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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재욱-최현주 결혼…예비신부 “이대 성악과 졸업” 대박

    안재욱-최현주 결혼…예비신부 “이대 성악과 졸업” 대박

    안재욱 최현주 안재욱-최현주 결혼…예비신부 “이대 성악과 졸업” 대박 배우 안재욱(44)과 뮤지컬배우 최현주(33)가 오는 6월 1일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31일 안재욱의 소속사는 언론 인터뷰에서 “안재욱과 최현주가 6월 1일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 소속사 관계자는 “결혼 할 나이에 연애소식을 접한 주변들의 관심이 컸던 것 같다. 프로포즈 준비 단계에서 한 발 앞서 결혼설이 먼저 기사로 발표된 것을 보며 조금 더 결혼 준비를 서두르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안재욱 역시 이날 오후 자신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안재욱은 “저 장가갑니다. 드디어 결혼식 날짜가 정해졌어요. 2015년 6월 1일.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 날입니다”라면서 “연애 소식, 결혼 소식들이 나오며 우리 팬들 다양한 반응들이 나온 것도 알고 있습니다. 저만큼이나 만감이 교차하는 상황들 이해합니다. 그런데 지금 드릴 수 있는 말은 누구보다도 예쁘고, 착실하게, 행복하게 잘 살겠다는 얘기 외에는 정신이 없어서 잘 떠오르지가 않네요. 여러분들의 축하 속에 예식 치르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응원 많이 해주실거죠?”라고 밝혔다. 안재욱은 “2015년 3월 14일. 푸켓에서 깜짝 프러포즈를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프러포즈 당시의 모습과 반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최현주는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반짝이는 청혼 반지와 서로 맞잡은 두 손도 공개했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 1월 열애 보도를 인정하며 공개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11일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진행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각각 황태자 루돌프 역과 마리 베체라 역을 맡아 함께 연기를 하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예비 신부 최현주는 1980년생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성악학과를 졸업하고 2005년 일본 극단 사계에서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2006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데뷔한 이래,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지킬 앤 하이드’, ‘황태자 루돌프’ 등 유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아름다운 외모와 목소리로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는 최현주와 ‘러블리’의 합성어인 ‘최블리’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재욱-최현주 결혼 서두른 이유, ‘기자’ 때문?

    안재욱-최현주 결혼 서두른 이유, ‘기자’ 때문?

    안재욱 최현주 안재욱-최현주 결혼 서두른 이유, ‘기자’ 때문? 배우 안재욱(44)과 뮤지컬배우 최현주(33)가 오는 6월 1일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31일 안재욱의 소속사는 언론 인터뷰에서 “안재욱과 최현주가 6월 1일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 소속사 관계자는 “결혼 할 나이에 연애소식을 접한 주변들의 관심이 컸던 것 같다. 프로포즈 준비 단계에서 한 발 앞서 결혼설이 먼저 기사로 발표된 것을 보며 조금 더 결혼 준비를 서두르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안재욱 역시 이날 오후 자신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안재욱은 “저 장가갑니다. 드디어 결혼식 날짜가 정해졌어요. 2015년 6월 1일.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 날입니다”라면서 “연애 소식, 결혼 소식들이 나오며 우리 팬들 다양한 반응들이 나온 것도 알고 있습니다. 저만큼이나 만감이 교차하는 상황들 이해합니다. 그런데 지금 드릴 수 있는 말은 누구보다도 예쁘고, 착실하게, 행복하게 잘 살겠다는 얘기 외에는 정신이 없어서 잘 떠오르지가 않네요. 여러분들의 축하 속에 예식 치르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응원 많이 해주실거죠?”라고 밝혔다. 안재욱은 “2015년 3월 14일. 푸켓에서 깜짝 프러포즈를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프러포즈 당시의 모습과 반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최현주는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반짝이는 청혼 반지와 서로 맞잡은 두 손도 공개했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 1월 열애 보도를 인정하며 공개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11일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진행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각각 황태자 루돌프 역과 마리 베체라 역을 맡아 함께 연기를 하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예비 신부 최현주는 1980년생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성악학과를 졸업하고 2005년 일본 극단 사계에서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2006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데뷔한 이래,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지킬 앤 하이드’, ‘황태자 루돌프’ 등 유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아름다운 외모와 목소리로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는 최현주와 ‘러블리’의 합성어인 ‘최블리’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재욱 최현주 결혼, “6월 1일 새롭게 태어나는 날” 예비신부 최현주 누구?

    안재욱 최현주 결혼, “6월 1일 새롭게 태어나는 날” 예비신부 최현주 누구?

    안재욱 최현주, 6월 결혼 “새롭게 태어나는 날” 푸켓 프러포즈보니 ‘로맨틱’ ’안재욱 최현주’ 배우 안재욱과 뮤지컬 배우 최현주가 6월 결혼한다. 안재욱은 3월 31일 자신의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결혼을 발표했다. 안재욱은 “저 장가갑니다. 드디어 결혼식 날짜가 정해졌어요. 2015년 6월 1일.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 날입니다. 그동안 기사가 먼저 나가기도 하고, 이래저래 말들도 많아서 당황들 하셨을 텐데요. 오늘 결정이 났어요”라며 팬들에게 제일 먼저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안재욱은 “연애 소식, 결혼 소식들이 나오며 우리 팬들 다양한 반응들이 나온 것도 알고 있습니다. 저만큼이나 만감이 교차하는 상황들, 이해합니다. 근데 지금 드릴 수 있는 말은 누구보다도 예쁘고, 착실하게, 행복하게 잘 살겠다는 얘기 외에는 정신이 없어서 잘 떠오르지가 않네요. 시간이 조금 지나고 차분하게 다시 제 마음을 전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여러분들의 축하 속에 예식 치르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행복하게 잘 살아보겠습니다. 응원 많이 해주실거죠?”라고 덧붙였다. 이와 더불어 안재욱은 지난 3월 14일 푸켓에서 최현주에게 깜짝 프러포즈를 했다고 밝히며 당시 모습을 담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지를 낀 최현주의 손을 살포시 잡은 안재욱의 손,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최현주의 모습 등이 담겼다. 안재욱 최현주는 지난 1월 열애설이 보도되자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말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연기호흡을 맞춘 후 실제 연인사이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6월 1일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예비 신부 최현주는 1980년생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성악학과를 졸업하고 2005년 일본 극단 사계에서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2006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데뷔한 이래,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지킬 앤 하이드’, ‘황태자 루돌프’ 등 유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아름다운 외모와 목소리로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는 최현주와 ‘러블리’의 합성어인 ‘최블리’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사진=안재욱 공식홈페이지(안재욱 최현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안재욱-최현주 결혼 서두른 이유, ‘소문’ 때문?

    안재욱-최현주 결혼 서두른 이유, ‘소문’ 때문?

    안재욱 최현주 안재욱-최현주 결혼 서두른 이유, ‘소문’ 때문? 배우 안재욱(44)과 뮤지컬배우 최현주(33)가 오는 6월 1일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31일 안재욱의 소속사는 언론 인터뷰에서 “안재욱과 최현주가 6월 1일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 소속사 관계자는 “결혼 할 나이에 연애소식을 접한 주변들의 관심이 컸던 것 같다. 프로포즈 준비 단계에서 한 발 앞서 결혼설이 먼저 기사로 발표된 것을 보며 조금 더 결혼 준비를 서두르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안재욱 역시 이날 오후 자신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안재욱은 “저 장가갑니다. 드디어 결혼식 날짜가 정해졌어요. 2015년 6월 1일.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 날입니다”라면서 “연애 소식, 결혼 소식들이 나오며 우리 팬들 다양한 반응들이 나온 것도 알고 있습니다. 저만큼이나 만감이 교차하는 상황들 이해합니다. 그런데 지금 드릴 수 있는 말은 누구보다도 예쁘고, 착실하게, 행복하게 잘 살겠다는 얘기 외에는 정신이 없어서 잘 떠오르지가 않네요. 여러분들의 축하 속에 예식 치르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응원 많이 해주실거죠?”라고 밝혔다. 안재욱은 “2015년 3월 14일. 푸켓에서 깜짝 프러포즈를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프러포즈 당시의 모습과 반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최현주는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반짝이는 청혼 반지와 서로 맞잡은 두 손도 공개했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 1월 열애 보도를 인정하며 공개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11일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진행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각각 황태자 루돌프 역과 마리 베체라 역을 맡아 함께 연기를 하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예비 신부 최현주는 1980년생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성악학과를 졸업하고 2005년 일본 극단 사계에서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2006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데뷔한 이래,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지킬 앤 하이드’, ‘황태자 루돌프’ 등 유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아름다운 외모와 목소리로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는 최현주와 ‘러블리’의 합성어인 ‘최블리’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재욱-최현주 결혼 서두른 이유, ‘결혼설’ 때문?

    안재욱-최현주 결혼 서두른 이유, ‘결혼설’ 때문?

    안재욱 최현주 안재욱-최현주 결혼 서두른 이유, ‘결혼설’ 때문? 배우 안재욱(44)과 뮤지컬배우 최현주(33)가 오는 6월 1일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31일 안재욱의 소속사는 언론 인터뷰에서 “안재욱과 최현주가 6월 1일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 소속사 관계자는 “결혼 할 나이에 연애소식을 접한 주변들의 관심이 컸던 것 같다. 프로포즈 준비 단계에서 한 발 앞서 결혼설이 먼저 기사로 발표된 것을 보며 조금 더 결혼 준비를 서두르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안재욱 역시 이날 오후 자신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안재욱은 “저 장가갑니다. 드디어 결혼식 날짜가 정해졌어요. 2015년 6월 1일.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 날입니다”라면서 “연애 소식, 결혼 소식들이 나오며 우리 팬들 다양한 반응들이 나온 것도 알고 있습니다. 저만큼이나 만감이 교차하는 상황들 이해합니다. 그런데 지금 드릴 수 있는 말은 누구보다도 예쁘고, 착실하게, 행복하게 잘 살겠다는 얘기 외에는 정신이 없어서 잘 떠오르지가 않네요. 여러분들의 축하 속에 예식 치르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응원 많이 해주실거죠?”라고 밝혔다. 안재욱은 “2015년 3월 14일. 푸켓에서 깜짝 프러포즈를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프러포즈 당시의 모습과 반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최현주는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반짝이는 청혼 반지와 서로 맞잡은 두 손도 공개했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 1월 열애 보도를 인정하며 공개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11일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진행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각각 황태자 루돌프 역과 마리 베체라 역을 맡아 함께 연기를 하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예비 신부 최현주는 1980년생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성악학과를 졸업하고 2005년 일본 극단 사계에서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2006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데뷔한 이래,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지킬 앤 하이드’, ‘황태자 루돌프’ 등 유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아름다운 외모와 목소리로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는 최현주와 ‘러블리’의 합성어인 ‘최블리’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재욱-최현주 결혼, 예비신부 ‘이대 나온 여자’, 대박

    안재욱-최현주 결혼, 예비신부 ‘이대 나온 여자’, 대박

    안재욱 최현주 안재욱-최현주 결혼, 예비신부 ‘이대 나온 여자’, 대박 배우 안재욱(44)과 뮤지컬배우 최현주(33)가 오는 6월 1일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31일 안재욱의 소속사는 언론 인터뷰에서 “안재욱과 최현주가 6월 1일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 소속사 관계자는 “결혼 할 나이에 연애소식을 접한 주변들의 관심이 컸던 것 같다. 프로포즈 준비 단계에서 한 발 앞서 결혼설이 먼저 기사로 발표된 것을 보며 조금 더 결혼 준비를 서두르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안재욱 역시 이날 오후 자신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안재욱은 “저 장가갑니다. 드디어 결혼식 날짜가 정해졌어요. 2015년 6월 1일.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 날입니다”라면서 “연애 소식, 결혼 소식들이 나오며 우리 팬들 다양한 반응들이 나온 것도 알고 있습니다. 저만큼이나 만감이 교차하는 상황들 이해합니다. 그런데 지금 드릴 수 있는 말은 누구보다도 예쁘고, 착실하게, 행복하게 잘 살겠다는 얘기 외에는 정신이 없어서 잘 떠오르지가 않네요. 여러분들의 축하 속에 예식 치르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응원 많이 해주실거죠?”라고 밝혔다. 안재욱은 “2015년 3월 14일. 푸켓에서 깜짝 프러포즈를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프러포즈 당시의 모습과 반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최현주는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반짝이는 청혼 반지와 서로 맞잡은 두 손도 공개했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 1월 열애 보도를 인정하며 공개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11일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진행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각각 황태자 루돌프 역과 마리 베체라 역을 맡아 함께 연기를 하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예비 신부 최현주는 1980년생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성악학과를 졸업하고 2005년 일본 극단 사계에서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2006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데뷔한 이래,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지킬 앤 하이드’, ‘황태자 루돌프’ 등 유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아름다운 외모와 목소리로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는 최현주와 ‘러블리’의 합성어인 ‘최블리’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재욱-최현주 결혼 서두른 이유는?

    안재욱-최현주 결혼 서두른 이유는?

    안재욱 최현주 안재욱-최현주 결혼 서두른 이유는? 배우 안재욱(44)과 뮤지컬배우 최현주(33)가 오는 6월 1일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31일 안재욱의 소속사는 언론 인터뷰에서 “안재욱과 최현주가 6월 1일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 소속사 관계자는 “결혼 할 나이에 연애소식을 접한 주변들의 관심이 컸던 것 같다. 프로포즈 준비 단계에서 한 발 앞서 결혼설이 먼저 기사로 발표된 것을 보며 조금 더 결혼 준비를 서두르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안재욱 역시 이날 오후 자신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안재욱은 “저 장가갑니다. 드디어 결혼식 날짜가 정해졌어요. 2015년 6월 1일.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 날입니다”라면서 “연애 소식, 결혼 소식들이 나오며 우리 팬들 다양한 반응들이 나온 것도 알고 있습니다. 저만큼이나 만감이 교차하는 상황들 이해합니다. 그런데 지금 드릴 수 있는 말은 누구보다도 예쁘고, 착실하게, 행복하게 잘 살겠다는 얘기 외에는 정신이 없어서 잘 떠오르지가 않네요. 여러분들의 축하 속에 예식 치르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응원 많이 해주실거죠?”라고 밝혔다. 안재욱은 “2015년 3월 14일. 푸켓에서 깜짝 프러포즈를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프러포즈 당시의 모습과 반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최현주는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반짝이는 청혼 반지와 서로 맞잡은 두 손도 공개했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 1월 열애 보도를 인정하며 공개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11일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진행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각각 황태자 루돌프 역과 마리 베체라 역을 맡아 함께 연기를 하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예비 신부 최현주는 1980년생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성악학과를 졸업하고 2005년 일본 극단 사계에서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2006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데뷔한 이래,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지킬 앤 하이드’, ‘황태자 루돌프’ 등 유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아름다운 외모와 목소리로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는 최현주와 ‘러블리’의 합성어인 ‘최블리’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재욱-최현주 결혼…예비신부 “이대 성악과 졸업” 눈길

    안재욱-최현주 결혼…예비신부 “이대 성악과 졸업” 눈길

    안재욱 최현주 안재욱-최현주 결혼…예비신부 “이대 성악과 졸업” 눈길 배우 안재욱(44)과 뮤지컬배우 최현주(33)가 오는 6월 1일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31일 안재욱의 소속사는 언론 인터뷰에서 “안재욱과 최현주가 6월 1일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 소속사 관계자는 “결혼 할 나이에 연애소식을 접한 주변들의 관심이 컸던 것 같다. 프로포즈 준비 단계에서 한 발 앞서 결혼설이 먼저 기사로 발표된 것을 보며 조금 더 결혼 준비를 서두르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안재욱 역시 이날 오후 자신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안재욱은 “저 장가갑니다. 드디어 결혼식 날짜가 정해졌어요. 2015년 6월 1일.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 날입니다”라면서 “연애 소식, 결혼 소식들이 나오며 우리 팬들 다양한 반응들이 나온 것도 알고 있습니다. 저만큼이나 만감이 교차하는 상황들 이해합니다. 그런데 지금 드릴 수 있는 말은 누구보다도 예쁘고, 착실하게, 행복하게 잘 살겠다는 얘기 외에는 정신이 없어서 잘 떠오르지가 않네요. 여러분들의 축하 속에 예식 치르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응원 많이 해주실거죠?”라고 밝혔다. 안재욱은 “2015년 3월 14일. 푸켓에서 깜짝 프러포즈를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프러포즈 당시의 모습과 반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최현주는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반짝이는 청혼 반지와 서로 맞잡은 두 손도 공개했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 1월 열애 보도를 인정하며 공개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11일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진행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각각 황태자 루돌프 역과 마리 베체라 역을 맡아 함께 연기를 하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예비 신부 최현주는 1980년생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성악학과를 졸업하고 2005년 일본 극단 사계에서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2006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데뷔한 이래,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지킬 앤 하이드’, ‘황태자 루돌프’ 등 유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아름다운 외모와 목소리로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는 최현주와 ‘러블리’의 합성어인 ‘최블리’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석우 아들, 아빠랑 똑 닮은 훈훈한 외모… “굿보이, 자랑하고 싶은 자녀”

    강석우 아들, 아빠랑 똑 닮은 훈훈한 외모… “굿보이, 자랑하고 싶은 자녀”

    강석우 아들, 아빠랑 똑 닮은 훈훈한 외모… “굿보이, 자랑하고 싶은 자녀” ’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아들 강준영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배우 강석우 아들이 화려한 스펙과 외모를 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강석우 아들 강준영이 공개됐다. 올해 25살의 나이로 연세대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강석우 아들 강준영은 아침에 학교를 가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이 방송에 비쳤다. 강석우는 딸 강다은에 대한 반응을 아들에게 물었고 이에 강준영은 “예쁘다는 말 많이 듣는다”면서 소개팅 요청이 들어온다고 전했다. 강석우는 이에 대해 딸 다은에게 “친구 4명이랑 미팅을 해라”라고 말하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강석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아들은 어릴 때부터 굿보이”라면서 “혼자 알아서 공부했다. 잘 자라는 것 같아서 보면 기분 좋은 아들”이라며 뿌듯해 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4’에서도 강준영이 ‘자랑하고 싶은 스타 자녀 5위’로 소개된 바 있다. 강준영 군은 지난 2010년 수능 당시 400점 만점에 393점을 맞아 연세대 경영학과에 입학해 화제가 됐고, 인기 아이돌 그룹 씨엔블루의 보컬 정용화와 닮은 꼴로 학업 뿐 아니라 외모도 뛰어나 눈길을 모았다. 한편 강석우는 지난 1990년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학과에 재학중인 9살 연하의 아내 나연신과 1년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고 아들 강준영과 딸 강다은을 낳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석우 아들, 훈훈한 외모·스펙… “동생 예쁘다고 소개팅 요청 폭주”

    강석우 아들, 훈훈한 외모·스펙… “동생 예쁘다고 소개팅 요청 폭주”

    강석우 아들, 훈훈한 외모·스펙… “동생 예쁘다고 소개팅 요청 폭주” ’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아들 강준영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배우 강석우 아들이 화려한 스펙과 외모를 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강석우 아들 강준영이 공개됐다. 올해 25살의 나이로 연세대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강석우 아들 강준영은 아침에 학교를 가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이 방송에 비쳤다. 강석우는 딸 강다은에 대한 반응을 아들에게 물었고 이에 강준영은 “예쁘다는 말 많이 듣는다”면서 소개팅 요청이 들어온다고 전했다. 강석우는 이에 대해 딸 다은에게 “친구 4명이랑 미팅을 해라”라고 말하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강석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아들은 어릴 때부터 굿보이”라면서 “혼자 알아서 공부했다. 잘 자라는 것 같아서 보면 기분 좋은 아들”이라며 뿌듯해 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4’에서도 강준영이 ‘자랑하고 싶은 스타 자녀 5위’로 소개된 바 있다. 강준영 군은 지난 2010년 수능 당시 400점 만점에 393점을 맞아 연세대 경영학과에 입학해 화제가 됐고, 인기 아이돌 그룹 씨엔블루의 보컬 정용화와 닮은 꼴로 학업 뿐 아니라 외모도 뛰어나 눈길을 모았다. 한편 강석우는 지난 1990년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학과에 재학중인 9살 연하의 아내 나연신과 1년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고 아들 강준영과 딸 강다은을 낳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석우 아들, 훈훈한 외모·스펙… ‘자랑하고 싶은 자녀’ 뽑히기도

    강석우 아들, 훈훈한 외모·스펙… ‘자랑하고 싶은 자녀’ 뽑히기도

    강석우 아들, 훈훈한 외모·스펙… ‘자랑하고 싶은 자녀’ 뽑히기도 강석우 아들 강준영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배우 강석우 아들이 화려한 스펙과 외모를 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강석우 아들 강준영이 공개됐다. 올해 25살의 나이로 연세대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강석우 아들 강준영은 아침에 학교를 가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이 방송에 비쳤다. 강석우는 딸 강다은에 대한 반응을 아들에게 물었고 이에 강준영은 “예쁘다는 말 많이 듣는다”면서 소개팅 요청이 들어온다고 전했다. 강석우는 이에 대해 딸 다은에게 “친구 4명이랑 미팅을 해라”라고 말하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강석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아들은 어릴 때부터 굿보이”라면서 “혼자 알아서 공부했다. 잘 자라는 것 같아서 보면 기분 좋은 아들”이라며 뿌듯해 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4’에서도 강준영이 ‘자랑하고 싶은 스타 자녀 5위’로 소개된 바 있다. 강준영 군은 지난 2010년 수능 당시 400점 만점에 393점을 맞아 연세대 경영학과에 입학해 화제가 됐고, 인기 아이돌 그룹 씨엔블루의 보컬 정용화와 닮은 꼴로 학업 뿐 아니라 외모도 뛰어나 눈길을 모았다. 한편 강석우는 지난 1990년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학과에 재학중인 9살 연하의 아내 나연신과 1년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고 아들 강준영과 딸 강다은을 낳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석우 아들, 과거 ‘자랑하고 싶은 자녀’에 뽑혀…스펙·외모 어느 정도길래?

    강석우 아들, 과거 ‘자랑하고 싶은 자녀’에 뽑혀…스펙·외모 어느 정도길래?

    강석우 아들, 과거 ‘자랑하고 싶은 자녀’에 뽑혀…스펙·외모 어느 정도길래? 강석우 아들 강준영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배우 강석우 아들이 화려한 스펙과 외모를 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강석우 아들 강준영이 공개됐다. 올해 25살의 나이로 연세대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강석우 아들 강준영은 아침에 학교를 가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이 방송에 비쳤다. 강석우는 딸 강다은에 대한 반응을 아들에게 물었고 이에 강준영은 “예쁘다는 말 많이 듣는다”면서 소개팅 요청이 들어온다고 전했다. 강석우는 이에 대해 딸 다은에게 “친구 4명이랑 미팅을 해라”라고 말하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강석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아들은 어릴 때부터 굿보이”라면서 “혼자 알아서 공부했다. 잘 자라는 것 같아서 보면 기분 좋은 아들”이라며 뿌듯해 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4’에서도 강준영이 ‘자랑하고 싶은 스타 자녀 5위’로 소개된 바 있다. 강준영 군은 지난 2010년 수능 당시 400점 만점에 393점을 맞아 연세대 경영학과에 입학해 화제가 됐고, 인기 아이돌 그룹 씨엔블루의 보컬 정용화와 닮은 꼴로 학업 뿐 아니라 외모도 뛰어나 눈길을 모았다. 한편 강석우는 지난 1990년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학과에 재학중인 9살 연하의 아내 나연신과 1년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고 아들 강준영과 딸 강다은을 낳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역의 미래를 묻다] 노현송 서울 강서구청장 “올해 고도제한 완화 큰 변화 예상”

    [지역의 미래를 묻다] 노현송 서울 강서구청장 “올해 고도제한 완화 큰 변화 예상”

    “올해 강서구로 이사 오세요. 아니면 늦어요.” 노현송 서울 강서구청장은 22일 이렇게 말문을 열었다. 그는 “올해가 강서구 발전의 원년”이라며 “몇 년 내로 강남 3구 못지않은 주거 환경과 교육 인프라 등을 갖춘 서울 최고의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노 구청장의 이야기를 방증하듯 강서구는 해마다 인구가 늘고 있다. 지난해 말 구의 인구는 58만여명으로 노원구를 제치고 서울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자치구가 됐다. 이는 그만큼 살기 좋고 발전 가능성이 큰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역 발전의 핵심은 ‘마곡지구’다. 지난해 첫 삽을 뜬 LG사이언스파크 1차 부지가 2017년 공사를 마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LG사이언스파크 2차 부지도 오는 4월에 공사를 시작한다. 이랜드 글로벌 연구·개발(R&D)센터도 4월 착공하고 공사가 진행 중인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제2부속병원도 2017년 진료를 시작한다. 마곡 개발의 밑그림에 멋진 색이 하나씩 칠해지고 있다. 또 노 구청장은 올해 마곡 발전의 본격화와 함께 지역 숙원 민원인 ‘고도 제한 완화’에 큰 변화가 생길 것이라고 귀띔했다. 지난해 강서지역 고도 제한 연구용역을 통해 비행 안전에 문제가 없는 119m까지 건축물을 지을 수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 현재(57.86m)보다 2배 이상 높은 건물을 지을 수 있다. 용역 결과와 34만명 주민 서명을 첨부해 청와대와 국회, 국토교통부를 압박했다. 하지만 국토부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규정을 근거로 강서구의 고도 제한 완화 요청을 번번이 거절했다. 노 구청장은 “오는 5월 ICAO와 국토부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세미나에서 ICAO 고위 관계자가 ‘고도 제한은 각 나라에 맞게 유연하게 적용해야 한다’는 요지의 발언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즉 국토부가 규제의 근거로 삼는 ICAO 규정을 유연하게 적용해도 상관없다는 것이다. 그는 “분명히 5월 국제 세미나로 정부와 국토부가 김포공항 주변 고도 제한 완화에 대한 태도를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노 구청장은 “의료관광특구 지정, 부천~강서~마포 경전철사업, 방화동 군부대 이전에 따른 방화대교 조기 개통 등 산적한 지역 민원이 하나씩 해결되면서 강서 곳곳의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구청장 혼자가 아니라 58만 강서주민이 함께 강서 발전의 원년을 만들어 가자”고 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아리랑TV 60분 기획진단 ‘업프론트’ 2015년 한반도 외교안보 전망

    아리랑TV 60분 기획진단 ‘업프론트’ 2015년 한반도 외교안보 전망

    아리랑TV(사장 방석호)의 기획진단 프로그램 ‘업프론트(UPFRONT)’가 신년특집 ‘2015 외교안보 전망’을 통해 치열한 외교 경쟁 속의 한국, 2015년 한반도와 동북아의 외교 정세를 전망해본다. 박근혜 대통령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통일이 현실이 되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북한 김정은도 남북 간 최고위급 회담 가능성을 제기하며 남북 관계 개선 의지를 표명했다. 이런 와중에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새해 첫 업무로 북한에 고강도 제재를 단행했다. 광복 70주년을 맞는 올해,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한반도의 안보 정세를 이번 ‘업프론트’ 신년특집 ‘2015 외교안보 전망’에서 집중 분석해 본다. 업프론트 스튜디오에는 한국 외교 안보 분야의 권위자 천영우이사장(한반도미래포럼 이사장, 전 청와대 외교안보 수석), 국제정치전문가 박인휘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글로벌 이슈 전문가로 류종수대표(지속성장 글로벌 네트워크 대표)가 함께 한다. 2015년 외교안보 전망에 앞서, 지난 2014년 가장 뜨거웠던 외교안보 이슈가 무엇인지에 대해 박인휘 교수는 풀리지 않는 한-일 관계와 북한 인권문제를 말했고 류종수 대표도 북한인권결의안 통과를 꼽았다. 올해 집권 4년차를 맞는 북한 김정은 체제, 안정화에 성공했는지에 대해서 천영우 이사장은 “현 김정은 체제가 안정화에 어느 정도 달성했다.”라는 의견과 함께 “앞으로는 경제 발전에 보다 힘쓸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체제를 공고히 하려는 노력으로 군사적 위협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한-미 양국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연기에 합의한 것에 대해서 천영우 이사장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연기는 창피할 일이며, 현 정부가 큰 그림을 볼 필요가 있다”고 일침했다. 또 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THAAD)’ 국내 배치 문제에 대해서 천영우 이사장은 “한국도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며 미국의 방어체계 도입을 옹호했다. 또한 사드 도입에 따른 미국과 중국의 신경전에 대해서 박인휘 교수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자주적으로 결정을 내려야하며, 양국의 입장에서 우리 스스로의 노선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천영우 이사장도 “중국은 근본적으로 자국방어체계가 우리와 다르며 우리는 우리 국민을 우선순위로 생각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중-일 3국의 연내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에 대해 박인휘 교수는 “우리 정부가 인권이나 환경, 재난 등과 같은 공감대 형성이 보다 쉬운 이슈부터 접근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지난달 재선에 성공한 일본 아베 신조 총리의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서 박인휘 교수는 “아베 총리의 우경화 노선이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끝으로 올해 가장 귀추가 주목되는 외교 이슈에 대해서 천영우 이사장은 “올해가 한국과 일본의 국가 수교 50주년인 만큼 앞으로 한-일 관계의 진행 방향에 대한 주목도가 크며, 우리 정부가 대중의 감정에 좌지우지되지 말고 현명한 해결책을 찾기를“ 독려했다. 그리고 류종수 대표는 6자 회담 재개 가능성을 거론하며, 한반도의 비핵화 논의가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에 대해 말했다. VCR인터뷰로 전 미국가정보국 부국장을 지낸 토마스 핑가, 스탠퍼드대 특임연구원을 만나 올해 미국의 대북 정책을 비롯한 한반도의 외교 정책에 대한 전망을 들어보고 T.J. 펨펠, U.C. 버클리대 정치학과 교수와 지난해 일본의 외교 전략에 대한 분석과 한일관계 개선 및 안보 협력 증진을 위한 정책 제안을 요청했다. 또 전화연결로 스즈키 유지, 호세이대학 국제정치학 교수와 동북아의 긴장구도와 미국과 일본의 외교 노선 전망을 들어보고 한-중-일 3국의 갈등양상에 대한 대비책을 논했다. 8일 목요일 밤 11시 방송. 연예팀 seoulen@seoul.co.kr
  • ‘2014 대한민국 인재상’, 악동 뮤지션 이찬혁 군 등 고교 60명, 대학 40명 ‘영예’

    ‘2014 대한민국 인재상’, 악동 뮤지션 이찬혁 군 등 고교 60명, 대학 40명 ‘영예’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의 이찬혁(18) 군 등 고교생 60명과 대학생 40명이 30일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수여하는 ’대한민국 인재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대전 코레일 본사 대강당에서 이뤄졌다. 교육부는 이 군에 대해 “악동뮤지션의 싱어송라이터로서 독특한 멜로디와 가사로 천편일률적인 아이돌 음악 시장에 새로운 훈풍을 일으켰다”고 평가했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이 군은 지난해 동생 이수현(15) 양과 함께 SBS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K팝 스타’ 시즌 2에서 우승한 뒤 지난 4월 데뷔 앨범을 발표했다. 이군 남매와 또 다른 수상자인 판소리 인재 김나영(전북대) 양은 시상식에서 축하공연을 펼쳤다. 고교 부분에서는 연희연(삼일공업고) 양은 국제발명대회에서 10차례나 수상하며 노벨상을 꿈꾸고 있고, 박성호(인천국제고) 군은 폐가구로 스피커를 제작해 문화 소외계층을 돕는 ‘부아비츠’를 운영하고 있다. 대학 부문에서는 장애인 육상 선수의 휠체어를 마련하려고 마라톤을 통한 ‘스포츠 기부’를 실천하는 양유진(경희대) 양, 비영리단체 ‘레인메이커’를 만들어 청소년 권익증진과 재능기부에 노력하는 이상민(서울교대) 군 등이 뽑혔다. 수상자들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부상, 연수기회 등이 주어졌다. 교육부는 2001년부터 7년간 창의적 인재를 격려하는 ‘21세기를 이끌 우수 인재상’을 운영하다가 2008년 ‘대한민국 인재상’으로 확대·개편했다. 수상자 명단 <고교부문: 60명> ▶ 김동률, 서울과학고등학교 ▶ 성준용, 상암고등학교 ▶ 손수빈, 송곡관광고등학교 ▶ 심영화, 서울영상고등학교 ▶ 안현지, 이화여자대학교사범대학부속 이화금란고등학교 ▶ 이정윤, 하나고등학교 ▶ 이 찬, 경기고등학교 ▶ 이찬혁, YG 엔터테인먼트 ▶ 채정현, 서초고등학교 ▶ 김기송, KAIST부설한국과학영재학교 ▶ 김범, 대광발명과학고등학교 ▶ 신현주, 부산외국어고등학교 ▶ 장태우, 부산정보관광고등학교  ▶ 김나경, 인천여자상업고등학교 ▶ 김선우, 부평고등학교 ▶ 박성호, 인천국제고등학교 ▶ 장주연, 인천과학고등학교 ▶ 김유정, 전남여자상업고등학교 ▶ 남명우, 살레시오고등학교 ▶ 윤상권, 국제고등학교 ▶ 이재복, 대전지족고등학교  ▶ 장지호, 유성고등학교 ▶ 현지수, 대전여자고등학교 ▶ 박다혜, 울산외국어고등학교 ▶ 정현진, 울산마이스터고 ▶ 이지우, 세종국제고등학교 ▶ 연희연, 삼일공업고등학교 ▶ 오다형,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  ▶ 윤도성, 사우고등학교 ▶ 이세영, 군포고등학교 ▶ 이승엽, 신성고등학교 ▶ 정수연, 김포제일고등학교  ▶ 최우진, 운정고등학교 ▶ 한유진, 청심국제고등학교 ▶ 김현규, 원주청원학교 ▶ 신원식, 민족사관고등학교  ▶ 안태건, 춘천고등학교 ▶ 유재희, 동광산업과학고등학교 ▶ 송형우, 충주고등학교 ▶ 이재원, 청석고등학교  ▶ 이주영, 청원고등학교 ▶ 김보성, 공주마이스터고등학교 ▶ 김영환, 논산대건고등학교 ▶ 김정엽, 북일고등학교  ▶ 박현아, 덕암정보고등학교 ▶ 정다영, 전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 정서인, 덕암고등학교  ▶ 황준석, 이리고등학교 ▶ 곽윤경, 목포여자고등학교 ▶ 김성관, 목포마리아회고등학교  ▶ 서호영, 전남과학고등학교 ▶ 김보람, 포항여자전자고등학교 ▶ 김지원, 포항제철고등학교 ▶ 이명희, 삼성생활예술고등학교 ▶ 황혜령, 세명고등학교 ▶ 윤혁진, 김해외국어고등학교  ▶ 이도민, 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 ▶ 황유라, 고성고등학교 ▶ 김민성, 남녕고등학교 ▶ 김예지, 제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대학부문: 40명> ▶ 김진형, 광운대학교 ▶ 오상록, 서울대학교 ▶ 이계익, 경기대학교 ▶ 이상민, 서울교육대학교  ▶ 임진웅, 경희대학교 ▶ 임효정, 고려대학교 ▶ 김정철, 동아대학교 ▶ 이수영, 동아대학교 ▶ 김인호, 경북대학교 ▶ 노성재, 삼성테크윈 ▶ 박정빈, 가천대학교 ▶ 조문선, 연세대학교  ▶ 백상수, 전남대학교 ▶ 김민정, 우송정보대학 ▶ 민재명, 한남대학교 ▶ 서보정, 울산과학기술대학교  ▶ 송동환, 울산과학기술대학교 ▶ 김도윤, 고려대학교 ▶ 고은정, 서울예술대학교 ▶ 양유진, 경희대학교  ▶ 이시우, 고려대학교 ▶ 임동준, 홀트학교 ▶ 정해승, 가톨릭대학교 ▶ 한선혜, 성균관대학교  ▶ 박순지, 강원대학교 ▶ 임현채, 연세대학교 ▶ 조재민, 연세대학교 ▶ 차돌, 영동대학교  ▶ 박재욱, 순천향대학교 ▶ 유수빈, 순천향대학교 ▶ 이결, 한국전통문화대학교 ▶ 김나영, 전북대학교 ▶ 이우호, 순천대학교 ▶ 강민구, 포항공과대학교 ▶ 김승현, 포항공과대학교 ▶ 주재용, 한동대학교  ▶ 최현진, 금오공과대학교 ▶ 김진하, 경상대학교 ▶ 이영재, 한국국제대학교 ▶ 권보선, 제주대학교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윤하 10주년 콘서트 성료…무대 위 기특한 존재감

    윤하 10주년 콘서트 성료…무대 위 기특한 존재감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가수 윤하의 연말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 열린 윤하 콘서트는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을 가득 메운 팬들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했다. ‘4가지 버전의 윤하’라는 콘셉트에 맞게 윤하는 여신처럼 등장해 섹시, 큐트, 펑키한 매력으로 눈을 즐겁게 했다. 최근까지 ‘별밤’ DJ로 활동했던 만큼 재치있는 입담도 관객들을 웃게 했다. 공들여 만든 무대 영상, 못 보던 댄스, 섹시 퍼포먼스까지…. 윤하는 작은 체구로 큰 무대를 누볐다. 무엇보다 10년간 가수 윤하를 있게 해준 노래와 그의 목소리가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우산’을 비롯해 ‘아니야’, ‘오늘 헤어졌어요’, ‘Run’, ‘기다리다’, ‘비밀번호 486’ 등을 열창한 그는 “10주년이라는 사실을 부정하고 싶었다. 하지만 10년이란 시간동안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는 건 정말 기적 같고 감사한 일이다”라며 “지금 그 어느 순간보다 특별한 자리에 저와 함께 하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진심어린 인사를 전했다. 앙코르에 화답한 윤하와 3시간동안 호흡한 관객들이 공연장을 나서는 표정이 어느 때보다 행복해보였다. ‘윤하’의 무대 위 기특한 존재감이 빛났던 공연이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하, 27∼28일 이화여대서 ‘데뷔 10주년’ 콘서트

    윤하, 27∼28일 이화여대서 ‘데뷔 10주년’ 콘서트

    싱어송라이터 윤하가 27∼28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연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소속사 위얼라이브가 16일 밝혔다. 가수 윤하는 이번 ‘윤하’(YounHa) 콘서트에서 히트곡 ‘우산’과 ‘내 마음이 뭐가 돼’ 등을 부른다. 윤하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피아노 라이브 연주도 선보인다. 위얼라이브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윤하의 데뷔 10주년이자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라고 소개했다. 특히 2014년 연말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여성 싱어송라이터 윤하가 라이브 합주 현장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매해 자신의 이름을 걸고 단독 콘서트를 하는 몇 안 되는 여성 솔로 가수로서 윤하의 이번 연말을 수 놓을 단독 콘서트는 추운 겨울 듣는 음악을 통해 4가지의 변신을 꾀하며 볼 거리도 풍성한 공연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윤하는 데뷔 때부터 선보였던 피아노 라이브 연주는 물론, 2시간이 넘는 공연 시간을 혼자만의 목소리로 꽉 채우는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자랑한다. 가수 윤하의 음악 활동을 10년 동안 지켜온 팬 층은 물론 연말 콘서트를 특히 많이 찾는 연인들과 가족단위의 관객들까지 불러모으고 있다. 특히, 윤하는 발라드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윤하가 들려주게 될 노래에 대한 관심도 매우 높은 상황으로 이번 여름 음원 차트를 올 킬 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우산’이나, 가을 발라더 대전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내 마음이 뭐가 돼’ 등의 히트곡은 물론 윤하를 대표하는 수 많은 곡들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팬들의 기대감은 커져가는 상황이다. 이에 윤하 소속사 위얼라이브 관계자는 “지난 봄에 가졌던 소극장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만난 것에 이어, 윤하의 데뷔 10주년이자 2014년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로 연말 콘서트 현장은 그 어느 때보다 훈훈한 분위기가 될 것 같다. 윤하도 관객 여러분과 만날 수 있는 연말 콘서트에 대해 매우 기대감이 큰 상황으로 즐겁게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윤하의 2014 연말 콘서트는 오는 12월 27일, 28일 양일간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펼쳐진다. ◇ 공연정보 - 공연일시: 2014년 12월 27일(토)~28일(일) / 총 2회 - 공연시간: 토요일 오후6시 / 일요일 오후5시 - 공연장소: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 - 관람시간: 120분 (인터미션 없음)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15 대입정시] 이화여자대학교

    [2015 대입정시]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여대는 가군에서만 1160명을 선발한다. 일반 전형에서 1140명(수능 위주 722명, 예·체능 418명), 특기자 전형에서 국제학부 20명을 뽑고, 정원 외로 학생부 위주인 사회통합전형(농어촌, 특성화고,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 대상자)에서 181명을 선발한다. 일반 전형에서 우선선발이 폐지됐고, 의예과와 뇌·인지과학전공, 화학신소재공학부가 신설됐다. 특히 의예과(6명)와 뇌·인지과학전공(5명)에서는 인문계도 선발한다. 자연계열 의예과 정시 신입생 전원에게는 6년 전액 장학금 혜택이, 뇌·인지과학전공 신입생 전원에게는 융합인재장학금 혜택이 주어진다. 건강과학대학(체육과학부 제외)에서도 인문계열(36명)과 자연계열(17명)을 분리 선발한다. 일반 전형은 수능 90%, 학생부 10%를 반영한다. 예·체능 음악학부는 학생부 20%, 수능 20%, 실기 60%, 무용과와 조형예술대학(의류학전공 제외), 체육과학부는 학생부 20%, 수능 40%, 실기 40%를 반영한다. 국제학부는 수시 모집과 동일한 서류 70%, 영어면접 30%로 진행된다. 건강과학대학(체육과학부 제외)은 다른 모집 단위가 수능 4개 영역을 반영하는 것과 달리 3개 영역(인문: 국어B/영어 택1, 수학A, 사탐/과탐, 자연: 국어A/영어 택1, 수학B, 과탐)만 반영한다. (02)3277-7000, enter.ewha.ac.kr
  • KDI 국제정책대학원, G20 의제 및 한국개발경험 공유를 위한 공공관리자 국제정책세미나 개최

    KDI국제정책대학원(www.kdischool.ac.kr)은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G20 회원국 및 개발도상국 공공관리자 32명을 대상으로‘공공관리자 국제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올해 개최된 브리즈번 G20 정상회의 정상선언문과 향후 어젠다에 관해 논의하고, KDI와 기획재정부에서 추진한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의 우수 정책연구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세미나에는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 4개 G20 회원국과 아프가니스탄, 방글라데시, 라오스, 몽골, 알제리, 파키스탄, 수단 등 7개 개발도상국 등 총 11개 국가 정부부처 공공관리자 및 국제기구 중견관리자가 참여한다. 더불어 세미나에서는 사회기반시설개발, 녹색성장과 지속가능발전, 국제무역 등 G20 주요의제에 관한 전문가 주제발표와 2011, 12년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 가운데 선정된 모범적인 정책연구사례 발표 및 각국의 경제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이 진행된다. 이종화 고려대학교 교수의‘G20과 글로벌 이슈’기조연설로 시작되는 G20 관련 세션은 서울시립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KDI국제정책대학원 교수진의 발표로 진행되며, 특히 호주 멜버른대학교 앤서니 디 코스타 교수는 G20 의제 중 하나인 ‘고용과 사회보장’에 관한 주제 발표를 할 예정이며, 또한 폴 쇼필드 주한호주대사관 경제참사관은 2014년 브리즈번 G20 정상회의 결과와 정상선언문인 ‘브리즈번 액션 플랜’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 세션에서는 한국의 정책경험사례 연구자 및 전문가들이 전자정부, 지능형교통시스템, 쓰레기종량제 등에 관해 발표한다. 끝으로 참가자들은 서울시 교통정보센터(TOPIS)와 수도권매립지공사 등을 방문하여 한국의 정책집행 현장을 직접 체험한다. 이승주 KDI국제정책대학원 개발연수실장은 “G20 국가와 개발도상국 간 협력을 통해 G20 정상회의 결과를 실천함과 동시에 지속가능한 미래를 설계해 나가야 한다.”며, “이번 세미나가 한국의 성공적인 경제개발 정책사례를 각국 정책담당자들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금년 11월 15, 16 양일간 호주 브리즈번에서 개최된 G20 정상회의에서 ‘브리즈번 액션 플랜’(Brisbane Action Plan)이라 불리는 공동선언문이 채택되었다. 이 선언문은‘세계경제의 회복력 강화’와 ‘민간 주도 성장촉진’을 주제로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 세계경제의 회복력 강화, 에너지 분야에 역점을 두어 향후 5년간 회원국들의 국내총생산(GDP) 규모를 현재 추세 대비 2.1% 이상 늘리며, 다국적 기업의 조세회피 방지를 위해 회원국 간 조세정보 공유, 무역 활성화를 위한 관세 인하와 규제 철폐 등의 의제로 이루어져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허지웅 이현이 속사정 쌀롱, 혹독한 MC 신고식 치러..대기업 남편 ‘모델급’ 외모 감탄

    허지웅 이현이 속사정 쌀롱, 혹독한 MC 신고식 치러..대기업 남편 ‘모델급’ 외모 감탄

    ‘속사정쌀롱 이현이 남편, 허지웅 이현이 속사정 쌀롱’ 모델 이현이가 평론가 허지웅과 함께 ‘속사정 쌀롱’ MC로 합류한 가운데 남편도 덩달아 화제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속사정 쌀롱’에는 기존 MC인 가수 윤종신, 진중권 교수, 개그맨 장동민, 그룹 엠아이비의 강남과 함께 허지웅 이현이가 새 MC로 합류했다. 허지웅 이현이는 첫 ‘속사정 쌀롱’ 녹화에서 인간 심리에 대해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새로운 의견을 제시해 한층 더 깊은 대화를 이끌었다는 후문. 또한 허지웅 이현이의 첫 ‘속사정 쌀롱’ 녹화에서 이현이는 기존 MC들에게 혹독한 신고식을 당한 것으로고 알려졌다. ‘속사정 쌀롱’ MC 발탁 소식에 이현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남편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이현이는 지난 10월 24일 방송된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 쇼’에 출연해 자신의 신혼집과 남편을 공개했다. 당시 공개된 이현이의 남편은 훤칠한 키와 모델 못지않은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현이 남편은 한살 연하로 국내 대기업에 다니고 있으며 훤칠한 키에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로 방송 직후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바 있다. 이현이는 지난 2011년 한 맥주광고에서 아찔한 비키니를 입은 채 조인성과 해변에서 포옹을 나눴다. 당시 이현이는 ‘조인성의 품에 안긴 저 여자는 누구냐’라는 의문을 자아내며 ‘조인성의 여자’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현이는 이화여자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으로 대학생 시절 연극 동아리 활동을 하다는 모델계에 발을 들이게 됐다. 허지웅 이현이 속사정 쌀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속사정 쌀롱 이현이 남편, 모델인줄. 허지웅과의 호흡도 기대된다”, “속사정 쌀롱 이현이 남편, 멋있네. 허지웅 이현이 빨리 보고 싶어”, “속사정 쌀롱 이현이 남편, 부럽다. 허지웅 이현이 말 잘할 듯”, “속사정 쌀롱 이현이 남편,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현이 SNS(속사정쌀롱 이현이 남편, 허지웅 이현이 속사정 쌀롱)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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