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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베트남·중국등 특수지역 개발/정부투자기관­민간기업 공동참여

    ◎컨소시엄 구성,「위험부담」 분산/사할린·빅베어등 유전부터 적용 정부는 소련·베트남·중국 등 위험부담이 큰 특수지역의 유전·광물 등 자원개발사업에 민간기업과 공동으로 참여키로 했다. 정부가 특히 중점을 두고 참여를 추진중인 사업은 동원탄좌의 소련 사할린 오크노즈노에 육상유전과 쌍용을 대표회사로 6개 민간회사가 컨소시엄을 구성,추진중인 베트남의 빅베어 해상유전이다. 동력자원부는 25일 공산권국가는 모든 협의창구가 정부 주도로 되어있는 데다 일부 국가의 경우에는 국교가 수립되지 않아 위험부담이 크기 때문에 이들 국가에서의 개발사업은 정부투자기관과 민간기업이 공동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련·중국·베트남지역에서의 유전개발사업은 한국석유개발공사가,광물개발사업은 대한광업진흥공사가 민간기업과 컨소시엄형태로 참여하게 된다. 특히 쌍용을 비롯,럭키금성상사,대성탄좌 등 6개사가 추진중인 베트남의 빅베어해상광구 개발을 위해 유개공은 오는 6월초 미국 일본 호주 등과 함께 개발권을 따내기 위한 공개입찰에 나설 계획이다. 베트남정부가 한국과의 공동개발을 희망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이나 호주를 제치고 우리에게 낙찰될 가능성이 높다고 유개공관계자는 말했다. 빅베어해상유전은 가채매장량이 2억배럴로 추정,매우 유망한 유전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 소련 사할린 우크라이나에 육상유전도 유개공이 일정한 지분을 갖고 동원탄좌와 공동개발한다는 방침아래 동원탄좌와 구체적인 협의에 들어갔다. 광업진흥공사도 영풍광업이 참여하게 될 중국 이가구와 방우구 연·아연광산 개발사업에 참여를 검토중이다.
  • 기초의회의원 당선자 명단(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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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용(63·농업) ▲북안면 정재상(48·축산업) ▲대창면 윤진균(50·농업) ○경산군 ▲하양읍 이송한(49·주유소경영) 박규성(49·중기사업) ▲와촌면 오세하(40·농업) ▲진량면 채광낙(63·회사원) ▲자인면 김세호(41·농업) ▲용성면 권오진(50·수의사) ▲남산면 서석봉(61·농업) ▲압량면 이오재(40·회사경영) ▲남천면 정석현(48·농업) ○청도군 ▲청도읍 김을준(62·상업) ▲화양읍 김성균(61·농업) ▲각남면 이병옥(59·농업) ▲풍각면 장심재(57·약국경영) ▲각북면 김응태(57·농업) ▲이서면 박영옥(59·농업) ▲운문면 박순필(47·농업) ▲금천면 박의명(47·농업) ▲매전면 강동호(31·농업) ○고령군 ▲고령읍 최상호(60·신문보급) ▲덕곡면 이승천(47·농업) ▲운수면 박영화(51·축산업) ▲성산면 김말수(61·우체국장) ▲다산면 천재식(59·농업) ▲개진면 백덕문(42·축산업) ▲우곡면 손병언(44·농업) ▲쌍림면 백원치(51·토건업) ○성주군 ▲성주읍 김상상조(45·농업) ▲선남면 석윤원(49·농업) ▲용암면 배춘석(60·서비스업) ▲수륜면 고광남(51·농업) ▲가천면 김종만(50·농업) ▲금수면 여상건(52·농업) ▲대가면 이갑경(60·농업) ▲벽진면 안현수(52·농업) ▲초전면 이문기(51·농업) ▲월항면 이재복(49·회사원) ○칠곡군 ▲왜관읍 이현시(60·상업) 장재길(43·서비스업) ▲지천면 이수성(45·농업) ▲동명면 이영기(47·농업) ▲가산면 장영주(53·농업) ▲석적면 장영백(40·회사원) ▲북상면 최인환(42·농업) ▲약목면 박종태(44·상업) ▲기산면 지병운(58·농업)
  • 전국 무투표 선거구

    13일 마감된 기초지방의회의원 후보등록결과 의원 정수와 후보자수가 동일한 전국 15개 시도 선거구는 다음과 같다. ▷서울◁ △종로구=청운 삼청가회 △중구=명동 △성동구=군자 중곡1 중곡2 광장 △동대문구=전농4 장안1 장안3 청량리2 이문2 △중랑구=면목1 중화3 망우2 망우3 △성북구=동소문 동선2 장위1 장위2 석관1 △도봉구=미아3 수유3 쌍문2 창1 △노원구=월계2 하계1 상계8 △은평구=녹번 신사1 증산 △서대문구=대신 연희3 홍제1 △마포구=아현1 대흥망원2 △양천구=목2 목3 목5 신월2 신정5 △구로구=신도림 개봉2 독산4 시흥5 △영등포구=도림1 대림1 대림2 △동작구=사당1 상도1 상도4 △관악구=봉천6 봉천8 봉천11 신림본동 신림1 신림2 △서초구=서초2 서초3 반포2 반포4 △강남구=신사 학동 압구정1 청담2 역삼1 도곡1 도곡2 대치1 대치3 대치4 세곡1 △송파구=풍납2 오륜 잠실7 송파2 석촌 삼전 문정1 △강동구=천호1 천호3 ▷부산◁ △중구=중앙 대정 보수1 광복 남포 △서구=서대신3 서대신4 토성남부민 △동구=초량1 초량2 초량6 △영도구=대평 신선1 봉래 △부산진구갑=연지 양정4 △부산진구을=전포2 전포4 가야3 범전4 △동래구갑=복산 명륜1 은전2 은전3 안락1 △동래구을=거제1 거제2 연산5 연산7 연산8 연산9 △남구갑=남전2 문현4 △남구을=대연3 대연6 문현2 망미2 △북구갑=덕진1 △북구을=감전2 학창 △금정구=서1 서2 서3 서4 오륜 부곡1 창전3 선동 ▷대구◁ △중구=삼덕1,2 삼덕3 동성 북성 달성 내신2 남산1 남산2 대봉2 △동구=신암2 신천1 신천3 신천4 효목1 효목2 검사 △서구갑=상이 중리 내당 △서구을=비산1 비산2 비산3 비산5 비산6 비산7 원대1,2 원대3 △남구=봉덕1 봉덕2 대명2 대명6 대명7 대명8 대명10 △북구=고성 칠성2 노원1,2 노원3 산격1 복현1 대현1 대현2 대현3 무태 노곡 △수성구=범어1 범어2 수성1 수성2,3 수성4 황금 중동 고산1 △달서구=성당1 두류1 성거1 월배1 월배2 월배3 송현2 ▷인천◁ △중구=중앙 신포 신흥 신선 율목 내경 인현 송월 △동구=만석 화수1 화수2 화평 송현1 송현3 송림3 송림4 송림5 △남구=용현1 용현4 용현5 도화1 주안1 △남동구=간석2 서창 도림 △북구=부평5 부평6 청천 효성2 계산2 부개1 △서구=경서 ▷광주◁ △동구=동명1 동명2 계림1 계림2 삼성 서석 학2 △서구을=주을 △북구=문화 ▷대전◁ △동구갑=원동 임동 신안 정동 중동 △중구=은행 선화1 대흥2 대흥3 문창2 대사 용두1 오류 태평1 태평2 유천1 문화1 △서구=번동 괴정 가장 갈마 ▷경기◁ △수원 장안구=화서2 △안양갑=석수3 △안양을=호계1 △평택=용복 △동두천=생연3 △미금=평내 △남양주군=퇴계원면 △여주군=산북면 △평택군=진위면 △파주군=군내면 △이천군=모가면 △강화군=양도면 삼산면 ▷경북◁ △포항시=중앙 덕수 우창 상대2 △경주시=선도 정래 성래 △김천시=신음 금산 지좌 △안동시=옥 평화 △영풍군=이산면 △영천시=신 대전 △영천군=북안면 △상주시=중앙 계림 △상주군=중동면 외남면 이안면 △점촌시=모전 △문경군=호계 △경산시=서부 △청도군=각남면 이서면 △군위군=우보면 의홍면 △의성군=사곡면 단밀면 △영덕군=병곡면 △봉화군=상운면 △안동군=일직면 남서면 △영일군=송라면 대보면 △경주군=현곡면 △칠곡군=석적면 △성주군=월항면 △예천군=하리면 유천면 풍양면 △울진군=온정면 서면 ▷경남◁ △울산시 중구=북정 △마산시 합포구=산호2 △마산시 회원구=합성1 봉암 △진주=남성 배안 △진해=여좌2 경화1 이동 웅천1 웅동1 △창원군=대산면 △충무=명정 문화 태평 동호 미수2 △통영군=도산면 △고성군=구만면 △삼천포=동서 이궁4 대방 실마 송포 죽림 △김해=불암 △김해군=상동면 △밀양=교동 △밀양군=부북면 산외 △거제군=둔덕면 장목면 △신양군=진성면 대평면 △함안군=법수면 칠북면 칠원면 △창녕군=유어면 대합면 △하동군=옥종면 △남해군=남해읍 이동면 상주면 고현면 △합천군=쌍백면 ▷전남◁ △순천=행금 풍덕 대평 △여천군=화정면 △담양군=남면 △나주군=반남면 △나주=금남 가야 △무안군=일로면 △장흥군=부산면 △진도군=의신면 △영암군=서호면 △승주군=낙안면 월등면 ▷전북◁ △전주 완산구=고사 △전주 덕진구=금암1 승천 △이리=신흥 △완주군=비덕면 등상면 △순창군=인계면 적성면 유동면 △부안군=상서면 △김제군=금구면 △익산군=오산면 ▷충남◁ △보령군=웅천면 △연기군=남면 △부여군=장암면 옥산면 양화면 △서천군=기산면 시초면 서면 △청양군=목면 △홍성군=결성면 ▷충북◁ △청주갑=남주 수동 내덕2 △청주을=사창 봉명 송정 강서1 △충주=충인 충의 용광 용두 달천 △중원군=엄정면 △제천=남천 △청원군=미원면 문의면 옥산면 △영동군=용산면 황금면 매곡면 양산면 △보은군=수한면 내북면 △괴산군=소수면 ▷강원◁ △춘천=중앙 근화 온외 △원주=개울 학성1 태장1 풍산1 △동해=향로 사문 묵호 △태백=연화 △춘성=남면 서면 △인제=남면 △화천=하남면 ▷제주◁ △제주=일도2 삼도1 삼도2 봉개 아라 노형 도두 △북제주군=조천읍 △서귀포=효돈 서흥 △남제주군=대정읍
  • 럭금 기업별 자율경영 정착/분권체제 1년… 순익증가등 실적 가시화

    럭키금성그룹이 세계 초우량 기업을 목표로 한 「21세기 경영구상」을 선언한 지 20일로 1년을 맞았다. 인재중시와 자율경영원칙이 제시된 이 선언은 새로운 경영혁신 시도라는 점에서 그동안 재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그룹차원에서의 이같은 노력은 1년만에 눈에 띄는 변화를 보이고 있다. 우선 종래의 수직적 의사결정이 현장에서 직접 결정되는 체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계열사의 사장들은 임원 선임이나 증자 등 정관상의 주요사항만 회장에게 보고하면 된다. 이같은 자율경영풍토는 개발사업부나 부서의 말단조직까지 확산돼 사원들이 더이상 쓸데없는 눈치를 살피지 않게 됐다는 것이 그룹관계자들의 설명이다. 과거 지시와 통제를 해오던 그룹기획조정실을 회장보좌기능으로 축소,회장실로 바꾼 것이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인재육성을 위한 제도도 달라져 매월 정기적으로 계열사별로 사장이 인재개발위원회를 소집,주재하고 있다. 이같은 노력의 성과는 지난해 경영실적에서 구체적으로 가시화되었다. 럭키의 경우 인원을 과감하게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직접부문의 업무로 전환시켜 간접업무의 30%를 효율화했다. 구자경회장은 20일 서울 여의도 럭키금성본부에서 열린 경영이념선포 1주년 기념식에서 『전문경영인에 의한 자율경영이 기업활동에 뚜렷한 변화를 몰아오고 있다』면서 『경영자로서의 인생을 걸고 자율경영을 뿌리내리겠다』고 다짐했다.
  • 새 질서운동 유공자/노 대통령,28명 표창

    노태우 대통령은 7일 상오 청와대에서 새질서 새생활운동에 앞장서온 전남 광주 나사렛집 김옥 원장(78·여) 등 유공자 28명에게 대통령표창을 수여하고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했다. 이날 대통령표창을 받은 사람은 다음과 같다. ▲권갑순(67·여·서울 성라암 주지) ▲이남용(67·대전 충남 슈퍼체인) ▲정길준(57· 〃 호남농장) ▲이시우(68· 〃 성남장로교회 목사) ▲곽노흥(46·서울 금란교회 〃 ) ▲김재천(43·일 오사카 생도산업 회장) ▲이교은(70·인천 경인실업 대표) ▲이동준(51·용인 기흥관광 대표) ▲김옥(78·여·광주 나사렛집 원장) ▲백세민(47·서울 강남 백병원 성형외과장) ▲김대섭(46·서울 강동성모병원장) ▲김대희(38·대구 삼일청소년학교장) ▲김태섭(59·춘천 호반동 새마을지도회장) ▲박해신(47·서울 동대문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 ▲김지순(40·여·서울 강서 새마을부녀회장) ▲강성구(40·전주 카인테리어업) ▲최병란(52·인천 동구 새마을부녀회장) ▲김우열(42·대구 동양철학관) ▲최병길(38·논산 강경 청소년선도회장)▲황찬민(36·부여 고란사 주지) ▲원경옥(42·여·영풍 새마을부녀회장) ▲김두걸(67·창원학원 경영) ▲구상모(38·대구 달서 새마을지도자) ▲박신준(74·새마을문고연합회 서울지부장) ▲윤경섭(47·여·서울 서초 녹색어머니회장) ▲김명권(68·서울 강동 바르게살기 협의회장) ▲한정혜(55·여·서울 은평 반장) ▲김납순(39·여·서울 도봉 미장공)
  • 지점신설·신상품 허가/경영성과따라 차등화/은감원,경쟁촉진 유도

    은행감독 정책이 그동안의 획일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은행의 경영성과에 따라 차등을 두는 차별화 정책으로 바뀐다. 이에따라 경영성과가 좋은 은행은 지점신설,신상품허가 등 영업에 상대적으로 많은 혜택을 받아 대형은행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된다. 이용만 은행감독원장은 7일 은행검사역 등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직원연수에서 「새해 은행감독방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이원장은 『자율화·개방화 추세속에서 새해에는 무엇보다도 은행의 경영체질을 개선해 나가는 일이 시급하다』고 지적하고 『은행의 타율적 경영풍토를 불식시키고 자율적인 경영자세를 확립하기 위해 은행감독 정책을 과거의 획일적 감독정책에서 탈피,경영성과에 따라 차등을 두는 경쟁촉진 정책으로 전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금융규제의 완화추세로 외환·유가증권 등 위험도가 높고 업무가 복잡한 영역이 날로 확대됨에 따라 앞으로 사소한 위규적발은 은행 자체검사에 맡기고 외환부문 등에 대한 검사의 전문성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가 첫 합작 생보사 「영풍M」에 영업허가

    재무부는 28일 한국과 캐나다의 합작 생명보험회사인 영풍 매뉴라이프생명보험㈜에 대해 본허가를 내주었다. 이 회사의 자본금은 1백억원으로 영풍그룹과 캐나다의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서비스사가 각각 50%씩 출자했다. 대표는 맥도갈 전 미주지역 마케팅담당 부사장이 맡았다. 매뉴라이프의 모회사인 매뉴팩처러스사는 지난 1887년에 설립됐으며 총자산은 캐나다 달러로 2백56억달러이다. 이로써 지난 87년 보험산업이 대외적으로 개방된 이후 국내에는 미국계로 5개 합작사와 1개 자회사,4개 지점이 진출했다.
  • 새마을 훈장·포장자 명단

    ◇협동장 ▲최근출(부산사 사하구 감천2동) ▲강현규(광주시 동구) ▲김영준(경북 상주군 공성면 초오리) ▲임희연(인천시 중구 도원동) ▲민병금(충남 대천시 요암동) ◇근면장 ▲김을태(인천시 남구 관교동) ▲강춘식(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임춘호(전남 진도군 진도읍 쌍정리) ▲오원춘(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연봉3리) ▲임용길(대전시 동구 신흥동) ▲이해일(경기도 시흥시 과림동) ▲심무선(경남 울산시 남구 야음1동) △노력장 ▲이정남(충북 청주시 남문로2가) ▲이명석(경남 하동군 횡천면 횡천리) ▲안병준(충남 예산군 삽교읍 방아리) ▲강근맹(제주시 건입동) ▲성진우(대구시 서구 비산3동) 이종구(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지동) ▲하상귀(부산시 중구 영주2동) ▲김성재(서울 성동구 성수1가 2동) ▲김상초(전북 임실군 관촌면 도봉리) ▲방삼녀(전남 장흥군 장흥읍 건산리) ▲서귀련(대구시 수성구 만촌2동) ▲박연선(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천진1리) ▲장하숙(경북 영풍군 평기읍 서부2리) ▲김정옥(광주시 (유)영진고속 대표) ▲김승도(제주시한시택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새마을포장 ▲장항기(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이형재( 〃 오산시 오산동) ▲이차한(경남 삼천포시 선구동) ▲이영신(경남 거제군 남부면 저구리) ▲최영래(강원도 태백시 황지1동) ▲육천수(충북 중원군 산척면 명서리) ▲이만용(서울 강남구 세곡동) ▲김태빈(전남 고흥군 고흥읍 성촌리) ▲박오상(경북 경주시 동천동) ▲정봉기(부산시 동래구 연산3동) ▲이길상(경기도 용인군 수지면 풍덕천3리) ▲박장보(충북 옥천군 이원면 용방리) ▲전갑채(전남 함평군 월야면 양정리) ▲조찬경(전북 김제군 용지면 봉의리) ▲황송한(경북 청송군 파천면 신기1리) ▲김죽실(서울 노원구 상계2동) ▲ 고삼남(광주시 북구 중흥1동) ▲신무균(대전시 중구 대사동) ▲김용애(전북 김제시 명덕동) ▲김용식(충북 괴산군 문광면 광덕리) ▲오술생(북제주군 우도면 조일리) ▲최향자(부산시 동래구 사직3동) ▲김대호(새마을문고 경북 선산군 지부회장) ▲유도일(대구시 성서 새마을금고 이사장)
  • 「얼굴 없는 시인」박노해는 박기평/당국서 밝힌「사노맹」핵심의 실체

    ◎서울대 학생회장 지낸 NDR 이론가 백태웅/가명 「한승호」로 활약한 박기평씨 부인 김진주 「얼굴 없는 시인」으로 운동권에서 필명을 날린 「박노해」는 국가안전기획부의 「사노맹」 수사결과 이 조직의 핵심지도부로 수배된 박기평씨(32)인 것으로 밝혀졌다. 「박노해」라는 이름은 수년전 「노동의 새벽」이라는 시집이 발표되면서 세간에 알려졌다. 이번 안기부의 수사결과 「박노해」는 「박해받는 노동자해방」에서 따온 박기평씨의 가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박씨는 전남 고흥 출신으로 지난 77년 서울 S상고 야간부를 졸업하고 경인지역의 운수업체에 취직,운전기사로 일하다 83년 3월 서울경동교회 학습모임에서 알게된 김진주씨(35ㆍ이화여대 약대졸ㆍ수배중)와 결혼했다. 84년 5월 경기도 안양에 있는 버스회사로 옮긴 박씨는 본격적으로 동료 기사와 안내원을 상대로 의식화 학습을 하면서 85년 11월 유인물을 통해 회사의 비리를 들춰내다 해고됐다. 특히 박씨는 김일성의 생일인 지난해 4월15일 「박노해 시인의 긴급호소ㆍ북조선과 김주석은 남한민중의 벗인가 적인가」라는 유인물을 통해 『북조선 근로인민의 자랑스런 대표자,주체적 각성으로 확신에 찬 목소리로 뜨거운 감격으로 떨리는 입술로 당신을 부른다,존경하는 김일성 주석』이라는 찬양시를 게재해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수배됐었다. 박씨와 함께 「사노맹」의 핵심지도부로 활동하면서 총책을 맡아온 백태웅씨(27ㆍ서울대 법대 제적ㆍ수배중)는 지난 81년 서울대 공법학과에 입학,4학년 때인 84년 서울대 총학생회장으로 뽑혔었다. 이 사건으로 제적된 백씨는 지난 87년 6월 「노동자 해방투쟁」 간부로 구로공단 노사분규를 배후조종한 혐의로 수배됐다가 지난해 4월 창간된 「노동해방문학」에 「식민지 반자본주의론에 대한 파산선고」등 논문을 10여차례 기고하였다. 「이것이 정통 정치노선이다」의 준말인 「이정로」라는 가명으로 활동해온 백씨는 민족민주혁명론(NDR)에 밝은 이론가로 알려져있다. 박씨의 부인인 김진주씨(35ㆍ중앙위원ㆍ수배중)는 서울 출신으로 이화여대 약대를 졸업한뒤 81년 11월 노학연계투쟁을 위해 「박미숙」이라는 가명으로 구로공단에 위장취업,5년동안 노동현장에서 실력을 쌓아왔다. 지난해 4월부터는 「한승호」라는 가명으로 「노동해방문학」에 「노선없는 실무가가 주도하는 노동조합운동의 경향성을 비판한다」는 등의 논문을 8차례 기고했다. ▷구속자◁ ▲남진현(27ㆍ서울대 공대 3년 제적ㆍ중앙위원ㆍ가명 박대리) ▲현정덕(27ㆍ성균관대 화학과 3년 휴학ㆍ연락국장ㆍ가명 최대리) ▲이수한(23ㆍ외국어대 서반아어과 4년 중퇴ㆍ기관지 새벽바람 편집장ㆍ가명 김현규) ▲전인현(24ㆍ숭실대 건축학과 4년ㆍ가톨릭조직책ㆍ가명 김재석) ▲이성수(27ㆍ민중당 인천 남동구 지구당사무장ㆍ민중당침투책ㆍ가명 김성수) ▲권종길(25ㆍ고려대 영문과 4년 휴학ㆍ재정보급투쟁담당ㆍ가명 김태일) ▲이성철(27ㆍ민중당 마산 학생연대 사업국장ㆍ민중당침투책ㆍ가명 김병수) ▲정미화(22ㆍ대구 대덕국민교교사ㆍ교원노조침투책ㆍ가명 정교순) ▲차무정(27ㆍ민중당영주ㆍ영풍지구당위원장ㆍ민중당침투책ㆍ가명 김평원) ▲김옥현(28ㆍ민중당 대구지역 실무간사ㆍ민중당침투책ㆍ가명 김동수) ▲장오영(21ㆍ성결신학대 3년 제적ㆍ연락국소속 배포책ㆍ가명 김종민) ▲이명애(25ㆍ별밭속셈학원강사ㆍ가명 김영희) ▲정은희(26ㆍ여ㆍ경희대 사학과 졸업ㆍ연락국소속 배포원ㆍ가명 김경미) ▲서상덕(20ㆍ고려대 국문과 3년ㆍ가톨릭 북부지구책ㆍ가명 최경수) ▲전해룡(25ㆍ선경화학공원ㆍ대전지역 노조침투책ㆍ가명 이현우) ▲장해숙(23ㆍ여ㆍ경북대 조경학과 졸업ㆍ대구지역 노조침투책ㆍ가명 박미혜) ▲공인현(22ㆍ경남대 음악교육과 4년ㆍ마산 창원지역학원 침투책) ▲이은미(22ㆍ한양대 사회사업학과 졸업ㆍ인천지역 노조침투책ㆍ가명 김수현) ▲윤진환(20ㆍ성균관대 국문과 2년 휴학ㆍ서울지역 배포책ㆍ가명 김봉수) ▲한두석(27ㆍ한양대 경제학과 4년ㆍ서울지역 배포원ㆍ가명 이영식) ▲윤경수(27ㆍ경북대 도서관학과 4년 제적ㆍ대구지역 연락책ㆍ가명 조진영) ▲유경종(28ㆍ민중당 정선지구당원ㆍ민중당 침투책ㆍ가명 유조영) ▲최병규(25ㆍ성미전자 사원ㆍ강원지역 배포책ㆍ가명 이승태) ▲박강태(24ㆍ한성대 경제학과 졸업ㆍ가톨릭 조직지도위원ㆍ가명 김철민) ▲김동균(27ㆍ지하철공사 역무원ㆍ지하철노조 침투책ㆍ가명 양근영) ▲이덕기(23ㆍ경남대 신방과 2년ㆍ마산 창원지역 학원배포책ㆍ가명 문병철) ▲이귀영(23ㆍ여ㆍ한양대 국문학과 2년 중퇴ㆍ기관지 새벽바람 편집위원ㆍ가명 정희선) ▲정은미(20ㆍ성균관대 한국철학과 3년ㆍ청년결사대) ▲전금숙(23ㆍ여ㆍ성균관대 가정관리학과 졸업ㆍ연락국소속 배포원ㆍ가명 전어숙) ▲이동기(29ㆍ영남대 무역과 3년 제적ㆍ민중당 침투책) ▲조정래(22ㆍ한양대 도시공학과 4년ㆍ민학련투쟁국장ㆍ가명 윤재호) ▲정종혁(22ㆍ한양대 무역학과 3년ㆍ민학련상대지부장) ▲황성록(21ㆍ한양대 독문학과 2년ㆍ민학련조직원ㆍ가명 김준수) ▲심재섭(20ㆍ한양대 경제학과 2년ㆍ민학련조직원ㆍ가명 김현구) ▲전광철(22ㆍ외국어대 불어과 4년ㆍ민학련투쟁국원) ▲최영준(24ㆍ경희대 의대 2년ㆍ민학련 경희대대표ㆍ가명 정형진) ▲정현민(20ㆍ한양대 신방과 2년ㆍ민학련조직원ㆍ가명 이창석) ▲이우철(24ㆍ외국어대 태국어과 4년ㆍ민학련 용성지구대표) ▲박형민(19ㆍ외국어대 태국어과 2년ㆍ민학련조직원) ▲임준(20ㆍ외국어대 태국어과 2년ㆍ민학련조직원)
  • 김상조씨 뇌물 관련 공무원 2명 파면

    【대구=김동진기자】 경북도 징계위원회는 23일 김상조 전경북지사 부정사건과 관련,직위해제됐던 전 영풍군내무과장 황정씨(55)와 전 포항시총무과장 박재홍씨(53) 등 2명을 파면했다.
  • 3000 대기업 작년 매출 211조원

    ◎1조 넘는 곳 27개사… 1년새 3곳 늘어/삼성물산 5년 연속 1위/순익 1위는 한전,7천6백억 벌어 능률협 발표 국내 3천대기업의 지난해 매출액 규모는 전년보다 12.5% 는 반면 순이익 규모는 0.2% 준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능률협회가 11일 발표한 「90년도 한국의 3천대 기업」에 따르면 3천대 기업의 지난해 매출액 합계는 2백11조46억원이었다. 이같은 규모는 올해 정부예산 22조6천8백94억원의 9.3배,지난해 GNP 1백37조1천4백억원의 1.54배에 해당한다. 반면 순이익 규모는 지난해보다 0.2% 준 5조2천6백47억원에 머물렀다. 88년도에는 순이익이 48.4% 증가한 것에 비하면 지난해 국내 기업의 채산성이 매우 악화됐음을 뜻한다. 매출액 순위에서는 삼성물산이 7조6천1백31억원을 기록,5년 연속 1위를 지켰으며 현대종합상사 삼성생명보험 대우 한국전력공사가 2∼5위를 차지했다. 제조업에서는 포항종합제철이 4조3천6백42억원의 매출을 올려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유지했다. 매출액이 1조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7개사로 지난해보다 3개사가 증가했다. 순이익 부문에서는 한전이 7천6백61억원을 기록,2년째 1위에 올랐으며 이외에 1천억원 이상의 순이익을 낸 한국전기통신공사 대우 삼성전자 포항종합제철 등이 5위안에 들었다. 3백억원 이상의 순이익을 올린 기업이 28개사,1백억원 이상은 모두 1백3개사였다. 3천대 기업의 총자산 규모는 4백4조8천2백92억원으로 88년보다 20.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전이 13조2백17억원으로 총자산순위(금융보험 제외)에서 1위를 했고 포철 한국전기통신공사 현대자동차 대우가 뒤를 이었다. 금융보험업종에서는 한국은행이 18조5천7백84억원으로 최대의 자산규모를 보였고 상업은행 한일은행 제일은행 조흥은행의 순으로 이어졌다. ◎3천위의 「경용기계」 매출 63억/80년 설립,철재류 가공이 주업 1위의 매출액이 7조원을 넘은데 비해 1백위인 제일모직의 매출액은 3천37억원,5백위인 동양강철공업은 6백33억원이었다. 1천위인 동창실업은 2백73억원,2천위 한국특수유판매는 1백17억원,3천위 경용기계는 63억원이었다. 경용기계(대표 이규순)는 종업원 1백명 안팎의 중소기업으로 지난해 순위는 2천9백9위였다. 매출액이 전년보다 4천만원 감소하면서 순위도 낮아졌다. 경용기계는 80년 설립된 회사로서 각종 선반과 볼링 머신 등을 갖추고 철재류 및 스테인리스류를 가공하는 것을 주업으로 하고 있다. ◎55∼65년 30대기업 절반이 3천위 밖으로/삼성계열사 3개,현대는 2개사가 10위권 고수/언론사는 대상에서 제외… 금융ㆍ서비스업종 부상(해설) 한국능률협회가 11일 발표한 「90년도 한국 3천대기업」은 국내 주요기업이 지난해 이룩한 매출ㆍ순이익 등 경영전반에 관한 성과를 그대로 보여 주고 있다. 3천대 기업에는 7조6천1백31억6천5백만원의 매출액을 기록,1위에 오른 삼성물산에서부터 63억3천4백만원의 매출을 올려 3천위를 차지한 경용기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업종ㆍ규모의 기업이 망라돼 있다. 능률협회는 지난 8월말을 기준으로 결산기가 5월 이전인 기업은 90년 결산실적,6월 이후인 기업은 89년 결산실적을 토대로 매출액순위 3천대 기업을 선정했다. 정부 직접투자기관과 언론사는 대상에서 제외됐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7조6천여억원의 매출을 올려 단일기업으로서는 국내 최초로 7조원대를 넘어섰다. 88년 매출액 6조8천억원에 비해 1년동안 11.78%의 성장을 이룩했다. 이외에도 삼성생명이 4조9천2백17억원으로 3위,삼성전자가 4조68억원으로 7위에 오르는 등 삼성그룹 계열사 3개가 10위 이내에 자리잡았다. 현대계열사로는 현대종합상사가 5조7천29억원으로 2위,현대자동차가 3조8천65억원으로 8위에 각각 올랐다. ○…3천대 기업을 산업별로 보면 제조업이 2천35개사로 67.83%,도소매업이 2백87개사 9.57%,건설업 2백70개사 9%,금융보험 1백53개사 5.1% 등이다. 전년에 비해 제조업이 46개사 는 반면 도소매ㆍ금융보험은 줄었다. 매출액 구성에서는 제조업이 51.6%,도소매 18.52%,금융보험 14.01%,종합건설 6.84%,서비스 3.15% 등이었는데 금융보험 종합건설 서비스업이 지난해의 호황을 반영,비중이 높아졌다. ○…상위 1백대 기업의 순위변동이 심해 극동정유 광주고속 금성산전 선경건설 한국장기신용은행 농심 한국자동차보험 동부산업 제일모직 등 9개사가 새로 올라섰다. 반면 두산산업 미원 한일개발 남해화학 충남방적 대한유화공업 국제상사 안국화재해상보험 한양 등은 1백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매출액 증가율(1천대 기업이내)에서는 한보철강공업이 4백55.86%로 수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모두 20개사가 1백% 이상의 성장률을 보였다. ○…전체 순이익규모가 줄어들면서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선 기업이 2백21개사나 됐다. 반면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한 업체는 81개사에 불과했다. 흑자로 바뀐 대표적인 기업은 ▲현대중공업(88년 2백88억원 적자→89년 1백6억원 흑자ㆍ이하 앞수치는 적자,뒤는 흑자) ▲삼성중공업(1백91억원→57억원) ▲한신공영(2백66억원→2억원) ▲새한미디어(2백33억원→74억원) ▲한보철강공업(2백27억원→9억원) 등이다. 흑자전환업체는 업종별로 전기전자가 10개사,도소매 8개사,건설업 7개사,일반화학 6개사,식품 및 제약이 각각 5개사 등이다. ○…매출액에 대비한 순이익률은 전년의 2.8%에서 지난해 2.49%로 크게 악화됐다. 특히 제조업의 순이익률은 1.66%에 불과해 미국(87년기준 2.74%) 대만(〃 9.11%) 등 외국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이다. 업종별로는 가스전기(15.69%) 서비스(6.63%) 금융보험(5.77%)의 순이익률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보험업종의 기업 가운데는 대유증권(41.28%)이,기타업체 중에는 한국이동통신(27.78%)의 순이익률이 가장 높았다. ○…한국기업의 매출순위는 지난 40년동안 크게 변했다. 지난 55년 1위를 차지했던 삼양사는 이번 발표에서 55위를 기록,안정된 사세를 보였지만 65년도에 매출액 24억3천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던 동명목재는 이미 사라진지 오래됐다. 이밖에 55∼65년도에 상위 30위 이내에 들었던 기업의 절반가량이 3천대 기업의 명단에서 제외됐다. □기업의 매출순위 변천추이 ● 1955년도 1965년도 순위 회 사 명 자본금 회 사 명 매출액 (백만환) (백만원) 1 삼 양 사 900 동명목재 2,430 2 대한석탄공사 600 금성방직 2,050 3 한국산업은행 400 판본방적 1,870 4 락희화학공업 300 경성방직 1,830 5 금성방직 200 대성목재 1,770 6 전남방직 200 양회수출조합 1,750 7 북삼화학공사 200 동일방직 1,684 8 한국비료공사 200 동신화학 1,682 9 현대건설 100 대한제분 1,670 10 남 익 사 100 제일제당 1,630 11 대동공업 100 충주비료 1,600 12 대한산업 100 조선견직 1,580 13 서울수산시장 100 대한양회 1,340 14 국안방적 100 조선방적 1,330 15 대한방직 100 제일모직 1,300 16 대한제분 100 대전방직 1,290 17 제일제당 100 해운공사 1,260 18 동방해상보험 100 국제화학 1,200 19 대한조선공사 100 대한방직 1,160 20 서울국제시장 60 삼표연탄 1,030 21 한흥산업 50 성창기업 982 22 대양약업 50 동양맥주 976 23 홍익건설 50 삼 양 사 957 24 홍한방적 50 영풍상사 949 25 상천산업 50 일 신 925 26 대림산업 50 호남비료 905 27 제일통상 50 한국타이어 891 28 애경유지 50 대성산업 887 29 한양의약품 50 일신방직 857 30 한국화약 50 한국유리 853 ● 1976년도 1985년도 순위 회사명 매출액(억원) 회사명 매출액(백만원) 1 대한석유공사 5,283 삼성물산 3,801,711 2 한국전력 3,811 대 우 3,779,147 3 호남정유 3,037 현대종합상사 2,852,891 4 현대조선 1,841 유 공 2,802,135 5 포항종합제철 1,799 호남정유 2,460,000 6 현대건설 1,350 포항종합제철 2,047,525 7 대한항공 1,333 현대건설 1,988,076 8 대우실업 1,243 동방생명보험 1,825,798 9 삼성물산 1,233 삼성전자 1,693,642 10 한일합섬 1,118 선 경 1,652,947 11 경인에너지 1,090 럭키금성상사 1,626,590 12 쌍용양회 1,045 대한교육보험 1,294,929 13 국제상사 781 금 성 사 1,252,758 14 동아건설 752 한국외환은행 1,210,177 15 대 농 725 현대중공업 1,164,762 16 연합철강 712 대한항공 1,128,813 17 금 성 사 691 현대자동차 1,047,037 18 제일제당 679 쌍 용 916,955 19 동국제강 678 쌍용정유 884,668 20 반도상사 670 대우조선공업 772,960 21 대한전선 628 대림산업 766,667 22 선경합섬 625 동아건설산업 689,147 23 일신제강 612 효성물산 662,425 24 재보험공사 609 국제상사 654,401 25 기아산업 607 제일은행 608,009 26 동명목재 600 럭 키 602,353 27 해태제과 584 경인에너지 598,607 28 주택공사 554 한국산업은행 590,848 29 대림산업 547 대한생명보험 585,520 30 효성물산 540 한일은행 562,322 ● 1990년도 순위 회 사 명 매출액(백만원) 1 삼성물산 7,613,165 2 현대종합상사5,702,951 3 삼성생명보험 4,921,716 4 대 우 4,789,626 5 한국전력공사 4,568,253 6 포항종합제철 4,364,288 7 삼성전자 4,006,807 8 현대자동차 3,806,510 9 대한교육보험 3,096,948 10 한국전기통신 2,904,803 11 금 성 사 2,604,987 12 럭키금성상사 2,565,477 13 유 공 2,544,915 14 대한생명보험 2,408,916 15 호남정유 2,015,677 16 기아자동차 1,837,110 17 선 경 1,631,459 18 쌍 용 1,592,469 19 대한항공 1,557,474 20 한국외환은행 1,420,141 21 현대건설 1,372,325 22 럭 키 1,285,448 23 대우전자 1,200,887 24 효성물산 1,191,643 25 대우자동차 1,141,306 26 흥국생명보험 1,124,779 27 제일생명보험 1,112,549 28 현대중공업 978,923 29 삼성중공업 926,800 30 동아생명보험 899,962 □당기순익 상위 50대기업 (단위:백만원) 순위 회 사 명 당기순이익 1 한국전력공사 766,117 2 한국전기통신공사 310,690 3 대 우 215,106 4 삼성전자 158,482 5 포항종합제철 144,511 6 대신증권 81,100 7 대우증권 79,300 8 한일은행 77,702 9 제일은행 71,321 10 유 공 65,747 11 럭 키 64,016 12 럭키증권 60,849 13 신한은행 60,296 14 서울신탁은행 60,200 15 동서증권 51,500 16 태광산업 48,204 17 현대자동차 45,207 18 국민은행 44,571 19 한국상업은행 43,487 20 한국외환은행 42,565 21 현대증권 40,068 22 한신증권 37,305 23 동양시멘트 35,007 24 쌍용투자증권 33,155 25 한국장기신용은행 32,560 26 대한항공 31,932 27 쌍용정유 31,541 28 삼성전관 31,074 29 한국수출입은행 29,616 30 동양증권 28,688 31 호남정유 27,649 32 기아자동차 27,552 33 호남석유화학 26,926 34 현대자동차써비스 24,355 35 인천제철 21,305 36 제일증권 21,160 37 한양화학 21,218 38 삼성석유화학 21,088 39 서울증권 20,819 40 대한투자금융 20,271 41 대한교육보험 20,003 42 현대전자산업 19,965 43 삼성코닝 19,707 44 경기은행 19,539 45 현대건설 19,311 46 한국유리공업 19,142 47 동국제강 19,026 48 금 성 사 18,037 49 한국타이어제조 17,964 50 만도기계 17,646 □매출액 상위 100대기업 순위 회 사 명 매 출 액 증 가 율 1 삼성물산 7,613,165 11.78 2 현대종합상사 5,702,951 1.44 3 삼성생명보험 4,921,716 19.57 4 대 우 4,789,626 1.28 5 한국전력공사 4,568,253 3.33 6 포항종합제철 4,364,288 17.92 7 삼성전자 4,006,807 32.31 8 현대자동차 3,806,510 11.59 9 대한교육보험 3,096,948 13.36 10 한국전기통신공사 2,904,803 11.80 11 금 성 사 2,604,987 ­7.80 12 럭키금성상사 2,565,477 ­5.19 13 유 공 2,544,915 7.55 14 대한생명보험 2,408,916 25.14 15 호남정유 2,015,677 ­4.32 16 기아자동차 1,837,110 29.33 17 선 경 1,631,459 ­6.03 18 쌍 용 1,592,469 8.72 19 대한항공 1,557,474 1.01 20 한국외환은행 1,420,141 16.96 21 현대건설 1,372,325 .21 22 럭 키 1,285,448 6.20 23 대우전자 1,200,887 8.22 24 효성물산 1,191,643 12.74 25 대우자동차 1,141,306 8.79 26 흥국생명보험 1,124,779 19.61 27 제일생명보험 1,112,549 22.14 28 현대중공업 978,923 3.62 29 삼성중공업 926,800 34.86 30 동아생명보험 899,962 12.46 31 대림산업 891,742 14.85 32 한일은행 872,504 24.91 33 동아건설산업 861,320 2.57 34 한국상업은행 851,523 20.05 35 제일은행 851,310 18.20 36 국민은행 829,953 18.76 37 조흥은행 804,392 22.70 38 제일제당 784,924 14.04 39 현대자동차써비스 757,909 67.16 40 서울신탁은행 726,885 25.41 41 대우중공업 716,319 26.92 42 현대정공 676,821 19.31 43 코오롱상사 674,231 19.04 44 쌍용정유 640,290 ­3.29 45 삼성종합건설 630,607 53.53 46 한양화학 629,320 10.92 47 현대상선 619,546 7.12 48 쌍용양회공업 609,150 6.39 49 삼성전관 607,683 7.16 50 동부제강 601,046 24.86 51 삼 미 589,128 ­4.05 52 럭키금속 577,232 9.19 53 금성전선 558,042 ­1.75 54 현대전자산업 538,345 16.32 55 삼 양 사 534,347 15.62 56 아세아자동차 516,227 37.01 57 코 오 롱 514,176 6.49 58 동양나일론 513,691 5.97 59 인천제철 500,369 13.01 60 경인에너지 494,715 .46 61 현대산업개발 493,512 24.44 62 한진해운 493,500 84.57 63 롯데쇼핑 493,020 35.20 64 흥국상사 470,704 4.14 65 삼미종합특수강 466,251 .28 66 동국제강 460,821 6.48 67 풍 산 446,824 10.02 68 대우조선공업 432,680 ­9.71 69 럭키개발 427,284 31.68 70 고려합섬 424,282 11.33 71 제일합섬 422,917 15.88 72 한국중공업 416,670 ­6.27 73 극동정유 412,488 132.87 74 태광산업 406,686 5.64 75 한국타이어제조 405,842 17.33 76 삼성전기 402,064 1.11 77 우성건설 395,039 37.31 78 신한은행 394,911 42.57 79 한일합섬유공업 388,108 ­14.20 80 범양상선 382,281 ­1.74 81 금 호 369,711 ­13.78 82 광주고속363,244 71.88 83 만도기계 350,216 21.39 84 선경인더스트리 346,409 26.32 85 금성정보통신 339,762 39.23 86 화 승 338,433 ­2.76 87 신세계백화점 337,034 7.43 88 강원산업 335,767 ­7.88 89 태평양화학 330,980 8.74 90 금성산전 326,872 47.98 91 선경건설 326,287 52.81 92 한국장기신용은행 325,080 33.38 93 롯데제과 322,000 21.73 94 농 심 320,223 23.96 95 한국자동차보험 319,305 22.57 96 세방석유 316,225 13.38 97 에스케이시 314,792 13.52 98 동부산업 312,758 24.82 99 대한전선 311,708 ­4.70 100 제일모직 303,742 36.69 □매출액 200∼3000대기업 순 위 회 사 명 매 출 액 증가율 200 진 로 159,035 5.49 300 일신방직 110,268 ­6.29 400 화 인 80,827 18.11 500 동양강철공업 63,326 2.48 600 제삼석유판매 49,372 4.09 700 동서가구 41,174 26.69 800 논노상사 35,579 2.53 900 신정제지 31,932 76.83 1000 동창실업 27,363 ­25.74 1100 동해전장 24,705 94.57 1200 중앙제지 22,648 138.02 1300 충일건설 20,175 9.97 1400 한양철강공업 18,493 14.94 1500 삼화교통 17,062 4.50 1600 동원광학 15,945 9.63 1700 한일전장공업 14,673 2.86 1800 한국연도산업 13,432 33.12 1900 대백쇼핑 12,639 2000 한국특수유판매 11,760 ­2.51 2100 동진염직 11,210 ­3.26 2200 한국썰 10,549 13.45 2300 한국전선공업 9,983 ­3.28 2400 동일주택 9,433 10.66 2500 화남산업진흥 8,952 ­6.06 2600 미 광 8,451 12.25 2700 태주실업 7,936 1.11 2800 유진화학공업 7,408 0.27 2900 대신기업 6,854 ­27.15 3000 경용기계 6,334 ­0.63
  • 「사노맹」 관련 9명 구속

    남한 사회주의 노동자연맹(사노맹)의 배후조직을 수사하고 있는 국가안전기획부는 10일 민중당 마산갑구 학생연대사업국장 안성철씨(27) 등 정당 관련자 3명과 대구 대덕국교 교사 정미화씨(22ㆍ여)를 비롯한 학생ㆍ회사원 등 모두 9명을 국가보안법 위반(이적단체가입 등)혐의로 구속했다. 이로써 사노맹에 관련된 구속자는 모두 16명으로 늘어났으며 안기부는 이번 주말쯤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구속자는 ▲이성철 ▲정미화 ▲김옥현(28ㆍ민중당 대구 북구지구당 대외협력간사) ▲차무정(27ㆍ 〃 영풍지구당위원장) ▲김해룡(25ㆍ선경 천안공장 공무부사원) ▲공인현(22ㆍ경남대 음악교육과4년) ▲장해숙(23ㆍ여ㆍ경북대 조경학과4년) ▲김은미(22ㆍ여ㆍ무직) ▲윤진환(20ㆍ성균관대 국문과2년 휴학)
  • “이번엔 우리가 도와야할 차례…”/중부수재민에 「남녘온정」밀물

    ◎호남주민 성품 47트럭분 서울에/「양수지원단」 결성,침수지서 밤샘 작업/농협서도 1백트럭분 「장성」 전달키로 수해지역 주민들에게 온국민의 정성이 「홍수」를 이루고 있다. 집과 가재도구를 잃고 실의에 잠겨있는 수재민들에게 「재기」를 부축하는 온정이 밀물처럼 밀려들고 있는 것이다. 서울을 비롯,중부지방을 강타한 폭우피해 소식이 전해지자 전국 각 시ㆍ도ㆍ군ㆍ구ㆍ동사무소 접수창구에 수재의연금품을 접수하려는 주민들이 줄을 잇고있다. 특히 87년과 지난해 대홍수로 엄청난 피해를 입었던 충남과 광주ㆍ전남도민들은 『이번에는 우리가 도울 차례』라며 서울과 경기지방의 수해복구를 위해 「수해복구 지원단」을 파견하고 수재민들에게는 쌀과 라면ㆍ간장ㆍ된장 등 보은의 의연금품을 전달했다. 지난해 영산강이 범람,전시가지가 물에 잠겼던 나주ㆍ장성주민들은 『남의 일 같지않다』며 「양수작업 지원단」을 구성,13일하오 양수기 1백대와 송수관 10㎞를 4.5t트럭 10대에 싣고와 서울 강동구 성내동 침수지역을 돌며 밤새 양수작업을 지원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서울시와 경기지역 등 수해지역에 5천5백만∼2천5백만원의 성금을 보내온데 이어 14일에는 최인기전남지사가 도민들이 모은 쌀ㆍ라면ㆍ된장 등 1억6천5백만원 상당의 위문금품 4.5t 트럭 47대분을 현지에 직접 전달했다. 지난해 7월25일 수해로 가옥이 전파됐으나 각지에서 보내온 성금 등으로 다시 집을 짓게된 박홍섭씨(47ㆍ나주시 삼영동)는 현금 50만원과 이불 3채를 보내며 『당해본 사람이 그 쓰라린 심정을 안다』고 위로의 말을 함께 전했다. 지난87년 수해를 입었던 공주ㆍ부여ㆍ서천ㆍ논산군 주민들도 생필품 4트럭분을 모아 경기도 고양군에 보내고 한청수충남부지사는 도민성금 1천만원씩을 서울시와 경기도에 직접 전달했다.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경북 봉화ㆍ영풍ㆍ울진과 울릉군 주민 등 경북도내 33개 시군에서도 『우리보다 더 큰 피해를 입은 서울ㆍ경기ㆍ강원ㆍ충북지역 수재민을 돕자』며 쌀ㆍ라면ㆍ간장ㆍ담요 등 구호품 42트럭(4t)분 2억여원어치를 해당지역에 보냈다. 경북도는 읍ㆍ면ㆍ동사무소에 접수창구를 설치,이같은 구호품을 모았다. 또 경남도는 14일 울산시 등 29개 시ㆍ군ㆍ사회단체별로 「수해복구지원단」 발대식을 갖고 서울ㆍ경기ㆍ강원도 등 수해지역으로 떠났다. 전북도 지난12일부터 14일까지 전주ㆍ이리ㆍ완주ㆍ순창ㆍ장수 등 도내 5개시군에서 접수한 쌀ㆍ된장ㆍ간장ㆍ의류 등 트럭 43대분의 위문품을 15일 서울ㆍ경기지역 수재민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부산시도 8t트럭 35대분,2백80t의 생필품을 모아놓고 있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일선시도와는 별도로 2백만농민 조합원과 5만5천여명의 직원들이 「수재민돕기 농산물 보내기운동」을 벌여 1차로 모은 화물차량 1백5대분(5백여tㆍ5억원어치)의 농산물ㆍ생필품을 수재농민에게 전달키로 했다.
  • 근소세 줄여 「조세형평」 도모/세제 어떻게 손질했나

    ◎면세점 높아져 근로자 임금상승 효과/금융자산 중과는 단계적 추진 방침/논란 많았던 「소득 추계과세」 백지화 현재 시행하고 있는 제도를 고치는 것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다. 최근 직제개편안을 둘러싸고 빚어진 건설부의 항명파동처럼 모순과 부작용이 많은 제도를 제아무리 훌륭한 제도로 바꾸려 해도 이로인해 영향을 받는 수많은 사람들의 이해가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모든 국민들의 경제행위에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치는 세제개편도 마찬가지이다. 대상이 전 국민이고 그 내용이 결국은 「돈」으로 귀착되기 때문에 개편방향에 따라 유리해지고 불리해지는 계층이 생기게 마련이다. 또 이들은 서로 그럴듯한 논리를 내세워 자신들의 이익을 더 많이 확보하려고 나서게 된다. 이같은 이해상충이 덜한 분야라 하더라도 현실 여건이 이상적인 제도의 도입을 어렵게 하는 경우도 많다. 정부가 25일 확정,발표한 90년도 세제개편안도 마찬가지의 우여곡절을 거친 것이다. 정부는 이 개편안의 기본방향을 크게 3가지로 정했었다. 첫째는 민주화 과정에서높아지는 형평과 균형에 대한 국민들의 욕구를 수용하기 위해 소득종류간의 세부담의 공평성을 높이겠다는 것이고 둘째는 주택·의료·환경 등의 분야에서 국민들의 생활의 질을 높여주기 위해 필요한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겠다는 것이었다. 또 하나는 기업의 국제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법인세등 기업과 관련된 세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었다. 이를 요약하면 세금에 불평이 큰 계층에 대해서는 세금을 깎아주고 경제의 활력은 계속 커지도록 유도하면서 전체적인 세수는 늘어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세마리의 토끼를 한꺼번에 잡겠다는 의욕을 과시했던 셈이다. 그러나 이같은 의욕은 결국 현실적인 제약으로도 작용해 끝내는 이상과 현실이 타협하는 결과로 귀착됐다. 개편안의 가장 뚜렷한 특징이라면 근로소득세의 대폭적인 경감이라 할 수 있다. 월소득이 1백만원이하인 근로소득자의 소득세는 내년부터 약 40% 가량이,1백만원이상인 사람은 약 20% 수준이 각각 줄어든다. 근로소득세 부담은 지난 88년의 1단계 세제개편으로지난해부터 대폭 경감된 데 이어 올들어서도 지난 7월부터 세액공제를 늘림으로써 한층 더 가벼워졌기 때문에 이를 기준으로 한 20∼40%의 경감률은 상당히 큰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3년간 근로자들의 임금이 큰 폭으로 오른 것을 생각하면 이번의 세제개편으로 근로자들의 가처분소득이 세금 경감분만큼 더 늘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근로자들의 임금 인상요구를 세제 측면에서 지원한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또 의사 변호사 등 자영업자나 개인사업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무거운 세금을 낸다고 느껴온 근로소득자들의 불만을 받아들인 결과이기도 하다. 근로소득세 부담이 대폭 가벼워진 반명 양도세 상속세 이자소득세 등은 무거워졌다. 이른바 가진 계층의 재산소득에 대한 비과세 감면이 축소되고 세율도 높아졌기 때문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실명 금융자산에 대한 이자소득세를 현 16∼17%에서 20%로 올린 정부안이 너무 낮다는등 자산소득에 대한 중과가 미흡하다고 비판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는 이보다 세율을 더 올릴 경우 저축이 줄어들 우려가있다며 여건의 성숙과 함께 단계적인 강화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현실적인 제약때문에 당초 정부가 내건 과감한 의지가 퇴색된 내용은 ▲근로소득에 대한 각종 비과세·감면의 축소 ▲생활수준을 근거로 소득을 추계해서 세금을 매기는 소득추계 과세제도 ▲주식 양도차익에 대한 과세 ▲맥주세율인하 등을 꼽을 수 있다. 근로소득에 대한 비과세 감면은 무려 43종류에 이른다. 정부는 이같은 비과세 감면이 직종에 따른 세부담의 불공평을 야기하기 때문에 이를 대부분 폐지하고 대신 세율과 세율계급을 조정해서 부담을 덜어주겠다고 했었다. 그러나 이 역시 이해 당사자들의 강력한 저항과 반발을 이겨내지 못하고 자가운전 보조수당 등 2개를 없애는 데 그쳤다. 소득추계 과세제도 역시 음성 불로소득으로 세금은 한 푼도 안 내고 호화생활을 즐기는 부류를 대상으로 그의 재산 소유정도를 근거로 소득을 역산해서 세금을 매기겠다고 했으나 이 역시 전 국민의 재산이 한 눈에 파악되지 않는 현실에서 세무공무원의 자의성등 여러가지 부작용이 크다는의견에 따라 없던 얘기가 됐다. 주식양도차익에 관한 과세 역시 논리적으로는 도입해야 할 제도이지만 증시가 폭락하는 타이밍 때문에 훗날의 과제로 미루어졌다. 현재 1백50%인 맥주세율을 20∼30%포인트 내리겠다는 정부 의지가 좌절된 것은 이상과 현실의 괴리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 불합리한 세율체계 때문에 왜곡된 술값을 다소나마 바로잡아 보려 했으나 소주업계의 아우성 때문에 뜻을 이루지 못한 케이스이다. 컬러TV 냉장고 등 이미 생필품이 된 품목에까지 매기는 특별소비세는 처음부터 이번 개편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는 근로소득세 경감으로 빚어지는 세수의 감소를 우려한 때문이다. 그러나 특소세 역시 내년이나 후년에는 전반적으로 손질이 불가피한 게 사실이고 정부당국자 역시 그 필요성에는 동감하고 있다. 이번의 제도개편에 이어 뒤따라야 할 것이 조세행정(세정)의 과감한 혁신이다. 재산소득에 대한 과세를 강화하기 위해서 이들 세원을 제대로 포착해야 하는데 이는 세정이 맡아야 할 분야이기 때문이다. 정부는 이번의 세법개정만으로 내년 세수는 올해보다 1조2천억원이 줄어들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경제성장,세율인하에 따른 과세기반의 확대,새로운 세원의 발굴등으로 이를 보전할 수 있다는 게 세제당국의 설명이다.〈정신모기자〉 □세제개편안 주요내용 ●개편내용 〈1〉소득세 ◆근로소득자 세부담경감 ­소득공제 상향조정 ○140만원이하(100%),140만∼400만원(25%),400만원이상(15%)→200만원이하(100%),200만원초과(30%) ○공제한도 인상(230만원→400만원) ○근로소득자 면세점 인상(4인가족기준 연 404만원→483만원) ­부담경감제도 확대 ○의료비 공제액 인상(공제요건:총급여×5%→총급여×3%,공제한도:연 24만원→60만원) ○경로우대공제인상(연 36만원→48만원) ○무주택근로자 특별공제제도 신설(월 1백만원이하 무주택세대주 연 1백만원 공제) ○퇴직소득공제인상(5년이하:30만원→50만원,20년초과:215만원,연 25만원 추가→425만원,연 100만원 추가) ○부양가족 부녀자세대주 공제신설(연 54만원) ­비과세제도 정비 ○자가운전보조수당(연240만원까지 비과세→폐지) ○재외공관장 복무감독 받는 자 제수당 비과세→폐지 ○기자·교원·정부출연기관 연고원 등 수당·연구보조비(정액비과세한도로 전환) ◆소득세율 체계 조정 ­최고세율인하(60%→50%) ­세율단계 단순화(8단계→5단계) ­소득세액공제 축소(월 1백만원기준 40% 또는 30% 세액공제 80만원 한도→월 3백만원이하에 한해 20%공제 50만원 한도) ◆금융자산 소득과세 체계조정 ­원천징수분리과세 세율인상(실명거래분 17%→20% 가명거래분 53%→55%) ­소액가계저촉 세제지원 확대(1인당 5백만원이하 소액가계저축 5% 과세→8백만원으로 인상) ­근로자 장기저축 비과세제도 신설(월급여 30%이내 3년이상 장기저축이자 비과세) ­저축성 보험차익 과세 ◆양도소득과세강화 ­서화·골동품 등 양도소득과세 ○양도가액 점당 1천만원이상 한정 ○중개상과 수입물품 허가·통관기관에 과세자료 제출의무 ­공익법인 기증받은 부동산 처분때 당초 취득가액에 의해 양도차익 계산 ­개인의 비상장주식 양도차익과세 ○유보이익증가액에 대한 의제 배당과세제 폐지 ○비상장주식 양도차익과세제도 전환 ◆자영사업자 과세 보강 ­자영사업자와 거래한 법인·개인에 원천징수의무·과세자료제출의무 부여 ­부가세 면세 자영사업자 세금계산서 교부 ·제출 않을때 10% 가산세 〈2〉상속·증여세 ◆상속재산 포착 제고할 제도적 장치보강 ­상속세 신고내용 공시제도 도입(상속가액 50억원이상 고액상속자) ­시효기간 연장(현행 5년→정상신고시 5년,무신고및 허위신고시 10년)­사전증여분 누적합산과세 기간연장(합산기간:3년→5년,합산대상금액:2백만원이상→1천만원이상) ­사전처분된 재산:합산과세 기간연장(상속개시일전 1년이내 피상속인이 처분한 5천만원이상 상속재산→2년이내로 연장 1억원이상 재산) ­고액상속인 재산 사후관리 근거마련(상속총액 50억원이상 고액상속인에 대해 상속개시 5년후 주요재산 변동상황 사후관리) ­부채 사후관리 강화(상속개시일전 2년이내 피상속인 부담 채무가 1억원이상인 경우등) ­공익법인 사후관리제도 개선 ­상속재산총액 50억원이상 고액상속자에 대해 금융기관 본점 일괄 조회 근거 마련 ◆자본거래 이용한 조세회피 방지 대책 ­기업합병 이용해 증여하는 경우 증여세 과세 ­불균등 감자로 인해 특수관계자가 얻는 이익 증여세 과세 ­공개전 과도한 무상증자 원인인 자산재평가 특례제도 폐지 ◆상속재산 평가방법 개선 ­비상장주식평가(유사규모및 업종의 상장주식 주가와 비교평가 제도 도입) ­저당권이 설정된 재산평가(채권최고액과 비교평가하는 제도 폐지,토지는 공시지가로,기타 저당권 설정된 고정자산은 금융기관 감정액으로 평가) ­무신고 상속재산 ○무신고시 평가기준시점을 상속개시일로 통일 ○납부 불성실 가산세 신설 ◆상속·증여 공제제도 개선 ­상속 공제제도 ○공제한도:1억1천만원→4억원→4억2천만원 ­증여 공제제도 ○직계존비속:150만원→1,500만원 ○배우자:150만원→1,500만원+(결혼연수×100만원) ○기타친족:1백만원→5백만원 ◆세율체계 개선 ­상속세 ○3백만원이하(6%),5억원초과(66%),8단계→2천만원이하(10%),10억원초과(55%),5단계 ­증여세 ○1백50만원이하(6%) 2억원초과(72%),8단계→1천만원이하(15%) 5억원초과(60%),5단계 〈3〉법인세 ◆법인세 세율조정 ­일반,비상장,비영리법인으로 세율구조다원화및 세율인하 ○단위 농수축협(10.5∼14.5%→12%) ○기타 공공법인(15∼23.25%→17∼25%) ­원천징수세율을 소득세분리과세 세율에 맞춰 20%로 조정 ­비상장법인등에 대한 세부담조정 ○초과유보소득 25%에 해당하는 세액 법인세에 합산 ◆비영리법인 과세체계 정비 ­의료법인에 대한 지원 ○의료기기 투자세액공제제도 신설 ○소득금액 20%범위내 의료시설 투자준비금 손금산입 ­부동산 양도차익 법인세 과세대상 확대 ○고유목적사용 부동산제외,모두 법인세 과세 ◆기업건전경영풍토 조성 ­임대보증금 과세 ­레저산업등 소비성서비스업 손비인정범위제한 ­접대비,기부금 손비인정범위축소 ○기부금 손비인정한도축소(소득금액 10%+자본 2%→소득금액 7%+자본 2%) ○계열기업간 거래손비인정 ½로 축소 ○지출증빙없이 손비인정되는 기밀비 한도 70%로 축소,일정비율 신용카드지출의 무화 ◆배당소득공제 제도개선 ­법인단계부담한 법인세의 ⅓을 배당소득에 합산,종합소득세 공제크로스업방식 도입 ◆증자소득공제제도 보완 ­증자소득공제율조정(증자금액 15∼20%→10%) ­증자후 비업무용부동산 취득시 취득가액을 소득금액에서 제외 ◆조세회피방지를 위한 자본거래 과세제도 보완 ­자기주식소각익(감자차익),자본전입시의 제배당과세 ­자기주식분에 상당하는 무상주 여타주주에 배분시 의제배당으로 과세 ­토지등 임의평가차익과 이월결손금 상계 불인정 ◆산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세제지원 ­기술,인력개발지원강화 ○기술개발준비금 설정한도 상향조정(수입금액의 1.5% 또는 소득금액 20%→수입금액 3%) ○세액공제대상 기술인력개발비 범위확대 ○연구시험용 시설투자에 대한 투자세액공제대상확대 〈4〉조세감면규제법 ◆중소기업육성지원 ­투자세액공제제도 신설 ○기계장치·첨단사무기기에 투자시 투자액의 5% 공제 ­기술,인력개발비 세액공제율 인상 ○지출액의 10%→15% ­중소기업투자준비금 손금산입범위확대 ○사업용 자산가액 15%→20% ­특정개발촉진지역 입주,중소기업조세특례제도 신설(3년간 소득세·법인세 50% 감면) ◆조세감면제도의 합리적 정리 ­공공법인 지원세제개선(일반법인과 세율 격차 축소) ­최저한세 제도도입 ◆기업부동산 과세 강화 ­양도소득세 감면폭 축소 ○국가등에 양도,대규모개발사업 감면율 축소(100%→50%) ­비과세되는 8년자경농지 요건강화 ○농지소재지 자경한 경우만 해당 ­5년이상 자영한 목장 이전시 신규취득분만큼 양도소득세 면제 ­양도세 감면,종합한도제 도입(1년간 세액기준 3억원한도) 〈5〉기타 ◆사원주택건설촉진 ­사원용 임대주택 건설위한 기업 비업무용 부동산 처분시 양도세 50% 감면제도 신설 ◆교육세 과세대상 확대 ­주세분 방위세 폐지,주세분 교육세를 현재 주세액 10%에서 30%로 인상(탁·약·소주 과세제외) ­특별소비세분 교육세 ○특별소비세액의 30%(휘발유,경유,LPG제외) ­지방세분 교육세 ○균등할 주민세액의 10% ○재산세,종합토지세,등록세,마권세액의 20% ○자동차세액의 30% ◆국세,지방세 조정 ­지방양여세 제도도입 ○전화세 전액,토지초과 이득세 50%는 자치단체양여 ○교육세 전액은 지방교육행정기관 양여 ◆주세제도 정비 ­주류의 종류 단순화(18종→11종) ­주세율 체계 조정(주류간 세부담 축소) ◆소득세 중간예납제도 개선 ­연 2회(9,12월→연 1회(11월)) ­전년도 납부세액의 각 ⅓→½ ­중간예납의무면제:납부세액 5백만원이하→5만원이하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 사업자등록 검열제도 간소화 ­연 2회(1,7월)→연 1회(1월) □세제개편 대비표 〈1〉소득세 △근로소득면세점 현행:4인가족기준 연 4백4만원 5인가족기준 연 4백60만원 개정:연 4백83만원 연 5백51만원 △의료비 공제 현행:대상:연간 의료비지출액이 총급여 5% 초과자 한도:연 24만원 개정:3% 초과자 연 60만원 △무주택근로자 특별공제제 신설 개정:연 총급여 1천2백만원(월평균 1백만원)이하의 부양가족있는 무주택가구주 근로자로 연 1백만원 △부녀자 가구자 공제 신설 개정:연 54만원 △경로우대공제액 현행:(연 36만원) 개정:연 48만원 △자가운전 보조수당 현행:연 2백40만원한도 비과세 개정:폐지 △기자취재수당,교원및 연구원연구보조비 현행:월급여의 20%범위내 개정:연 1백20만원으로 한도조정 △근로소득 세액공제 현행:월급여 1백만원이하 세액의 40% 초과자는 30%공제(한도 연 80만원) 개정:연 총급여 3천6백만원이하자는 무조건 20%세액공제(한도 연 50만원) △세율체계 현행:8단계 개정:5단계 △최저세율 현행:과표 1백50만원이하 5.5% 개정:4백만원이하 5% △최고세율 현행:과표 5천만원초과 60% 개정:5천만원초과 50% △실명이자배당소득 현행:(방위세포함)16∼17% 개정:20% △비실명이자배당소득 현행:49∼53% 개정:55% △실명소액가계저축 현행:1인당 한도 5백만원 세율은 5%분리과세 개정:1인당 한도 8백만원 세율은 현행대로 △근로자 장기저축및 증권저축 비과세신설 개정:이자배당소득 비과세 저축기간 3년이상,한도는 월급여의 30%(금액으론 월 30만원) △저축성보험차익 현행:비과세 개정:3년미만(유지기간) 단기저축성 보험차익과세. 세율 20% 소액보험(8백만원이하)은 5% 분리과세. 91년 1월1일이후 신규보험계약분부터 적용 〈2〉상속증여세 △조세시효 현행:5년 개정:정상신고 5년,무신고 또는 허위신고 10년 △세율 현행:상속세:3백만원이하 6%∼5억원초과 66%(8단계) 증여세:1백50만원이하 6%∼2억원초과 72%(8단계) 개정:상속세:2천만원이하 10%∼10억원초과 55%(5단계) 증여세:1천만원이하 15%∼5억원초과 60%(5단계) △공제한도 현행:상속세:기초공제 1천만원 배우자 4천만원 자녀 1인당 1천만원 미성년자 1백만원×20세까지 연수 연로자 1천만원 장애자 1천만원 총공제한도 1억1천만원 증여세(3년간 공제한도) 직계 존비속 배우자 1백50만원 기타친족 1백만원 개정:상속세:5천만원 8천만원+(결혼연수×5백만원) 2천만원 3백만원×20세까지 연수 3천만원 3백만원×70세까지 연수 4억2천만원 증여세(5년간) 직계 존비속 1천5백만원,배우자 1천5백만원+(결혼연수×1백만원) 5백만원 〈3〉양도소득세 △서화 골동품 현행:양도차익 비과세 개정:양도가액 1천만원이상시 과세. 과세자료미제출시 1%가산세 △수용토지,대규모 개발사업 현행:전액면제 개정:50%만 감면 △비과세 자경농지 현행:비거주자로 농사비대면 비과세 개정:농지소재지 거주 자경농민만 비과세 △감면종합한도제신설 개정:수용토지,대규모 개발사업 등에 땅을 팔 경우 1년간 세액기준 3억원한도내에서만 비과세 〈4〉법인세 △세율 현행:〈일반법인〉 과표 8천만원이하 24% 과표 8천만원초과 일반법인 36∼37.5% 비상장〃 39.6∼41.25% 비영리〃 32.4∼33.5% 〈공공법인〉 과표 3억원이하 15∼17.1% 〃 3억원초과 21.6∼23.25% 농축수협 10.5∼14.5% 개정:〈일반법인〉 20% 35% 〈공공법인〉 17% 25% 12% △비상장주식양도차익 현행:양도시 보유기간중 유보이익증가액의 40%를 배당받은 것으로 간주,과세 개정:양도일 현재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지 않은 주식의 양도차익과세,장외시장 등록주식은 양도차익비과세,세율은 20% △손비인정한도 현행:기부금,소득금액 10%+자본의2% 개정:소득금액 7%+자본의 2% 〈5〉주세 위스키 현행:200% 개정:150% 맥주 현행:150% 개정:현행대로 청주 현행:120% 개정:90% 약주 현행:60% 개정:40% 과실주 현행:25% 개정:40% 소주 현행:35% 개정:증류식 70%,희석식 35% 고량주 현행:110% 개정:80% 탁주 현행:10% 개정:5%
  • 소백산 집중호우/등산객 한때 고립

    【대구】 20일 하오4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경북 영주시 영풍군일대에 1백50㎜이상의 폭우가 내려 야영객들이 고립되고 도로가 유실돼 교통과 통신이 두절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이날 하오5시쯤 경북 영풍군 풍기읍 성내4동 남원천에서 야영을 하던 이동네 서길수군(19ㆍ무직)과 이수경양(19ㆍ풍기고3년) 등 2명이 갑자기 내린 폭우로 인해 강물이 불어 고립돼 있다 5시간여만인 이날 하오10시쯤 영주소방서 직원들에 의해 구조돼 이양은 영주기독병원에 입원 치료중이다.
  • 음성소득에 중과… 조세의 형평성 높인다/2단계 세제개편안 추진방향

    ◎근로자ㆍ중소기업 세부담 경감에 역점/금융자산 세율 강화… 상속ㆍ증여세 보강/방위세 연말 폐지따라 새 세원발굴이 과제로 어느 나라나 세금을 내는 일은 국민의 의무로 돼 있다. 국민들로 부터 걷어들인 세금수입으로 그 나라의 모든 살림살이를 꾸려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금부담이 가벼워진다는 것은 모든 납세자에게 즐거운 소식이 된다. 정부가 세금으로 도로 항만 통신 등 사회간접자본을 확충하고 의료 및 사회보장기능을 강화하며 국방 치안등 공공재를 국민들에게 공급해주지만 납세자 개개인들은 이러한 정부의 서비스가 자신이 납부한 세금의 직접적인 대가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에 재무부가 내놓은 90년 세제개편 추진방향은 대다수의 국민들로부터 크게 환영받을 만하다. 지난 88년의 1단계에 이어 두번째로 추진되는 이번의 세제개편안은 소득의 종류 및 계층간에 세부담을 공평하게 맞춘다는 취지에서 근로소득자의 부담은 덜어주고 자산소득과 음성 탈루소득에 대한 과세는 크게 강화하는 내용으로짜여져 있다. 상속세와 증여세제를 보강하겠다는 것도 같은 취지에서이다. 땀흘려 일해서 벌어들인 근로소득에 대해 세부담을 덜어준다는 것은 몸뚱아리 하나를 밑천으로 벌어먹는 대다수 근로소득자들에게 솔깃한 얘기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번 시안에는 최고세율의 인하 및 누진구조의 축소,특별공제의 확대 등이 포함돼 있으나 면세점 인상은 빠져 있다. 5인 가족을 기준으로 한 소득세의 면세점은 지난 88년까지 연 2백74만원이었으나 89년부터 연 4백60만원으로 크게 높아졌다. 이에 따라 근로소득에 대해 세금을 내는 비율은 88년 50.8%에서 올해에는 40%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재무부는 이처럼 과세자 비율이 절반도 안되는 처지에서 또다시 면세점을 올리는 것은 국민개세의 원칙에 어긋난다며 면세점 인상에 반대하고 있다. 이같은 재무부의 주장에는 조세전문가들도 동의하고 있다. 오히려 월 20만원의 저소득자라 할지라도 월 5백원이나 1천원 정도의 세금은 반드시 내도록 하는 것이 합당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앞으로의 여론수렴과정이나 국회 심의과정에서 재무부의 이같은 주장이 버틸 수 있을지는 장담하기 어렵다. 유권자의 표를 의식할 수밖에 없는 국회의원들이 여당은 여당대로,야당은 야당대로 면세점 인상을 소리높여 외칠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면세점은 이같은 생색내기와 정부와의 타협 끝에 현 4백60만원보다는 다소 높은 5백만원 수준으로 높아질 공산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번 개편안의 특징은 이밖에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주기 위해 법인세 부담을 낮추고 기술 및 인력개발에 대한 지원을 대폭 강화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이 중 손금으로 처리할 수 있는 기술개발준비금의 범위를 현재보다 2배(매출액의 3∼4%)로 높인 것은 획기적인 조치라 할 수 있다. 지난해 국내 제조업의 매출액대비 이익률이 3%에 불과하다는 사실과 견주어 보면 기술 및 인력개발에 대한 지원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가능하다. 또 오는 연말까지 투자비의 10%를 세금에서 빼주는 현재의 임시투자세액공제에 비해 중소기업이 기계장치와 첨단사무기기에 투자할 경우 투자액의 5%를 세액에서 공제해주는 항구적인 제도도 중소기업에 대한 엄청난 혜택이라 할만 하다. 금융자산에 대한 세율을 올리고 부동산 양도소득에 대한 과세를 강화하며 상속 및 증여세제를 다양하게 보강하는 것 역시 세부담의 형평성이 높아진다는 점에서 타당하다고 할 수 있다. 물타기등 자본거래에서 생기는 이득에 대한 과세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것 역시 똑같은 점에서 국민들의 지지를 받을 것이다. 특히 정책목적에 따라 세금을 감면받는 법인이나 개인사업자라 하더라도 소득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최소한의 세금을 내도록 하겠다는 최저한세의 도입과 면제받는 양도소득세액이 일정액을 초과할 수 없도록 제한하는 「양도소득세 감면종합한도제」의 도입이 새로운 아이디어로 눈길을 끈다. 그러나 복지에 대한 국민들의 욕구가 날로 커지는 현실을 감안할 때 이번의 시안은 지나치게 세부담 경감쪽에 촛점이 맞추어진 느낌이다. 특히 오는 연말 시한이 끝나는 방위세의 폐지로 연간 세수는 3조5천억원(89년)이 감소하게 돼 있다. 이는 89년 내국세 수입의 16%를 차지하는 액수이다. 여러가지 새로운 제도를 도입하고 불로소득 등에 대한 과세를 강화하겠다지만 단일 세목으로 방위세가 기여한만큼의 세수를 메울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이런 점에서,또 우리나라의 세제가 여느 선진국에 비해 그다지 손색이 없다는 전문가들의 시각에서 볼 때도 앞으로는 세제개편에 못지 않게 일선에서 직접 세금을 걷어들이는 조세행정(세정)의 대폭적인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로 떠오를 전망이다.〈정신모기자〉 ◎2단계 세제개편안 요약/의료시설 투자ㆍ무료 진료법인에 세액 공제/교육세,영구세로 전환… 부과대상도 재조정 ▷세부담 형평성 제고◁ ◇근로소득자의 세부담 경감 ▲전체적인 소득세율체계의 조정과 함께 근로소득자에게만 인정되는 공제금액 수준을 상향조정,근로자의 부담을 전반적으로 경감 ▲의료비 지출규모가 총급여의 5%를 초과해야 공제해주게 돼 있는 현행 공제대상자 요건을 총급여의 3%수준으로 완화하고 의료비공제 한도도 현행 24만원에서 2배이상 수준으로 상향조정 ▲기업이 비업무용부동산을 처분하여 사원용 임대주택을 짓는 경우에는 양도세를 50% 감면하는 제도신설 검토 ▲퇴직소득에 대한 기초공제 성격을 지닌 퇴직소득 공제액을 현재보다 상향조정. ◇금융자산소득에 대한 과세체계 조정 ▲이자ㆍ배당 등의 금융자산소득에 대해 금융실명제 유보에 따른 보완조치로서 원천징수 분리과세 세율을 상향조정하여 실명거래분에 대하여는 20% 수준의 원천징수세율을 적용하되 가명거래분에 대하여는 소득세로서는 가장 높은 세율이 되게 차등과세 ▲5%의 낮은 세율로 과세되는 세금우대가계저축의 한도를 확대하고 근로자의 장기저축에 대한 세제상 우대방안 마련. ◇부동산등 양도소득에 대한 과세강화 ▲국가등에 양도하는 경우와 대규모 개발사업에 대한 감면율을 1백%에서 50%로 축소 ▲목장등에 대한 양도세 감면요건 강화 ◇상속ㆍ증여세제의 강화 ▲고액상속자의 신고내용을 세무서에서 공시함으로써 여론을 의식한 성실신고를 유도하고 이해관계인의 자료제공으로 숨겨진 상속재산을 포착 ▲고액상속자는 상속받은 날로부터 5년후에 중요재산 변동상황을 신고토록 의무화▲기업합병을 이용하여 증여하는 경우 과세하는 방안을 마련 ▲불균등 감자로 인해 특수관계자가 얻는 이익에 대해 증여세 과세 ▲생전증여분을 상속재산에 합산과세하는 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연장 ▲문화재단 등에 재산을 기증하고 세금을 면제받고자 할 때에는 세무서에 면제신청하는 제도를 두어 기증한 목적대로 사용하는지를 계속 관리 ▲문화재단등에 특정회사 주식을 일정비율 이상 기증하는 경우에는 세금을 부과 ▲고액부채에 대한 상속세 공제요건을 엄격히 하고 사후관리를 강화 ▲상속재산중 비상장주식을 유사한 규모 및 업종의 상장주식 주가와 비교하여 상대평가하는 제도 도입 ▲무신고 상속재산은 상속개시당시의 가격과 부과당시의 가격을 비교하여 큰 가액으로 평가하는 현행 제도를 폐지하고 무신고시도 평가기준시점을 상속개시일로 통일 ▲상속 및 증여재산가액에서 공제하여 주는 금액을 상향조정 ▷기업과세의 합리화◁ ◇법인세율의 조정 및 기업부담의 적정화 ▲법인세율을 현재의 일반법인 24∼37.5%,비공개 대법인 24∼41.25%,비영리법인 24∼33.75%에서 구분없이 20∼35%로 단순화 ▲법인세율의 단순화로 비공개대법인이 공개법인보다 세제상 유리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비공개법인이 이익을 일정수준 이상 기업내에 유보하는 경우에는 현재와 같이 3% 세부담 차이가 나는 수준에서 유보소득에 대한 과세방안 강구 ◇비영리법인의 부동산에 대한 과세강화 및 의료법인에 대한 지원 ▲종교ㆍ문화재단 등이 고유 목적사업에 직접 사용하지 않는 부동산의 양도차익에 대하여는 특별부가세 이외에 법인세도 부과함으로써 비영리법인의 부동산투자를 억제 ▲의료시설에 투자하였을 때에는 투자세액공제를 하여 주고 무료진료나 의학연구사업을 하는 경우에는 비용으로 인정하는 범위를 확대하는등 세부담을 경감. ◇산업의 경쟁력제고를 위한 세제지원 확대 ▲중소기업 투자준비금의 손금산입 범위를 현행 사업용자산가액의 15%에서 20%로 확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정부가 지정한 개발촉진지역에 입주하거나 창업한 기업에 대하여는 세제지원을 강화 ◇기업의 건전한 경영풍토 조성 ▲법인기업이부동산을 임대하고 임대보증금만 받은 경우에도 임대보증금에 정기예금이자율 상당액의 수입금액이 있는 것으로 보아 과세 ▲레저산업 등 소비성서비스산업에 대하여는 차입금이자ㆍ접대비ㆍ광고선전비의 비용인정 범위를 제조업보다 축소 ▲기업의 준조세부담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기부금의 비용인정한도를 축소 ▲지출증빙이 없어도 비용인정을 해주는 「기밀비」의 한도를 축소하고 접대비의 일정비율은 반드시 신용카드로 지출토록 함으로써 접대비 등을 이용한 기업자금의 유용을 방지 ▲출자지분이 30%이상인 대주주회장이 경영에 참여하여 법인재산의 유출 등에 관련된 사실이 확인되는 경우에는 회장에게 그 재산이 유출된 것으로 보아 과세 ◇기타 세제보완사항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한 감면범위 축소 ▲유사주종을 한데 묶어 세부담의 형평을 도모하고 주류의 종류를 단순화 ▲위스키세율의 인하 등 주류간의 세부담을 조정 ▷성실 납세풍토 조성◁ ◇소득세율체계의 개선 ▲현행 최저세율 5.5%는 너무 낮은 수준이므로 가능한한 인상하는 것이 바람직하나 저소득층의 부담이 증가하지 않도록 현행 수준을 유지 ◇상속ㆍ증여세율구조의 조정방향 ▲최저세율은 양도세율에 비해 너무 낮아 부동산을 양도하고도 증여받은 것으로 위장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인상조정 ▷조세체계의 조정◁ ◇방위세ㆍ교육세의 시한만료에 따른 대처방안 마련 ▲방위세는 90년 시한만료와 함께 폐지하되 세율조정 등에 의해 1차적으로 본세에 최대한 흡수 ▲한시적인 교육세를 영구세로 전환하고 과세대상을 조정 ◇국세와 지방세의 조정 ▲지방자치단체간 재정불균형을 완화하면서 지방재정을 보강시킬 수 있는 방안 강구
  • 울릉군수등 6명 직위해제/인사청탁 관련

    【대구=김동진기자】 경북도는 김상조전지사에게 뇌물을 주고 인사청탁해 형사입건된 김두동울릉군수,곽경렬 경북지방공무원교육원장 등 6명을 25일자로 직위해제했다. 도는 이날 하오 대구지검으로부터 김군수 등 관련 공무원 6명에 대한 수사기록을 넘겨받고 이들을 직위해제하는 한편 징계위원회에 회부키로 했다. 도는 이들중 국가공무원직급의 김군수와 곽원장,이영식 공무원교육원평가담당관,김종원감사담당관 등 4명은 중앙징계위원회에 회부토록 내무부에 요청하고 지방공무원직급인 황정 영풍군내무과장,박재홍 포항시 총무과장 등 2명은 도징계위원회에 회부해 징계키로 했다.
  • 김상조씨 수감/8천만원 수뢰 확인

    【대구=최암ㆍ김동진기자】 김상조 전경북지사(59)의 뇌물수수사건을 수사중인 대구지검 특수부(부장 최효진검사)는 23일 김 전지사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등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뇌물수수)로 구속,대구교도소에 수감했다. 검찰은 또 김 전지사에게 뇌물을 준 울릉군수 김두동(54)ㆍ영풍군 내무과장 황정(54)ㆍ포항시 총무과장 박재홍(53)ㆍ경북 공무원교육원장 곽경렬(55)ㆍ공무원 교육원평가담당관 이영식(54)ㆍ경북도 감사담당관 김종원씨(56) 등 공무원 6명과 보성주택대표 김상구씨(54)ㆍ영진건설대표 하종만씨(48) 등 모두 8명을 뇌물공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특명사정반 활동이후 고위직 공무원이 구속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검찰에 따르면 김 전지사는 지난해 8월 초순쯤 당시 도세정과장에서 총무과장으로 전보된 현 울릉군수 김씨로부터 『군수발령이 가능한 자리로 전보됐다』면서 사례금조로 1천1백10만원을 받은 것을 비롯,같은해 3월말 현감사담당관인 김씨로부터 서기관 승진이 보장된 감사담당관에 보임해 달라는 청탁과 함께 5백만원을 받는 등 5회에 걸쳐 5천1백10만원을 받았다는 것이다. 이와함께 김 전지사는 지난해 6월부터 9월사이 지사실에서 보성주택 대표 김씨로부터 시공중인 경북 경주군에 있는 인공어초 시설공사의 감리및 준공검사에 편의를 봐달라는 부탁을 받고 3회에 걸쳐 2천3백만원을 받았으며 같은해 6월 영진건설 대표 하씨로부터 경북도가 발주하는 포항∼청하간 도로확장공사 수주청탁 명목으로 1천만원을 받는등 모두 8천4백10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다.
  • 김상조 전경북지사 오늘 구속/검찰/거액수뢰·투기혐의 연행,철야조사

    ◎국장급이상 공직 20명 곧 조치/사치지도층 2백명 명단 확보/청와대 사정반/경산시장등 공무원 7명·업자 7명 소환/대구지검 고위공직자에 대한 비리여부를 내사해온 청와대 특명사정반은 22일 부동산투기·뇌물수수혐의가 있는 김상조 전경북지사를 형사소추토록 검찰에 통보한 데 이어 20여명의 부동산투기및 비리혐의가 있는 중앙부처 국장급이상 고위공직자들을 단계별로 인사조치 또는 형사입건토록 할 방침이다.〈관련기사3면〉 이에따라 정부 각부처와 시도는 특명사정반으로부터 비위공직자 명단을 통보받는 대로 면직등 인사조치를 할 예정이며 검찰도 비위의 정도에 따라 해당공직자를 형사입건,보강수사를 통해 의법조치할 예정이다. 특명사정반은 또 사회지도층의 부동산투기를 포함한 호화사치불로소득자 2백여명의 명단도 확보,구체적인 범법증거가 드러나는 대로 국세청과 검찰에 그 내용을 통보,필요한 조치를 취하도록 할 방침이다. 비리고위공직자에 대한 인사조치및 형사처벌은 7월초까지 해당부처별로 연쇄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특명사정반은 이번 김전지사의 비리사실이 2년전 부임이후부터 오랫동안 지속되어 왔음에도 기존 사정관계기관에서 이를 포착하지 못한 점을 중시,고위공직자의 복무동향등을 점검하는 관계기관이 이를 고의로 은폐했는지에 대해서도 내부조사를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명사정반을 총지휘하고 있는 정구영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은 이날 『앞으로도 공직자의 부동산투기 및 비리조사는 성역없이 철저히 해나갈 것』이라고 밝히고 『그러나 내사대상 인물에 대해서는 비리사실의 진위여부를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그 숫자를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청와대의 고위관계자는 21일 단행된 차관 및 시도지사급 인사에서 탈락된 인사가운데 비리와 관련된 사람은 김전지사뿐이라고 말하고 김하경전철도청장은 투서가 들어와 조사한 결과 아직 비위사실을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L 전지사와 S 전지사는 최장기간 재임에 따른 경질,후진을 위한 퇴진케이스』라고 밝혔다. 【대구=최암·김동진기자】 대구지검 특수부(부장 최효진부장검사)는 22일 김상조전경북지사가 지사 재직시 인사청탁등과 관련,뇌물을 받고 부동산투기를 통해 거액을 챙긴 사실을 밝혀내고 23일 상오중 김전지사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뇌물수수등)혐의로 구속키로 했다. 검찰은 김전지사 연행에 이어 22일에는 김병욱경산시장과 곽경렬공무원교육원장·서상은구미시장·김종원도감사담당관·이영식도공무원교육원 평가담당관·황정영풍군내무과장·김석암지사비서관 등 간부공무원 7명을 소환,뇌물수수 부문에 대해 집중적인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검찰은 또 이날 대구시내 B건설회사 사장 김모씨(54),J건설회사 사장 정모씨(51) 등 건설및 주택회사대표 7명도 참고인으로 소환,조사를 벌였다. 검찰은 이날 김 전지사와 관계공무원,건설업자 등을 상대로 철야조사한 결과 김 전지사가 이들로부터 인사및 공사청탁 명목으로 8천여만원의 뇌물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 검찰은 또 김 전지사가 재직중 서울 노원구에 땅투기로 3억8천만원의 전매차액을 남겼다는 청와대 사정반의 통보에 따라 이를 확인조사중이다. 검찰은23일 상오 10시 수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 계열사 총 자산 4천억이상 「대규모기업집단」53개 지정

    ◎공정거래위/동원등 11개 그룹 추가… 포항은 제외/상호투자등 전면금지 경제기획원 공정거래위원회는 19일 총자산이 4천억원을 초과한 삼성ㆍ현대ㆍ럭키금성ㆍ대우 등 53개 기업그룹,7백97개 계열회사를 올해의 「대규모 기업집단」으로 지정 발표했다. 올해 대규모 기업집단으로 53개 그룹은 지난해 지정된 43개 기업집단에 포함됐던 포항제철이 공정거래법 시행령의 개정에 따라 제외된 반면 동원ㆍ진로ㆍ대신등 11개 그룹의 추가된 것으로 계열회사 수로는 지난해의 6백73개보다 1백24개나 늘어난 것이다. 대규모 기업집단으로 지정된 이들 그룹은 계열회사간의 상호출자가 금지되고 1개회사의 다른 회사에 대한 출자한도가 순자산의 40%로 제한된다. 금년에 새로 대규모 기업집단으로 지정된 동원등 11개 그룹은 공정거래법에 따라 앞으로 1년이내에 소유주식 매각,상호출자회사간 합병등을 통해 상호출자를 해소해야 하며 오는 92년 3월31일까지 기업공개,유상증자,소유주식매각등을 통해 총액출자한도 초과분을 해소해야 한다. 정부의 대규모 기업집단 지정은 올해로 4번째이며 재벌기업들의 과도한 경제력집중을 막기 위해 해마다 계열사 총자산 4천억원이상의 기업집단을 지정하고 있다. 포항제철이 대규모 기업집단에서 제외된 것은 최근 공정거래법 시행령의 개정으로 공공적 법인이 동일인(지배지주)인 경우 대규모 기업집단에서 제외토록 한데 따른 것이다. 올해 새로 대규모 기업집단으로 지정된 그룹은 동원ㆍ진로ㆍ대신ㆍ동양화학ㆍ대농ㆍ한신공영ㆍ한국유리ㆍ영풍ㆍ성신양회ㆍ대성산업ㆍ금강 등 11개로 이들 기업그룹의 총계열사수는 1백22개이며 작년 한햇동안에 총 자산이 각각 4천억원을 초과함으로써 대규모 기업집단으로 지정됐다. 대규모 기업집단으로 지정된 이들 기업그룹은 상호출자와 총액출자제한외에 계열금융ㆍ보험회사의 비금융ㆍ보험 계열회사에 대한 의결권이 제한되고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는 계열회사 주식을 취득 또는 소유할 수 없는 불이익을 받게 된다. 이밖에 계열회사 및 특수관계인을 합쳐 타회사 주식을 20%이상 소유할 경우 기업결합신고를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 대규모 기업집단의 계열사수를 보면 럭키금성이 지난해보다 1개가 줄었으나 역시 58개로 가장많고 그 다음은 삼성 45개,현대 39개,롯데 31개,대우 27개 등의 순이다. 대규모 기업집단의 계열사 선정기준은 동일인의 보유주식 지분이 30%를 넘거나 인사권 등을 통해 경영지배를 받는 기업으로 돼 있다. 경제기획원은 올해 대규모 기업집단으로 지정된 53개 기업그룹에 대해 오는 5월초까지 주식소유현황을 신고토록 할 계획이며 이를 기초로 출자한도 초과금액ㆍ상호출자금액 등을 파악할 방침이다. ◎재벌 문어발확장 여전… 경제력 집중 심화/대신ㆍ동원 자산 1년새 4천억 불어 눈길(해설) 경제력집중 현상이 계속 심화되고 있다. 경제기획원 공정거래위원회가 19일 발표한 대규모기업집단은 모두 53개로 1년전보다 10개가 늘어났다. 이는 87년 32개에서 88년 40개,89년 43개로 증가추세를 보여온 재벌기업의 수가 올해들어 더욱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음을 말해준다. 또 이들 대규모기업집단에 속해 있는 계열회사 수를 보면 4월현재 신규지정 기업집단을 포함,7백97개로1년전보다 51개나 늘어나고 있다. 정부의 경제력집중 완화시책이 아무런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재벌기업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셈이다. 올해 대규모기업집단으로 신규 지정된 그룹 가운데 대신이 88년말 자산총액 1천5백29억원에서 89년말 6천4백38억원으로 1년 사이에 무려 4천9백9억원이나 늘어 가장 큰 폭으로 자산총액이 늘어났다. 그 다음은 동원이 1년동안 4천6백31억원이 늘어 89년말기준 자산총액이 7천6백17억원으로 불어났으며 진로(1년간 자산총액증가분 2천7백36억원),대농(〃1천6백28억원),동양화학(〃1천2백84억원)등도 자산총액이 크게 늘어 공정거래법상의 상호출자금및 총액출자제한의 적용을 받게 됐다. 올해 대규모기업집단에서 제외된 포철을 제외한 42개 기존 재벌기업 가운데 계열사가 크게 증가한 그룹을 보면 벽산그룹이 정우개발 정리에 따른 주식취득이 지난해 이루어짐으로써 정우엔지니어링,정우석유화학,정우정보산업등 7개 계열사를 더 확보케 됐고 금호그룹이 건설회사등의 창업으로 6개의 계열사를 보태 계열사수가 18개로 늘어났다. 이번 대규모기업집단 지정에서 공정거래법 시행령까지 고쳐 포철을 제외시킨 것은 정부의 경제력집중 완화시책이 일관성 있게 집행되지 못하고 있는 증거라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대규모 기업집단에 신규지정된 그룹들은 오는 92년 3월31일까지 총액출자한도(순자산액의 40%)를 초과하는 출자금액을 기업공개,유상증자,보유주식매각등의 방법으로 해소해야 한다. 또 올해 신규지정된 그룹의 경우는 계열회사간의 상호출자 전액을 1년이내에 해소해야 한다.〈염주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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