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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용석 모든 방송 하차, “모든 방송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

    강용석 모든 방송 하차, “모든 방송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

    20일 강용석 법무법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부로 강용석이 모든 방송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 하겠다”고 전했다. 강용석 측은 모든 방송 하차 발표와 함께 불륜스캔들에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서도 말끔히 해소시키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유부녀 A씨와 강용석이 홍콩 여행을 다녀왔다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두 사람의 문자 대화 내용도 공개했으며 A씨가 식사를 하고 계산한 카드 영수증에는 영문으로 ‘용석’이라는 이름이 적혀있었다. 이에 대해 강용석 측은 법정에 제출된 사진과 보도된 사진이 명백히 다르며, 조작 내지는 위·변조됐다고 주장했다. 공개된 메신저 내용도 전체 중 일부를 발췌해 왜곡된 것이라면서 해당 매체를 상대로 법적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中 상하이지수 6% ‘급전직하’

    해외 주요 투자은행(IB)들이 중국의 올해 경제 성장률이 7%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을 잇따라 내놓는 가운데 18일 중국 주식시장이 급락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6.15%(245.51포인트) 내린 3748.16으로 마감했다. 선전지수도 1.14%가 빠졌다. 인민은행이 이날 1200억 위안(약 22조원)에 이르는 역(逆)환매조건부채권 발행 방식으로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발표하면서 기준금리 인하 등 추가 부양책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에 투자심리가 나빠진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지난해 1월 1500억 위안을 공급한 이후 19개월 만에 최대 규모이다. 조병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중국 상하이지수가 4000선에 다다르면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온다”며 “중국 경기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주가가 많이 오르지 않을 것이라는 심리가 개인 투자자 중심으로 퍼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 경제는 올 상반기 7% 성장을 했지만 하반기에는 중국 정부가 내건 올해 목표치(7%) 달성이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퍼지고 있다. 올해 연간 기준으로 7%대 성장을 못 하면 톈안먼 사태 다음해인 1990년(3.80%) 이래 25년 만에 처음으로 성장률이 7% 아래로 떨어지는 것이다. 세계 주요 금융기관 15곳이 전망한 중국의 올해 성장률은 평균 6.9%로 나타났다. 바클레이즈와 씨티그룹, 골드만삭스, 알리안츠, 크레디트스위스는 6.8%로 내다봤다. 노무라, 스탠다드차타드, 소시에테제네랄은 각각 6.9%로 예상했다. JP모건과 도이치방크, ING, 매쿼리, 모건스탠리는 7.0%를, HSBC와 BNP파리바는 7.1%를 제시했다. 국제통화기금(IMF)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6.8%로 전망했다. 이런 성장치는 최근 발표된 중국의 경제지표들에서도 뒷받침된다. 중국의 지난달 산업생산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 늘어나 시장 전망치(6.6% 증가)와 전월(6.8% 증가) 수치를 훨씬 밑돌았다. 중국 경제가 흔들리면 한국 경제도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 중국은 한국의 최대 교역 상대국이기 때문이다. 한국의 국내총생산(GDP)에서 대중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5.42%에 이른다. 중국 경제가 1% 포인트 하락하면 아시아 국가들의 성장률은 0.3% 포인트 떨어진다는 IMF 분석도 나왔다. 한편 한국 주식시장도 하락했다. 코스피는 이날 12.26포인트(0.62%) 내린 1956.26으로, 코스닥지수는 3.08% 급락하면서 700선이 무너진 699.80으로 장을 마감했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소녀시대 You Think 공개, 복고 소시에서 돌변

    소녀시대 You Think 공개, 복고 소시에서 돌변

    19일 0시 소녀시대 ‘You Think’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소녀시대 ‘You Think’에는 서현을 비롯해 써니의 과감한 보컬과 효연의 강렬한 랩, 파워풀한 안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You Think’는 강렬한 팝댄스 장르로 멤버들의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곡. 이별 후 끊임없이 나쁜 루머와 험담을 퍼트리는 전 남자친구에게 따끔하게 충고하는 여자의 당찬 모습을 가사에 담았다. 소녀시대는 앞서 전날 공개된 ‘라이언 하트’에서는 ‘복고 소시’의 귀환을 연상케 하는 헤어스타일과 의상으로 귀여운 매력을 뽐낸 바 있다. 소녀시대는 21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22일 MBC ‘쇼! 음악중심’, 23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타이틀 곡 ‘Lion Heart’와 ‘You Think’의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따뜻한 영애씨

    따뜻한 영애씨

    한류스타 이영애(44)씨가 지난 4일 경기 파주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북한의 지뢰 도발로 중상을 당한 두 병사에게 성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 이영애씨의 소속사 리어소시에이트는 18일 “이영애씨가 소속사도 모르게 두 병사를 위해 5000만원을 기부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영애씨는 재단법인 육군부사관학교발전기금을 통해 이번 사고로 부상한 김정원(23) 하사와 하재헌(21) 하사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당시 수색작전을 하던 김 하사는 지뢰를 밟아 오른쪽 발목이 절단됐고, 하 하사는 오른쪽 다리 무릎 위와 왼쪽 다리 무릎 아래쪽이 절단됐다. 소속사는 “이영애씨가 이번 기부 외에도 평소 부사관 발전에 관심을 보이며 육군부사관학교발전기금을 통해 수천만원을 기부해 왔다”고 밝혔다. 이영애씨는 내년 방송되는 SBS TV 드라마 ‘사임당, 더 허스토리’를 통해 11년 만에 복귀한다. 이은주 기자 erinl@seoul.co.kr
  • 세월호 인양 첫 수중조사 착수, 수색종료 281일 만에..“중국인 잠수사 96명 수중작업”

    세월호 인양 첫 수중조사 착수, 수색종료 281일 만에..“중국인 잠수사 96명 수중작업”

    세월호 인양 첫 수중조사 착수, 수색종료 281일 만에..“중국인 잠수사 96명 수중작업” ‘세월호 인양 첫 수중조사’ 해양수산부와 수중구난업체 상하이샐비지 컨소시엄이 19일 세월호 인양을 위한 첫 수중조사에 착수했다. 세월호 인양 첫 수중조사 착수는 실종자 9명을 남긴 채 수색작업을 종료한 지 281일 만이다. 세월호는 맹골수도 수심 약 44m 지점에 뱃머리를 동쪽으로 두고 좌측면이 바닥에 닿은 채 누워 있다. 6825 톤급인 세월호는 침몰 후 조류·뻘 흡착력 등을 고려했을 때 수중 무게가 8500톤 정도일 것으로 추정된다. 정부는 지난 4월 22일 세월호를 인양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공식 발표한 후 인양업체 선정을 위한 국제 입찰 공고를 거쳐 7월 5일 최우선 협상 대상자로 상하이샐비지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상하이샐비지는 이달 15일 중국인 잠수사 96명 등 약 150명을 태운 바지선과 예인선을 한국으로 가져와 세월호 침몰 지점에 닻을 내리고 해상 기지를 구축했다. 이들은 응급상황이 없는 한 육지에 오르지 않고, 수온이 낮아져 잠수가 불가능해지기 전인 10월 말까지 해상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수중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정부는 세월호 인양에 필요한 예산 851억원을 잔존유 제거·유실방지 작업 후 25%, 세월호 선체인양 및 지정장소 접안 시 55%, 육지로 끌어올린 후 20% 등 세 차례로 나눠 지급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세월호 인양 첫 수중조사, 드디어 시작했구나”, “세월호 인양 첫 수중조사, 실종자 잔해라도 찾을 수 있기를”, “세월호 인양 첫 수중조사, 중국 인력이네”, “세월호 인양 첫 수중조사, 잠수사 건강에도 유의해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스 캡처(세월호 인양 첫 수중조사)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소녀시대 You Think 공개, 청순은 없다 ‘시크 소시’

    소녀시대 You Think 공개, 청순은 없다 ‘시크 소시’

    19일 0시 소녀시대 ‘You Think’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소녀시대 ‘You Think’에는 서현을 비롯해 써니의 과감한 보컬과 효연의 강렬한 랩, 파워풀한 안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You Think’는 강렬한 팝댄스 장르로 멤버들의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곡. 이별 후 끊임없이 나쁜 루머와 험담을 퍼트리는 전 남자친구에게 따끔하게 충고하는 여자의 당찬 모습을 가사에 담았다. 소녀시대는 21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22일 MBC ‘쇼! 음악중심’, 23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타이틀 곡 ‘Lion Heart’와 ‘You Think’의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소녀시대 You Think 공개, 복고 소시에서 돌변

    소녀시대 You Think 공개, 복고 소시에서 돌변

    19일 0시 소녀시대 ‘You Think’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소녀시대 ‘You Think’에는 서현을 비롯해 써니의 과감한 보컬과 효연의 강렬한 랩, 파워풀한 안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You Think’는 강렬한 팝댄스 장르로 멤버들의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곡. 이별 후 끊임없이 나쁜 루머와 험담을 퍼트리는 전 남자친구에게 따끔하게 충고하는 여자의 당찬 모습을 가사에 담았다. 소녀시대는 앞서 전날 공개된 ‘라이언 하트’에서는 ‘복고 소시’의 귀환을 연상케 하는 헤어스타일과 의상으로 귀여운 매력을 뽐낸 바 있다. 소녀시대는 21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22일 MBC ‘쇼! 음악중심’, 23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타이틀 곡 ‘Lion Heart’와 ‘You Think’의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소녀시대 You Think 공개, 서현 과감한 다리찢기 퍼포먼스 ‘섹시 매력 폭발’

    소녀시대 You Think 공개, 서현 과감한 다리찢기 퍼포먼스 ‘섹시 매력 폭발’

    소녀시대 You Think 공개, 서현 과감한 다리찢기 퍼포먼스 ‘아찔’ ‘소녀시대 You Think 공개’ 소녀시대 신곡 ‘You Think(유 띵크)’가 공개됐다. 19일 0시 소녀시대 ‘You Think’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가운데 멤버 서현이 고음을 비롯해 아찔한 다리찢기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에 공개된 소녀시대 ‘You Think’에는 서현을 비롯해 써니의 과감한 보컬과 효연의 강렬한 랩, 파워풀한 안무도 인상적이다. 소녀시대는 앞서 전날 공개된 ‘라이언 하트’에서 ‘복고 소시’의 귀환을 연상케 하는 헤어스타일과 의상으로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에 공개된 ‘You Think’에서는 소녀시대만의 또 다른 색깔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소녀시대 ‘You Think’ 뮤직비디오 캡처(소녀시대 You Think 공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세월호 인양 첫 수중조사, 선박 절단 없이 통째로 인양한다..’세계최초’ 대체 왜?

    세월호 인양 첫 수중조사, 선박 절단 없이 통째로 인양한다..’세계최초’ 대체 왜?

    세월호 인양 첫 수중조사, 선박 절단 없이 통째로 인양한다 세월호 인양 첫 수중조사가 시작됐다. 해양수산부와 수중구난업체 상하이샐비지 컨소시엄이 19일 세월호 인양을 위한 첫 수중조사에 착수했다. 세월호 인양 첫 수중조사 착수는 실종자 9명을 남긴 채 수색작업을 종료한 지 281일 만이다. 세월호는 선박 절단 없이 통째로 인양된다. 전 세계 어디에서도 세월호 규모의 선박을 절단 없이 통째로 인양한 사례는 없다. 특히 ‘실종자 9명이 남아있는 배’를 육상으로 인양해야 하기 때문에 부담이 더 크다. 세월호는 맹골수도 수심 약 44m 지점에 뱃머리를 동쪽으로 두고 좌측면이 바닥에 닿은 채 누워 있다. 6825 톤급인 세월호는 침몰 후 조류·뻘 흡착력 등을 고려했을 때 수중 무게가 8500톤 정도일 것으로 추정된다. 정부는 지난 4월 22일 세월호를 인양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공식 발표한 후 인양업체 선정을 위한 국제 입찰 공고를 거쳐 7월 5일 최우선 협상 대상자로 상하이샐비지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상하이샐비지는 이달 15일 중국인 잠수사 96명 등 약 150명을 태운 바지선과 예인선을 한국으로 가져와 세월호 침몰 지점에 닻을 내리고 해상 기지를 구축했다. 이들은 응급상황이 없는 한 육지에 오르지 않고, 수온이 낮아져 잠수가 불가능해지기 전인 10월 말까지 해상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수중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뉴스 캡처(세월호 인양 첫 수중조사)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소녀시대 You Think 공개, 복고 이어 ‘섹시+시크’ 서현 다리찢기까지..’아찔’

    소녀시대 You Think 공개, 복고 이어 ‘섹시+시크’ 서현 다리찢기까지..’아찔’

    소녀시대 You Think 공개, ‘이번엔 섹시+시크’ 서현 과감한 다리찢기까지..아찔 ‘소녀시대 You Think 공개’ 소녀시대 신곡 ‘You Think(유 띵크)’가 공개됐다. 19일 0시 소녀시대 ‘You Think’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가운데 멤버 서현이 고음을 비롯해 아찔한 다리찢기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에 공개된 소녀시대 ‘You Think’에는 서현을 비롯해 써니의 과감한 보컬과 효연의 강렬한 랩, 파워풀한 안무도 인상적이다. 소녀시대는 앞서 전날 공개된 ‘라이언 하트’에서 ‘복고 소시’의 귀환을 연상케 하는 헤어스타일과 의상으로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에 공개된 ‘You Think’는 강렬한 팝댄스 장르로 멤버들의 강렬한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You Think’는 이별 후 끊임없이 나쁜 루머와 험담을 퍼트리는 전 남자친구에게 따끔하게 충고하는 여자의 당찬 모습을 가사에 담았다. 공개된 ‘You Think’ 뮤직비디오는 노래 가사를 적극 반영해 당당하고 쿨한 여성상을 표현했다. 다양한 각도의 다이내믹한 앵글로 촬영해 멤버들의 역동적인 안무를 포착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You Think 공개, 또다른 매력이네”, “소녀시대 You Think 공개, 까도 까도 새로운 양파 매력”, “소녀시대 You Think 공개, 강렬 콘셉트 마음에 들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소녀시대 ‘You Think’ 뮤직비디오 캡처(소녀시대 You Think 공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소녀시대 You Think 공개, ‘이번엔 시크 소시’

    소녀시대 You Think 공개, ‘이번엔 시크 소시’

    19일 0시 소녀시대 ‘You Think’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소녀시대 ‘You Think’에는 서현을 비롯해 써니의 과감한 보컬과 효연의 강렬한 랩, 파워풀한 안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You Think’는 강렬한 팝댄스 장르로 멤버들의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곡. 이별 후 끊임없이 나쁜 루머와 험담을 퍼트리는 전 남자친구에게 따끔하게 충고하는 여자의 당찬 모습을 가사에 담았다. 소녀시대는 21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22일 MBC ‘쇼! 음악중심’, 23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타이틀 곡 ‘Lion Heart’와 ‘You Think’의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넥슨 김정주, 위메프에 1000억 투자

    넥슨 김정주, 위메프에 1000억 투자

    김정주(왼쪽) 넥슨 대표가 소셜커머스업체 위메프에 1000억원을 투자했다. 위메프는 김 대표가 대표로 있는 넥슨 지주회사 NXC로부터 제3자 배정 유상증자 형태로 1000억원을 투자받았다고 17일 밝혔다. NXC 측은 “소셜커머스 비즈니스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생각하며 위메프가 이커머스(전자상거래) 기업에서 중요한 지표인 트래픽과 거래액 면에서 쿠팡과 1등을 다투고 있는 등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해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NXC의 위메프에 대한 투자는 김 대표가 허민(오른쪽) 원더홀딩스 대표 간 개인적인 친분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셜커머스 업계 3위 위메프는 허 대표가 소유하고 있는 회사다. 넥슨은 2008년 허 대표의 게임업체 네오플을 3800억원에 인수한 적이 있다. 최근 위메프를 비롯한 쿠팡 등 소셜커머스 업체의 외부 투자 유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국내 1위 쿠팡은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일본 소프트뱅크로부터 10억 달러(약 1조 1000억원)를 투자받았다. 2위 티켓몬스터도 글로벌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KKR·앵커에쿼티파트너스 컨소시엄으로부터 5000억원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사이언스 톡톡] 비만 잡을 꿈의 호르몬 ‘이리신’ 질량분석으로 존재 확인했다

    [사이언스 톡톡] 비만 잡을 꿈의 호르몬 ‘이리신’ 질량분석으로 존재 확인했다

    안녕? 나는 무지개의 여신 ‘이리스’(Iris)야. 대지의 여신 ‘가이아’의 아들 ‘타우마스’가 아버지이고, 바다의 님프 ‘엘렉트라’가 어머니지. 난 서풍의 신 ‘제피로스’와 결혼해 아들 ‘에로스’를 낳았지.신의 뜻을 인간에게 전달하는 것이 내 일이야. 원래는 ‘제우스’의 사자(使者)였는데, ‘헤르메스’가 나타나면서 업무를 나눴어. 신화의 시대가 아닌 과학의 시대에 내가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는 재미있는 소식을 들었어. 미국 하버드대 의대 브루스 스피겔만 교수란 사람이 쥐에게 운동을 시키니까 근육에서 새로운 호르몬이 나와 지방을 연소시킨다는 연구를 2012년 과학저널 ‘네이처’에 발표했더군. 새로운 호르몬이 근육 신호를 지방조직에 전하는 역할을 한다고 해서 내 이름을 따 ‘이리신’이라고 지었다지 뭐야. 어쨌든 이리신은 혈액을 타고 흐르면서 비만을 유발시키는 백색지방을 칼로리를 소모하는 갈색지방으로 바꿔준대. 실제로 10주 동안 운동을 한 사람 몸의 혈중 이리신 농도가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2배 이상 높다는 결과도 있더라고. 과학에서 연구는 다른 사람이 하더라도 똑같은 결과가 나와야 ‘재현 가능성’이 보장된다고 하잖아. 그런데 다른 연구팀들이 똑같은 실험을 했는데 결과가 들쭉날쭉이고, 심지어 이리신을 발견하지 못한 연구자들도 많았대. 그러다 보니 스피겔만 교수가 연구 성과를 조작했다는 소문까지 돌더군. 현대사회의 질병이라고까지 불리는 비만을 부작용 없이 해결할 수 있는 생체물질을 찾아냈다고 어린애처럼 좋아하다가 거짓말쟁이라는 비난까지 쏟아지니까 어찌나 좌절하던지. 그렇게 끝나나 싶었는데, 얼마 전 스피겔만 교수가 질량분석이라는 정밀한 분석법으로 사람에게서 이리신을 찾아냈대. 연구팀은 이번에 운동을 한 사람과 하지 않은 사람의 혈액 속 단백질 조각인 ‘펩타이드’를 대상으로 질량분석을 했는데 운동을 한 사람에게서 이리신이 발견됐대. 질량분석은 미량의 물질까지 찾아낼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이리신의 존재를 의심했던 연구자들도 이번 연구 결과를 환영하는 분위기야. 생물학 분야의 세계적인 저널인 ‘셀’ 13일자 온라인판 논문으로 실렸지. 동양을 여행하고 온 헤르메스한테 들었는데 그쪽에는 ‘와신상담’이란 말이 있다며. 스피겔만 교수의 경우가 딱 그게 아닌가 싶어. 하늘에서 보고 있노라면 요즘은 예전 사람들보다 뭐든지 쉽게 싫증 내고 포기하는 것 같아. 자기가 원하는 것이 있다면 포기하지 말고 스피겔만 교수처럼 끝까지 가보라고. 그럼 내가 신에게서 좋은 소식을 전해 줄지도 모르잖아. 호호호.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모건 프리먼 ‘스캔들 루머’ 의붓손녀 뉴욕서 피살돼

    모건 프리먼 ‘스캔들 루머’ 의붓손녀 뉴욕서 피살돼

    배우 모건 프리먼(오른쪽·78)의 의붓손녀 에디나 하인즈(왼쪽·33)가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칼에 찔려 사망했다고 뉴욕포스트가 보도했다. 용의자로 체포된 남자 친구(30)는 “악마야, 물러가라”라고 엑소시즘을 연상시키는 고함을 외치며 하인즈를 공격했다고 목격자들은 전했다. 뉴욕 경찰은 이날 오전 3시쯤 신고를 받고 출동해 16군데를 찔린 채 자신의 아파트 앞길에 쓰러져 있는 하인즈를 할렘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병원 측은 사망 진단을 내렸다. 프리먼의 첫째 부인 지넷 아다이어 브래드쇼의 손녀인 하인즈는 배우였다. 지난해 프리먼과 하인즈는 ‘루스 앤 알렉스’에 함께 출연했고, 시사회장 등에 동반할 정도로 가까웠다. 앞서 2012년 둘 사이에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루머나 결혼설이 나돈 적도 있다. 프리먼은 대변인을 통해 “하인즈는 재능 있는 배우였고, 그를 만나고 알게 되어 행운이었다”면서 “그가 우리의 마음과 생각, 기도 속에서 밝게 빛날 것”이라고 애도 성명을 발표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경제 블로그] 누군 뛰어들고 누군 발 빼고… 인터넷銀 누가 웃을까

    [경제 블로그] 누군 뛰어들고 누군 발 빼고… 인터넷銀 누가 웃을까

    금융권에서 가장 먼저 인터넷전문은행 진출 의사를 밝혔던 미래에셋이 두 달여 만에 ‘철회’를 선언했습니다. “잘하는 것을 잘하겠다”는 게 미래에셋의 변(辯)입니다. 하지만 “돈 냄새를 가장 잘 맡는다”는 미래에셋이 인터넷은행에서 철수하기로 한 것은 “돈이 안 된다는 결론을 내려서 아니겠느냐”라는 얘기가 금융권에서 분분합니다. 인터넷은행의 초기 투자 비용은 수천억원대로 추산되지만, 수익성은 그 누구도 예측을 못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금융 당국의 기류상 아무래도 인터넷은행 주도권은 정보통신기술(ICT) 업체로 넘어갈 게 분명해 보입니다. 미래에셋으로서는 모험에 비해 얻을 게 별로 없다고 판단할 법도 합니다. 미래에셋이 인터넷은행을 포기한 날 국민은행은 다음카카오 컨소시엄과 손을 잡았습니다. 전날 다음카카오에게서 “같이 해보자”는 제안을 받고 하루 만에 전격 참여하기로 결정했다는 게 국민은행 측 설명입니다. 구체적인 제휴 조건은 차차 조율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국민은행은 지분 10% 이상을 갖겠다는 태도입니다. 하지만 다음카카오가 순순히 응할지는 미지수입니다. 다음카카오에게 국민은행은 그저 사업 신청 요건을 갖추기 위한 하나의 구성원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국민은행이 너무 성급하게 다음카카오의 제안을 받아들였다는 말들이 나오는 것도 이런 맥락에서입니다. 똑같은 제안을 우리은행이 거절한 것도 흥미로운 대목입니다. 비공식적이기는 하지만 우리은행은 국민은행에 앞서 다음카카오 인사로부터 컨소시엄 참여 제안을 받고 거절했다고 합니다. KT-교보생명과 물밑 협상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참여 조건이 맘에 들지 않았다고 하네요. “(인터넷은행 설립 뒤) 유동성에 문제가 생기면 은행이 책임져야 하는데 10% 정도의 지분으로는 어림도 없다”는 게 우리은행의 생각입니다. 우리은행은 어느 은행보다 인터넷은행 시범 인가에 목말라 있습니다. ‘인터넷은행 1호 사업자’라는 수식어를 얻게 되면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민영화 추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 해도 득과 실을 신중하게 따지는 분위기입니다. 신한, 농협은행 등은 이번 시범 인가에 참여하지 않기로 잠정 결론을 냈습니다. 하나은행은 인터파크-SK텔레콤 컨소시엄의 참여를 저울질하고 있고, 미래에셋 컨소시엄에 관심이 많았던 기업은행은 다른 짝을 찾고 있는 중입니다. 권선주 기업은행장의 말처럼 인터넷은행은 ‘반드시 뛰어들어야 할 새로운 시장’일까요. 아니면 대다수 행장들 생각처럼 ‘인터넷뱅킹과의 차별성이 별로 없어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은 시장’일까요. 누구의 판단이 옳을지 사뭇 ‘미래’가 궁금해집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이명선 기자가 만난 사람] 농업6차산업화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받은 천춘진 대표

    [이명선 기자가 만난 사람] 농업6차산업화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받은 천춘진 대표

    ”농업을 사랑하고 우리네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조합이름을 ‘애농’으로 정했습니다.” 멀고먼 옛날 이스라엘이 이집트에서 430년간 종살이를 했다고 한다. 왜 그들이 종살이를 했을까. 종살이의 시작은 식량 때문이었고 더 중요한 건 식량을 구하러 이집트로 넘어갈 때 금은보화를 갖고 갔다는 사실이다. 농업이 없는 경제대국은 이 같은 역사를 되풀이한다. 농산물은 우리의 혈액과도 같다. 환자를 위해 수혈을 한 사람이 죽는다면 진정한 수혈의 의미가 있을까. 농업은 국가의 근간산업이요, 국민의 건강은 국력이기에 흙을 살리고 건강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다. 흙을 살리고 우리의 건강을 살리는 마음으로 일신우일신하는 자세로 후세에게 뜻있는 유물을 남겨주도록 노력하겠다는 애농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지난 12일 농업의 6차산업화에 대한 대국민 관심도 제고를 위해 열린 ”제3회 6차산업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애농영농법인’의 천춘진 대표를 만나 그의 남다른 우리농산물사랑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일본 유학까지 했는데 어떻게 새싹농업에 관심을 갖게 됐나. ― 1993년 일본 유학 당시 단 한 번의 냉해로 일본 내 식량파동이 발생했다. 이 냉해로 일본 전 국민은 쌀을 구하려고 슈퍼 앞에 50m, 100m씩 1만엔짜리를 들고 줄을 서게 되었고, 쌀이 부족해지니 일본 정부는 태국산 쌀을 수입하여 일본 국민들에게 공급했지만 밥맛이 좋지 않아 어렵게 구한 쌀을 검은 봉투에 싸서 버리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또한 단 한 번의 냉해로 쌀값은 폭등하고 사람들의 심리는 매우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며, 식량이 무기화될 수 있음을 목격한 후 ‘농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게 됐다. 그후 농학박사를 받고 일본 민간연구소에서 친환경자재를 개발하다가 우리 농업의 현장에서 우리 농민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일을 하고자 12년간의 일본생활을 정리하고, 2004년 3월에 귀국 및 귀농하게 됐다. 국내 최초로 ‘어린잎채소’ 를 도입하여 전북을 시작으로 국내에 보급하였고, 진안군 내 생산량 100%를 수매, 판매대행을 하던 중 잉여물량에 대한 손실 발생이 매년 너무 커져서 가공을 고민하게 됐다. → 애농영농조합의 주생산작물 ‘새싹’이란 무엇이고 그 효능은. ―애농의 주생산 품목은 “어린잎채소”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의하면 성장한 채소에 비해 비타민과 무기질이 3~5배 많은 기능성 채소다. 귀농 당시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농업을 고민하다가 일본에서 우연하게 어린잎채소를 발견했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생산기술 확립 후 지역을 비롯해 국내에 보급하게 됐다. 어린싹채소 재배는 모두 100% 유기농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생산 면적은 전북 진안에 1만여평이다. 어린잎채소 효능으로는 브로콜리새싹의 경우 일반 브로콜리보다 항암효과가 있는 ‘설포라페인(Sulforaphane)’ 함량이 30배 정도 많다. 이외에도 항비만 효과(다이어트), 항당뇨 효과, 함염증 효과, 항산화 효과, 아토피 개선 효과가 있다. → 농식품부 6차산업 대상을 받기까지 잇단 실패와 시련의 연속이었다는데. ― 일본에서 귀농을 준비하면서 우연히 만난 어린잎채소의 씨앗을 들여와 친환경 농법으로 상품개발에 매달리기 시작했고, 실험과 실패를 거듭한 끝에 드디어 재배에 성공했다. 하지만 또 다시 난관에 봉착하고 말았다. 그것은 다름 아닌 판로였다. 식단이 서구화되는 한국에서 샐러드용 마이크로 채소가 통할 줄 알았지만 현실은 그렇게 녹록지 않았다. 가격이 문제였다. 다시 원가를 낮추기 위한 연구를 시작했고 수백 번의 실험 끝에 판매가를 절반정도의 가격으로 낮출 수 있었고 이때부터 매출은 급증하기 시작했다. 첫해 20평에서 시작한 비닐하우스는 어느새 80여동(1만평 규모)으로 증가했고, 400만원이던 첫해 매출은 10년이 지난 2014년도 27억원을 기록했다. 2004년 이후 엄청난 성장을 이뤘지만 어김없이 큰 시련은 있었다. 2007년도에 태풍이 불어 농장이 무너지고, 안정적 판로 및 지역농산물 소비를 목적으로 시작한 첫 음식점 사업인 농가 레스토랑이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 단순한 수익을 위한 농가 레스토랑 개설이 아니었다. 이곳에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100% 친환경채소로 만든 100%친환경샐러드, 녹즙, 샌드위치 등을 메뉴로 하여, 애농의 철학인 “우리 농업을 지키고 고객님의 건강에 일조”하려는 마음으로 시도했으나 준비와 경험 부족, 더 나아가 상권분석 실패 등의 이유로 끝내 문을 닫아야 했다. 농가 소득 증진을 위해 지역의 조직화 및 여러 농민들과 다양한 시도도 해보았지만 결국 유통을 개척해주지 않으면 와해될 수밖에 없었기에 지역 농산물 소비 위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다시 농가레스토랑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 실패를 반복하지 않으려고 운영시스템이 잘돼 있고, 서울에서 유명세를 타는 모 프랜차이즈의 카레전문점을 전주에 최초로 오픈하였으나, 프랜차이즈 본사의 횡포를 견디지 못하고 또다시 실패하게 됐다. 결국 직접 농가레스토랑을 다시 운영하기로 마음먹고 지역에서 생산된 새싹을 활용한 “보리새싹카레”를 개발하여 자체 브랜드를 만들게 된 것이 지금의 ‘카레팩토리’다.연이은 실패와 시행착오 끝에 탄생한 농가레스토랑 ‘카레팩토리’는 현재 순항 중에 있으며, 전국에서 6개 지점이 운영되고 있다. 6개 매장에서는 100% 지역 친환경 쌀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양파, 고추, 새싹 및 어린잎채소를 소비하고 있다. 양파는 진안군에서 최초로 작목반을 결성해 생산한 전량을 2013년 30여톤, 2014년 50여톤을 100% 소비했다. 이 양파는 주로 보리새싹카레의 주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쌀시장의 개방과 관세문제 등으로 MMA(최소시장접근) 물량이 정해져 외국쌀이 수입되면서 수입쌀과 국내산 쌀의 재고가 늘어나게 돼 우리쌀, 지역 진안쌀의 소비를 증가시키는 일에 앞장서고자, 100% 유기농 쌀로 만든 영유아 과자 및 100% 무농약 쌀로 만든 쌀케이크, 쌀조청 등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에 맞춰 가공식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또한 우리 밀 수요를 늘리고자 100% 유기농 우리밀로 만든 쿠키도 생산하고 있다. 이 모든 가공품을 자체 운영 중인 카레팩토리 매장에 ‘Shop in Shop’ 개념으로 판매하고 있다. 지역농가와 우리 농산물에 소비촉진에 대한 열정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지역농산물의 소비 촉진을 위한 가공, 유통사업뿐만 아니라 친환경 농업에 대한 인식개선 및 홍보 확산을 위해 새싹 키우기, 새싹 소시지, 새싹 케이크, 새싹&야채잼 만들기 등 다양한 새싹&어린잎 체험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운영하여, 초등학생 및 중학생, 더 나아가 소비자 분들께 ”우리 농업의 중요성 및 식량의 무기화” 조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노력 중에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2013년 11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우수체험공간으로 지정받고, 2014년 1월에는 스타 팜에 또 한 번 인증받았다.또한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현장 지도교수로 임명을 받아 농업계 고등학생 및 대학생들 대상으로 현장 교육을 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 받아 2015년 5월 기준 4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농업의 가능성과 현주소”에 대한 교육을 완료했으며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 새싹채소농업의 성공요인과 농업인들에게 조언을 해준다면. ― 한마디로 바른귀농 목표와 소비자맞춤 시장으로 공략하라는 것이다. 2004년 귀농당시 수중에는 800만원밖에 없었다. 12년간 일본 유학 중 부모님께 200만원 지원 외에 더 받을 형편이 되지 않아 유학중 많은 아르바이트를 하며 공부를 해야만 했다. 새벽 2시50분에 일어나 신문을 돌리고 음식점 배달 등을 통해 학비 및 생활비를 벌어야만 했었던 어려웠던 유학생활이 한국에 귀국해서 수많은 어려움을 이겨내는 데 정신적으로 많은 도움이 됐다. 귀농하면서 3가지 목표를 가지고 매사에 정진했다. 첫 번째는 절대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농업을 한다. 두 번째는 어려워도 유통은 직접 한다. 세 번째는 생산비를 최소화해 못팔아 갈아엎어도 손해보는 것을 최소화한다. 귀농 당시 국내 최초로 도입한 ‘어린잎채소’는 처음에는 생산기술이 없어 매우 힘이 들었다. 또한 생산비가 너무 비싸서 유통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발생했다. 수백 번의 실험을 통해 단위면적당 생산량을 늘리고, 생산비를 줄이기 위해서 효소와 토착미생물을 직접 만들고 마늘진액을 활용하여 병해충 예방을 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생산비 또한 절약했다. 이로 인해 판매가가 낮아지면서 하나 둘 거래처가 생기기 시작했으나, 유통의 문제를 해결해야만 했기에 전주에 있는 음식점에 샘플을 만들어 돌리기 시작했다.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1년간 토양관리 및 영농일지를 작성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무농약 인증을 받아 2005년부터 “한국생협연대”에 공급하기 시작했고, 전주 음식점도 하나 둘 거래처가 늘어났으며, 한 번 거래가 성사 되면 절대 놓치지 않기 위해 모든 불편사항을 해소해 드리기 위해 노력했다. 거래처가 늘어나면서 어린잎채소의 대량 생산을 위해 국내 최초로 개발한 ‘회전식시스템’을 통해 단위 면적당 생산성을 노지재배의 10배가량 올리기도 했다. 이 재배 방법을 수년간 활용해 많은 거래처를 더욱 확보했으나, 기계의 잦은 고장과 높은 수리비용의 단점으로 이를 보완한 ‘선반식 모판재배방식’으로 또 한번 재배기술을 개선했다. 특히 겨울철 온도를 동일조건 하에 노지의 3~4배 정도의 수율을 높일 수 있으며, 노지에 비해서 생육기간이 짧아서 생산비 절감과 높은 생산량으로 소득증대에 일조하고 있다. 현재 1차는 20여종의 어린잎 채소와 새싹을 1만평 규모로 재배하고 있다. 요약하면, 1차산업의 성공 포인트는 끊임없는 노력으로 생산비를 최소화했고, 직접 유통을 통한 다양한 거래처를 확보했으며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였던 것이 고객으로부터 큰 신뢰를 얻을 수 있었다. 2차 산업 성공 포인트는 타깃을 세분화해 채소를 섭취할 수 있는 다양한 가공품 개발에 있었다. 보관기간이 짧은 어린잎채소를 분말로 가공한 뒤 가공하여, 영유아 및 청소년의 영양 보충을 위한 쿠키 및 쌀 과자와 잼으로 식품개발과 성인의 채소 섭취를 높이기 위한 친환경 새싹 차 개발이 있으며, 중장년층을 위한 편리성까지 고려한 티백으로 가공한 유기농 차가 있으며, 이 제품을 카레팩토리 후식상품 등 유통전략과 연계 및 선물세트로 소비자 맞춤형으로 상품개발 및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 또한 보리새싹 등 7가지 새싹과 지역산 양파 등 지역산 농산물을 활용하여 “보리새싹카레”를 개발했고, 이것을 활용한 농가 레스토랑을 직접 운영한 것이 성공 포인트라 할 수 있다. 3차산업 성공 포인트는 단체급식부터 전국 700여개의 레스토랑 및 예식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통 채널을 보유해 안정적인 소득기반이 마련돼 있다. 첫 번째 판로는 직접 가공한 “보리새싹카레”를 활용한 농가레스토랑 ‘카레팩토리’ 운영이라 할 수 있다. 두 번째 판로는 단체급식, 전국 700여 레스토랑 및 예식장에 직접 공급할 수 있는 유통라인을 확보해 현재까지 철저한 AS를 하며 고객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세 번째 판로는 친환경인증 획득으로 생협연대와의 거래로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받는 시스템으로 구축돼 현재 연간 5억원 이상 소득을 보장해 주는 귀중한 판로가 됐다. 그리하여 매출액은 2004년 400만원에서 2014년 28억원으로 700배가 증가했으며, 일자리는 2004년 1명이었던 게 2014년 55명으로 늘었다. → 국민먹거리를 위해 향후 계획은 무엇인가. ― 애농은 1차 농산물 생산에서 2차 및 3차 산업을 주도적으로 해왔으나, 지난 3년 동안 지역 농산물 판매를 위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식품을 개발하고 농가 레스토랑인 카레팩토리를 통해 소비를 시도해 왔다. 그래서 앞으로 지역농산물 소비를 위해 더 다양한 가공식품 개발과 농가 레스토랑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 인해 지역 농산물 소비에 앞장서 일조하고자 한다. 지난 올해들어 5월까지 카레팩토리 농가레스토랑이 2개 지점(전북 도청점 & 천안 불당점) 오픈하였고, 앞으로 가맹점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애농은 2차산업을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명절선물 시장과,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시장까지 도전할 계획이다. 공정 최적화 기술을 도입해 생산성을 높여 가격경쟁력을 향상시킴으로써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쉽게 구매가 가능하도록 유통 확장에 더욱 힘쓸 것이다. ■ ‘애농’의 천춘진(45세) 대표는 누구? 카레팩토리 가맹점 사업 통해 이웃농가 주민 소득증진에도 앞장 천춘진(45세) 대표는 12년간의 일본 유학 및 연구원 생활을 접고 2004년도에 고향인 전북 진안에서 귀농을 시작했다. 일본 유학 당시 단 한 번의 냉해 피해로 일본 내에 식량파동을 직접 접하고 우리 농업에 일조하고자 귀농을 결심하게 되어 고향에 왔지만 귀농 초기 ’해외 박사 실업자’라는 소리를 들었다. 귀농 당시 그의 손에는 일본에서 가져온 어린잎채소 씨앗들과 단돈 800만원이 쥐어져 있었다. 사업 초기에 교실 한 칸도 안 되는 공간에서 국내에는 없던 어린잎채소를 수확하기 위한 실험에 착수하였지만 1년에 걸쳐 100번이 넘는 실험을 거듭하는 동안에도 소득은 없었고, ‘실업자’ 박사라는 꼬리표가 달리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그가 그토록 어린잎채소 재배에 집착했던 이유는 시장성을 믿었기 때문이다. 이후 지속적인 R&D 및 판로개척을 통해 지역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판매하고, 다양한 가공식품 개발과 유통라인 구축, 농촌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어린잎 및 새싹 재배의 1차산업, 1차 농산물을 활용한 잼, 쿠키, 카레 등 가공식품 생산 및 판매의 2차산업, 1차 농산물과 2차 가공식품이 카레 및 shop in shop 형태로 고객 서비스로 이어지는 농가 레스토랑 운영의 3차산업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되어 국내 6차 산업화의 선도자의 길을 걷고 있다. 또한, 지난 12일에는 제3회 6차산업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그의 6차산업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카레팩토리’ 가맹점 사업을 통해 지역 농가의 농산물 수매를 통한 지역 주민의 소득 증진에 앞장서고 있으며 “농업은 국가의 근간이요 국민 건강은 국가의 미래다” 라는 사훈과 함께 흙을 살리는 농업과 소비자 맞춤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천 대표는 차후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판로 개척을 통해 유통 채널을 확장하며, 지역 관광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농촌 체험학습 프로그램 개발을 통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더욱 기여할 포부를 갖고 있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 전세계 투자자 사로잡은 ‘영종도 골든튤립 호텔’ 성공 투자 기회

    전세계 투자자 사로잡은 ‘영종도 골든튤립 호텔’ 성공 투자 기회

    -호텔 투자 인기, 호텔 브랜드와 운영관리 꼼꼼히 따질 필요 있어-세계적 진지앙 그룹 골든튤립 호텔, 영종도 최초 분양 투자자 주목 중국 최대 호텔 체인 진지앙(진장, jinjiang)그룹 이 인수한 유럽 호텔 체인 루브르호텔그룹의 상위 브랜드 ‘골든튤립’ 브랜드 호텔이 영종도에서 분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저금리시대에 수익형 부동산이 주목받으면서 호텔 투자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주 5일제 실시와 여가를 중요시 하는 사회 분위기가 형성된데다 관광산업 개발로 외국인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호텔 투자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많은 상품 중에서 어떤 호텔에 투자해야 할지 투자자들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부동산 투자 전문가들은 호텔 투자를 할 때 브랜드 가치와 인지도는 물론 호텔 운영 관리 능력을 꼼꼼히 따져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최근 세계 11개국에 1,700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세계 9위의 중국 최대 규모 호텔사업그룹인 진지앙그룹이 인수한 루브르호텔그룹 계열 골든튤립호텔이 분양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진지앙그룹은 관광업은 물론 운수, 물류사업까지 진출한 대기업으로 중국인들에게 친숙한 기업이다. 진지앙그룹 관계자는 “루브르 호텔체인을 인수한 이유는 유럽을 찾는 중국관광객들이 유럽현지에서도 중국식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하려는 것”이라며 매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중국인 관광객을 겨냥하고 있음을 나타내기도 했다. 아울러 진지앙그룹이 인수한 루브르호텔그룹은 유럽에서 두번째로 큰 호텔 체인으로, 50개국에 1,200개 이상의 호텔을 보유하고 있다. 루브르호텔 그룹 상위 계열 브랜드 호텔인 골든튤립호텔은 일일 약 5만 5천여명이 찾을 정도로 유럽은 물론 전세계 VIP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고품격 호텔이다. 이번 진지앙그룹의 루브르호텔그룹 인수를 통해 중국과 유럽의 인지도 높은 관광 수요를 확보함은 물론 전 세계적인 호텔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류확산, 국가브랜드 가치상승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연간 1,400만명을 돌파하여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과 유럽인 관광객은 매년 증가세로 우리 나라 관광업계의 큰 손이 된지 오래다. 실제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인 관광객은 612만 7,000여명으로 전체 한국 관광객의 무려 43.2%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유럽 관광객은 108만 1,081여명으로 중국과 유럽을 합하면 총 720만 여명이 매년 한국을 방문하고 있다. 이러한 중국, 유럽 관광객들에게 인지도 높은 골든튤립호텔이 많은 국내 관광 수요를 그대로 흡수 할 것으로 기대하는 가운데 국내에서 투자 열기가 가장 뜨거운 영종도에 골든튤립이 들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영종도는 정부의 적극적인 관광인프라 개발 정책으로 카지노 복합리조트 사업이 진행되는 곳으로 2018년에는 200만명이 넘는 카지노 이용객들이 영종도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글로벌 관광메카로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영종도는 인천제2공항 청사와 인천국제공항 국제업무단지에 들어서는 한국형 복합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를 비롯해 복합생태 해양리조트로 개발되는 미단시티와 리포&시저스컨소시엄의 LOCZ 복합리조트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영종도에 투자하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먼저 지난해 한국 파라다이스그룹과 일본 세가사미홀딩스가 함께 설립한 파라다이스 세가사미는 영종도에 카지노 복합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를 착공했다. 2017년까지 1조9,000억 원을 들여 특급호텔과 카지노, 쇼핑몰을 지을 예정이다. 이곳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비롯 호텔, K-프라자, 한류 공연장, 초대형 컨벤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현재 활발하게 사업이 진행 중인 미단시티 내에 들어서는 리포&시저스컨소시엄의 LOCZ 카지노 복합리조트도 올해 하반기 착공할 예정으로 2018년 사업 1단계가 개장할 예정이다. 미단시티는 비즈니스, 상업시설, 주거, 문화, 관광, 레져 등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국제도시로 거듭난다. 현재 미단시티에는 중국 신화련 그룹과 홍콩 주대복 그룹, 코리아그랜드레저, 리포&시저스 컨소시엄을 비롯한 미국, 홍콩, 마카오 등 외국계 기업 7곳이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포함한 복합리조트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이처럼 대형급 개발호재로 최근 전세계 투자자들의 눈이 쏠리고 있는 영종도에서 분양하는 ‘골든튤립 인천에어포트 호텔&스위트’는 ‘골든튤립’이 영종도뿐만 아니라 수도권에 최초로 들어서기 때문에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시행사 채우코리아나가 분양하는 ‘골든튤립 인천에어포트 호텔&스위트’는 비즈니스 호텔 335실, 레지던스 호텔 215실 등 총 550실로 구성되어 있다. .비즈니스 호텔과 레지던스 호텔 모두 3.3㎡당 약 900만원대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를 책정해 투자 부담을 낮췄다는 평가다. 또한 5년간 연 7%대의 확정수익을 지급하며 계약금 10%, 중도금 50%, 잔금 40%이다. 중도금 50%는 무이자 혜택을 누릴수 있어 계약금 10%를 제외하면 등기 이전 때까지 추가 비용을 내지 않아도 된다. 투자자들은 계약금과 잔금포함 실투자금 5천만원대로 국내 최고의 입지에 위치한 최고급 호텔을 소유할 수 있다. 또한 ‘멤버쉽 제도’를 운영하여 영종도뿐 아니라 제주도 제주노형 골든튤립호텔을 이용할 수 있는 연 10일 무료숙박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연 10일 중 3박 범위 내에서 사전예약제(선착순 총 500박)를 실시하며 무료숙박 500박 범위초과시 호텔 기준가의 30%를 할인해준다. 해외 골든튤립호텔 예약대행과 국내 타 골든튤립 호텔을 대상으로 하는 연계프로그램도 추진중이다. 영종도 운서역 광장에서 건물로 직통하는 초역세권으로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 운서역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공항철도로 두 개역이면 도착할 수 있다. 서울역까지는 40분대 진입이 가능하고 김포공항역 5호선이나 9호선으로 환승하면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하기 쉽다. 서울 도심으로 빠르게 연결되는 인천공항고속도로가 인접해 있고 인천대교, 영종대교를 통해 인천 송도•청라지구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인근 롯데마트를 비롯해 상가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영종도 개발과 함께 더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골든튤립 인천에어포트 호텔&스위트는 준공 후 내국인 및 중국 유럽 관광객의 다양한 수요에 맞춘 영종도 대표 랜드마크호텔로 거듭날 것이며, 이는 곧 투자자의 수익으로 연결되어 투자자에게도 가치 있는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영종 버터플라이시티 공식 홈페이지(www.butterflycit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모델하우스 위치는 인천(영종도)은 인천시 중구 운서동 2806-3 한스빌딩 10층에 위치하고 서울은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1-26 성문빌딩 1층에 자리잡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포토 다큐] 아가야, 행복하지? 엄마도~

    [포토 다큐] 아가야, 행복하지? 엄마도~

    서양식 나이 계산법인 ‘만(滿)나이’와 달리 우리나라 전통의 ‘당(當)나이’는 태어난 날을 한 살로 친다. 엄마 뱃속에서 자라는 열 달 동안을 생명체로 보기 때문이다. 뱃속에 있는 동안 엄마의 마음가짐과 몸가짐이 태어날 아이의 성품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그래서 옛날이나 지금이나 이 땅에서는 ‘태교’(胎敎)를 중요시한다. 최근 산모의 안정과 태아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힐링태교’가 개발되고 있다. 올해로 7년째인 국립고궁박물관의 왕실 태교 수업. 태어날 아기에게 입힐 배냇저고리를 짓는 바느질이 한창이다. 모양을 잡아 한땀 한땀 꿰매고 있는 이들은 모두 출산을 앞둔 임신부들이다. 모든 과정은 문헌 등을 바탕으로 고증한 조선 왕실의 전통 그대로다. 김숙자 국립고궁박물관 강사는 “예로부터 배냇저고리는 아기의 무병장수를 위해 장수한 사람들의 옷으로 누볐던 축원이 담긴 옷”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10월 출산을 앞둔 김숙경씨는 “태어날 아기에게 직접 지은 옷을 입힌다고 생각하니까 정말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어지는 수업 장소는 강의실 밖 궁궐. 왕과 왕비가 걸었을 경회루 옆 산책로를 따라 걷는 시간이다. 박미란(임신 5개월)씨는 “중전마마가 이 길을 걸으며 태교를 했듯이 태어날 아기를 왕자처럼 소중히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발레를 응용한 태교운동도 있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코어발레에서 창안한 ‘임신부 발레’는 예비 엄마에게 필요한 동작들을 태교 음악에 맞춰 발레로 풀어 가는 프로그램이다.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에 맞춘 사뿐사뿐한 발동작은 한 마리의 백조를 연상시키는 발레리나와 같았다. 몸은 무겁지만 우아한 자태만은 남부럽지 않다. 방현미(임신 7개월)씨는 “발레를 하면서 아기의 태동을 많이 느껴서 하나가 된 것 같아 좋다”고 말했다. 복식호흡과 스트레칭을 기본으로 한 임신부 발레는 복근 운동과 골반 이완 운동을 할 수 있어 순조로운 분만에 도움이 된다. 박세윤 코어발레 대표는 “임신부 발레로 분만 준비를 위한 동작들을 좀 더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임신부 발레는 임신 초기에는 태아와 태반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안정기인 15주 이후부터 하는 것이 좋다. ‘숲태교’는 숲에서 명상, 산책 등 정서·신체적 활동을 부부가 함께 체험하는 태교 활동이다. 숲에서 얻을 수 있는 새소리와 물소리, 싱그러운 풀과 나무 냄새를 고스란히 뱃속 아이에게 선물할 수 있다. 경기 포천시 국립수목원에서 프로그램에 참가한 다섯 쌍의 부부가 모처럼 아스팔트가 아닌 흙길을 느긋하게 걷고 있다. 남편과 함께 숲을 거닐다 보면 부부 사이도 덩달아 돈독해진다. 푸른 산림이 주는 그늘막에 돗자리를 깔고 옹기종기 모여 앉았다. 명상에 잠기기도 하고 편하게 누워 땅의 기운을 온전히 느껴 보기도 한다. 부부는 나무에 몸을 기대어 태어날 아이에게만 집중해 본다. 출산을 보름 앞둔 만삭의 허한울씨는 “숲태교를 하면서 아이 역시 밝고 건강하고, 쾌활하고 명랑한, 숲을 사랑하는 아이가 되기를 기도했다”고 말했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임신부들을 대상으로 숲태교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 결과 불안감을 해소시키는 것은 물론 교감신경 활성화를 통해 심박수가 감소하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의 농도가 낮아졌으며 무력감이나 공격성 등 임신부들이 흔히 겪는 문제도 상당히 호전됐다는 결과가 나왔다. 윤미정 국립수목원 임업연구사는 “숲은 오감을 경험할 수 있는 훌륭한 공간이라는 점에서 숲태교를 기획하게 됐다”며 “숲태교는 아이의 건강과도 연결된다”고 말했다. 한 아이를 잉태하는 부모의 마음가짐은 그 아이의 평생을 좌우할 수 있다. 인성 교육은 학교에서부터가 아니라 뱃속에서부터 시작된다. 따라서 태교는 행복한 인간으로 살아갈 수 있는 건강한 육체와 정신을 길러 주는 첫 번째 ‘의무교육’인 것이다. 열 달 동안 아이와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 웰빙 태교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겨 보는 건 어떨까. 글 사진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세월호 인양 중국 작업선 현장 도착

    세월호 인양 중국 작업선 현장 도착

    지난 15일 해양수산부와 세월호 인양 계약을 체결한 상하이샐비지 컨소시엄 소속의 크레인 작업선(1만1706t)인 다리(大力)호와 예인선(450t)인 화허(華和)호가 전남 진도 세월호 침몰 현장에 도착해 현장조사를 위한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 진도 연합뉴스
  • 이승기 윤아 결별, 결정적 이유 보니 “너부 바빠서”

    이승기 윤아 결별, 결정적 이유 보니 “너부 바빠서”

    이승기 윤아 결별, 결정적 이유 보니 “너부 바빠서” ’이승기 윤아 결별’ 스타커플 이승기와 윤아가 결별했다. 13일 윤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윤아와 이승기가 결별한 것이 맞다”고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SM 측은 이승기와 윤아의 결별 시기와 이유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지 못한다”면서 “앞으로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결별 이유는 ‘바쁜 스케줄’ 때문으로 알려졌다. 이승기와 윤아의 결별은 어찌보면 예정된 수순이다. 윤아는 올 초부터 중국에서 드라마 ‘무신조자룡’ 촬영에 여념이 없었다. 이승기 역시 비슷한 시기에 영화 ‘오늘의 연애’ 촬영장에서 많은 날을 보냈다. 연기활동 이후에 이어진 새 음원 준비 기간도 겹쳤다. 윤아는 소녀시대 멤버로서 정규 5집 앨범 ‘You Think’(유 씽크)에 집중했고, 이승기 역시 지난 6월 발표한 새 앨범 ‘6집 그리고’ 준비에 열중 했다. 최근 결별을 택한 징후는 앞서도 드러났다. 윤아는 지난달 말 소녀시대 8인 멤버 전원이 출연 하는 리얼예능프로그램 ‘채널소시’ 제작보고회장에서 공개연인인 이승기에 대해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개인적인 일(이승기)보다는 소녀시대가 먼저라고 밝혔다. 당시 일각에서는 윤아의 발언을 두고 결별을 암시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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