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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중소기업 경영안정지원에 금융정책 총동원

    경남 중소기업 경영안정지원에 금융정책 총동원

    경남도는 코로나19 장기화와 대출금리 상승 등에 따른 유동성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정책을 총동원한다고 28일 밝혔다.도는 금리상승을 고려해 경영안정자금 원금상환 1년 유예와 만기 연장 조치를 다음달 1일부터 즉시 시행한다. 원금상환유예와 만기연장 대상은 경남도 경영안정자금을 지원받은 중소기업 가운데 다음달 1일부터 내년 12월 31일 사이에 원금상환 또는 만기가 도래하는 업체다. 대상자금은 원금 상환기간이 5년 미만인 경영안정자금이다. 특별목적자금에 한정하지 않고 원금 상환기간이 5년 미만인 경영안정자금이면 모두 신청할 수 있다. 금융기관에서 신청기업에 대해 심사를 거쳐 상환유예나 만기연장을 결정하면 경남도가 연장된 기간만큼 이자차액 보전을 지원한다. 또 내년도 중소기업육성자금 규모도 1000억원을 추가해 총 지원규모를 1조 1000억원으로 확대한다. 그동안 기업현장에서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규모 확대를 꾸준히 건의했다. 특히 최근 시중은행의 금리상승 등에 따른 기업여건 악화로 자금수요가 많이 증가하면서 지원규모 확대 요구가 커 육성자금 규모를 확대했다. 경남도는 앞으로 기업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연말까지 필요한 금융지원을 계속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앞서 경남도는 지난 3월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사태에 따른 도내 수출 중소기업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긴급 경영안정자금 300억원을 우선 배정하고 지원 조건도 완화했다. 이달에는 조선업계 집중지원을 위해 당초 300억원이었던 조선업종 특별자금을 모두 500억원 규모로 확대했다. 경남도는 계약부터 인도까지 2년 이상 걸리는 조선업 특성상 수주대금이 지급될때 까지 중소 조선사의 경영안정을 위해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경남도는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자금 수요에 적극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 소진율을 계속 확인하면서 중소기업육성자금을 탄력적으로 운용하는 등 경제상황에 따른 기업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최근 세계적인 금리 인상 기조와 코로나19,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등 대외여건 악화로 경제 회복 둔화가 지속되고 있다”며 “어느 때보다 큰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들이 충분한 정상화 기회를 갖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 상생카드 10% 할인 다음달 재개…한도는 축소

    광주 상생카드 10% 할인 다음달 재개…한도는 축소

    광주 상생카드 할인이 4개월만에 재개된다. 광주시는 28일, 예산 소진으로 지난 6월 9일 중단된 할인이 다음달 1일 다시 시작된다고 밝혔다. 첫날은 토요일이어서 광주은행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등 온라인을 통한 카드 충전만 가능하며 은행 영업일인 10월 4일부터는 광주은행 전 영업점에서 구매와 충전을 할 수 있다. 할인율은 10%로 동일하지만,한도는 축소됐다. 기존에는 체크카드와 선불카드 50만원씩 월 충전·사용액 100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었지만,이제는 카드 구분 없이 50만원까지만 할인된다. 월 최대 10만원 할인 혜택이 5만원까지로 줄었다. 광주 상생카드는 백화점,대형마트,대형병원,중소기업이 아닌 업체 등을 제외한 6만여 등록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그동안 발행·충전 액수는 2019년 864억원, 2020년 8641억원,지난해 1조2230억원,올해 8월 말 기준 60967억원이다.
  • 10월부터 의료기기판매 신고한 편의점만 코로나 검사키트 판다

    10월부터 의료기기판매 신고한 편의점만 코로나 검사키트 판다

    다음달부터는 의료기기판매업 신고를 마친 편의점에서만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판매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유통·공급량이 충분하고 수급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어 의료기기판매업 신고를 하지 않은 편의점에서도 자가검사키트 판매할 수 있도록 한 조치를 이달말로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달부터는 의료기기판매업을 신고한 편의점 약 2만 6000곳에서만 자가검사키트를 판매할 수 있다. 앞서 여름철 재유행에 따라 식약처는 지난 7월 20일부터 전체 편의점 5만 3000곳에서 자가검사키트를 팔 수 있도록 허용했다. 다만 의료기기판매업 신고를 하지 않았더라도 이달 중 입고된 검사키트는 재고를 소진할 때까지 판매할 수 있다. 9월 2주 기준으로 전국 편의점에는 약 27일분인 250만명분 자가검사키트 재고가 남아 있다. 식약처는 자가검사키트를 손쉽게 사고 쓸 수 있도록 시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기존처럼 약국이나 의료기기판매업을 신고한 온라인 쇼핑몰, 의료기기판매점 등에서도 자가검사키트를 살 수 있다.
  • 러시아 힘 빠지자 기회 엿본다 … 불씨 지피는 ‘구소련 화약고’

    러시아 힘 빠지자 기회 엿본다 … 불씨 지피는 ‘구소련 화약고’

    우크라이나 침공의 ‘나비효과’로 구소련 국가들 곳곳의 화약고에 불씨가 붙고 있다. 국경선을 놓고 분쟁을 벌이던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 간의 무력 충돌은 양국에 군사를 주둔하던 러시아의 안보 공백이 빌미가 됐다. 앞서 캅카스 지역의 ‘앙숙’ 아르메니와 아제르바이잔도 중재자 역할을 하던 러시아가 힘을 쓰지 못하는 사이 교전이 발생해 100여명이 숨졌다. 러군 주둔 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 무력 충돌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은 이날 국경 지역에서의 휴전과 철군에 합의했다. 앞서 양국 국경수비대는 이날 오전 키르기스스탄 서남부 바트켄주와 타지키스탄 북부 수그드주가 접하는 국경 지역에서 교전을 벌였다. 키르기스스탄은 타지키스탄 군이 탱크와 장갑차, 박격포 등을 동원해 바트켄 공항과 인근 지역을 공습했다고 주장했으며 타지키스탄은 키르기스스탄 군이 자국군 기지와 마을 7곳을 포격했다고 맞섰다. 타지키스탄은 자국군 1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당했다고 밝혔으며 키르기스스탄은 바트켄 주에서 31명이 부상당했다고 보고했다.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은 구소련의 구성원으로 독립국가연합에 참여하며 같은 수니파 이슬람교라는 공통 분모를 바탕으로 교류하고 있다. 그러나 키르기스스탄 서남부와 타지키스탄 북부 접경지역에서는 국경과 영토, 수자원을 둘러싸고 분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4월에는 양국 군의 무력 충돌로 50여명이 숨졌으며 올해 들어서도 국지적인 교전이 반복되고 있다.양국의 무력 충돌은 중앙아시아 지역의 안보 균형을 조율하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군사력을 소진하는 사이 발생했다. 러시아는 중앙아시아와 동유럽의 구소련 국가들을 집단안보조약기구(CSTO)로 묶어 이 지역의 안보에 개입하고 있으며, CSTO 회원국인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에 군사 기지를 두고 있다. 자유유럽방송/자유라디오(RFE/RL)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러시아가 타지키스탄 군사기지에서 병력 1500여명을 우크라이나로 재배치했다고 전했다. 타지키스탄의 러시아군 기지에는 최대 7000명이 주둔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향후에도 600여명이 추가로 우크라이나에 파견될 것이라고 소식통은 덧붙였다. 500여명이 주둔한 키르기스스탄의 러시아 공군 기지에서도 상당 수의 인원이 우크라이나로 재배치된 것으로 알려지는 등, 이 지역의 긴장을 억누르던 러시아의 군사 공백이 양국의 충돌에 방아쇄를 당겼다는 분석이 나온다. “러, 우크라 전쟁에 군사력 소모하자 아제르바이잔 기회 엿봐” CSTO의 회원국인 아르메니아와 튀르키예(터키)의 지원을 받는 아제르바이잔이 지난 13일 벌인 무력 충돌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무관하지 않다. 양국 사이에서 튀르키예와 패권 경쟁을 벌이는 러시아는 양국 사이에서 중재자 역할을 자처하며 양국의 분쟁 지역에 평화유지군 2000명을 파견했다. 그러나 아제르바이잔과의 분쟁에서 불리해진 아르메니아가 CSTO에 군사 지원을 요청했지만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난관에 봉착한 러시아는 아르메니아에 대한 군사 지원을 꺼리고 있다. 톰 드 왈 카네기재단 유럽담당 선임연구원은 영국 일간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반격으로 수세에 몰린 상황에서 아제르바이잔은 자신감을 느끼고 있다”면서 “러시아는 양국 사이에서 모호한 자세를 취하고 있으며, 아제르바이잔은 아르메니아의 안보에 대한 러시아의 약속을 시험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 1월 카자흐스탄에서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벌어질 당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CSTO의 병력을 카자흐스탄에 투입하는 것을 승인했다. CSTO 회원국의 병력이 카자흐스탄에서 실제 전투에 투입된 것은 아니지만 반정부 시위는 단시간 내에 진압되면서 중앙아시아에서의 러시아의 영향력을 과시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전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이 지역에서의 러시아의 영향력이 약화되고, 구소련 국가들 간의 힘의 균형도 깨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영국 싱크탱크 채텀 하우스의 로렌스 브로어스 연구원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군사력이 집중되면서 러시아는 물질적 차원 뿐 아니라 안전 보장 능력에 대한 평판이라는 주관적 차원에서도 영향력이 무너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 경기도, 4000억 규모 저금리 운영자금 특례보증 시행

    경기도, 4000억 규모 저금리 운영자금 특례보증 시행

    민생경제 살리기에 나선 경기도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를 위한 자금 안정 대책을 마련했다. 경기도는 17일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 NH농협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의 ‘고금리 대환 및 저금리 운영자금(신용UP) 특례보증’을 오는 1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례보증은 코로나19 장기화, 3고(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영세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사회적 약자의 유동성 확보 및 신용 회복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고금리 대출을 2%대 금리로 대환하거나 저금리 운영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보증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총 4000억원 규모로, 소상공인은 업체당 2000만원, 중소기업은 업체당 1억원 한도로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연이율 10% 이상 고금리 대출을 이용 중인 도내 소상공인, 중저신용, 저소득, 사회적 약자인 도내 소상공인, 원자재 가격상승 등으로 경영 애로를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이다. 특히 도는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해 은행 3곳과 협력해 ‘비대면 보증 자동 심사’를 적용할 방침으로, 19일 NH농협은행, 28일 우리은행, 30일 국민은행 순으로 차례대로 시행될 예정이다. 특례보증 지원을 희망하는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은 대출 은행 3곳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비대면 접수하면 된다. 온라인 시스템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 등에 대한 소외 없는 지원을 위해 경기신보 영업점을 통해 ‘대면 접수’도 진행한다. 경기신보 26개 영업점을 방문하면 대면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특례보증의 운영 기간은 시행일인 오는 19일부터 한도 소진 때까지다. 류광열 경제실장은 “이번 특례보증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도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민생경제 살리기와 소외 없는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미분양 털어내려 고육지책”…관리비 지원에 벤츠·명품백 경품까지

    “미분양 털어내려 고육지책”…관리비 지원에 벤츠·명품백 경품까지

    부동산 시장의 매수심리 실종이 분양시장으로까지 옮겨붙자 미분양 물량을 털어내지 못하거나 청약을 앞둔 단지들이 파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건설사들은 관리비나 중도금 대출 이자를 지원해 주는가 하면 외제차 등 고가의 경품도 내걸고 있다. 17일 건설·분양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북구 ‘칸타빌 수유팰리스’(216세대)는 입주자들의 관리비를 일정 부분 지원해주기로 했다. 이 단지는 지난 3월 첫 분양에 나섰지만 아직도 미분양 물량을 다 소진하지 못했다. 최초 분양 당시 216세대 중 90% 이상인 195세대가 미분양됐고, 지난달 말 여섯 번째 무순위 청약을 진행했는데도 아직 26세대가 남았다. 현재 최초 분양가에서 최대 15%까지 분양가를 할인하고 있다. 특히 실거주자에게 3.3㎡당 1만원 가량의 관리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차액은 거주자가 납부한다. 강원 원주시 관설동 일대에서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청약자들을 대상으로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총 분양 금액의 60%가 중도금인 이 단지는 전용 84㎡A(1층)는 내년 10월 16일까지 중도금의 절반인 1억 2500만원 정도를 내고, 2024년 10월 15일까지 추가로 또 1억 2500만원을 내야 한다. 업계가 추산한 최근 중도금 대출 이자율이 5~6% 정도임을 감안하면 내년에는 연간 750만원, 2024년에는 연간 1500만원가량의 이자를 시행사가 내주는 셈이다. GS건설이 서울 은평구 신사동에 분양하는 오피스텔 ‘은평자이 더 스타’ 역시 중도금 전액 무이자를 적용했다. 서울에서 분양하는 단지 중에선 드문 사례다. 청약자나 견본주택 방문자를 대상으로 고급 외제차나 명품백을 경품으로 내건 사례도 등장하고 있다. GS건설과 SK에코플랜트가 경기 의왕시에 공급하는 ‘인덕원 자이 SK VIEW’는 청약자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에서 벤츠 A클래스 승용차를 경품으로 내걸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관심 고객으로 등록하고 청약기간 내에 해당 순위에 청약접수를 한 뒤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은 26일 견본주택에서 진행하며 1등 당첨자가 벤츠 승용차를 받게 된다. 그밖에도 14~18일 5일간 견본주택 방문 고객에게 매일 오후 4시 추첨을 통해 건조기, 음식물처리기, 커피머신 등 다양한 가전 제품을 경품으로 준다. 경기 화성에 공급되는 ‘동탄푸르지오 시티 웍스’도 견본주택 방문자를 대상으로 벤츠 승용차를 경품으로 주는 이벤트를 진행했고, 하남시 오피스텔 ‘미사 아넬로 스위첸’은 BMW 미니 쿠퍼를 경품으로 내놨다. 경북 칠곡군의 ‘칠곡 왜관 월드메르디앙웰리지’는 루이비통 핸드백을, 여수 ‘더로제아델리움 해양공원’은 샤넬 핸드백을 경품으로 내걸어 눈길을 끌었다. 청약은 지난해까지만 해도 ‘로또’라 불렸고, 특히 무순위 청약은 ‘줍줍’이라는 별칭으로 일생일대의 기회로 여겨졌다. 그러나 올해 들어 금리 인상과 더불어 분양가마저 오르자 관심이 식어버렸다. 실제로 아파트 청약통장 가입자 수마저 2개월 연속 줄어들면서 청약 시장의 식어버린 분위기를 반영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전국 주택청약종합저축 전체 가입자 수는 2700만 3542명으로, 전달(2701만 9253명) 대비 1만 5711명 감소했다. 전국 단위의 가입자 수가 2009년 통장 출시 이후 지난달에 사상 처음으로 줄어든 데 이어 2개월 연속 감소한 것이다. 특히 지난달 통장 가입자 감소 폭(1만 5711명)도 전 월(1만 2658명)보다 확대됐다. 이런 가운데 앞으로 지속적인 금리 인상 흐름과 정부의 공급 확대 정책에 따라 향후 분양시장에 암울한 전망이 짙어지자 미분양을 털어내기 위한 건설사들의 몸부림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것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총 3만 1284가구로 전월 대비 12.1%(3374가구) 늘어났다. 특히 수도권의 미분양 주택은 지난해 말 1509가구에서 지난달 4528가구로 7개월 새 3배 이상 증가했다. 게다가 악성 미분양으로 여겨지는 준공 후 미분양은 전국 7388가구로 전월 대비 3.6% 늘어났다. 수도권의 준공 후 미분양은 1017가구로 전월 대비 21.5%나 급증했다. 청약 경쟁률도 크게 떨어진 상황이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1~8월) 전국 아파트 평균 청약경쟁률은 10.41대 1로 지난해 19.79대 1과 비교해 큰 폭으로 하락했다. 특히 서울의 경우 지난해 청약경쟁률이 164.13대 1로 세 자릿수를 기록했지만, 올해는 29.84대 1로 두 자릿수로 떨어졌다.
  • “3%대 주담대 갈아타자”… 집값 3억 묶자 지방 ‘북적’ 수도권 ‘한산’

    “3%대 주담대 갈아타자”… 집값 3억 묶자 지방 ‘북적’ 수도권 ‘한산’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최저 연 3.7%의 장기·고정금리로 바꿔 주는 우대형 안심전환대출 신청 접수 첫날인 15일 한국주택금융공사(주금공) 콜센터에는 전화가 쉴 새 없이 울렸다. 한 상담사는 “모든 상담사가 달라붙어 통화를 하고 있다”며 “전날까지는 신청 요건에 대한 문의가 많았는데 오늘은 신청 절차에 대한 질문이 많다”고 말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시가 3억원 이하 1주택 보유자를 대상으로 이날부터 30일까지 안심전환대출의 신청 및 접수가 진행된다. 재원이 남으면 주택가격 4억원 이하 대상으로 다음달 6일부터 1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이번 안심전환대출은 주금공 홈페이지가 마비 직전 상태가 되고 은행에 줄을 길게 늘어섰던 2015년, 2019년과는 달리 비교적 원활했다. 2015년에는 출시 4일 만에 공급한도 20조원이 대부분 소진되면서 20조원을 추가로 공급했고, 2019년에는 공급한도 20조원의 3.7배에 달하는 73조 9000억원 규모의 신청이 몰렸다. 이번에는 신청자 쏠림현상을 막기 위해 주택 가격 구간,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신청일을 분산했다. 또 대부분 은행 앱이나 주금공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을 하면서 은행 창구에서 대기하거나 길게 줄을 서는 일도 찾아보기 어려웠다. 큰 혼란은 없었지만 대출자들의 신청 행렬은 하루 종일 이어졌다. 은행 점포를 찾은 대출자 중에는 안심전환대출로 갈아타고자 했으나 2주택자이거나 소득 수준이 맞지 않아 발길을 돌리는 이들도 있었다. 신청 대상에 들기 위한 소득 기준은 부부합산 7000만원 이하다. 이날 은행 창구가 한산한 모습을 보인 만큼 신청 이틀째인 16일 열리는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의 총파업에도 안심전환대출 신청은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총파업 상황에 따라 점포 인력은 탄력적으로 운용할 예정”이라며 “주택 가격이 크게 오른 데다 가격 기준이 시가 4억원 이하라 수도권에서는 신청자가 많이 몰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심전환대출에 대한 관심이 큰 것은 금리 인상기에 접어들면서 이자 부담을 호소하는 가구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7월 신규 취급액 기준 가계대출 변동금리 비중은 82.2%에 달한다. 게다가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는 한 달 새 또 올랐다. 이날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8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7월보다 0.06% 포인트 오른 2.96%로 집계됐다. 코픽스는 지난 1월 이후 7개월째 오름세를 이어 가고 있다.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전세대출 등 코픽스 연동 대출상품의 금리는 코픽스 변동분만큼 오를 예정이라 대출자가 감당해야 할 이자는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연 4.06~6.33% 수준이었던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는 16일부터 코픽스 변동분만큼 높아진다.
  • 동작, 친환경 보일러 설치 주민 지원 확대

    동작, 친환경 보일러 설치 주민 지원 확대

    서울 동작구가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면서 난방비도 절약해 주는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지원을 확대한다. 15일 구에 따르면 이번 보일러 지원사업은 그동안 제조일로부터 10년 이상 된 보일러가 지원 대상이었던 것과 달리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의무화 시행일(2020년 4월 3일) 이전에 설치된 가정용 보일러로 대상이 확대됐다. 보일러 한 대당 저소득 가구는 65만원, 일반 가구는 15만원을 지원하며 저소득층은 주택 소유자뿐 아니라 세입자까지 지원한다. 올해 이미 교체한 주민도 소급 적용해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보일러 설치를 원하는 주민이나 시설은 보일러 대리점, 설비업체 등과 계약을 체결하고 신청서와 설치 계약서 등의 구비서류를 맑은환경과로 방문 제출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급 대상자는 신청 접수순으로 선정하며 예산 소진 시 우선순위로 결정한다. 우선순위 대상자는 저소득층, 민간 사회복지시설, 일반 가정용 보일러 교체 희망 주민, 중앙난방에서 개별난방으로 전환하려는 주민 순이다. 신청서와 구비서류는 동작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면 난방비를 절약하고 미세먼지 등의 대기오염물질도 저감할 수 있다”며 “많은 관심을 갖고 신청해 달라”고 말했다.
  • “3%대 주담대 갈아타자”…안심전환대출 접수 첫날

    “3%대 주담대 갈아타자”…안심전환대출 접수 첫날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최저 연 3.7%의 장기·고정금리로 바꿔 주는 우대형 안심전환대출 신청 접수 첫날인 15일 한국주택금융공사(주금공) 콜센터에는 전화가 쉴 새 없이 울렸다. 한 상담사는 “모든 상담사가 달라붙어 통화를 하고 있다”며 “전날까지는 신청 요건에 대한 문의가 많았는데 오늘은 신청 절차에 대한 질문이 많다”고 말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시가 3억원 이하 1주택 보유자를 대상으로 이날부터 30일까지 안심전환대출의 신청 및 접수가 진행된다. 재원이 남으면 주택가격 4억원 이하 대상으로 다음달 6일부터 1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이번 안심전환대출은 주금공 홈페이지가 마비 직전 상태가 되고 은행에 줄을 길게 늘어섰던 2015년, 2019년과는 달리 비교적 원활했다. 2015년에는 출시 4일 만에 공급한도 20조원이 대부분 소진되면서 20조원을 추가로 공급했고, 2019년에는 공급한도 20조원의 3.7배에 달하는 73조 9000억원 규모의 신청이 몰렸다. 이번에는 신청자 쏠림현상을 막기 위해 주택 가격 구간,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신청일을 분산했다. 또 대부분 은행 앱이나 주금공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을 하면서 은행 창구에서 대기하거나 길게 줄을 서는 일도 찾아보기 어려웠다. 큰 혼란은 없었지만 대출자들의 신청 행렬은 하루 종일 이어졌다. 은행 점포를 찾은 대출자 중에는 안심전환대출로 갈아타고자 했으나 2주택자이거나 소득 수준이 맞지 않아 발길을 돌리는 이들도 있었다. 신청 대상에 들기 위한 소득 기준은 부부합산 7000만원 이하다. 이날 은행 창구가 한산한 모습을 보인 만큼 신청 이틀째인 16일 열리는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의 총파업에도 안심전환대출 신청은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총파업 상황에 따라 점포 인력은 탄력적으로 운용할 예정”이라며 “주택 가격이 크게 오른 데다 가격 기준이 시가 4억원 이하라 수도권에서는 신청자가 많이 몰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심전환대출에 대한 관심이 큰 것은 금리 인상기에 접어들면서 이자 부담을 호소하는 가구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7월 신규 취급액 기준 가계대출 변동금리 비중은 82.2%에 달한다. 게다가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는 한 달 새 또 올랐다. 이날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8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7월보다 0.06% 포인트 오른 2.96%로 집계됐다. 코픽스는 지난 1월 이후 7개월째 오름세를 이어 가고 있다.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전세대출 등 코픽스 연동 대출상품의 금리는 코픽스 변동분만큼 오를 예정이라 대출자가 감당해야 할 이자는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연 4.06~6.33% 수준이었던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는 16일부터 코픽스 변동분만큼 높아진다.
  • 英화폐 다 교체되나...엘리자베스 여왕 새긴 동전만 300억개

    英화폐 다 교체되나...엘리자베스 여왕 새긴 동전만 300억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서거로 영국 화폐에도 대대적인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 미국 타임지와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현재 영국에서 유통되고 있는 290억개의 동전과 47억개의 지폐에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얼굴이 담겨 있다. 그가 재위한 70년 사이 발행된 동전에는 모두 그의 초상화가 새겨져 있다. 아직 공식 발표는 없는 상황이지만 전통적으로 영국은 새 왕이나 여왕이 즉위하면 새 지폐와 동전, 우표 등을 발행한다. 이 때문에 영국 안팎에서는 찰스 3세 영국 새 국왕의 초상화가 담긴 지폐와 동전이 새롭게 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기존 동전과 지폐가 당장 교체되는 것은 아니다. AP통신에 따르면 영란은행은 “여왕의 모습이 담긴 현 지폐들의 법적 효율은 당분간 유효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유통되고 있는 동전과 지폐에 대한 공식 발표는 엘리자베스 2세 서거 10일 애도기간 이후 결정될 예정이다. 영국 동전을 공급하는 조폐국(The Royal Mint)도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었지만, 엘리자베스 2세의 초상화를 새긴 동전들을 당분간은 유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타임지는 새 동전 등이 시장에 유통되려면 수년의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선 찰스 3세의 공식 초상화부터 준비돼야 한다. 영국 정부와 중앙은행이 현 지폐와 동전 재고를 우선 소진하는 선택을 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찰스 3세 얼굴을 새긴 새 동전이 주조된다면 오른쪽을 바라보는 모친의 반대 쪽인 왼쪽을 바라볼 가능성이 크다. 전임 국왕과 반대편을 바라보는 얼굴을 새기는 오랜 전통에 따라서다. 영향권에 있는 것은 영국만이 아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얼굴은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뉴질랜드 등 영국연방(코먼웰스) 국가들의 화폐에도 새겨져 있다. 캐나다의 경우 엘리자베스 2세의 초상화를 20달러 지폐와 동전에 계속해서 사용할 계획이다. 캐나다은행은 타임지에 “현재 20달러 지폐는 향후 몇년 동안 유통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 e심 요금제 출시

    e심 요금제 출시

    SK텔레콤이 e심(SIM) 전용 ‘마이투넘버’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월 8800원에 음성 모회선 공유, 문자 기본 제공, 데이터 250MB 및 모회선 공유(소진 시 최대 400kbps)를 지원하는 요금제다. SKT제공
  • 문제는 ‘등록제’, 상표 전문조사기관 역량평가 ‘도마’

    문제는 ‘등록제’, 상표 전문조사기관 역량평가 ‘도마’

    특허청이 신속한 상표심사 및 심사품질 향상을 위해 도입한 ‘상표 전문조사기관’(전문기관)을 둘러싼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전문기관 조사 설치 근거와 자격요건에 이어 ‘역량평가’ 기준이 도마에 올랐다.11일 특허청과 전문기관 등에 따르면 민간의 진입 완화를 위해 지난 2020년 전문기관 지정제를 등록제로 전환 후 지난달 첫 발표된 역량평가 결과를 놓고 탈락 업체들의 이의제기 및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전문기관은 출원상표 조사·분석과 지정상품 분류 등 심사관이 수행하던 심사업무 일부를 수행하는 외부 기관이다. 인력(5명 이상)과 장비·사무공간·보안기준 등을 갖추면 등록된다. 다만 등록된 전문기관이 조사 업무를 수행하려면 역량평가를 통과해야 하는 데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불신’을 자초하고 있다. 올해 등록된 7개 전문기관의 역량평가 결과는 ‘보통’(80~90점)이나 4개 전문기관이 일정 점수(85점)에 미달된다며 ‘불합격’ 통지했다. 논란은 ‘소수점’에서 불거졌다. 84.95점으로 받아 불합격한 기관도 있었다. 특허청의 ‘상표조사 등 상표심사지원 사업 관리에 관한 고시’에는 소수점 처리 기준이 없다. 이런 가운데 지난 3월 공고한 역량평가 계획에는 전체 조사원 평가점수만 85점 이상으로 명시했다. 고시에 따르면 역량평가에서 ‘양호’ 또는 ‘보통’으로 평가된 기관은 순위에 따라 물량을 차등 배분하게 돼 있다. ‘미흡’ 기관에 대해서는 물량을 전부 소진하지 않아도 배분하지 않는다고 규정했다. 특허청은 지난달 31일 역량평가 결과를 통보하면서 탈락업체 등에 ‘역량평가 결과와 별개로 응시기관 전체에 우선심사용 상표조사 수행 가능 권한을 부여할 예정’이라는 안내문을 발송해 공분을 샀다. 업계 관계자는 “역량평가는 사업 수행의 가부가 아닌 사업물량배분 절차로 고시를 벗어난 결정”이라며 “이의신청 검토를 평가기관에서 맡기는 것도 ‘어불성설’이라고 지적했다. 탈락업체들의 거센 반발은 막대한 비용 부담이 뒤따르기 때문이다. 인력과 장비 등을 갖춰 전문기관으로 등록하고 역량평가를 통과해야 다음해에 사업을 배정받게 된다. 이 기간 평균 소요비용이 1억 5000만~2억원에 달한다. 사업의 ‘적정성’ 문제도 지적됐다. 올해 전문기관 추가 선정은 코로나19로 상표 출원이 급증하면서 심사처리기간 지연 대책으로 추진됐다. 지난해 국내 상표 출원건수는 35만 5614건으로 전년(32만 695건) 대비 10.9%(3만 4919건) 증가했다. 이로 인해 지난해 심사처리기간(대기기간)이 10.8개월로 2015년(4.7개월) 대비 2.3배 늘었다. 올해 5월 기준으로는 14.8개월로 등록까지 평균 4개월이 추가되는 것을 고려하면 약 2년이 소요되는 것으로 추산됐다. 특허청은 상표 처리기간 지연 대책으로 올해 전년(65억원) 대비 20% 증가한 예산(78억원)을 확보하고도 상반기를 넘겨 조사기관을 선정해 빈축을 사고 있다. 결국 추가 물량을 기존 7개 기관에 배정했는 데 물량을 소화하지 못해 반납한 업체가 발생하기도 했다. 특허청 관계자는 “역량평가는 사업 수행 능력을 확인하기 위해 별도 실시한다”며 “탈락업체의 수준이 크게 떨어지지 않아 우선심사 물량을 오픈하게 됐다”고 말했다.
  • 손님이 물건 주는 점빵

    손님이 물건 주는 점빵

    대구에는 특이한 점빵이 있다. 빵집이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점빵이다. ‘키다리 기부점빵’이라는 이름으로 지난해 4월 첫선을 보였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이마트 만촌점, 홈플러스 성서점 등 대형 유통점 3곳에서 시작됐다. 지난 7월에 홈플러스 칠곡점, 이마트 반야월점·월배점·칠성점 등 4곳이 추가되면서 모두 7곳의 키다리 점빵이 생겼다. 시민들이 대형 유통점에서 장을 보면서 생필품이나 식료품을 넣으면 푸드뱅크·푸드마켓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진다. 치약, 칫솔, 휴지, 라면, 통조림 등 기부품도 다양하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점빵당 월평균 50만원으로 모두 350만원 정도다. 키다리 기부점빵의 선한 영향력도 상당하다. 시민들의 기부 행위가 잇따르자 유통업체와 공무원 등 다양한 계층이 동참했다. 홈플러스 칠곡점에서는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마트 내 진열 상품 교체 및 정리를 통해 마련한 생활용품, 문구류, 식품 등이다. 이전에는 이렇게 나온 물품들을 자체 소진했다. 칠곡점은 앞으로도 키다리 기부점빵에 기부를 하기로 했다. 추석 장을 보기 위해 마트를 찾은 시민들도 키다리 기부점빵에 물품을 잇따라 기부하고 있다. 이웃과 함께 명절을 보내고자 하는 마음이 기부 행렬을 이어지게 한 것으로 시는 판단한다. 시는 키다리 기부점빵의 브랜드도 개선했다. 간단하면서도 정감 있게 사업의 정체성이 스며드는 디자인을 새롭게 제작했다. 김동우 대구시 복지국장은 “추석에 힘든 시간을 보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 주는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속초시 탄소중립 실천으로 23일까지 페트병 등을 멀티탭으로 교환 이벤트 열어

    속초시 탄소중립 실천으로 23일까지 페트병 등을 멀티탭으로 교환 이벤트 열어

    “투명 페트병, 우유팩 모아 오면 전력 차단 멀티탭 교환해 드립니다.” ‘탄소중립’을 핵심 아젠다로 정한 강원도 속초시가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이달 6일~ 23일까지 탄소중립 실천 이벤트를 실시하고 나섰다. 속초시는 6일 정부의 자원순환의 실천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취지에 동참하기 위해 멀티탭 교환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실천의 시작인 자원순환 인식을 높이기 위해 투명 페트병이나 우유팩, 음료나 두유 종이팩 20개를 모아 시청 환경과로 제출하면 대기전력 차단 멀티탭과 교환해주고 있다. 투명페트병은 생수나 음료용 페트병으로 내용물을 깨끗이 비우고 라벨을 제거한 후 압착시켜 뚜껑을 닫아서 가지고 오면 된다. 우유팩이나 종이팩도 내용물을 비우고 빨대나 플라스틱 뚜껑은 분리하여 펼쳐서 말린 후 가지고 오면 교환이 가능하다. 행사는 기간 중 1인 1회에 한해서만 참여 가능하고 선착순 150명까지 진행된다. 경품이 모두 소진되면 이벤트는 조기에 마감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탄소중립’은 민선8기 속초시 주요 추진사업의 핵심 가치로 이번 이벤트는 탄소중립과 기후대응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생각과 의지를 되새기는 유의미한 경험이 될 것이다”며 “작은 실천이 탄소중립으로 나아가는 큰 변화의 시작이며 그냥 버리면 쓰레기가 되지만 제대로 배출하면 자원이 된다는 인식이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아산페이, ‘동네서점’ 살린다…아산페이로 구매 15% 캐시백

    아산페이, ‘동네서점’ 살린다…아산페이로 구매 15% 캐시백

    충남 아산시는 독서문화 확산과 지역 서점의 경영난을 해소하기 위해 ‘우리 동네서점 북적북적(BOOK적BOOK적) 캐시백 지원사업을 7일부터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우리 동네서점 북적북적 캐시백 지원사업’은 충청남도인증서점에서 아산페이(모바일, 카드)로 도서를 구매하면 결제액의 15%를 월 최대 2만 원까지 아산페이로 캐시백으로 되돌려 준다. 이번 사업은 1260만 원(도비 760만, 시비 500만)이 투입돼 올해 연말까지 시행되며, 예산 소진 시 사업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현재 지원사업 적용 대상인 아산시 충청남도 인증서점은 △문화서점 △아산문고 △아산서점 △영진서점 △유림서점 △중앙서점 △한울서점 △형제서점 등 8개다.
  • ‘이효리♥’ 이상순 제주 카페도 ‘힌남노’ 대비

    ‘이효리♥’ 이상순 제주 카페도 ‘힌남노’ 대비

    가수 이효리(43)의 남편 가수 이상순(47)이 운영하는 제주도 카페가 태풍 힌남노 대비에 들어갔다. 이상순의 제주도 카페 측은 5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풍으로 인해 오시는 길이 험난할 듯합니다”라며 “바닷가 마을이라 특히 바람이 많이 불 듯하니, 예약 때문에 너무 무리해서 오시지 않으셔도 됩니다”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오늘은 당일 취소를 하시더라도 예약금은 다시 돌려드리려고 합니다”라고 공지하며 카페 방문을 못하는 경우 사전에 예약 취소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다들 태풍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상순이 제주 구좌읍에서 운영 중인 이 카페는 오픈 당시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수많은 손님이 몰리자 이상순 카페 측은 지난 7월 “더운 날씨에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분들, 재료가 소진되어 더 손님을 받지 못해 돌아가신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죄송하다. 이대로 영업하기에는 근처 주민 분들께 불편함을 끼칠 것 같아, 당분간은 예약제로 운영해야 할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알린 바 있다.
  • 경남 전통시장에서 수산물 사면 상품권 최대 2만원 환급

    경남 전통시장에서 수산물 사면 상품권 최대 2만원 환급

    경남도는 2일부터 8일까지 거제고현시장과 고성시장, 남해전통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일정금액 이상 구입하면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를 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지속되는 고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기간에 모두 1억 7600만원 규모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한다. 시장별 환급 규모는 각 전통시장의 국내산 수산물 취급규모를 고려해 거제고현시장·남해전통시장 각각 7300만원, 고성시장은 3000만원이다. 당일 구매한 국내산 수산물 결제 카드영수증과 현금영수증을 제출하면 구매금액에 따라 환급을 받을 수 있다. 환급금액은 6만 8000원 이상 구매했을 때는 2만원, 5만 1000원 이상~6만 8000원 미만은 1만 5000원, 3만 4000원 이상~5만 1000원 미만은 1만원, 1만 7000원 이상~3만 4000원 미만 구매 때는 5000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받을 수 있는 품목은 국내산 수산물만 해당된다. 젓갈류 등 국내산 원물을 이용한 가공식품도 포함된다. 정부비축 방출 수산물과 횟집을 비롯한 일반음식점은 환급대상에서 제외된다. 남해전통시장 상인회 측은 이번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추석을 맞아 시장을 찾는 고객과 국내산 수산물을 취급하는 시장 점포를 비롯한 수산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경남도는 시장별 상품권 환급 지급액이 조기에 소진될 수 있어 해당 시장에 상품권 소진 여부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성흥택 경남도 해양항만과장은 “물가안정 대책의 하나로 추진하는 이번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가 도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주고 수산물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기를 살리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품권 소진 여부 확인을 비롯해 자세한 사항은 거제고현시장 055-635-8190, 고성시장 055-674-6931, 남해전통시장 055-864-3592로 문의하면 된다.
  • 15만원 이상 구매때 최대 6만원까지 할인… 더 세일페스타 정말 ‘탐나오’

    15만원 이상 구매때 최대 6만원까지 할인… 더 세일페스타 정말 ‘탐나오’

    제주여행 공공플랫폼 ‘탐나오’에서 가을맞이 ‘더 세일페스타(더.세.페)’를 9·10월 두 달간 진행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협회에 따르면 치솟는 항공료와 여행 경비 부담 등으로 위축된 여행심리 회복을 돕고, 추석맞이 장바구니 물가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행사 기간에는 항공권을 제외하고 탐나오에 입점된 모든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40% 할인쿠폰이 1인 5장씩 제공된다. 또한 15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6만 원까지 할인 혜택이 지원된다. 할인쿠폰은 사이트 회원가입 후 발급받을 수 있고, 행사 종료 전까지 상품별 결제 단계에서 사용 가능하다. 특히 기간 내 할인쿠폰을 3장 이상 사용한 고객을 위해 별도의 구매금액별 특산품 증정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이번 행사는 10월 31일까지 탐나오 누리집(www.tamnao.com)과 모바일 앱 탐나오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탐나오는 도내 관광사업체의 온라인 판로 개척과 성장을 돕기 위해 2016년 1월부터 본격 운영된 국내 최초 공공 여행 플랫폼으로, 항공권부터 렌터카, 선박, 숙박, 관광지, 레저, 맛집, 특산품과 기념품까지 제주여행의 모든 것을 손쉽게 예약하고 구매할 수 있다. 입점업체에는 다른 온라인여행사(OTA) 대비 저렴한 수준의 5.5% 판매수수료와 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원을, 소비자에게는 편리한 원스톱 구매와 다양한 이벤트 제공을 통해 관광사업체와 관광객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역상생 플랫폼이다. 현재 제주 지역화폐 ‘탐나는전’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고객참여형 지역사회공헌 포인트제’를 도입할 예정이다. 김애숙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국장은 “이번 탐나오의 ‘더 세일 페스타’를 통해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탐나오가 도내 영세소상공인과 소비자 상생에 기여하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송파 상인회 추석용품 7일까지 할인 판매

    송파 상인회 추석용품 7일까지 할인 판매

    서울 송파구가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회와 함께 ‘2022년 추석 명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1일부터 7일까지 풍납시장, 새마을시장, 마천중앙시장, 마천시장, 방이시장, 석촌시장, 문정동로데오상점가 등에서 제수용품, 추석선물세트, 의류 등을 할인 판매한다. 전통시장별로 구매 금액대에 따라 온누리상품권도 증정한다. 마천중앙·마천·방이시장은 5만원 이상, 새마을·석촌시장은 3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권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상품권 증정 행사는 준비된 수량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구는 추석 연휴를 맞아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전통시장 상인과 종업원을 대상으로 자가진단키트를 공급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힘쓰고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고물가 시대 소비자의 부담을 덜어 구민들이 알뜰하게 명절을 준비하고 어려움을 겪어 온 소상공인이 매출을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이번 추석에도 금천G밸리사랑상품권과 함께 하세요

    이번 추석에도 금천G밸리사랑상품권과 함께 하세요

    서울 금천구는 9월 1일 오후 2시에 하반기 금천G밸리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되는 상품권은 총 133억원 규모다. 1인당 월 70만원 한도에서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연말정산 시 30%의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구는 상반기에 발행한 금천G밸리사랑상품권이 모두 조기에 소진된 만큼, 하반기에 발행하는 상품권도 빠른 시일 내 소진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금천G밸리사랑상품권은 1일 오후 2시부터 ▲서울페이 플러스(서울Pay+) ▲신한 쏠(신한Sol) ▲신한플에이(신한pLay) ▲머니트리 ▲티머니페이 총 5개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발행되는 금천G밸리사랑상품권이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과 지역 내 소상공인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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