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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로구 ‘도심 속 피서지’ 안양천 물놀이장 다음달 개장

    구로구 ‘도심 속 피서지’ 안양천 물놀이장 다음달 개장

    서울 구로구가 다음달 1일부터 오는 8월 24일까지 신도림동 안양천 오금교 하부에서 ‘안양천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다음달 5일에는 도심 속 물놀이 명소의 개장식을 연다. 총면적 6975㎡ 규모의 안양천 물놀이장은 수조 4개와 물놀이 분수, 분수 터널 등으로 구성됐다. 탈의실, 먹거리 차 등도 있다. 모든 시설은 무료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시간 50분 운영 후 10분간 휴식한다. 매일 낮 12시부터 1시까지는 물놀이장 정비와 점검을 위해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 안전한 운영을 위해 구는 지난 23일부터 시작해 다음달 1일까지 사전 안전 점검을 한다. 수조, 배수 설비, 탈의실, 화장실 등 주요 시설의 위생과 청소 상태까지 함께 종합적으로 살핀다. 아울러 고척동 덕의근린공원, 천왕동 천왕근린공원, 구로동 솔길어린이공원 내 물놀이장 3곳도 운영된다. 3세부터 13세 이하 어린이가 대상이며 7세 이하는 보호자 동반 시 입장할 수 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올해에도 많은 가족들이 안양천 물놀이장에서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도심 속에서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구로구 대표 여름 피서지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구로, 장애인 건강 보살펴 장관 표창

    구로, 장애인 건강 보살펴 장관 표창

    서울 구로구가 지난 20일 보건복지부와 국립재활원이 공동 주관한 ‘장애인건강보건 통합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61개 지자체 보건소를 대상으로 장애인 재활서비스 수행 실적, 자원 활용의 우수성, 사업 운영 노력 등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이뤄졌다. 구로구보건소는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재가 장애인 방문재활과 지역사회 조기적응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왔다. 아울러 돌봄가족과 장애인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등으로 지역 장애인의 건강 증진에 기여해 왔다. 특히 장애인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았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장애인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한 구로구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로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재활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구로구,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구로구,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서울 구로구가 지난 20일 보건복지부와 국립재활원이 공동 주관한 ‘장애인건강보건 통합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61개 지자체 보건소를 대상으로 장애인 재활서비스 수행 실적, 자원 활용의 우수성, 사업 운영 노력 등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이뤄졌다. 구로구보건소는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재가 장애인 방문재활과 지역사회 조기적응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왔다. 아울러 돌봄가족과 장애인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등으로 지역 장애인의 건강 증진에 기여해 왔다. 특히 장애인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았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장애인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한 구로구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로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재활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구로구 위기가구 신고 포상금 1호의 주인공…“작은 관심이 지켜낸 삶”

    구로구 위기가구 신고 포상금 1호의 주인공…“작은 관심이 지켜낸 삶”

    서울 구로구가 올해 첫 번째 위기가구 신고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23일 밝혔다. 1호 포상금 수령자는 동네 골목길에서 쓰러진 이웃을 발견하고 신속하게 구청과 119에 신고한 주민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진모씨는 지난 1월, 동네 골목에서 A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즉시 119와 구청 당직실에 신고했다”며 “이후 구가 국가 긴급 생계비를 연계하고 돌봄 SOS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일상 회복을 도왔다”고 설명했다. A씨는 이후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돼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등 복지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구로구는 주민이 직접 위기이웃을 발견하고 적극적으로 알리는 ‘주민 참여 방식’을 통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줄여오고 있다. 지난해부터 위기가구 신고 포상금 제도도 운영 중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작은 관심이 누군가의 삶을 지켜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위기가구 포상금 제도를 널리 알려 구민 모두가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구로 꿈나무어린이도서관 새 단장 새 출발

    구로 꿈나무어린이도서관 새 단장 새 출발

    서울 구로구가 리모델링을 마친 꿈나무어린이도서관의 새 출발을 기념하기 위한 재개관식을 지난 20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꿈나무어린이도서관은 시설관리공단 2층에 위치한 연면적 185㎡ 규모의 도서관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약 8개월간 리모델링 공사를 했다. 유아·어린이·일반자료실과 수유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춘 독서·체험·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재탄생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개관식에서 “꿈나무어린이도서관이 책과 놀이, 창의력 교육이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재개관식은 구구단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했다. 또 그림책 ‘문어의 여행’ 저자 김현례 작가와의 만남에선 초등학생 25명이 함께 대화를 나눴다. 체험마당에서는 마술, 풍선 공연, 꿈나무 퀴즈 등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됐다.
  • 구로구, 위험수목 정비…“구민 안전 우선”

    구로구, 위험수목 정비…“구민 안전 우선”

    서울 구로구는 생활 공간과 공공건축물 주변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위험수목 처리 지원사업’을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위험수목 처리 지원사업은 병충해나 자연재해 등으로 쓰러질 위험이 있는 수목을 사전에 정비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자 매년 추진되고 있다. 특히 고사목, 부패목 등 강풍 시 낙하 우려가 큰 수목을 중점적으로 처리한다. 이번에 정비한 수목은 총 65주다. 생활주변 35주, 공공건축물 주변 30주다. 총 4700만원의 구비가 투입됐다. 정비 대상은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된 생활권 내 수목과 관계 부서를 통해 조사된 공공건축물 주변 수목을 중심으로 현장 확인 후 선정됐다. 구는 주민 이용 빈도가 높은 공간을 우선 고려해 사업을 시행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주민들이 직접 정비하기 어려운 위험수목을 구가 정비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구로구, ‘온기나눔 자원봉사활동 후원’ 협약식

    구로구, ‘온기나눔 자원봉사활동 후원’ 협약식

    서울 구로구가 지난 17일 구청 르네상스홀에서 구 자원봉사협력단장협의회,어부네와 함께하는 온기나눔 자원봉사활동 후원 협약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자원봉사 기반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장인홍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박상택 자원봉사협력단장협의회 회장, 김영배 어부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어부네는 자사 제품인 코다리조림 밀키트 100개를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후원 물품은 구로구 자원봉사협력단을 통해 동별 취약계층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구로구, 어르신 대상 맞춤형 무더위쉼터 207곳

    구로구, 어르신 대상 맞춤형 무더위쉼터 207곳

    서울 구로구가 오는 9월까지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어르신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구로구 관계자는 “기존 무더위쉼터 운영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와 달리 올해부터 경로당과 복지관을 주민 전체가 아닌 어르신 대상 맞춤형 무더위쉼터로 전환하고 관공서, 문화시설 등은 기존처럼 모든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올해 어르신 무더위쉼터는 207개소로 경로당 200곳, 복지관 6곳, 새롭게 마련된 안전 숙소 등이다. 경로당과 복지관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반 무더위쉼터로 운영된다. 올해부터는 폭염 특보가 발령될 경우 평일 오후 3시부터 다음 날 오전 11시까지 안전 숙소를 이용할 수 있다. 안전 숙소는 지역 내 호텔과 협약을 통해 마련된 곳으로 하루 최대 30명까지 머물 수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 중 저소득 주거취약가구, 홀몸 어르신, 고령 부부를 대상으로 최대 2박까지 제공한다. 이용을 원하는 경우 동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해마다 폭염 일수가 늘어나는 만큼 쉼터 운영과 안전숙소 지원을 더욱 꼼꼼히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구로구, 20일 모자건강센터 개소식…“부모와 아이 모두 안전하게”

    구로구, 20일 모자건강센터 개소식…“부모와 아이 모두 안전하게”

    서울 구로구가 오는 20일 모자건강센터의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개봉1동 제2자치회관 3 ̄4층에 조성된 모자건강센터는 임신 준비부터 출산, 육아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필요한 건강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공간이다. 올해 초부터 시범운영을 해왔다. 임산부 등록·관리, 의료비지원, 산전·산후 스트레스 및 우울증 예방심리상담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개소식은 20일 모자건강센터 4층 배움터1 강당에서 오후 3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을 비롯한 구로구민, 관계자 등 약 7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역 내 산모와 영유아를 위한 건강 지원 체계를 본격화하는 계기가 될 예정이다. 장 구청장은 “모자건강센터는 임신부터 출산, 육아까지 필요한 건강서비스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부모와 아이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육아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구로 ‘교통약자 동행버스’ 오늘부터 운행

    구로 ‘교통약자 동행버스’ 오늘부터 운행

    서울 구로구가 16일부터 교통약자의 이동권 강화를 위한 ‘교통약자 동행버스’ 운행을 시작한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지난 11일 동행버스 운행을 앞두고 주민들과 만나 “교통 소외지역 주민의 실질적 이동권을 보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주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선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구로구는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지원사업’에 선정돼 6500만원의 시비를 투입했다. 내년 1월까지 운행한다. 교통약자 동행버스는 신도림동 293 일원부터 구로구보건소, 구로구청을 잇는 노선이다. 구로구보건소, 신도림역, 구로구청 외에 송학경로당을 추가해 총 4개 정류장에 정차한다. 주요 이용 대상은 어르신, 장애인, 임산부, 영유아 동반자 등 교통약자다. 당일 헌혈자, 다리에 깁스한 구민, 발목 또는 무릎 부상을 입은 경우 등 일시적 교통약자도 이용할 수 있다. 운행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점심시간을 제외한 하루 8회 운영한다. 토요일과 공휴일에는 운행하지 않는다. 교통약자 동행버스는 최근 시내버스 노선 축소로 인한 대중교통 공백을 메우고 지역 내 교통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에게 안정적인 교통수단을 제공해 생활 편의를 실질적으로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지원사업은 서울시가 자치구별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려는 공모사업이다.
  • 구로구, 주민과 함께하는 제4기 구로구협치회의…“협치문화 정착”

    구로구, 주민과 함께하는 제4기 구로구협치회의…“협치문화 정착”

    서울 구로구가 12일 구청 창의홀에서 제4기 구로구협치회의를 공식 출범하며 위촉식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제4기 위원회가 출범해 진행한 첫 협치회의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을 비롯한 위원 39명이 참석해 제4기 위원 위촉식, 민간의장 선출, 분과구성 논의 등을 진행했다. 장 구청장은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협치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협치회의는 협치 실행사업, 공론장 운영, 민관협력 강화교육 등 우리구의 다양한 협치사업을 구와 함께 기획하며 협치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제4기 협치회의는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자 분과를 포함한 조직구성을 새롭게 정비해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투명하고 개방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 구로구, 14일 ‘탄소제로 걷기’… “건강도 챙기고 환경도 살려요”

    구로구, 14일 ‘탄소제로 걷기’… “건강도 챙기고 환경도 살려요”

    서울 구로구가 오는 14일 오전 안양천 고척교 하부 A축구장에서 ‘제153회 구로 탄소제로 걷기 행사’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구로구 관계자는 “구민들의 건강 증진과 근거리 걷기 문화 활성화, 그리고 탄소중립 실천 의식 고취를 위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구로구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둔 주민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몸풀기 체조를 시작으로 고척교, 오금교, 신도림 파크골프장을 왕복하는 4㎞ 걷기 코스를 걷는다. 완주자 대상 경품 추첨과 에코마일리지 홍보 부스도 마련된다. 특히 정수기와 다회용컵을 비치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탄소중립과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친환경 행사로 진행된다. 완주자에게는 태블릿PC, 백화점 상품권, 다이슨에어랩 등 다양한 경품이 추첨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행사장 질서 유지, 응급의료진 배치, 교통정리 및 기후상황 대응 방안도 철저히 마련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걷기 행사는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과 공동체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자연과 건강의 가치를 함께 누리시길 바란다”고 했다.
  • 구로, 재개발·재건축사업 지원단 전면 개편

    구로, 재개발·재건축사업 지원단 전면 개편

    서울 구로구가 민관 협력 구조를 도입한 ‘재개발·재건축사업 지원단’을 새롭게 구성해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구로구 관계자는 “행정 중심 상담 위주 체계를 넘어 민간 전문가, 행정,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협력 구조로 전환했다”며 “구조 개편을 통해 정비사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갈등과 분쟁을 보다 적극적으로 조율하고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구는 전날 위촉식을 열고 2년 임기의 민간위원 3명을 위촉했다. 위촉식 이후에는 단장과 부단장을 선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지원단은 재개발·재건축 과정에서 주민, 조합, 사업 시행자 등이 겪는 다양한 갈등과 애로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분쟁 발생 시 즉시 투입돼 조정과 중재를 수행한다. 단순한 자문을 넘어 실질적인 문제 해결 방안 제시를 주요 역할로 삼을 전망이다. 향후 분야별 민간 전문가가 직접 갈등 현장에 참여하는 ‘정비사업 코디네이터 제도’를 운영하고, 신속한 갈등 해결을 위해 전문가·의회·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갈등관리협의체’도 구성할 예정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정비사업 관련 갈등을 신속하고 실질적으로 해결해 재개발·재건축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구로구, 개웅산 안전 핸드레일 설치…“주민 목소리 응답”

    구로구, 개웅산 안전 핸드레일 설치…“주민 목소리 응답”

    서울 구로구가 최근 개봉동 개웅산 인근 경사로에 안전 손잡이인 핸드레일를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주민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실질적 해결책을 마련한 결과다. 구로구 관계자는 “개봉로3길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이 실제 낙상 사고를 알리면서 안전조치를 요청해왔다”며 “민원 접수 후 즉시 현장 확인에 나섰다”고 했다. 해당 지역은 경사가 가팔라 겨울철 눈이나 비가 내릴 경우 보행자, 특히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우려가 높았던 곳이다. 도로과는 급경사 도로 상황을 점검하고, 공원녹지과와 협력해 설치 가능 여부를 검토했다. 동시에 토지 소유자의 승낙을 받아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공사를 재개했다. 공사 중에는 인근 주민들의 추가 요청이 접수돼 설치 범위를 확대했고, 이를 통해 실질적인 생활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했다. 인근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경사가 심한 구간을 지날 때마다 늘 미끄러질까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손잡이를 설치해줘서 안심하고 다닐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구는주민의 목소리를 빠르게 반영하고 부서 간 긴밀한 협업으로 생활안전 기반시설을 확충한 모범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 생활과 밀접한 문제를 적극적으로 듣고실질적인 해결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구로구, 재개발·재건축사업 지원단 전면 개편

    구로구, 재개발·재건축사업 지원단 전면 개편

    서울 구로구가 민관협력 구조를 도입한 ‘재개발·재건축사업 지원단’을 새롭게 구성해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구로구 관계자는 “행정 중심 상담 위주 체계를 넘어 민간 전문가, 행정,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협력 구조로 전환했다”며 “구조 개편을 통해 정비사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갈등과 분쟁을 보다 적극적으로 조율하고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구는 전날 위촉식을 열고 2년 임기의 민간위원 3명을 위촉했다. 위촉식 이후에는 단장과 부단장을 선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지원단은 재개발·재건축 과정에서 주민, 조합, 사업 시행자 등이 겪는 다양한 갈등과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분쟁 발생 시 즉시 투입돼 조정과 중재를 수행한다. 단순한 자문을 넘어 실질적인 문제 해결 방안 제시를 주요 역할로 맡게 될 전망이다. 향후 분야별 민간 전문가가 직접 갈등 현장에 참여하는 ‘정비사업 코디네이터 제도’를 운영하고 신속한 갈등 해결을 위해 전문가·의회·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갈등관리협의체’도 구성할 예정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정비사업 관련 갈등을 신속하고 실질적으로 해결해 재개발·재건축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구로구, 온수산단 노후 설비 점검 업무협약…“여름철 안전사고 대비”

    구로구, 온수산단 노후 설비 점검 업무협약…“여름철 안전사고 대비”

    서울 구로구는 지난 9일 한국전력공사 구로금천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 서울온수산업단지관리공단과 함께 ‘온수산업단지 노후 수전설비 점검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온수산업단지 노후 수전설비 점검 지원사업’은 여름철 전기 사용량 증가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입주기업의 안정적인 생산 활동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노후화된 수전설비를 점검하고 이상 발견 시 정밀진단, 개선 권고를 통해 종합적인 안전 강화를 추진한다. 협약에 따라 구는 사업 전반의 행정지원과 홍보를 맡는다. 온수산업단지관리공단은 점검 대상 기업 선정과 사후 관리를 담당하고 한국전력공사는 수전설비 점검에 필요한 기술·자금·인력 등을 제공한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점검 결과 부적합 판정 설비에 대한 정밀진단을 수행한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구로구는 서울시와 협력해 노후화된 온수산단의 재정비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입주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안전 강화 사업이 전개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순국선열의 희생 정신 되새기는 구로

    순국선열의 희생 정신 되새기는 구로

    16일 구로거리공원에서 기념행사현충원 추념식 참석 구민 차량 지원보훈대상자 위로금 지급 문턱 낮춰 서울 구로구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 제75주년 및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한 수송 지원과 예우 정책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16일 ‘그들이 지켜낸 어제, 우리가 피워낼 내일’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기념행사에는 장인홍 구로구청장과 보훈단체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먼저 오후 2시 구로거리공원 참전유공자 기념비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추념식을 시작으로 오후 2시 50분 구로구민회관에서 기념행사가 이어진다. 구로구립여성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행사가 시작된다. 이후 참전용사의 경험을 담은 인터뷰 영상 시청 후 장 구청장이 유공자 18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어 6·25 노래 제창, 축하공연 등이 이어진다. 구는 6일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구로구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유족들이 국립현충원 추념식에 참석할 수 있도록 수송 버스를 지원한다. 국립서울현충원(편도)과 국립대전현충원(왕복)으로 향하는 총 8대의 버스를 마련해 약 300명의 유족과 동반 가족이 참배할 수 있도록 한다. 중식과 간식, 생수 등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구는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도 한층 강화했다. 지난달 ‘구로구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국가보훈대상자 사망 시 유족에게 지급하는 사망위로금의 거주 요건을 완화했다. 기존에는 국가보훈대상자 사망일 기준으로 ‘구로구에 1년 이상 계속 거주’한 유족에게만 사망위로금이 지급됐다. 그러나 조례 개정 이후 거주 요건이 삭제돼 구로구 전입 후 1년 이내에 국가보훈대상자가 사망할 경우에도 유족이 사망위로금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됐다. 올해부터 ‘구로구 보훈예우수당’도 지난해 대비 1만원 올린 7만원으로 인상해 매월 25일 지급한다. 장 구청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고 그분들에 대한 예우를 다하기 위해 다양한 행정적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 구로구, 6·25전쟁 및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국가유공자 지원 강화

    구로구, 6·25전쟁 및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국가유공자 지원 강화

    서울 구로구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 제75주년 및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한 수송 지원과 예우 정책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16일 ‘그들이 지켜낸 어제, 우리가 피워낼 내일’이라는 주제로 6·25전쟁 제75주년 및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가 개최된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 보훈단체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먼저 오후 2시 구로거리공원 참전유공자 기념비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추념식을 시작으로 오후 2시 50분 구로구민회관에서 기념행사가 이어진다. 구로구립여성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행사가 시작된다. 이후 참전용사의 경험을 담은 인터뷰 영상 시청 후 장 구청장이 유공자 18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어 6·25 노래 제창, 축하공연 등이 이어진다. 구는 오는 6일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구로구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유족들이 국립현충원 추념식에 참석할 수 있도록 수송 버스를 지원한다. 국립서울현충원(편도)과 국립대전현충원(왕복)으로 향하는 총 8대의 버스를 마련해 약 300명의 유족과 동반 가족이 참배할 수 있도록 한다. 중식과 간식, 생수 등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구는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도 한층 강화했다. 지난 5월 ‘구로구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국가보훈대상자 사망 시 유족에게 지급하는 사망위로금의 거주요건을 완화했다. 기존에는 국가보훈대상자 사망일 기준으로 ‘구로구 1년 이상 계속 거주’한 유족에게만 사망위로금이 지급됐다. 그러나 조례 개정 이후 거주요건이 삭제돼 구로구 전입 후 1년 이내에 국가보훈대상자가 사망할 경우에도 유족이 사망위로금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됐다. 올해부터 ‘구로구 보훈예우수당’도 지난해 대비 1만원 올린 7만원으로 인상해 매월 25일 지급하고 있다. 장 구청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고, 그분들에 대한 예우를 다하기 위해 다양한 행정적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 유일’ 구로구청 여자 배드민턴팀, 문화체육관광부 창단지원 공모사업 선정

    ‘서울 유일’ 구로구청 여자 배드민턴팀, 문화체육관광부 창단지원 공모사업 선정

    서울 구로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5년 직장운동경기부 창단지원 공모사업’ 공공 부문에 구로구청 여자 배드민턴팀이 선정돼 향후 3년간 총 2억 5500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여자 배드민턴 실업팀을 운영 중이다. ‘직장운동경기부 창단지원 공모사업’은 체육단체나 지방자치단체가 직장운동경기부를 창단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가 재정적으로 뒷받침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지난해 7월 1일부터 이달 30일 사이에 창단했거나 창단 예정인 팀을 대상으로 공모가 진행됐다. 구로구청 여자 배드민턴팀은 지난해 11월 창단해 해당 공모 요건을 충족했다. 팀 기반(인프라) 구축, 예산 확보 계획, 인권 친화적 운영 방향, 지역사회 기여도 등 다양한 평가 항목에서 고른 점수를 받아 이번 공모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구는 매년 8500만원씩 총 3년간 국비 지원을 받게 된다. 구는 이번 지원금을 활용해 국외 전지훈련을 추진하고 선수단에 필요한 훈련 장비를 구비해 팀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창단 초기인 점을 고려해 조기 안정화와 실력 향상에 집중, 팀의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구로구청 배드민턴팀은 이달 ‘2025 전국실업대항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다. 이후 다양한 전국대회에도 꾸준히 참가하고 지역 내 재능기부 활동과 체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구민과의 소통도 넓혀갈 예정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구민 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구로, 서울 자치구 유일 ‘공익활동박람회’

    구로, 서울 자치구 유일 ‘공익활동박람회’

    서울 구로구는 오는 5일 오전 10시 50분 오류동역 3번 출구 앞 광장에서 ‘제4회 구로구공익활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구로구공익활동박람회는 2022년부터 매년 열린다. 서울시 내 자치구 유일의 공익활동박람회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공익활동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는 구로구공익활동지원센터, 사단법인 구로공익단체협의회 공동 주최로 구로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익활동 해봤니?’를 주제로 축하공연, 퍼레이드, 체험 및 홍보 부스 운영, ‘다시, 쓰임’ 특별 행사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진행된다. 총 39개 공익활동단체가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일상 속 작은 문제를 해결하는 것부터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주거, 교육, 환경, 문화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에 대한 고민까지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공익활동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또 기후 위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시, 쓰임’을 주제로 특별 부스를 운영한다. 양우산, 나무, 양말목 등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체험 활동으로 ‘다시, 쓰임’(업사이클링)의 생활 실천 방안을 제시한다. 온라인으로 사전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참가 신청 후 박람회 당일 7개 체험관을 방문하고 방문 인증 스티커 7장을 모으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 또는 구로구공익활동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공익의 가치를 체험하고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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