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예능
    2025-11-15
    검색기록 지우기
  • 성폭행
    2025-11-15
    검색기록 지우기
  • 여자
    2025-11-1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7,638
  • 준수·윤후, 클수록 아빠 똑 닮는 근황 ‘귀여운 미니미들’

    준수·윤후, 클수록 아빠 똑 닮는 근황 ‘귀여운 미니미들’

    준수와 윤후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27일 윤민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준수와 윤후. 귀여운 새끼들 많이 컸네ㅎㅎ #이종혁 형 아들 #윤민수 아들 #데칼코마니 #미니미 #스몰사이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와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지난 2014년 종영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당시에 비해 훌쩍 큰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아빠와 아이들 외모의 높은 싱크로율 또한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윤민수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잡스 노홍철, ‘무도’ 복귀 질문에 “식상해하는 분들도 있는 것 같아서..”

    잡스 노홍철, ‘무도’ 복귀 질문에 “식상해하는 분들도 있는 것 같아서..”

    ‘잡스’ 노홍철이 ‘무도’ 복귀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서울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린 JTBC 예능 프로그램 ‘밥벌이 연구소-잡스’(이하 ‘잡스’) 제작발표회에는 김희정 PD와 진행자 박명수, 전현무, 노홍철이 참석했다. 이날 노홍철은 MBC ‘무한도전’ 복귀 가능성 질문에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면서도 “생각이 많다”는 심경을 전했다. 그는 “저도 좀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 지금 하고 계시는 분들만큼이나 그 이상 아끼고 응원하는 프로그램인데 제가 ‘무도’와 떨어져 있게 된 게 아주 큰 잘못을 하고, 큰 실수로 나간 것이라서 굉장히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노홍철은 “‘무한도전’이 오래 하느라 합이 잘 맞아서 그 잘 맞는 합을 좋아해주시는 분도 있지만, 예상되는 전개에서 조금은 식상해하는 분들도 있는 것 같아서 거기에 대한 생각이 많다”고 전했다. 이어 “새로운 친구들이 활력을 넣어주고 풍성한 이야기를 만들어주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제 개인적인 상황보다는… 쉽게 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고민 아닌 고민하고 있다. 이렇다 저렇다 답변 못 드리고 있다. 굉장히 어려운 일 같다”고 덧붙였다. 박명수는 “노홍철에게 별로 부담 주기 싫다”면서도 “좀 더 기회가 주어지고 서로 좀 더 분위기가 되면 같이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항상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태호 PD가 ‘잡스’에 나와 ‘무한도전’ 출연해 달라고 할 경우 승낙하겠느냐는 박명수의 질문에 노홍철은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한편 ‘잡스’는 전현무, 박명수, 노홍철이 MC로 나서 다양한 직업인들을 스튜디오로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신개념 직업 토크쇼다.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 사진=JTBC ‘잡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잡스 노홍철 “박명수 발전 없어” VS “너무 빨리 복귀했다” 살벌 디스

    잡스 노홍철 “박명수 발전 없어” VS “너무 빨리 복귀했다” 살벌 디스

    방송인 박명수가 노홍철의 복귀 시기가 이르다고 디스했다. 28일 서울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린 JTBC 예능 프로그램 ‘밥벌이 연구소-잡스’(이하 ‘잡스’) 제작발표회에는 김희정 PD와 진행자 박명수, 전현무, 노홍철이 참석했다. 이날 노홍철은 “전현무, 박명수는 진행을 정말 잘하기 때문에 든든하다”며 “박명수에게 참 감사한 게, 나는 공백기가 있었는데 그동안 박명수는 발전이 하나도 없더라. 그래서 전혀 불편한 게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명수는 “발전하는 것도 좋지만 나는 제자리 걸음을 추구한다”며 “노홍철은 2년 정도 쉬어야 하는데 너무 빨리 나온게 아닌가 싶다”고 응수해 폭소를 안겼다. ‘잡스’는 전현무, 박명수, 노홍철이 MC로 나서 다양한 직업인들을 스튜디오로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신개념 직업 토크쇼다.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 사진=JTBC ‘잡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영상] 화보 버금가는 걸스데이 4인 4색 포토타임

    [영상] 화보 버금가는 걸스데이 4인 4색 포토타임

    걸그룹 걸스데이의 컴백 쇼케이스가 지난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걸스데이 멤버들(혜리, 민아, 유라, 소진)은 신곡 무대와 기자간담회를 마친 후 포토타임을 통해 각선미를 강조한 포즈와 다양한 표정으로 각자가 가진 매력을 한껏 뽐냈다.한편 걸스데이가 이번에 발매한 다섯번째 미니앨범 ‘걸스데이 에브리데이 #5’(GIRL’S DAY EVERYDAY #5)는 ‘링마벨’(Ring My Bell)이 수록된 정규 2집에 이어 1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긴 공백기 동안 멤버 걸스데이는 드라마와 예능 출연을 통해 인지도를 쌓았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이경규 ‘뭉쳐야 뜬다’ 두 번째 게스트로 출연 “30일 호주로 출국”

    이경규 ‘뭉쳐야 뜬다’ 두 번째 게스트로 출연 “30일 호주로 출국”

    방송인 이경규가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두 번째 게스트로 나선다. 28일 차태현에 이어 두 번째 게스트로 합류 소식을 전한 이경규는 ‘뭉쳐야 뜬다’ 기존 멤버들과 함께 오는 30일 호주로 출국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경규는 ‘절친’ 김용만의 재기를 누구보다 기뻐했던 만큼 그와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이번 출연을 결심했다. 서로를 돕기 위해 기꺼이 출연을 감행한 이들의 훈훈한 조우는 JTBC의 ‘신 예능’을 나란히 성공시킨 두 주인공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뿐만 아니라 김성주는 국민 MC로 떠오르기 전부터 이경규와 함께 수많은 프로그램을 같이 하며 ‘규라인’ 대열에 합류했던 인물이다. 정형돈은 예능계에 막 입문했던 시절부터 집중 지도를 받으며 ‘이경규의 아이’이라 불렸다. 그리고 김용만은 개그계에서 유일하게 이경규에게 호통을 칠 수 있는 각별한 후배다. 이들이 함께 한 여행에서 선보일 환상적인 ‘케미’에 기대감이 커지는 이유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JT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택시’ 걸스데이, 8년 우정 갈라지나? 양보 없는 디스전 예고 ‘웃음’

    ‘택시’ 걸스데이, 8년 우정 갈라지나? 양보 없는 디스전 예고 ‘웃음’

    그룹 걸스데이가 ‘택시’ 출연을 예고했다. 28일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 측은 “오늘도 걸스데이 특집(ft.혜리의 입 크기)”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새 앨범 ‘GIRL’S DAY EVERYDAY #5’로 컴백한 걸스데이 멤버 소진, 유라, 민아, 혜리의 모습이 담겼다. 소진이 혜리에게 “조금 더 하얘졌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데 이어 민아가 무언가 폭로하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어 MC 오만석이 “걸스데이가 지금까지는 우애가 좋았는데, 이 시간 이후로 8년 우정에 금이 가기 시작하는 것 같다”고 말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영상 말미에는 혜리의 입 크기를 재는 모습까지 담겨 웃음 폭탄을 예고했다. 한편,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29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동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최양락, 백수 되고 집에서 쫓겨났다? “그냥 우리 가게다”

    최양락, 백수 되고 집에서 쫓겨났다? “그냥 우리 가게다”

    개그맨 최양락이 DJ 하차 논란 이후 근황을 밝혔다.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 KBS 신관 웨딩홀에서 KBS 2TV ‘독한 일꾼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최양락은 “타 방송사에서 라디오를 14년 했다. 시작하면 끝맺음도 있는 법인데 여러 가지로 화제가 됐다. 저는 담담하게 받아들이는데 주변에서 여러 가지를 이야기하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 사이 방송은 없어서, 남양주 덕소에서 순댓국집을 하는데 거기서 아내를 좀 도와주는 걸 ‘최양락 주차요원 변신’ ‘방송국 잘려’로 기사가 나더라. 그냥 우리 가게다”고 설명했다. ‘독한 일꾼들’ 출연 소감으로는 “나한테까지 왔을 때 ‘쉽지 않겠구나’ 했다. 분장만 4시간. 지금까지 분장 한 시간 합쳐도 4시간은 안 될 거다. 무슨 직업을 같게 될 지 말을 안 해줘서 호기심이 발동했다. 분장 후 내 모습을 확인했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최근 최양락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하차 후 술과 주차 관리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해져 충격을 안긴 바 있다. 한편 ‘독한 일꾼들’은 개그맨 최양락, 배우 심형탁, 가수 이특이 위장 취업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은 예능 버라이어티다. 이색 직업, 극한 직업, 신종 직업 등 도전하게 되는 직업군도 저마다 다르다. 30일, 4월 6일 오후 8시 55분 방송. 사진 = 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자상한 꼬마 신랑”...송일국 아들 민국이, 깜짝 결혼? ‘웃음 가득’

    “자상한 꼬마 신랑”...송일국 아들 민국이, 깜짝 결혼? ‘웃음 가득’

    배우 송일국 아들 민국이의 근황이 공개됐다. 28일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민국이의 유치원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민국이는 한 여자 아이와 손을 잡고 나란히 서서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다. 송일국은 “민국이가 결혼을 했어요!”라며 유치원에서 여자친구와 결혼식 상황 설정을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결혼하면 아이를 낳아야 하고 엄청 아프다는데 괜찮겠냐고 신부에게 물어봤다고도 합니다”라며 민국이의 자상한 면모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선생님께 사진 받고 눈물까지 흘리며 한참을 웃었습니다. 아이들도 아이들이지만 아이들에 맞춰주시는 선생님들이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송일국은 지난 2015년 KBS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출연해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사진=송일국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삐딱하게”...대박이, 등원 전 허세 가득 포즈 ‘귀여움 폭발’

    “삐딱하게”...대박이, 등원 전 허세 가득 포즈 ‘귀여움 폭발’

    축구선수 이동국 아들 대박이(본명 이시안)의 귀여운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28일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오늘도 대박나세요”라는 글과 함께 대박이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대박이는 유치원복을 입고 머리를 한껏 치켜 세운 모습이다. 이상한 머리 스타일에 이어 브이 포즈까지 취한 대박이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한편, 이동국은 아들 대박이와 함께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아침마당 김완선 “예술영화 찍었다” 자전적 영화로 배우 데뷔

    아침마당 김완선 “예술영화 찍었다” 자전적 영화로 배우 데뷔

    가수 김완선이 영화 배우로 데뷔한다. 김완선은 2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작년 11월 초부터 첫 영화를 찍었다. 예술영화다. 해외로 출품된 제목은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다. 한국 개봉작 제목은 미정이다. ‘봄’을 연출한 조근현 감독이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완선은 “제 캐릭터와 제가 살아온 삶이 영화에 반영이 많이 됐다. 그렇다고 꼭 저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영화 출연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만약에 하게 되면 조근현 감독과 해 보고 싶었다. 죽기 전에 해 보고 싶었는데 실제로 일어났다. 상상도 못했다”며 기뻐했다. “가수와 영화 중 뭐가 더 잘맞느냐”는 질문에는 “가수는 제가 오랫동안 해온 거고, 영화는 제가 정말 해보고 싶었고 처음 하는 거니까 조금 더 재밌다”라고 답했다. 한편 김완선은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예능인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전효성, 타쿠야와 야구장 키스캠 포착 ‘누구야?’

    전효성, 타쿠야와 야구장 키스캠 포착 ‘누구야?’

    타쿠야와 전효성의 야구장 키스캠이 포착됐다. 오는 28일 오후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예능 구원투수! 야구 슈퍼스타’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전설적인 야구선수, 양준혁 해설위원, 이종범 해설위원 그리고 NO.1 치어리더 박기량, 연예인 야구단 소속 스타 조동혁, 타쿠야가 함께 한다. 이번 특집은 31일 2017 KBO리그의 개막을 기념하며 12년 연속 KBO리그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MBC스포츠플러스와 ‘비디오스타’의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야구특집에는 회복 중에 있는 박소현을 대신해 평소 야구를 사랑하는 것으로 유명한 개그우먼 송은이가 스페셜 MC로 함께 할 예정이다. 이날 타쿠야는 MC 전효성과 특별한 관계임을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과거 연애 프로그램 ‘천생연분’에서 타쿠야와 전효성은 커플 관계였던 것. 녹화 내내 타쿠야는 전효성을 쳐다보지도 못하는 등 부끄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해 핑크빛 기류를 풍겼다. 특히 이번 녹화에 야구특집으로 꾸며지는 만큼 야구장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야구장 키스캠이 ‘비스’에 등장해 타쿠야와 전효성을 비추었다. 타쿠야와 전효성은 수줍은 기색을 숨기지 못하고 달콤한 포옹을 나눴다는 후문. 이어 양준혁 해설위원과 이종범 해설위원 역시 진한 브로맨스 포옹으로 키스캠에 반응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배우 조동혁은 야구에 미친 배우로서 ‘비스’ 야구특집에 함께 했다. 이종범 해설위원은 연예인 야구단 소속 조동혁의 경기를 지켜보며 느낀 조동혁의 야구 실력에 대해 평가했다. 이종범은 “조동혁의 야구 센스는 타고났다. 조동혁은 공이 오면 언제 타격을 해야하는지 호흡을 잘 맞춘다. 정말 발군이다. 야구를 했어야 한다”라고 평하며 조동혁에게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솔비 ‘너는 어때’로 가수 컴백 “예능 활동 중에도 심혈 기울여”

    솔비 ‘너는 어때’로 가수 컴백 “예능 활동 중에도 심혈 기울여”

    솔비가 신곡 ‘너는 어때’로 컴백한다. 솔비의 첫 솔로 앨범인 ‘멜랑꼴리아:레드’가 오는 4월 중 발매될 예정이다. 선공개곡 ‘너는 어때’ 티저는 27일 정오 각종 뮤직 포털사이트에서 공개된다. ‘너는 어때’는 90년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레트로 신스팝으로, 옛 연인에 대한 애틋한 기억과 그리움을 담았다. 솔비의 소속사 엠에이피크루 관계자는 “솔비가 예능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꾸준하게 앨범 준비 작업을 진행해왔다”며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고 음악인들과의 교류를 통해 다채로운 음악을 담아내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한편 솔비는 2006년 그룹 ‘타이푼’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0년 타이푼 해체 후 솔로 가수로서 활발하게 가수 및 예능 활동을 병행했다. 그의 새 음원 ‘너는 어때’는 29일 정오에 공개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고지용 아내 허양임 “육아 프로그램으로 복귀한 남편, 선택 존중한다”

    고지용 아내 허양임 “육아 프로그램으로 복귀한 남편, 선택 존중한다”

    젝스키스 전 멤버 고지용이 아내 허양임, 아들 승재와 함께 찍은 가족화보가 공개됐다. 월간지 ‘우먼센스’ 4월호에는 태국 푸켓으로 가족 여행을 떠난 고지용, 허양임, 고승재 가족의 화보가 실렸다. 이는 고지용 부자가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후 떠난 첫 가족여행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화보에서 고지용과 승재는 컬러풀한 리조트 커플룩을 선보였다. 특히 알록달록한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준 승재의 의상이 눈길을 끈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두 사람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즐거워하며 패셔니스타 못지 않은 포스를 풍긴 것으로 전해졌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고지용은 “방송 출연 후 일거수일투족이 관심의 대상이 되니 부담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아이가 커가는 모습을 눈으로 보고 마음에 담을 수 있다는 점에서는 좋다”고 털어놨다. 오랜만의 가족 여행에 나선 허양임 씨 역시 “연애할 때도 남편은 이미 연예계를 떠난 지 10년이 넘은 일반인이었다. 복귀 프로그램이 육아 예능이라는 점에서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남편의 선택을 존중했고, 결과적으론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공조7’ 베일 벗은 예능 어벤져스 ‘공조하지 못한 시청률’

    ‘공조7’ 베일 벗은 예능 어벤져스 ‘공조하지 못한 시청률’

    새 예능 ‘공조7’이 베일을 벗었다. TNMS에 따르면 26일 첫 방송된 tvN ‘공조7’은 전국시청률(이하 유료매체 가입 기준) 1.733%로 출발했다. 이는 전작 프로그램 ‘신서유기3’ 첫 회 시청률 3.836% 보다도 낮았으며 ‘신서유기3’ 마지막회 시청률 3.695% 보다도 낮은 성적이다. 이날 ‘공조7’은 이경규, 박명수, 김구라, 서장훈, 은지원, 권혁수, 이기광이 출연해 강제 브로맨스 테마로 첫 선을 보였지만 전작 ‘신서유기3’ 보다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했다. ‘신서유기3’와 비교했을 때 ‘공조7’에서 주 시청자 층 그룹도 완전히 바뀌었는데 ‘신서유기3’의 경우 마지막회 기준으로 여자 30대(시청률 5.074%)가 가장 많이 시청했고 그 다음 여자 40대(3.948%), 여자 20대(3.943%) 가 많이 시청하는 등 여성 시청자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공조7’은 브로맨스 주제 영향으로 30대 남자(0.927%), 40대 남자(0.884%), 50대 남자(0.842%)순으로 많이 시청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tvN ‘공조7’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구자명, ‘음주운전+군 복무’ 3년 만의 복귀 “아이돌급 외모”

    복면가왕 구자명, ‘음주운전+군 복무’ 3년 만의 복귀 “아이돌급 외모”

    가수 구자명이 ‘복면가왕’으로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제52대 가왕 자리를 두고 가왕 ‘장화신고 노래할고양’과 도전자 ‘노래천재 김탁구’의 대결이 펼쳐졌다. 가왕 ‘노래할고양’에 단 1표 차이로 패한 ‘노래천재 김탁구’는 구자명이었다.구자명은 “가수로서 정체성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면서 “제가 부상으로 인해 현역을 못가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밖에 있으면서 내가 다시에 무대로 돌아갈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다”고 3년 만에 무대에 선 이유를 털어놨다. 앞서 구자명은 2014년 5월 음주운전으로 사회적 물의를 빚고 같은 해 7월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했다. 그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다 지난해 소집해제 됐다. 구자명의 복귀와 함께 그의 달라진 외모도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이돌 뺨치는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구자명 인스타그램, MBC ‘복면가왕’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빠는 딸’ 박명수, 카메오 출연 장면 보니 “꺼져” 거침없는 호통

    ‘아빠는 딸’ 박명수, 카메오 출연 장면 보니 “꺼져” 거침없는 호통

    영화 ‘아빠는 딸’이 카메오로 출연한 박명수의 출연 장면을 공개했다. ‘아빠는 딸’(감독 김형협)은 하루 아침에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엿보게 되는 코미디. 극 중 카메오로 깜짝 등장한 박명수의 출연 장면이 공개돼 시선을 끈다. 박명수는 지난 2015년 11월 방송된 MBC 예능 ‘무한도전’의 ‘무도 드림’ 특집을 통해 ‘아빠는 딸’에 낙찰된 바 있다. ‘무도 드림’은 멤버 5명의 24간을 경매에 올려 그 수익금을 좋은 곳에 사용하겠다는 취지에서 기획된 코너로, 당시 박명수는 최고가인 1300만원에 낙찰됐다. 앞서 공개된 ‘아빠는 딸’의 메인 예고편 말미 삽입된 윤제문, 정소민과의 NG 장면에서 박명수의 모습이 공개되며 이미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공개된 스틸 속에서 편의점 유니폼을 착용한 채 카운터를 지키고 있는 그는 배우들 사이에서도 결코 뒤쳐지지 않는 포스를 자랑하며 열연을 펼쳐,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신스틸러로서 활약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근엄한 표정으로 특유의 호통 연기를 선보이며 “꺼져!”를 외치는 그의 모습은 많은 관객들에게 친근한 매력으로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윤제문, 정소민을 비롯해 이일화, 신구, 이미도, 강기영, 박혁권, 허가윤, 도희 그리고 박명수까지 최강 코믹 군단의 가세로 개봉 전부터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는 ‘아빠는 딸’은 오는 4월 1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구자명 “축구 했다가 노래하는 애..정체성 방황했다”

    복면가왕 구자명 “축구 했다가 노래하는 애..정체성 방황했다”

    ‘복면가왕’에 출연한 가수 구자명이 가왕의 문턱 앞에서 좌절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제52대 가왕 자리를 두고 가왕 ‘장화신고 노래할고양’과 도전자 ‘노래천재 김탁구’의 대결이 펼쳐졌다. ‘노래할고양’은 박효신의 ‘눈의 꽃’을 선곡해 애절한 감성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 폭발적인 가창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판정 결과 50대 49라는 역대 최초의 스코어로 ‘노래할고양’이 승리했다. 아쉽게 가왕에 오르지 못한 ‘김탁구’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구자명입니다”라면서 가면을 벗었다. 구자명은 “가수로서에 대한 정체성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면서 “제가 부상으로 인해 현역을 못가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밖에 있으면서 내가 다시에 무대로 돌아갈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축구 했다가 노래하는 애. 오디션을 나와서 잠깐 활약했던 애로 잊혀실까봐 가수의 길을 포기할까 했었는데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노래 때문에 노래를 관두고 싶었는데, 다시 힘을 준 것도 노래여서 이 자리에 서게 됐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구자명은 “반짝 오디션 프로그램 1등, 축구선수 출신 이런 거 말고 듣고 싶었던 소리는 이제 정말 가수 같다는 노래로 희노애락을 표현하는 가수해도 될 것 같다는 평을 듣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는 형님’ 김영철, 전학생으로 돌아온다...이경규까지 합세 ‘기대감 UP’

    ‘아는 형님’ 김영철, 전학생으로 돌아온다...이경규까지 합세 ‘기대감 UP’

    ‘아는 형님’ 예고편에 김영철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26일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측은 오는 4월 1일 방송분에 대한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 영상에는 지난 25일 방송에 나오지 않았던 김영철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김영철은 시청률 5% 돌파 시 하차한다는 공약 때문에 방송에 출연하지 않으면서 네티즌들의 걱정을 샀다. 카메라 앞에 선 그는 “5%하차고등학교에서 전학 온 김영철이라고 해”라며 자신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철에 이어 예능계의 대부 이경규까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경규는 ‘아는 형님’ 멤버 민경훈, 김희철과 동급생 설정을 하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 폭탄을 예고했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동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 가출 시도? “할머니 만나러 갈래”

    ‘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 가출 시도? “할머니 만나러 갈래”

    ‘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가 아빠 고지용과 신경전을 펼쳤다. 2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고지용 아들 승재가 가출 시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승재는 아빠에게 커피를 갖다 주려다 욕실 바닥에 쏟아버렸다. 앞뒤 사정을 모르는 고지용을 커피를 쏟은 것에 대해 화를 냈고, 승재는 “할머니 만나러 갈래”라며 가출을 시도했다. 그러자 고지용은 흔들림 없이 “어, 갔다 와”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그런 아빠의 모습에 당황한 듯 승재는 “외투 입혀 줘”, “양말 신겨 줘”, “신발 신겨 줘”라며 고지용에게 계속해서 말을 걸었다. 그럼에도 고지용은 “잘 다녀와. 망태 할아버지 보면 안부 전해줘”라며 기싸움에서 밀리지 않았다. 결국 승재는 문 밖으로 나가기 전 고지용의 품에 안겨 “아빠랑 같이 살래”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섹션’ 최민용 “장도연, 인성 좋고 일도 열심히 해...내가 복 터졌다”

    ‘섹션’ 최민용 “장도연, 인성 좋고 일도 열심히 해...내가 복 터졌다”

    ‘섹션’ 최민용이 ‘우리 결혼했어요’에 임하는 자세를 말했다. 2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개그우먼 장도연과 가상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배우 최민용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민용은 “실제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진지하게 예행연습 차원에서 임하고 있다”며 진지하게 답했다. 리포터 박슬기가 “장도연 씨 예쁘지 않냐”고 말을 건네자, 최민용은 “인성도 좋고, 일도 열심히 한다. 제가 복이 터졌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츤데레 매력이 있는 것 같다”는 박슬기의 말에 최민용은 “저는 기억이 잘 안난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