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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 몸값’ 만치니 사우디 감독, 성적 부진 경질

    ‘최고 몸값’ 만치니 사우디 감독, 성적 부진 경질

    로베르토 만치니(이탈리아)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대표팀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14개월 만에 경질됐다. 사우디아라비아축구협회는 25일(한국시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만치니 감독과 상호 합의로 계약 관계를 끝냈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8월 28일 사우디 지휘봉을 잡았던 만치니 감독은 1년 2개월 만에 사우디를 떠나게 됐다. 만치니는 A매치 20경기에서 8승7무5패의 성적표를 남겼다. 만치니 감독은 2018년부터 이탈리아 대표팀을 이끌며 유로 2020 우승을 지휘했다. 프로 클럽으로는 앞서 인터밀란(이탈리아)의 세리에A 3연패를 달성했고,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를 맡아 2011~1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2010~11시즌 FA컵 우승도 해냈다. 지난해 8월 13일 이탈리아 대표팀 사령탑에서 돌연 사퇴한 만치니 감독은 2주 만에 사우디 대표팀 감독에 부임해 축구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연봉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2500만 유로(373억원)에서 최대 3000만 유로(448억원)에 이른다는 보도가 나와 만치니 감독은 전 세계 축구 사령탑 가운데 최고 연봉을 받는 것으로 추정됐다. 만치니 감독은 사우디를 지휘하며 한국과 두 번 대결을 벌였다. 지난해 9월 13일 영국 뉴캐슬에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끌던 한국과의 평가전을 벌여 0-1로 졌다. 올해 1월 31일 치러진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에서는 120분 연장 혈투 끝에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2-4로 패해 탈락했다. 당시 만치니 감독은 한국과의 승부차기를 끝까지 보지 않고 경기장을 떠나 사우디 팬들의 비난을 받았다. 사우디 대표팀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조별리그 C조에서 1승2무1패를 기록하며 일본(3승1무), 호주(1승2무1패)에 밀려 3위를 달리고 있다. 호주에는 골 득실에서 뒤졌다.
  • 은퇴 5년 만에…샤라포바, 2025년 테니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다

    은퇴 5년 만에…샤라포바, 2025년 테니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다

    ‘러시안 뷰티’ 마리야 샤라포바(37·러시아)가 테니스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다. 테니스 명예의 전당은 25일 “2025년 헌액 대상자로 샤라포바와 복식 조인 마이크 브라이언, 밥 브라이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샤라포바는 17살이던 2004년 윔블던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리나 윌리엄스(미국)를 꺾고 우승하며 세계에 이름을 떨쳤다. 이후 샤라포바는 US오픈, 호주오픈, 프랑스오픈(2회) 정상을 밟으며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2005년 여자단식 세계 랭킹 1위에 올랐고,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단식 은메달을 획득했다. 2020년 은퇴한 샤라포바는 현역 시절 기량과 미모를 겸비해 큰 인기를 끌었고 여자 스포츠 선수 수입 순위에서 줄곧 1위를 놓치지 않았다. 미국의 쌍둥이 브라이언 형제는 메이저 대회 남자 복식에서 16번 우승을 합작했다. 마이크는 2018년 윔블던과 US오픈에 잭 속(미국)과 한 조로 우승해 모두 18회 메이저 복식 정상에 올랐다. 명예의 전당 헌액 행사는 2025년 8월 US오픈 개막을 앞두고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뉴포트 명예의 전당에서 열린다. 테니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려면 전문가와 기존 회원, 팬들의 투표에서 75% 이상을 득표해야 한다.
  • 김용호 서울시의원, 한강대교 위 새단장한 ‘견우카페’ 개장식 참석

    김용호 서울시의원, 한강대교 위 새단장한 ‘견우카페’ 개장식 참석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용산1)은 지난 24일 한강대교 위에 새단장한 전망카페인 ‘견우카페’ 개장식에 참석했다. 김 의원은 “서울시에서는 한강다리 위 기존 전망카페 4곳을 국내 유명 커피 브랜드와 협업해서 전면 리모델링을 마치고 한강대교는 ‘견우카페’로, 한남대교는 새말카페로, 양화대교는 선유카페와 양화카페로 각각 개장함에 따라 시민들은 25일부터 4곳 전망카페에서 브런치와 커피를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개장식에는 김 의원을 비롯해 임만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과 주용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 운영사인 어반플랜트 김나영 대표와 이승호 대표,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 업사이클링 화분 심기, 브런치 맛보기 등의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이번에 개장한 한강대교의 ‘견우카페’는 지난 7월경 운영을 시작한 한강 최초의 교량 전망 호텔인 ‘스카이 스위트’와 함께 시민들에게 커다란 호응을 얻어 한강 전망 핫플레이스가 될 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한강의 수려한 경관을 활용한 관광 인프라 구축이 한강의 미래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도록, 견우카페가 맞은 편에 있는 ‘스카이 스위트’와 함께 서울시민들에게 휴식과 여가 제공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세계랭킹 1위를 공짜로?”…배드민턴협회, 안세영 광고 ‘무상 동원’ 논란

    “세계랭킹 1위를 공짜로?”…배드민턴협회, 안세영 광고 ‘무상 동원’ 논란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인 안세영(22·삼성생명)을 비롯한 선수들이 후원사 광고 모델로 수차례 ‘무상 동원’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에 대해 협회 측은 “후원사 후원금으로 선수들을 지원했다”며 무상 출연이라고 볼 수 없다고 반박했다. 지난 2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정연욱 국민의힘 의원은 배드민턴협회가 요넥스와 후원 계약을 체결하면서 ‘선수들이 14일간 무상으로 홍보 촬영에 출연해야 한다’는 조건을 포함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협회가 안세영 등 선수들을 후원 기업 광고에 사실상 강제 동원했다. 출연료와 동의서도 없었다”며 “협회는 요넥스와 후원 계약을 체결하며 14일 동안 선수들의 무상 홍보 출연을 약속했다”고 주장했다. 선수들은 후원 계약에 따라 개인 또는 단체로 화보 촬영, 프로모션 행사, 광고 촬영 등에 참여했다. 성인 대표팀뿐 아니라 13세 이하 유소년 선수들까지 후원사 홍보에 동원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 의원은 특히 안세영의 경우에는 세계선수권대회 기간 중 3차례 화보 촬영에 동원됐고, 일본오픈이 끝난 뒤엔 후원사 프로모션 행사에도 참여했지만 별도의 출연료는 받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밖에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선수 20명, 올해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선수 11명도 요넥스의 기업 홍보 광고에 출연했다. 모델료나 출연료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대해 배드민턴협회 관계자는 조선닷컴과의 통화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선수들에게 국가대표 운영지침에 동의한다는 사인을 받는다“면서 ”그 안에 광고 출연 등과 관련한 조항이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협회가 후원사로부터 후원금을 받아 선수들을 지원한다. 선수들이 해외출장비부터 훈련비, 각종 용품 등을 지원받는데 무상 출연이라고 할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 배드민턴협회 정 의원실에 보낸 서면답변을 통해서도 “대한체육회 마케팅규정 및 주요대회를 참고해 자체 내규로 국가대표 운영지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대한체육회는 정연욱 의원실에 “국제올림픽위원회(IOC)나 체육회에 선수가 무상으로 모델로 출연해야 한다는 규정은 없다”며 “(광고 출연은) 후원사가 선수와 개별 광고계약을 맺고 진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정 의원은 “사실상 안세영 등 선수들을 광고에 강제 동원한 것으로 국가대표를 협회의 돈벌이에 동원했다”며 “선수들은 협회가 공짜로 부려 먹을 수 있는 노예가 아니다. 관행을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안세영은 파리 올림픽 결승전 직후 대한배드민턴협회의 각종 부조리를 폭로하면서 협회와 갈등을 겪고 있다. 안세영은 대표팀의 부상 관리와 훈련 방식, 협회 의사 결정 체계, 위계질서 등이 선수의 경기력 유지 및 향상을 저해한다고 작심 비판했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는 협회를 대상으로 조사를 벌여 비(非) 국가대표선수 국제대회 출전 제한 규정 폐지 추진, 국가대표 선수의 복종을 규정한 협회 규정 폐지 권고 등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 경북도의회 “포항 지역 위장전입, 통학구역불일치 등 학구 위반 교육당국 수수방관…책임있는 대응 촉구”

    경북도의회 “포항 지역 위장전입, 통학구역불일치 등 학구 위반 교육당국 수수방관…책임있는 대응 촉구”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채아)는 포항제철중학교 진학을 앞둔 효자동과 지곡동 두 지역 소재 초등학교 학부모들의 갈등과 관련해 직접 해법을 찾아 나서면서 교육당국의 적극행정을 주문했다. 교육위원회는 포항의 중학구에 대한 민원이 지속해서 제기됨에 따라 지난 11일, 긴급 현안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경상북도교육청, 포항교육지원청 등 교육당국의 의견을 청취한 뒤, 포항교육지원청이 중재안을 만들어 학교법인 포스코교육재단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반영해 해결책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과밀·과대 학급의 원인으로 꼽히는 위장전입, 통학구역불일치 등 학구 위반을 우선 적극적으로 관리, 감독한다면 효자초등학교 졸업생 전원을 포항제철중학교에 수용할 수 있다는 안도 제시했다. ‘통학구역 불일치’는 통학구역이 변경되었으나 전학하지 않은 경우를 말한다. 실제 거주지를 옮기지 않고 주민등록법상 주소만 바꾸는 ‘위장전입’과는 차이가 있으나, 특정학교의 편중·학급 과밀화, 원거리 통학으로 인한 안전 문제 등 교육 정책 수립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그러나 포항교육지원청은 학구 위반에 대한 단속과 지도·점검에 관한 사항은 빼놓고, 효자초 졸업생 전원을 (가칭)효자중학교 신설 시까지 전원 수용하라는 안과 통학구 불일치(학구위반) 학생에 대한 중입배정시 후순위 배정 조치, 효자초 졸업생 전원 미수용 시 제철중학구를 포항시제1학교군 통합 시사 등 3가지 안을 담아 학교법인 포스코교육재단에 공문으로 통보했다. 학교재단으로 보낸 공문이 학부모들 사이에 공유되면서 지곡동 학부모들의 강한 반발을 불러왔다. 여론이 거세지자, 포항교육지원청은 ‘교육위원회의 제안’ 일뿐 ‘2022년 중재안’ 대로 제철중 입학을 진행한다고 한발 물러섰다. 포항교육지원청은 지난 2022년 논란 당시 2022~2024학년도까지 2년간 효자초 졸업생의 포항제철중학교에 배정을 유지하기로 하고, 2025학년도부터는 포항제철중학교 일반학급이 60학급을 초과할 경우, 효자초 졸업생 전원을 대상으로 포항시제1학교군 및 제철중학구와 추첨을 진행하기로 한 바 있다.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포항교육지원청이 2022년 중재안을 내놓고 2년 동안 소극행정으로 일관하면서 위장전입, 통학구역불일치 등에 대한 관리 감독을 소홀히 하여 민원을 재발시켰다. 이를 나 몰라라 하고 회피하기 위해 교육위원회의 제안을 갈등의 원인으로 지목하고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당국은 ‘초·중등교육법시행령’ 제68조 제3항에 따라 오는 11월 ‘2025학년도 경북도 중학교 학교군 및 중학구 일부개정고시안’의 도의회 의결 전까지 공평·공정·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하여 반드시 해결방안을 찾아달라”며 적극적이고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다.
  • 김혜지 서울시의원 “고래힐 앞 횡단보도 신설 경찰청 심의 통과”

    김혜지 서울시의원 “고래힐 앞 횡단보도 신설 경찰청 심의 통과”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 중인 김혜지 의원(국민의힘·강동1)은 지난 23일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아파트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가재울마을 쪽 횡단보도 설치가 서울경찰청의 규제사항 심의를 통과해서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소개해 서울시의회에 안건 접수한 ‘강동구 아리수로길 버스정류장 및 횡단보도 신규 설치 요청에 관한 청원’(청원번호 11-19)은 고덕근린공원삼거리에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아파트와 가재울마을 쪽으로 연결되는 횡단보도를 신설하고 고덕 1단지와 2단지가 접하는 삼거리 아리수로에 버스정류소를 추가 설치하는 청원이다. 김 의원은 청원이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심사에서 신속하게 통과되도록 통상 제안설명은 서면으로 제출하는데 교통위원회 회의장에 직접 참석해 상세히 설명했고, 동료 의원들의 동의를 구해 9월 9일 예비심사를 마쳤다. 이후 9월 11일 본회의 의결로 청원이 서울시에서 본격적으로 검토·추진되고 있다. 청원 중 우선 횡단보도 설치 건이 서울경찰청 심의를 거쳤으며 서울시의 횡단보도 실시설계 후 차도 공사와 신호기는 서울시 동부도로사업소가 공사를 하고 보도는 구청이 담당해 진행하게 된다. 김 의원은 “횡단보도가 추가 설치되면 대중교통 이용 동선이 최소화돼 주민 편의가 증진되고, 무단횡단 등의 안전 불안 요소를 사전에 해결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기대 효과에 대해 강조하며 “버스정류장 설치 건도 빠른 시간 내에 설치되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 박창범 전 대한우슈협회장, 대한체육회장 선거 출마 선언

    박창범 전 대한우슈협회장, 대한체육회장 선거 출마 선언

    박창범(55) 전 대한우슈협회장이 차기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한다. 박 전 회장은 22일 출마 선언문을 내고 “현 회장의 3선 연임을 저지하고, 공정과 상식으로 국민과 소통하는 새로운 대한민국 체육의 100년을 열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 회장의 독선적인 운영으로 망가진 체육계를 바로 세우고, 부도덕·불공정·불합리한 제도를 뜯어고치는 선봉에 서겠다”고 덧붙였다. 박 전 회장은 특히 “체육계의 새로운 질서를 위해 스포츠가 국민 모두의 것으로 사랑받고 존중받는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구 출신 박 전 회장은 대한우슈협회장, 국제우슈연맹 집행위원, 대한체육회 이사, 제18회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홍보단장, 조계종 중앙신도회 상임부회장 등을 지냈다. 현재는 현재 세계태권도 시범단 자문위원, 코리아 탑 팀 회장을 맡고 있다.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는 내년 1월 열린다. 지금까지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인사는 유승민 전 대한탁구협회장, 김용주 전 강원도체육회 사무처장, 강신욱 단국대 명예교수에 이어 박 전 회장이 4번째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전면 압박을 받는 이기흥 현 대한체육회장은 3연임 출마를 공식화하지는 않았으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이 회장이 출마한다면 다음 달 20일부터 직무 정지 상태로 3선을 준비해야 한다. 이 회장의 임기는 내년 2월 18일까지인데 대한체육회 정관에 따르면 현 회장은 임기 만료 90일 전 직무 정지 상태로 재선을 준비할 수 있다. 그 이전에는 현직을 유지하며 선거를 치렀으나 불공정 선거 논란이 일자 지난 선거를 앞두고 정관을 개정했다.
  • 김용호 서울시의원, 서울시재향군인회 창설 72주년 기념식 참석… 공로휘장 수상

    김용호 서울시의원, 서울시재향군인회 창설 72주년 기념식 참석… 공로휘장 수상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15일 용산 국방컨벤션 센터 2층 태극홀에서 개최된 ‘서울시재향군인회 나라사랑 3차 안보포럼 및 서울시재향군인회 창설 72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공로휘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재향군인회가 주관·주체했고 1부인 나라사랑 3차 안보포럼에서는 육군본부 참모차장을 역임한 정연봉 예비역 중장이 좌장을 맡아 ‘최근 안보상황 평가와 향군의 역할’에 대해 한국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 센터장인 문성묵 박사, 전 국방부 차관인 신범철 박사, 한국국방연구원 안보전략센터장인 이호령 교수와 함께 현 상황을 진단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지난 5월경부터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북한의 쓰레기 풍선 도발과 남한이 북한내 무인기를 통해 선전물을 살포한 것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의견과 신중론의 의견이 있었지만 참석자 대부분은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금번 토론이 통일정책과 함께 앞으로 향군의 역할을 다시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었다. 2부 행사인 서울시재향군인회 창설 72주년 기념식에서는 김 의원의 축사를 비롯해 이병무 회장의 대회사, 서울특별시 오세훈 시장과 서울특별시의회 최호정 의장의 영상축사에 이어 서울지방보훈처 전종호 청장,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장태용 위원장,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형재 의원,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이 참석해 각각 축사를 전했고, 서울시재향군인회 임원 및 각 자치구별 회장과 회원, 안보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 의원은 2부 기념행사에서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의 발전을 위한 예산지원은 물론 안보역량 강화에도 적극적으로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휘장’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난생처음 받아보는 공로휘장 수상에 200만 서울시재향군인회 회원님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전했고, “앞으로도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의 발전과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재향군인회의 회원님들은 물론 상이군경회 및 월남전참전자회, 6.25 참전자회 등 안보단체 회원님들이 제복을 입고 거리를 나설 때 이를 본 청소년을 비롯 국민들이 존경과 경의를 표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김혜지 서울시의원, 대중교통 취약지역 시내버스 증설을 위한 조례 발의

    김혜지 서울시의원, 대중교통 취약지역 시내버스 증설을 위한 조례 발의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 중인 김혜지 의원(국민의힘, 강동1)은 16일 모든 서울시민들에게 보편적 교통편익을 제공하기 위한 「서울특별시 대중교통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서울시가 「시내버스 노선조정 업무처리 지침」에 따라 시내버스 노선을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관리하고 있지만 김 의원이 서울시의회 법제담당관에게 의뢰한 입법검토 결과에 의하면 강남 3구는 173개~278개의 버스 노선이 경유하는 반면 강동구는 51개 노선에 불과해 자치구별 대중교통 이용 편익에 큰 차이가 발생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김 의원은 자치구별 재정력의 차이는 발생할 수 있지만 서울시가 시민의 예산을 사용하여 준공영제로 운행하고 있는 대중교통 버스 서비스가 지역별로 큰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은 상대적인 대중교통 불편지역이 있음을 나타냄으로 이를 바로잡기 위하여 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대중교통 기본 조례 일부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서울시장이 지역(자치구)별 대중교통 접근성을 종합 분석하여 취약한 지역은 접근성을 보완하도록 하는 책무를 새롭게 부여하는 개정안이다. 전반기를 교통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한 김 의원은 그동안 강동지역의 대중교통 편익 증진을 위해 5호선 지하철 출·퇴근 시간 증편, 시내버스 3324번 노선 신설 등 괄목할 만한 성과들을 만들어냈다. 한편, 19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는 개별적 노선 조정이 한계에 이르러 서울시 버스 노선체계 전면 개편을 검토해 2026년 1월 개선안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김 의원은 “헌법 제14조에 모든 국민은 거주·이전의 자유를 가진다고 하고 있으므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국민이 어느 곳에서 거주하더라도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편익을 제공해야 한다”라고 강조하고 “개정조례가 서울시 버스 노선 전면 개편의 기본 골격이 되어 보편적 교통편익이 모든 시민들에게 제공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덧붙였다.
  • ‘불완전’ 안세영, 복귀 뒤 왕즈이에 또 패했다…덴마크오픈 준우승, 세계 1위 복귀는 예약

    ‘불완전’ 안세영, 복귀 뒤 왕즈이에 또 패했다…덴마크오픈 준우승, 세계 1위 복귀는 예약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22·삼성생명)이 2024 파리올림픽 이후 처음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세계 3위 왕즈이(중국)에 막혀 준우승했다. 세계 2위 안세영은 20일(한국시간) 덴마크 오덴세 이스케 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덴마크오픈(슈퍼750)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왕즈이에게 39분 만에 0-2(10-21 12-21)로 완패했다. 안세영이 한 게임도 따지 못하고 패한 건 지난 4월 아시아선수권 8강전에서 허빙자오(중국)에 0-2(17-21 18-21)로 패한 이후 6개월 만이다. 당시에도 안세영은 부상 통증으로 컨디션이 완벽한 상황은 아니었다. 특히 안세영은 지난해 10월 항저우아시안게임 여자단식 결승에서 부상 투혼을 발휘하며 금메달을 따낸 뒤 치료에 집중하다 코트에 복귀한 뒤 치른 두 번째 국제대회인 11월 중국 마스터스 16강전에서 왕즈이에 0-2(12-21 16-21)로 완패한 바 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안세영이 상대 전적에서 8승2패로 앞서 있기는 했으나, 안세영은 파리올림픽 이후 약 두 달 동안 부상 관리에 매진하며 경기 감각이 둔해졌고, 왕즈이는 올림픽 이후 중국 오픈 우승, 코리아오픈 준우승 등을 거두며 세계 6위에서 3위까지 치솟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었다. 이날 결승전에서 안세영은 왕즈이에 견주면 상대적으로 느리고 무디고 둔했다. 안세영의 스매시와 드롭은 네트에 자주 걸리거나 라인을 벗어나고, 왕즈이에 대각 스매시에 안세영이 반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속출했다. 네트마저 왕즈이를 도와주는 경우가 많았다. 1게임 초반부터 끌려가던 안세영은 8-12에서 연속 3점을 내주며 8-15로 처졌고, 9-15에서 연속 5점을 잃어 결국 1게임을 내줬다. 2게임에서도 안세영은 0-4로 출발이 좋지 않았다. 이후 8-11에서 8점을 연속 빼앗기며 무기력하게 주저앉았다. 1게임을 내주더라도 2, 3게임을 압도하며 역전승하던 안세영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 안세영은 파리올림픽 금메달 획득 직후 대한배드민턴협회와 대표팀의 부상 관리, 훈련 방식, 의사결정 체계 등 운영 전반에 대해 작심 발언을 했고, 이후 부상 관리 매진하다 지난 9~11일 제105회 전국체전 여자 일반부 단체전에 출전하며 코트에 복귀했다. 국제대회 출전은 덴마크오픈이 처음이다. 복귀 뒤 첫 국제무대에서 아쉽게 준우승했지만 랭킹 포인트 9350점을 확보해 세계 1위 복귀는 예약했다. 안세영은 지난 8일 자 세계 랭킹에서 천위페이(중국)에 1280점 차로 밀려 약 1년 2개월 만에 세계 1위 자리를 내주고 2위로 내려섰다. 세계 랭킹은 최근 1년 동안 뛴 대회 중 점수가 가장 좋은 10개 대회를 뽑아 해당 대회에서 얻은 점수를 더해 산정한다. 안세영은 앞서 10번째로 좋은 점수였던 지난해 11월 구마모토 마스터스 4강(6420점)이 빠지고 덴마크 오픈 점수가 보태지게 된다. 2930점이 상승하는 셈이다. 올림픽 후 장기 휴식을 선언한 천위페이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한편, 안세영은 부상이 악화된 상태가 아니라면 11월 중국 마스터스(슈퍼 750), 12월 월드투어 파이널 정도만 뛰고 올해 일정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 ‘항저우 금’ 조우영, 프로 전향 뒤 첫 승 ‘함박웃음’

    ‘항저우 금’ 조우영, 프로 전향 뒤 첫 승 ‘함박웃음’

    항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조우영(우리금융그룹)이 프로 전향 뒤 첫 우승을 거뒀다. 조우영은 20일 강원 양양군 설해원 더 레전드 코스(파72·7292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더 채리티 클래식(총상금 10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8개만 뽑아내는 무결점 솜씨를 뽐냈다. 이로써 3라운드 합계 16언더파 200타를 기록한 조우영은 허인회(금강주택)를 2타차로 제치고 대회 초대 챔피언의 영예를 안았다. 상금은 2억원. 이번 대회는 악천후로 3라운드가 취소되며 54홀 경기로 축소 진행됐다. 아마추어 시절인 지난해 4월 골프존 오픈 인 제주에서 투어 첫 우승을 차지한 조우영은 10월 아시안게임 남자 골프 단체전에서 임성재(CJ), 장유빈(신한금융그룹)과 함께 금메달을 합작한 뒤 프로 전향했으나 투어 2승 신고까지 다소 시간이 걸렸다. 금메달 동기 장유빈이 상금과 대상 1위를 달리는 모습을 지켜보던 조우영은 장유빈이 시즌 2승(통산 3승)을 거둔지 1주일 만에 정상을 밟았다. 전날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11위였던 조우영은 전반에만 4타를 줄이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고, 후반에 버디 4개를 보태며 역전 우승을 달성했다. 경기 이천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CC·파72·6634야드)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총상금 12억원)에서는 박보겸(안강건설)이 최종 15언더파 273타를 기록, 김수지(동부건설)를 1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지난해 5월 교촌 레이디스 오픈 이후 1년 5개월 만의 투어 2승이다. 한편, 경기 파주시 서원밸리CC 서원힐스(파72·6666야드)에서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 달러)에선 한나 그린(호주)이 최종 19언더파 269타로 우승을 거뒀다.
  • 내일 버티려 시작한 그림, 학고재 넘었다

    내일 버티려 시작한 그림, 학고재 넘었다

    “시간·열정이 쌓여서 여기까지 와”페르시안 카펫 채운 섬세한 선들내 안의 진정한 나 탐구한 ‘기도’ “불투명한 내일을 버티기 위해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 시간만큼은 철저히 저를 위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2010년 첫 개인전을 열며 ‘배우’가 아닌 ‘화가’로서 대중에게 첫선을 보였던 하정우(46)가 국내 10대 갤러리로 꼽히는 서울 종로구 학고재 갤러리에서 다음달 6일까지 개인전을 연다. 최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만난 그는 “단순히 그림이 좋아서, 그저 시간과 열정, 사랑이 쌓여서 여기까지 왔다”고 말했다. 전시 제목은 ‘네버 텔 애니바디 아웃사이드 더 패밀리’(Never tell anybody outside the family)로, ‘가족 외의 사람에게 내 생각을 말하지 말라’는 영화 ‘대부’의 대사이다. 전시 서문을 작성한 이진명 미술평론가는 “내 안에 있는 진정한 나와의 만남을 원한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그만큼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로서 자기 내면을 깊이 탐구한 작업물을 만날 수 있다. 그동안 그는 인물, 일상적인 사물을 많이 그려 왔다. 간결한 선과 단순화한 형태가 그의 이전 작업이었다면 신작은 기존 작품들과 결이 다르다. 과거 거침없는 선이 있던 자리에는 섬세한 선이 빼곡히 자리잡았다. 그는 “배우라는 직업 때문에 다양한 환경에서 생활하는데 자연스럽게 각각의 환경에 적응하면서 그림 형태나 패턴이 진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번 전시는 영화 ‘비공식작전’(2023) 촬영을 위해 2022년 모로코에서 지낸 5개월이 큰 영향을 미쳤다. 당시 코로나19 팬데믹 탓에 꼼짝없이 모로코에 머물게 됐는데, 그곳에서 반복적인 선과 기하학적 문양이 모여 전체를 구성하는 페르시안 카펫에 매료됐다. 수많은 선은 그의 기도이기도 하다. 그는 “선을 계속 긋고 쪼개 나가면서 안을 채웠는데 그게 마음을 표현하고 또 다잡는 방법이었다”고 설명했다. 페르시안 카펫과 더불어 탈과 가면은 이번 전시의 또 다른 주요 소재다. 그는 배우로서 다양한 페르소나를 경험하면서도 그 속에서 진정한 자아에 다가가고자 하는 갈망을 드러낸다. 2010년부터 지금까지 모두 13회의 개인전을 열었지만 여전히 그는 편견과 싸우고 있다. 이런 시선에 대해 그는 꾸준히 자신의 그림을 그리겠다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한다. “제가 할아버지가 된다면, 70대가 된다면 작가로 인정해 줄까요. 지금 작가로서 인정받고 안 받고는 사실 저에게 그렇게 큰 의미는 아닌 것 같아요. 계속 작업을 이어 간다면, 깊이를 더하고 깨달음을 갖는다면 분명히 나중에는 제대로 평가받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장유빈이 더 기뻐한 항저우 金동기 조우영의 프로 첫 우승

    장유빈이 더 기뻐한 항저우 金동기 조우영의 프로 첫 우승

    항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조우영(우리금융그룹)이 프로 전향 뒤 첫 우승을 거뒀다. 조우영은 20일 강원도 양양 설해원 더 레전드 코스(파72·7292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더 채리티 클래식(총상금 10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만 뽑아내는 무결점 활약을 펼쳤다. 이로써 3개 라운드 합계 16언더파 200타를 기록한 조우영은 허인회(금강주택)를 2타차로 제치고 대회 초대 챔피언의 영예를 안았다. 상금은 2억원. 이번 대회는 악천후로 3라운드가 취소되며 54홀 경기로 축소 진행됐다. 지난해 아마추어 신분으로 4월 골프존 오픈 인 제주에서 투어 첫 우승을 차지한 조우영은 10월 항저우아시안게임 남자 골프 단체전에서 임성재(CJ), 장유빈(신한금융그룹)과 함께 금메달을 합작한 뒤 프로 전향했으나 투어 2승을 신고하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렸다. 그 사이 금메달 동기 장유빈이 상금 1위, 대상 1위를 달리는 모습을 지켜보며 최근 공동 3위, 공동 4위로 상승세를 타던 조우영은 장유빈이 시즌 2승(통산 3승)을 거둔지 1주일 만에 뒤따라 정상을 밟았다. 전날까지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11위였던 조우영은 전반에만 4타를 줄이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고, 후반에 버디 4개를 보태며 대역전 우승을 달성했다. 특히 18번 홀(파5)에서 10m 버디 퍼트에 성공하며 우승에 쐐기를 박았다. 먼저 경기를 마무리하고 초조하게 챔피언조 플레이가 끝나기를 기다리던 조우영 옆에서 자기가 우승한 듯 함박웃음을 짓던 장유빈은 조우영의 우승이 확정되자 들고 있던 생수와 이온 음료 4통을 쏟아부었다. 조우영은 우승 인터뷰에서 “정신력을 가다듬으니 샷도 좋아진 것 같다”며 “18번 홀 버디 퍼트가 들어가기 50㎝ 전 소름이 끼쳤다”고 말했다. 이어 “프로 조우영으로 첫 승을 올렸는데 앞으로 2승, 3승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CC(파72·6634야드)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총상금 12억원)에서는 박보겸(안강건설)이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 김수지(동부건설)를 1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2억 1600만원이며 지난해 5월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 이후 1년 5개월 만의 투어 2승째다. 한편,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CC 서원힐스(파72·6666야드)에서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 달러)에선 한나 그린(호주)이 최종 19언더파 269타로 우승하며 시즌 3승(통산 6승)을 거뒀다. 2019년부터 LPGA 투어로 열린 이 대회에서 한국 국적 또는 한국계가 아닌 선수가 우승한 건 처음이다.
  • 일본 정보화사회 견학 방문단, 수원시 선진 디지털 플랫폼 벤치마킹

    일본 정보화사회 견학 방문단, 수원시 선진 디지털 플랫폼 벤치마킹

    일본의 대학생과 기업인으로 구성된 ‘한국 선진 정보화사회 견학 방문단’이 수원시의 디지털플랫폼 정책을 벤치마킹했다. 염종순 메이지대학 교수, 니시무라 히로시 ㈜일본 GSS 회장 등 20명의 방문단은 18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시민참여 플랫폼 새빛톡톡과 공공기관 ERP 통합업무시스템 등 수원시의 정보화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수원시 도시안전통합센터를 찾아 수원의 스마트시티 서비스 현장을 견학하고, 화성행궁을 찾아 수원시 문화를 탐방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시는 새빛톡톡 등 선진적인 디지털플랫폼을 활용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벤치마킹이 수원-일본 상호 간 정보화 사업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 선진 정보화사회 방문단은 단장 염종순 교수를 중심으로 국내 공공기관, IT(정보통신기술) 기업 등을 벤치마킹하고,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인터넷 콜럼버스 프로젝트이다. 2002년부터 현재까지 6000여 명이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 北, ‘평양 침투 무인기’ 잔해 공개…“한국군 보유 무인기와 동일”

    北, ‘평양 침투 무인기’ 잔해 공개…“한국군 보유 무인기와 동일”

    북한이 평양에 침투한 무인기의 잔해를 분석한 결과 대한민국 국군의 날 기념행사 때 차량에 탑재됐던 무인기와 같은 기종이라고 주장했다. 국방성 대변인은 19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담화를 내고 “한국 군부 깡패들의 중대 주권 침해 도발 사건이 결정적 물증의 확보와 그에 대한 객관적이며 과학적인 수사를 통해 명백히 확증됐다”고 했다. 대변인은 지난 13일 사회안전성 평양시안전국이 평양시 형제산구역 서포1동 76인민반지역에서 추락한 무인기 잔해를 발견했고, 국방성·국가보위성 등이 잔해를 기술 감정·조사에 나섰다고 한다. 대변인은 해당 무인기가 “한국 군부의 ‘드론작전사령부’에 장비된 ‘원거리 정찰용 소형 드론’으로 ‘국군의 날’ 기념행사 때 차량에 탑재돼 공개된 무인기와 같은 기종으로 판단했다”면서 “수거된 무인기의 축전지 방전 상태와 연유 잔량으로 보아 최소 7일간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무인기가 문제의 삐라 살포 사건에 이용된 것이 아니라고 부정한다면 그것은 대한민국의 군사적 수단이 또 한차례 우리나라 영공을 무단 침범한 별개 사건의 증거물이 될 것”이라면서 “적대국 군사 깡패들의 연속도발 사례로 보다 엄중시되게 될 것”이라고 했다. 대변인은 “무인기 도발의 주체와 행위자들이 누구이든 전혀 관심이 없다”면서 “군부 깡패이든 월경도주자 쓰레기 단체이든 다 같이 적대국의 족속들이라는 사실”이라고 했다. 이를 계기로 국방성과 총참모부는 수도와 국경선 부근의 전반적 부대들에 반항공 감시 초소들을 더 증강 전개한 데 대한 지시를 하달했다고 한다. 총참모부는 국경선 부근 포병연합부대와 중요화력임무를 맡은 부대가 ‘완전 전투대기 태세’를 계속 유지할 것을 결정했다. 대변인은 “공화국 영토·영공·영해에 대한 대한민국의 군사적 수단의 침범 행위가 또다시 발견·확정되면 공화국 주권에 대한 엄중한 군사적 도발로, 선전포고로 간주할 것”이라면서 “즉각적인 보복 공격이 가해질 것”이라고 했다.
  • LH 스포츠단, 전국체전서 ‘메달 9개’ 쾌거… 양궁·근대5종 金 2개

    LH 스포츠단, 전국체전서 ‘메달 9개’ 쾌거… 양궁·근대5종 金 2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스포츠단 소속 선수들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 등 총 9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LH 근대5종팀 소속 ‘맏형’ 정진화 선수는 남자 일반부 5종에서 합계 1533점으로 정상에 오르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남자 단체전에도 출전해 동메달을 따냈다. 그는 2017년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전에서 국내 최초 우승했고, 2022년 항저우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경기를 끝으로 은퇴하는 정 선수는 직장인으로 인생 2막을 시작할 예정이다. 근대5종팀 소속 장하은, 한예원 선수는 여자 일반부 계주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양궁 종목에서는 LH 소속 임두나 선수가 여자 일반부 리커브 종목에서 슛오프 접전 끝에 김소희 선수(청주시청)를 꺾고 금메달을 땄다. 그는 여자 개인 60m 종목과 혼성 단체전에서도 각각 은메달을 목에 걸면서 총 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레슬링 그레꼬로만형 60㎏ 남자 일반부 종목에서는 LH 소속 김민우 선수가 은메달을 땄고, 자유형 57㎏ 남자 일반부 종목에서 김국현 선수도 은메달을 차지했다. 그레꼬로만형 72㎏ 남자 종목에서는 이지연 선수가 동메달을 따냈. 비인기종목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1968년 한국 최초로 레슬링팀을 창단한 LH는 양궁팀(1983년), 근대5종팀(2009년) 등 총 3개 종목의 팀을 운영 중이다. 특히 1985년부터 현재까지 약 40년간 근대5종 종목 활성화 및 선수 육성을 위해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LH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근대5종, 레슬링 등 비인기 종목에 대한 국민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신상우 신임 여자축구 감독 “채찍보단 동기부여·세대 교체로 위기 돌파”

    신상우 신임 여자축구 감독 “채찍보단 동기부여·세대 교체로 위기 돌파”

    시련의 계절을 맞은 한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이 방향키를 새 선장인 신상우 전 김천 상무 코치에게 맡겼다. “채찍보단 동기부여”를 강조한 신임 감독이 대표팀을 도약시킬 수 있을까. 신 감독은 17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서 “2020년 이후 여자축구가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 그래서 백지상태에서 제 색깔을 입힐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콜린 벨(영국) 전 감독이 물러난 지 4개월 만에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신 감독은 26일 일본 대표팀과의 친선전 시작으로 2026 아시안컵, 2028 LA올림픽 등을 책임진다. 신 감독은 2015년 WK리그 보은 상무(현 문경 상무) 코치로 여자축구와 처음 인연을 맺은 뒤 이천 대교(2017년)와 창녕 WFC(2018년~2021년)의 사령탑을 지냈고 이후 K리그 김천의 코치진에 합류했다. 신 감독은 “정정용 김천 감독님의 권유로 대표팀을 맡을 수 있었다. 감독님께는 죄송한 일이지만 영상 등을 통해 계속 여자축구를 지켜보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신임 사령탑은 대표팀의 축구 철학으로 소통, 동기부여, 전술을 제시했다. 신 감독은 “수년 동안 여자축구계에 몸담으면서 채찍보단 선수들에게 목표를 부여하는 동기부여가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이를 위해선 먼저 소통과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며 “여자축구에 적합한 선수 구성도 중요하다. 23명을 전술에 맞춰 뽑았다”고 강조했다. 신 감독은 한일전을 위해 지소연(시애틀 레인), 김혜리(인천 현대제철), 장슬기(경주 한수원) 등 기존 자원들에 이민화(화천 KSPO), 이유진(수원FC) 등 새 얼굴 6명을 더했다. 그는 “베테랑들도 은퇴할 때까지 대표팀에 승선하는 게 목표이기 때문에 세대교체를 급하게 하는 건 무리다. 기량이 뛰어나고 신체 조건이 좋은 신인 선수들을 대표팀으로 불러 실력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문제는 내년까지 국제대회 일정이 없어서 합을 맞추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신 감독은 “대한축구협회가 주기적으로 A매치 친선전 일정을 잡겠다고 했다.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선 강팀과 대결해야 한다”면서 “계획적인 훈련을 선호한다. 대표팀은 준비 시간이 짧기 때문에 공수 전환, 세트피스 등을 중심으로 연습하겠다”고 전했다.
  • 김혜지 서울시의원 “강동암사 한옥마을 주민 의견 반영해야”

    김혜지 서울시의원 “강동암사 한옥마을 주민 의견 반영해야”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 중인 김혜지 의원(국민의힘·강동1)은 지난 16일 서울시의회 별관에서 서울시 주택실 한옥건축자산과로부터 ‘강동암사 한옥마을’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도시개발구역지정 용역 진행 현황을 보고받고 서울시 서울한옥4.0 중 강동 사업을 확인했다. 서울시는 2023년 서울 한옥정책의 장기계획인 ‘서울한옥4.0 재창조계획’을 수립하고 실천과제로는 ▲디자인 지원 확대를 통한 새로운 한옥 ▲일상 속 한옥을 접하도록 서울 곳곳에 신규 한옥마을을 조성 ▲우리 주거문화 확산 등 3가지 방향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다. 이 중 두 번째 실천과제인 일상 속 한옥 사업으로 서울시는 10년간 한옥마을 10곳 이상을 조성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지난 2023년 6월 25개 자치구에 공모를 공고했고 ‘한옥마을 대상지 선정위원회’가 신청한 20곳 중 대상지 선정 적정성, 사업계획의 타당성, 사업추진 계획, 사업의 기대효과 등을 기준으로 5개 자치구 6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강동암사 한옥마을’은 강동구 암사동 252-8번지 일대로 면적은 6만 9764㎡이고 자연녹지지역이며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이다. 서울시는 용역을 진행하면서 사업 대상지가 현재 비닐하우스 경작지로 GB로써 훼손이 심하고 주변에 주민 편익시설이 부족한 점, 암사선사유적지와 도심형 아파트를 한옥으로 연결, 암사초록길을 통한 한강 접근성 등의 장점을 내세워 국토교통부 협의와 서울시 심의를 거쳐 개발제한구역을 변경할 계획이다. 현재 구상하고 있는 토지이용계획은 주거와 공공, 상업지역이 기능적으로 혼합됐고 구체적으로는 주거시설, 근린상업시설, 공공시설, 공동주차장, 마을마당 등으로 계획하고 있다. 구체적인 토지이용계획은 기관 협의와 행정 절차상 심의 후 확정된다. 김 의원은 “서울시와 자치구가 계획·지원하고 SH서울주택공사가 기반시설 조성 후 택지분양 예정인 ‘강동암사 한옥마을’은 용역 시점부터 주민공람과 의견청취로 주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되어야 한다”고 서울시에 특별히 당부했다.
  • 오연지, 올림픽 메달 못 땄지만 전국체전 12연패

    오연지, 올림픽 메달 못 땄지만 전국체전 12연패

    한국 여자 복싱 간판 오연지(울산시체육회)가 전국체육대회에서 12회 연속 우승했다. 오연지는 16일 경남 김해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복싱 여자 일반부 라이트급(60㎏) 결승전에서 진혜정(충주시청)에게 5-0(30-27 30-27 30-27 30-27 30-27)으로 심판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전날 준결승에서 2024 파리올림픽 여자 54㎏급 동메달리스트 임애지(화순군청)를 5-0 판정승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던 오연지는 이날 결승에서도 한 수 위 기량을 뽐냈다. 2011년 이 대회 일반부 라이트급에서 처음 우승한 오연지는 이후 코로나19 유행으로 일반부 경기가 열리지 못한 2020년과 2021년을 제외한 모든 대회에서 우승했다. 아시아선수권 3회 우승, 아시안게임 1회 우승, 세계선수권에서는 두 차례 동메달을 따낸 오연지는 올림픽에서는 메달이 없다. 2021년 열린 도쿄올림픽과 올해 파리올림픽 여자 60㎏급에 2회 연속 출전했으나 초반에 탈락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 ‘2024년 수원희망글판 가을편’ 문안 주인공, 수원 출신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2024년 수원희망글판 가을편’ 문안 주인공, 수원 출신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파리올림픽 탁구 동메달리스트 신유빈 선수가 ‘2024 수원희망글판 가을편’ 문안으로 메시지를 전한다. 수원시는 2024년 수원희망글판 가을편 문안 ‘나는 경기를 즐긴다. 결과는 노력의 과정일 뿐, 더 간절히 노력한 자가 승리하기 때문이다.’ 를 11월까지 수원시 곳곳에 있는 전용 게시대에 게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수원 출신인 신유빈(20) 선수는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복식 금메달, 2023년 더반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복식 은메달, 2024년 제33회 파리올림픽 여자단체전·혼성 복식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탁구의 간판으로 자리매김했다. 수원희망글판 문안은 수원시청, 4개 구청 게시대, AK플라자 수원점, IBK기업은행 동수원지점, 팔달문 버스정류장 등 14곳에 차례대로 게시된다. 2012년에 시작한 거리 인문 사업인 ‘수원희망글판’은 계절이 바뀔 때마다 삶의 여유와 희망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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