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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총기 제조업체 30대 남직원 사망… 총기사고 추정

    부산 총기 제조업체 30대 남직원 사망… 총기사고 추정

    부산의 한 총기 제조업체에서 직원이 머리에 피를 흘린 채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부산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5분쯤 기장군 철마면 SNT모티브에서 총기 사고로 추정되는 인명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공장 관계자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는 30대 남성 직원 A씨가 머리에 피를 흘리며 쓰러진 것을 발견했다. 구급대는 A씨가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확인하고 경찰에 인계했다. 부산소방본부는 총기 사고로 추정하고 있다. SNT모티브는 총기 설계·제조와 자동차 부품 제조를 하는 업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 출동해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 (영상) 깊이 50m…방콕 초대형 싱크홀 발생

    (영상) 깊이 50m…방콕 초대형 싱크홀 발생

    9월 24일(현지시간) 오전 7시쯤 방콕 바지라 병원(โรงพยาบาลวชิรพยาบาล, Vajira Hospital) 앞 도로가 갑자기 무너져 지름 30m, 깊이 50m에 달하는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습니다. 함몰 범위는 병원 앞에서 인근 경찰서까지로 계속 확장 중이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현장에는 소방·구조대가 긴급 출동했고, 병원 측은 외래 환자 진료를 중단하고 환자 약 3500명을 대피시켰습니다. 당국 관계자는 “인근 수도관 파열로 지하철 공사 구간의 흙이 유실된 것이 원인”이라며 전 구간에 대한 안전 점검을 지시했습니다. 현재 현장은 완전히 통제됐으며,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대책을 추진 중입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 AI 챗봇·AI 동반자 지팡이 등 혁신 제안만 53개… 충북 “AI 중심지로 도약할 것”

    AI 챗봇·AI 동반자 지팡이 등 혁신 제안만 53개… 충북 “AI 중심지로 도약할 것”

    충북도의 인공지능(AI) 중심지 도약을 위한 밑그림이 완성됐다. 충북도는 최근 마무리한 충북 AI 대전환 전략 수립 연구용역 보고서에 53개 과제를 담았다고 23일 밝혔다. 보고서는 구체적인 이행 계획으로 AI 혁신 얼라이언스 출범을 제안했다. 이는 지역 AI 발전 전략 및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최고 의사결정 기구다. AI 발전 중장기 계획 수립 및 연도별 시행계획 심의·의결, 충북 특화 AI 융합 프로젝트 발굴, 대규모 국책사업 유치를 위한 전략 수립 및 자문, AI 기업 유치 및 창업 활성화 지원 방안 심의 등을 담당한다. AI 전담 부서 신설도 보고서에 담겼다. 충북의 AI 정책을 수립하고 조정하는 컨트롤타워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AI 전략과’와 5개 팀(정책기획·미래행정·교육협력·인공지능융합·윤리안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AI를 활용한 행정 선진화 과제들도 눈에 띈다. AI를 통해 공무원들의 단순 반복 업무, 정보 검색, 자료 취합 등에 드는 시간을 줄여 주는 AI 에이전트 기반 공무원 업무지원 체계 구축, 민원 상담 전문 AI 챗봇, 도정 뉴스 등을 위한 충북 AI 아나운서 등이다. 민원 상담 전문 AI 챗봇이 가동되면 도민들은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언제나 행정정보 조회, 민원 상담 등이 가능하다. 단전·단수, 가스체납, 금융 연체, 통신비 체납 등 30여종의 위기 정보를 AI가 분석해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충북 희망이음구축’, 모든 도민에게 개인화된 AI 비서를 제공해 찾아가는 행정을 넘어 개인 맞춤형 행정을 구현하는 ‘초개인화 AI 행정비서’도 주요 과제에 포함됐다. 도민 행복을 위한 추진과제들도 있다. 소방차, 응급차, 경찰차 등 긴급출동 차량의 신속하고 안전한 이동 환경 확보를 위한 ‘긴급자동차 AI 우선 신호시스템 구축’, 전통시장·상가 밀집 지역 등 주요 화재 관리지역의 화재 발생 시 자동으로 신고하는 ‘AI 영상분석 기반 자동 119신고시스템 구축’ 등이다. AI 및 센서 기술을 활용해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독립보행을 지원하는 ‘AI 동반자 지팡이 개발 및 보급’, 어르신 등 디지털 약자가 대중교통 앱의 복잡한 조작 없이 음성으로만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AI 교통 도우미 앱 구축’도 과제로 제시됐다. 충북 AI 백일장, 충북 AI 팝 콘서트, 충북 AI 영화제, 국가 AI 미디어센터 구축, AI 산업진흥 민관 합작펀드 조성 등도 보고서에 담겼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연구용역은 충북이 지리적 중심에서 AI의 중심으로 거듭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 주는 것”이라며 “이번에 제안된 다양한 사업들 가운데 실현 가능성이 높거나 시급한 것들을 골라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목포해경, 테트라포드에 추락한 70대 낚시객 구조

    목포해경, 테트라포드에 추락한 70대 낚시객 구조

    파도나 해일을 막기 위해 방파제에 사용하는 콘크리트 블록인 테트라포드 사이에 추락한 70대 낚시객이 해경에 의해 긴급 구조됐다. 목포해양경찰은 22일 16시 28분쯤 전남 진도군 수품항 서방파제 테트라포드에서 70대 남성 A씨(진도거주)가 추락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A씨는 추락과정에서 오른쪽 어깨가 탈구되어 자력으로 이탈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해경에 따르면 사고지점은 저수심 구간으로 해경 구조대의 접근이 어려워 인근 어선을 동원했고 함께 출동한 해양재난구조대, 소방과 협력해 신고 접수 약 30분만에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구조 직후 응급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테트라포드에서 아들과 함께 낚시를 하다가 발을 헛딛어 구조물 사이에 2.5미터 높이에서 추락했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테트라포드는 표면이 미끄럽고 구조적으로 추락 위험이 크다”며 “관광객이나 낚시객들은 테트라포드 접근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 갯벌 뛰어든 ‘순직해경’ 당직팀장…특공대·함정 6척 출동

    갯벌 뛰어든 ‘순직해경’ 당직팀장…특공대·함정 6척 출동

    순직 해양경찰관 이재석(34) 경사의 파출소 당직 팀장이 22일 추모의 뜻을 전하겠다면서 사고 지점 인근 갯벌에 들어가 해경과 소방 대원 수십명이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인천해양경찰서와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5분쯤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하늘고래 전망대 인근 갯벌에 A 경위가 들어갔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순직 사고 당시 파출소 당직 팀장인 A 경위는 이날 이 경사 유족들의 추모 현장을 찾아 무릎을 꿇고 사죄했고, 사고 지점인 꽃섬 인근에 국화꽃을 두고 오겠다며 갯벌로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A 경위의 돌발 행동에 중부해경청 특공대, 인천해경서 영흥파출소·신항만구조정·인천구조대, 평택해경서 평택구조대·안산구조정 등 32명과 경비함정 6척을 투입했다. 공동 대응 요청에 소방 당국도 A 경위를 구조하기 위해 소방관 4명과 차량 2대를 현장에 보내기도 했다. 해경은 이어 오후 1시 6분쯤 발목과 무릎 사이 높이까지 물이 차는 상황에서 A 경위를 배에 태워 구조했다. A 경위가 들어간 해안 출입문에는 “어촌계의 사전 승낙 없이 무단출입을 금하고 위반할 경우 관계 법령에 의해 처벌하오니 유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 관계자는 “해당 표지판은 수산물 종자를 보호하기 위해 어촌계에서 설치한 것으로 출입 자체가 제한되지는 않는다”며 “A 경위의 행동에 불법 사항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라고 말했다.
  • 경북, 산불 초기 소방헬기 집중 투입

    경북도와 시군이 대형 산불 재발 방지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경북도는 가을철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다음 달 2일부터 시군별로 임차 헬기 19대(울릉군 제외)를 순차로 배치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2주 이상 빠른 것이다. 산불이 발생하면 해당 시군 진화 헬기뿐 아니라 인근 시군 헬기 4대가 함께 출동하도록 하는 등 5대의 헬기로 60분 이내에 산불을 초기에 진화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산불상황실도 산불조심 기간이 시작되는 11월보다 1개월 앞당겨 운영한다. 상황실은 24시간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시군, 유관기관과 상시 대응 비상 연락망을 가동한다. 시군별로 산불 감시원과 예방 진화대도 조기에 배치한다. 이와 함께 마을 소각행위 등이 산불의 주요 원인인 만큼 산불이 발생하지 않는 산림 인접 마을을 대상으로 예방 활동 등을 평가해 우수 마을 100곳을 선정·포상할 계획이다. 이 같은 조치는 지난 3월 의성·안동·청송·영덕·영양 지역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과 같은 재난을 막기 위한 것이다. 
  • 부산 다세대 주택서 불…60대 거주자 방화 혐의 검거

    부산 다세대 주택서 불…60대 거주자 방화 혐의 검거

    21일 오전 10시 33분쯤 부산 중구 보수동 한 다세대 주택 2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집 내부와 집기류 등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8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불이 난 세대 거주자인 60대 남성 A씨가 고의로 불을 낸 것으로 보고 현주건조물 방화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앞서 119에 전화해 불을 지르겠다고 예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은 합동감식을 진행해 확인하겠지만, 현재로서는 A씨가 라이터 등을 이용해 불을 낸 것으로 추정된다.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 한밤중 다세대주택 화재… 7살 아들 중태·40대 엄마 끝내 숨져

    한밤중 다세대주택 화재… 7살 아들 중태·40대 엄마 끝내 숨져

    화재 진압 과정서 소방관 1명 화상 경기 남양주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40대 엄마가 사망하고 7살 아들은 중태에 빠졌다. 21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45분쯤 남양주시 퇴계원읍의 3층짜리 다세대주택 1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40대 여성과 그의 7살 아들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후 두 사람 모두 의식은 없는 채로 자발적으로 심장 박동이 돌아왔으나, 엄마는 치료 도중 끝내 숨졌다. 아들은 아직 깨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화재로 다른 주민 10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3명은 소방당국에 구조됐다. 소방대원 1명은 주민 구조 과정에서 화상을 입었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 약 45분 만인 오전 1시 30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불은 1층 집 내부 36㎡와 집기류 등을 태워 3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산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1층 세대 세탁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남양주 퇴계원 다세대주택 불, 40대 어머니 사망·8살 아들 중태

    남양주 퇴계원 다세대주택 불, 40대 어머니 사망·8살 아들 중태

    21일 오전 0시 45분쯤 경기 남양주시 퇴계원읍의 한 3층짜리 다세대주택 1층에서 불이 나 40대 어머니가 숨지고 8살 아들이 중태에 빠졌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45분께 1층 세대 세탁실에서 난 불로 집 안에 있던 주민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40대 엄마는 끝내 사망했다. 8살 아들은 중태다. 또 입주민 12명이 119 소방대에 구조되거나 스스로 대피했으며, 소방대원 1명이 2도 화상을 입었다. 불은 1층 집 내부 36㎡와 집기류 등을 태워 3천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차 21대와 소방대원 62명에 의해 45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1층 세대 세탁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콘크리트 교량상판에 머리 깔려… 30대 외국인 근로자 사망

    콘크리트 교량상판에 머리 깔려… 30대 외국인 근로자 사망

    충남 부여의 콘크리트 교량상판 생산공장에서 30대 외국인 근로자가 작업 중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41분쯤 부여군 석성면의 한 교량상판 생산공장에서 ‘직원이 콘크리트 구조물 사이에 머리가 끼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119 구급대는 현장에서 숨진 태국 국적자 A(37)씨를 찾아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A씨가 공장에 쌓아둔 콘크리트 상판 제조품 더미에서 보수작업을 하던 중 상판을 지탱하던 나무 받침대가 파손돼 무너지면서 길이 15m, 무게 27t 규모 콘크리트 교량상판에 머리부위가 깔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노동청 등과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여부 및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서핑보드 좀 빌려주세요!” 2m 파도 뚫고 관광객 구한 제주 경찰

    “서핑보드 좀 빌려주세요!” 2m 파도 뚫고 관광객 구한 제주 경찰

    제주 경찰이 거센 파도 속으로 직접 서핑보드를 타고 들어가 바다에 빠진 관광객을 구조했다. 20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4분쯤 서귀포시 중문색달해수욕장에서 20대 관광객 A씨가 파도에 휩쓸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해안으로부터 약 200∼300m 떨어진 바다에서 표류하며 “살려달라”고 외치고 있었다. 인근 다른 서퍼들이 표류하던 A씨를 구조하려 했지만, 높은 파도로 인해 구조에 실패하자 119에 신고했다. 119의 공동 대응 요청을 받은 경찰은 ‘최단 시간 내 출동’을 요하는 매우 긴급한 상황의 ‘코드1’을 발령했고, 서귀포경찰서 중문파출소 소속 김양재(39) 경사 등 2명이 현장에 도착했다. 김 경사는 소방과 해경이 도착할 때까지 대기하면 자칫 위험해질 수 있다고 판단했다. 평소 취미로 3∼4년간 서핑을 배웠던 김 경사는 인근 서핑업체에서 보드를 빌려 타고 약 2m 높이 파도를 뚫고 들어가 A씨를 보드 위에 올려 안전을 확보했다. 이후 현장에 도착한 소방 구조대가 로프를 던져 김 경사는 이를 보드에 묶었고, 해안에서 이를 당겨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탈진과 저체온 증상을 보였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경사는 “평소 서핑을 하면서 파도와 조류에 대한 이해가 있어 순간적으로 위험하다고 판단했다. 구조에 대한 확신이 있어 몸이 먼저 움직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시민이 위험에 빠졌을 때 주저하지 않고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전했다.
  • “날 무시해”…부부싸움 후 딸 집 간 아내 찾아가 살해한 70대 구속

    “날 무시해”…부부싸움 후 딸 집 간 아내 찾아가 살해한 70대 구속

    부인과 말다툼을 하는 등 갈등을 빚다 결국 살인까지 저지른 70대 남성이 구속 송치됐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오후 11시 25분께 고양시 일산동구에 있는 딸의 집에서 혼자 있던 70대 여성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이전에도 다양한 문제로 갈등을 빚어왔던 이들 부부는 사건 발생 전 B씨가 다른 사람이 쓰던 물건을 가져와 재활용하는 문제 등으로 말다툼했다. 사소한 말다툼은 감정싸움으로 변했고 사건 전날 격분한 B씨는 집을 나가 인근에 있는 딸의 집으로 갔다. B씨가 집에 들어오지 않자 화가 난 A씨는 흉기를 들고 딸의 집에 가서 혼자 있던 B씨에게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 직후 A씨는 119에 “사람을 죽였다”고 신고했다. 소방당국이 즉시 출동했지만 B씨는 심정지 상태였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A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의해 별다른 저항 없이 검거됐다. A씨는 경찰에 “그동안 갈등이 있었고 사건 당일에는 나를 무시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 “깜빡 졸았다고?”…한밤중 공항 뱅뱅 돌던 ‘수상한 비행기’ 황당 정체 [핫이슈]

    “깜빡 졸았다고?”…한밤중 공항 뱅뱅 돌던 ‘수상한 비행기’ 황당 정체 [핫이슈]

    프랑스 파리에서 이륙해 지중해 프랑스령 코르시카로 가던 비행기가 공항 인근에서 착륙 승인을 받지 못해 1시간 동안 상공을 맴도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프랑스24 등 현지 언론은 17일(현지시간) “지난 15일 밤 10시 45분쯤 파리 오를리 공항을 출발해 코르시카 아작시오 공항으로 향하던 에어코르시카 여객기가 공항 접근 과정에서 착륙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에어코르시카 여객기 조종사들은 착륙을 위해 공항으로 접근하던 중 활주로에 불이 꺼져 있는 것을 보고 관제탑과 교신을 시도했다. 그러나 여러 차례 무선 호출에도 관제탑에서는 응답이 전혀 없었다. 관제탑의 승인 없이 활주로에 내렸다가는 대형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탓에 교신이 될 때까지 상공을 맴돌며 기다려야 했다. 조종사들은 관제사의 응답을 기다리며 활주로 상공을 선회했고, 현지 공항 소방대원들도 관제탑에 연결을 시도했으나 역시 답을 받지 못했다. 결국 공항 헌병대가 출동하기에 이르렀다. 여객기가 활주로 주변을 뱅뱅 돌기 시작한 지 약 1시간이 지난 후 비로소 활주로 조명이 켜졌다. 이후 여객기는 관제탑과 교신하며 무사히 착륙했다. 조사 결과 당시 관제탑에는 야간 당직을 맡은 관제사 한 명만 있었는데, 이 관제사가 잠들어 버리면서 연락이 두절됐던 것으로 파악됐다. 프랑스24는 “공항 소방대원 등이 관제탑에 들어갔을 때 관제사는 자신의 책상에서 잠들어 있었다”면서 “해당 관제사는 알코올 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사고는 여름철 교통량이 두 배로 증가하는 코르시카 항공 관제사들의 인력 부족 및 피로 누적 등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밤중 1시간이나 공항 근처를 선회한 해당 여객기 조종사는 현지 언론에 “수십 년 조종사로 근무했지만 이런 일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한 승객은 당시 기내 상황에 대해 “패닉은 없었고 모두 침착하게 대응했다”고 전했다.
  • 말없이 끊긴 119 전화 끈질긴 추적…응급환자 생명 구한 소방관

    말없이 끊긴 119 전화 끈질긴 추적…응급환자 생명 구한 소방관

    부산소방재난본부 119 종합상활실에 근무하는 대원이 아무 말 없기 끊긴 전화를 흘려보내지 않고 끈질기게 추적해 80대 남성의 생명을 구했다. 18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8시 34분쯤 119종합상황실에 신고 전화가 걸려 왔다. 전화는 5초 동안 아무 말이 없다가 끊어졌다. 1분 뒤에도 다시 전화가 걸려 왔으나 이번에는 16초 동안 아무 말이 없었다. 서종한 소방교가 신고 번호로 두차례 전화를 걸어도 받지 않았다. 오신고로 처리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서 소방교는 “긴급상황인 경우 반드시 119로 재신고 부탁한다”라고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상황을 예의주시했다. 첫 신고로부터 2분이 흐른 뒤인 오후 8시 36분, 다시 걸려 온 전화에서 서 소방교는 희미한 호흡 소리를 들었다. 신고자가 호흡 곤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의심한 서 소방교는 즉시 비상 체제로 전환했다. 통화 중 GPS를 기반으로 신고자 위치를 확인하고 구급차와 펌프차에 출동 지령을 내렸다. 경찰에 공동 대응도 요청했다. 확인된 신고자 위치는 부산 사상구 한 다가구 주택 밀집 지역이었다. GPS 오차와 주택이 밀집한 특성 때문에 정확한 주소를 파악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출동한 구급대원과 경찰은 집마다 문을 두드리며 수색을 이어갔다. 이 과정에서 서 소방교가 수화기 너머 문 두드리는 소리를 포착하면서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가 확인됐다. 무전으로 이 소식을 들은 소방대원들은 신고자가 있던 다세대 주택 2층 출입문을 개방하고 쓰러져 있던 80대 A씨를 발견했다 첫 신고 전화가 걸려 온 때로부터 약 25분이 지난 시점이었다. A씨는 식은땀을 흘리고 고열 증상을 보였으며, 산소포화도가 급격히 떨어진 상태였다. 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패혈증 진단을 받고 현재 치료 중이다. 부산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시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한 통의 전화도 소홀히 하지 않아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 확인하게 됐다. 작은 신호도 놓치지 않고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로 시민 안전을 지키겠다”라고 밝혔다.
  • 전북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 운영차량’ 대폭 확대

    전북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 운영차량’ 대폭 확대

    전북지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 운영 차량이 확대 운영된다. 전북소방본부는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 운영 차량을 지난 4월 전주시에서 전면 확대한 데 이어, 이번에 군산·익산·정읍 소방서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은 지능형 교통체계시스템(ITS) 사업의 하나로, 심정지 등 위급환자 이송이나 화재·구조 현장 출동 시 소방차량이 교차로에 접근하면 신호를 자동으로 제어해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첨단 기술이다. 이번 확대 조치로 군산, 익산, 정읍 소방서의 모든 지휘차, 구급차, 구조공작차 등 운영 차량은 물론 군산소방서 펌프차 1대까지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소방본부는 2025년 8월까지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을 총 627건의 재난 현장 출동에 활용했다. 효과 분석 결과 구급차의 병원 이송 시간이 평균 4분 49초 단축되는 등 성과를 거뒀다. 이오숙 전북소방본부장은 “일반 운전자 입장에서는 일부 교차로에서 평소와 다른 신호 주기가 작동돼 다소 낯설 수 있으나, 이는 단 한 생명이라도 더 살리기 위한 지체할 수 없는 조치”라며 “해당 시스템은 긴급 상황에서만 신중히 가동되는 만큼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인천 금속 제조 공장에서 외국인 노동자 기계에 끼여 사망

    인천 금속 제조 공장에서 외국인 노동자 기계에 끼여 사망

    인천에 있는 한 금속 제조 공장에서 40대 외국인 노동자가 기계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0분쯤 동구 만석동에 있는 금속 제조 공장에서 캄보디아 국적 40대 A씨가 프레스기에 끼였다. 이 사고로 119 구급대가 출동했으나, A씨는 현장에서 숨졌다. 노동 당국은 해당 공장이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인 점을 고려해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을 적용할 방침이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씨가 금속으로 된 원형 모양의 봉을 깎는 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의 시신 부검을 의뢰하고 내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해 안전관리자가 있었는지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 민생경제 현장투어 중 붕괴 현장 달려간 김동연, “책임소재 가려라”

    민생경제 현장투어 중 붕괴 현장 달려간 김동연, “책임소재 가려라”

    안양 건설 현장 외벽 붕괴 사고 현장 찾아 수습 상황 점검 경기 안양시를 방문 중이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건설 현장 외벽 붕괴 사고 발생 소식을 듣고 현장에 곧바로 출동해 사고 수습 상황을 점검하고 안전조치를 지시했다. 김 지사는 16일 오후 사고가 발생한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건설 현장을 찾아 “일단 복구가 우선이니까 작업을 중지하고 오늘 자정까지 복구를 진행하고, 추가 피해가 없도록 재발 방지를 신경 쓰라”고 당부했다. 이어 “원인 규명을 해서 책임 소재를 분명히 가리도록 하라”고 지시한 뒤 소방본부, 경찰서, 안양시, 도가 함께 철저한 대책을 만들도록 했다. 이날 사고는 오후 2시쯤 돌풍으로 빌딩 외벽에 설치된 비계가 붕괴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40명 정도의 근로자가 있었지만, 인명이나 재산 피해는 없었다. 민생경제 현장투어의 하나로 안양시를 방문한 김 지사는 이날 오전 안양 인덕원 환승주차장에서 경기 기회타운 인덕원 착공식을 가진 후 안양천 국가정원 조성 예정지를 찾아 지방정원 조성과 국가정원 승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김선영 경기도의원, 예결특위 제2회 추가경정예산 심사에서 소방대원 모두에 대한 세심한 지원 당부

    김선영 경기도의원, 예결특위 제2회 추가경정예산 심사에서 소방대원 모두에 대한 세심한 지원 당부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9월 16일 열린 제386회 임시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전행정위원회 소관 부서에 대한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집중적인 질의를 이어갔다. 김 부위원장은 먼저, 소방공무원 중 공무직에 대한 선택적 복지 예산의 불용 문제를 지적했는데, “휴직자 발생 등 불가피한 사유 외에도, 복지포인트를 다 쓰지 않은 사례들이 있다는 점은 명확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라며, “예산이 실제로 쓰이도록 적극적인 독려와 관리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직무수행경비 역시 급여의 성격이 있는 항목인데도 불용이 만만치 않다”라고 말한 후, “선택적 복지와 직무수행경비 모두 도민의 세금으로 지급되는 예산인 만큼, 집행률 제고에 철저를 기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의용소방대에 대한 질의도 이어간 김선영 부위원장은 출동비, 피복비 등 지원 현황에 대한 답변을 들은 후, “최근 의용소방대 관계자들과의 정담회에서, ‘소방대와 함께 출동하는 산소 같은 존재인데, 제대로 챙기지 못했구나’ 하는 자책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특히 의용소방대 단체에 대한 사무공간 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강구하고, 사기 앙양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주장하고, 이에 대한 후속 보고도 요청했다. 끝으로 김선영 부위원장은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늘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모든 소방대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응원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 수영하던 40대 여성 심정지… 의식 못찾은 채 치료중

    수영하던 40대 여성 심정지… 의식 못찾은 채 치료중

    경남 김해의 한 스포츠센터에서 수영 강습을 받던 40대가 의식을 잃고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56분쯤 김해시 신문동의 한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40대 여성 A씨가 익수 상태로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의 A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A씨는 의식을 되찾지는 못한 채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A씨는 이날 수영장에서 수영 강습을 받다 의식을 잃고 물에 빠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고 수영장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사천 야산 실종 청소년 생명 지킨 119 구조견 ‘투리’

    사천 야산 실종 청소년 생명 지킨 119 구조견 ‘투리’

    경남 사천시 한 야산에서 실종된 자폐 청소년이 119구조견의 활약으로 무사히 구조됐다. 15일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2일 사천시 용현면 정수사 인근 야산에서 10대 A양이 실종됐다. 당일 오전 실종 접수가 접수된 후 상황은 긴박하게 흘러갔다. 사천소방서 구조대와 경찰 등 관계기관이 현장에 출동해 합동 수색을 벌였으나 울창한 수풀과 좁은 산길로 말미암아 단서는 좀처럼 드러나지 않았다. 수색 범위가 넓고 시간이 지연되자 경남소방본부 119특수대응단은 구조견 ‘투리’를 투입했다. 투리는 낯선 냄새와 미세한 흔적을 집요하게 추적하며 수색 범위를 좁혀 갔다. 헛발자국에도 굴하지 않고 탐색을 이어간 투리는 오후 3시 30분쯤 산속에서 신발이 벗겨진 채 지쳐 앉아있던 A양을 찾아냈다. 투입된 지 2시간 만이다. 투리(저먼 셰퍼드, 8세, 수컷)는 담당 핸들러(조련사) 김승환 대원과 2022년 12월부터 호흡을 맞춰 출동 임무를 수행해왔다. 지난해 11월 산청군 치매 노인 실종 사고 당시에도 투입, 1시간 만에 실종자를 찾아내는 등 탁월한 수색 능력을 증명한 바 있다. 2020년부터 활동한 투리는 내년에 은퇴 예정이다. 이견근 경남119특수대응단장은 “어려운 지형과 한정된 시간 속에서도 구조견 투리의 빠르고 정확한 탐색 능력이 이번 구조의 성과를 끌어냈다”며 “체계적인 훈련과 전문적인 관리로 119구조견이 도민의 생명을 지켜내는 최전선에서 더욱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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