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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군 수송기 탑승하는 이스라엘 교민들

    [포토] 군 수송기 탑승하는 이스라엘 교민들

    이스라엘 교민 수송 긴급임무 작전에 나선 공군 공정통제사 대원들이 13일(현지시각) 저녁 이스라엘 텔아비브 공항에 도착해 KC-330(시그너스) 군 수송기 탑승을 앞둔 교민들에게 구호물품을 나눠주고 있다.정부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기습공격 이후 사실상 전시 상황에 놓인 이스라엘에 군 수송기를 파견해 우리 국민 163명을 대피시켰다. 외교부와 국방부는 14일 공동 보도자료를 통해 “이스라엘에 체류 중인 장기 체류자 81명, 단기 여행객 82명 등 우리 국민 163명이 정부가 제공한 군 수송기 KC-330 ‘시그너스’를 통해 오늘 밤 한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7일 개시된 이스라엘-하마스 무력충돌이 급격히 심화되고 민간 항공사들의 이스라엘 텔아비브 공항 취항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전날 군 수송기와 신속대응팀을 파견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군 수송기는 전날 한국에서 이륙, 이스라엘 현지시간으로 13일 오후 텔아비브에 도착했다. 이후 14일 새벽 텔아비브를 출발해 현재는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해 비행 중에 있으며, 이날 밤 성남 서울공항에 착륙할 예정이다. 이번 군 수송기를 통한 우리 국민의 귀국 지원을 계기로 인도적 차원에서 일본 국민 51명과 싱가포르 국민 6명도 KC-330에 함께 탑승했다. 정부는 “이스라엘에 남아 있는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육로 및 항공편 등을 통한 보다 안전한 지역으로의 이동을 계속해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정부, 군수송기 투입해 이스라엘 체류 국민 귀국 지원…163명 대피

    정부, 군수송기 투입해 이스라엘 체류 국민 귀국 지원…163명 대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기습 공격으로 무력 충돌이 벌어진 이스라엘에 정부가 군수송기를 파견해 우리 국민 163명을 대피시켰다. 외교부와 국방부는 14일 공동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7일 개시된 이스라엘-하마스 무력 충돌이 급격히 심화되고 민간 항공사들의 텔아비브 공항 취항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13일 군수송기 및 신속대응팀을 이스라엘에 파견하기로 결정하고 우리 국민의 안전한 귀국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정강 외교부 영사안전국장을 팀장으로 외교부 직원 4명으로 구성된 신속대응팀을 꾸렸고, 이들이 탑승한 공군의 KC-330가 전날 오후 텔아비브 벤구리온 공항으로 출발했다. 군수송기가 이스라엘에 가장 빨리 보낼 수 있고 가장 많은 인원을 태울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 당국자는 “여건상 체류자 숫자 감소가 더딘 상황에서 (출국 수요를) 일시에 해소할 필요가 있다고 봤다”고 말했다. 현지시간 13일 저녁 텔아비브에 도착한 뒤 국민들은 태운 군수송기는 14일 새벽 텔아비브를 출발해 현재는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해 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수송기는 이날 밤 성남 서울공항에 착륙한다. 수송기에 탑승한 우리 국민 163명 가운데 81명은 장기 체류자, 82명은 단기 여행객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에는 현재 장기 체류자 440여명, 단기체류자 30명 등 470여명의 국민이 남아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정부는 또 군 수송기를 통한 국민들의 귀국 지원을 계기로 인도적 차원에서 인접국인 일본 국민 51명과 싱가포르 국민 6명도 함께 탑승시켜 이스라엘을 출국할 수 있도록 협력을 제공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군 수송기의 가용 좌석(총 230여석) 중 한국인이 탑승하고도 자리가 남아 지난 코로나19 상황과 수단 ‘프로미스’ 작전 등 해외 위난 상황에서 협조를 제공한 사례가 많았다”며 “이번에도 일본 측에 도움을 줄 수 있겠다고 정부가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이스라엘에 남아있는 국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육로 및 항공편 등을 통한 보다 안전한 지역으로의 이동을 계속해서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포토] 육군특수전사령부, 특공무술 경연대회 진행

    [포토] 육군특수전사령부, 특공무술 경연대회 진행

    육군 정예 장병들이 유사시 근접격투에서 적을 일격에 제압할 수 있는 특공무술 최강자 자리를 놓고 진검승부를 펼치고 있다. 육군에 따르면 육군특수전사령부는 지난 11일부터 3일간 경기도 이천에 있는 특전사령부에서 ‘제3회 특수전사령관기 특공무술 경연대회’가 열리고 있다. 대회는 장병들의 강인한 체력과 정신전력 강화에 기여함은 물론, 특공무술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특전사를 포함한 2신속대응사단, 군단 특공연대 등 14개 부대, 200여 명의 장병들이 참가해 겨루기(개인·단체), 품새, 격파 등 3개 종목에서 기량을 뽐내고 있다. 한편, 특공무술은 신체와 대검, 야전삽 등의 장비를 활용해 자신을 보호하거나 적을 일격에 제압하는 무술이다. 특전사는 기존 근접전투기술을 체계화해 1978년 특공무술을 만들었다. 특전사는 이후 특공무술의 위상을 높이고자 교범 발간, 전문교관 양성, 육군 공인 자격증 신설 등을 진행해왔다.
  • 중랑구, 재난 의료 교육·훈련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중랑구, 재난 의료 교육·훈련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서울 중랑구가 ‘2023 서울특별시 재난 의료 교육·훈련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 주최, 서울응급의료지원센터의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경진대회는 재난이나 다수 사상자가 발생하는 사고 시 보건소 신속대응반의 응급의료 대응이 잘 이뤄지도록 훈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대회에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보건소 신속대응반 약 150명이 참가했다. 보건소 신속대응반은 재난이나 다수 사상자가 발생하는 사고 시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현장 응급 의료소를 운영하게 된다. 이때 중증도에 따른 환자 분류와 응급처치, 사상자 현황 파악, 인근 병원 분산 이송 등의 대응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수행해야 한다. 재난 현장에 긴급 투입되는 만큼 현장 대응능력이 강조된다. 대회는 이런 현장 대응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다수 사상자 사고 현장 대응 도상 훈련’과 재난법령 및 재난 응급의료 비상 대응 지침에 대한 지식을 평가하는 ‘재난 골든벨’로 진행됐다. ‘다수 사상자 사고 현장 대응 도상 훈련’은 중증도 분류의 정확성, 의료기관 분산 이송의 적절성, 현장 의료수요 파악의 적절성 등의 항목으로 구성됐다. 중랑구보건소는 다수 사상자 사고 현장 대응 도상 훈련에서 최우수를 수상하고, 재난 골든벨에서 1등을 차지하며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 최우수상 수상으로 구는 전국지자체에서 참가하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3 재난 의료 종합훈련대회’에 서울시 대표 참가 자격도 얻게 됐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보건소 신속대응반은 재난이나 긴급 상황에서의 현장 대응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더욱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훈련을 거듭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 광주시, 추석 연휴 ‘의료·소방·성묘 상황실’ 운영

    광주시, 추석 연휴 ‘의료·소방·성묘 상황실’ 운영

    광주시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 생활안정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9월 13일부터 10월 3일까지 3주간 시민생활안전, 응급의료, 물가안정 등 3개 분야에 10개 항목, 45개 과제로 추진된다. 시민생활안정대책 분야는 ▲각종 재난 및 안전 관리 ▲귀성객 교통소통 및 수송대책 ▲소외이웃 지원 ▲수돗물·연료의 안정적 공급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항목 33개 과제를 중심으로 시행한다. 우선 시민들이 안전하게 명절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태풍 등 재난상황 대비 24시간 재난상황관리체계 유지, 산불방지 상황실 운영,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식중독 신속대응반 운영 등 안전사고에 적극 대응한다. 몰려드는 귀성객에 대비해 오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을 지나는 25개 노선의 운행횟수를 늘린다. 성묘객 지원을 위해 지원15번과 용전 86번은 영락공원까지 경유·연장 운행하고, 영락공원을 지나는 518번 버스는 증차 운행하는 등 시내버스 특별 수송대책을 추진한다. 모든 시민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비수급 위기가정을 집중 발굴·지원하고, 취약노인·장애인·저소득아동에게도 누수없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광주시 공직자들도 소외계층에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응급의료대책 분야는 ▲빈틈없는 의료 대응체계 유지 등 2개 항목 6개 세부과제로 추진된다. 명절기간 진료공백 방지를 위해 응급의료기관 25곳과 당직 의료기관 및 약국을 운영하는 등 차질없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당직의료기관 지정 명부는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물가안정대책 분야는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활성화 ▲근로자 체불임금 해소 등 2개 항목 6개 세부과제다. 이 기간 명절 대비 물가대책상황실 운영, 물가상승 우려가 높은 품목 가격표시제 실태점검 등을 통해 추석 명절 민생·물가 안정 대책 마련, 온누리 상품권 구매,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로컬푸드 직매장 및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한다. 광주시는 추석 연휴기간인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물가안정, 재난 상황 대응 등 각종 사건·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명절기간 운영되는 응급의료기관 현황, LP가스 공급업소 현황, 민원서류 발급 안내 등은 종합상황실과 당직실, 120 콜센터 등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최선영 자치행정과장은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각 분야별 대책 추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내년 서울 초등학교서 민원전화 녹음, 방문은 카톡 예약

    내년 서울 초등학교서 민원전화 녹음, 방문은 카톡 예약

    내년까지 서울 시내 모든 초등학교에 민원 내용을 녹음할 수 있는 전화가 설치된다. 학부모가 학교를 방문하려면 카카오톡으로 예약해 승인을 받아야 한다. 또 학교마다 변호사를 둬 법률 지원을 받도록 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19일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이 담긴 교육활동 보호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지난달 2일 공개한 교권 보호 우선 추진 방안을 구체화했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사가 악성 민원에 직접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24시간 민원 상담 챗봇 서비스를 오는 12월부터 시범 운영한 뒤 내년 3월 모든 학교에 도입하기로 했다. 수업 종료 시간 등에 관한 단순·반복 문의는 챗봇이 응대하고, 챗봇으로 안내할 수 없는 사항은 ‘콜센터 1396’ 상담원과의 전화 또는 1대1 채팅으로 처리된다. 악성 민원 방지를 위해 내년까지 모든 초등학교에 녹음 전화도 설치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사업비 30억원을 지원한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기준 1904개 학교 가운데 녹음 기능을 갖춘 전화가 없는 학교는 569곳(29.9%)이다. 학교에 방문할 때는 학교별 카카오 채널에 있는 예약 시스템으로 승인을 받아야 한다. 예약이 승인되면 QR코드를 인식해 인솔자 동행하에 면담이 이뤄진다. 오는 11월부터 100개 학교에서 시범 운영한 뒤 내년 9월부터 희망 학교에 도입할 계획이다. 교실에서 위험 상황이 발생하면 교사가 도움을 청할 수 있도록 ‘비상벨 시스템’도 2026년까지 도입한다. 교사가 교실 안 문제 행동 학생을 혼자 감당할 수 없을 때 벨을 누르면 된다. 교사가 아동학대로 신고됐을 때 법률 상담과 자문을 할 수 있도록 ‘1학교 1변호사’(우리학교 변호사) 제도도 도입하기로 했다. 교육지원청에는 ‘아동학대 및 교육활동보호 신속대응팀’(SEM119)이 설치돼 교권 침해 사안 등을 돕는다. 신속대응팀은 아동학대 사안이 접수됐을 때 즉시 학교를 방문해 확인하고 경찰 수사를 앞둔 교사를 지원한다. 조 교육감은 “대응하기 어려운 ‘무고성 아동학대’ 사안으로부터 적극적인 보호를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학습 지원 튜터와 교육활동 보조 인력도 확대해 심리·정서적 위기 학생을 지원할 계획이다. ‘긍정적 행동 지원가’는 문제 학생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사를 지원하는 퇴직 교사로, 2026년까지 지원청당 20명씩 총 220명을 배치하기로 했다. 교권 관련 갈등이 법적 분쟁으로 확대되지 않도록 중재와 갈등 조정에 중점을 둔 교육활동 보호지원단 ‘샘벗’도 시범 운영한 뒤 내년 11개 교육지원청으로 확대한다.
  • [포토] 2023 화랑훈련

    [포토] 2023 화랑훈련

    19일 서울 시내에서 2023년 화랑훈련이 진행됐다. 이날 서울의 한 정수센터 인근에서 열린 2023 화랑훈련에 참가한 52사단 군 장병들은 급속헬기로프 하강을 통한 수색 정찰을 실시했다. 이외에도 화생방신속대응팀 군 장병들은 장비를 이용한 폭발물 탐지 훈련을 진행했다. 화랑훈련은 시·도 단위로 개최하는 지역 단위 통합방위훈련이다.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국가 중요시설 테러 등 각종 위협에 대비하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년 주기로 실시되지만 2021년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서울권역은 실시하지 못했다.
  • 서울 초등학교 ‘민원 전화’ 녹음한다…방문은 카톡 예약 필수

    서울 초등학교 ‘민원 전화’ 녹음한다…방문은 카톡 예약 필수

    내년까지 서울 시내 모든 초등학교에 민원 내용을 녹음할 수 있는 전화가 설치된다. 학부모가 학교를 방문하려면 카카오톡으로 사전 예약해 승인받아야 한다. 또 학교마다 변호사를 둬 법률 지원을 받도록 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19일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의 교육활동 보호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지난달 2일 공개한 교권 보호 우선 추진방안을 구체화했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사가 악성 민원에 직접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24시간 민원 상담 챗봇 서비스를 오는 12월부터 시범 운영한 후 내년 3월 모든 학교에 도입하기로 했다. 수업종료 시간 같은 단순·반복 문의는 챗봇이 응대하고, 챗봇으로 처리할 수 없는 사항은 ‘콜센터 1396’ 상담원과 전화 또는 1대1 채팅으로 처리된다. 악성 민원 방지를 위해 내년까지 모든 초등학교에 녹음 전화도 설치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사업비 30억원을 지원한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기준 1904개 학교 가운데 녹음 기능을 갖춘 전화가 없는 학교는 569곳(29.9%)이다. 학교 방문 땐 학교별 카카오 채널에 있는 사전 예약 시스템으로 승인받아야 한다. 예약이 승인되면 QR코드를 인식해 인솔자 동행하에 면담이 이뤄진다. 오는 11월부터 100개교에서 시범 운영한 뒤 내년 9월부터 희망 학교에 도입할 계획이다. 교사가 교실에서 위험 상황에 도움을 청할 수 있도록 ‘비상벨 시스템’도 2026년까지 도입한다. 교사가 교실 안 문제 행동 학생을 혼자 감당할 수 없을 때 벨을 누르면 된다. 교사가 아동학대로 신고됐을 때 법률 상담과 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1학교 1변호사’(우리학교 변호사) 제도도 도입하기로 했다. 교육지원청에는 ‘아동학대 및 교육활동보호 신속대응팀’(SEM119)이 설치돼 교권 침해 사안 등을 돕는다. 신속대응팀은 아동학대 사안이 접수됐을 때 즉시 학교를 방문해 확인하고, 경찰 수사를 앞둔 교사를 지원한다. 조 교육감은 “대응하기 어려운 ‘무고성 아동학대’ 사안으로부터 적극적인 보호를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학습지원 튜터와 교육활동 보조인력도 확대해 심리·정서적 위기 학생을 지원할 계획이다. ‘긍정적행동 지원가’는 문제 학생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사를 지원하는 퇴직 교사로, 2026년까지 지원청당 20명씩 총 220명을 배치하기로 했다. 교권 관련 갈등이 법적 분쟁으로 확대되지 않도록 중재와 갈등 조정에 중점을 둔 교육활동 보호지원단 ‘샘벗’도 시범 운영한 뒤 내년 11개 교육지원청으로 확대한다.
  • [포토] 한미연합 공중강습작전

    [포토] 한미연합 공중강습작전

    한미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가 이어진 지난달 31일 전남 장성군 일대에서 공중강습작전이 펼쳐지고 있다. 작전에는 육군 2신속대응사단과 미2사단 등 장병 1천700여명과 한미 항공전력 40여대가 투입됐다.
  • 의경 부활 땐 치안 인력난 숨통… “흉악범죄 투입 부적절” 지적도

    의경 부활 땐 치안 인력난 숨통… “흉악범죄 투입 부적절” 지적도

    윤희근 “내년 최대 8000명 운용”경찰 내부선 치안 공백 해소 반색병역인구 줄어 軍과 협의 변수로강력범죄 업무, 안전 논란 불가피“전문 경찰·인력 재배치 선행돼야” 정부가 23일 ‘묻지마 범죄’(이상동기 범죄) 대응을 비롯해 치안 강화 대책 중 하나로 의무경찰제(의경) 재도입을 꺼내든 건 현장의 인력 부족 문제를 가장 손쉽게 해소할 수 있어서다. 경찰청이 곧 의경 선발을 위한 준비 작업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장 인력난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전망된다. 의경은 병역 의무 기간 군에 입대하는 대신 경찰 치안 업무를 보조한다. 1982년 12월 신설됐다가 2017년부터 폐지 수순을 밟았고, 2021년 6월 선발 마지막 기수가 올해 4월 전역하면서 완전히 폐지됐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이날 “신속대응팀 3500명, 주요 대도시 거점에 배치될 4000명 등 7500~8000명 정도를 순차적으로 채용해 운용하는 방안을 국방부 등과 협의할 것”이라며 “7~8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르면 내년 상반기쯤 의경을 현장에 투입하겠다는 얘기다. 의경 재도입은 부족한 현장 치안 활동 인력을 메우려는 조치다. 교대 근무까지 감안하면 경찰 인원 14만명 가운데 수사나 정보 등을 제외하고 치안 활동에 동시에 투입될 수 있는 인원은 3만명 수준(일시점 기준)이라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윤 청장은 의경 제도 부활 이유에 대해 “최근의 범죄·테러·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24시간 상주 자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경찰 내부에서는 당장의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되는 만큼 제도 부활을 반기는 분위기다. 하지만 법적으로 치안 활동 보조 업무를 하는 의경을 선발하는 건 근본 대책이 아니라는 지적도 나온다. 과거 의경은 강력 사건이 아닌 경비 업무에 주로 투입됐다. 흉악 범죄와 관련한 업무를 맡게 되면 의경의 안전을 두고 논란이 불거질 가능성도 있다. 이웅혁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는 “예산이 좀 들더라도 치안 수요를 고려하면 전문성 있는 직업 경찰관을 충원해 배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상균 백석대 경찰학부 교수도 “단순히 치안 현장에 투입되는 경찰력만 늘리는 것은 근시안적인 방안”이라며 “수사 부서 외 인력 재배치와 같은 조직 개편이 선행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의경 제도 부활은 어렵지 않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생활관 등 기반 시설을 다시 갖추는 데 예산과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의경 제도의 법적 근거인 의무경찰대법이 그대로 남아 있어 별도의 법 개정은 필요하지 않다. 다만 의경 제도가 저출산에 따른 병역 자원 감소로 폐지됐다는 점을 생각하면 국방부와의 협의가 변수가 될 가능성은 있다. 국방부는 2018년 62만명이었던 상비 병력을 2022년 50만명으로 감축했으며, 2027년까지 현재 수준을 유지할 계획이다. 2021년 현역병 입영 규모가 21만명인 점을 고려하면 ‘연간 7500~8000명 의경 채용’은 군 입장에서도 상당한 부담일 수밖에 없다. 이번 의경 제도 부활은 국방부와의 사전 협의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국방부 관계자는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할 것”이라며 “현재 협의가 진행 중인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군인권센터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의경이 폐지된 가장 큰 이유는 인구 감소로 입대할 병력 자원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며 “의경이 아니라 전문 훈련을 받은 경찰력을 충원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비판했다.
  • 의무경찰 부활하나…“인력난 해소” vs “헐값에 청년 쥐어짜기”

    의무경찰 부활하나…“인력난 해소” vs “헐값에 청년 쥐어짜기”

    정부가 23일 ‘묻지마 범죄’(이상동기 범죄) 대응 등 치안강화 대책 중 하나로 의무경찰제(의경) 재도입을 꺼내든 것은 현장의 인력 부족을 가장 손쉽게 해소할 수 있어서다. 경찰청이 조만간 의경 선발을 위한 준비작업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인력난을 겪고 있는 일선에는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의경은 병역 의무 기간 군에 입대하는 대신 경찰 치안 업무를 보조한다. 1982년 12월 신설됐다가 2017년부터 폐지 수순을 밟았고, 2021년 6월 선발된 마지막 기수가 올해 4월 전역하면서 완전히 폐지됐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이날 “신속대응팀 3500명, 주요 대도시 거점에 배치될 4000명 등 7500~8000명 정도를 순차로 채용해 운용하는 방안을 국방부 등과 협의할 것”이라며 “7~8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르면 내년 상반기쯤 의경을 현장에 투입하겠다는 얘기다. 의경 재도입은 현장 치안 활동 인력 부족을 메우려는 조치다. 교대근무까지 감안하면 경찰 인원 14만명 가운데 수사나 정보 등을 제외하고 치안 활동에 동시에 투입될 수 있는 인원은 3만명 수준이라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의경 제도 부활에 대해 “최근의 범죄·테러·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24시간 상주 자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경찰 내부에서는 당장의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되는 만큼 제도 부활을 반기는 분위기다. 하지만 법적으로 치안 활동 보조 업무를 하는 의경을 투입하는 것은 근본적인 대책이 아니라는 지적도 나온다. 과거 의경은 강력 사건이 아닌 경비 업무에 주로 투입됐다. 현재 치안 불안을 초래하는 흉악 범죄와 관련한 업무에 투입하면 의경의 안전 등 논란이 불거질 가능성도 있다. 이웅혁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는 “인구 감소로 국방부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의경으로 얼마나 배치될 수 있을지는 의문”이라며 “예산이 좀 들어가더라도 치안 수요를 감안하면 전문성 있는 직업 경찰관을 충원해 배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상균 백석대 경찰학부 교수도 “의경을 치안 현장에 투입한다고 해서 범죄를 예방하기는 어렵다”며 “단순히 숫자만 늘리는 것은 근시안적인 방안이다. 수사 부서 외 인력 재배치와 같은 조직 개편이 선행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의경 제도 부활은 어렵지 않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의경 제도의 법적 근거인 의무경찰대법이 그대로 남아있는 만큼 별도의 법 개정이 필요하지는 않다. 생활관 등 기반 시설을 다시 갖추는 데 예산과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다른 제도적 난관은 없다는 얘기다. 다만 의경 제도가 저출산에 따른 병역자원 감소로 폐지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국방부와 협의가 변수가 될 가능성은 있다. 국방부는 2018년 62만명이었던 상비병력을 2022년까지 50만명으로 감축했으며, 2027년까지 현재 수준을 유지할 계획이다. 아울러 의경 부활은 국방부와는 사전 협의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국방부 관계자는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할 것”이라면서 “현재 협의가 진행 중인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군인권센터는 이날 성명을 통해 “헐값에 청년들을 데려다 치안 공백을 메우려 한다”며 “현실성도 없고 범죄 예방과도 동떨어진 이상한 대책”이라고 비판했다. 군인권센터는 “의경이 폐지된 가장 큰 이유는 인구 감소로 입대할 병력 자원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며 “의경이 아니라 전문 훈련을 받은 경찰력을 충원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지적했다.
  • 경기 가평군 청평호서 ‘제트스키’ 전복…3명 구조

    경기 가평군 청평호서 ‘제트스키’ 전복…3명 구조

    경기 가평군 청평호에서 제트스키가 전복돼 탑승객 3명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북부특수대응단 특수구조팀은 이날 오후 3시 13분쯤 가평군 설악면 화곡리 산116 인근(북한강 청평호)에서 물에 빠진 3명을 구조했다. 순찰 중이던 구조팀은 전복이 돼 시동이 불가능한 제트스키를 발견했고 전원 구조한 뒤 안전조치했다. 구조자는 40대 남성 1명과 30대 여성 2명 등 3명이다. 이들은 레저스포츠를 즐기다가 물에 빠진 것으로 파악됐다. 구조자는 모두 양호한 상태이고 구명조끼 착용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구조팀은 제트스키 운용 업체에 구조자를 인계했다. 소방 관계자는 “여름철 물놀이 사고 신속대응을 위해 북부특수대응단을 가평지역에 전진배치했다”며 “이 사고 역시 순찰중에 발견해 즉시 대응할 수 있었다.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인명과 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나토 동부전선 ‘일촉즉발’

    나토 동부전선 ‘일촉즉발’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인 폴란드와 러시아의 동맹국 벨라루스가 위험한 ‘치킨게임’을 벌이고 있다. 벨라루스군은 폴란드, 리투아니아와의 국경을 따라 뻗은 수바우키 회랑 근처에서 군사훈련을 시작했고, 난민들을 월경하도록 뒤에서 밀어내고 있어 폴란드가 또다시 국경 경비를 강화하기로 했다. 폴란드 정부는 전날 벨라루스와의 국경을 넘는 시도가 급증해 병력 증파가 필요하다는 국경수비대의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PAP통신 등이 8일(현지시간) 전했다. 올해 들어 벨라루스 쪽에서 폴란드 국경을 몰래 넘으려 한 사람은 1만 9000명으로, 지난해 전체 1만 6000명을 이미 넘어섰다. 벨라루스가 작정하고 난민들을 국경 너머로 밀어내 ‘하이브리드 전쟁’을 의도한다는 얘기가 적지 않다. 앞서 폴란드는 러시아 용병단 바그너그룹 소속 4000명이 지난달 벨라루스로 거처를 옮기자 국경에 1000명의 병력과 200대의 군용차량을 배치했고, 이달 초 벨라루스 공군이 영공을 넘보자 장비와 병력을 추가 배치해 현재 2000여 병력이 국경 순찰에 투입됐는데 또다시 증파하는 것이다. 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리는 바그너그룹이 나토 동부전선에 불안을 조장하는 게 목적이라고 밝혔다. 나토 동맹이자 유럽연합(EU) 회원국으로 벨라루스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리투아니아와 라트비아도 벨라루스에 자리잡은 바그너 용병들을 두려워한다. 군티스 푸자츠 라트비아 국경수비대장도 델피 포털에 “벨라루스의 바그너 용병들이 이미 국경을 넘으려고 시도했을 수 있다”면서 올해 들어 벨라루스 국경수비대가 밀입국을 시도하는 난민들을 도와 국경을 훼손한 사례가 46건이라고 밝혔다. 과거 월경을 시도하는 난민이 주로 이라크 출신이었다면 지금은 아프가니스탄, 시리아, 이란, 인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쿠바에 아프리카 국가들로 늘었다. 푸자츠 수비대장은 바그너그룹이 아프리카에서 모집한 용병들이 이들 난민에 섞여 나토 영토 안에 들어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벨라루스가 군사훈련을 시작한 수바우키 회랑은 러시아의 역외영토인 칼리닌그라드를 연결하는 약 100㎞의 육상 통로다. 발트 3국을 나토로부터 분리할 수 있고, 칼리닌그라드를 통해 발트해로 나아가는 통로이기 때문에 러시아로선 반드시 확보해야 하는 요충지다. 독일 국방부는 이날 폴란드에 배치한 패트리엇 미사일 3개 포대가 나토 방공망의 일부로 동부전선 방어와 민간인 보호에 기여한다며 연말까지 주둔시키겠다고 제안했다. 다만 내년에는 일부 패트리엇 포대를 나토 신속대응군에 배치하고 나머지는 정비에 들어가야 한다고 선을 그었다. 이 포대들은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50㎞ 정도 떨어진 자모시치에 병력 300여명과 함께 주둔하고 있다. 한편 독일에서 생산해 벨기에군이 보유하고 있던 레오파르트1 탱크 가운데 1차분이 전날 우크라이나에 도착했다고 벨기에 비즈니스 AM이 보도했다. 기밀 때문에 밝힐 수 없는 EU 주요 국가가 벨기에로부터 사들여 수리한 뒤 인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 김형재 서울시의원, 강남역 일대 침수 신속대응 위한 대용량 ‘소방펌프’ 배치

    김형재 서울시의원, 강남역 일대 침수 신속대응 위한 대용량 ‘소방펌프’ 배치

    서울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 도시안전건설위원회)은 지난 19일 제319회 정례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관 서울소방재난본부 업무보고에서 그동안 지속적으로 수해현장 신속대응을 위한 대용량 소방펌프를 주문했던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작년 8월 8일 강남역 인근 역삼 초등학교 사거리의 지하 2층 주차장까지 침수된 한 건물에서 배수하는 데 4일이나 걸렸다고 언급하며, 소방서와 동사무소에서 지원한 양수기의 배출 수량 문제점을 지적하며 고성능 펌프 배치를 여러 차례 주문해 왔다.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업무보고에서 김 의원의 요구에 따라 고성능 배수 소방펌프 6대를 구입해 70HP(52kw, 1억 2000만원) 강남소방서에 3대, 서초·관악·영등포 소방서에 각각 1대씩 배치했다고 답변했다. 소방재난본부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발전차 2대와 수중펌프 913대 이외 추가로 발전차 2대(10억원)와 수중펌프 12대를 12월까지 제작을 완료, 강남소방서 등에 배치할 예정(기존 발전차 2대 강남소방서1, 도봉소방서1 배치중)이다.김 의원은 “올해도 여름철 폭우가 예상되는 만큼 강남역 일대와 저지대, 지하주차장, 지하 침수 우려 현장에 고성능 동력소방펌프를 분산 배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주문해왔다”며 “서울소방재난본부가 신규 펌프에 대한 현장 시운전 등 성능 점검 지난 13일 실시했으며 우수한 성능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서울소방재난본부가 이번 고성능 대용량 펌프 구입 및 배치를 완료함으로써 기습호우로 인한 침수 등 긴급 사태가 발생하더라도 신속한 배수를 할 수 있게 되어 조금이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작년과 같은 답답함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출근길 ‘창백한 얼굴’ 본 간호사, 일부러 옆자리 앉아 60대 살렸다

    출근길 ‘창백한 얼굴’ 본 간호사, 일부러 옆자리 앉아 60대 살렸다

    출근하던 간호사가 대학병원 셔틀버스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60대 여성에게 심폐소생술(CPR)을 시행해 목숨을 살린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 사연의 주인공은 한양대학교 병원 신속대응팀 이정애 간호사다. 21일 의료계에 따르면 최근 한양대학교 병원 ‘칭찬합시다’ 게시판에는 이 간호사가 지난 4월 10일 오전 출근길 병원 셔틀버스 안에서 갑자기 쓰러진 60대 심장 판막 수술 환자에게 CPR을 시행해 목숨을 구했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씨는 “엄마는 그날 병원 진료 예약이 있어서 촉박하게 셔틀에 탑승했고 그 이후에 출근하시던 이정애 선생님이 탑승했다”면서 “엄마의 얼굴이 창백한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시고 본인은 바로 엄마 옆자리에 착석했다. 조금 지나 (어머니는) 의식 없이 쓰러졌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A씨는 “맥박이 끊겨 위급한 상황이었는데 선생님의 신속한 대응과 손길이 저희 엄마와 가족 4명의 생명을 구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힘든 아침 출근길에 5명의 생명과 한 가정을 지켜주셨다”며 “선생님 덕분에 어제 잘 퇴원하셨고, 입원 중 병실에 찾아오셔서 오히려 살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엄마를 안아주셨다”고 전했다. A씨는 “직업이라서? 해왔던 일이라서? 당연히 할 일을 했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세상엔 당연한 건 없다고 생각한다”며 “이 감사함을 무엇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싶다. 조만간 찾아뵙고 정식으로 인사드릴 테지만 어떡하면 조금이나마 저희의 감사한 마음이 닿을 수 있을까 방법을 찾다가 선생님의 선행을 알리고자 이 글을 올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가족 모두 평생 은인으로 생각하며 잊지 않고 감사하며 살겠다. 선생님 같은 인재가 계신 한양대병원이야말로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병원일 것”이라고 거듭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이정애 간호사는 뉴시스를 통해 “병원에 근무하면서 CPR 등 응급처치 교육을 받았었고 지식이 있기에 주저 없이 CPR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응급 환자가 있으면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언제든지 망설임 없이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 금천구, ‘24시간 신속대응’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금천구, ‘24시간 신속대응’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서울 금천구는 ‘안전제일 금천, 안전매일 도시’라는 슬로건 하에 각종 재난 상황에 24시간 대응하기 위해 재난안전상황실을 설치하여 운영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기존에는 구청 당직실에서 재난 상황을 관리했으나 별도의 공간에 상황실을 구축해 재난 컨트롤 타워 역할을 강화했다. 우선 재난안전상황실에 재난안전통신망(PS-LTE) 3대를 비치하고 폐쇄회로(CC)TV 관제시스템을 연계해 재난 현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할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과 영상회의 시스템을 구축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공유와 대책 마련도 가능해졌다. 또한 전담요원 3명과 주민안전과 직원 25명이 교대로 근무하며 24시간 상황유지 임무를 수행해 재난 대응 능력도 높였다. 하반기에는 관제센터 영상정보를 서울시와 연계해 긴급상황 발생 시 소방·경찰 등 관계기관과 실시간 공동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 서울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구는 이외에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체계 개편 △인파 관리 안전조치 강화 △재난 대응 훈련 확대 등을 추진하여 재난 예방과 대응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전국노래자랑 금천구 편 녹화, 5월 금천구 하모니 축제에 많은 인파가 몰렸음에도 체계적인 대응과 소방서, 경찰서와의 유기적인 협업으로 사고 없이 행사를 마쳤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재난으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은 지자체의 중요한 책무”라면서 “구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 도시 금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일주일 만에 집에 왔다”… ‘괌 탈출’ 오늘까지 2500명 속속 도착

    “일주일 만에 집에 왔다”… ‘괌 탈출’ 오늘까지 2500명 속속 도착

    슈퍼 태풍 ‘마와르’로 미국령 태평양 휴양지 괌에서 발이 묶였던 한국인 여행객 3400명이 29일부터 귀국길에 올랐다. 이날 첫 수송편인 진에어의 LJ942편이 내국인 188명을 태우고 오후 8시 50분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LJ942편을 포함한 국적기 11편은 30일까지 여행객의 국내 귀환을 돕는다. 외교부는 공지를 통해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한국에서 괌으로 출발한 우리 국적기는 총 11편으로, 약 2500명의 수송이 가능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외교부와 국토부는 국민의 조속한 귀국을 위해 국적기 증편 및 증설을 협의하고 있다. 괌을 정기적으로 오가는 우리 항공사는 대한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진에어 등 4곳이다. 외교부는 정강 해외안전관리기획관을 단장으로 하는 신속대응팀 총 6명을 괌 현지에 파견했다. 정 기획관 등 2명이 29일 괌으로 향했고, 앞서 오전에 김준 해외안전지킴센터장을 비롯한 직원 4명이 선발대로 출발했다. 이들은 괌 국제공항 출국장에서 국민의 출국 수속을 지원하고 응급환자 대응, 현지 당국과의 교섭 등을 마치고 여행객들이 모두 귀국한 뒤 철수할 예정이다.
  • “집이다!”…태풍에 고립됐던 괌 관광객, 일주일 만에 귀국

    “집이다!”…태풍에 고립됐던 괌 관광객, 일주일 만에 귀국

    슈퍼 태풍 ‘마와르’의 영향으로 태평양 휴양지 괌에 발이 묶였던 한국인 관광객들이 귀국하기 시작했다. 지난 22일 괌 국제공항이 폐쇄된 지 일주일 만이다. 29일 오후 8시 50분쯤 한국 관광객 188명을 태운 진에어 LJ942편이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도착했다. 외교부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진에어 항공편을 시작으로 30일까지 이틀간 국적기 11대가 괌에서 최대 2500여 명의 한국인 관광객을 태우고 귀국할 예정이다. 괌 정부 관광청은 귀국 승객들을 대상으로 주요 호텔에서 공항까지 무료 버스를 운행했다. 우리 교민들도 차량을 제공해 관광객들이 제때 공항에 도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외교부 직원으로 구성된 신속대응팀도 이날 괌 현지에 도착해 생수를 나눠주고 응급환자 대응을 하는 등 출국 수속을 지원했다. 괌에 머무르고 있는 한국인 관광객은 3400여명이다. 이들은 지난 24~25일 현지를 강타한 4등급 태풍 마와르로 인해 괌 국제공항이 폐쇄되면서 귀국하지 못하고 현지에 발이 묶였다. 관광객 모두가 귀국하려면 약 사흘 정도가 걸릴 것으로 보인다.
  • 태풍으로 발묶였던 괌 여행객 3400명, 오늘부터 귀국길

    태풍으로 발묶였던 괌 여행객 3400명, 오늘부터 귀국길

    슈퍼태풍 ‘마와르’로 미국령 태평양 휴양지 괌에서 발이 묶였던 한국 여행객 3400명이 29일부터 귀국길에 올랐다. 이날 국적기 11편이 현지로 출발해 30일까지 여행객들의 국내 귀환을 돕는다. 외교부는 이날 공지를 통해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한국에서 괌으로 출발한 우리 국적기는 총 11편으로, 약 2500명 수송이 가능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외교부와 국토부는 국민들의 조속한 귀국을 위해 국적기 증편 및 증설을 협의해왔다.괌을 정기적으로 오가는 우리 항공사는 대한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진에어 등 4곳이며, 괌으로 출발한 여객기들은 이날 저녁부터 진에어를 시작으로 인천공항으로 속속 도착했다. 국토부는 나머지 인원도 순차적으로 국내 수송을 도울 계획이다. 외교부는 이날 정강 해외안전관리기획관을 단장으로 하는 직원 총 6명을 신속대응팀으로 괌 현지에 파견했다. 이날 오후 정 기획관 등 2명이 괌으로 향했고, 앞서 오전에 김준 해외안전지킴센터장을 비롯한 직원 4명이 선발대로 출발했다. 이들은 국제공항 출국장에서 국민들의 출국 수속을 지원하고 응급환자 대응, 현지 당국과 교섭 등을 마친 뒤 한국 여행객들이 모두 귀국한 후 철수할 예정이다.
  • 괌 공항 오늘 운영 재개… 한국 관광객 3400명 귀국길 열려

    괌 공항 오늘 운영 재개… 한국 관광객 3400명 귀국길 열려

    슈퍼태풍 마와르로 괌에 방문했던 한국 국민 3400여명의 발이 묶인 가운데 괌 국제공항이 29일 운영을 재개하기로 했다. 외교부는 “29일 오후 3시(현지시간) 괌 국제공항 운영이 재개될 예정”이라며 “이에 따라 대한항공 국적기가 29일 오후 5시 괌에 도착해 오후 7시 인천으로 출발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한국 관광객들은 29일 밤부터 한국에 도착할 예정이다. 당초 괌 당국은 30일 공항 운영 재개를 목표로 복구 작업을 진행했으나 예상보다 앞당겨졌다. 외교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정부는 공항 운영 재개 이후 최대한 많은 분들이 철수할 수 있도록 항공기 증편 등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괌 항공 노선에는 대한항공, 진에어, 제주항공, 티웨이 등 4개 항공사가 6개 편을 운영하고 있다. 또 외교부는 하늘길이 재개되는 즉시 해외안전지킴센터장을 단장으로 한 신속대응팀을 파견해 귀국을 지원할 계획이다. 태풍 마와르가 지난 24~25일 태평양 휴양지인 괌을 강타하면서 한국인 관광객 3400여명이 발이 묶여 어려움을 겪었다. 괌 관광청은 고립된 관광객 6000여명 중 절반 이상이 한국인 관광객이라고 추산했다. 이들은 호텔에 단전·단수가 계속되거나 당뇨약·혈압약 등 상시 복용해야 하는 약이 떨어져 발을 동동 구르는 상황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괌 체류 관광객들을 지원하기 위해 한인 소아과 의사를 섭외해 임시 진료소를 열었고 모두 135명을 수용할 수 있는 임시대피소 3곳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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