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예능
    2025-11-1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7,638
  • 정다래, 추성훈 딸 사랑이와 친분 인증샷 ‘미소 가득’

    정다래, 추성훈 딸 사랑이와 친분 인증샷 ‘미소 가득’

    전 수영선수 출신 정다래의 일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정다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과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다래와 사랑이는 환한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근황이 공개될 때마다 훌쩍 큰 사랑이의 모습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정다래는 지난 22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추성훈 딸 사랑이가 한국에 올 때마다 수영을 가르치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나혼자산다’ 김지수, 친근함 가득한 라이프 ‘여배우 맞나요?’

    ‘나혼자산다’ 김지수, 친근함 가득한 라이프 ‘여배우 맞나요?’

    배우 김지수가 ‘싱글 라이프’를 공개한다. 그는 100% 리얼한 민낯을 공개하며 옆집 언니 같이 수더분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으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사상 처음으로 윌슨의 여자친구까지 만들어 주는 등 친근한 매력을 잔뜩 발산할 예정이다. 24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197회에서는 여배우 김지수의 친근한 일상이 예능 사상 최초로 공개된다. 우선 김지수의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틸 속 그는 카리스마 가득한 배우 이미지는 과감히 버린 듯 티셔츠만 입고 있고, 해사한 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김지수는 수더분한 평소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그는 길을 가던 중 ‘나 혼자 산다’의 마스코트 인형인 윌슨의 여자친구를 발견한 반가움에 폴짝폴짝 뛰면서 물개 박수를 치며 인형에게 다가갔고, “윌슨이 지금 집에 와있거든~ 너무 똑같은 거야~”라며 편의점 점원에게도 스스럼없이 말을 걸며 소녀다움을 방출했다는 후문이다. 김지수는 윌슨의 여자친구를 구매해 ‘나 혼자 산다’ 최초로 윌슨의 여자친구를 만들어주는 엉뚱함을 보여줬다. 이와 더불어 그는 “빗자루로 해야 없어져요”라며 ‘청소의 여왕’의 아우라를 풍기면서 새똥 치우는 남다른 노하우를 공개하는가 하면, 힐링을 위해 시작한 취미인 유화 그리기의 전문가급 실력 등 의외의 모습까지 한껏 방출할 예정이다. 오랜만에 예능에서 만날 김지수의 수더분하면서도 친근한 매력과 다방면으로 보여줄 그의 의외의 면모는 오는 24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로맨스의일주일4’ 장희진, 방송최초 민낯공개 ‘10살 어려지는 미모’

    ‘로맨스의일주일4’ 장희진, 방송최초 민낯공개 ‘10살 어려지는 미모’

    장희진이 방송 최초로 민낯을 공개한다.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은 스타가 낯선 장소에서 일주일 동안 로맨스를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4에는 배우 장희진, 걸스데이 소진, 배우 임주은이 합류해 스페인으로 달콤한 사랑 찾기 여행을 떠났다. ‘로맨스의 일주일4’가 시청자 사랑을 받는 여러 이유 중 하나는 장희진, 소진, 임주은의 반전 매력이다. 특히 맏언니인 장희진은 차갑고 도회적인 그간의 이미지 대신, 엉뚱하고 솔직한 면모로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23일 방송되는 ‘로맨스의 일주일4’ 7회에서도 장희진의 이 같은 털털한 매력이 빛날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23일 ‘로맨스의 일주일4’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세면대 앞에 선 장희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잠자리에 들기 직전인 듯 옷차림도, 헤어스타일도 편안하고 소탈한 느낌이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메이크업을 깨끗하게 지운 상태에서도 눈부시게 빛나는 장희진의 미모이다. 잡티 하나 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는 우유를 끼얹은 듯 하얗다. 메이크업을 했을 때 고혹적이던 큰 눈은, 메이크업을 지우니 강아지처럼 귀여운 느낌이다. ‘청초하다’는 말이 절로 떠오를 만큼, 장희진의 민낯 미모는 시선을 강탈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장희진은 “방송에서 이렇게 민낯을 공개하는 건 처음인데..”라며 쑥스러워 했다고. 장희진의 자체발광 민낯에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장희진의 민낯 관리 뷰티 팁을 공개한다고. 이 모든 이야기는 23일 방송되는 ‘로맨스의 일주일4’ 7회에서 공개된다. 한편 ‘로맨스의 일주일4’ 7회에서는 점점 더 깊어지고, 점점 더 복잡 미묘해지는 주인공 6인의 로맨스 감정들이 공개될 전망이다. 지난 방송에서 눈물을 보이며 더욱 가까워진 이들인 만큼, 끝을 향해 달려가는 로맨스남녀 6인의 로맨스 향방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차태현·유호진 PD ‘최고의 한방’ 공동연출 “특이한 형태 드라마 만들고파”

    차태현·유호진 PD ‘최고의 한방’ 공동연출 “특이한 형태 드라마 만들고파”

    배우 차태현이 유호진 PD와 함께 ‘최고의 한방’ 공동연출로 확정됐다. 23일 KBS2 새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 측은 “유호진 PD와 차태현의 공동 연출 체제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최고의 한방’은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 소란극으로, 예능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던 KBS2 ‘프로듀사’를 제작했던 서수민 PD와 초록뱀미디어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만드는 작품이다. 이에 ‘최고의 한방’ 측은 공동연출을 하게 된 유호진 PD와 차태현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한 내용을 공개했다. 유호진 PD는 “생각지도 못한 미션을 맡았는데, 일이 점점 커진다는 느낌을 받았다.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사람과 함께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차태현 씨 밖에 떠오르지 않았다”며 공동 연출에 대한 생각을 드러냈다. 차태현은 “의외의 제안에 고민을 많이 했다”며 운을 뗐다. 이와 함께 그는 “드라마 현장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리얼 예능을 해온 유호진 PD와 상호 보완하며 나아갈 수 있겠다고 생각해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말해 기대감을 더했다. 또한 두 사람은 연출에 있어서의 역할 분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차태현은 “우리는 역할이 딱 나눠져 있다”며 “나는 배우들과의 커뮤니케이션과 연기 디렉팅에 집중하고, 편집이나 스태프 조율은 유호진 PD가 하면 된다”며 자신은 현장에서 직접 호흡하며 연출하는 ‘플레이 디렉터’임을 설명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모자란 부분을 합치고, 최대한의 교집합을 만들어 좀 특이한 형태의 드라마를 만들어 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KBS 2TV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은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 소란극으로, 예능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던 KBS 2TV ‘프로듀사’를 제작했던 서수민 PD와 초록뱀미디어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만드는 작품. 5월 편성 예정. 사진제공=블러썸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라디오스타’ 정다래 “주량? 소주 6병, 혼술 즐긴다”

    ‘라디오스타’ 정다래 “주량? 소주 6병, 혼술 즐긴다”

    ‘라디오스타’ 정다래가 주량을 고백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수영선수 출신 수영 코치 정다래가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MC 김국진은 “추성훈도 긴장시키는 어마어마한 술고래라는 소문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정다래는 “소주로 6병”이라며 솔직하게 고백해 스튜디오에 있던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술버릇에 대한 질문에 정다래는 “예전에는 없었는데 요즘 뛰는 버릇이 생겼다. 새벽 공기를 맞는 느낌이 좋다”고 답했다. MC 김국진이 “누구와 주로 같이 마시냐”고 묻자 정다래는 “거의 혼자 마신다. 꼬치 집이나 집에서 주로 혼자 마시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정다래는 혼술을 즐기는 이유에 대해 “같이 (술을) 마시려면 주량이 비슷한 사람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주로 말을 안 하면서 먹기 때문에 혼술이 좋다”고 설명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라디오스타’ 추성훈, 4년 전 용트림 재소환 ‘웃음 폭탄’

    ‘라디오스타’ 추성훈, 4년 전 용트림 재소환 ‘웃음 폭탄’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라디오스타’에서 또 한 번 굴욕을 당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추성훈이 4년 전 실패했던 ‘매운 음식 먹은 후 탄산음료 먹고 트림 참기’에 재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4년 전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추성훈은 매운 청양고추와 콜라를 마신 뒤 트림하지 않고 노래를 부를 수 있다며 자신 있게 말했다. 하지만 무대에 오르자마자 크게 트림을 해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한 바 있다. 추성훈은 “그 때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실패한 것”이라며 재도전에 나섰다. 그는 매운 떡볶이, 닭꼬치, 돈까스를 차례로 먹은 뒤 콜라를 원샷하고 휘파람을 불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휘파람을 불던 중 결국 트림을 하며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흔한 동네 오빠”...샤이니 민호, 대박이네 방문 ‘다정한 눈빛’

    “흔한 동네 오빠”...샤이니 민호, 대박이네 방문 ‘다정한 눈빛’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가 축구선수 이동국의 집을 방문했다. 23일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집 삼촌 절친. 민호 오빠. 동네 오빠. 얼굴이 대박이보다 작음. 너무 너무 착하기까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민호가 이동국네 아이들 재시, 재아, 설아, 수아, 대박이(본명 이시안)와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민호는 수아를 무릎 위에 앉히는가 하면 대박이를 품에 꼭 안아주는 모습을 보이며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이동국은 아들 대박이와 함께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세종로의 아침] ‘할배’의 마지막 열정/임병선 체육부 선임기자

    [세종로의 아침] ‘할배’의 마지막 열정/임병선 체육부 선임기자

    “주말에 극장 문을 닫는 것과 다를 게 없지 않나요.” 오는 6월 3년 임기를 마치는 김영기(81) 한국농구연맹(KBL) 총재가 몇 번이고 되뇌었다. 볼펜으로 잔뜩 뭔가 적어 넣은 A4용지 한 장을 펼친 채였다. 오는 30일 막을 올리는 2016~17 프로농구 플레이오프(PO)를 앞두고 지난 20일 기자간담회 도중 의례적인 인사말이겠지 생각했던 출입기자단을 흠칫 놀라게 만든 발언이었다. 김 총재는 “주말에 세 경기씩만 열려 구단, 선수들 스스로 관중을 외면하고 있다”며 “우리보다 이동에 훨씬 많은 시간과 부담이 걸리는 미국 프로농구(NBA)에서도 심한 경우 대서양 연안과 태평양 연안을 오가면서까지 주말 연전, 심지어 3연전을 감수하는 것과 비교하면 너무 소극적이란 비난을 피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나아가 주말에는 모든 팀이 경기를 할 수 있도록 하면 40% 정도 관중이 늘 것이라며 다음 시즌 일정을 손보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김 총재는 2014년 7월 취임한 뒤 몇 가지 굵직한 KBL의 틀을 바꿨다. 2015~16시즌부터 193㎝를 기준으로 외국인을 단신과 장신으로 나눠 뽑고 있다. 지난 시즌 조 잭슨(오리온)과 올 시즌 키퍼 사익스(KGC인삼공사)가 코트를 누빌 수 있었던 바탕이다. 카림 압둘 자바, 윌트 체임벌린처럼 키 큰 선수들이 주워 먹듯 골을 넣어 재미없다는 평가를 들었던 미국프로농구(NBA)를 마이클 조던이 갈아엎었듯 키 작은 선수들이 다양한 농구를 원하는 팬들의 갈증을 채워 줘야 한다는 소신의 발로였다. 그것 때문만은 아니겠지만 2012~13시즌과 다음 시즌 내리 경기당 73.4득점이었다가 2014~15시즌 74.6득점으로 오른 뒤 2015~16시즌 78.8득점을 기록했고 올 시즌엔 20일까지 79.1득점으로 치솟았다. 국내 선수도 외국인도 득점이 동반 상승했다. 지난해 성탄 전야 밤 10시 경기에 반응이 좋았던 점에 고무돼 올 PO부터 금요일 경기를 1시간 늦춰 오후 8시 탭오프하는 실험도 마찬가지 맥락이다. 선수들의 사정부터 살피는 게 아니라 팬들의 눈높이에 맞추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다음 시즌이 끝난 뒤부터 합숙소 운영을 폐지하기로 결정한 것도 구단의 지출을 줄이고 전근대적이란 멍에도 벗어던지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날도 “늘그막에 돌아와 리그를 망친다는 욕을 많이도 들었다”는푸념을 되풀이하면서도 “내가 사랑하는 한국농구와 프로농구를 위해 이런 일은 해야 하지 않겠느냐는 각오로 기틀만은 다져 놓고 떠나고 싶다”고 털어놓았다. 차기 회장 선거가 다가오지만 이렇다 할 하마평도 사라진 이즈음 임기 연장에 대한 욕심이 있지 않을까 싶었다. 그러나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보다 10여년 먼저 옛 직장 동료들과 다녀온 해외여행 체험담을 지난해 책으로 펴낸 김 총재는 “인세 수입이 생각보다 많아 할배들이 알래스카와 뉴질랜드로 떠날 경비는 나온 것 같다”며 너털웃음을 터뜨렸다. 광장에 나가 태극기를 흔들어대는 또래들에 견줘 김 총재는 정말 복받은 것처럼 보인다. bsnim@seoul.co.kr
  • ‘한끼줍쇼’ 하니, 북촌 한옥마을 밝히는 미소 ‘여신 강림’

    ‘한끼줍쇼’ 하니, 북촌 한옥마을 밝히는 미소 ‘여신 강림’

    그룹 EXID 멤버 하니가 ‘한끼줍쇼’에 출연한다. 22일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 측은 “오늘 밤 밥 동무로 함께 할 직캠여신 하니 미공개스틸”이라는 글과 함께 하니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니는 강호동을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햇살을 한껏 받은 하니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하니는 방송인 김용만과 함께 이날 방송에 출연해 북촌 한옥마을을 방문해 주민들과 한 끼를 나눠 먹을 예정이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는 이날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JTBC ‘한끼줍쇼’ 페이스북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프로듀스101’ 이수현, 김은비와 걸그룹 결성 ‘데뷔는 언제?

    ‘프로듀스101’ 이수현, 김은비와 걸그룹 결성 ‘데뷔는 언제?

    ‘프로듀스101’ 출신 이수현이 김은비와 걸그룹으로 데뷔한다. 최근 이수현은 상반기 내 걸그룹 데뷔를 목표로 앨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수현의 소속사 HYWY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타이틀 곡 선별 및 안무 구성 등을 지난해부터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최종순위 13위로 아이오아이(I.O.I) 문턱에서 좌절한 이수현은 지난 해 8월 아이비아이(이수현, 김소희, 윤채경, 한혜리, 이해인)로 활동했다. 그간 이수현은 ‘음악의 신 2’‘헬로 아이비아이’에서 뛰어난 예능감을 보여 투니버스 채널 ‘스트레스 제로 구역 날려버려’ 고정 MC를 맡아 능력을 입증받은 바 있다. 이수현이 주축이 된 HYWY걸즈(가칭)는 지난 6일 추가 멤버의 실루엣이 담긴 이미지를 SNS를 통해 공개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수현이 상반기 걸그룹 데뷔를 목표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게 맞다. 아직 구체적인 날짜는 논의 중이다. 3월 첫 번째 멤버공개를 시작으로 4월 추가 멤버 공개 및 팀 명 공개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멤버들에게 맡는 콘셉트 선정에 고심 중이다. 추가 멤버는 많은 팬이 예상하는 대로 김은비(22)라는 친구로 여러 번의 방송 출연과 다수의 무대 경험으로 맑고 깨끗한 보컬이 강점인 친구”라며 “4월 O.S.T.를 시작으로 데뷔앨범 발매 전 두 장의 앨범이 계획되어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상반기에는 대형가수를 비롯해 여러 걸그룹이 컴백 또는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수현이 데뷔 앨범으로 치열한 걸그룹 시장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고 제 실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최고의 사랑’ 김숙, 윤정수에게 프로포즈? “같이 이렇게 늙자”

    ‘최고의 사랑’ 김숙, 윤정수에게 프로포즈? “같이 이렇게 늙자”

    방송인 김숙이 윤정수와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가상 부부 김숙 윤정수가 노인 분장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분장에 앞서 김숙은 윤정수에게 “오빠, 나는 부부가 같이 곱게 늙어가는 그런 상상을 한다”며 운을 띄웠다. 그리고는 “같이 이렇게 늙자”며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그러자 윤정수는 당황한 표정으로 “난 ‘같이 늙자’는 게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어. 결혼하자는 거야?”라며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그러자 김숙은 “오빠가 듣고 싶은 대로 들어”라고 말하면서도 “분장하자고. 오버하지 마. 가상 결혼이다. 자꾸 선을 넘어”라며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아재 예능’ 通했다

    ‘아재 예능’ 通했다

    요즘 예능계에서 ‘아재’들의 주가가 높다. 이들을 주인공으로 한 ‘아재 예능’이 연이어 선보이는가 하면 40대 예능 MC들이 신규 예능의 진행자로 종횡무진하고 있다.오는 3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예능 ‘시간을 달리는 남자’는 연예계 대표 아재 6인방의 청춘 따라잡기 프로젝트를 주제로 내세웠다. 배우 신현준·최민용, 개그맨 정형돈, 가수 조성모·데프콘, 배우 송재희 등 평균 나이 42세의 남자 연예인들이 20~30대의 트렌드, 시사 상식 등 젊은층의 생각을 반영한 다양한 퀴즈를 풀며 ‘청춘’의 감각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제작진은 한때 청춘의 아이콘이었던 인물들을 출연자로 섭외하는 데 주력했다. 연출을 맡은 이원형 PD는 “꼰대가 아닌 소통의 가능성이 있는 아재들이 청춘의 생각과 가까워지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 등 40대 가장들을 주인공으로 한 여행 예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26일 첫선을 보이는 tvN ‘공조7’은 총 7명의 MC 가운데 이경규, 박명수, 김구라, 서장훈, 은지원 등 5명이 40대 이상이다. 각각 한 프로그램을 책임지던 거물급 MC들이 뭉쳐 시작 전부터 방송가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성호 PD는 “이경규는 요즘 젊은 친구들에게 웃기는 아저씨라는 캐릭터로 새롭게 다가가고 있다”면서 “이들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강제적으로 조합이 이뤄지면서 기존에 보지 못한 새로운 그림이 많이 나왔다”고 말했다. 한편 지상파만 고집하던 40대 예능 MC들이 종편, 케이블까지 폭을 넓히면서 신규 예능 MC 자리를 줄줄이 꿰차고 있다. 겹치기 논란이 나올 법도 하지만 프로그램을 믿고 맡길 수 있고 눈치 보지 않는 솔직한 진행으로 ‘구관이 명관’이라는 인식 때문에 이들에 대한 러브콜은 끊이지 않고 있다. JTBC ‘한끼줍쇼’에 출연 중인 이경규는 같은 방송사 ‘내집이 나타났다’의 MC를 맡고 있고, ‘무한도전’에 출연 중인 박명수도 KBS 2TV 파일럿 프로그램 ‘자랑방 손님’과 JTBC ‘밥벌이연구소-잡스’의 MC 자리를 꿰찼다. 김구라와 신동엽 역시 10개 안팎의 예능 프로그램 진행을 맡아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강호동은 ‘아는 형님’, ‘한끼줍쇼’ 등 종편 예능에 주력하며 이전의 감각과 기량을 되찾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호동과 함께 5월 신규 예능 제작에 나선 박상혁 CJ E&M CP는 “일단 방송의 주 시청층이 40대인 데다 40대 예능 MC들은 젊은 예능인에 비해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고 자유롭고 편안하게 프로그램을 이끌어 가기 때문에 믿고 맡기게 된다”면서 “꾸준히 자기 관리를 하고 젊은 감각을 유지하면서 20~30대 시청자들에게서 지지를 받는 것도 이들이 각광받는 이유”라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도깨비’ 촬영지로 뜬 성동구, 그곳에선… 모든 날이 좋다

    ‘도깨비’ 촬영지로 뜬 성동구, 그곳에선… 모든 날이 좋다

    사근~용답간 인도교 포토존 성수동 제화골목 관광코스로인기 드라마 ‘도깨비’에서 저승사자(이동욱 분)와 써니(유인나 분)가 생의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하던 장소는 어디였을까. 답은 서울 성동구 사근~용답 간 인도교다. 이곳은 16부작의 드라마가 방영되는 동안 여러번 브라운관에 등장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성동구가 중국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으로 위기를 맞은 국내 관광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드라마 촬영지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해 관광 활성화 사업에 나선다. 구는 우선 지역의 숨은 보물을 발굴할 ‘제1기 성동여행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서포터스’를 다음달 14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창단된 ‘성동여행 SNS 서포터스’는 활발하게 SNS 활동을 하거나 개인 블로그를 운영 중인 대학생과 구민 26명 안팎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각종 SNS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제작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사업도 추진한다. 사근~용답 간 인도교에는 도깨비 촬영지 안내표지판을 설치했고, 도깨비 관련 조형물과 포토존도 조성하기로 했다. 도깨비의 또 다른 촬영지인 성수동 제화골목, 맥심 모카책방 벽화와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 촬영지인 성수동 수제화거리·벽화골목 거리, 아이돌그룹 ‘빅뱅’ 뮤직비디오 촬영지인 성수동 상점(지용사, 대성식당, 승리원 간판)과 연계해 관광코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서울숲 앞 언더스탠드에비뉴 파워스탠드 1층에 성수동을 홍보하는 성수산업관광홍보관을 개장했다. 성수동의 특징과 독특한 공간, 숨겨진 맛집 등을 소개한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라디오스타’ 추성훈, 용트림 사건 설욕전 펼친다 ‘결과는?’

    ‘라디오스타’ 추성훈, 용트림 사건 설욕전 펼친다 ‘결과는?’

    ‘라디오스타’에서 ‘용트림 사건’으로 엄청난 굴욕을 맛봤던 추성훈이 설욕전을 펼친다. 오는 22일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추성훈, 황광희, 이지혜, 정다래가 출연한다. 황광희의 입대 전 마지막 방송을 응원하기 위해 세 사람이 출연한 가운데 추성훈이 과거 굴욕 사건의 설욕을 위한 녹화 현장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4년 전 ‘라디오스타’에 출연 당시 추성훈은 “매운 맛을 느끼지 못한다”고 말한 뒤 준비된 청양고추를 먹고 괴로워 했다. 또한 “탄산음료 1병을 원샷해도 트림을 하지 않는다”며 탄산음료를 마신 뒤 ‘용트림’을 발사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그는 “그날은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며 과거 실패의 이유를 설명한 뒤 매운 음식을 먹은 뒤 콜라를 원샷하고 트림을 참으며 휘파람 불기에 재도전했다. 과연 추성훈이 과거 ‘용트림 사건’의 설욕을 만회할 수 있을지, 그의 업그레이드 된 도전들은 오는 22일 오후 11시 10분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광희, 논산 훈련소 사진 공개 ‘각 잡힌 모습’

    광희, 논산 훈련소 사진 공개 ‘각 잡힌 모습’

    방송인 광희의 훈련소 사진이 공개됐다. 2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홈페이지에는 훈련소 동기들과 함께 사진을 찍은 광희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광희는 구릿빛 피부를 자랑하며 진지한 표정으로 거수 경례를 하고 있다. 광희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포함해 다양한 예능에서 보여주던 장난끼 가득한 모습이 아닌 진지한 모습으로 군복무에 성실히 임하는 자세를 보였다. 한편 광희는 지난 13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26연대에 배속됐다.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광희는 육군 군악병으로 복무한다. 사진=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홈페이지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윤식당’ 정유미 “설거지하며 스트레스 풀었다”

    ‘윤식당’ 정유미 “설거지하며 스트레스 풀었다”

    ‘윤식당’에 출연하는 배우 정유미가 촬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tvN 새 예능프로그램 ‘윤식당’(연출 나영석 이진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나영석PD, 이진주PD, 김대주 작가를 포함해 배우 이서진, 윤여정, 정유미, 신구가 자리했다. 이날 정유미는 “촬영하며 힘들었던 점은 없었냐”는 질문에 “다른 분들이 보시기에는 제가 힘들어 보였을 수 있지만 ‘아 힘들어’라고 생각한 적은 없다. 조금 지칠 때가 있었는데 설거지를 하다 보면 다시 괜찮아졌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를 듣던 윤여정은 “시어머니한테 닦달을 당한 며느리들이 스트레스를 푸는 심정으로 설거지를 했을 것”이라며 설명을 더했다. 윤여정은 “이서진과 정유미가 함께 장을 보러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런데 며칠 지나고 나니까 정유미는 안 나가고 있더라. 그래서 ‘왜 안 갔냐’고 물었더니 ‘피곤해서 오빠한테 대신 좀 가라고 했다’고 했다더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정유미는 “아무래도 선생님들도 계시고, 예능도 처음이다보니 긴장을 했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 한편, tvN 새 예능프로그램 ‘윤식당’은 오는 24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CJ E&M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비정상회담’ 최민용 “동안 비결? 잘 안 씻는다”

    ‘비정상회담’ 최민용 “동안 비결? 잘 안 씻는다”

    ‘비정상회담’ 최민용이 동안 비결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배우 최민용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MC 전현무가 “최민용 씨가 저랑 77년생 동갑이다”고 말하자, 비정상 멤버들은 “진짜 동안이시다”, “세월의 흔적이 하나도 없으시다”며 그의 동안을 극찬했다. 동안 비결에 대해 최민용은 “잘 안 씻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민용은 “너무 많이 씻는 것도 안 좋고, 지나친 화장을 매일 하는 것도 좋지 않다”고 설명했다. 또한 “카메라 앞에 서지 않는 한 메이크업을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꽃누나’ 윤여정 “살림 놓은 지 오래된 제가 메인 셰프라니…”

    ‘꽃누나’ 윤여정 “살림 놓은 지 오래된 제가 메인 셰프라니…”

    나영석 PD와 3년 만에 호흡 발리 한식당 열고 현지 체험 “음식 만들다 본색 다 드러나”배우 윤여정이 이번에는 인도네시아 발리 인근의 한 섬에 자신의 이름을 딴 한식당을 차렸다. 윤여정은 오는 24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윤식당’에서 사장이자 메인 셰프를 맡았다. 나영석 PD가 연출하는 이 프로그램은 ‘여행지에서 살아보기’를 주제로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신구 등이 여행객들에게 음식을 파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20일 ‘윤식당’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윤여정은 “제가 살림을 놓은 지도 한참 됐고 집에서도 음식을 안 하고 굶는 쪽에 가깝기 때문에 식당을 운영하는 것이 무리였다”면서 “요리를 잘 못해서 순서를 다 외웠는데 현장은 많이 달랐고 드라마처럼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이들은 따뜻한 기후의 휴양지에서 일주일간 작은 한식당을 운영하며 색다른 일상을 체험했다. 이서진은 상무를 맡고 정유미는 주방 보조, 신구는 아르바이트생으로 일했다. 윤여정은 ´꽃보다 누나´ 이후 3년 만에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에 출연했다. “‘꽃보다 누나’는 그래도 명색이 여행이었기 때문에 좋은 곳, 새로운 곳에 갔지만 이번에는 부엌에만 들어가면 전쟁이었어요. 그래서 사실 전 이 프로그램을 보기가 끔찍해요. 급하게 음식을 하다가 이성을 잃어서 제 본색을 다 보였거든요(웃음).” 윤식당의 메인 메뉴는 불고기. 해외 여행객들이 주를 이루는 손님들에게도 한식은 인기가 많았다. 윤여정은 “불고기를 남기는 손님은 없었다”면서 “저희가 재료를 좋은 것을 써서 이익이 많이 남지는 않았지만 손해는 안 봤다”고 말했다. ‘꽃보다 할배’에서 짐꾼으로 활약했던 이서진은 그때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었다면서 만족감을 표했다. “‘꽃보다 할배’ 때는 이동도 잦고 매일 관광할 곳과 밥 먹을 곳을 찾아야 되는데 이번에는 한곳에 계속 머무르기 때문에 편했어요. 무엇보다 날씨가 좋았고, 일을 마치면 바로 앞 바닷가에서 스노쿨링을 하는 것도 좋았죠.” 데뷔 이후 처음 예능에 도전한 배우 정유미도 “예능을 찍는다기보다 식당을 운영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그곳에서 진짜 사는 기분이었다”면서 “평소 존경하는 윤여정 선생님을 가까이 뵈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영석 PD는 “열대 지방 섬에 식당을 열어 낮에 일하고 밤에는 쉬면서 안분지족하며 살아간다는 것은 어쩌면 비현실적인 일이지만 ‘윤식당’을 통해서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윤식당’ 정유미, 이토록 상큼한 주방 보조라니

    ‘윤식당’ 정유미, 이토록 상큼한 주방 보조라니

    ‘윤식당’ 정유미의 모습이 담긴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20일 tvN 새 예능프로그램 ‘윤식당’ 측은 “마음의 준비를… 윤식당은 전투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영상에는 ‘윤식당’을 함께 운영하게 된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신구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각자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식당 운영에 힘쓰고 있었다. 이서진은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 한 가족이 식당을 함께 운영하는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주방 보조로 활약하게 될 정유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유미는 특유의 환한 미소로 윤여정, 신구, 이서진과 가까이 지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tvN 새 예능프로그램 ‘윤식당’은 오는 24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동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윤식당’ 정유미 “첫 예능 출연, 정신 없이 일했다”

    ‘윤식당’ 정유미 “첫 예능 출연, 정신 없이 일했다”

    ‘윤식당’ 정유미가 예능프로그램에 도전한 이유를 밝혔다.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tvN 새 예능프로그램 ‘윤식당’(연출 나영석 이진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나영석PD, 이진주PD, 김대주 작가를 포함해 배우 이서진, 윤여정, 정유미, 신구가 자리했다. ‘윤식당’은 출연진들이 인도네시아 발리의 인근 섬에서 작은 한식당을 열어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는 예능프로그램이다. 보조 셰프로 활약하는 정유미는 예능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예능 프로그램은 처음이다. 나영석 PD에게 연락을 받았을 때 윤여정 선생님께서 나오신다고 하셔서 관심이 갔다. 좋아하는 선배님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겠다고 싶어서 갔다. 또 작은 한식당을 한다고 얘기를 들어서 궁금하기도 했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예능을 찍고 있다는 기분은 안 들었고, 식당을 하는 데 정신이 없었다”면서도 “정신 없는 것도 좋았다. 일 하다 와서 좋았고, 며칠 더 있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도 했다”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tvN 새 예능프로그램 ‘윤식당’은 오는 24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CJ E&M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