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사, 상해보험 판촉 치열
생명보험사들이 추석연휴를 맞아 교통상해보험상품을 내놓고 치열한 판매경쟁을 벌이고 있다.
21일 생명보험협회와 업계에 따르면 삼성 교보 대한생명 등 국내 13개 생보사는 월 2만∼3만원의 보험료만 내면 1억∼9억원의 고액보험금을 보장하는 교통상해보험을 판매하고 있다.삼성생명의 경우 비행기와 선박,열차사고 사망시 2억∼3억원을,기타 교통사고로 사망했을 때는 최고 1억5,000만원을 지급하는 ‘무배당 퍼펙트상해보험’을 시판하고 있다.월보험료는 3만5,900원(남자,10년만기,10년납 기준)이다.
교보생명은 교통사고로 사망하거나 장애인이 됐을 경우 최고 1억원을 보장하고 무보험이나 뺑소니 사고로 생명을 잃었을 때는 5,0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하는 ‘무배당베스트라이프 교통안전보험(월 보험료 3만6,700원)’을 판매하고 있다.
대한생명도 월 2만1,800원의 보험료만 내면 휴일 교통재해로 사망하거나 1급 장애인이 됐을 경우 최고 1억1,500만원을 보장하는 ‘무배당 예스하나로상해보험’을팔고 있다.
SK생명의 ‘마이라이프 상해보험’은 매월 2만4,700원의 보험료만 내면 휴일교통사고 사망시 최고 5억1,000만원을,흥국생명의 ‘월드코리아 교통상해보험’(월보험료 3만8,100원)은 비행기나 열차사고 사망시 최고 9억원을 각각 보상해 준다.
문소영기자 sym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