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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경호 첫 지역장사 “경사났네”

    윤경호(신창)가 생애 처음으로 지역장사 타이틀을 차지했다. 윤경호는 4일 영암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세라젬마스타 영암장사대회 장사결정전에서 팀동료 황규연을 3-2로 물리쳤다.이로써 윤경호는 생애 첫 지역장사타이틀을 차지하며 상금 1,000만원을 거머쥐었다.지난 99년 5월 삼척대회 백두봉을 정복한 것이 민속씨름에 뛰어든 뒤 지금까지 윤경호가거둔 유일한 장사 타이틀이었다.윤경호는 8강전과 4강전에서 김경수(LG)와 신봉민(현대)를 차례로 물리쳐 이변을 예고했다.이틀 전 백두장사 트로피를 차지한 황규연의 우세가점쳐졌던 결승전은 황규연이 첫 판을 뿌려치기로 따낼때까지만 해도 예상이 적중하는 듯 했다. 그러나 변칙에 능한 윤경호는 두번째판이 장기전으로 접으들자 기습적인 오금당기기로 한 판을 만회했고 세번째 판은끌어치기 공격을 밀어치기해 2-1로 앞섰다. 네번째판을 잡채기로 내준 윤경호는 다섯번째 판에서는 똑 같은 잡채기로되갚고 정상에 올랐다.
  • 김용대 한라봉 정상

    김용대(현대)가 6개월만에 한라봉을 정복,통산 6번째 꽃가마를 탔다. 김용대는 3일 영암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01세라젬마스타 영암장사대회 한라장사 결정전에서 천부적인 힘과 스피드를 바탕으로 화려한 기술 씨름을 선보이며 남동우(LG)를3-0으로 완파했다.이로써 김용대는 99년 민속씨름에 뛰어든이후 통산 6번째 우승과 함께 117대 한라장사에 오르며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한편 2일 열린 백두장사 결정전에서는 황규연이 신봉민(현대)의 선제 공격을 잇따라 잡치기로 뿌리치며 3-1로 승리,황소트로피를 품에 안았다.황규연의 백두급 우승은 지난해10월 충북 음성대회 이후 1년만이자 생애 세번째이다.
  • 스포츠와 함께하면 한가위 즐거움 ‘두배’

    스포츠가 있어 더 즐거운 한가위 연휴.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강 티켓을 가리는 정규리그 막판 레이스 등 볼만한 빅이벤트가 잇따라 열려 스포츠팬들을 즐겁게 만들고 있다. [프로야구] 최대 관심은 플레이오프 마지막 한장 남은 4위자리를 놓고 혼전을 벌이고 있는 프로야구 정규리그.라이벌기아와 한화가 2일과 3일 광주에서 4위싸움에 종지부를 찍는 외나무 대결을 펼치고 롯데도 4연승의 기세를 올리고 있는LG를 홈으로 불러들여 막판 경쟁에 가세한다. [박찬호 ‘15승 사냥’] 지난 26일 9월 들어 첫 승수를 추가하며 14승 고지에 오른 ‘코리안 특급’ 박찬호(28·LA 다저스)가 1일 새벽 5시35분 애리조나와의 시즌 최종전에 선발등판,15승 사냥에 나선다. 다저스로서는 서부지구 선두 애리조나에 4.5게임차로 뒤져있어 맞대결에서 이길 경우 승차를 줄이며 포스트시즌 진출의 실낱 희망을 이어갈 수 있다. 애리조나는 메이저리그 10년 통산 41승52패4세이브에 불과한 알비 로페스를 선발투수로 내세워 박찬호의 무난한 승리가 점쳐진다. [민속씨름] 두둥실 떠오른 달이 아름답기로 이름난 월출산자락,전남 영암에서 2001세라젬마스타 장사씨름대회가 1∼4일 열린다. 비신사적 행위로 3개대회 출장정지 징계를 당한 김영현(LG투자증권)의 공백을 딛고 어떤 선수가 백두장사와 지역장사에 오를 지가 관심거리다.올해 한번도 꽃가마에 오르지 못한 이태현(현대중공업)이 한을 풀 절호의 기회를 맞았으나 지난번 김영현에게 당한 부상 후유증으로 단체전 출전만 점쳐지고 있다. 따라서 신봉민(현대),김경수,백승일(이상 LG) 등이 꽃가마에 오를 가능성이 높아졌다. [월드컵 예선] 2002월드컵축구대회 아시아지역 최종예선과 17세이하 세계청소년축구대회 결승전 등이 열려 국내 축구경기의 공백에 따른 아쉬움을 달랜다. 29일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 A조 1·2위를 달리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이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를 벌이며 같은날 B조에서는 카타르와 우즈베키스탄이 격돌한다. 트리니다드 토바고의 포트 오브 스페인에서 1일 새벽 열리는 청소년축구대회 프랑스와 나이지리아의 결승전도 축구팬들의 관심사다. [골프도 한몫] 김미현이 1라운드 선두를 달리는 등 한국 낭자군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미 여자프로골프(LPGA)와 미 프로골프(PGA) 투어 경기도 추석날 아침인 1일까지 계속된다. 임병선기자 bsnim@
  • 김영현 천안장사 등극

    '골리앗' 김영현(LG)이 세라젬마스타 천안장사대회에서 백두장사에 이어 지역장사 타이틀까지 차지했다. 김영현은 9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지역장사 결정전에서 팀 선배인 김경수를 3-0으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김영현이 지역장사에 오르기는 이번이 10번째로 타이틀 최다 보유자인 이태현(11번·현대)과의 격차를 더욱 좁혔다. 김영현은 또 올 시즌 4개 대회 가운데 2개 대회에서 정상에 올라 전국시대를 평정해가고 있는 듯한 인상을 남겼다. 김영현은 초반부터 선제공격을 시도하며 저돌적으로 나온 김경수를 되치기로 연이어 눕힌뒤 세번째 판에서 배지기로 최종 승부를 갈랐다. 임병선기자
  • 황규연 첫 지역장사 “으랏차”

    황규연(신창)은 모래알을 움켜쥐며 울부짖었고 이태현(현대) 역시 모래판을 떠나지 못했다. 생애 첫 지역장사 타이틀을 따낸 황규연은 환호하는 동료들에게 달려갔고 영원한 맞수 김영현(LG)이 호흡곤란 증세로 준결승에서 기권하는 바람에 쉽게 타이틀을 따낼 것으로 생각했던 이태현으로서는 어이없는 패배에 안타까움만을되씹어야 했다. 황규연이 17일 전남 광양체육관에서 열린 세라젬마스타 광양장사 씨름대회 지역장사 결정전에서 이태현을 3-2로 누르고 지역장사를 차지했다.99년6월과 지난해 10월 백두장사만 두번 차지했던 황규연은 이날 특유의 뚝심으로 이태현을몰아붙였다. 이태현이 들배지기를 시도하는 틈을 타 안다리를 걸어 첫판을 쉽게 따낸 황규연은 밀어치기와 왼덧걸이로 둘째 판과 셋째 판을 내리 내줘 패색이 짙었었다. 그러나 특유의 기합소리를 내며 전의를 가다듬은 황규연은넷째판에서 196㎝,138㎏의 이태현을 뿌리치기로 모래판에내동댕이친 다음 다섯째 판에서 잡치기로 무릎을 꿇렸다. 척추부상으로 보령과 거제대회에 참가하지 못했던 황규연은 8강전에서 백승일(LG)을 2-0으로 누른 뒤 준결승에서 김영현이 기권하는 바람에 체력을 비축한 게 ‘약’이 된 셈이다. 지난 98년 3월 양평대회에서 지역장사를 따낸 뒤 쓰러진적이 있는 김영현은 이날 이준희 감독의 지시를 받다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됐다. 광양 임병선기자 bsnim@
  • 김영현 9번째 백두 꽃가마

    김영현(LG)이 개인 통산 아홉번째 백두봉을 밟았다. 김영현은 15일 전남 광양체육관에서 열린 세라젬마스타광양장사씨름대회 백두장사 결정전에서 영원한 맞수 이태현(현대)을 맞아 4번째 판까지 제한시간 초과로 승패없이비긴뒤 5번째 판에서야 겨우 이겨 1-0으로 백두장사에 올랐다. 대회 사상 5전3선승제 경기에서 네번째 판까지 비기고 단한판 승부로 우승자가 가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8강전과 준결승전을 손쉽게 통과,결승에 오른 김영현과이태현은 서로를 지나치게 의식한 듯 4번째 판까지 ?D부른공격을 자제하는 등 지나친 탐색전을 펼쳐 야유를 받았다. 결국 마지막 5번째 판에서 김영현이 30여초를 남긴 상황에서 안다리를 걸며 공격해 들어온 이태현을 피하며 밀어치기를 성공,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3월 장흥대회 백두장사에 오른 뒤 무관의 설움에시달려온 이태현은 또 정상 일보직전에서 무너졌다. 2∼3품 결정전에서는 김경수(LG)가 백승일(현대)을 밀어치기로 제압,2품에 올랐다. 이로써 김영현은 통산 9번째 백두장사 타이틀을 차지,이날 ?萬肄쪄? 이태현(11회 우승)을 바짝 따라붙었다.백두급 최다우승 기록은 이만기(18회)가 갖고 있다. 한편 이날 5번째 판에서 두 선수가 또 장외로 밀려 떨어지면서 가벼운 부상을 당해 경기장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지적됐다. 임병선기자 bsnim@
  • 씨름/ 신봉민 “내가 돌아왔다”

    신봉민(현대)이 돌아온다-. 올 상반기 마지막 대회로 14일부터 나흘동안 전남 광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세라젬마스타 광양장사 씨름대회에 최근 부상에서 회복한 ‘들배지기의 왕자’ 신봉민이 출전, 거센 모래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신봉민은 지난 4월 보령대회 백두급 결승 두번째 판에서 김영현(LG투자증권)에게 떠밀려 장외로 넘어지면서 무릎을 다쳐 기권패했다.당시 머리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한 김영현도고의로 신봉민을 밀쳤다는 혐의(?)를 받고 벌금 100만원의징계를 당했다.따라서 두사람 모두 ‘찜찜한 승부’를 털고맞수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보령 백두장사와 거제 지역장사 2개 타이틀을 거머쥔 김영현과 보령 지역장사를 차지한데 이어 거제 지역장사 결승에진출한 김경수(LG),거제 백두장사를 차지하며 우뚝선 풍운아 백승일(LG)이 2연패에 도전하는 등 이번 대회는 어느 때보다 많은 스타들이 격전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번번이 정상 일보직전에서 무너진 이태현(현대)이 라이벌 백승일에게 설욕할 수 있을 지도 팬들의 관심을 끈다.한라급에서는 4연속 우승 길목에서 장윤호(현대)에게 무릎을 꿇은 ‘탱크’ 김용대(현대)의 반격이 궁금하다.생애 첫한라봉을 밟은 장윤호의 수성의지도 치열할 것으로 점쳐진다. 광양대회는 14일 단체전을 시작으로 15∼17일 각각 백두 한라 광양장사 결정전이 열린다. 임병선기자 bsnim@
  • ‘골리앗‘ 김영현 거제장사

    ‘골리앗’ 김영현(LG)이 팀 동료 김경수를 꺾고 거제장사에 등극했다. 김영현은 6일 거제체육관에서 열린 2001 세라젬마스타 거제장사씨름대회 지역장사 결승전에서 김경수를 3­2로 물리쳤다.이로써 김영현은 통산 9번째 지역장사 타이틀을 차지했다. 김영현은 첫판을 밀어치기로 따냈으나 둘째판을 김경수의안다리 공격에 내주었다.셋째판을 다시 밀어치기로 이겼지만 넷째판에서 김경수의 잡치기 공격에 무릎을 꿇었다. 김영현은 다섯째판에서 잡치기를 시도하는 김경수를 뿌리치기로 모래판에 뉘여 팽팽한 접전을 끝냈다. 한편 5일 열린 한라장사 결정전에서는 무명의 장윤호(현대)가 팀 동료 김용대를 3-1로 물리치고 지난 98년 1월 민속씨름에 뛰어든 지 3년5개월만에 첫 장사 타이틀을 차지했다. ▲지역장사 순위=1품 김경수(LG),2품 윤경호(신창건설),3품 원종수(신창건설),4품 이태현(현대),5품 정민혁(지한정보통신),6품 김동욱(현대),7품 권오식(현대)임병선기자 bsnim@
  • ‘풍운아’ 백승일 백두장사 등극

    ‘풍운아’ 백승일(25·LG)이 4년7개월만에 백두장사 꽃가마에 오르는 감격을 누리며 모래판에 진한 눈물을 뿌렸다. 백승일은 4일 경남 거제체육관에서 열린 세라젬마스타 거제장사씨름대회 백두장사 결정전(5전3선승제)에서 옛 청구씨름단 시절 한솥밥을 먹었던 라이벌 이태현(25·현대)을연장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3-2로 누이고 백두장사에 올랐다.특히 백승일은 이날 왼쪽 무릎을 꺾이는 부상을 입고도 승리를 거둬 갈채를 받았다. 8강과 준결에서 권오식과 김경수를 각각 2-0으로 누르고결승에 오른 백승일은 염원준과 김영현을 각각 2-0으로 물리친 이태현을 맞아 첫판과 둘째판 연이어 잡채기로 승리,2-0으로 앞서나갔다. 그러나 1년 2개월만에 왕좌복귀를 노린 이태현도 순순히물러나지 않았다.밀어치기로 셋째판을 따낸 이태현은 넷째판에서 무승부를 이룬뒤 다섯째판에서 역시 밀어치기로 승리를 거둬 균형을 이뤘다.이 판에서 백승일은 왼쪽 무릎이 꺾이는 부상을 당해 경기를 포기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우려를 낳았으나 거뜬히 일어나 연장전에서 이태현이 안다리걸기로 들어오는 틈을 타 뿌려치기 기술을 걸어 극적인승리를 거뒀다. 임병선기자 bsnim@
  • 거제장사대회 오늘 팡파르

    대회마다 백두장사를 갈아 치우며 춘추전국시대를 맞고 있는 씨름판에 또 한차례 모래폭풍이 인다.올해 두번째 지역대회인 세라젬마스타 거제장사씨름대회가 3일부터 6일까지경남 거제체육관에서 열린다. 우선 관심은 지난달 보령대회에서 통산 4번째 지역장사 타이틀을 차지한 김경수와 김영현 백승일(이상 LG),그리고 이태현(현대)의 혈투에 쏟아진다.모래판을 떠났다가 돌아온백승일이 보령대회 4강에 진출하는 등 제 기량을 찾고 있어돌풍의 핵으로 떠오른다. 여기에 아마씨름을 평정하고 보령대회에서 백두와 지역장사 7위에 올라 씨름판 판도를 바꿀기대주로 떠오른 권오식(현대)이 어떤 활약을 펼칠 지도 기대된다.임병선기자 bsnim@
  • 들소 김경수 올 첫 지역장사

    김경수(LG)가 올 시즌 첫 지역장사대회 정상에 올랐다. ‘들소’ 김경수는 15일 보령 대천체육관에서 열린 세라젬마스타 보령장사씨름대회 장사결정전에서 지난해 천하장사 이태현(현대)을 3-1로 누르고 통산 4번째 지역장사 타이틀을 차지했다.우승상금 1,000만원. 첫판에서 김경수는 이태현의 밀어치기 공격을 허용했으나 둘째판을 밀어치기로 응수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승부의 분수령인 셋째판에서 김경수는 시작 휘슬과 함께들배지기 왼덧걸이 밀어치기 등을 숨돌릴틈 없이 구사해이태현을 모래판에 뉘었다.상승세를 탄 김경수는 맞배지기에 이은 또 한번의 밀어치기로 넷째판을 따내 99년 9월 포항장사 이후 1년7개월만에 지역장사 타이틀을 탈환했다. 김경수는 이날 승리로 이태현과의 6차례 지역장사결정전맞대결에서 처음으로 승리하는 기쁨도 맛봤다.1년2개월만에 모래판에 복귀한 ‘풍운아’한편 이틀전 백두장사 결정전에서 맞붙었던 ‘골리앗’ 김영현(LG)과 신봉민(현대)은 출전하지 않았다.신봉민은 당시 장외로 떨어지면서 다친오른쪽 무릎이 완쾌되지 않았고 김영현은 도의적인 차원에서 불참했다. ■ 보령장사순위 ●장사 김경수(LG)●1품 이태현(현대)●2품 윤경호(신창)●3품 백승일●4품 염원준(이상 LG)●5품 김선창(신창)●6품 권오식(현대)●7품 정민혁(지한)박준석기자
  • 김영현 ‘찜찜한’ 백두장사

    ‘골리앗’ 김영현(LG)이 개운치 않은 뒷맛을 남긴 채 올시즌 첫 백두급 정상에 올랐다. 김영현은 13일 보령 대천체육관에서 열린 시즌 첫 지역대회인 세라젬마스타 보령장사씨름대회 백두급 결승전에서신봉민(현대)에게 기권승을 거두고 개인통산 8번째 백두급 타이틀을 차지했다.신봉민은 안다리 기술로 첫째판을따내며 기분좋게 출발했다.그러나 둘째판에서 두 선수는기술을 주고받다가 장외로 떨어졌다.김영현은 머리에 가벼운 부상을 입었지만 신봉민은 오른쪽 무릎을 심하게 다쳐곧바로 병원으로 후송됐다. 지난 시즌 양산대회에서 백두급 정상에 올랐던 신봉민은이날 불의의 사고로 백두급 2연패에 실패했다. 그러나 씨름연맹은 장외로 떨어지는 과정에서 김영현이고의로 밀었는지 여부를 정밀조사할 방침이다. 지난해 천하장사에 올랐던 ‘터프가이’ 이태현(현대)은8강에서 ‘들소’ 김경수(LG)에게 져 4품에 머물렀다.1년2개월만에 모래판에 복귀한 ‘풍운아’ 백승일(LG)은 16강전에서 김경수에게 무너졌다. 한편 지난 설날대회까지 297승을 기록했던김경수는 통산 4번째로 300승 고지(301승)를 넘어섰다.지난 1월 입단한신인 권오식(현대)은 8강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모래판의 돌풍을 예고했다. 박준석기자 pjs@. ◇ 백두장사 순위◇장사 김영현(LG)1 품신봉민(현대) 2품김경수 3품염원준(이상 LG) 4품 이태현 5품 윤석찬 6품 권오식(이상 현대) 7품 김봉구(신창)
  • 올 씨름판 ‘춘추전국’ 예고

    ‘기선을 제압하라’-.올 시즌 민속씨름 첫 정규대회인 세라젬마스타 보령장사씨름대회가 12일부터 충남 대천체육관에서 열린다. 올 시즌은 춘추전국시대가 예상되고 있다.‘골리앗’ 김영현(LG)과 ‘터프가이’ 이태현(현대)의 쌍두체제가 시간이갈수록 주위의 거센 위협에 흔들리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6번의 지역장사 가운데 3번을 우승하면서 독주체제를 굳힌 김영현은 그러나 천하장사대회에선 타이틀을 놓쳐주춤한 상태다.이태현 역시 지난해 막판 천하장사 타이틀을거머쥐었지만 ‘수성’에는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여겨진다. 춘추시대를 주도할 선수로는 신봉민(현대) 김경수 염원준(이상 LG) 황규연(신창)이 꼽힌다.염원준은 지난 1월 설날대회에서 장사에 오르며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신봉민과김경수도 설날대회에서 각각 김영현과 이태현을 눌러 자신감에 차 있다. 특히 이번 대회 지역장사 결정전에서는 김영현과 이태현이준결승에서 만날 것으로 점쳐져 한 선수는 4강에 만족해야할 형편이다. 백두급은 더욱 흥미롭다.이태현은 김경수와 8강전에서 만날 가능성이 큰데다 역대전적에서 21승19패의 호각세를 이뤄 승리를 장담하기는 어렵다.김영현도 이태현-김경수전의승자와 4강전에서 만날 가능성이 높아 결승진출을 낙관할수 없는 상태. 여기에다 14개월만에 모래판에 복귀한 백승일(LG)의 선전여부도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대회는 첫날 단체전을 시작으로 백두장사(13일) 한라장사(14일)에 이어 마지막날인 15일 지역장사 결정전이 펼쳐진다. 박준석기자 pjs@
  • 씨름 “우리가 메이저 종목”

    ‘이제부턴 메이저종목이라 불러다오’-.씨름이 메이저종목 진입을 선언하고 나섰다. 한국씨름연맹이 이같은 자신감을 보이는 것은 높아져 가는 인기 때문.지난 83년 민속씨름 출범 이후 타이틀 스폰서없이 각종 대회를 연 연맹은 올들어 처음으로 스폰서를잡았다.공식 스폰서는 의료기 생산업체인 세라젬.세라젬은 7억원의 후원금을 내고 지역장사대회와 천하장사대회 등8개대회 공식 스폰서로 활동하게 된다.세라젬은 “다른 종목에 견줘 씨름의 인기도가 높다고 판단했다”면서 “투자가치가 충분하다”고 말했다. 든든한 자금줄을 잡은 연맹은 “해가 갈수록 높아지는 씨름의 인기를 간접적으로 증명한 셈”이라면서 “이제는 씨름도 메이저종목으로 대접받아야 한다”고 말했다.씨름은 대회때마다 경기장이 만원을 이룰 정도로 인기가 급상승중이다. 이에 견줘 배구는 반대의 길을 걷고 있다.한때 메이저종목으로 대접받은 배구는 이제 그 영광을 뒤로 하고 ‘마이너종목’으로 전락했다.대회때마다 타이틀 스폰서를 구하지 못해 구걸하다시피 스폰서를 잡곤했다.그러나 이런 현상은 시간이 갈수록 더욱 악화돼 이제는 막다른 골목까지몰리게 됐다.프로화를 앞두고 열리는 V-코리아리그 개막(31일)이 열흘앞으로 다가왔지만 배구협회는 아직까지 스폰서를 구하지 못했다.인기가 떨어지는 배구에 선뜻 스폰서로 나설 기업이 없기 때문이다.급기야 스폰서없이 대회 참가팀으로부터 3,000만원씩을 거둬 대회를 치르기로 했다. 박준석기자
  • 2001 우수기업 우수상품/ 세라젬 의료기

    창립 2년만에 국내 390여곳과 미국내 40여곳의 지사와 지점을 거느리고 업계에서 매출과 수출,그리고 시장점유율에서 1위를 차지하기란쉬운 일이 아니다. 개인용 온열기 업계에서 선도자 역할을 해오고 있는 세라젬 의료기(대표 이환성)는 ‘건강을 추구하는 기업’‘사랑을 실천하는 기업’‘미래를 설계하는 기업’이란 경영이념 아래 연구와 투자를 아끼지않고 있다. 업계 최초로 22곳의 A/S센터를 운영하고 있고,고객이 직접 홍보관에서 제품의 사용방법을 익힌 뒤 제품을 사도록 하고 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지난해 말 한 스포츠신문에서 고객만족 1위 업체로 선정됐고 지난해 3월부터 본격화된 해외수출로 같은 해 9월 대미수출 1,000만달러 계약을 달성했다. 또 지난해 무역의 날에는 수출탑 및 수출유공자 표창을 수상하는 등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지난 99년 87억원에 머물던 매출은 지난해에 309억원으로 4배 가까이 늘어났고 시장점유율은 45%를 넘나드는등 업계의 기린아로 떠올랐다. 지난해 4월에는 중소기업 지정 벤처기업으로 선정되고 9월에는 ISO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주력상품인 세라젬 마스타 개인 온열기는 현대 대체의학의 한 분야인카이로프락틱을 기초로 천연옥의 원적외선 원리와 한방치료의 뜸의효험을 결합한 제품이다.업계 최초로 자동 리모콘 방식을 채택해 기존 수동식의 단점을 보완했다는 점이 돋보인다.메인 PCB칩에 입력된프로그램에 따라 사용점을 알아서 찾아가는 첨단방식읕 택한 점도 독특하다.이 제품은 지압,뜸,마사지 효과로 경통,요통,근육통,근육엽좌등의 통증을 완화하는 데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전국의 세라젬 사업자는 3,000여명으로 추산된다.별도 고객관리실을두어 ‘해피콜’을 실시,고객 만족도를 확인하고 개선사항을 접수해경영에 반영하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정기간행물 사보 ‘세라젬 소식’을 매월 발행해 기업 활동,의학정보등을 전달하는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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