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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구라, 한은정 집에서 셋방살이 ‘발칙한 동거’ 시작

    김구라, 한은정 집에서 셋방살이 ‘발칙한 동거’ 시작

    배우 한은정의 실제 집에 대세 방송인 김구라가 이사를 가 셋방살이를 시작한다. 두 사람은 ‘발칙한 동거’의 마지막 집주인과 방주인으로 낙점됐다. MBC가 새롭게 선보이는 설 파일럿 예능 신개념 관찰 리얼리티 MBC ‘발칙한 동거-빈방있음’ 측은 16일 “마지막 집주인으로 섹시함은 물론 동안 미모까지 소유한 여배우 한은정이, 실제 그녀의 집에 들어갈 방주인은 김구라로 확정돼 촬영을 끝마쳤다. 두 사람의 발칙한 동거 케미를 방송으로 확인해달라”고 밝혔다. ‘발칙한 동거’는 전혀 다른 성향과 개성을 가진 스타들이 실제 자신이 거주하는 집의 빈 방을 다른 스타들에게 세를 내주며 벌어지는 일상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집주인과 방주인의 관계로 만난 이들의 시트콤보다 재미있고 드라마보다 현실적인 동거 라이프를 통해 다양하고 리얼한 인간 관계의 소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에 공개된 세 번째 집주인 한은정은 각종 드라마와 영화 속에서 러블리하고 섹시한 여배우로 큰 사랑을 받았다. 뷰티 프로그램,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선보인 솔직 당당함 그리고 센스 넘치는 입담 실력, 꾸밈 없는 털털함까지 선보였던 바, ‘발칙한 동거’에서 또 어떤 새로운 매력을 발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한은정의 취향과 개성을 엿볼 수 있는 실제 그녀의 러브 하우스와 리얼 라이프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은정의 집에서 방주인으로 셋방살이를 하게 된 김구라는 특유의 무뚝뚝함과 까칠함을 벗어 던지고, 아름다운 여배우와의 동거 생활에서 뜻밖의 깜짝 놀랄 츤데레 반전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는 후문이 전해져 더욱 기대를 높인다. 거침 없이 솔직하고 개성 강한 두 남녀, 한은정-김구라의 아슬아슬한(?) 동거가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이목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새로운 시도로 어디서도 보지 못한 신개념 관찰 리얼리티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한은정-김구라, 우주소녀-오세득, 피오-홍진영-김신영까지 개성 넘치는 스타들이 집주인과 방주인으로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고, 서로 소통해 나가는 과정에서 이들이 어떤 발칙함과 신선한 케미를 보여줄지 방송으로 확인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설 연휴 중 방송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혜진,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등 근육…명품 몸매 과시

    한혜진,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등 근육…명품 몸매 과시

    모델 한혜진이 명품 몸매 배결을 공개했다. 최근 모델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등등”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한혜진은 헬스장에서 철봉을 이용해 상체운동을 하는 모습이다. 한혜진은 운동으로 다져진 완벽한 몸매와 등 근육을 과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한혜진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패션쇼를 위해 운동하는 모습을 보이며 완벽 S라인 뒤태와 힙업으로 화제를 모았던 바.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운동하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며 몸매 관리에 힘쓰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한혜진은 ‘나 혼자 산다’, ‘런드리 데이’ 등 각종 예능을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출저=한혜진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우성, 소신 발언 “잘생김 발언? 그건 소신 아니라 사실”

    정우성, 소신 발언 “잘생김 발언? 그건 소신 아니라 사실”

    정우성이 영화 ‘더 킹’ 개봉을 앞두고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정우성은 1월 19일 발간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얼굴 천재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의 눈빛, 표정, 몸짓에서 25년 가까이 배우로 살아온 남자의 내공과 분위기가 느껴졌다. 이번 화보에선 은근히 피부가 비치는 시스루 터틀넥을 입은 모습부터 화이트 슈트, 흰 면티와 청바지를 입은 모습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정우성은 화보 촬영 뒤 가진 인터뷰에서 한재림 감독의 영화 ‘더 킹’ 출연 소감과 근황을 전했다. 정우성은 영화 ‘더 킹’을 선택한 배경과 의미에 대해 “배우 생활한 지 25년 가까이 됐는데 어떤 영화를 찍어야 할까, 우리 사회가 당면한 문제 제기를 하는 영화의 필요성을 느낀다. 우리가 해야 하는 이야기를 하는 건 당연한 것”이라며 “결국 이 영화가 던지는 메시지는 ‘삐뚤어진 권력을 무너뜨리자,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아수라’ ‘나를 잊지 말아요’에 출연한 정우성은 1월 18일 개봉하는 ‘더 킹’에 이어, 양우석 감독의 ‘강철비’ 출연도 결정했다. 쉴 틈 없이 작품 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 “20대 때는 너무 뭘 몰라서 고지식했다. 촬영 들어가면 ‘난 이것만 할 거야’ 하고는 다른 시나리오는 안 봤다. 그러다 보니 1년에 한 편, 어떨 땐 2년에 한 편을 했다. 어느 순간 뒤를 돌아보니까 ‘젊었을 때 뭘 그렇게 가렸냐’ 이런 생각이 들더라. 그냥 아무거나 열심히 좀 하지. 그랬으면 지금보다는 조금 더 경험 많고, 다른 시각을 가진 정우성이 되지 않았을까. 너무 한 편, 한 편 고지식하게 하지 말고 활발하게 했을 때, 10년 후에 내가 나를 돌아보면서 후회하지 않겠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또 최근 들어 예능 프로그램과 공식석상에서 자신의 잘생김에 대한 소신 발언을 적극적으로 한 것에 대해서는 “그건 소신이 아니라 사실이다. 하늘은 하늘, 바람은 바람, 정우성은 잘생김. 태고의 사물이 다 각자 본모습과 특성이 있듯이 그건 소신이라곤 할 수 없는 것”이라고 말해 주변의 폭소를 유발했다. 정우성의 화보는 1월 19일 발간되는 ‘하이컷’ 190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김세정, ‘정글의법칙’ 합류..아재미 발산할까?

    김세정, ‘정글의법칙’ 합류..아재미 발산할까?

    구구단 김세정이 ‘정글에 법칙’에 출연한다. 16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세정이 SBS ‘정글의 법칙-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편’에 출연 하는게 맞다”고 전했다. 김세정이 출연하는 ‘수마트라 섬 편’은 현재 방송 중인 ‘정글의 법칙 in 코타 마나도’ 편 후속으로 전파를 탄다. 김세정은 지난해 Mnet ‘프로듀스101’에 출연해 101명 중 2등을 차지해 걸그룹 아이오아이 멤버로 데뷔했다. 더불어 구구단으로 정식 데뷔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룹 활동 이외에도 KBS 2TV ‘어서옵쇼’ SBS ‘3대천왕’ ‘꽃놀이패’ JTBC ‘한끼만 줍쇼’ ‘아는형님’ 등에 출연해 발랄하고 긍정적인 매력을 무기로 웃음을 선사하며 예능에서 활약을 이어왔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서유기3’ 규현, “등드름 하나 없다” 등이 더 잘생긴 규현?

    ‘신서유기3’ 규현, “등드름 하나 없다” 등이 더 잘생긴 규현?

    ‘신서유기3’ 규현이 예능감을 뽐냈다. 규현은 1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3’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수근은 규현에게 등 마사지를 해주는 과정에서 “등드름(등에 난 여드름) 하나 없다”고 말하며 감탄했다. 규현의 등을 본 강호동도 “규현이 등이 더 잘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규현은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등이 더 잘생겼다니요”라고 답해 폭소케 했다. 이후 규현은 저주파 마사지에 고통스러워했고, 안재현은 “내가 너 분량 많이 만들어 줄게”라면서 마사지 기계의 강도를 높였다. 그러자 규현은 더욱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규현은 발라드가 아닌 ‘랩’을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월요 정책마당] 공공외교 시대, 세계인을 절친으로!/최영삼 외교부 문화외교국장

    [월요 정책마당] 공공외교 시대, 세계인을 절친으로!/최영삼 외교부 문화외교국장

    “제가 유재석을 볼 수 있을까요?”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를 꼭 챙겨 본다는 네팔인 타파가 질문한다. 아랍에미리트인 후메이드는 김소월의 시 ‘진달래꽃’을 암송하고, 러시아인 뮤지컬 배우 에브게니아는 소리꾼과 아리랑을 주고받는다. 이들은 매년 추석 즈음 KBS TV에서 방영되는 ‘퀴즈 온 코리아’ 2016년 본선 참가자들이다. 지난해 ‘차세대 글로벌 지도자’로 초청된 우간다 인권운동가 빅터 오첸은 “과거 아프리카와 같은 시기에 정치·경제·사회적 위기를 겪었던 한국이 놀라울 정도로 경제 성장을 이루고 국제적으로도 위상이 격상된 점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한국 방문 소감을 밝혔다. 민주화와 정보화의 확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소통 수단의 획기적 변화로 이제 외국 정부만를 상대로 하는 전통적 의미의 외교는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외국 국민의 마음을 얻지 않고서는 우리 외교의 목적을 달성하기 힘들어진 것이다. 외국 국민을 상대로 하는 외교활동인 ‘공공외교’는 정부 간 외교보다 훨씬 다양하고 다차원적인 성격을 띤다. 즉 가치, 문화, 지식과 같은 소프트파워를 활용해 중앙 정부뿐만 아니라 지자체, 민간단체, 개인들도 국가의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외국인들을 친구로 만드는 활동에 동참하는 것이다. 미국, 중국, 일본, 독일 등 주요국들은 공공외교의 중요성을 일찌감치 간파해 전담부서를 설치하고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자국의 호감도를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공공외교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 정부 역시 공공외교를 정무외교, 경제통상외교와 함께 외교의 3대 축으로 삼고 공공외교를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아직 초기 단계임에도 최근 몇 년간 주목할 만한 진전을 이뤘다. 첫째 정부는 2010년을 ‘공공외교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문화예술, 지식, 정책홍보 등을 통한 한국 알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를 계기로 ‘퀴즈 온 코리아’와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을 포함한 다수의 사업이 시작되거나 확대됐다. 또 2016년에는 ‘공공외교법’이 제정·시행돼 정부와 지자체, 민간의 공공외교 활동을 통합적·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법적·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둘째 급변하는 글로벌 외교안보 환경 속에서 우리의 주요 정책에 대한 이해를 제고시키는 정책 공공외교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외국 국민들, 특히 여론주도층이 우리의 지정학적 현실이나 우리의 외교정책이 추구하는 가치를 인식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해 우리의 외교적 지평과 운신의 폭을 보다 확대해 나가는 것이다. 트럼프 신행정부 출범에 맞춰 미국 각 계층을 대상으로 공공외교를 강화하고, 북핵문제 등 주요 외교사안 관리 차원에서 미·중·일·러 등 전략지역을 대상으로 정책 공공외교를 추진하고 있다. 셋째 현지 맞춤형 한국 매력 확산을 통해 외국 대중의 마음을 파고드는 감성 공공외교를 실시하고 있다. 180여개 재외공관이 현지 사정에 맞춰 정무·경제·문화 융복합 방식으로 추진하는 ‘한국주간’(Korea Week) 행사는 대표적인 현지맞춤형 사업이다. 이 같은 행사들은 한류 콘텐츠의 해외 진출과 시장 개척을 용이하게 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우리 국민 개개인이 공공외교의 중요한 주체라는 점에서 정부는 ‘국민과 함께하는 공공외교’ 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청년 공공외교단과 시니어 공공외교단이 운영되고 있으며, 민간 차원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노하우를 활용하기 위한 ‘국민모두가 공공외교관’ 사업도 진행 중이다. 미국의 풀브라이트 상원의원은 “당신의 생각을 이해하는 한 사람을 얻는 것이 잠수함 하나를 갖는 것보다 훨씬 더 안전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외국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아 한국의 친구로 만드는 데에는 더 많은 시간과 인내심이 필요하다. 공공외교를 추진해 나갈 때 단기적인 성과에 연연하기보다는 장기적인 목표와 시각으로 나아가야 한다. 정부는 보다 많은 외국 국민들이 한국을 알고 이해하고 공감하는 절친이 될 수 있도록, 그들의 마음을 얻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
  • 트와이스 나연, 대박이 볼뽀뽀에 함박 웃음 ‘귀여움 가득’

    트와이스 나연, 대박이 볼뽀뽀에 함박 웃음 ‘귀여움 가득’

    트와이스 나연이 대박이와의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15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빠기나연♥”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트와이스 멤버 나연이 ‘대박이’ 이동국 아들 시안 군과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대박이는 나연의 볼에 뽀뽀를 하고 있다. 대박이의 뽀뽀에 나연은 입꼬리를 올리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대박이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은밀하게 위대하게’ 윤유선, 흥신 탄생 예고? ‘댄스 삼매경’

    ‘은밀하게 위대하게’ 윤유선, 흥신 탄생 예고? ‘댄스 삼매경’

    ‘은밀하게 위대하게’ 윤유선이 2017년의 새로운 흥신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는 배우 윤유선과 이현우의 몰카가 펼쳐진다. 단아한 외모와 수줍은 미소가 매력적인 국민 배우 윤유선은 몰래카메라 타깃이 돼 색다른 반전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선공개된 사진에는 흥이 한껏 올라 격정의 댄스를 즐기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윤유선은 끓어오르는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의자에서 일어나 춤을 추고 있는데, 초반에는 귀여운 율동을 보여주더니 급기야 두 손을 번쩍 들어 올리고 섹시 웨이브를 추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이는 윤유선이 의뢰인 사미자, 임지은과 함께한 ‘토크 콘서트’에서 애장품 경매 도중 금액을 올리기 위해 멋진 춤사위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자신이 애장품으로 가져온 장갑을 끼고 꽃받침 포즈를 취하는 등 열정적으로 경매에 참여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윤유선은 관객이 요청하자 한 치의 주저 없이 노래 실력까지 뽐냈다고 전해져 그가 관객들과 어떤 대화를 나눴을 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작진은 “모두가 몰랐던 반전 매력이 몰래카메라를 통해 드러날 것”이라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MBC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이날 오후 6시 45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고지용 아들 승재, 미용실서 얌전한 모습 포착 “아빠와 아들”

    고지용 아들 승재, 미용실서 얌전한 모습 포착 “아빠와 아들”

    젝스키스 전 멤버 고지용의 아들 승재 군의 일상이 공개돼 화제다. 15일 고지용 아내 허양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꿀벌 옷 입고 막대사탕 쥐어주니 얌전히 앉아 있어주심. #미용실에서 #아빠와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고지용과 아들 승재 군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에는 승재 군이 한 미용실에 얌전히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탕을 물고 있는 승재 군의 귀여운 모습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노란 옷을 입은 승재 군 옆에는 안경을 쓴 고지용이 지적인 매력을 뽐내며 사진을 찍고 있다. 한편, 지난 2013년 가정의학과 교수 허양임과 결혼한 고지용은 최근 아들 승재 군과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허양임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 생애 첫 레몬 맛 본 소감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 생애 첫 레몬 맛 본 소감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가 생애 처음으로 레몬을 맛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 네 설아, 수아, 시안(별명 대박이)이가 감기에 특효라는 레몬청 만들기에 도전한다. 이 가운데 대박이가 레몬청을 만드는 도중 레몬의 신세계를 경험하고는 큰 충격에 빠진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속 대박이는 오렌지 같은 비주얼의 레몬에 깜빡 속아 레몬을 흡입하고 있다. 레몬의 신 맛에 어쩔 줄 모르겠다는 듯 대박이는 주먹을 꽉 쥔 채 눈썹과 입술을 가만히 두지 못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어 대박이는 자신이 먹은 레몬의 충격이 가시지 않는 듯 레몬을 건넨 아빠 이동국을 바라보며 원망의 눈빛을 쏘아 폭소를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이동국은 대박의 화들짝 놀란 반응에도 “오렌지다 생각하면 오렌지 맛이야”라며 엉터리 논리로 대박을 설득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파란만장했던 비글 삼 남매의 레몬청 만들기는 어땠을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이날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오프 더 레코드’ 수지, 이민호와 데이트 횟수 질문에 ‘웃음만’

    ‘오프 더 레코드’ 수지, 이민호와 데이트 횟수 질문에 ‘웃음만’

    ‘오프 더 레코드’ 수지 편 첫 번째 영상이 공개됐다. 15일 네이버TV 측이 ‘오프 더 레코드, 수지’ 첫 번째 에피소드 영상에는 수지의 일상이 낱낱이 들어있는 영상이 공개됐다. 수지는 집에서 나와 한 술집을 향해 운전을 했다.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처음으로 임하는 수지는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다. 수지는 데뷔 7년 차가 되는 동안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없다. 그는 이번 프로그램을 하기로 마음 먹은 이유에 대해 “예능도 많이 해봤고, 방송도 많이 해 봤지만 제가 신경 쓰지 않고 자연스러운 상황에서 촬영을 하는 게 더 재미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프로그램 담당 PD는 배우 이민호와 공개 열애 중인 수지에게 “데이트는 자주 하냐”고 물었다. 수지는 당황한 듯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 데이트를 얼마나 자주 하냐는 PD의 계속되는 질문에도 그저 호탕하게 웃으며 대답을 회피했다. 결국 수지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데이트를 한다”고 시원하게 이야기했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무한도전’ 최민용 “하하, 과거 나 따라다니며 연예인 흉내 냈다” 폭로 ‘웃음’

    ‘무한도전’ 최민용 “하하, 과거 나 따라다니며 연예인 흉내 냈다” 폭로 ‘웃음’

    ‘무한도전’ 최민용이 하하의 과거를 폭로해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너의 이름은’ 특집에서는 배우 최민용과 무한도전 멤버 하하가 한 팀이 돼 활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하하는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다다르자 “14년 전에 우리가 이 거리에서 영광을 누렸잖아”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그러자 최민용은 “인기는 나만 맛봤지. 네가 나 따라다니면서 연예인 흉내내고 다녔지”라며 거침없는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하하는 “그 때 형 그 연예인이랑 사귈 때 말하는 거지?”라며 폭로전을 이어갔다. 최민용 또한 “옛날에 알던 동생이 최근 나를 찾아왔다. 얘전에 너랑 나이트클럽에서 즉석 만남을 했던 추억이 있다고 말했다”며 거침없이 말을 했다. 두 사람은 농담 섞인 폭로전에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14년 전 MBC 시트콤 ‘논스톱3’에 함께 출연한 바 있는 하하와 최민용은 과거를 추억하며 끈끈한 동료애를 과시했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편의점을 털어라’ 윤두준, 성공적인 MC 신고식… 연기에 이어 예능까지 ‘만능돌 등극’

    ‘편의점을 털어라’ 윤두준, 성공적인 MC 신고식… 연기에 이어 예능까지 ‘만능돌 등극’

    가수 윤두준이 MC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3일 첫 방송된 tvN 신개념 쿡방 ‘편의점을 털어라’를 통해 예능 MC에 도전에 나선 윤두준은 연기, 노래에 이어 예능까지 만능돌의 위엄을 뽐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윤두준은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서 맛깔난 시식 연기를 펼친 것에 이어 먹방 요정의 면모를 드러냈다. 치즈 불닭 볶음밥, 딘딘의 ‘차슈딘나멘’을 큼지막하게 집어 한 입 가득 먹는 등 복스러운 먹방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군침을 돌게 만들었다. 이어 윤두준은 ‘편의점의 털어라’의 대리로서 사장 이수근과 알바생 웬디(레드벨벳) MC들과 찰떡호흡을 자랑했다. 또 특유의 표정과 감칠맛 나는 리액션, 풍부한 맛 표현은 물론, 에너지 넘치는 예능감으로 프로그램에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특히 윤두준은 방송에 앞서 ‘편의점’에 딱 맞는 게스트를 직접 섭외하기까지 했다. 드라마 ‘도깨비’ 패러디로 등장하며 웃음을 선사한 이기광과 손동운이 윤두준의 예능 MC 도전 지원 사격에 나선 것. 이들은 자기소개부터 에피소드까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재미를 선사했다. ‘편의점을 털어라’는 다양한 편의점 음식을 조합해 만든 신기한 레시피를 전달하는 최초 편의점 레시피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은밀하게 위대하게’ 조우종, 여자친구와 달달 스킨십? ‘알고보니 이현우 몰카 대작전’

    ‘은밀하게 위대하게’ 조우종, 여자친구와 달달 스킨십? ‘알고보니 이현우 몰카 대작전’

    ‘은밀하게 위대하게’ 조우종이 여자친구와 달달한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고 있다. 알고 보니 조우종이 ‘은밀하게 위대하게’ 의뢰인으로 출격, 이현우의 몰카를 위해 폭풍 연기를 펼친 것. 여자친구와 알콩달콩한 조우종의 모습에 몰카인지 모르는 이현우가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기획 김영진/ 연출 안수영, 박창훈, 임경식, 오누리/ 이하 은위)는 사미자-임지은&조우종의 의뢰를 받아 윤유선&이현우의 몰카가 펼쳐진다. ‘은위’는 출장몰카단 윤종신-이수근-김희철-이국주-존박이 의뢰를 받아 ‘은밀하게 위대하게’ 움직이며 스타들에게 우연을 가장한 스페셜한 하루를 선물하는 신개념 몰카 프로그램. 본능적인 반응, 원초적인 웃음을 통해 때로는 상상을 뛰어 넘는 재미와 감동까지 안길 新감각 예능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주 ‘은위’에서는 의뢰인 조우종이 가짜 여자친구와 다정한 모습으로 이현우의 관심을 끌 예정. 조우종은 여자친구가 과일을 건네자 부끄러워하면서도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가 하면, 여자친구의 손길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등 실제 커플처럼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틈만 나면 다정함을 과시하는 조우종과 그의 여자친구를 보며 이현우는 흐뭇한 미소를 지었고, 선뜻 “내가 축가 불러 줄게!”라며 의리 있는 면모를 보였다고. 제작진에 따르면 조우종은 몰카에 앞서 “제가 잘 속을 것 같지만 굉장히 잘 속입니다”라고 말하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고, 여자친구를 맡은 연기자와 알콩달콩(?) 몇 번이나 반복해서 리허설을 했다는 후문이어서 조우종이 의뢰한 ‘이현우 몰카’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은위’ 제작진은 “조우종이 이번 몰카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면서 “자신의 이미지를 역 이용해 이현우를 완벽하게 속일 의뢰인 조우종의 활약을 방송을 통해 꼭 확인해주시기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조우종이 이현우 앞에서 능청스럽게 가짜 여자친구와 달달한 커플 연기를 펼치는 모습은 오는 15일 밤 6시 45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슈퍼맨이 돌아왔다’ 기태영·박광현, 초보아빠 동호 위해 육아 품앗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기태영·박광현, 초보아빠 동호 위해 육아 품앗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배우 박광현과 전 유키스 멤버 동호가 출연한 모습이 공개됐다. 12일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배우 기태영 집을 방문한 박광현, 동호의 모습이 담긴 영상 일부를 공개했다. 지난해 5월 득남한 동호는 아들 아셀이가 칭얼대자 어쩔 줄을 몰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육아 고수 기태영과 박광현이 육아 품앗이를 하며 동호의 아들 아셀을 돌보는 훈훈한 풍경을 연출했다. 놀아주는 것은 물론, 이유식 잘 먹이는 방법까지 전수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15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동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사람이좋다’ 오정태, “빚 때문에 야간 업소 돌면서..”

    ‘사람이좋다’ 오정태, “빚 때문에 야간 업소 돌면서..”

    개그맨 오정태가 철부지 막내아들에서 집안의 기둥이 된 사연을 공개한다. 최근 녹화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는 오정태가 출연해 솔직한 일상을 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오정태는 MBC ‘개그야’ 코너 ‘뭔 말인지 알지?’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하지만 리얼리티 예능이 성행하면서 콩트 개그맨이 설 자리는 줄었고 그의 인기는 오래가지 못했다. 돈을 벌기 위해 TV을 벗어나 기업 행사부터 야간 업소 행사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이른 아침부터 새벽까지 고군분투하는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부모님의 사업실패로 하루 빨리 유명해져 빚을 갚겠다는 생각으로 개그에 몰두했다. 그 결과 2007년 ‘뭔 말인지 알지?’를 선보이며 신인상까지 수상했다. “엄마, 아빠! 우리 같이 빚 갚아 갑시다”고 수상 소감을 외친 오정태는 밤낮없이 일을 하며 부모님의 빚을 청산하는 중이다. 가진 것 없는 무명 개그맨 오정태를 5년간 응원해준 아내와 결혼해 토끼 같은 두 딸을 얻었다. 가장만을 바라보며 사는 아내와 아이들이 본인보다 더 나은 삶을 살길 바란다는 아빠 오정태를 만나볼 수 있다. 방송은 15일 오전 8시.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 혼자 산다’ 윤현민, 실제 수갑 차고 보인 반응은? “아프네요”

    ‘나 혼자 산다’ 윤현민, 실제 수갑 차고 보인 반응은? “아프네요”

    배우 윤현민이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 본 방송 일부가 선공개됐다. 13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측은 “윤현민에게 죄가 있다면 잘생긴 죄?!”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영상에는 배우 윤현민이 형사들과 수갑을 채우는 방법을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실제 수갑을 처음 본 윤현민은 “수갑 채우는 것 진짜 배워보고 싶었다”며 “되게 아프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형사들은 “안 아프다”며 윤현민의 손목에 수갑을 채웠다. 하지만 수갑이 그의 손목 뼈를 강타했고, 윤현민은 고통을 참지 못했다. 이에 형사 한 명이 “잘 생겼다고 샘 나서 그렇게 (세게) 채웠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동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아빠를 부탁해’ 이예림·조윤경·강다은, 근황 공개 ‘빛나는 외모’

    ‘아빠를 부탁해’ 이예림·조윤경·강다은, 근황 공개 ‘빛나는 외모’

    지난 2015년 11월 종영한 SBS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 출연진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12일 이경규 딸 이예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에는 윤경이 오래 있으니 더 많이 만나자 사랑해♥(+ 잠깐 봐서 아쉬운 혜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배우 조민기 딸 조윤경, 배우 강석우 딸 강다은의 모습이 담겼다. 햇살을 조명 삼아 사진을 찍은 이들의 모습은 풋풋한 느낌을 자아냈다. 최근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 출연한 배우 조재현 딸 조혜정은 사진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프로그램이 종영한 이후에도 돈독한 우정을 이어가는 네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사진=이예림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굿모닝FM’ 노홍철 ‘무한도전’ 복귀 질문에 “신중하게 답해야 한다”

    ‘굿모닝FM’ 노홍철 ‘무한도전’ 복귀 질문에 “신중하게 답해야 한다”

    방송인 노홍철이 ‘무한도전’ 출연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13일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에서 DJ 노홍철은 “오늘이 13일의 금요일이다. 가뜩이나 하늘이 컴컴하고 달은 아직도 떠 있다. 괜히 무시무시한 게 밤 같다”며 오프닝을 열었다. 그는 전날 큰 화제가 됐던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복귀설에 대해 언급했다. 노홍철은 기자와 함께하는 친절한 뉴스 코너에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기자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보다 실시간 검색순위가 높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노홍철은 “저도 깜짝 놀랐다. 신중하게 답해야 한다”며 멋쩍은 듯 웃었다. 앞서 한 매체는 ‘무한도전’ 원년 멤버인 노홍철이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광희의 하차에 맞춰 프로그램에 복귀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하지만 ‘무한도전’ 측은 “그가 복귀하길 바라는 많은 분들의 마음은 알지만 정작 본인은 그런 의사를 밝힌 적이 없다”며 섣부른 판단에 대한 자제를 당부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숙 홍진경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잔류 “공민지-강예원 출연 유력”

    김숙 홍진경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잔류 “공민지-강예원 출연 유력”

    김숙 홍진경이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잔류를 확정했다. KBS 관계자는 13일 “김숙 홍진경이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에 잔류하기로 했다. 나머지 새 멤버들은 현재 최종 조율 중에 있다. 공민지와 강예원은 출연이 유력하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첫방송을 시작한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여성 멤버들이 주축이 된 예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12월 2일을 시즌1의 막을 내렸다. 오는 2월 방송 예정인 시즌2는 ‘언니쓰’의 콘셉트를 따와 멤버들의 걸그룹 도전기 위주로 꾸며질 전망이다. ‘언니들의 슬램덩크’ 측은 다음주 중으로 새로운 멤버들을 최종 확정해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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