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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배 서울시의원 “건축 조례 개정, 대학 내 차양시설 설치 간소화로 쾌적한 체육시설 제공될 것으로 기대”

    이성배 서울시의원 “건축 조례 개정, 대학 내 차양시설 설치 간소화로 쾌적한 체육시설 제공될 것으로 기대”

    서울시의회 이성배 의원(국민의힘, 송파4)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5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대학교 차양시설 설치가 간소화되어 학생은 물론 일반시민들도 대학교 체육시설을 더 쾌적하게 이용하게 될 전망이다. 현행 ‘서울시 건축 조례’에 따르면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의 경우 차양시설·비가리개시설을 단순 신고만으로 설치할 수 있다. 그러나 대학교는 같은 교육시설임에도 불구하고 허가 절차를 거쳐야 하며, 이에 따라 건폐율·용적률 적용, 착공신고와 사용승인 등의 규제 및 추가 절차가 있었다. 가설건축물 허가는 신고와 달리 건폐율·용적률 등에 건축법령 적용을 받으며, 기간 또한 서울시 및 자치구 협의, 허가 → 착공신고 → 사용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야 차양시설 설치에 통상 2~3개월이 소요되었다. 반면 신고의 경우에는 신고 후 바로 설치(축조완료)가 가능해 교육시설 간 형평성 문제와 더불어 현장의 편의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었다. 특히 한국체육대학교의 경우, 실내 육상 연습장이 없어 폭염이나 우천, 눈이 내리는 날에는 시설을 사용할 수 없어 학생들은 물론 지역 주민들도 체육 활동을 하기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 의원은 이러한 불합리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건축 조례 개정안을 발의하게 되었으며, 해당 개정안은 ‘서울시 건축조례’ 별표2의2 ‘차양시설·비가리개시설’ 설치 가능 범위에 ‘고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학교(대학교, 전문대학, 교육대학, 방송통신대학 등)를 추가하는 것을 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대학도 초·중·고와 동일하게 간단한 신고만으로 차양시설을 설치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이 의원은 “그동안 대학은 초·중·고등학교와 달리 까다로운 절차로 인해 차양시설 하나 설치하는 데도 어려움이 많았다”라며 “이번 개정을 통해 교육시설 간 형평성을 바로잡고 학생과 시민 모두가 폭염, 우천 시에도 쾌적한 체육·문화활동 공간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불합리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해 시민의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한 입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대도서관 부검 마쳤다…경찰 “결과 나오는 대로 사인 확인”

    대도서관 부검 마쳤다…경찰 “결과 나오는 대로 사인 확인”

    유튜버 ‘대도서관’으로 활동해온 나동현(47)씨가 최근 갑작스럽게 숨진 가운데 경찰이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한 부검을 진행했다. 8일 서울경찰청 고위 관계자는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오늘 (나씨에 대해) 부검이 됐다”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필요한 범위 내에서 (사망 원인 등을)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경찰과 소방 당국은 ‘나씨가 약속 시간에 나타나지 않고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이날 오전 8시 40분쯤 나씨의 광진구 자택으로 출동했다가 숨져 있는 그를 발견했다. 현장에서 유서나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2002년 세이클럽 뮤직자키로 데뷔한 나씨는 2010년부터 다음 TV팟과 아프리카TV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활동했으며 2016년부터 유튜브에 자리를 잡았다. 국내 1세대 인터넷 방송인으로 최근에는 주로 게임 관련 영상을 올렸다. 그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144만명에 달한다. 나씨는 유튜브 광고를 통한 1인 방송 수익 구조를 확립해 후발 유튜버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다.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2018), 넷플릭스 ‘더 인플루언서’(2024), tvN ‘슈퍼K를 찾아라’(2024) 등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빈소는 서울 건국대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9일 오전 8시다.
  • 꽁초 버리고 달아난 남성…잡았더니 강력범죄 수배자

    꽁초 버리고 달아난 남성…잡았더니 강력범죄 수배자

    부산 한 거리에서 담배꽁초를 버리다 경찰의 불심검문을 받게 되자 달아난 남성이 붙잡혔다. 추격 끝에 검거한 이 남성은 2건의 강력범죄로 수배된 상태였다. 8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4일 해운대 해수욕장 인근 구남로에서 남자 일행 3명이 담배꽁초를 무단으로 버렸다. 도보 순찰 중이던 부산경찰청 기동순찰대원이 이 장면을 보고 불심검문 하려 하자 무리 중 온몸에 문신을 한 20대 남성 A씨가 갑자기 신고 있던 슬리퍼를 벗어 던지고 달아났다. 기동순찰대는 200m를 추적하다 A씨가 한 건물에 몸을 숨긴 것을 확인하고 지역 경찰과 협력해 이 건물 5층에서 A씨를 붙잡았다. 경찰이 A씨의 신분을 확인한 결과 그는 상해 등 강력범죄로 수배자 명단에 오른 상태였다. 기동순찰대는 지난 3일에도 사기 등으로 수배된 40대 남성 B씨를 수영구 한 거리에서 붙잡았다. 지난 7월 한 주민이 ‘항상 큰 짐을 들고 도망치듯 다니는 사람이 있다’고 신고했는데, 해당 남성은 사기 등으로 10건의 수배가 내려진 상태였다. 경찰은 B씨를 검거하기 위해 2개월간 순찰, 잠복했다.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기동순찰대가 범죄 예방적 활동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지역 경찰과 함께 시민의 평온한 일상과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부산 학교 2곳 또 일본발 폭발물 협박 팩스…학생 긴급 대피

    부산 학교 2곳 또 일본발 폭발물 협박 팩스…학생 긴급 대피

    부산지역 중학교 2곳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협박하는 일본발 팩스가 접수돼 학생들이 긴급 대피했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북구 만덕동 한 중학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팩스가 전송됐다. 팩스를 수신한 학교는 오전 10시 30분쯤 경찰에 신고하고 학생들을 긴급하게 대피시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초동대응팀을 투입해 현장 수색을 진행 중이다. 비슷한 시간에 부산 수영구 한 중학교에서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팩스가 접수됐다. 이 학교도 학생들을 대피시켰으며, 경찰이 수색을 벌이고 있다. 두 학교가 접수한 팩스 모두 발신처는 일본이었다. 최근 서울과 인천, 부산 등지 학교에 비슷한 내용의 팩스가 접수돼 학생들이 대피하는 일이 잇따르고 있다. 부산에서는 지난달 29일에도 고등학교 2곳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일본발 팩스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으며, 수색 결과 허위 협박으로 판명 났다.
  • ‘괴물 폭우’에 1250가구 침수…인천시, 가구당 350만원 지원

    ‘괴물 폭우’에 1250가구 침수…인천시, 가구당 350만원 지원

    인천시는 지난달 13~14일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재난지원금을 국비 교부 전에 우선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현재까지 확정된 재난지원금 지급 규모는 약 64억원으로 ▲주택 침수 1250여건 ▲소상공인 피해 610여건 ▲농경지 피해 34ha 등이다. 군·구별로는 강화군 주택 침수 4건·농경지 피해 14ha, 중구 주택 침수 32건·소상공인 피해 24건, 동구 주택 침수 33건·소상공인 피해 22건, 남동구 주택 침수 17건·소상공인 피해 1건, 부평구 주택 침수 97건·소상공인 피해 62건, 계양구 주택 침수 495건·소상공인 피해 176건·농경지 피해 10ha, 서구 주택 침수 572건·소상공인 피해 325건·농경지 피해 10ha다. 시는 주택 침수의 경우 세대당 350만원을, 피해 소상공인에게는 300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여기에다 100만원 이상의 피해가 확인된 소상공인에게는 재해구호기금 2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재난지원금을 국비로 지급할 땐 피해 신고를 접수한 후 약 한 달이 걸리지만 시는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생활 안정을 위해 이번주 중 군·구에 지원금을 교부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13~14일 인천지역엔 271.5㎜에 달하는 ‘괴물 폭우’가 쏟아져 많은 피해가 났다.
  • ‘끝내기 5연패 충격’ 날린 오타니, 47·48호 홈런치고 3볼넷…김혜성은 복귀 후 첫 안타

    ‘끝내기 5연패 충격’ 날린 오타니, 47·48호 홈런치고 3볼넷…김혜성은 복귀 후 첫 안타

    세계 야구의 아이콘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연타석 아치로 3년 연속 홈런왕을 향해 다시 가속을 붙였다. 소속팀의 충격적인 5연패를 날려버리는 홈런이었다. 김혜성도 부상 회복을 알리는 첫 안타를 때렸다. 다저스는 8일(한국 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 앳 캠던 야즈에서 열린 2025 미국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2로 이겼다. 전날 9회 말 2사에서 야마모토 요시노부(8와 3분의2이닝 1실점)의 퍼펙트 피칭이 깨진 뒤 4점을 내주고 끝내기 패배를 당했지만 하루 만에 설욕하며 분위기를 바꿨다. 이에 다저스는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1위(79승64패)를 유지했다. 2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78승65패)와는 1경기 차다.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오타니는 2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 3볼넷 맹활약했다. 그는 1회 상대 일본인 선발 투수 스가노 도모유키의 바깥쪽 높은 싱커를 당겨쳐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3회에도 선두 타자로 나와 몸쪽 직구를 퍼 올려 시즌 48번째 홈런을 기록했다. 오타니와 스가노는 2012 일본 프로야구(NPB) 드래프트 1라운드 동기로, 2015년 6월 일본에서 맞붙었을 땐 오타니가 2루타 포함 3타수 2안타를 때린 바 있다. 이어 무키 베츠(5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도 백투백 홈런을 쏘아 올리면서 승기를 가져왔다. 오타니는 이후 3타석 모두 볼넷 출루했다. 클레이튼 커쇼도 5와 3분의2이닝 4피안타 8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9승(2패)째를 챙겼다. 베츠는 경기를 마치고 “오늘 높은 에너지를 보여줬다. 커쇼가 마운드에 올라 팀 전체에 자신감이 충만했다. 오타니가 첫 타석 홈런을 통해 우리가 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일깨웠다”고 말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도 “전날 패배에 낙담하지 않은 모습이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오타니는 NL 홈런 선두 카일 슈와버(필라델피아 필리스·49개)를 1개 차로 추격했다. 슈와버는 지난달 29일 4홈런을 몰아친 이후 이날까지 9경기 연속 침묵 중이다. 오타니가 슈와버를 넘으면 2023년 아메리칸리그(AL·44개), 2024년 NL(54개)에서 홈런왕에 오른 데 이어 3년 연속 타이틀의 주인공이 된다. 7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혜성은 어깨 부상을 회복한 후 5경기 만에 안타(4타수 1안타)를 신고했다. 3-0으로 앞선 4회 초 변화구를 때렸는데 공이 스가노의 오른발에 맞고 굴절됐다. 김혜성은 1루에 안착했고 스가노는 절뚝거리며 교체됐다.
  • 제주 ‘미확인 고무보트’, 중국빵·구명조끼 6벌 발견…사람은 어디에 [포착]

    제주 ‘미확인 고무보트’, 중국빵·구명조끼 6벌 발견…사람은 어디에 [포착]

    제주 해안가에서 의문의 고무보트가 발견돼 관계 당국이 합동 조사에 나섰다. 8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6분쯤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해녀탈의장 인근 해안가에 미확인 보트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오전 8시 20분쯤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미확인 고무보트 한 대를 발견했다. 해당 보트에서는 낚싯대와 구명조끼 6벌, 중국산 빵 등이 발견됐다. 해경은 경찰, 군부대 등과 함께 합동 조사에 착수한 상태다. 제주해경서 관계자는 “밀입국, 해양 사고 등 여러 가능성을 두고 조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 제주 해안서 중국 빵·기름통 들어있는… 수상한 고무보트 발견

    제주 해안서 중국 빵·기름통 들어있는… 수상한 고무보트 발견

    제주 한경면 용수리 인근 해안에서 구명조끼, 중국빵 등이 들어있는 수상한 고무보트가 발견됐다. 제주해양경찰서는 8일 오전 7시 56분쯤 한경면 용수리 해녀탈의장 인근 해안에서 미확인 고무보트(90마력 선외기)가 있다는 마을주민의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접수 즉시 한림파출소에서 현장으로 이동하였으며, 오전 8시 20분쯤 현장 도착해 확인에 나섰다. 현장 확인 결과 고무보트에서 사람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선낚싯대 2대 거치, 구명조끼 6벌, 중국산 표기 빵, 국방색(초록) 유류통(20ℓ), 흰색 말통 1개(휘발유 5분의 1 남아있는 상태), 빨간색 유류통(55ℓ 1개·25ℓ 1개) 2개(55ℓ는 반 정도 남아 있음· 25ℓ는 빈통), 전동추진기 등을 확인했다. 해경 측은 해경, 육경, 군부대 등 관계기관에서 밀입국, 해양사고 등 여러 가능성을 두고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 구리시 “공공시설물 훼손자 신고하면 포상금”

    경기 구리시에서 도로표지판·맨홀·공중화장실 등 공공시설물을 망가뜨리거나 훼손하는 사람을 신고하면 최대 100만원 까지 포상금을 받는다. 구리시의회는 김용현 시의원이 발의한 ‘공공시설물 훼손자 신고포상금 지급 조례안’을 의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조례에는 포상금 지급 대상·제한·방법·범위·환수, 훼손자에 대한 신고 방법과 처리, 신고인 보호 방안 등이 담겼다. 포상금은 훼손된 공공시설물 원상회복 비용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이 지급된다. 다만 개인별 건당 100만원, 연간 600만원을 초과해 지급할 수 없도록 했다. 포상금 지급 대상자가 2명 이상이면 최초 신고자에게만 지급한다. 또, 시청·경찰·소방 공무원과 해당 시설 관리업체 직원, 훼손 관련 당사자나 이해 관계자 등을 포상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했다. 김 의원은 “이 조례는 공공시설물 훼손을 막고 시민이 직접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참여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제안 이유를 설명했다.
  • 서초구, 실종 치매환자 대응 모의훈련 실시

    서울 서초구는 오는 11일 예술의전당과 서초3동 치매안심마을 일대에서 ‘실종 치매환자 신속 발견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치매환자 실종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와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서초경찰서, 서초3동 치매안심경로당, 지역 협약기관 등과 협력해 진행된다. 실종자 발견부터 신고, 보호, 가족인계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주민들에게는 실종 치매환자 발견 시 행동요령과 함께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 지문사전등록 등 실종예방 서비스를 안내할 계획이다. 또 행사 당일 다양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치매예방 및 상황 체험 ▲이동형 기억다방 ▲우울·스트레스 상담 ▲인공지능(AI) 측정기를 활용한 맞춤형 운동·안전관리 ▲반려식물 치료·병해충 대처법 ▲친환경 양말목 만들기 ▲고령친화용품 이동전시체험관 등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치매 예방과 정신건강 관리에 대해 직접 체험하고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구는 설명했다. 특히 고령친화용품 전시체험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운영하는 특장차를 활용한 프로그램이다. 차량 내부가 실제 가정처럼 꾸며져 있으며 다양한 고령친화용품을 전시하고 신체 상태와 생활 환경에 맞는 제품 선택을 돕는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 울산 지능형 승강장… 올해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공진원장상’ 수상

    울산 지능형 승강장… 올해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공진원장상’ 수상

    울산 지능형 승강장이 올해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에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8일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 지능형 스마트 버스승강장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 주관의 ‘2025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에서 ‘공진원장상’을 받았다. 공공디자인 대상은 생활 속 공공디자인 성과를 평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시는 울산시청 앞에 설치된 지능형 승강장의 경우 울산의 상징성을 구현하고, 시민 안전·편의성을 높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또 ▲버스 혼잡 완화 및 안전한 차량 진입 구조 ▲교통정보 안내·무선충전·에어컨·온열 의자 등 다양한 편의 기능 ▲십리대숲·귀신고래를 형상화한 디자인 등 울산의 정체성을 살린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울산 지능형 승강장은 지난해 ‘제40회 우수디자인(GD) 상품선정’에서도 동상을 수상하는 등 디자인의 공공성과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시 관계자는 “지능형 승강장은 시민과 함께 만든 울산의 새로운 명소”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디자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 수상작은 오는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광주시에서 열리는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5’에 전시된다.
  • F1 경주차 몰고 고속도로 질주 ‘유령 운전자’…6년 만에 체포 (영상)

    F1 경주차 몰고 고속도로 질주 ‘유령 운전자’…6년 만에 체포 (영상)

    2019년부터 체코 고속도로를 불법으로 질주해 화제를 모은 이른바 ‘경주용 페라리 운전자’가 결국 체포됐다. 8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 유럽 주요 언론은 수년 동안 체코의 주요 고속도로를 질주한 포뮬러1(F1) 스타일의 경주용 자동차 운전자가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아직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이 운전자는 빨간색 경주용 페라리를 몰고 전날인 7일 프라하 남서쪽의 고속도로를 달리다 시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결국 붙잡혔다. 체코 경찰은 “20여대의 순찰차와 헬리콥터까지 출동해 경주용 차량을 끝까지 추적해 체포했다”면서 “운전자는 헬멧 등 레이싱 장비를 착용한 상태였으며 끝까지 심문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문제의 운전자는 51세 남성으로만 확인됐으며 거액의 벌금과 운전금지 처분을 받게 될 전망이다. 경주용 자동차는 번호판이나 방향지시등, 안전 장비 등이 없기 때문에 도로 주행은 불법이다. 2019년 처음 현지 고속도로에 나타난 이 운전자는 경주용 자동차를 몰고 고속도로를 질주했으나 경찰은 지금까지 신원조차 파악하지 못했다. 경찰 차량으로 도저히 F1급 차량의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는 것은 물론 헬멧을 쓰고 있어 정체를 알 수 없었던 것. 이에 유럽 언론들은 ‘팬텀 페라리 운전자’라는 별칭으로 불렀다. 보도에 따르면 문제의 경주용 차량은 F1 바로 아랫급인 GP2 시리즈를 달리던 달라라(Dallara) GP2/08 차량으로 알려졌다.
  • [포착] F1 경주차 몰고 고속도로 질주 ‘유령 운전자’…6년 만에 체포 (영상)

    [포착] F1 경주차 몰고 고속도로 질주 ‘유령 운전자’…6년 만에 체포 (영상)

    2019년부터 체코 고속도로를 불법으로 질주해 화제를 모은 이른바 ‘경주용 페라리 운전자’가 결국 체포됐다. 8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 유럽 주요 언론은 수년 동안 체코의 주요 고속도로를 질주한 포뮬러1(F1) 스타일의 경주용 자동차 운전자가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아직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이 운전자는 빨간색 경주용 페라리를 몰고 전날인 7일 프라하 남서쪽의 고속도로를 달리다 시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결국 붙잡혔다. 체코 경찰은 “20여대의 순찰차와 헬리콥터까지 출동해 경주용 차량을 끝까지 추적해 체포했다”면서 “운전자는 헬멧 등 레이싱 장비를 착용한 상태였으며 끝까지 심문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문제의 운전자는 51세 남성으로만 확인됐으며 거액의 벌금과 운전금지 처분을 받게 될 전망이다. 경주용 자동차는 번호판이나 방향지시등, 안전 장비 등이 없기 때문에 도로 주행은 불법이다. 2019년 처음 현지 고속도로에 나타난 이 운전자는 경주용 자동차를 몰고 고속도로를 질주했으나 경찰은 지금까지 신원조차 파악하지 못했다. 경찰 차량으로 도저히 F1급 차량의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는 것은 물론 헬멧을 쓰고 있어 정체를 알 수 없었던 것. 이에 유럽 언론들은 ‘팬텀 페라리 운전자’라는 별칭으로 불렀다. 보도에 따르면 문제의 경주용 차량은 F1 바로 아랫급인 GP2 시리즈를 달리던 달라라(Dallara) GP2/08 차량으로 알려졌다.
  • “소비쿠폰 2차 지급” 문자 눌렀다가…순식간에 통장 털린다

    “소비쿠폰 2차 지급” 문자 눌렀다가…순식간에 통장 털린다

    오는 22일부터 시작되는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을 앞두고 정부 기관으로 위장한 스미싱(미끼 문자)이 잇따라 당국이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4일 방송통신위원회는 소비쿠폰 지급을 악용해 불법 도박 사이트 등에 접속하도록 유도하는 불법 스팸 전화·메시지 피해 주의보를 발령했다. 최근 신고 사례로는 ‘민생회복 쿠폰 도착 안내’, ‘지금 받으러 가기’ 등 허위 안내와 함께 악성 사이트로 이어지는 인터넷주소(URL)가 담긴 문자 메시지가 있었다. 이러한 URL은 대체로 정부 기관 등을 사칭한 위장 사이트로 이어진다. 이때 사용자의 개인정보와 금융정보 탈취를 위한 프로그램과 애플리케이션(앱)이 자동 설치돼 무단 송금 및 휴대전화 원격제어 등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출처가 불분명한 메시지에 포함된 URL은 누르지 않고 전화는 그대로 거절하는 것이 좋다. 방통위는 소비쿠폰 2차 지급을 악용한 스미싱에 대응하기 위해 이동통신 3사(SKT·KT·LG U+), 카카오와 협력하고 이용자에게 주의 안내 문자를 발송할 계획이다. 또한 단말기 제조사 등에 지능형 스팸 필터링 강화도 요청했다. 만약 출처가 불분명한 URL이 담긴 메시지를 받았다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운영하는 ‘보호나라’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카카오톡에 접속해 ‘보호나라’ 채널을 실행한 뒤, 해당 문자를 복사-붙여넣기 하면 스미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불법 스팸을 받았다면 해당 문자 메시지와 전자메일(e-mail) 등을 간편 신고 앱이나 휴대전화 간편 신고 등을 통해 KISA에 신고할 수 있다. 신고된 정보는 불법 여부 확인을 거쳐 경찰청, 금융위원회 등과 공유해 피해 확산 방지에 활용한다.
  • 1세대 유튜버 ‘대도서관’ 나동현 자택서 사망

    1세대 유튜버 ‘대도서관’ 나동현 자택서 사망

    유튜버 ‘대도서관’으로 활동해 온 1세대 인터넷 방송인 나동현씨가 지난 6일 세상을 떠났다. 47세.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경찰과 소방 당국은 ‘나씨가 약속 시간에 나타나지 않고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이날 오전 8시 40분쯤 나씨의 광진구 자택으로 출동했다가 숨져 있는 그를 발견했다. 현장에서 유서나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2002년 세이클럽 뮤직자키로 데뷔한 나씨는 2010년부터 다음 TV팟과 아프리카TV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활동했으며 2016년부터 유튜브에 자리를 잡았다. 국내 1세대 인터넷 방송인으로 최근에는 주로 게임 관련 영상을 올렸다. 그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144만명에 달한다. 나씨는 유튜브 광고를 통한 1인 방송 수익 구조를 확립해 후발 유튜버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다.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2018), 넷플릭스 ‘더 인플루언서’(2024), tvN ‘슈퍼K를 찾아라’(2024) 등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빈소는 서울 건국대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9일 오전 8시다.
  • KT “소액결제 피해 최소화… 상품권 결제 한도 10만원으로 일시 축소”

    KT “소액결제 피해 최소화… 상품권 결제 한도 10만원으로 일시 축소”

    KT가 경기 광명시와 서울 금천구에서 무단 소액결제 피해가 다수 일어난 것과 관련해 상품권 판매업종 결제 한도를 일시적으로 축소한다. KT는 지난 6일 홈페이지 고객 공지 사항을 통해 휴대전화 결제대행사(PG사)와 협의해 상품권 판매업종 결제 한도를 100만원에서 10만원으로 일시적으로 축소하고 추가 결제 피해가 없도록 비정상적인 결제 시도에 대한 탐지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KT는 “고객께 걱정을 끼쳐드려 송구하다”면서 “수사 기관에 적극 협조해 신속히 원인을 규명하고 재발 방지 방안을 마련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경기 광명시와 서울 금천구 일대에서 일어난 무단 소액결제 건을 병합해 수사 중이다. 광명 사건 피해자들은 지난달 27~31일 새벽 시간대에 휴대전화로부터 모바일 상품권 구매, 교통카드 충전 등의 명목으로 수십만원이 빠져나갔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 신고한 美 극우 정치인… “세제 혜택 받고도 현지인 고용 안 해”

    신고한 美 극우 정치인… “세제 혜택 받고도 현지인 고용 안 해”

    미국 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한국 공장 단속은 이 지역 기반 극우 성향 공화당원 정치인인 토리 브래넘이 제보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브래넘은 “한국 기업이 세제 혜택을 받았음에도 현지 주민을 고용하지 않았다”고 제보 이유를 밝혔다. 브래넘은 6일(현지시간) 페이스북에서 “(내가) 현대 공장(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을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신고했고, (불법체류자가 있다는) 증거를 가진 사람들의 연락처도 보냈다”고 스스로 밝혔다. 그는 한국 취재진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는 사실도 공개하며 “그들(한국 기업)이 합법적인 방식으로, 즉 미국인 고용계약을 준수한다면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나라에서 사업을 하는 것은 특권”이라고 주장했다. 한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한국 공장이 현지인을 채용하지 않는 등 조지아주 경제에 기여하지 않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현대차 공장이 조지아주 경제에 기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엔 “그렇다”며 “사람들은 이런 거대한 제조 시설을 짓고 하루에 600만 갤런의 물을 쓰고 (한국인) 자녀들을 우리 학교에 보내고 집을 지을 거라면 우리도 일부 혜택을 받아야 하는데 아직 그러지 못하고 있어 속았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자신이 제보자란 사실이 알려진 이후 ‘문자 폭탄’과 소셜미디어(SNS) 비난 댓글에 시달리고 있지만 두렵지 않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브래넘은 “제 음성사서함에 증오를 쏟아붓고 반인종주의 강좌에 강제로 등록시키며 생명을 위협한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제가 해병대원들을 사격장에서 훈련시킨 사람이라는 것을 명심하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SNS에 개조된 소총을 든 사진을 올린 뒤 “내 메시지함에 뭐라고 쓰여 있는지 궁금하다”고 적기도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열렬한 지지자인 그는 내년 11월 치러질 미 연방하원의원 선거에 조지아주 제12지역구 후보로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그는 미 해병대에 복무한 경험이 있으며 불법 이민 단속 강화, 총기 규제 반대와 관련한 극단적 주장을 펴 왔다.
  • 우물서 발견된 남성 시신… 3번째 부인·내연남·공범, 인도 경찰에 체포

    우물서 발견된 남성 시신… 3번째 부인·내연남·공범, 인도 경찰에 체포

    인도에서 자루와 담요에 싸인 채 우물에 빠져 있던 남성 시신이 발견된 사건과 관련 배경엔 배신과 음모의 이야기가 있었다고 7일(현지시간) 다이닉 바스카르, NDTV 등 현지 매체가 전했다. 바이얄랄 라작이라는 이름의 60세 남성으로 확인된 피해자가 발견된 건 지난달 31일 인도 중부 마디아프라데시주(州) 아누푸르 지역 사카리아 마을에 있는 한 우물에서였다. 이날 피해자의 두 번째 부인인 구디 바이는 우물 위에 무언가 떠 있는 것을 발견하고 현지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곧 시신을 건져냈고, 우물 깊은 곳에서 그의 휴대전화도 찾아냈다. 부검 결과 바이얄랄은 심각한 두부 손상으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36시간 만에 사건 범인을 찾아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비아얄랄에게는 3명의 부인이 있었다. 처음 결혼했던 부인은 그를 떠났고, 두 번째 부인 구디는 아이를 낳지 못했다. 자손을 남기고 싶던 바이얄랄은 구디의 동생 문니와 결혼했고 슬하에 두 자녀를 뒀다. 그러나 결혼생활은 원만하지 않았다. 문니가 지역 부동산 중개업을 하는 나라얀 다스 쿠슈와하라는 이름의 남성과 불륜 관계가 되면서였다. 이들 불륜 커플은 관계가 깊어지자 바이얄랄을 살해할 계획을 세웠고, 25세 일용직 노동자 디라즈 콜에게 연락해 공범으로 끌어들였다. 지난달 30일 밤 나라얀과 디라즈는 바이얄랄의 집 안으로 몰래 들어가 간이침대에서 잠들어 있던 그의 머리를 쇠막대로 내리쳐 즉사시켰다. 이후 시신을 자루와 담요에 싼 뒤 마을 우물에 버렸다. 경찰은 용의자 세 사람을 모두 체포해 구금했다.
  • 시간당 152㎜, 기상관측 사상 최악 폭우… 전북 허리까지 삼켰다

    시간당 152㎜, 기상관측 사상 최악 폭우… 전북 허리까지 삼켰다

    전북 군산에 주말 밤사이 시간당 152.2㎜에 달하는 ‘괴물 폭우’가 쏟아지며 도심 곳곳이 물에 잠기고 피해가 속출했다. 이는 1968년 군산에 기상관측소가 설치된 이래 가장 많은 시간당 강수량이자, 1908년 우리나라에 근대적 기상 관측이 시작된 이래 전국 최고 기록이다. 갑작스레 들이닥친 폭우에 군산과 김제, 전주, 익산 등 전북 주요 도시들이 마비됐다. 주택과 상가 수백 곳이 침수됐고, 도심 도로는 순식간에 하천으로 변했다. 전라선 열차 운행도 중단됐다. 도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비상 가동하며 복구 작업에 나섰다. 7일 기상청과 전북도에 따르면 6일 오후 1시부터 7일 오후 3시까지 군산에는 총 288.6㎜의 비가 내렸다. 특히 7일 오전 1시부터 2시 사이에만 152.2㎜가 집중됐다. 전북 전체 평균 강수량도 136㎜에 달했다. 충남 서천에도 시간당 137㎜가 쏟아졌고, 누적 강수량은 247.5㎜를 기록했다. 문제는 폭우가 대부분 시민이 잠든 한밤중에 집중됐다는 점이다. 순식간에 불어난 물에 침수 피해가 잇따랐고, 산사태 우려로 도내 11개 시·군에 산사태 경보 및 주의보가 발령됐다. 이날 오후 1시까지 전북도 재난안전상황실에는 350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군산 문화동 아파트에선 기계실이 물에 잠겨 정전·단수 피해가 발생했고, 전주시 완산구 색장동에선 주택 1층이 침수돼 주민들이 2층에 고립됐다 구조됐다. 전주시 덕진구 송천2동 일대에선 만경강 수위가 급상승하면서 오전 8시 8분 대피령이 내려졌다. 주민 37명이 인근 중학교 등으로 긴급 대피했다. 영산강홍수통제소는 전주천 미산교 지점과 완주 소양천 제2소양교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김제시 만경·청하·용지·광활·공덕 등 5개 읍면에서는 통신이 끊겼다 복구됐다. 군산·김제·익산 지역에서도 산사태 우려와 침수로 59명이 마을회관 등으로 피신했다. 교통망도 한때 마비됐다. 7일 오전 6시 25분쯤 전라선 익산~전주 구간의 선로가 침수되며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코레일은 해당 구간에 버스를 투입해 KTX 승객 수송에 나섰고, 오전 10시쯤 선로 복구 후 운행을 재개했다. 충남 남부 지역도 예외는 아니었다. 세종시 장군면 도계리·은용리·하봉리 일대 1144가구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에 변압기가 손상된 것으로 보인다. 논산에선 일부 비닐하우스가 침수됐고, 서천군 장항읍 주민 1명은 마을회관으로 대피했다가 귀가했다. 전북도는 현재 재난 대응체계를 비상 가동 중이다. 도 관계자는 “실시간 기상 모니터링과 함께 재해 취약지역 예찰과 응급복구를 병행 중”이라며 “야영장·캠핑장 등 체류객과 미대피 인원을 일일이 확인하고 있다”고 했다. 기상청은 “비는 일시적으로 소강상태에 접어들겠지만 8일 오후부터 다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쏟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 흉기에 찔린 여성·아파트서 불탄 채 발견된 시신… 두 사건 관련 있나

    흉기에 찔린 여성·아파트서 불탄 채 발견된 시신… 두 사건 관련 있나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방화로 의심되는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 경찰은 사망자를 유력 용의자로 추정하고 있다. 7일 노원경찰서와 노원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4분쯤 노원구 공릉동 15층짜리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발생 약 1시간 만인 오전 1시 1분쯤 완전히 꺼졌다. 이 화재로 이웃 주민 80여명이 대피했다. 집 안에서는 시신 1구가 발견됐다. 경찰은 거주자인 A씨가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화재로 시신이 심하게 훼손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신원 확인 검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경찰은 화재 직전 아파트 근처에서 A씨와 지인 관계인 50대 여성 B씨가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를 접수했고, 두 사건 사이 관련성을 수사하고 있다. B씨는 목 부위를 공격당했지만,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이날 병원 치료를 받고 퇴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시신 훼손 정도가 심해 감식 등 절차를 통해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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