31일 두원면 운대리에 분청문화박물관과 조정래 가족 문학관을 나란히 지어 개관한다. 시조시인인 부친 조종현(1906∼1989)씨가 고흥군 남양면 출신이라는 점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조정래 가족 문학관은 조정래 작가와 부친, 부인 김초혜 시인 등 가족 문인의 문학적 성과를 기리는 국내 첫 문학관이 된다. 고흥군은 조종현의 삶과 문학을 조명하는 학술제를 여는 등 이들 가족 문인을 모시는 데 공을 들여 왔다. 조정래 소설가 이름을 가져온 문학관은 이미 전남 보성 태백산맥문학관과 전북 김제 아리랑문학관 등 두 곳이 더 있다. 충남 논산시에는 홍상문화재단 주관으로 김홍신문학관·집필관이 건립되고 있다. 교육관·집필관 등을 갖춘 지상 2층 규모의 문학관을 내년 11월까지 완공한다는 목표로 지난 5월 첫 삽을 떴다. ‘인간시장’의 작가 김홍신은 공주에서 출생해 논산에서 자랐다. 논산시는 건양대와 함께 지난해 박범신 문학콘텐츠연구소를 열기도 했다.삼고초려 끝에 2013년 고은 시인을 모셔오는 데 성공한 경기 수원시는 고은문학관을 추진 중이다. 염태영 수원시장이 건물 설계에 참고하기 위해 스위스의 유명 건축가 페터 춤토르를 만나고 오는 등 열심히 뛰고 있다. 생존 작가의 이름을 붙인 문학관은 2012년 8월 강원 화천군에 개관한 이외수문학관이 최초다. 200만명 넘는 트위터 팔로어를 보유한 작가가 지역 농산물 홍보에 적극 나서고 그가 촌장으로 있는 감성마을이 관광명소로 떠오르면서 성공을 거뒀다. 경북 예천군도 안도현 시인의 문학관을 고향에 건립해 지역 문인의 창작활동 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 같은 문학관 건립에 대해 문학계에서는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다. 작품에 대한 독자의 관심을 이어 갈 수 있고 후배 작가들이 창작활동 공간을 제공받는 등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고흥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임시완 면회, 늠름한 조교 자태 “기초훈련 점수 높아 조교 발탁”

    임시완 면회, 늠름한 조교 자태 “기초훈련 점수 높아 조교 발탁”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배우 임시완(29)의 면회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19일 한 매체는 임시완이 경기도 양주시 육군 제25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21개월 동안 복무한다고 전했다. 앞서 임시완은 7월 11일 경기도 양주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5주간의 군사기초훈련을 마쳤다. 훈련소 조교는 훈련 시범과 지도, 신병 훈육을 하는 전문 병사인데 임시완이 군사기초훈련 점수가 높아 조교로 발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역일은 2019년 4월 10일로 예정돼있다. 앞서 18일 임시완을 면회 간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팀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배우 김정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식구들 가는 길을 비켜라. 사랑하는 식구들 ‘왕은 사랑한다’ 막방”이라는 글과 함께 임시완의 면회를 함께 간 ‘왕은 사랑한다’ 출연진의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군복을 갖춰 입은 채 각 잡힌 경례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임시완과 그 옆에서 파이팅 포즈를 하고 있는 윤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홍종현, 오민석, 박환희, 김정욱, 윤종훈 등 출연 배우들이 함께 하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왕은 사랑한다’ 윤아, 임시완 면회 약속 지켰다..드라마로 맺은 ‘훈훈 우정’

    ‘왕은 사랑한다’ 윤아, 임시완 면회 약속 지켰다..드라마로 맺은 ‘훈훈 우정’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배우들이 입대한 임시완의 면회를 위해 뭉쳤다.배우 김정욱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식구들 가는 길을 비켜라. 사랑하는 식구들 ‘왕은 사랑한다’ 막방”이라는 글과 함께 임시완의 면회를 함께 간 ‘왕은 사랑한다’ 출연진의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군복을 갖춰 입은 채 각 잡힌 경례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임시완과 그 옆에서 파이팅 포즈를 하고 있는 윤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홍종현, 오민석, 박환희, 김정욱, 윤종훈 등 출연 배우들이 밝은 모습으로 임시완에게 기를 불어넣고 있다. 앞서 윤아는 지난 8월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시완 오빠가 자대배치를 받으면 배우들과 함께 면회를 가겠다고 약속했다. ‘왕은 사랑한다’에는 또래 배우들이 많이 출연했다. 사전제작 드라마이기 때문에 촬영은 이미 끝났지만 여전히 자주 연락하며 지낸다”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임시완은 MBC 사전제작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의 사전 촬영을 마친 후 지난 7월 11일 경기도 양주시 육군 25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그는 21개월간 현역 군복무 후 오는 2019년 4월 제대 예정이다. 한편 MBC ‘왕은 사랑한다’는 오는 19일 종영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류준열 신곡, 21일 오후 6시 공개...팬들 위한 특별한 선물

    류준열 신곡, 21일 오후 6시 공개...팬들 위한 특별한 선물

    류준열의 신곡이 오는 21일 공개된다.18일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21일 6시 소속사 아메바컬쳐와 로엔이 공동 진행한 ‘믹스쳐 프로젝트 Vol.2’를 통해 새 싱글앨범을 발표한다고 전했다. 류준열은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해 팬들에게 특별한 신곡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류준열과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인연을 맺은 프로듀서 필터가 참여한 거으로 알려졌다. 필터는 ‘응답하라 1988’의 OST인 오혁의 곡 ‘소녀’를 비롯해 샤이니 종현, 다이나믹 듀오, 슈프림팀 등의 곡 작업을 맡아 프로듀서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종현, 종현분식 사장님? ‘상상초월 강릉 꼬막 등장에 황홀’

    김종현, 종현분식 사장님? ‘상상초월 강릉 꼬막 등장에 황홀’

    김종현이 강릉에 있었던 옛 가게를 소개했다.JTBC 예능프로그램 ‘불면 버라이어티-밤도깨비’에서는 이수근, 정형돈, 박성광, 이홍기, 김종현이 강릉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강릉의 중앙시장으로 향하기로 했다. 이에 김종현은 “옛날에 중앙시장에서 분식집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멤버들은 “종현이 생가 가는 것 아니냐”고 말했고, 김종현은 “이름도 종현분식이었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김종현과 함께 정형돈, 이수근, 박성광, 이홍기는 강릉 맛집이라는 꼬막 식당을 방문했다. 차례대로 모습을 드러내는 밑반찬들에 감동을 받던 이들은 먹음직스러운 꼬막무침 등장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꼬막무침을 먹기 시작한 이들은 “비주얼 깡패다” “너무 맛있다” “씹을수록 달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란제리 소녀시대’ 채서진, 러브라인 예고 ‘강렬한 눈빛 교환’

    ‘란제리 소녀시대’ 채서진, 러브라인 예고 ‘강렬한 눈빛 교환’

    ‘란제리 소녀시대’ 채서진과 이종현이 러브라인을 예고했다.KBS 2TV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 측은 17일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이 예사롭지 않은 채서진과 이종현의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채서진은 이종현을 지그시 쳐다보고 있고 이종현의 눈빛 역시 강렬하다. 또 다른 사진 속 이종현은 쑥스러운 듯 물 잔을 건네고 있는 채서진을 제대로 쳐다보지 못해 눈길을 끈다. 앞선 방송에서 박혜주(채서진)은 대구로 이사한 첫날부터 주영춘(이종현)과 운명적인 만남을 거듭했다. 박혜주가 다친 이정희(보나)를 데려간 약국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이삿짐을 나르고 집 수리를 하게 되는 등 마주치는 일들이 많아진 상황. 이 과정에서 살가운 박혜주와 무뚝뚝한 주영춘은 서로를 향한 이끌림을 숨기지 못했다. 극중 서울에서 전교 1등, 방송부 출신인 박혜주는 대구 남학생들로부터 ‘코스코스’ ‘올리비아 핫세’ 등으로 불리며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인물. 반면 어두운 과거를 뒤로하고 ‘약방총각’이라고 불리며 동네의 온갖 허드렛일을 도맡아 하는 주영춘이 어떤 관계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KBS 2TV ‘란제리 소녀시대’는 1970년대 대구를 배경으로 소녀들의 성장과 사랑을 그리는 드라마.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밤도깨비’ 이홍기, ‘도깨비’ 김고은 변신 ‘빨간목도리+촛불’ 공유는?

    ‘밤도깨비’ 이홍기, ‘도깨비’ 김고은 변신 ‘빨간목도리+촛불’ 공유는?

    FT아일랜드 이홍기가 드라마 ‘도깨비’ 속 김고은으로 변신했다.오는 17일 방송되는 JTBC 불면버라이어티 ‘밤도깨비’에서는 강릉 주문진을 찾는 정형돈, 이수근, 박성광, 이홍기, 김종현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밤도깨비’ 녹화에서 다섯 도깨비들은 인기 드라마 ‘도깨비’의 명장면을 패러디했다. 드라마 촬영지로 주문진 해변을 방문해 드라마의 로맨틱한 한 장면을 재연한 것. 이들은 각자 드라마 ‘도깨비’ 속 공유와 김고은에 완벽 빙의해 신들린 연기력을 선보였다. 첫번째로 공유 김고은으로 변신한 박성광과 이홍기는 놀라운 호흡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선보였다. 여장을 한 이홍기의 꽃미모에 출연진뿐만 아니라 제작진도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JTBC 불면버라이어티 ‘밤도깨비’는 17일 일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왕은 사랑한다’ 임시완 VS 홍종현, 결국 칼 끝 겨눴다 ‘무너진 브로맨스’

    ‘왕은 사랑한다’ 임시완 VS 홍종현, 결국 칼 끝 겨눴다 ‘무너진 브로맨스’

    ‘왕은 사랑한다’에서 브로맨스를 형성했던 임시완 홍종현이 결국 칼 끝을 서로에게 겨눈다.MBC 월화특별기획 ‘왕은 사랑한다’(제작 유스토리나인, 감독 김상협, 작가 송지나)는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팩션 사극. 종영까지 단 6회만을 남겨두고 더욱 쫄깃한 전개와 긴장감 넘치는 갈등으로 극적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임윤아(은산 역)와 왕좌를 사이에 두고 반목하게 된 임시완(왕원 역)과 홍종현(왕린 역). 이들의 겉잡을 수 없는 오해와 갈등이 안타까움을 자극하는 가운데, 급기야 임시완과 홍종현이 살벌하게 칼을 부딪히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두 사람은 칼을 부딪히며 한치도 물러서지 않겠다는 듯 서로를 노려보고 있다. 부릅뜬 두 눈과 살벌한 눈빛, 꽉 다문 입술이 깊어진 갈등의 골을 드러낸다. 먼저 칼을 뽑아 든 것은 임시완이다. 그 동안 ‘나의 린’은 그러지 않을 것이라며 홍종현을 향한 강한 믿음을 드러냈던 임시완은 심기가 뒤틀린 표정으로 홍종현을 공격하고 있다. 이어 임시완과 홍종현은 날카로운 칼을 사이에 두고 분노를 폭발시키며 초근접 아이컨택을 펼쳐 심장을 쫄깃하게 만든다. 마치 맹수가 적을 탐색하는 듯 적대적이고 매서운 두 절친의 눈빛이 심박수를 상승시킨다. 동시에 이들이 무슨 일로 서로를 향해 날카로운 칼 끝을 겨누게 된 것인지, 견고할 줄만 알았던 이들의 브로맨스에 생긴 치명적 균열이 어떤 전개를 불러올 지 기대감을 자극한다. 한편 ‘왕은 사랑한다’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팩션 사극으로, 이제 종영까지 단 6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오늘(12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부고]

    ●한종현(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 사장)씨 모친상 11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3일 오전 9시 30분 (02)2258-5940 ●조우성(경남도의회 도의원)씨 모친상 11일 창원 마산의료원, 발인 13일 오전 6시 30분 (055)249-1712 ●김창식(전 포항MBC 대표이사)씨 별세 정욱(SBI코스머니 대표이사)승욱(MBC스포츠플러스 부장)현정(전 MBC 아나운서)씨 부친상 김형준(미국 카네기멜론대 화학과 교수)씨 장인상 1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오전 9시 30분 (02)3410-6901 ●노융희(전 서울대 환경대학원장·전 국토연구원장)씨 별세 재정(카이스트 교수)재연(미국 거주·사업)재신(튼튼영어 부사장)씨 부친상 서유신(미국 알베르트아인슈타인대 교수)백정숙(미국 거주·사업)씨 시부상 이상일(울산의대 교수)씨 장인상 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9시 (02)3010-2263●김상인(전 무등일보 기자)상구(광주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 계장)씨 부친상 11일 전남 순천의료원, 발인 13일 오전 (061)759-9090, 9189 ●김기복(금융감독원 대구지원 수석조사역)기준(사업)씨 부친상 유정선(전 서울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씨 시부상 11일 고려대 구로병원, 발인 13일 오전 6시 070-7606-4168
  • ‘란제리 소녀시대’ 보나, 첫 주연에 우주소녀 멤버들 반응은?

    ‘란제리 소녀시대’ 보나, 첫 주연에 우주소녀 멤버들 반응은?

    ‘란제리 소녀시대’ 보나가 우주소녀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KBS 2TV 새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의 기자간담회가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식당에서 홍석구 PD와 우주소녀 보나, 채서진, 도희, 서영주, 씨엔블루 이종현, 여회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보나는 “좋은 작품에, 좋은 캐릭터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이번에 주인공 캐릭터를 맡아서 더욱 감사드린다. 재밌게 촬영하고 있고, 열심히 할테니 예쁘게 봐달라”고 첫 주연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보나는 우주소녀 멤버들의 반응에 대해 “멤버들이 촬영장에 밥차를 보내줬다”며 “촬영이 바빠서 숙소에 잘 못 들어가는데, 가끔 갈 때마다 멤버들이 사과즙이랑 홍삼을 엄청 챙겨준다”고 자랑했다. 이어 “어제도 오랜만에 숙소에 갔는데 미리 밥을 차려놨더라. 열심히 하라며 응원을 많이 해준다. 정말 고맙다”며 웃었다. ‘란제리 소녀시대’는 8부작으로, 1970년대 후반 대구를 배경으로 소녀들의 성장통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오늘(11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란제리 소녀시대, ‘응답하라’와 어떤 점이 다르나 봤더니..

    란제리 소녀시대, ‘응답하라’와 어떤 점이 다르나 봤더니..

    ‘란제리 소녀시대’ 출연진이 ‘응답하라’ 시리즈를 언급했다.KBS 2TV 새 월화극 ‘란제리 소녀시대’는 보나·채서진·서영주·이종현·여회현·홍석구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11일 서울 여의도 진진바라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란제리 소녀시대’는 복고 드라마로, ‘응답하라’ 시리즈와 영화 ‘써니’와 비교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에 보나는 “감독님이 그 시대에 대구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 감독님께 연기 지도를 받고 있다. 스태프, 가족들에게 참고 받고 도움 받고 있다”고 밝혔다. 채서진 역시 “배경은 다르지만 우정 사랑은 시대를 불문하고 청소년들이 겪는 감정은 비슷한 것 같다. 어머님께 학창시절 어땠나 물어보고 참고하면서 재밌게 다가온 것 같다”며 “소녀들의 심리를 다루고 있다. 엄마와 딸들 가족이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장점을 가지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종현은 앞선 드라마와 영화와 다른 차별점으로 ‘소녀 드라마’임을 꼽았다. 그는 “여자친구들 위주의 시대극은 드라마로서는 처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란제리 소녀시대’는 70년대 후반 대구를 배경으로 발랄한 사춘기 여고생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코믹 로맨스 드라마로, 한편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란제리 소녀시대’는 ‘완벽한 아내’의 홍석구 PD와 윤경아 작가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11일 오후 10시 첫방송.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는형님 현아 “이수근이 이상형…아빠와 분위기가 많이 닮았다”

    아는형님 현아 “이수근이 이상형…아빠와 분위기가 많이 닮았다”

    가수 현아가 이상형으로 개그맨 이수근을 꼽았다.지난 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현아를 비롯해 개그맨 박성광, 뉴이스트 JR(김종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현아는 ‘아는 형님’ 출연진 중 이상형이 누구냐는 질문을 받았다. 현아는 “이게 무슨 의미가 있냐”고 되물으면서도 “원래 나오기 전에 생각을 해봤었는데 그때랑 지금이랑 바뀌었다. 나오기 전에는 서장훈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장훈이가 묵직하고 무게감이 있는 그런 조용한 사람인 줄 알았다“며 ”원래는 정말 남자답고 일단 말이 없어서 좋았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현아는 “바뀐 이상형은 이수근”이라며 “우리 아빠와 진짜 닮았다. 어릴 때부터 아빠와 결혼하고 싶었다. 아빠 같은 남자를 만나면 성공한 거라고 엄마를 진짜 부러워했는데 우리 아빠와 분위기가 닮았다. 듬직하고 가정에 충실한 느낌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현아는 킬힐을 신고 자신의 대표곡 ‘버블팝’ 안무를 완벽 소화하는가하면, LA에서 상의탈의했던 자신의 일탈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사진= 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는 형님’ 현아, 킬힐 신고 ‘버블팝’ 완벽 안무..형님들 홀린 “패왕색”

    ‘아는 형님’ 현아, 킬힐 신고 ‘버블팝’ 완벽 안무..형님들 홀린 “패왕색”

    ‘아는 형님’에 출연한 가수 현아가 하이힐을 신고도 완벽한 균형 감각을 뽐냈다.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현아, 개그맨 박성광, 뉴이스트 김종현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현아는 자기소개서에서 별명을 묻는 질문에 ‘패왕’이라고 썼다. 이에 이수근이 의문을 가지자 현아는 “패왕밖에 없더라. 대신 지어달라”고 말했다. 이에 이수근은 “현무돌. 현아는 무대에서 돌아이”라고 말했고 박성광은 “현피. 현아 보면 코피 터져”라며 작명 센스를 발휘했다. 현아는 이날 자신의 장기로 하이힐 신고 훌라우프 돌리기를 선보였다. 아찔한 킬힐을 신은 현아는 ‘버블팝’ 안무를 선보이며 ‘아는 형님’ 멤버들을 홀렸다. 서장훈은 “사람들이 왜 패왕이라고 하는지 알겠다”며 감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는 형님’ 현아, 멤버 전원 혈액형 맞혀 ‘놀라운 관찰력’

    ‘아는 형님’ 현아, 멤버 전원 혈액형 맞혀 ‘놀라운 관찰력’

    가수 현아가 ‘아는 형님’ 멤버 전원의 혈액형을 맞혔다.9일 JTBC ‘아는 형님’ 측에 따르면 게스트로 가수 현아, 박성광, 뉴이스트 종현이 출연한다. 이들은 첫 만남에도 불구 훈훈한 호흡을 선보였다고. 특히 현아는 ‘나를 맞혀봐’ 코너를 통해 섬세한 관찰력을 보였다는 전언. 현아는 형님들로부터 혈액형을 맞혀볼 수 있냐는 요청을 받았고, 멤버들의 평소 성격을 바탕으로 형님들의 혈액형을 추리해나갔다. 제작진은 “서장훈은 100명 중 98명은 자신의 혈액형을 못 맞힌다며 현아가 틀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현아는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정답을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현아의 주의 깊은 관찰력에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전했다. 현아가 출연하는 ‘아는 형님’은 9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수상한 가수’ 홍석천 “강호동, 새끼 품은 호랑이 같다”

    ‘수상한 가수’ 홍석천 “강호동, 새끼 품은 호랑이 같다”

    ‘수상한 가수’ 강호동이 최근 예능에서 활약하는 비결로 ‘정성’을 꼽았다. 4일 오전 CJ E&M 일산 제작 스튜디오에서 tvN ‘수상한 가수’ 기자 간담회가 개최된 가운데 강호동, 이수근, 김형석, 박소현, 허영지, 붐, 김종현, 홍석천, 민철기PD 등이 참석했다. 강호동은 최근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비결에 대해서 “비결을 모르는 게 비결 같다”며 “그냥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기술은 정성을 이길 수 없다. 정성을 가지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홍석천은 강호동에 대해 “예전 강호동은 사냥 나가는 호랑이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새끼를 품은 엄마 호랑이 같다. 후배 하나하나 따뜻하게 챙긴다는 점에서 같은 호랑이지만 느낌이 달라진 것 같다”고 말했다. ‘수상한 가수’는 인기스타들이 무대 뒤 ‘진짜가수’의 ‘복제가수’로 빙의해 무대를 꾸미는 음악예능이다. 한때 반짝했던 옛 가수부터 오랫동안 무명의 그늘에 지쳐 포기 직전인 가수, 무대에 설 기회조차 없던 만년 신인가수들끼리, 우리 주위에 숨겨진 수많은 실력 있는 가수들을 양지의 무대로 이끌어내는 책임육성 프로젝트로 자리잡고 있다.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20분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부 파트너’ 대한상의 기세등등… ‘최순실 꼬리표’ 전경련 전전긍긍

    ‘정부 파트너’ 대한상의 기세등등… ‘최순실 꼬리표’ 전경련 전전긍긍

    재계와 기업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경제단체는 한국 경제의 역사와 궤를 같이한다. 우리나라가 가난에서 벗어나 세계 11위 경제대국으로 성장하는 ‘한강의 기적’을 이루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게 기업이었다면 그 구심점은 경제단체들이었다. 이들은 우리 경제의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을 이루는 주춧돌 역할을 했지만 때로는 정경유착의 고리를 끊지 못해 나락으로 떨어지기도 했다. 요즘 주요 경제단체들은 새 정부의 눈치를 보느라 각종 이슈에 대해 ‘벙어리 냉가슴’을 앓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가 기치로 내걸고 있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투자와 고용의 핵심 주체인 경제계가 더이상 움츠리지 말고 경제단체를 통해 할 말은 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국내 경제단체는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한국무역협회(무협) 등 5개로 대표된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이 새 정부 경제정책의 주요 화두로 떠오르면서 이들 상호 간의 역학 구도도 달라졌다. 전경련은 반세기 이상 우리나라 재계를 대표하는 이익단체로 자리매김해 왔지만 지난해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연루되면서 직격탄을 맞았다. 반면 대기업에서 중소기업까지 아우르는 대한상의는 새 정부의 경제정책 파트너이자 소통 창구 역할을 하며 ‘재계의 맏형’으로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경총과 중기중앙회의 운명도 엇갈렸다. 고용 및 노사 현안의 경영계 파트너인 경총은 일자리위원회에서 한때 배제됐다가 우여곡절 끝에 합류할 정도로 과거에 비해 입지가 크게 줄었다. 반면 중기중앙회는 새 정부 들어 중소벤처기업부까지 신설되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 ●“전경련 해외 네트워크는 지속 활용해야” 1961년 설립된 전경련은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순수 민간단체로 출발했다. 가입과 탈퇴가 자유롭고 회장과 부회장을 모두 자체적으로 뽑는다. 회원사 대부분이 대기업인 만큼 역대 회장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고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이 초대 회장을 맡았고 고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이 1977년부터 1987년까지 10년간 재임했다. 고 최종현 SK그룹 회장.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손길승 SK그룹 회장 등에 이어 2011년부터 현재까지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재임 중이다. 그러나 최순실 사태로 전경련 해체론이 불거지며 삼성, 현대차, SK, LG 등 대기업들이 탈퇴해 회원사가 기존 600개에서 510개로 줄었다. 전경련은 한미재계회의, 한일재계회의 등 주요 31개국 32개 경제단체와 정기적으로 양자 경제협력위원회를 운영하고 있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제기구에서 한국 경제계를 대변하고 있다.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주도했다. 현재 싱크탱크 위주로 기능을 축소하고 단체 이름도 ‘한국기업연합회’로 바꾸는 것을 추진 중이지만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과 평창동계올림픽 등 국가적 대사를 앞두고 특유의 탄탄한 해외 네트워크 활용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높다. 경총은 본래 전경련에서 노사 관계를 다루던 부서였다. 1970년 노동계와 교섭하는 사용자 단체 역할을 하기 위해 분리돼 나왔다. 사용자의 입장을 대변하며 노사 관계, 인적자원 관리에 특화된 민간단체로 한국노총, 민주노총 등 노동계의 맞상대다. 경총의 주요 업무는 정부의 각종 회의체에 경영계 대표로 참석해 경제·복지·노동관계법 제·개정 때 경영계 입장을 대변하고, 노사 관계 안정화를 위해 노사분규 발생 시 기업들의 원활한 교섭·타결을 지원하는 것이다. 국내 최장수 기업 중 한 곳인 전방(전남방직)의 창업주인 고 김용주 전 회장이 경총 창립을 주도해 12년간 회장으로 재직했다. 경총은 지난 5월 김영배 부회장이 “사회 각계의 정규직 전환 요구로 기업들이 매우 힘든 지경”이라며 정부의 일자리 창출 방안을 비판했다가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질책’에 가까운 지적을 받는가 하면, 개국공신인 전방의 조규옥 회장이 “경총이 정부의 정책에 경영계의 입장을 제대로 대변하지 못한다”며 탈퇴 의사를 밝히는 등 사면초가에 처한 상황이다. ●7만 2000개 회원사 거느린 무역협 ‘이상무’ 새 정부에서 위상이 크게 오른 대한상의는 1884년 일제 자본에 대항하기 위해 서울 종로 육의전 상인들이 주축이 돼 설립된 민족상인조직 한성상공회의소가 모태로, 5개 경제단체 중 가장 역사가 깊다. 1946년 조선상공회의소가 설립됐고 1948년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됐다. 중소기업, 중소상공인까지 회원사로 두고 있는 대한상의는 그 규모와 입지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회원사가 2013년 15만여개에서 2014년 16만개, 2016년 17만개로 늘었다가 올해 18만개까지 확대됐다. 71개 지역 상공회의소 등 경제단체 중에서 가장 탄탄한 전국 조직을 갖추고 있으며 30여개의 국가자격시험을 주관하고 있다. 서울상공회의소의 경우 반기 매출액 170억원 이상(매출세액 17억원 이상)이면 자동으로 가입된다. 대한상의는 1952년 제정된 상공회의소법에 의해 설립된 법정단체다. 대기업 회원의 비중은 2% 안팎이고 중소·중견기업이 98% 정도를 차지한다. 대한상의는 최근 전경련 공백기에 정부와 재계의 소통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일자리 정책을 두고 정부와 재계의 만남을 주선했고, 문 대통령의 첫 미국 순방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구성도 주도했다. 이런 역할 변화의 중심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한 ‘소통의 달인’ 박용만 회장이 있다. 국제상업회의소(ICC) 산하 전 세계 170여개 상의가 국제행사 때 서로 지원하는 등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북한 평양에도 상의가 있다. 중기중앙회는 1962년 중소기업협동조합법을 근거로 설립된 법정단체다.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로 시작한 단체로 2006년부터 현재의 명칭을 쓰기 시작했다.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의 권익 대변과 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만들어진 단체로 중소기업협동조합 및 중소기업 관련 단체 973개가 소속돼 있다. 회원사는 66만 9607개에 이른다. 전국에 13개 지역본부를 두고 있다. 중기중앙회는 임원 수, 임원 선출, 추진 사업 등이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의거해 진행되며 회장 선거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관리한다. 현재 회장은 박성택 ㈜산하 대표가 맡고 있다. 무협은 광복 직후인 1946년 무역인 105명이 세운 것이 시초다. 무역업체들이 자발적으로 설립한 순수 민간단체로서 수출 기업 지원 등 무역 부문에서 기업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현재 7만 2000개의 회원사가 있으며 전국 14개 지역 본부를 비롯해 미국 워싱턴과 일본 도쿄 등 해외에도 10개 지부가 있다. 1988년에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한국종합무역센터(코엑스)를 세웠다. ●“경제단체 너무 많다”… 구조 변화 목소리도 이처럼 경제단체들은 각자의 존재 이유가 있지만 대부분의 국가에서 경제단체들이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아우르는 형태로 존재하고 정책 제언이 주를 이루는 만큼 의견 전달 효율화를 위해 중복된 기능을 통폐합할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다. 미국은 대기업만으로 구성된 200대 기업 최고경영자 모임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BRT)과 전경련 설립 당시 모델이 된 일본 경제단체연합회(게이단렌)가 있지만, 일본과 미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상공회의소가 재계를 대표하고 있다. 재계 관계자는 “OECD 회원국 가운데 한국처럼 경제단체가 난립해 있는 나라는 없다”며 “경제계의 목소리를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경제단체별로 중복된 기능을 조정하고 회원제를 개편하는 등 창구를 일원화하고 단체들 사이에 견제와 균형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상큼한 미소’...뉴이스트 W 김종현, 훈훈한 근황 공개

    ‘상큼한 미소’...뉴이스트 W 김종현, 훈훈한 근황 공개

    뉴이스트 W 김종현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1일 김종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피커피! 흐히히히히 여기 어디게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종현은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반쪽만 공개됐음에도 훈훈한 그의 얼굴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종현은 JTBC 예능프로그램 ‘밤도깨비’에 출연 중이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