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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니페스토 평가단 명단

    강공언(원광보건대 교수), 고진석(전 아이러브스쿨 이사), 김광주(경일대 교수), 김기봉 (한국문화정책연구소 상임이사), 김기홍(광주전남 매니페스토네트워크 본부장), 김봉원(한국지역경제연구원 연구위원), 김시라(전북대 박사과정), 김연수(캄보디아 농림부 정책자문단), 김윤철(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 김은미(전북대 교수), 김장기(근로복지연구원 책임연구원), 김창수(부경대 교수), 김형우(전 휠라코리아 온라인 팀장), 김환철(경민대 교수), 김훈기(강릉영동대 교수), 남기범(성결대 교수), 노규성(선문대 교수), 류병윤(매니페스토실천본부 운영위원), 모창환(교통연구원 연구위원), 백경록(대구YMCA 시민사업팀장), 송성호(전 유토피아네트워크 이사), 신기원(신성대 교수), 신기현(전북대 교수), 안동규(경민대 e-비즈니스경영학과 교수), 오수길(고려사이버대 교수), 오주연(명필름문화재단 제주지부장), 오현순(경희대 행정대학원), 윤희중(원광대 경찰학연구소 연구위원), 이광재(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 이근석(한일장신대 겸임교수), 이동규(동아대 석당인재학부 학부장), 이봉재(연세대 연구원), 이상호(천안아산경실련), 이승희(금오공과대 교수), 이용선(명지대 교수), 이종수(중앙대 행정대학원 연구교수), 이학수(대구가톨릭대 교수), 이헌근(부경대 교수), 임동진(순천향대 교수), 임성진(전주대 교수), 임정빈(성결대 교수), 장우영(대구가톨릭대 교수), 장인봉(신한대 교수), 정병웅(순천향대 교수), 조선일(순천대 교수), 조진만(덕성여대 교수), 조현수(평택대 교수), 주건일(서울YMCA 시민사업팀장), 주영효(동국대 경주캠퍼스 교수), 차진구(부산창조재단 사무처장), 최문용(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선임PM), 최은석(JDCA 파트너즈 대표이사), 최일문(경동대 교수), 최창렬(용인대 교수), 허명회(대전 매니페스토네트워크 사무국장), 홍형득(강원대 교수)
  • 제2회 전국대학생 모의유엔회의 선문대서 개최

    제2회 전국대학생 모의유엔회의 선문대서 개최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3박4일간 교내에서 제22회 전국대학생 모의UN회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UN한국협회가 주최하고, 선문대학교가 주관하며, 외교부가 후원하는 행사다. 전국에서 400여명의 학생들이 지도교수의 인솔 하에 참가를 신청했으며, 지난 4월 30일 예비모임(OT)을 통해 각 국가별 대표 학생들이 선발됐다. 모의유엔회의는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미래세대 주역들이 어우러지는 국내 최대 대학생 학술행사로, 최우수상 입상자는 국제기구 초급전문가(JPO) 지원시 가산점을 받는다. 또 위원회별 대상 수상자는 외교부장관상과 함께 뉴욕 및 제네바 유엔본부를 견학할 기회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입상자들은 오는 8월 일본에서 개최되는 한·중·일 대학생 모의유엔회의 참가 특전도 받는다. 올해 의제는 △세계 마약문제 대처에 있어서의 도전과 대응 방안 △폭력적 극단주의 대응과 예방을 위한 국제 노력 △분쟁예방과 평화구축을 위한 유엔 평화활동의 발전 방향 △북한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관련 제재 이행 강화를 위한 유엔의 역할 등 4개 분야다. 학생들은 실제 유엔총회 외교관처럼 자신이 대표하는 국가의 입장에서 다른 국가 대표들과 협의체를 구성, 의제에 대해 협상을 진행한 뒤 합의를 도출하는 가상의 유엔회의를 진행하게 된다. 29일 개회식 행사에는 유엔한국협회 이호진 회장, 최석영 전 제네바 대사, 외교부 유대종 국제기구국장, 충남도 허승욱 정무부지사 등 귀빈들이 참석한다. 모의유엔회의 준비위원장인 박흥순 선문대 교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시대에 역할이 커지고 있는 유엔을 간접 경험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단독] “남자 더 뽑으라”는 위법 대학까지 ‘교육 정상화 기여’ 지원금 퍼줬다

    약한 벌점탓 적발 대학 또 선정돼 교육부가 입시전형 계획이나 운영 상황 등을 평가해 대학에 수억원대의 지원금을 주는 ‘고교 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이 허술하게 관리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일부 대학은 교육부에서 받은 지원금으로 홍보 물품·상품권 등을 구매해 이미 입학한 학생들에게 배포하는가 하면, 입시 비리에 가까운 위반까지 적발된 대학이 또 사업 대상 학교로 선정돼 돈을 챙기기도 했다. 이런 사실은 서울신문이 입수한 교육부의 ‘2016년 고교 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결과 보고’에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지원사업 대상 학교가 되면 교육부에서 2억~20억원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사업에 선정된 국민대는 사업비를 받아 보조배터리 640개, 플래너 1000개와 에코백 등 대학 홍보 물품을 다량 구입했다. 선문대는 이미 선발한 신입생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인 ‘러닝프러스’ 참여 학생들에게 1만원짜리 문화상품권 599장을 뿌렸다. 서울과기대는 고교 교사 자문회의를 열어 단순 설문조사만 한 뒤 교사들에게 자문료 명목으로 1인당 10만~25만원씩 모두 1140만원을 줬다. 특히 중앙대는 입학처장이 면접평가 당일 입학사정관 4명에게 “남학생을 많이 뽑아 달라”고 부탁하면서 입시 비리 의혹까지 불렀다. 하지만 올해 사업에 선정돼 국민대는 7억 4000만원, 선문대는 5억원을 받는다. 중앙대는 전임 이사장 소송으로 지원금 집행이 잠시 정지됐지만, 소송이 완료되면 4억 1000만원을 받게 된다. 교육부는 2015년 하반기에 전년도 사업을 평가해 2016년 대상 선정에 반영한다. 2014년 사업에서 이런 위반을 저지르고도 이들 대학이 올해 지원 대상 기관에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벌점이 약했기 때문이다. 전체 100점 만점 가운데 국민대와 중앙대가 각각 2점을 감점받았다. 선문대와 서울과기대는 고작 1점씩만 깎였다. 올해 사업 평가에서 1위였던 서울대 점수가 94.2점이고, 60등을 한 연세대가 65.2점으로 점수 격차가 커도 지원 대상에 선정된 것을 보면 1~2점은 순위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교육 시민사회단체인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구본창 사무국장은 “비리를 저질러도 평가에서 크게 불이익을 받지 않으니 대학들이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긴 것”이라며 “벌점을 대폭 강화하고 위반 대학에 대해 강도 높은 감사를 벌여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교육부는 사업에 선정된 대학에 2014년 610억원, 2015년 510억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60개 대학에 모두 419억원을 준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선문대, 새로운 산·학·산 협력 모델로 기업 지원 나서

    선문대, 새로운 산·학·산 협력 모델로 기업 지원 나서

    선문대가 기업과 1대1로 교류하던 기존의 산·학 협력 방식에서 더 나아가 기업과 기업을 연결하는 새로운 형태의 산·학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선문대(총장 황선조)는 지난 2일 플라스틱 물질 제조업체인 ㈜그린폴리머와 조명기기 제조사인 ㈜지엘비젼과 이른바 ‘산·학·산’ 교류 협력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산·학·산 협력은 대학이 기업과 기업 간의 협력을 연결하는 새로운 산·학 협력 프로그램이다. 그린폴리머는 충남 지역의 플라스틱 물질 제조회사로 현재 사업 영역을 인쇄전자 소재 분야로 확장 중이다. 강원에 있는 조명기기 제조업체 지엘비젼은 최근 양자점(퀀텀닷·Quantum dot)을 기반으로 한 조명 제품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적이 있다. 양자점은 전류나 빛을 받으면 각각 다른 색을 내는 양자(量子)를 나노미터(㎚) 단위로 주입한 반도체 결정을 말한다. 김호섭 선문대 차세대반도체기술연구소장은 “그린폴리머의 소재 생산 기술력과 지엘비젼의 양자점 조명기술이 만나면 저비용 고품질 조명기기 생산이 가능하며 중국의 저가 제품 공세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선문대는 지난 4월 발광다이오드(LED) 특수조명 전문 제조업체인 ㈜시광과 반도체 장비 회사 ㈜제네시스, 또 플라스틱 제품 제조기업인 제이에스산업과 정보기술(IT) 기업인 ㈜청심IT 간의 교류 협력 체결을 주선하기도 했다. 1200여개 가족기업들을 대상으로 선문대는 매 학기 정보통신기술(ICT) 융합특성화사업단 등을 통해 산·학 포럼을 개최하고 공동 연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런 과정에서 파악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동종 또는 다른 업종의 기업들이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중개 역할을 수행 중이다. 선문대 관계자는 “기업끼리의 제품의 공동 개발과 새로운 시장 개척, 가격 경쟁력 강화 등의 효과를 유도해 교류 협력이 체결된 기업의 성공을 위해 인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내가 제일 잘나가” 캠퍼스 축제의 왕은?

    “내가 제일 잘나가” 캠퍼스 축제의 왕은?

    5월은 대학교 축제의 계절, 각 분야 다양한 뮤지션들을 캠퍼스에서 만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다. 27일을 끝으로 대부분의 대학교 축제가 마무리 된 가운데 캠퍼스를 뜨겁게 달군 ‘축제의 왕’을 꼽아봤다. ◇ 최다 참석 ‘싸이’ ★★★★★★★★★★★★(12곳) ‘흥 부자’ 싸이는 5월 10일 경성대를 시작으로 성균관대(수원), 건국대, 신한대(의정부), 경남대, 영남대, 한서대, 강남대, 한양대(안산), 청주대, 아주대, 금오공과대 등 12개 대학교 축제를 뜨겁게 달궜다. 싸이는 ‘챔피언’ ‘나팔바지’ ‘연예인’ ‘강남스타일’ ‘행오버’까지 ‘축제용’ 히트곡 보유자로 대학 축제를 뒤집어 놓기로 유명하다. 그 명성에 걸맞게 가장 많은 대학교 축제 무대에 오르며 ‘축제왕’으로 등극했다. ◇ 걸그룹 신흥강자 ‘마마무’ ★★★★★★★★★★(10곳) 축제에 걸그룹이 빠질 수 없다. 대학교 축제에 가장 많이 불린 걸그룹은 실력파 그룹 마마무가 차지했다. 마마무는 한세대, 명지대(용인), 홍익대(세종), 고려대(세종), 성균관대(수원), 건국대, 연세대(원주), 경희대(수원), 청주대, 경희대(서울) 등 축제에서 독보적 라이브 실력을 뽐내며 학생들을 만났다. 이어 걸그룹 여자친구가 7곳(성균관대-수원, 단국대-천안, 남서울대, 경희대-수원, 카이스트, 대전대, 전북대), 트와이스가 6곳(서경대, 부경대-대연, 인하대, 카이스트, 아주대, 중앙대-서울), 러블리즈가 5곳(서울시립대, 남서울대, 중부대-충청, 고려대-서울, 동국대-서울)의 축제 무대에 오르며 남학생들의 마음을 폭격했다. ◇ 힙합 강세 ‘에픽하이’ ‘긱스’ ‘산이’ ★★★★★★★★(8곳) 2016년 대학 축제에서는 힙합 가수들의 활약이 도드라졌다. 3인조 에픽하이(세종대, 성균관대-수원, 인하대, 수원대, 단국대-죽전, 울산과학기술대, 경희대-수원, 한양대-안산)와 2인조 긱스(고려대-세종, 추계예술대, 건국대, 선문대, 성균관대-서울, 단국대-죽전, 대전대, 중앙대-서울), 래퍼 산이(한국기술교대, 명지대-용인, 상명대-천안, 부산대, 부경대-용당, 경남대, 경희대-수원, 청주대)는 각각 8곳의 축제에 참석했다. ‘실과 바늘’인 도끼, 더콰이엇(한세대, 명지대-용인, 성균관대-서울, 서울시립대, 상명대-서울, 대구카톨릭대)과 2인조 다이나믹듀오(한남대, 경성대, 부산대, 서강대, 영남대, 고려대-서울)도 6곳의 축제에서 힙합의 밤을 선사했다. 이밖에 최근 ‘봄이 좋냐??’로 음원사이트 차트를 휩쓴 2인조 십센치도 총 6곳(세종대, 원광대, 국민대, 단국대-죽전, 제주대, 강릉원주대-원주)의 대학 축제에 참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선문대, 제4회 학술전자정보박람회 개최

    선문대, 제4회 학술전자정보박람회 개최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 도서관은 지난달 28일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서 ‘제4회 학술전자정보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전자정보 박람회는 도서관과 이용자간의 소통을 위한 정보공유와 전자정보에 대한 이해와 정보활용 능력향상을 돕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됐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엡스코 코리아, 엘스비어, ㈜누리미디어, 한국학술정보, 학술교육원 등 12개 업체가 참여해 e-BOOK, 오디오북, 전자저널, 학술DB, E-러닝, 학습자료 이용방법등의 시연회가 열렸다. 또한 지식콘텐츠 전문기업인 ㈜누리미디어 최순일 대표이사에게 기증도서 감사패 전달식도 함께 가졌다. 누리미디어는 선문대에 3,000권의 책을 기증했다. 오수열(경영학과 4)학생은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고 태블릿, 스마트폰으로 전자책, 논문까지 쉽게 접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참가 소감을 말했다. 한편 행사에 참여하는 학생에게는 iPad, 스마트워치, 하이브리드 자전거, 블루투스 스피커 등의 푸짐한 상품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 선문대, 한국어교육원 유학생 화합의 한마당 축제

    선문대, 한국어교육원 유학생 화합의 한마당 축제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 한국어교육원은 지난달 29일 81개국 560여명의 유학생과 강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외국인 학생 화합의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한마당 축제는 한국어교육원 학생들의 화합과 국경을 넘어 서로 하나가 되기 위한 목표로 실시됐다. 김화영 학생부장의 진행으로 공굴리기, 장애물경주, 6인7각 경기, 줄다리기, 400계주 등의 종목으로 진행됐다. 이날 개회식에서 유순천 부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어교육원 학생 500명이 체육대회를 통해 인종과 국가를 초월하여 서로 하나되자”고 말했다. 한국어교육원에서 진행하는 체육대회는 1989년 설립이후부터 매년 봄, 가을 한 번씩 개최하는데, 이번 대회는 지진피해로 고통받는 일본과 에콰도르의 학생들을 위한 모금활동도 겸해서 진행됐다.이번 행사에 참석한 이후왕 후틸라 잔 미첼(콩고민주공화국, 21) 학생은 “여러 나라의 학생들과 함께 행사에 참여 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고 재미 있었다”며, “한국어 공부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선문대, 미래형 자동차 부품분야 MOU 체결

    선문대, 미래형 자동차 부품분야 MOU 체결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스마트 자동차 부품 관련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해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일렉트로닉스(대표이사 문태윤)와 산학협력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일렉트로닉스(대표이사 문태윤)는 미래 자동차 산업을 위하여 지능형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로 현재 55개국에서 208,00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번 산학협력 업무협약식은 지난달 28일 세종시에 위치한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일렉트로닉스(회의실)에서 채경준 전무이사와 선문대학교 황선조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선문대학교는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사업과 지방대학 특성화 사업(ck-1)사업에서 ICT 융합 인포메카트로닉스 사업단을 운영하면서 임베디드(embedded)분야와 자동차. 디스플레이 부품과 장비 분야에 특성화를 해 오고 있다. 선문대 고국원 교수(기계ICT융합공학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형 자동차 부품 분야 산학협력과 기업이 필요한 적합한 인력 양성을 진행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향후 선문대는 미래형 자동차 부품 개발에 기여할 인재들을 양성할 계획으로 2017년도 부터 스마트 자동차 공학부를 신설하여 130명의 학생을 신규 모집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양의 후예 대본 드리지 말입니다”…4·13 총선 투표 독려 이벤트

    “태양의 후예 대본 드리지 말입니다”…4·13 총선 투표 독려 이벤트

    4·13 총선을 앞두고 투표를 독려하는 이벤트가 한창이다. ‘태양의 후예’ 대본 증정부터 스냅백, 현금 수당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태양의 후예’ 김은숙 작가는 6일 팟캐스트 ‘참팟’에 출연해 “투표하면 ‘태후’ 대본을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김 작가는 투표 독려 메시지 ‘인증샷’을 SNS 댓글과 참팟 게시판에 남긴 참가자들 중 추첨을 통해 태양의 후예 대본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청년층에 익숙한 패션 아이템인 스냅백과 투표 인증샷을 결합한 ‘보트피플(vote people)’ 프로젝트도 눈길을 끈다. 지난 2월 장승범, 임원, 김응석 씨 등 청년 5명은 청년들의 선거 참여를 북돋기 위해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투표 독려 스냅백’을 만들었다.  모자를 받은 시민들은 SNS로 투표 인증 사진을 공유하게 된다. 장승범 씨는 “투표를 통해 청년들이 길 잃은 보트피플(Boat People)이 아닌 진정한 보트 피플(Vote People)이 되길 바라는 취지로 프로젝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 “투표하면 1만원 입금” 회사부터…“망하게 해주세요” 가게까지 선거권을 행사하면 현금 수당을 지급하는 기업도 있다. 충북 충주시의 전력기자재업체 보성파워텍은 13년째 투표확인증을 받아오면 직원에게는 10000원, 가족에게는 1명당 5000원씩 입금해준다. 임도수 씨(보성파워텍 회장)는 “선거하는 것을 보니까 국민 참여율이 50~60%도 안된다. 우리라도 열심히 참여해서 투표율을 올려야 한다”며 취지를 설명했다. 수당 효과인지 지난 2012년 19대 총선에서 이 회사 임직원 투표율은 83.7%로, 전국 투표율(54.3%)보다 30%포인트 높았다. 선문대는 8일부터 투표종료일 14일까지로 페이스북 게시글에 인증샷을 포함한 댓글을 다는 학생에게 경품을 준다. 이벤트 상품으로는 빕스 식사권, 스타벅스 커피 쿠폰 등이 있다. 선문대 관계자는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 1조 2항에 있는 국민의 권리를 청년들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이 행사하고, 대한민국 주인임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 의정부에서 작은 카페를 운영하는 함효범(27)씨는 투표에 참여한 사람 1000명에게 생맥주 500cc나 아메리카노 1잔을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함씨가 운영하는 페이스북 커뮤니티 ‘응답하라 의정부’에는 ‘#4월8일~9일 사전투표 #4월13일 총선!’, ‘천명이 다 와서 망하게 해주세요’라는 재미있는 글이 적혀있다. ● “국회의원 의석수 맞추면 맥북·G5 드려요” 새차 구매 서비스업체 ‘차선수’는 4개 정당 국회의원 의석수를 정확하게 맞춘 1명에게 맥북 프로를 증정한다. 당첨자가 복수인 경우에는 추첨을 거친다. 또한 투표율이 17대 총선의 투표율인 60.6%를 넘으면 응모자 중 추첨으로 선발된 1명에게 LG G5를 제공한다. 한국만화박물관은 투표 인증샷이나 확인증을 제시하는 관람객에게 14일부터 24일까지 입장료(5000원)를 30% 할인해준다. 경기도 고양시 테마동물원 쥬쥬도 오는 13일 투표 인증샷을 찍어오면 대인은 최대 19500원, 소인은 최대 15000원까지(동반 1인까지 가능) 할인받을 수 있다. 인증샷은 투표소 위치를 알 수 있는 안내판을 배경으로 자신의 얼굴이 나와야 한다.  샤오미의 공식 파트너인 M4U는 사전투표일인 8일과 9일, 그리고 선거 당일(13일) 투표 인증사진을 찍어오는 성남 중원구 유권자 500명에게 ‘샤오미 5000’ 보조배터리를 1000원에 판매한다. 이지연 인턴기자 julie31080@seoul.co.kr
  • [기고] 한·미동맹 더 강화시킨 키리졸브 연습/김형수 선문대안보연구소장·합참정책자문위원

    [기고] 한·미동맹 더 강화시킨 키리졸브 연습/김형수 선문대안보연구소장·합참정책자문위원

    한·미 키리졸브연습과 오는 30일까지 계속되는 독수리 훈련에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최대 규모의 한·미 연합 병력과 장비가 동원됐다.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로 남북 간에는 긴장감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강력한 제재에 반발해 다양한 무력 도발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실시된 이번 키리졸브연습을 참관하면서 북한 도발에 대한 단호한 대응 태세와 연합방위 능력이 한층 강화돼 과거와는 다른 점을 느낄 수 있었다. 북한은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이어 핵탄두를 경량화해 탄도 로켓에 맞게 표준화·규격화를 실현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나아가 핵탄두 대기권 재진입 모의시험을 벌이며 가까운 시기에 5차 핵실험이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시험을 할 것이라고 공공연하게 위협하고 있다. 이러한 북한 도발에 대비해 한·미가 강도 높은 연합연습을 실시한 것은 시의적절했다. 또한 국민을 안심시키는 데도 크게 기여했을 것으로 생각한다. 무엇보다 이번 훈련은 북한의 어떠한 도발도 좌시하지 않겠다는 한·미 두 나라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했다. 한국군 30만명과 한·미 해병 1만 7000명 등의 병력과 미국의 핵항공모함 존 C 스테니스호 등이 참가해 역대 한·미 연합훈련 중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됐다. 앞서 미국은 북한의 도발에 대응해 B52 폭격기, 스텔스 F22 전투기, 핵잠수함 등 최신예 전략자산을 한국에 신속히 전개했다. 미국 본토에서 북한을 직접 타격할 수 있는 미니트맨3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의 두 번에 걸친 시험 발사를 통해 북한에 초강경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아울러 올해 키리졸브훈련에 한·미 양국군 이외에 최초로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200명 규모의 전투 병력이 참가한 것도 의미 있는 일이다. 유엔 안보리의 제재에 대한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군사 협력이라 볼 수 있다. 한·미 주요 지휘관과 참모들은 한·미 선임관찰관 통합교육, 주요지휘관세미나(SLS), 모형훈련(ROC-Drill)을 했다. 또 합참의장과 연합사령관은 한·미 군사위원회 상설회의와 최첨단 C4I 시스템을 이용해 작전 현안을 수시로 논의하는 등 상호 호혜적인 관계에서 연습 상황을 이끌어 갔다. 이번 연합연습은 한·미 양국이 갖고 있는 각각의 능력과 특성이 작전 상황에 따라 어떻게 하면 시너지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지에 모아졌다. 또한 한·미 양국군이 머리를 맞대고 훈련하는 과정에서 문서나 제도보다 더 중요한 상호 신뢰를 증진하는 것이 목적이다. 앞으로도 이러한 연습 체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는 데 노력하고 예산 지원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 한국 방위의 중심은 한·미 동맹이며 이를 실천하는 데 가장 확실한 수단은 이번과 같은 강력한 한·미 연합훈련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앞으로 한·미 동맹을 다층적이고 다차원적으로 강화해 나가야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군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신뢰를 더욱 증진시키고 대북 핵 억지력을 담보할 수 있다. 국론 결집은 물론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확고한 국방 태세를 확립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 출퇴근에 집값까지… 산업단지 직주근접아파트 ‘청당메이루즈’

    출퇴근에 집값까지… 산업단지 직주근접아파트 ‘청당메이루즈’

    ▶ 북쪽으로 청수행정타운, 남쪽으로는 LG생활건강 퓨처산업단지▶ 전기, 가스 요금 등을 줄여주는 관리비 절감형 아파트▶ 72㎡ / 84㎡ 1,105세대 중소형 대단지 부동산시장이 훈풍인 가운데 굵직한 대형 호재가 몰린 천안 동남구의 분양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천안시 동남구 구룡동·풍세면 일원, 구 ‘천안영상문화복합단지’를 포함한 총 면적 39만 2,000㎡ 규모의 LG생활건강 퓨처산업단지가 2017년까지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풍세산업단지와 제5일반산업단지와의 시너지 효과로 지역균형발전은 물론 약 2만여 명의 인구유입으로 주변 아파트의 높은 시세차익을 기대하고 있다. 이처럼 신흥 세력의 인구유입으로 천안아파트 전세가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 분양을 받으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 이러한 상승 분위기 속에 LG생활건강산업단지와 3km거리의 가까우면서 관리비 절감형 아파트로 잘 알려진 광명주택의 ‘메이루즈’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금번 천안시 청당동에 선보이는 ‘청당메이루즈’는 청수지구를 포함한 천안 남부권 최대 1만 3천여 세대의 청당새도시와 산업단지의 가장 높은 미래가치를 품은 입지에 공급할 예정이며, 지하 1층, 지상 26층 총 15개동 1,105가구. 선호도가 높은 전용 72㎡, 84㎡의 중소형 대단지로 구성된다. 현재 천안에서 분양중인 성성푸르지오, 천안시티자이, 용곡동일하이빌, 쌍용코오롱등 일반아파트와 천안지역주택조합아파트 성성동일하이빌, 두정아이시티, 청수고려개발 e편한세상, 신부코오롱하늘채,풍세자이,청당한양수자인, 청당대우이안에 등이 분양(또는 예정)중에 있으며 이번에 공급되는 ‘청당메이루즈’도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청당메이루즈’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사통팔달 쾌속 교통망, 저렴한 분양가 등 다양한 강점을 가지고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천안생활체육공원이 위치하며, 소공원도 조성예정에 있다. 또한, 도보거리에 천안삼거리공원과 청수호수공원이 있어 주거쾌적성이 우수하다. 특히, 정산과 말망산의 쾌적한 조망을 누릴 수 있어 높은 주거만족도를 자랑한다. 교통과 학교,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다. 영상문화복합도시 진입도로가 개설이 되면 LG생활건강산업단지까지 직선 3km이며, KTX천안아산역과 목천IC가 차량 5분대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천안~논산간고속도로 등이 인접하여 서울은 물론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다. 단지와 인접한 청수택지지구의 편의시설은 물론 이마트, 이마트트레이더스, 롯데마트, 홈플러스, 갤러리아백화점, CGV, 천안박물관 등의 이용이 편리하며, 청당초, 가온중, 천안동중, 천안여고, 청수고, 선문대 천안캠퍼스, 청수지구 학원가 등이 도보거리에 위치한 최적의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청당메이루즈’는 관리비절감형 아파트로 잘 알려져 있다. 단열효과가 큰 로이유리(Low-e)는 물론 단지내 가로등,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 등 단지 전체에 LED등을 공동전기 절약을 위해 아파트 옥상에는 태양열 집광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난방을 적용하는 등 최고의 에너지 절감시스템을 자랑한다. 분양 관계자는 “교육, 교통, 자연, 생활편의시설은 물론 2년전 분양가를 책정 높은 미래가치의 뛰어난 입지조건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로 분양이 마감 되기도 전에 일부세대에 대해서는 인근 부동산에 프리미엄이 형성된 매물이 거래 되기도 한다”며 “이에 모델하우스에는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문의도 많다”고 전했다. 시공사인 광명주택은 33년 역사의 주택전문 중견건설기업으로 광주광역시, 동탄신도시, 인천 청라지구, 용인 죽전 등 전국에서 명품아파트를 선보여 그 명성을 높이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653-1번지에 마련하였다. 문의 041-415-1570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TX 천안아산역 역세권 오피스텔 ‘파모스라움’ 분양

    KTX 천안아산역 역세권 오피스텔 ‘파모스라움’ 분양

    1~2인 가구의 증가와 역대 최저 수준의 기준금리 탓에 오피스텔 및 소형 주택 등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KTX 역세권에 넘치는 배후수요를 갖춘 주거용 오피스텔이 분양을 시작하여 눈길을 끈다. KTX 천안아산역과 지하철 1호선 더블 프리미엄 입지에 자리잡은 ‘파모스라움’은 삼성 SDI와 삼성 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 등 17개 산업단지와 선문대 등 14개 대학이라는 풍부한 배후 수요를 갖춘 역세권 오피스텔이다. 여기에 개발이 예정되어 있는 철도청 소유 부지도 단지 앞에 위치하는 등 대규모 개발호재를 기대할 수 있는 아산신도시의 핵심 입지를 자랑한다. 아산오피스텔 파모스라움은 1.5룸 구조와 편 복도 설계를 적용하였으며, 22㎡, 27㎡, 38㎡ 세 가지 타입 평형대의 총 348실로 구성된다. 더불어 자연 채광 및 통풍, 조망을 극대화 한 평면 배치와 내셔널 브랜드 마감재를 활용한 호텔식 유럽 인테리어가 적용되어 있다. 옥상정원 및 휘트니스 센터, 세탁소, 북카페, 개별 창고(각 층에 위치), CCTV, 디지털 도어록 등 생활 편의를 돕는 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파모스라움의 시행을 맡은 국토전력㈜ 관계자는 “파모스라움은 KTX 천안아산역과 수도권 전철 1호선 등 사통팔달의 교통 조건은 물론이고,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갤러리아 백화점, 롯데마트, 월봉산 등 생활/문화 인프라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며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한 15~20층 로얄 스위트 호실은 빠른 분양 마감이 예상된다. 파모스라움의 분양가는 평당 530만원부터”라고 밝혔다. 금장건설㈜가 시공하고, ㈜하나자산신탁이 신탁하는 주거용 오피스텔 파모스라움 분양에 대한 문의는 전화(1800-8005)와 충남 아산시 배방면 장재리 1799번지에 위치에 위치한 모델하우스를 통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김동성(전 MBC프로덕션 전무)이중홍(사업)홍종윤(홍종윤치과의원 원장)씨 장인상 17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2)2227-7577 ●이상학(미곡종합포장 대표이사)씨 부친상 송규석(캐나다 거주)양순규(연세이사랑치과 원장)장철호(미래디자인IMC 대표이사)씨 장인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2)3010-2232 ●김국수(선문대 교수·전 세계일보 주필)길수(월포농장 대표)씨 모친상 박현숙(부산시청 도시경관과 근무)씨 시모상 17일 부산전문장례식장, 발인 19일 오전 5시 30분 (051)312-4444 ●이재헌(경원통상 대표)수종(자일교통 전무)태종(전 중앙일보 NIE전문기자)덕종(명보F&B 본부장)효종(부원인터내셔널 대표)씨 모친상 임병학(부산외대 교수)씨 장모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02)3010-2295
  • [부고]

    ●채희선(PPD코리아 지사장)희중(의사)씨 부친상 이경태(버라이존코리아 상무)씨 장인상 18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2)2258-5940 ●손외용(고려해운 기관장)인수(안동MBC 영상팀장)씨 부친상 홍성운(전 청송교도소 계장)이창율(대구은행 팔달로지점 부지점장)황영섭(선문대 교수)씨 장인상 19일 경북 의성 성심병원, 발인 21일 오전 6시 30분 (054)833-4479 ●이윤규(성우오토텍 대리)씨 부친상 안성훈(한국은행 통화정책국 과장)씨 장인상 1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30분 (02)3010-2294 ●추미향(여수시의원)씨 별세 19일 여수제일병원, 발인 21일 오전 9시 (061)692-4444 ●김태성(전 안산로타리클럽 회장)씨 별세 호식(KJ컴퍼니 대표)씨 부친상 19일 고려대 안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6시 (031)411-4441
  • [취업 ‘블루오션’ 특성화 학과를 가다] 선문대 BT융합제약공학과

    [취업 ‘블루오션’ 특성화 학과를 가다] 선문대 BT융합제약공학과

    최근 제약산업의 트렌드는 ‘바이오’와의 결합이다. 생물을 이용해 만드는 바이오의약품은 합성의약품에 비해 부작용이 적고, 난치성 질환과 만성 질환에 효과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비싸다는 것이 단점이다. 그래서 오리지널 생물의약품과 품질, 효능 및 안정성 측면에서 동등하다는 것이 입증된 복제의약품인 바이오시밀러가 제약업체의 각광을 받고 있다. 고가의 치료비를 부담해야 하는 환자에게 부담을 완화시켜주는 것은 물론이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1조 달러에 이르는 세계 의약품시장에서 바이오 의약품의 시장 규모는 2010년 16억 달러에서 2020년 22억 달러로 늘어날 전망이다. 세계 100대 의약품 품목에서 바이오 의약품이 차지하는 비중 역시 2000년 11%에서 2014년 50%로 급증했다. 이 분야의 취업 전망이 밝을 수밖에 없는 이유다. 전국 대학들이 항공우주 산업과 함께 바이오 테크놀로지 분야의 특성화 경쟁에 나서는 이유이기도 하다. 충남 아산에 위치한 선문대는 이런 흐름에 발맞춰 지난해 의생명과학과와 제약공학과를 통합해 제약 산업에 특화된 인재 양성을 목표로 BT융합제약공학과를 설립해 새롭게 출범시켰다. 통합 전인 2014년 의생명과학과와 제약공학과는 이미 힘을 합쳐 ‘주(주민)·산(기업)·학(대학) 상생 제약 산업특화인력 양성 사업단’을 발족시켰고 이 사업단은 교육부 지방대학특성화사업단(CK-1)에 선정되기도 했다. 출범 2년째를 맞은 선문대 BT융합제약공학과는 제약은 물론 의생명, 화장품, 식품회사 등 관련 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배출할 수 있는 차별화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우선 학과 커리큘럼 자체가 진학과 취업에 최적화돼 있다. 1, 2학년들은 인성, 기본 교양과 전공 핵심교양 및 공통 전공을 이수하고, 3학년부터는 연구(진학) 트랙과 실무(취업) 트랙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커리큘럼의 30~40%는 현장 연계과목으로 운영하고 있다. 09학번 졸업생으로 셀트리온제약에 근무 중인 박문정(25·여)씨는 “제약 산업의 흐름을 반영한 커리큘럼 덕분에 남들보다 먼저 진로 대비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뛰어난 교수진을 보유하고 있다. 18명의 학과 교수들의 전공은 수학, 화학, 의생명, 제약공학 등으로 다양하다. 그중 12명의 교수들은 제약공학, 생명공학 및 생명과학, 기능성 소재 관련 연구 역량이 탁월하다. 산학협력 교수인 이익수, 소민영 교수는 LG생명과학과 셀트리온에서 수십년간 핵심 업무를 관장한 경험을 살려 산학 협력과 현장 맞춤형 교육을 설계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 학과 교수들은 최근 3년간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논문을 70편이나 발표할 정도로 높은 연구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실험실습 인프라도 탄탄하다. 각 교수 연구실에는 20㎡ 크기의 전용 실험실이 딸려 있다. 실험실은 365일 24시간 개방하고 있는데 학부생들을 실험실 인턴으로 채용해 소통과 연구 역량을 높여주고 있다. 이 교수는 “연구에 참여하는 학부생들과 교수들이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해 연간 5편 정도의 논문을 써 SCI급 저널에 게재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며 “교수 연구실 안 실험실이 학생들의 실험 실습 역량을 높이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험실에서 만난 12학번 한장미(22·여)씨는 “대학원을 마치고 제약회사에 들어가 항암 신약 물질을 개발하고 싶은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방학 중에도 지도 교수인 정혜진 교수를 도와 하루 7~8시간씩 실험에 몰두하고 있는데, 교수님의 격려와 관심이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학과는 공동기기실에 5억원짜리 질량분석기 1대와 1대당 4000만원인 고성능 액체 크로마토그래피 10대 등 다양한 실험 기계를 보유하고 있다. 학부생 전용 실험실습실도 7개나 된다. 이 학과에 유학 중인 박사과정 외국인 유학생 16명도 학부생들의 연구 역량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또 ‘유학생-재학생 브릿지 프로그램’이 마련돼 석·박사 과정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멘토로 나서 학부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공소연(21·여)씨는 “멘토인 네팔 출신 박사과정 릿 쿨룽방 선배가 당화 과정 실험을 도와주고 있는데 실험 능력도 높아지고 영어실력도 늘어 일석이조”라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네팔 출신으로 인도 방가로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딴 후 이곳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니란잔 코이랄라(27)는 “송재경 교수님 밑에서 토양미생물에서 생산되는 생리 활성물질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는데 이 분야는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자부심을 나타냈다. 그는 4년 동안 10편 이상의 논문을 국제 학술지에 발표하기도 했다. 올해 기능성 화장품 원료를 만드는 실험실 벤처회사인 ㈜렛미비를 설립하고 화장품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하기도 했다. 학과장인 송재경 교수는 렛미비를 만든 이유를 “화장품의 기초는 화학인데 제약공학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화장품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어 그런 수요를 충족시키고 관련 기업 취업도 돕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렛미비는 고부가가치 화장품 소재를 개발하고 있는 화장품 제조 벤처기업 ㈜콧대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네팔의 약용 식물을 이용해 천연 및 유기농 화장품을 개발하는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콧대에서 20주간 현장실습을 경험한 김찬우(25)씨는 “신제품 개발팀에서 근무하며 화장품 공정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화장품은 콘셉트가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됐다. 하지만 화장품 회사에 취직하려면 공부를 더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취업 ‘블루오션’ 특성화 학과를 가다] “연구개발 기획·시판허가 등 4대 미래 직군 맞춤형 교육”

    [취업 ‘블루오션’ 특성화 학과를 가다] “연구개발 기획·시판허가 등 4대 미래 직군 맞춤형 교육”

    선문대 BT융합제약공학과 학과장 송재경(55) 교수는 방선균(放線菌·토양미생물)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로 항생제의 원료인 카나마이신 합성과정을 세계 최초로 규명해 올해 미국 특허를 받았다. 현재는 이익수 교수, ㈜진켐과 함께 모유에 들어 있는 올리고당을 이용해 ‘시알리락토오스’라는 면역증강 및 항바이러스 기능성 식품 원료를 개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기다리는 중이다. 학과장이자 주·산·학 상생 제약산업 특화인력양성사업단 단장인 송 교수는 “우리 학과의 커리큘럼은 제약산업의 4대 미래 직군인 연구개발(R&D) 기획, 시판 허가, 임상실험, 기술사업화 직군에 적합한 인재를 배출하는 데 최적화되어 있는데, 선문대 BT융합제약공학과만이 갖고 있는 교육과정”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선문대 BT융합제약공학과의 또 다른 장점을 꼽아 본다면. -창의적 마인드로 다양한 방면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는 특성화 전공 동아리가 있다. 기초 학습력 향상을 위한 전공학습과 창업 또는 아이디어를 산출해 진로를 모색하는 전공 응용 등 다양한 활동이 이뤄진다. 또 각 기업체 최고경영자(CEO)와 졸업생 취업자의 초청 강연도 자주 열린다. 제약관련 산업의 흐름과 현장실무에서 필요한 능력 등을 미리 알아봄으로써 진학과 취업 시 준비해야 할 사항 등을 알려줘 진로설정에 도움이 된다. →학생들에 대한 혜택은 어떤 것들이 있나. -학과의 2012~2014년 평균 취업률은 65%로 전국 제약공학과 중 상위권이다. 관련 산업의 인력 수요 증가와 제약업체의 충청권 밀집 등은 BT융합제약공학과에 긍정적이다. 우리 학과는 우호적인 환경과 차별화된 커리큘럼으로 취업률은 더 높아질 것이다. 학과의 장학금 수혜율은 83.6%, 장학금 평균 액수는 236만원으로 매우 높은 편이다. 또 3, 4학년을 대상으로 한 트랙장학금과 작년보다 늘린 전 학년 대상 특성화장학금 등으로 면학 열기를 지원하고 있다. →선문대 BT융합제약공학과 지원을 고민하는 수험생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는. -BT융합제약공학과는 제약 산업, 바이오의약산업 및 기능성 화장품 분야에 진출할 인재를 양성하는 학과로 수험생들에게 미래 바이오 분야에 한 부분을 열어 줄 것으로 확신한다. 특히 특성화 사업과 링크사업을 수행하는 학과로 본 학과 학생들에게 다양한 장학금,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는 다양한 교과 및 비교과 프로그램을 아낌 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A등급 대학들 “수시 앞두고 호재”… 수도권大 서열화 굳어지나

    A등급 대학들 “수시 앞두고 호재”… 수도권大 서열화 굳어지나

    지난달 31일 발표된 교육부의 대학구조개혁 평가 결과에 대학들의 희비가 엇갈린 가운데 가장 높은 A등급을 받은 대학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일단 반기는 모습이었다. 학생 선발에서 상대적 불이익을 받아온 지방대학들일수록 고무된 분위기였다. 그러나 “대학 서열화가 더 공고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이번에 A등급을 받은 대학은 모두 34곳이다. 20곳이 수도권 대학이고 지방대학은 14곳이다. 군산대, 전주대, 우석대, 원광대, 전북대 등 전북에서 가장 많은 5곳의 A등급이 나왔다. 경북은 영남대, 포스텍, 한동대 등 3곳, 전남은 순천대와 전남대 등 2곳이었다. 충남은 선문대, 충북은 충북대, 부산은 부산가톨릭대, 강원은 한림대가 최고 성적을 받았다. 대학들은 다음주부터 수시모집이 시작되는 만큼 이번 결과가 대학 홍보에 직결될 것으로 보고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2011년 ‘부실대학’으로 불리는 재정지원제한 대학에 지정됐다가 A등급을 받은 원광대는 “그동안의 노력을 보상받았다”며 반색을 했다. 배종향 기획처장은 “대학 학령인구가 급속히 줄어드는 시점에서 이번 평가가 가지는 의미는 상당히 크다”면서 “당장 다음주부터 시작하는 수시모집부터 긍정적인 영향을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광 우석대 기획처장은 “지금처럼 수도권 쏠림 현상이 심한 상황에서 교육부가 인원 감축을 전제로 선제적으로 평가에 나선 것은 적절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학생들이 경쟁력 있는 대학을 고르는 기준이 되고, 이에 따라 수도권 집중 현상도 다소 해소될 것”이라면서도 “다만 학생들의 수도권과 지방에 대한 선호도 차이가 워낙 크기 때문에 지방대학에 대한 배려가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반면 서울과 경기권에서 익히 알려진 대학들이 대거 A등급을 받으면서 상위권 대학의 서열화가 더욱 공고해지게 됐다는 지적도 나온다. 수도권에서 A등급을 받은 모 대학의 홍보팀은 “이른바 ‘서연고서성한중경외시’(서울대-연세대-고려대-서강대-성균관대-한양대-중앙대-경희대-한국외대-서울시립대)로 대표되는 주요 대학 중 서울시립대를 제외하고 거의 모든 대학이 A등급에 포함됐다”며 “교육부가 이 대학들에 사실상 힘을 실어준 꼴이 됐다”고 했다. 송주명 한신대 교수는 “정부가 획일적인 지표로 대학들을 평가해 단기적인 구조조정을 유도하면 서열화가 심해질 수 있다”며 “특히 인위적인 구조조정이 대학의 자율성을 해치고 학문 연구라는 대학 본연의 기능을 잃어버리게 할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난방비·전기료 절약하는 관리비절감형 아파트 천안 ‘청당메이루즈’

    난방비·전기료 절약하는 관리비절감형 아파트 천안 ‘청당메이루즈’

    -위는 청수행정타운, 아래는 LG생활건강 퓨처산업단지-전기, 가스 요금 등을 줄여주는 관리비 절감형 아파트-72㎡ / 84㎡ 1,105세대 중소형 대단지 '청당메이루즈' 지금 천안 동남구의 분양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천안시 동남구 구룡동•풍세면 일원, 구 ‘천안영상문화복합단지’를 포함한 총 면적 39만 2,000㎡ 규모의 LG생활건강 퓨처산업단지가 2017년까지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풍세산업단지와 제5일반산업단지와의 시너지 효과로 지역균형발전은 물론 약 2만여 명의 인구유입으로 주변 아파트의 높은 시세차익을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상승분위기 속에 LG생활건강산업단지와 3km거리의 가장 가까운 아파트가 8월중으로 분양될 예정이라 더욱더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관리비 절감형 아파트로 잘 알려진 광명주택의 ‘메이루즈’ 아파트가 그 주인공이다. 금번 천안시 청당동에 선보이는 ‘청당메이루즈’는 청수지구를 포함한 천안 남부권 최대 1만 3000여 세대의 청당새도시와 산업단지의 가장 높은 미래가치를 품은 입지에 공급할 예정이며, 지하 1층, 지상 26층 총 15개동 1,105가구이며, 선호도가 높은 전용 72㎡, 84㎡의 중소형 대단지로 구성된다. ‘청당메이루즈’는 자연환경이 뛰어나다. 단지 바로 옆에는 천안생활체육공원이 위치하며, 소공원도 조성예정에 있다. 또한, 도보거리에 천안삼거리공원과 청수호수공원이 있어 주거쾌적성이 우수하다. 특히, 정산과 말망산의 쾌적한 조망을 누릴 수 있어 높은 주거만족도를 자랑한다. 교통과 학교,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다. 영상문화복합도시 진입도로가 개설이 되면 LG생활건강산업단지까지 직선 3km이며, KTX천안아산역과 목천IC가 차량 5분대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천안~논산간고속도로 등이 인접하여 서울은 물론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다. 단지와 인접한 청수택지지구의 편의시설은 물론 이마트, 이마트트레이더스, 롯데마트, 홈플러스, 갤러리아백화점, CGV, 천안박물관 등의 이용이 편리하며, 청당초, 가온중, 천안동중, 천안여고, 청수고, 선문대 천안캠퍼스, 청수지구 학원가 등이 도보거리에 위치한 최적의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청당메이루즈’는 관리비절감형 아파트로 잘 알려져 있다. 단열효과가 큰 로이유리(Low-e)는 물론 단지내 가로등,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 등 단지 전체에 LED등을 공동전기 절약을 위해 아파트 옥상에는 태양열 집광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난방을 적용하는 등 최고의 에너지 절감시스템을 자랑한다. 단지 내 평면과 마감재는 물론 조경도 눈여겨 볼만하다. 전세대 확장형 평면설계로 더욱더 넓은 생활공간을 누리게 된다.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도 눈에 띄며, 마감재도 고급스럽다. 바닥분수와 생태연못, 어린이놀이터로 구성되는 중앙광장을 비롯해 어린이 놀이터 3곳, 휴게소 및 산책로, 운동시설 등의 테마파크가 조성되어 단지 안팎으로 쾌적한 생활을 누리게 된다. 시공사인 광명주택은 33년 역사의 주택전문 중견건설기업으로 광주광역시, 동탄신도시, 인천 청라지구, 용인 죽전 등 전국에서 명품아파트를 선보여 그 명성을 높이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653-1번지에 마련하였다.문의 041-415-157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부고]

    ●김일수(광주MBC 문화사업부 국장)씨 장모상 31일 광주 천지장례식장, 발인 2일 오전 9시 (062)670-0012 ●김범수(금호타이어 과장)범진(잠실세무서 근무)미성(안산21세기병원 간호사)씨 부친상 31일 광주 천지장례식장, 발인 2일 오전 9시 (062)670-0056 ●변용식(협동싸이크로 대표)태욱(협동싸이크로 이사)씨 모친상 최명훈(협동싸이크로 이사)박정현(선문대 교무처장)박상남(YTN 기획총괄팀장)씨 장모상 31일 일산백병원, 발인 2일 오전 6시 30분 (031)910-7444 ●유석성(서울신학대 총장)씨 모친상 31일 부천순천향병원, 발인 3일 오전 7시 (032)327-3060
  • [씨줄날줄] 한성백제 빠진 백제역사지구/서동철 수석논설위원

    며칠 전 이형구 선문대 석좌교수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공주·부여·익산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앞두고 가슴이 매우 답답하다는 것이었다. 이 교수는 잘 알려진 것처럼 서울 송파 풍납토성이 초기 백제의 왕성(王城)이라는 사실을 학계가 공인토록 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고고학자다.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최종 결정하는 제39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현지시간 28일부터 새달 8일까지 독일 본에서 열린다. 백제역사지구와 함께 ‘일본 산업혁명 시설’의 등재 여부도 결정하는 중요한 회의다. 일본의 등재 대상지에 조선인 강제노동 현장이 포함되어 있어 한·일 두 나라의 치열한 외교전이 예정되어 있기도 하다. 결론적으로 두 안건은 사전 심사를 맡은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가 이미 ‘등재’를 권고한 상황이다. ‘조선인 강제노동’ 사실을 어떤 형태로 반영하느냐는 문제가 남아 있을 뿐이다. 이렇듯 백제역사지구의 세계유산 등재가 기정사실화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이 교수는 “돌 맞을 이야기일 수도 있다”면서 “회의 마지막 날이라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들이 서울을 제외한 백제역사지구의 등재 신청을 철회해 주었으면 하는 게 솔직한 바람”이라고 했다. 그 이후 서울을 포함한 지자체가 협력해 백제의 흥망성쇠를 모두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백제역사지구로 만들어 등재시켜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의 설명을 옮기면 이렇다. 백제는 BC 18년 지금의 서울인 한강 유역에서 건국했다. 이후 문주왕 때인 475년 고구려에 밀려 수도를 지금의 공주로 옮겼고, 성왕 시절인 538년 도읍을 다시 부여로 옮겼지만 의자왕 때인 660년 나당(唐)연합군의 침공으로 멸망했다. 그런 만큼 자신의 표현대로 “한성백제를 제외하고 백제 678년 역사의 반 토막도 되지 않는 185년 유산만 백제역사유적지구로 등재하는 것은 통탄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다. 이 교수는 “공주·부여·익산의 백제 유적을 우선 등재하고, 차후 한성백제 유적을 추가한다는 계획을 모르지 않는다”면서 “그러나 일단 등재가 이루어진 뒤 추가 등재는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며 강조했다. 1999년 고창·화순· 강화 고인돌 무덤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될 때도 당초 고창·화순만 추진했다고 한다. 자신의 건의로 우리 대표적 지석묘 문화인 강화 것을 포함시켜 2000년 등재시킨 경험이 있다고 했다. 고창·화순 것을 우선 등재하고 추가 등재하려 했다면 언제 이루어졌을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이 교수의 주장은 설득력 있다. 하지만 수년 동안 논의된 데다, 당장 오늘내일 사이 결정이 이루어져야 할 사안을 없었던 일로 돌리는 것도 상식은 아니다. 그런 만큼 정부와 서울을 포함한 해당 지자체는 등재가 결정된 순간 한성백제의 추가 등재를 위해 최대한 힘을 모아 노력한다는 공동 발표문이라도 내면 어떨까 싶다. 서동철 수석논설위원 dcsu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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