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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병원성 AI 전국 확산세, 방역 ‘초비상’···행안부 50억 긴급 지원

    고병원성 AI 전국 확산세, 방역 ‘초비상’···행안부 50억 긴급 지원

    11월 들어 가금농장과 야생조류에서 AI 발생이 빠르게 확산하고 발생 지역도 8개 시·도로 확대되면서 전국적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고병원성 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지난 18일 충북 영동군 용산면 소재 종오리농장에서 H5N1형 고병원성 AI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4000여 마리 규모인 이 농장은 전날 산란율 저하로 의심 신고를 접수했으며,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으로 최종 확인됐다. 올겨울 전국 가금농장에서는 여섯 번째, 오리 사육농장에서는 첫 발생 사례다. 이에 앞서 15일 경기 평택 산란계 농장과 17일 화성 산란계 농장에서 H5N1형 고병원성 AI가 연이어 발생했다. 두 농장 모두 9일 고병원성 AI가 확인됐던 화성 육용종계농장으로부터 반경 3km 이내 방역대에 있다. 화성 발생농장은 과거 2차례 고병원성 AI가 발생했던 이력이 있는 곳이다. 야생조류에서도 고병원성 AI 검출이 빠르게 늘고 있다. 충북 청주 병천천과 부사 사하구, 전남 영암 등 올겨울 발생한 9건 중 7건이 이달에 집중됐다. 기후부의 겨울 철새 서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 133만 마리가 국내에 날아와 10월의 63만 마리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해 농가의 근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경기도 등 각 지방자치단체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방지를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 이미 퇴직한 가축방역관 7명을 투입한 경기도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을 막기 위해 최근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강도 높은 현장 점검을 벌였다. 주요 점검 사항은 ▲통제초소 근무자 교육 실시 및 임무 숙지 여부 ▲출입 차량에 대한 소독 필증 확인 및 통제 절차 준수 여부 ▲소독기 및 CCTV 등 시설 장비의 정상 작동 여부 ▲소독약품의 적정 희석배수 준수 여부 등 9개 항목이다. 행정안전부도 24일 겨울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를 위해 부산 대구 등 14개 시·도에 재난안전특교세 50억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부산, 대구, 인천, 광주,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등이다.
  • 중랑구, 에코마일리지 10년 연속 ‘최우수구’ 달성…14만명 참여

    중랑구, 에코마일리지 10년 연속 ‘최우수구’ 달성…14만명 참여

    서울 중랑구는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자치구 평가에서 10년 연속 최우수구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햤다. 에코마일리지는 전기·도시가스·수도 사용량을 줄여 탄소 배출을 저감한 가정·학교·기업에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에너지 절약 장려 프로그램이다.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신규 회원 가입, 단체·아파트 참여, 홍보 실적 등 7개 항목을 평가했으며, 중랑구는 전입 구민 홍보 강화, 주민센터 현장 안내 등 참여 확대 노력을 인정받았다. 올해 10월 기준 참여자는 14만 727명으로 약 4억 9000만원 상당의 마일리지가 적립됐다. 주민들은 적립분을 세금 납부, 관리비 결제, 에너지빈곤층 기부, 전통시장 상품권 교환 등에 사용 중이다. 또 구는 기후위기 현황과 대응 방안을 쉽게 전달하기 위해 환경교육센터 전시를 ‘일상 속 탄소 감축’과 ‘기후재난 대비’ 두 축으로 전면 개편했다.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에코라운지도 새로 마련해 휴식·학습 기능을 강화했으며, 개관일인 이달 29일에는 도슨트 해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10년 연속 최우수구는 중랑구민 한 분 한 분의 실천이 만든 값진 성과”라며“앞으로도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교육과 지원을 폭넓게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강북구, 내년 예산안 9836억원 편성…“주민 생활 개선 집중”

    강북구, 내년 예산안 9836억원 편성…“주민 생활 개선 집중”

    서울 강북구는 내년도 예산안을 9836억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올해 대비 4.03%(381억 원) 증가한 규모다. 민선 8기 구정 역점사업의 성과 도출에 중점을 둔 예산안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구는 주민생활에 직결된 사업 우선 지원 등 내 삶에 힘이 되는 강북 실현을 위한 구민 중심 사업 추진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내년도 예산안은 일반회계 9728억 원, 특별회계 108억원으로 구성됐다. 분야별로 보면 사회복지 분야 예산이 6102억 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환경 분야 551억원, 일반공공행정 분야 469억원, 보건 분야 234억원 순이다. 분야별 편성액 및 주요사업을 살펴보면, 일반공공행정 분야에 469억원이 편성됐고, 전국동시지방선거 추진 20억원, 임시 청사 운영 등 시설 유지 41억원, 강북구 도시관리공단 운영 140 원 등이 포함됐다. 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 42억원에는 재난 대비 및 안전관리 3억원, 하천시설물 정비 11억원, 재난관리기금 전출금 10억원 등이 포함되어 있다. 교육 분야에는 96억원이 편성됐으며, 교육경비 보조사업 지원 30억원,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 44억원, 교육협력특화지구 사업 추진 3억원 등이다. 사회복지 분야는 6102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 서울 동행일자리사업 77억원,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주거급여 등 지원 1626억원, 지역돌봄 통합지원 사업 6억원 등이다. 이외에도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분야에는 85억원, 교통 및 물류 분야에는 134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에는 52억원 등이 각각 편성됐다. 내년도 예산안은 구의회 심의를 거쳐 다음 달 16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지속적인 복지비용 증가 등 재정적 부담이 큰 상황에서도 꼭 필요한 사업에 우선순위를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며 “앞으로도 구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재정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전남도, 정보시스템실 화재 대응 역량 강화 나서

    전남도, 정보시스템실 화재 대응 역량 강화 나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에 따른 행정정보시스템 마비 사태를 계기로 전남도가 정보시스템실 화재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전남도는 지난 20일 정보시스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 9월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에 따른 국가 행정정보시스템 마비 사태를 계기로 유사 사고를 예방하고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스마트정보담당관실 주관으로 회계과, 총무과 등 관련 부서와 무안소방서,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협력해 정보 시스템실 누전 화재에 따른 서비스 장애 발생 상황을 가정해 실제 상황과 동일하게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단순한 대피 위주 화재 훈련이 아닌 정보시스템실 특화 대응체계 점검을 중점 목표로 화재 감지 및 조기 진화, 인원 대피, 상황실 구성, 서비스 복구 절차 등을 실제 상황과 동일하게 수행했다. 또 재해복구시스템 전환, 업무서비스 신속 복구 등 정보시스템 안정성과 업무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비상 대응 프로세스를 함께 검증하고, 훈련 결과는 향후 정보시스템실 화재 대응 매뉴얼 마련에 활용할 방침이다. 홍기주 전남도 스마트정보담당관은 “정보시스템은 행정업무의 핵심 인프라로 예기치 못한 재난에도 안정적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비상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도민이 신뢰할 정보시스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관악구, 제설 인프라 확충…도로 열선 확대·결빙 방지 포장도

    관악구, 제설 인프라 확충…도로 열선 확대·결빙 방지 포장도

    서울 관악구는 폭설 등 겨울철 재난 상황에 대비해 내년 3월 15일까지를 동절기 제설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고 20일 밝혔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본부장인 구청장을 중심으로 13개 반으로 구성된다. 24시간 운영되는 재난안전상황실은 CC(폐쇄회로)TV를 모니터링해 제설 작업을 총괄 지휘하는 역할을 맡는다. 관악구는 신속하고 안전한 제설을 위해 마을버스 주요 구간인 구암길, 국회단지길, 난곡로 등 급경사지에 도로열선 시스템을 확대했다. 이에 관악구 도로열선은 총연장 9.7㎞에서 올해 12.7㎞로 늘었다. 또한 블랙아이스(도로 살얼음) 문제를 해결하고자 솔밭로 등 2곳에 시범적으로 결빙 방지 아스팔트 포장을 했다. 관악구는 제설 전진기지 현대화 공사를 통해 제설제 이동·비축 작업 때 발생하는 분진과 소음을 최소화했다.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지붕과 배수로도 설치했다. 아울러 21개 동 주민센터에 제설제를 전진 배치했다. 필요시 2회까지 보충하는 등 신속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보행로와 정류장 주변 보도 등 취약 구간에는 민간용역 제설팀을 투입하고, 결빙 취약 구간에는 도로 순찰팀과 민원 처리팀을 배치하기로 했다. 제설작업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제설’을 기본 방향으로 설정하고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선제적인 재난 대비와 강화된 제설 인프라를 통해 구민 모두가 더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 하늘·땅·영상 모두 동원… 가을 산불 ‘초기 60분’에 잡는다

    하늘·땅·영상 모두 동원… 가을 산불 ‘초기 60분’에 잡는다

    경북, 화재 시 헬기 5대 동시 띄워강원, CCTV 2.8만대 실시간 감시전남, 산림조합과 공동 대응 협약감시원 구역제·최신 헬기 임차도 자치단체들이 가을철 산불 위험에 대비해 예방 및 신속한 진화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경북도는 지난 3월 초대형 산불과 같은 재난을 막기 위해 진화 헬기 대응체계를 고도화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달부터 시군에 임차 헬기 19대가 배치했고, 산불이 발생하면 해당 시군 진화 헬기뿐 아니라 인근 시군의 헬기 4대가 함께 출동하도록 조치했다. 이를 통해 5대의 헬기로 60분 이내에 산불을 초기에 진화한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시군에서 산불이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할 경우 헬기 운용에 차질이 우려된다. 강원도는 올해 가을철부터 폐쇄회로(CC)TV 2만 8000여대를 신림청 산불상황관제시스템과 연동해 실시간 산불 감시에 나선다. 전국 최초로 도와 산림청이 협력해 추진했다. 이를 통해 산불 상황 관제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산불 신고 정보, 현장 상황, 확산 여부 등 실시간 데이터를 바탕으로 해당 위치 주변 CCTV 영상을 즉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전남도는 지난 15일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와 산불재난 공동 대응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산림조합이 보유한 드론 16대와 인력 322명, 살수차 등의 장비 254대는 산불 감시와 피해지역 구호활동에 투입된다. 기초 지자체들도 대형 산불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경북 봉화군은 올해부터 산불감시원 책임구역제를 도입했다. 산불 감시 기능을 강화하고 초기 위험요인을 현장에서 신속히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산불감시원 역할을 기존 순찰 중심에서 각 감시원에게 할당된 책임구역 내 위험 요인을 직접 발굴·차단하는 방식으로 전환한 것이다. 대구 동구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최신형 헬기인 ‘벨 505’를 산불 진화 용도로 임차했다. 벨 505는 디지털 방식의 계기판과 최신 항법 장비 등을 갖췄다. 산불 진화용 밤비바켓 용량도 850ℓ로 기존 동구 임차 헬기 대비 300ℓ를 더 담수할 수 있다. 앞서 지난 4월 동구가 임차한 44년 된 헬기가 산불 현장에 투입됐다가 추락해 기장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강원 강릉시와 양양군은 산불감시원과 이통장이 월 1회 이상 화목보일러 설치 가구를 방문해 운영 상태를 점검하는 지역담당제를 시행하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선제적인 예방활동으로 대형 산불 없는 강릉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건설도시국·소방본부 행정사무감사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건설도시국·소방본부 행정사무감사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순범)는 지난 18일 건설도시국과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박순범 위원장(칠곡2)은 소방본부의 수장인 본부장(소방감) 아래 계급이 바로 과장․소방서장(소방정)으로 대형재난 대응과 조직역량 강화를 위해 일정규모 이상 소방서와 소방본부에 소방준감 계급 신설을 소방청 등 관련기관에 건의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비상출동시 급식비 지급, 비상근무시 장기간 연속근무 방지 대책 등을 주문했다. 김진엽 부위원장(포항8)은 농촌주택개량사업의 추진 미흡에 따른 대책수립과 과적단속, 도로파손 등 운행제한 위반 점검 명예감시원들이 실질적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보수지급 등 대책 수립을 주문했다. 또한 소화전과 소화전 보호틀의 규격이 제각각이거나 관리부실이 많다며 의용소방대를 활용한 환경정비와 시․군과 협의를 통해 철저한 관리를 강조했다. 김창기 위원(문경2)은 최근 조직개편으로 하천업무가 기후환경국으로 이관된 것과 관련해, 대부분의 시·군에서 하천업무가 건설국 소관인 점을 감안해 경북도의 조직도 일관성 있게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또한 소방차량 사고 예방을 위해 소방학교·소방기술원을 통한 운전 교육 강화와 내구연한 경과 소방차량을 교육용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남영숙(상주1) 위원은 상주에 건립중인 농업기술원의 신속한 추진과 건설분야 위원회에 여성기술인 인력 비율 확대, 도청신도시 천년숲 민원 업무의 담당부서 일원화를 주문했다. 또한 다중이용시설인 무인점포 전수 실태조사 및 화재안전점검 강화해 줄 것과 소방공무원의 원거리 근무로 인한 숙소 문제도 개선해야 한다며 관련 예산 확보를 촉구했다. 이우청 위원(김천2)은 건설경기 침체로 다수 시공사가 법정관리에 들어간 상황을 언급하며 도에서 보다 적극적인 지원책 마련과 K-과학자마을의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완공 이후에도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소방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방화복 업체 선정 시 품질이 유사하다면 지역업체를 활용해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을 제안했다. 최덕규 위원(경주2)은 아파트 층간소음 해소를 위한 도 차원의 적극적 대책 마련과 청년신혼부부월세지원사업 전체 예산 대비 저조한 집행률을 지적하며, 남는 재원을 활용해 ‘주택구입’에 대한 이자보전 지원으로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도시재생지원센터 위탁 과정에서의 절차 준수와 전기차 화재 대응을 위한 장비 확충 및 교육 강화를 당부했다. 한창화 위원(포항1)은 영일만 대교 추진상황에 대해서 질의하고, 중앙부처 등 관련기관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조속한 추진을 주문했다. 또한 소방공무원의 마음건강 조사에서 PTSD, 수면장애 등 정신적 고통 사례가 확인된 만큼, 체계적 심리치료와 트라우마 치유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허 복 위원(구미3)은 동서횡단철도(전주~김천~통합신공항~영덕) 노선에 이용 수요가 많은 구미를 거쳐 신공항으로 갈 수 있도록 추진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또한 경북의 화재출동 도착률 제고와 소방공무원의 직급 체계 정비를 통해 현장 지휘체계를 명확히 하고 직원 사기 진작에도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 박선하 경북도의원, 기획조정실 감사서 ‘3대 경고 메시지’ 던져

    박선하 경북도의원, 기획조정실 감사서 ‘3대 경고 메시지’ 던져

    경북도의회 박선하 의원(기획경제위원회, 국민의힘)이 지난 18일 진행된 경북도 기획조정실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공공기관 통폐합, 전산 재난 대비, 행정심판·소송 관리 등 도정 전반의 구조적 문제를 짚어내며 “핵심을 찌른 실효적 질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의원은 국립경국대학교 통합이 글로컬 대학 선정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은 평가하면서도, “성과의 이면에는 해당 지역의 교육·정주·지역경제 측면에서 예상치 못한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며 균형 있는 접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과거 공공기관 통폐합 과정에서도 충분한 조정과 보완 장치가 마련되지 않아 지역사회와의 갈등이 표면화된 사례들을 언급하며, “학령인구 감소로 통폐합이 늘어날 수밖에 없는 시대일수록, 도는 통합의 이익과 함께 지역이 겪을 수 있는 불안과 손실을 최소화할 표준 대응 원칙과 예방책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국 최초 국·공립대 통합 사례인 국립경국대학교가 성공하려면 캠퍼스 특성화 전략이 조기에 정착돼야 한다며, 다음과 같은 방향을 제시했다. 안동캠퍼스: 인문·바이오·백신 등 지역산업 연계 교육 고도화예천캠퍼스: 공공인재 양성·응급구조 등 지역 수요 기반의 특성화 박 의원은 “통폐합은 효율성만으로 결정할 수 없다”라며 “도민·학생·지역 경제가 함께 납득할 수 있는 단계적 소통과 보완책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2024년 행정심판 및 행정소송 현황을 제시하며 “452건 중 99건, 약 22%가 결국 행정소송으로 이어졌다”고 지적했다. 특히 도의 행정소송 승소율이 91.1%에 달한다는 보고에 대해 “이는 도가 일을 잘했다는 의미가 아니다”라고 단언했다. 박 의원은 “민원인이 처분의 취지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해 소송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것은, 사전 설명과 소통 과정에 보완이 필요하다는 신호”라며 “소송이 발생할수록 도민과 행정 모두의 비용과 시간이 증가하는 만큼, 초기 민원 단계에서 충분한 안내와 이해 절차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지난해 9월 26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 화재를 사례로 들며 “리튬이온 배터리의 폭발 위험성, 서버와 배터리 간 거리 미확보, 초기 진압 실패 등이 국가적 재난으로 이어졌다”고 지적했다. 이어 경북도 역시 같은 위험에 노출돼 있다며 다음과 같은 예방체계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데이터·시스템의 분산 관리 강화 ▲리튬이온 배터리 위험성 평가 및 거리·배치 기준 재검토 ▲특수 소화약제 및 전산실 전용 소화시스템 도입 ▲전문 인력 확충 및 재난대응 매뉴얼 정비 ▲재난 시 기능을 유지할 대체 시스템 다양화 및 이원화 또한 박 의원은 “전산 인프라는 한 번 멈추면 도정 전체가 멈춘다”며 “도민 불편과 행정 신뢰도 하락을 막기 위해 지금이 전산 안전체계를 전면 재정비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박 의원이 제기한 질의는 공공기관 구조개편의 지역 영향, 디지털 재난 대응, 민원 소통 체계 등 기획조정실의 핵심 기능을 입체적으로 짚어낸 것으로, 도민의 체감·안전·행정 신뢰 회복을 중시한 모범적 의정활동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가을철 산불과의 전쟁… 지자체, 하늘·땅·영상 모두 동원해 ‘초기 60분’ 사수한다

    가을철 산불과의 전쟁… 지자체, 하늘·땅·영상 모두 동원해 ‘초기 60분’ 사수한다

    지방자치단체들이 가을철 산불 위험에 대비해 예방 및 신속한 진화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나섰다. 경북도는 지난 3월 초대형 산불과 같은 재난을 막기 위해 진화 헬기 대응체계를 강화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달부터 도내 시군에 임차 헬기 19대가 배치했고, 산불이 발생하면 해당 시군 진화 헬기뿐 아니라 인근 시군의 헬기 4대가 함께 출동하도록 조치했다. 이를 통해 5대의 헬기로 60분 이내에 산불을 초기에 진화한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시군에서 산불이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할 경우 헬기 운용에 차질이 우려된다. 강원도는 올해 가을철부터 도내 폐쇄회로(CC)TV 2만 8000여대를 신림청 산불상황관제시스템과 연동해 실시간 산불 감시에 나선다. 전국 최초로 시도된 이번 시스템 연동은 도와 산림청이 협력해 추진한 사업이다. 이를 통해 산불 상황 관제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산불 신고 정보, 현장 상황, 확산 여부 등 실시간 데이터를 바탕으로 해당 위치 주변 CCTV 영상을 즉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전남도는 지난 15일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와 산불재난 공동 대응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산림조합이 보유한 드론 16대와 인력 322명, 살수차 등의 장비 254대는 산불 감시와 피해지역 구호활동에 투입된다. 기초 지자체들도 대형 산불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경북 봉화군은 올해부터 산불감시원 책임구역제를 도입해 운영키로 했다. 산불 감시 기능을 강화하고 초기 위험요인을 현장에서 신속히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산불감시원의 역할을 기존 순찰 중심에서 각 감시원에게 할당된 책임구역 내 위험 요인을 직접 발굴·차단하는 방식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대구 동구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최신형 헬기인 ‘벨(BELL) 505’를 산불 진화 용도로 임차했다. BELL 505는 디지털 방식의 계기판과 최신 항법 장비 등을 갖추고 있다. 또 산불 진화용 밤비바켓 용량은 850ℓ로 기존 동구 임차 헬기 대비 300ℓ를 더 담수할 수 있다. 앞서 지난 4월 대구 동구가 임차한 44년된 헬기가 산불 현장에 투입됐다가 추락해 기장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강원 강릉시와 양양군은 산불감시원과 이통장이 월 1회 이상 화목보일러 설치 가구를 직접 방문해 운영 상태를 점검하는 지역담당제를 시행하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선제적인 예방활동으로 대형 산불 없는 강릉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이진삼 의원, 서대문구 긴급재난지원금 조례 제정… 재난 시 ‘신속 지급’ 제도적 근거 마련

    이진삼 의원, 서대문구 긴급재난지원금 조례 제정… 재난 시 ‘신속 지급’ 제도적 근거 마련

    재난 시 ‘구청장 권한’ 명시... 탄탄한 지원망 구축 서대문구민이 폭우, 감염병 등 사회·경제적 재난을 겪을 경우 신속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서대문구의회 이진삼 재정건설위원장(국민의힘)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조례’가 최근 제309회 임시회를 통과하고 10월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이 조례는 예상치 못한 재난이 빈번해지는 상황에 대비해 재난 발생 시 구청장이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는 명확한 제도적 근거를 담고 있다.기존에 지원의 법적 근거가 미흡하여 신속한 지원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보완하기 위함이다. 조례에는 지원금의 지급 대상, 절차, 방법 등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이 상세히 규정되어 있어, 재난 상황 발생 시 주민들에게 보다 촘촘하고 체계적인 안전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진삼 위원장은 “기후 변화나 질병 등으로 언제든 예고 없이 닥칠 수 있는 재난으로부터 구민들을 빠르게 보호하기 위한 장치를 마련했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이 적시에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파에도 든든한 중구…한파쉼터 70곳 등 ‘겨울철 종합대책’

    한파에도 든든한 중구…한파쉼터 70곳 등 ‘겨울철 종합대책’

    서울 중구는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겨울철 한파 종합대책’을 가동한다고 18일 밝혔다. 중구는 한파 위기 경보 수준에 따라 평시에는 ‘한파 상황관리 태스크포스(TF)’를, 특보 발령 때는 ‘한파대책본부’를, 위기 심각 단계 시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중구는 지난해보다 6곳 늘어난 총 70곳의 한파쉼터를 경로당, 복지관, 도서관 등에 운영한다. 구청과 동 주민센터 등에 설치된 한파쉼터는 주말과 공휴일에도 개방한다. 특히 올해는 스마트서울맵에 ‘한파에도 안전한 중구’ 테마지도를 신설해 한파쉼터 위치와 운영시간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관내 찜질방과 협약을 주거취약가구를 위한 ‘한파 대피 목욕탕’도 지원할 계획이다. 주민들이 이용 중에도 따듯하게 머물 수 있도록 버스정류장에 온열의자 102개, 스마트쉼터 20곳을 운영한다. 취약계층 안전을 위해 한파특보가 발효되면 구청·동 주민센터 직원 600여명이 1대1로 매칭된 취약계층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안부를 확인한다. 고위험 독거노인에 대해서는 유선·방문 확인과 함께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활용한 비대면 모니터링을 병행한다. 한파취약가구를 위해 난방용품과 전기요금을 지원하고, 에너지취약계층 3300여가구에는 겨울철 에너지바우처를 지급한다. 다음 달에는 한파예방키트 800여개를 제작해 취약계층에 배포한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한파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 구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 남창진 서울시의원 “‘성내천 수변 활성화’ 사업, 주변상권 고려하고 튼튼하게 만들 것”

    남창진 서울시의원 “‘성내천 수변 활성화’ 사업, 주변상권 고려하고 튼튼하게 만들 것”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 중인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지난 14일 소관기관인 서울시 ▲재난안전실 ▲소방재난본부 ▲물순환안전국 ▲서울물재생시설공단 ▲건설기술정책관 ▲도시기반시설본부 시설국, 총 6개 기관의 종합감사를 실시하면서 지역 현안사업과 시민안전 관련 질의로 서울시 행정사무감사를 마쳤다. 남 의원은 재난안전실을 대상으로 한 질의에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의 자연재난 17개, 사회재난 10개 등 재난 유형은 계속 늘어나고 있고 서울시도 발생하는 재난 유형에 따라 조직과 인력을 변화시키고 대응하고 있지만 변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업무 공백 우려를 표했다. 구체적으로 중대재해처벌법(2021), 이태원 사고(2022), 대형 싱크홀(2025) 등 재난 환경 변화에 따라 중대재해예방과, 인파안전팀, 지하안전과가 신설됐음에도 인력은 2016년 안전총괄본부 690명에서 2025년 재난안전실 699명으로 신규 업무 대비 증원 인력은 몇 명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재난안전실장을 우려와 같은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획조정실과 협의해 조직진단을 하고 인력 배치를 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남 의원은 물순환안전국에 대해 추진 중인 성내천 수변 활성화 사업의 옥상 난간 추락방지 안전 강화, 기존 상권 피해 예방 분석, 주민 대상 사업설명회, 홍수 시 안전을 고려한 기초형식(콘크리트 바닥 기초)에 대해 질의했고, 탄천물재생센터에 설치 예정인 211억원 규모의 슬러지 건조시설은 검토 중인 탄천 센터 이전을 고려해 경제성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요청했다. 물순환안전국장은 성내천 수변 활성화 사업의 안전 문제를 한번 더 점검하고 지적한 기존 상권에는 나쁜 영향이 없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하며 탄천 슬러지 건조시설은 지적한 부분을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남 의원은 무인편의점·무인카페 등 무인점포 증가 현상을 지적하며 올해 1월 소방청이 발표한 ‘무인점포 화재 예방 종합대책’ 중 무인점포 자율 안전관리 협의체 운영은 점포의 주인이 없는 것이 무인점포인데 협의체 운영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 물으며 주인이 없더라고 주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이므로 화재안전에 각별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 부산도심 터널 4곳 제연설비 부적합에도 장기간 방치

    부산도심 터널 4곳 제연설비 부적합에도 장기간 방치

    부산 도심 주요 터널 4곳의 제연설비가 ‘부적합’ 판정받고도 장기간 방치된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국민의힘 박종철 의원(기장1)에 따르면 부산시설공단이 관리하는 터널 21곳 중 14곳이 국토교통부 행정규칙에 따른 제연설비 성능검증 대상이다. 이가운데 구덕터널과 제2 만덕터널, 황령터널, 백양터널 등 차량 통행량이 많은 4곳이 ‘부적합’ 판정받았다. 개좌터널도 ‘부분 미흡’ 으로 확인됐다. 제연설비는 터널에 불을 났을 때 연기를 신속히 배출해 시야 확보와 대피 시간을 확보하는 핵심 안전시설이다. 성능이 떨어지면 질식이나 추돌 등 터널 화재가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개연성이 높다. 박 의원은 “더 큰 문제는 부산시설공단이 이들 터널의 제연설비에 문제가 있다는 점을 알고도 최장 2년간 시에 공식 통보를 하지 않은 점”이라며 “그사이 지난 6월 황령터널에서, 8월엔 제2 만덕터널에서 연속으로 불이 나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다”고 질타했다. 박 의원은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그 기간 동안 시민들은 사고가 나면 빠져나갈 수 없는 터널을 아무 대비 없이 통과해야 했다”며 시에 지연 통보하게 된 이유를 추궁했다. 이어 “내년 재난안전기금에 기본설계비만 편성해두고 실시설계·시공까지 수년을 기다리라는 것은 시민 안전을 뒤로 미루겠다는 것”이라며 “제연설비와 같은 안전 관련 문제는 본예산 편성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예비비나 추경을 활용해 즉시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산림청 차장에 ‘내부 전문가’ 박은식 국장 승진

    산림청 차장에 ‘내부 전문가’ 박은식 국장 승진

    산림청 차장에 박은식(55) 산림산업정책국장이 승진 임명됐다. 박 차장은 2001년 기술고시(36회)를 거쳐 공직에 입문한 뒤 기획재정담당관·산림정책과장·아시아산림협력기구 사무차장·국제산림협력관 등을 거쳤다. 국제산림협력관 당시 산림 분야 최대 국제회의인 ‘세계산림총회’(WFC)를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국외 산림 탄소 축적증진법’ 제정을 주도했다. 국민주권 시대를 뒷받침하는 산림 분야 국정과제 수립과 산림 분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림 활용도 제고 등을 진두지휘하며 현안 해결사로 평가받는다. 산림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가 높고 기획력이 뛰어나다. 특히 잡음 없는 깔끔한 업무 처리로 조직 관리 능력과 리더십으로 선후배의 신망이 높다. 박 차장은 “‘나무의 시대’에서 ‘목재의 시대’로, ‘녹화의 시대’에서 ‘경영의 시대’로 전환을 촉진하고 산림재난에 철저히 대비해 ‘사람을 살리는 숲’을 실현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영봉 경기도의원, 극한호우 대비 못하는 배수펌프장... 경기도 수방기준 전면 재검토 촉구

    이영봉 경기도의원, 극한호우 대비 못하는 배수펌프장... 경기도 수방기준 전면 재검토 촉구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영봉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이 11월 14일(금) 열린 2025년 경기도 안전관리실 행정사무감사에서 “극한호우가 반복되는 상황에서 배수펌프장의 용량 부족과 노후화 문제는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며 경기도의 수방기준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이영봉 의원은 “도내 234개 배수펌프장 가운데 81개소가 설계기준 강우량에도 미달하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설치 당시부터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면 구조적 문제가 있는 것이며, 지금의 강우 패턴에서는 제 기능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 의원은 의정부시 호원동 간이배수펌프장을 대표적 문제 사례로 언급하며 “2001년 준공 이후 용량 30㎥/분, 설계기준강우량 45mm 수준에 머물러 상습 침수를 막기에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저지대 지형 특성을 고려할 때 단기 보강과 중장기 용량 증설계획을 경기도가 책임 있게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종돈 안전관리실장은 “최근 빈번해지는 극한호우에 대응하기 위해 수방기준 상향을 검토하고, 노후화되었거나 용량이 부족한 배수펌프장에 대한 전반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의정부 호원동 간이배수펌프장의 구조적 문제 또한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근본적 개선을 위해 필요한 예산 확보와 대책 수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영봉 의원은 “수해는 도민의 삶 전체를 위협하는 상실재난”이라며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배수펌프장 현대화와 수방기준 강화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강조했다.
  • 국중범 경기도의원, 풍수해·지진재해보험 집행 불균형 해결 촉구... “도민 안전망 강화해야”

    국중범 경기도의원, 풍수해·지진재해보험 집행 불균형 해결 촉구... “도민 안전망 강화해야”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국중범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4)은 14일 경기도 안전관리실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풍수해·지진재해보험 도비 보조금 집행률의 시·군 간 편차가 심각하다고 지적하며, 제도 실효성 제고를 위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국 의원은 “풍수해·지진재해보험은 도민의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생활 복구를 지원하는 핵심 안전망임에도 불구하고, 시·군별 행정 역량 격차로 인한 구조적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국 의원은 “2024년 전체 합계 집행률이 67.7%로 급락했고, 다수 시·군에서 예산 반납이 발생했다는 것은 재난 대비 행정의 허점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특히 2024년 집행 현황과 관련해 국 의원은 “하남시 27.4%, 파주시 29.2%, 남양주시 29.8% 등 일부 지역은 현저히 낮은 집행률을 보인 반면, 성남시·용인시·고양시·부천시 등 12개 시·군은 100% 집행률을 달성했다”며 지역 간 편차의 심각성을 지적했다. 또한 국 의원은 경기도가 2025년 6월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한 ‘보험 선물하기(타인에 의한 가입 시스템)’ 제도에 주목하며, “고령층 등 취약계층을 위해 매우 필요한 제도인 만큼,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홍보 강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국 의원은 “도민들에게 제도가 제대로 알려지지 않으면 좋은 정책도 효과를 거둘 수 없다”며, “경기도의회 언론홍보과, 경기도 홍보기획관, G버스 광고 등 도가 보유한 홍보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제도 인지도를 높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 목포해경, 전남 8개 시군 연안에 ‘해안사고 주의보’ 발령

    목포해경, 전남 8개 시군 연안에 ‘해안사고 주의보’ 발령

    목포해양경찰은 16일 강풍 등 기상악화에 따른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17일부터 19일까지 관내 8개 시·군 지역에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했다. 발령지역은 목포시를 비롯해 신안·무안·영광·함평·해남·진도·영암군 일원이다.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는 ‘연안사고 안전관리규정’에 따라 선착장 등 연안해역의 위험한 장소, 위험구역에서 특정 시기에 기상악화 또는 자연 재난 등으로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 위험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로 관심, 주의보, 경보로 나뉜다. 해경은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거나 피해 확산이 우려되는 경우에 발령한다. 해경은 주의보 발령 기간 중 연안해역과 항포구·갯바위 등 해안가 저지대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해·육상 순찰을 강화하고 지자체, 파출소 전광판, 안내방송을 통한 홍보·안전계도 활동으로 연안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이 기간에는 특히 기상정보를 수시 확인하며 기상 악화가 예상될 시에는 해양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 조용호 경기도의원, 대규모 행사 돌발 상황 대비...실질적 안전 대응체계 갖춰야

    조용호 경기도의원, 대규모 행사 돌발 상황 대비...실질적 안전 대응체계 갖춰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용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2)은 13일(목)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을 대상으로 한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대규모 행사 시 돌발 상황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대응체계 마련을 강하게 주문했다. 조용호 의원은 “최근 몇 년 사이 이태원 참사 등 인파가 몰리는 현장에서 예기치 못한 사고들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러한 사고는 언제든 재발할 수 있는 만큼, 재난에 대비한 사전 준비와 체계적인 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현재 산업재해 예방교육, 민방위교육, 중대재해 대응계획 수립 등 법정 의무교육은 물론, 안전기본계획 수립과 소방 등 관계기관 및 입주단체들과의 합동훈련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조 의원은 “대규모 행사에서 현장 안전요원은 대부분 주최 측에서 배치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들의 대응 능력과 전문성이 충분히 확보되고 있는지, 또 재단과의 사전 점검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조 의원은 “기관의 안전 책임이 한층 강조되고 있는 만큼, 사고 발생 후 대응이 아닌 사고 자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실제 위기 상황에서 작동할 수 있는 실질적 대응체계 구축에 더욱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 월동 준비 마친 관악구…도로열선·한파쉼터 확대

    월동 준비 마친 관악구…도로열선·한파쉼터 확대

    서울 관악구가 한파와 폭설 등으로부터 안전한 구민 일상을 만들기 위해 겨울철 종합대책을 본격 시행했다고 14일 밝혔다. 관악구는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한파·제설·안전·생활 등 4대 핵심 분야별 지원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관악구는 신속한 상황 전파와 한파 피해 대비를 위해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한다. 특히 청년 인구 비율이 높은 점을 고려해 관악구 청년 시설인 ‘관악청년청’과 ‘신림동쓰리룸’을 한파쉼터로 신규 지정했다. 도서관, 체육센터, 상가시설 등 생활시설 8곳도 한파쉼터로 추가로 운영한다. 위기가구 지원도 강화한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캠페인으로 생계비 등을 지원하고, 홀몸 어르신·결식아동·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보호체계를 가동한다. 강설에 대응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상시 운영하고 제설 단계별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마을버스 노선을 중심으로 스마트 도로 열선 시스템을 12개소(3014m)로 확대했다. 열선 작동 온도도 기존 0도에서 2도로 높여 제설 효율성을 높였다. 청룡 16길과 솔밭로 등 일부 급경사로에는 결빙 방지 아스팔트공법을 시범 적용했다. 에너지 취약계층에는 전기·도시가스·난방비 부담을 덜기 위해 ‘에너지 바우처’를 지급한다. 미세먼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초봄까지 집중 대응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초겨울 추위가 빠르게 찾아온 만큼, 구민 모두가 더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 한파쉼터 48곳·열선 확충…성동구 ‘2025 겨울대책’ 본격화

    한파쉼터 48곳·열선 확충…성동구 ‘2025 겨울대책’ 본격화

    서울 성동구는‘2025/26년 겨울철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대처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겨울철 각종 재해와 안전사고 등을 예방하고 구민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해소하기 위해 보건환경, 한파, 제설, 안전, 편의 5대 분야 25개 단위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보건환경 분야에서는 어린이와 임산부, 어르신, 취약계층 등에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감염병 감시체계를 운영해 유행 상황을 살핀다. 겨울철 월동모기 방제,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지도·점검도 실시한다. 또 한파 위기경보에 따른 종합지원상황실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한파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주민센터와 스마트쉼터 등 총 48곳의 한파쉼터를 운영한다. 온기누리소와 버스정류장 스마트 냉온열의자도 확대 설치한다.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대한 안부 확인을 강화하고, 단전·단가스 등 47종의 빅데이터 기반 위기정보를 활용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선제 발굴한다. 인공지능(AI) 양방향 안부확인 서비스를 시범 도입해 고립위험가구에 대한 모니터링도 강화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에는 ‘착착성동 생활민원기동대’를 투입해 에어캡·문풍지 등 방한재를 지원하고, 동파 우려가 있는 취약가구에는 수도관 해빙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폭설에 대비해 초등학교 통학로 등에 도로 융설시스템(열선) 6곳을 추가 설치해 총 57곳을 운용하고, 제설 장비와 인력, 장비를 확충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제설을 통해 구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더불어 구는 겨울철 건조한 날씨에 대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고압수관 장비보관함, 산불감시용 블랙박스, 산불지연제 등을 산불진화장비를 추가 확보해 산불예방과 진화에 만전을 기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겨울철 기온 변화가 크고 많은 눈이 내릴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하여 취약계층을 비롯한 성동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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