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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드론 산업 날개…공주·논산·당진 특별자유화구역 지정

    충남 드론 산업 날개…공주·논산·당진 특별자유화구역 지정

    충남 공주·논산·당진 등 3개 지역이 비행 규제 완화로 드론 산업 육성·발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31일 충남도에 따르면 공주·논산·당진의 5개 구역이 국토교통부 ‘제3차 드론특별자유화구역’으로 신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충남에서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기존 아산·서산·금산·태안 등 4개 시군 7개 구역을 포함해 7개 시군 12개 구역으로 늘었다.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안전관리를 전제로 드론 비행 승인, 특별 비행 승인, 안전성 인증 등 드론 비행 규제 6종을 면제하거나 간소화하는 제도다. 드론 기업들은 제품 개발과 서비스 실증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아이디어를 빠르게 사업화할 수 있는 환경을 확보한다. 신규 지정 지역 주요 사업은 △공주시 ‘드론 활용한 심장제세동기·의료품 배송’ △논산시 ‘탑정호 불법 낚시·오염물질 모니터링’ △당진시 ‘말벌 탐지 및 제거’ 등이다. 임택빈 도 토지관리과장은 “도내 드론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라며 “각 지정 구역에서는 시군과 드론 기업이 협력해 도민 체감형 드론 서비스 실증에 나선다”고 설명했다.
  • 청년 창업의 꿈, ‘성동청년 창업이룸센터’에서 시작

    청년 창업의 꿈, ‘성동청년 창업이룸센터’에서 시작

    서울 성동구가 유망 청년 창업가들을 육성하고 지속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성동청년 창업이룸센터’를 조성하고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9월 개관 예정인 센터는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연면적 6607㎡(전용면적 3000㎡) 규모로 조성됐다. 1인 오픈데스크 30개와 4인실부터 9인실까지 다양한 규모의 독립 오피스 48개 등에 총 271명이 입주할 수 있다. 사무공간과 함께 회의실, 카페, 공유 라운지, 공유 창고, 샤워실, 수유실, 개별 냉난방, 정수기/OA, 공유 주방 등 편의시설이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입주 대상은 ▲성동구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부터 39세 이하의 ‘청년 예비 창업자’ ▲성동구에 사업자 등록을 하였거나, 사업자 등록 이전 예정이며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인 창업 7년 이내의 ‘청년창업기업’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한 ‘창업유관기관’이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최소 6개월에서 최대 3년간 센터 내 공용 사무공간을 1인당 월 20만 원대로 성수동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사용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사업화 교육, 1:1 전문 멘토링, 네트워킹 프로그램, 정부 지원사업 연계 등 창업 전 과정을 아우르는 맞춤형 지원도 제공할 계획이다. 모집은 오는 8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구는 센터를 중심으로 청년과 함께 혁신을 이루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를 이끌어갈 창업허브로 자리매김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레포츠·명상하며 백두대간 누린다… 경북 ‘산림관광’ 1번지 우뚝

    레포츠·명상하며 백두대간 누린다… 경북 ‘산림관광’ 1번지 우뚝

    문경에 ‘산림레포츠진흥센터’ 조성인근 사격장·집라인 시설 등과 연계 울진~충남 태안 잇는 849㎞ 트레일생태계 보고서 걷기·백패킹 등 제공아시아 최대 규모 ‘백두대간수목원’희귀식물·백두산호랑이 등 보존 중소백산 옥녀봉 일대에 ‘산림치유원’마사지·다도 등 체험 프로그램 운영 우리 국토의 근간인 백두대간과 낙동정맥이 지나는 경북이 ‘숲속 쉼’을 테마로 한 힐링·휴양·관광 1번지로 떠오르고 있다. 경북도는 우리나라의 명품 산림자산인 백두대간과 낙동정맥에 흩어져 있는 산림관광자원 4곳을 연결해 ‘정원’이란 개념의 관광 기반을 구축하는 ‘포 레스트’(Four Rest·4가지 쉼)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경북 문경 일대에 조성 중인 국립산림레포츠진흥센터를 비롯해 ▲동서트레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산림치유원 등에서 ‘쉼’이라는 공통의 분모로 아름다운 수목원·정원을 체험하고 레포츠와 숲길을 즐기면서 힐링할 수 있도록 한다는 복안이다. 우선 내년까지 문경시 마성면 하내리 국유림 82㏊에 총사업비 357억원을 투입해 ‘국립산림레포츠진흥센터’를 조성한다. 국립산림레포츠진흥센터, 교육연수원, 산림레포츠단지 등이 들어선다. 경북도가 2021년 산림레포츠진흥센터 조성을 위한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완료하고 산림청, 기획재정부 등에 국비 지원 및 국가 사업화를 건의한 게 성사되면서 사업이 본격화됐다. 센터가 건립되면 국내 각종 산림레포츠시설 조성·관리를 위한 시설 규격 인증, 안전 점검, 시험·연구, 전문인력 양성 등을 하게 된다. 또 전국에서 2시간대에 접근할 수 있는 편의성 확보와 인근 국군체육부대, 패러글라이딩, 사격장, 집라인, 산악자전거, 레일바이크 등과 연계돼 이용객 증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각종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또 내년에는 ‘동서트레일’이 준공된다. 동서트레일은 경북 울진군에서 충남 태안군까지 한반도 동해안에서 서해안을 가로지르는 849㎞ 숲길을 연결하는 최초의 동서 횡단 국가 숲길이다. 총연장 849㎞의 장거리 트레일 구간이다. 트레일이란 사람이 다닐 수 있는 비포장로를 뜻하며 주로 명승지 따위의 산속에 난 작은 길이나 오솔길을 가리킨다. 경북 구간은 275㎞(울진~봉화~영주~예천~문경~상주)로 동서트레일이 통과하는 시도의 32%를 차지해 가장 길다. 이미 울진~봉화~영주 구간은 조성이 완료됐다. 동서트레일 최동단인 울진 41㎞ 구간(20㎞ 개통)은 수려한 해안 경관과 금강소나무 군락지, 불영계곡으로 이어지는 천혜의 생태계 보고를 지난다. 봉화 66㎞ 구간(45㎞ 개통)은 물야저수지와 오전약수탕, 백두대간 마루금인 박달령, 주실령, 백두대간수목원을 연결하는 생태와 역사,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곳이다. 영주 21㎞ 구간(전 구간 개통)은 봉현면 두산리 산림치유원에서 봉현면 두산리, 풍기읍 전구리·창락리·수철리 죽령옛길과 부석면 남대리 일원을 연결하는 숲길이다. 백패킹이 가능한 동서트레일 경북 개통 구간은 배낭여행자들에게 자연 속에서의 체류와 걷기 여행을 동시에 제공해 인기다. 2018년 5월 경북 봉화에 문을 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사계절 관광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해까지 151만명이 다녀갔으며, 올해 말까지 183만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총사업비 2200억원이 투입돼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백두대간 일원 5179㏊(생태탐방 4960㏊ 등)에 조성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자생식물의 요람인 수목원은 기후변화에 취약한 희귀식물 317종과 특산식물 164종을 수집·보존하고 있을 뿐 아니라 전시원 39곳과 백두대간의 상징인 백두산호랑이, 세계 최초의 야생 식물종자 영구 저장시설인 ‘시드 볼트’(seed vault)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국내 호랑이 사육 공간 중 가장 넓은 면적(3.8㏊)을 자랑하는 백두대간수목원 호랑이숲에는 ‘한청’과 ‘무궁’ 등 백두산호랑이 6마리가 서식하고 있다. 수목원은 매년 가을 희귀·특산식물을 활용한 ‘백두대간 봉자페스티벌’을 개최해 평소 보기 어려운 자생식물들을 만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경북 영주시 봉현면과 예천군 효자면을 잇는 소백산 옥녀봉 일대 142㏊에 조성된 ‘국립산림치유원’은 산림치유를 통한 국민 건강 증진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6년 문을 연 이곳에는 건강증진센터와 수(水)치유센터, 명상센터, 산림치유문화센터, 치유정원, 치유숲길 등이 들어서 있다. 각종 치유 장비를 갖춘 건강증진센터에서는 치유 장비 마사지 체험, 원적외선을 이용한 반신욕 온열 체험, 수압과 물의 파동을 이용한 마사지 체험 등이 가능하다. 치유센터에는 바데풀 스파와 노천탕, 수압마사지기 등과 연계한 차별화된 수치유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산림치유문화센터는 식이, 정신, 운동요법을 적용한 특별한 산림치유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도시의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숲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명상 체험과 다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명상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료할 수 있는 다도실에서는 예법에 맞춰 차를 마시며 다도·다례를 배울 수도 있다. 치유정원은 향기치유정원과 맨발치유정원, 한방체험전시원, 음이온치유정원으로 나뉘어 있다. 산림치유원은 개원 이래 지금까지 80만명 정도가 찾았으며 갈수록 방문객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와 함께 경북도는 이들 시설과 연계할 수 있는 산림관광자원을 추가로 발굴하고 차별된 관광 코스 및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또 숙박·교통·체험 등이 모두 가능한 원스톱 패키지 관광상품을 기획할 방침이다. 조현애 경북도 산림자원국장은 “국토의 근간인 백두대간과 낙동정맥으로 둘러싸인 경북은 수려한 산림자원과 동양 최대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세계 최대 규모의 숲 치유 공간인 국립산림치유원으로 미래의 먹거리를 발굴해야 한다”면서 “이번 경북 포 레스트 사업을 대한민국 대표 산림관광 상품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전북도, 첨단바이오 산업 육성 돌입…R&D 지원

    전북도, 첨단바이오 산업 육성 돌입…R&D 지원

    전북특별자치도가 첨단 바이오산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한다. 전북도는 도내 바이오기업의 기술 자립을 지원하고, 산업 고도화를 촉진하기 위해 연구개발(R&D) 지원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도는 이번 사업을 위해 첨단 재생 바이오 및 바이오 융합 분야의 연구개발 총 5개 과제에 4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다. 지원 분야는 ▲첨단 재생 바이오 R&D(오가노이드, 세포·유전자 치료제, 소재·부품·장비 등) ▲바이오 융합 R&D(건강 기능성식품, 의료기기, 펫푸드 등)로 구분해 과제당 각각 최대 1억 6000만원, 1억 2000만원을 도비로 지원한다. 사업 신청은 기업이 주관기관으로 참여하고, 연구기관, 대학, 출연연 등과 컨소시엄 구성도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전북도 내 기업 중 기업부설 연구소 또는 연구 전담 부서를 보유한 기업이다. 전주시·익산시·정읍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도 이외 기업도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참여가 가능하다. 신원식 도 미래첨단산업국장은 “이번 R&D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첨단바이오 분야 기업들의 기술개발 및 사업화 역량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북자치도가 첨단바이오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문체부, AI 콘텐츠 제작 전 주기에 210억원 추가 투입

    문체부, AI 콘텐츠 제작 전 주기에 210억원 추가 투입

    K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인공지능(AI) 콘텐츠 제작, 유통, 홍보 등 전(全) 생산주기에 210억 원을 추가 투입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K-콘텐츠 AI 혁신 선도 프로젝트’(이하 선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2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콘텐츠산업에서 AI 기술의 활용은 기존 생산 방식에 인공지능 기술을 일부 접목해 작업 효율을 높이는 것에서부터 몰입도 높은 상호작용과 감성지능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분야를 창출하는 것까지 다양한 가능성을 열고 있다. 문체부는 콘텐츠산업 전반에 확산하고 있는 AI 기술을 바탕으로 K콘텐츠의 수익 구조 다각화와 세계 경쟁력 강화를 이끌 수 있는 선도적 과제를 전략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본예산과 1차 추경 예산으로 진행하고 있는 ‘AI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245억 원) 과제들이 주로 제작 단계에 집중하고 있다면 이번 사업은 기획부터 제작, 유통 홍보 등 콘텐츠산업 전 생산주기를 아우르는 지원에 초점을 맞춰 추진한다. 단기적인 제작 지원을 넘어 초기 기획부터 해외시장 확장 가능성과 산업적 파급력까지 고려해 새로운 사업 모델을 창출하는 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사업이 주로 개별기업이 단독 과제를 수행하는 방식이었다면, 이번 사업에서는 대·중견기업과 중소기업, 신생기업(스타트업)이 연합체(컨소시엄)를 이루어 참여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지식재산(IP)·유통망 등 주요 기반을 보유한 대·중견기업과 콘텐츠 관련 AI 기술 보유 신생기업, 중소 콘텐츠 제작·유통·판매사 간 협력을 통해 AI 시대에 부합하는 상생과 동반성장 생태계를 조성한다. 선정된 과제는 협약 체결을 거쳐 다음 연도 5월까지 과업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올해 말에는 ‘AI 콘텐츠 페스티벌’을 개최, 본예산과 추경 1차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우수 콘텐츠 기업들의 성과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토대로 기업 간 교류 촉진을 지원할 계획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인공지능 전환을 K콘텐츠의 새로운 기회로 삼아 다음 도약을 준비해야 할 때”라며 “대·중견, 중소, 신생기업이 한 팀이 돼 세계 무대를 겨냥한 사업화 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군포시-서울대병원, 입는 로봇 실증 협약···웨어러블 로봇 현장 적용 ‘첫걸음’

    군포시-서울대병원, 입는 로봇 실증 협약···웨어러블 로봇 현장 적용 ‘첫걸음’

    경기 군포시는 24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군포산업진흥원과 웨어러블 로봇 기술의 실증 및 의료 현장 적용 확대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밝혔다. 웨어러블 로봇 기술의 의료·산업 현장 실증 및 상용화, 현장 적용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협약이 체결됐다. 고령화와 산업현장 고위험 업무 환경에 대응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 기관은 ▲웨어러블 로봇 기술의 의료·산업 현장 실증 협력 ▲임상 연구 및 시험·평가 협력 ▲전문 인력 교류 및 실무 중심 공동 교육 프로그램 운영 ▲세미나·워크숍·성과교류회 등 기술 교류 활동 ▲공동 사업 발굴 및 기획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군포시는 웨어러블 로봇 실증센터 구축 및 행정적 지원, 인프라 조성을 담당하고, 군포산업진흥원은 실증센터 운영 및 기술 실증 지원, 기업 연계 및 사업화 지원을 맡는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임상 데이터를 통한 효과·안전성 검증을 통해 기술 상용화를 가속화 할 계획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협약은 군포시가 생동감 넘치는 경제활력 미래 산업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마중물이자, 웨어러블 로봇 기술이 시민의 삶과 산업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증 기반을 마련하는 의미 있는 자리다”라며 “군포시는 기업과 병원,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혁신과 지속 가능한 미래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해남군, 국정기획위에 ‘농어촌수도’ 국정과제 채택 건의

    해남군, 국정기획위에 ‘농어촌수도’ 국정과제 채택 건의

    전남 해남군이 ‘대한민국 농어촌수도 선도모델’의 국정과제 채택을 공식 요청하며 농어촌 위기 극복을 위한 지역 주도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해남군은 대통령직속 국정기획위원회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회와의 정책간담회를 통해 해당 모델의 국가사업화를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서울 국정기획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박수현 국가균형성장특위 위원장을 비롯해 명현관 해남군수, 오현민 순천대 기획처장, 권봉오 군산대 대학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해남군이 추진하는 ‘농어촌수도 선도모델’은 기후변화, 식량안보, 지역소멸 등 복합 위기에 직면한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생존전략으로, 지방대와의 연계를 통해 인구 증가, 정주 여건 개선, 농산업 전환 등의 지역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모델은 이재명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국정철학과도 궤를 같이한다. 해남군은 지역소멸 극복과 지방대 육성, 농수산업 첨단화 등 주요 국정 아젠다와 연계된 실질적 방안을 이번 간담회에서 집중 제안했다. 박수현 위원장은 “지자체가 대학과 연계해 광역권 건의과제를 제안한 것은 해남이 처음”이라며 “지방의 자율성과 주도성이 결합된 균형발전 전략이라는 점에서 적극적인 검토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해남군은 지난 6월 국립순천대, 국립군산대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농어촌수도 추진단(TF)’을 출범시켰다. 이를 통해 관·학·연이 참여하는 공동 실증모델 세부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3개 기관은 해남군의 농어업 인프라와 대학의 연구역량을 접목해 기후변화 대응, 농수산업 첨단화, 식량안보 전초기지 구축, 농어업 연관산업 구조화, 국제협력 선도모델 등 다층적 과제를 실현할 계획이다. 특히 국내외 인구 유입이 가능한 교육·정주 도시 조성, K-농어업의 세계화 기반 마련도 포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러한 전략을 바탕으로 ▲농어업 R&D 실증 및 첨단화 ▲글로벌 식량안보 기지 조성 ▲국내외 유학생 유치 및 정주 기반 강화 ▲농어업연구기관 유치 ▲전남 서남해권 신성장산업화 혁신지구 조성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해남이 보유한 자연적, 산업적, 인적 자원을 바탕으로 농어촌의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구체적 실행모델을 제시했다”며 “농어촌수도 선도모델이 국정과제로 채택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해남군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실천 거점으로서 위상을 높이고, 지역 주도 혁신모델의 선도사례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 순천향대, AI의료융합 산업 발전 본격화

    순천향대, AI의료융합 산업 발전 본격화

    순천향대학교(총장 송병국)는 의료 데이터 솔루션 전문 기업 ㈜아이알엠(IRM)과 ‘AI의료융합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의료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실증과 기술개발 △임상 연계형 교육·연구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과 현장실습 운영 △실무형 전문 인력 양성 등을 추진한다. AI 의료 융합 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공동 노력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IRM 기업은 비정형 의료데이터의 통합·비식별화 기술과 AI Ready 기반의 의료데이터 통합 및 교류 시스템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송병국 순천향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의료 AI 실증부터 사업화, 글로벌 확산까지 이어지는 실행형 협력 모델로, 미래 의료산업을 선도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승욱 아이알엠 대표는 “의료 AI 분야에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순천향대와 함께 실무 중심의 인재를 양성하고, 세계 시장을 겨냥한 협력 모델을 지속해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 ‘R&D 첫걸음부터 기술사업화까지’···경과원, 중소기업 기술개발에 80억 투입

    ‘R&D 첫걸음부터 기술사업화까지’···경과원, 중소기업 기술개발에 80억 투입

    기술개발사업 36개·R&D 첫걸음 지원사업 20개 과제 지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22일 경과원 광교홀에서 ‘2025 경기도 R&D 지원사업 협약설명회’를 열고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올해 기술개발사업 36개 과제(과제당 최대 1.4억 원)와 R&D 첫걸음 지원사업 20개 과제(과제당 최대 1.5억 원)에 총 80억 원을 투입해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지원한다. 기술개발사업은 기업부설연구소를 3년 이상 운영한 기업의 단기 사업화 가능 기술을 지원하며, R&D 첫걸음 지원사업은 기업부설연구소 신설·이전 3년 이내 초기 기업의 기술개발 역량을 강화하는 R&D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공모된 ‘기술개발 사업’과 ‘R&D 첫걸음 지원사업’은 평균 1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날 행사는 최종 선정된 56개 과제의 연구책임자와 실무담당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체결 및 사업관리 절차 ▲수정사업계획서 작성 요령 ▲연구개발비 산정 방법 ▲연구 노트 작성과 활용법 등 과제 수행에 필수적인 내용을 안내했다. 또한 기술 컨설팅 기관을 비롯한 분야별 전문기관이 참여해 실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심화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경과원은 다음 달까지 협약체결을 마무리하고, 9월부터 연구개발비를 내줄 예정이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이번 협약설명회를 통해 기업들이 R&D 과제를 안정적으로 수행할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기술개발뿐 아니라 성과 확산과 사업화 지원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R&D 지원사업은 지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911개 과제를 지원해 특허출원 1,809건, 신규 일자리 8,321개 창출, 기업 매출 9,844억 원 증가 등의 성과를 냈다. 기술개발 성공률은 93.3%로 전국 최고 수준이다.
  • 국내 최대 웹툰 페스티벌, 올해는 롯데타운 잠실서 열린다

    국내 최대 웹툰 페스티벌, 올해는 롯데타운 잠실서 열린다

    롯데백화점이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손을 맞잡고 ‘제2회 월드 웹툰 페스티벌’ 개최를 위한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롯데백화점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8일 월드 웹툰 페스티벌에 관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행사 주관 및 총괄, 지식재산권(IP) 선정 및 지원을 담당하고 롯데백화점은 팝업스토어 공간 제공, 공동 IP 발굴 등 행사의 활성화를 지원한다. 월드 웹툰 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웹툰 종주국으로서의 위상 강화와 웹툰의 글로벌 인지도 제고를 위해 지난해 처음 개최했다. 서울 성동구 성수에서 4일 동안 굿즈, 체험 등 웹툰을 즐길 수 있는 자리를 선보이며 국내 최대 웹툰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했다. 2회 행사는 오는 10월 서울 송파구 롯데타운 잠실에서 열기로 했다. 롯데타운 잠실은 롯데월드몰, 롯데백화점, 롯데월드, 롯데월드타워, 석촌호수 등을 포함하는 개념으로 연간 50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복합테마타운이다. 월드 웹툰 페스티벌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웹툰 창작자와 팬과의 거리를 좁혀 소통을 확대한다는 취지로 롯데타운 잠실이 개최지로 선정됐다. 페스티벌의 프로그램 중 ‘웹툰 팝업스토어’는 롯데월드몰에서 오는 10월 16~26일 11일간 진행한다. 월드몰 각 층마다 배치될 팝업스토어에서는 각 웹툰이 가진 IP를 기반으로 제작한 굿즈, 체험 콘텐츠 등을 선보인다. 참여 웹툰 기업에게는 굿즈 등을 통해 사업화 가능성을 다각도로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추후 월드 웹툰 페스티벌 누리집(wefe.kr)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팝업에 참여하는 웹툰 IP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19~22일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는 웹툰 기획전시 및 체험,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는 쇼케이스, 시상식, 컨퍼런스 등이 열릴 계획이다. 현종혁 롯데백화점 MD 본부장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롯데백화점의 협업은 국내 최고 콘텐츠 지원 플랫폼과 국내 최대 오프라인 콘텐츠 유통 플랫폼 간의 기념비적인 컬래버”라며 “웹툰 기업에게는 새로운 사업의 기회가, 팬들에게는 웹툰을 더 가까이 만날 수 있는 소통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 SMR·수소·AI… 200년 기업 준비하는 두산

    SMR·수소·AI… 200년 기업 준비하는 두산

    두산그룹은 올해 창립 129주년을 맞아 소형모듈원전(SMR)부터 수소, 로봇, 인공지능(AI)까지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차세대 에너지와 첨단 미래 기술을 적용한 기계·자동차, 반도체와 첨단 소재에 집중하며 200년 기업을 준비하고 있다. 우선 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퓨얼셀은 무탄소 에너지 핵심 기술을 지속 개발하며 사업화 속도를 높이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청정 전기 생산을 위한 대형원전, SMR, 수소 터빈, 해상 풍력 등의 경쟁력을 높이며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SMR 시장에선 글로벌 SMR 파운드리(생산전문기업)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또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 개발에 성공한 두산에너빌리티는 수소 가스터빈 개발로도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전 세계 전력의 약 23%를 생산하는 가스발전소 연료를 수소로 전환하면 탄소 배출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이를 위해 수소 혼소 및 수소 전소 터빈용 연소기를 개발 중인 두산에너빌리티는 2027년까지 세계 최초 400㎿급 초대형 수소 전소 터빈을 개발할 예정이다. 두산은 기계·자동화 분야와 반도체·신소재 사업 분야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하며 성장하고 있다. 두산의 산업기계 영역을 담당하는 두산밥캣은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로 건설기계 분야 스마트·친환경 흐름에 앞장서고 있다. 두산밥캣은 2022년 세계 최초의 완전 전동식 ‘콤팩트 트랙 로더’(궤도식 소형 적재기) T7X를 선보였다. 두산로보틱스는 독자적인 토크 센서(비틀림 감지) 기술을 기반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제공하는 협동로봇을 만들고 있다. 2018년부터 줄곧 국내 협동로봇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켜 왔다. 두산은 사업 전 영역에 AI를 접목하기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기술 발전의 속도로 볼 때 향후 기업 활동의 모든 분야에서 AI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성패를 가를 것”이라며 “두산 고유의 AI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가능한 역량을 모두 모아야 한다”고 했다.
  • 삼성전자, 8개 분야 스타트업 발굴… ‘C랩 아웃사이드’ 상생 발전

    삼성전자, 8개 분야 스타트업 발굴… ‘C랩 아웃사이드’ 상생 발전

    삼성전자가 전국의 혁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C랩 아웃사이드’ 8기 공개 모집을 완료했다. 1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모집은 인공지능(AI), 로봇, 디지털헬스, 사물인터넷(IoT), 콘텐츠 및 서비스, 소재·부품, 모빌리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등 8개 분야로 나눠 지난 6월 16일부터 지난 4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됐다. 향후 프로그램은 서울을 비롯해 대구, 경북, 광주 등 4개 지역 C랩 아웃사이드 캠퍼스에서 동시에 운영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수도권에 집중된 스타트업 지원 생태계를 지방으로 확장하고, 전국 단위의 유망 기술기업을 발굴하려는 전략을 반영했다. 선발된 스타트업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삼성전자는 지분 취득 없이 최대 1억원의 사업 지원금과 함께 전용 업무 공간, 삼성전자 전문가의 밀착 컨설팅, 보유 특허의 무상 양도 또는 사용권 제공, 국내외 전시회 참가 기회 등 다각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등 국내외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투자자와 바이어를 만날 기회도 제공된다. 특히 C랩은 단순히 ‘선발→지원’으로 끝나는 구조가 아니라 실제 삼성전자 사업부와의 연계 가능성을 열고 실질적인 협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실제 C랩 아웃사이드에 참여한 스타트업들은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6기 스타트업 ‘라이덕’(LYD)은 유산소 운동을 AI로 분석하는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삼성헬스 애플리케이션(앱)에 자사 피트니스 AI 모델을 탑재했다. 삼성전자와의 협업을 통해 정교하고 개인화된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진출을 준비 중이다. 빌딩 IoT 솔루션을 개발하는 ‘핀포인트’(Pinpoint)는 삼성전자의 ‘스마트싱스 프로’(SmartThings Pro)와 관련한 앱을 공동 개발했다. 실제 서울 성수동 오피스 빌딩에 이를 적용하며 상업용 스마트 빌딩 관리 시장 진입에 성공했다. 두 스타트업은 모두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삼성전자로부터 전략적 투자도 유치했다. 삼성전자는 선발 이후에도 ‘C랩 패밀리’(C-Lab Family) 제도를 통해 지속적인 네트워킹과 기술 연계, 후속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C랩은 삼성전자의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C랩 인사이드’(2012년 도입)와 외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C랩 아웃사이드’(2018년 도입)로 구성된다. 사내 임직원이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하고 사업화할 수 있도록 돕는 인사이드와 국내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설계된 아웃사이드는 삼성전자의 개방형 혁신을 대표하는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현재까지 삼성전자는 C랩을 통해 총 959개 스타트업(사내 423개, 외부 536개)을 육성했다. 전필규 삼성전자 창의개발센터 부사장은 “C랩은 단순한 스타트업 육성을 넘어, 함께 미래를 준비하고 성장을 도모하는 진정한 파트너십의 플랫폼”이라며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순천향대,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AI의료융합’ 창업 거점 조성

    순천향대,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AI의료융합’ 창업 거점 조성

    순천향학교(총장 송병국)는 우아한형제들과 판교 제2테크노밸리 12개 입주 기관 간 의료·바이오 창업 생태계 확장 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판교 제2테크노밸리 우아한형제들 신사옥 내 ‘스타트업스퀘어’는 창업지원기관과 유망 스타트업을 위한 공간 제공 등 민관협력 창업 인프라 구축 사업으로, 창의적 기술 창업 육성 등이 목적이다. 순천향대는 의료·바이오 분야 특화 연구 및 임상 인프라, AI기반 기술 역량을 갖춘 대학으로써 의료 융합 분야 핵심 파트너로 참여한다. 대학 측은 순천향대 서울병원과 연계한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의료기기연구소, AI의료융합 관련 벤처·연구기업 등을 함께 입주시킬 계획이다. 이들은 의료·바이오 특화 기술을 바탕으로 창업 아이템의 검증–실증–사업화로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체계를 활용하게 된다. 입주기업은 △예비창업자 교육 △기술설명회 △R&D 지원 △기술 실증지원 △투자유치 등 실질적인 창업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전창완 순천향대 연구산학부총장 겸 산학협력단장은 “의료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형 창업과 실증을 통해 기술 기반 의료창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 충남 100년 먹거리 ‘바이오 헬스케어’ 육성

    충남 100년 먹거리 ‘바이오 헬스케어’ 육성

    도, 천안서 경제상황 현장 점검회의바이오헬스 등 전략 공유…의견 수렴 충남 100년 미래 먹거리를 위해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 분야 경쟁력 강화가 추진된다. 충남도는 16일 천안의 세라젬에서 김태흠 지사와 공무원, 8개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 상황 현장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바이오 헬스 미래 신산업 허브 조성을 위해 기업 현장에서 의견을 듣고 산업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도는 이날 ‘충남 바이오 헬스케어산업 육성 전략’을 통해 신기술 연구개발(R&D) 지원과 인력 양성 등으로 바이오헬스 융복합 핵심 거점(허브) 조성 계획을 밝혔다. 육성 전략에 따르면 바이오·의료기기 기술 고도화 전주기 지원 거점을 위해 9월 신기술 R&D를 지원하는 바이오·의료 종합지원센터를 개소한다.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의약품 개발·생산 체계 구축을 위한 의약품 상용화센터가 11월 준공하고, 공정개발혁신센터도 착공한다. 해외 의료기기 규제 대응 등 해외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바이오·의료기 해외 진출 지원센터는 2027년 내포에 들어설 계획이다. 2027년 문을 열 카이스트 그린바이오연구소 중심으로 그린바이오 전문가도 양성한다. 도는 바이오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추진한다. 김태흠 지사는 “충남 바이오 헬스케어산업은 걸음마 단계지만 분명한 목표와 방향이 있다”며 “연구개발, 실증, 인허가, 사업화로 이어지는 ‘바이오 전주기 지원체계’를 제대로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도는 바이오 헬스케어산업을 100년 미래 먹거리로 반드시 키워낼 것”이라며 “기업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규제 개선, 인재 양성, 연구개발, 수출 지원 등 실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날 회의에선 충남경제진흥원의 ‘충남 바이오 헬스 케어산업 동향 점검’ 보고를 통해 국내외 관련 산업 현황과 동향을 공유했다.
  • 전남형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식 갖고 본격 운영

    전남형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식 갖고 본격 운영

    전라남도가 15일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한 전남형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전남형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지역특화 기술 분야에 대한 대학생·청년들의 창업을 활성화하고 창업기업의 조속한 경영 안정과 성장을 위한 전남도의 역점사업이다. 전남도는 지난달 17일까지 공모를 진행해 총 230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발표 평가 등을 거쳐 우수 창업가 133명을 최종 선정해 입교식을 진행했다. 선정된 기업에는 매월 100만원씩 최대 2년간 총 2400만원의 창업기술 사업화비를 지원하고 기업 맞춤형 1대 1 멘토링과 경영·회계·법률·투자유치 등 분야별 전문가 코칭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 16개 대학출연기관의 창업·보육 공간을 중심으로 기술창업 아이템의 사업화 촉진을 위한 시제품 제작, 특허·상표·디자인 등 지식재산(IP) 인증, 비즈니스모델 컨설팅 등 창업 전 과정을 아우르는 연계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전남도는 전남형 청년창업사관학교를 통해 벤처창업을 희망하는 지역 대학생·청년들의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네트워킹 기회를 마련해 전남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뷰티·헬스 기술사업화 연계에 앞장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뷰티·헬스 기술사업화 연계에 앞장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위원장 이제영, 국민의힘, 성남8)는 7월 15일(화) 경과원 광교홀에서 열린 「2025 뷰티·헬스소재 기술사업화 설명회」에 참석해, 기술이전과 기업상담 연계를 통한 산업 생태계 확장을 강조하며, 의회 차원의 정책·제도적 뒷받침 의지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경기도경제부지사,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장, 경과원장, 관련 기업·기관 관계자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개발한 유망 기술 8건이 소개됐고, 천연물·합성물 소재개발 사업 성과보고도 함께 발표되었다. 더불어, 기업 수요에 맞춘 1:1 맞춤형 기술상담과 기술이전 논의도 활발히 이루어져 실제 사업화 가능성을 높였다. 이제영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뷰티·헬스 산업은 단순한 소비재가 아닌, 첨단과학과 융합된 전략산업이며, 특히 이번 설명회는 기술이 산업현장과 직접 연결되는 구체적인 실천의 장이란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어 “기술은 연구실에서 출발하지만, 성장의 동력은 기업과 현장에 있다”며, “도의회는 기술사업화가 제도와 정책으로 뒷받침될 수 있도록 조례 제·개정, 예산 반영, 글로벌 진출 지원 기반 마련 등 다양한 차원의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제영 위원장은 끝으로 “경기도 뷰티·헬스 산업이 세계시장 속에서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갖추도록, 의회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며, “오늘 설명회가 기업과 연구기관의 협력을 이끄는 시작점이자, 더 큰 도약의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는 앞으로도 뷰티·헬스소재 기술사업화 확대를 위해, 관련 정책이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제영(국민의힘, 성남8) 위원장을 비롯해 심홍순(국민의힘, 고양11) 부위원장이 참석했다.
  • 포스코퓨처엠, 日 배터리사에 흑연 음극재 공급

    포스코퓨처엠, 日 배터리사에 흑연 음극재 공급

    포스코퓨처엠이 일본 배터사와 음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포스코퓨처엠은 세종 공장에서 천연 흑연 음극재를 생산해 일본에서 제조되는 전기차용 배터리에 공급한다. 구체적인 계약 대상과 기간, 규모 등은 양사 간 합의로 공개하지 않는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포스코퓨처엠은 다양한 천연·인조 흑연 음극재를 개발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넓혔다. 또 실리콘 음극재도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흑연 원광을 확보하고 중간 소재 자급 체제를 구축해 공급망 경쟁력도 갖추고 있다. 포스코퓨처엠은 무역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포스코그룹과 함께 원료부터 소재 생산 과정에 이르는 독립된 공급망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일례로 천연 흑연 음극재는 중국을 제외한 아프리카 등 국가에서 흑연 원광을 확보했다. 중간 소재인 구형 흑연은 국내 생산 등으로 원료 내재화를 추진했고, 인조 흑연 음극재는 국내 포스코 제철소 공정에서 나온 코크스를 가공해 흑연 원료를 제조했다. 포스코퓨처엠은 “차별화한 기술을 바탕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넓히고, 제조 역량과 공급망 경쟁력을 높여 고객 기반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 경북도 농업과 재생에너지 공존 모색…‘햇빛연금’ 실현

    경북도 농업과 재생에너지 공존 모색…‘햇빛연금’ 실현

    경북도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태양광 도입에 본격 나선다. 11일 경북도는 농업과 재생에너지가 공존하는 ‘경북형 햇빛연금’을 목표로 ‘초거대 영농형 태양광’ 개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업은 영농형 태양광 사업추진에 관심이 있는 시군을 대상으로 한다. 설비용량 10㎽ 규모의 시범사업을 우선 시행하고, 장기적으로는 단지별 100㎽ 대규모의 발전시설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총 600㎽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도는 지난해 4월에 사업의 기본 방향을 구상, 영남대학교와 영농형 태양광 표준모델 실증사업 공모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사업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새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 기조에 기반해 사업추진 전략을 수립하고, 농가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사업추진 동력 확보를 위해 ‘초거대 영농형 태양광 특구 조성’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신속히 추진할 방침이다. 중앙부처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관련 법령 개정건의 등 선도적으로 재생에너지 산업 발전을 모색할 계획이다. 홍석표 에너지산업국장은 “이번 초거대 영농형 태양광 사업은 농업과 산업이 융합하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영농형 태양광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지역 주민이 태양 빛을 마음껏 활용할 수 있는‘햇빛 연금사업’을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 [책꽂이]

    [책꽂이]

    북메이커(애덤 스미스 지음, 이종인 옮김, 책과함께) 1490년대 네덜란드 출신 윈킨 드워드는 영국 런던에서 인쇄 기술을 사업화하고 400권 이상의 책을 출판했다. 책의 제본 기술은 17세기 후반 윌리엄 와일드구스에 의해 안정됐고 1800년대 들어 손으로 만들던 종이가 니콜라-루이 로베르의 기계로 제작됐다. 찰스 에드워드 무디의 대여 도서관, 뉴욕 블랙매스 출판사가 만드는 소규모 독립 간행물에 이르기까지 18명 인물을 중심으로 500년 책의 변천사를 살폈다. 512쪽, 3만 5000원. 화웨이 쇼크(에바 더우 지음, 이경남 옮김, 생각의힘) 워싱턴포스트(WP) 테크 전문기자인 저자가 중국 정보기술(IT) 기업 화웨이 테크놀로지를 해부했다. 1987년 런정페이가 창업한 화웨이는 독특한 중국 경제 체제하에 가장 성공적인 모델이다. 중국 공산당과의 관계, 지배 구조에 대한 의심 등 서방국의 견제에도 미국 엔비디아를 위협하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생산자로 성장한 것은 내수 시장에서는 중국인의 애국심, 신흥 시장에서는 꾸준한 수요 상승에 효과적으로 대처한 결과다. 물론 성장의 핵심은 기술 혁신에 막대한 연구개발비를 투입하며 인재를 우대하고 영입한 데 있다. 584쪽, 3만 2000원. 세계명화 잡학사전 통조림(드림프로젝트 지음, 이강훈 그림, 김수경 옮김, 사람과나무사이) 장 프랑수아 밀레의 ‘만종’을 보고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는 다른 해석을 내놨다. 기도하는 부부는 죽은 아들을 애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외젠 들라크루아는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에 의외의 흔적을 남겨 거센 논란을 불렀고, 프란시스코 고야는 1808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일어난 사건을 그린 그림에 예수의 표식을 넣었다. 유명한 89개 명화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후르츠 통조림’처럼 담았다. 558쪽, 2만 8000원. 생명의 언어들(안주현 지음, 동아시아) 순록은 왜 배탈이 나도 해초를 먹을까. 소행성은 어떻게 생명을 등장시키고 또 멸종시켰을까. 가느디가는 거미줄이 끊어지지도 않은 채 골격을 유지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현직 고교 교사인 저자가 교실과 유튜브에서 풀어냈던 생활 밀착형 과학 이야기 40편을 책으로 묶었다. 꽃가루 알레르기에서 생태계 교란을, 순록의 식습관에서 기후변화를, 유전자 편집에서 생명 윤리를 끌어내며 과학적 사실과 현실 이슈도 겹쳐 본다. 320쪽, 1만 8800원.
  • 청암대학교 컴퓨터정보융합과, ‘팀빌딩 6기’ 최종 선정

    청암대학교 컴퓨터정보융합과, ‘팀빌딩 6기’ 최종 선정

    청암대학교 컴퓨터정보융합과가 최근 호남ICT이노베이션스퀘어가 주관한 ‘개발자 소그룹 팀빌딩 6기’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해당 내용은 호남권 내 유망 개발자들이 중심이 돼 기술 기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사업화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창의·실전형 R&D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컴퓨터정보융합과 재학생들로 구성된 ‘그린노바’팀은 ‘플라즈마 기반 녹조 정화 기술’을 제안하며 그 실현 가능성과 창의성을 인정받았다. 선정된 팀은 앞으로 국내외 창업 생태계 탐방, 실무 중심의 전문 멘토링, 프로젝트 기반 훈련 등을 통해 아이디어의 고도화 및 실제 구현 가능성에 대한 검증 과정을 거치게 된다. 그린노바팀의 이효승 지도교수는 “이번 성과는 학생들이 반복적인 실무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문제해결 역량과 기술적 완성도를 동시에 끌어올린 결과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창의성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진로와 창업 분야에 도전할 수 있도록 실전형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컴퓨터정보융합과는 전국 단위 공모전에서 잇따라 수상하는 등 수년간 실제 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프로젝트 중심 교육을 통해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창의적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이나 서비스로 구현해내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경험하며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빠르게 성장시키고 있는 점이 큰 강점이다. 특히 IT기획, 개발, 디자인 등 ICT 분야의 다양한 전공을 융합한 실전형 팀 프로젝트를 통해, 졸업 전부터 실무 감각과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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