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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티던 노제, 갑질 의혹 사과했지만… “억울해서 우는 것이냐” 의심 눈초리

    버티던 노제, 갑질 의혹 사과했지만… “억울해서 우는 것이냐” 의심 눈초리

    댄서 노제(본명 노지혜)가 자신을 둘러싼 ‘갑질 논란’에 뒤늦게 사과했다. 앞서 노제 측은 중소기업의 제품은 제외하고 명품 광고만 피드에 유지해 계약 기간을 채우지 못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노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 5일 소속사를 통해 사과한 후 일주일 만이다. 노제는 자필 사과문을 통해 “이렇게 늦게 말을 꺼내 죄송하다”며 “저의 미성숙했던 모습을 보며 실망하셨을 분들께 죄송한 마음을 어떻게 전해드려야 할지 조심스러웠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이런 저의 행동이 또 다른 분들께는 더 큰 실망을 드린 것 같아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변명의 여지 없이 해당 관계자 분들께 피해를 끼치고 실망을 안겨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했다. 이어 “사랑을 받은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던 제 모습을 마음 깊이 반성하고 느끼며 여전히 배울 점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적었다. 노제는 “저의 성숙하지 못한 태도가 관계자 분들께 폐를 끼쳤고 저를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팬분들께 실망을 안겨 드렸다”며 “당장의 용서보다 깊이 반성하고 나아진 모습으로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지금의 다짐을 잊지 않고 앞으로는 좀 더 성숙한 모습과 겸손한 태도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하고 다시 한 번 죄송하다”고 적었다. 하지만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마지막 콘서트 ‘더 넥스트 에라’에서 노제가 오열한 것을 두고 뒷말이 나오고 있다. 노제는 이날 콘서트를 마무리하며 “저희는 모두 노력을 안 한 사람들이 아니다”며 “이것만 알아주셨으면 한다”고 말하며 오열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억울해서 우는 것이냐”는 의심의 눈초리가 나왔다. 노제는 앞서 SNS 광고 관련 갑질 의혹에 휩싸였다. 한 업체 관계자는 노제가 건당 수천만원의 광고료를 지급받으면서도 광고 시즌이 지나고 나서야 이를 이행하고, 그마저도 시간이 지나면 명품과 중소업체 브랜드를 구분, 중소업체의 게시물을 삭제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노제의 소속사 스타팅하우스는 지난 4일 “당사는 앞서 노제가 ‘명품’과 ‘중소’로 브랜드(상표)를 나누어 SNS 게시물을 업로드한다는 점과 게시물 1건당 3000만~5000만원 수준을 받고 있다는 점이 사실이 아님을 전달드린다”고 부인했다. 그러면서 게시물 삭제 역시 사전에 아티스트와 소속사가 협의한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자 소속사 측은 다음 날 다시 공식입장을 내고 “당사는 아티스트가 광고 게시물을 SNS에 업로드하기에 앞서 계약 기간과 업로드 일정을 확인 후 전달, 그 후 아티스트 SNS를 통해 업로드를 진행해왔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게시물 업로드 및 게시물 삭제 관련해서는 당사와 아티스트가 협의 후 진행하였음을 말씀드린 바 있다”며 “위 과정 중 당사의 불찰로 인해 광고 관계자와 사전에 약속한 계약 기간을 지키지 못했고, 아티스트와 미흡한 의사소통으로 기한 내에 게시물이 업로드되지 못하거나 삭제된 점을 발견했다”고 사과했다.
  • 국민타자 뛰어넘은 김현준…삼성 팬들 “김현준마저 없었으면 어쩔 뻔”

    국민타자 뛰어넘은 김현준…삼성 팬들 “김현준마저 없었으면 어쩔 뻔”

    삼성 라이온즈가 9연패(10일 기준) 늪에 빠졌다. 1982년 창단 후 2004년에 이어 두 번째 10연패 위기에 몰렸다. 그래도 팬들은 삼성을 응원하기 위해 대구 ‘라팍’(삼성 홈구장인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의 줄임말)을 찾았다. 그런데 지난 9일 경기장 입장 과정에서 경호업체로부터 응원용 스케치북 검사를 받아야 했다. 사과 요구가 빗발치고 있지만 12일 오후 2시까지 삼성 구단 홈페이지에서 공식 사과문조차 볼 수 없는 상황이다. 삼성의 부진한 경기력과 구단의 미숙한 대처에 답답함이 가중되고 있는 삼성 팬들이지만, 그래도 최근 삼성 경기를 외면할 수 없는 이유가 하나 있다. 2002년생 유망주 김현준(사진·20)의 맹활약이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유튜브에서 현재 ‘삼성 김현준’을 검색하면 ‘김현준마저 없었으면 어떡할 뻔했냐’, ‘그래도 김현준 때문에 삼성 야구를 본다’는 식의 반응이 나올 정도로 김현준의 올시즌 활약은 인상적이다. 2020년에 열린 ‘2021 한국야구위원회(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9라운드 83순위에 삼성에 지명된 외야수 김현준은 ‘국민타자’ 이승엽(46)이 현역 시절 보유한 기록을 뛰어넘은 연속 경기 안타 행진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16일 LG 트윈스전에서 안타를 친 뒤로 이달 9일 SSG 랜더스전까지 20경기 연속 안타를 달성했다. 이로써 김현준(2002년 10월 11일생)은 이승엽(1996년·19경기)을 제치고 역대 KBO 리그 만 19세 이하 선수 중 가장 긴 연속 경기 안타를 친 선수가 됐다. 지난 10일 SSG전에서도 안타를 때려 21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김현준은 지난해 KBO 리그 13경기에 출전해 타석에 네 번밖에 서지 못했다. 하지만 퓨처스리그에서 열심히 담금질을 했다. 지난해 퓨처스리그 46경기에 출전해 타율 0.372(129타수 48안타)를 기록했다. 출루율 0.445, 장타율 0.442로 OPS(출루율+장타율)이 9할에 가까웠다.엄밀히 말하면 올해는 김현준의 KBO 리그 2년차 시즌이다. 하지만 사실상 데뷔 시즌이나 다름 없다. 김현준은 10일까지 올시즌 64경기에 출전해 팀에서 네 번째로 높은 타율 0.323(167타수 54안타)을 기록 중이다. 지난달 2주차(14~20일) 때 타율 0.500, 출루율 0.611, OPS 1.325로 각 부문 타자 랭킹 1위를 휩쓸었다. 김현준은 그야말로 최근 펄펄 날고 있다. 그의 연속 안타 행진 기간 타율은 4할에 가까운 0.388(85타수 33안타)이다. 이 기간 멀티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 경기도 9경기에 달한다. 지난달 18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KBO 리그 데뷔 후 첫 결승타를 포함해 5타수 3안타, 4타점으로 맹활약했다. 김현준은 당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지난해 1군 경험을 많이 하지는 못했지만, 올해 이렇게 운 좋게 기회가 와서 1군에서 뛰고 있다.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고 하다 보니 실수도 많지만, 악착같이 하려고 하니까 (결과가) 더 좋은 것 같다”면서 “(드래프트 지명 후) 이렇게 (수훈 선수 자격으로) 인터뷰를 하는 시간이 빨리 올 줄도 몰랐다”고 말했다. 이 악착같은 모습이 삼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0일 SSG전. 삼성이 2-7로 지고 있던 7회 1아웃 상황에서 김현준이 타석에 섰다. 그의 네 번째 타석이었다. 삼진 아웃을 당했다. 하지만 김현준은 주눅 든 모습을 보이지 않고 방망이를 들고 더그아웃까지 전력 질주했다. 또 지난달 24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팀이 0-1로 밀리던 6회 선두타자로 나서 중견수 왼쪽으로 빠지는 안타를 때렸다. 김현준은 2루에 안착한 다음 더그아웃을 향해 ‘할 수 있다’는 박수를 보냈다.12일 KBO 리그 공식 기록통계업체 스포츠투아이에 따르면, 김현준의 포심 패스트볼 타율은 연속 경기 안타 행진이 시작된 지난달 15일을 기준으로 그 이전엔 0.296이었으나 그 뒤로 0.405로 상승했다. 슬라이더 타율도 0.250에서 0.429로 향상했다. 포크볼 타율은 지난달 15일 이전(0.444)과 이후(0.429) 모두 4할대를 기록했다. 김현준은 “1군 투수들은 볼에 힘이 있기 때문에 (타격) 포인트를 앞에서 가져가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현준은 입단 5년 이내 누적 타석이 60타석을 넘지 않은 타자라는 신인왕 요건까지 갖추고 있다. 그는 “스스로 한계를 정하고 싶지 않다”면서 “경기를 하면서 계속 (실력이) 올라갈 수 있는 선수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노제, ‘갑질 의혹’에 결국 자필 사과…“겸손한 태도 보이겠다”

    노제, ‘갑질 의혹’에 결국 자필 사과…“겸손한 태도 보이겠다”

    노제 측, 갑질 논란에 뒤늦게 사과명품만 남기고 중소기업은 피드서 지워계약 기간 안 채우고 게시물 삭제 의혹댄서 노제(본명 노지혜)가 자신을 둘러싼 ‘갑질 논란’에 뒤늦게 사과했다. 앞서 노제 측은 중소기업의 제품은 제외하고 명품 광고만 피드에 유지해 계약 기간을 채우지 못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노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 5일 소속사를 통해 사과한 후 일주일 만이다. ● “늦게 말 꺼내 죄송” 노제는 자필 사과문을 통해 “이렇게 늦게 말을 꺼내 죄송하다”며 “저의 미성숙했던 모습을 보며 실망하셨을 분들께 죄송한 마음을 어떻게 전해드려야 할지 조심스러웠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이런 저의 행동이 또 다른 분들께는 더 큰 실망을 드린 것 같아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변명의 여지 없이 해당 관계자 분들께 피해를 끼치고 실망을 안겨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했다. 이어 “사랑을 받은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던 제 모습을 마음 깊이 반성하고 느끼며 여전히 배울 점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적었다. 노제는 “저의 성숙하지 못한 태도가 관계자 분들께 폐를 끼쳤고 저를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팬분들께 실망을 안겨 드렸다”며 “당장의 용서보다 깊이 반성하고 나아진 모습으로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지금의 다짐을 잊지 않고 앞으로는 좀 더 성숙한 모습과 겸손한 태도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하고 다시 한 번 죄송하다”고 적었다. ● 소속사, 지난 5일 사과 앞서 노제의 소속사 스타팅하우스는 지난 5일 공식입장을 통해 “당사는 아티스트가 광고 게시물을 SNS에 업로드하기에 앞서 계약 기간과 업로드 일정을 확인 후 전달, 그 후 아티스트 SNS를 통해 업로드를 진행해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게시물 업로드 및 게시물 삭제 관련해서는 당사와 아티스트가 협의 후 진행하였음을 말씀드린 바 있다”며 “위 과정 중 당사의 불찰로 인해 광고 관계자와 사전에 약속한 계약 기간을 지키지 못했고, 아티스트와 미흡한 의사소통으로 기한 내에 게시물이 업로드되지 못하거나 삭제된 점을 발견했다”고 사과했다. ● 노제 둘러싼 SNS 갑질 의혹 앞서 일각에선 노제가 SNS 광고 진행 과정에서 갑질 의혹에 휩싸였다고 주장했다. 노제가 건당 수천만원의 광고료를 지급받으면서도 광고 시즌이 지나고 나서야 이를 이행하고, 그마저도 시간이 지나면 명품과 중소업체 브랜드를 구분, 중소업체의 게시물을 삭제했다는 것이다. 이후 소속사 측은 전날 공식 홈페이지에 “당사는 앞서 노제가 ‘명품’과 ‘중소’로 브랜드(상표)를 나누어 SNS 게시물을 업로드한다는 점과 게시물 1건당 3000만~5000만원 수준을 받고 있다는 점이 사실이 아님을 전달드린다”고 부인했다. 그러면서 게시물 삭제 역시 사전에 아티스트와 소속사가 협의한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후 하루 만에 소통이 원활하지 않았음을 인정하는 사과문을 올렸다.
  • ‘동탄 아파트에 워터파크’ 입주민, 결국 사과 “명예 실추시켜… 선처 부탁”

    ‘동탄 아파트에 워터파크’ 입주민, 결국 사과 “명예 실추시켜… 선처 부탁”

    경기도 동탄의 한 아파트 공용 공간에 대형 에어바운스 수영장을 무단 설치했던 입주민이 논란이 불거진 지 이틀 만에 결국 사과문을 올렸다. 해당 입주민은 11일 게재한 사과문에서 “관리사무소 직원 및 관리소장, 동대표님들께서 철거를 여러 번 요청했지만 공용시설의 의미를 정확히 몰랐던 무지한 생각으로 이런 사태를 발생시켰다”고 밝혔다. 이어 “한 부모의 무지한 행동으로 인해 전국 인터넷 카페, 포털사이트에 불명예스러운 내용으로 게시돼 입주민의 공분을 산 점, 아파트의 명예를 실추시킨 점에 대해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면서 “부모의 잘못된 행동으로 아이들에게 큰 상처가 됐고 학교 등교를 무서워 할 정도로 아이들이 힘들어 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해당 입주민은 “입주민 여러분, 부디 너그러운 마음으로 선처 부탁드린다. 아파트 게시판에 저의 무례한 댓글로 상처받으신 분들께도 사죄드린다”며 “아파트 공용 부분 잔디, 배수구 관련 제반된 문제들은 원래대로 복원할 수 있도록 관리소장님 외 입주자대표회의와 소통해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지난 9일 해당 아파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공용 공간에 무단으로 설치된 에어바운스 사진과 함께 이를 비판하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 ‘저녁에 바비큐도 할 사이즈’ 등 지적하는 댓글이 이어지자 문제의 입주민은 “적당히 했음 좀 그만합시다. 6시에 나도 접을 거니까”라는 답글을 달며 반성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여기는 중국] “우릴 개돼지로 보냐”...中, 주민 손등에 가측검역 스탬프

    [여기는 중국] “우릴 개돼지로 보냐”...中, 주민 손등에 가측검역 스탬프

    제로코로나 방침을 여전히 고수 중인 중국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검역소 돼지에게 찍는 코로나 음성확인 스탬프를 찍어 논란이다.  중국 장쑤성 우시의 방역 요원들이 일부 주택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손등에 푸른색 코로나 음성 확인 도장을 찍은 것이 비판의 도마 위에 오른 것. 우시시의 한 주택가 방역 요원들이 주민들의 손등에 멀리서도 눈에 띄는 음성 확인 스탬프를 찍었고, 해당 스탬프를 3일간 지우지 못하도록 강요했다는 내용이 중국 소셜미디어에 사진과 함께 폭로됐다.  문제의 방역 요원들이 푸른색 스탬프를 찍어 일반 주민들과 구별하려 한 이들은 한때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거나, 감염 고위험 지역에 거주한 내역이 있는 탓에 이동 금지 대상이 됐던 주민들이었다.  지난 5~6일 양일간 벌어진 이 사건은 시장에 팔려나가는 개, 돼지에 찍는 스탬프를 연상케 한다는 점에서 곧장 SNS상에서 큰 이목이 집중되는 등 누리꾼들의 공분을 불러 일으켰다. 현지 누리꾼들은 다수가 웨이보와 위챗 등 다수의 SNS를 통해 주민들의 기본권 침해와 무리한 방역행정에 불쾌감을 제기했던 것. 한 익명의 누리꾼은 “단 한 명의 감염자도 용납하지 않는 강압적인 제로코로나 방침 탓에 말단 실무진들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과잉 행정을 하고 있다”면서 “이를 알고도 문제가 외부에 폭로됐을 때만 뒤늦게 나서서 수습하는 전시 행정이 주민들을 불편하게 만드는 가장 큰 요인이다”고 비판했다.  하지만 여론의 비판이 중국의 지나친 방역 방침으로 쏠리자, 관할 당국과 관영 매체들은 돌연 문제가 발생한 우시의 해당 지역 말단 실무자에게 책임을 돌리는 분위기다.  실제로 논란이 제기 직후 중국 관영매체들이 직접 나서 우시시의 말단 방역 담당자들을 겨냥해 권위적인 행태를 보였다면서 공개 비판에 나선 상태다.  중국 관영 중앙(CC)TV는 이날 오후 논평에서 ‘법치의식이 결여된 관할 방역 요원들의 횡포가 어처구니가 없다’면서 ‘중국 국민은 업무상의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평등한 권리를 누려야 한다. 사람이 누려야 할 기본적 존엄을 보장받아야 한다는 것이 상식인 사회여야 한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제기했다. 그러면서 ‘마치 검역소 동물을 관리하는 듯 손에 도장을 찍은 행태는 국민의 권리와 존엄을 모독하고 짓밟은 것과 같다’면서 ‘소위 벼슬아치라는 공무원들에게 권력이 있다면 반드시 권력에는 책임이 뒤따른다. 이번 사건에 대한 관할 간부들에 대한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우시시 방역센터 측은 이날 오후 공식 사과문을 웨이보에 공유하면서 “실무진이 단순한 실수를 범하면서 많은 분들에게 걱정과 불편함을 끼쳤다”고 공개 사과한 상태다.
  • “이효리♥이상순, 돈 있는 사람이 왜 여기에 카페하냐”…현지인 반응

    “이효리♥이상순, 돈 있는 사람이 왜 여기에 카페하냐”…현지인 반응

    ‘연중라이브’에서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의 카페 논란에 대해 관광객과 현지인들 입장을 취재한 모습이 그려졌다.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연중라이브’에서 최근 제주도에 카페를 오픈한 이상순과 이효리에 대해 언급했다. 이들 부부를 시작으로 연예인 카페라는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이다. 이상순과 이효리의 카페는 제주의 작은 마을에 위치했다. 오픈 소식과 함께 많은 팬들이 카페를 방문했고 입소문은 빠르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도 확산됐다. 축하만 받을 줄 알았던 이들의 카페개업은 오히려 논란의 중심이 됐다. 수많은 인파가 몰린 탓에 영업 개시 12분 만에 가게 문을 닫고 재정비를 확정지을 정도였다. 이후 이상순도 사과문을 올리며 예약제로 변경했다. 이전부터 박한별, 빽가 등 많은 연예인들이 제주에 카페를 오픈했다. 유독 이상순, 이효리 부부에게만 화살이 꽂히는 상황이다. 전여옥 전 국회의원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이를 비판했다. 많은 연예인 중 왜 특정 연예인 비판하는지 질문하자 그는 “고액 출연료가 보장되는 이효리가 커피숍을 굳이 할 필요없다”는 입장을 보여 더욱 논란의 꼬리를 물었다.제작진은 해당 논란에 대한 관광객 생각을 물었다. 관광객들은 “이효리나 이상순이 있을까 방문했다, 예약을 해서라도 다시 오고싶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현지 주민들 생각은 어떨까. 한 동네 주민은 “불편하다”며 “저렇게 관광객들이 문 안 열어도 줄을 서 있어, 노인정 갔다가 돌아가는 길인데 차도 다 막고 있어서 지나가지 못 한다”며 불편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주차장도 본인 주차장 아닌데 (사람들이 허가없이 주차한다)”며 “돈 있는 사람이 여기에 차려야 되는지 상식으로 이해가 안 간다”며 부정적인 모습도 보였다. 이와 달리 같은 주민이지만 상반된 반응도 있었다. 한 주민은 “처음 민원은 차츰 이효리, 이상순씨와 합의해 금방 헤쳐 나갈 거라 생각한다, 앞으로 관광객이 찾아오면 이 효과로 찾아오고 이 곳도 점차 관광지화 될 것”이라며 기대하는 입장도 보였다. 이 가운데 이상순은 최근 SNS를 통해 자신의 카페 개업이 아내 이효리와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전했으며 주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 너그럽게 이해하고 지켜봐달라고 당부를 전했다.
  • 고세원 “전 여친 주장 사실과 달라…오히려 가족들까지 스토킹 피해”

    고세원 “전 여친 주장 사실과 달라…오히려 가족들까지 스토킹 피해”

    배우 고세원(45)이 전 여자친구가 지난해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받았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7일 고세원은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을 통해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고 송구스럽다는 말씀 드린다”라며 “현재 온라인게시판에 익명으로 올라온 글은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명확히 말씀드리고 위의 글을 올린 분은 저와 헤어진 이후 갖은 협박과 문자폭탄 및 스토킹으로 저와 제 가족들을 현재까지 계속 괴롭히고 있다”라고 전했다. 고세원은 “심각한 고통에 문자와 카카오톡을 모두 차단을 했지만, 메신저 탈퇴와 재가입을 수십 번 해가면서 차단을 피해 저에게 더 이상 활동을 못하게 하겠다는 것을 비롯한 수천통의 협박 문자를 보내왔고, 심지어 제 어머니에게도 같은 행동을 해왔다”라며 “또한 이혼한 제 전처에게까지도 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핸드폰 정리를 위해 전화번호를 바꾸자 제가 쓰던 이전 번호로 가입해 제 전화번호를 저장해둔 지인들이 메신저에 뜨자, 지인들 중 여자들에게 마치 저인 것처럼 메시지를 보내고 제 사생활을 캐내고자 저를 사칭하기까지 하였다”라며 “이렇듯 저와 제 가족, 제 전처, 그리고 주변 지인들에게까지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혀왔습니다”라고 했다. 고세원은 그러면서 “단순히 문자뿐 아니라 제 뒤를 밟고 부모님 집에 찾아가고 없으니 아파트 관리사무실에까지 찾아가는 등의 스토킹으로 현재까지 저와 제 가족들은 말할 수 없는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라고 호소했다. 고세원은 “제가 유명 배우는 아니지만 어찌되었건 많은 분들 앞에 서는 공인으로서 책임을 느끼고 그간 그 분의 행동을 참고 대응하지 않으려고 정말 노력하였으며, 제 과거 그 분과의 만남으로 생긴 일인 만큼 저 스스로 자숙하는 시간을 갖고자 하였다”라며 “그간 배우로서 살아남기 위해 제가 안간힘을 쓰며 쌓아왔던 노력과 시간들이 그 분의 온라인게시판 익명 글로 무의미하게 되어버릴수도있는 악몽같은 시간을 겪고 있지만, 다 저의 과오로 생각하고 대응 없이 받아들이고자 하였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그러나 저만이 아닌 제 주변분들 특히 아무 잘못 없는 어머니까지 고통을 받고 계신 이상 이대로 있을 수만은 없다는 판단을 내리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그 분이 이러한 지속적 스토킹을 계속한다면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말씀드리고자 한다”라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아울러 “그 분께서 글에 언급한 영상이나 사진은 처음부터 제가 요구한 적이 없음을 명확히 밝힌다”라며 “그 영상은 그 어디에도 유출된 적이 없으며, 지속적인 스토킹 고통 속에서 변호사에게 문의한 결과 지금까지 있었던 모든 일련의 문자를 삭제하지 말고 증거자료로 반드시 보관하고 있어야 한다는 조언을 듣고 삭제할 수가 없어 부득이 보관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삭제는 그 분의 요청이 아니더라도 제가 정말 하고 싶지만, 이러한 지속적인 스토킹과 근거 없는 폭로 속에서 삭제를 할 수 없는 이 상황이 너무나 고통스럽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고세원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누리꾼 A씨는 고세원이 2017년에 이혼했다고 해서 교제해 임신했으나, 고세원이 문자 한 통으로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했다고 주장했다. 또 아이가 유산되자 고세원이 자신의 아기가 아니라고 했다면서 고세원으로 추정되는 인물과 주고 받은 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당시 고세원은 소속사를 통해 사과문을 전하며 “좋지 않은 일로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 저는 2017년 이혼을 했다, 당시 이혼 사실을 알리지 않았던 이유는 재결합을 위해서 노력을 하고자 하였기 때문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결국 재결합에 이르지 못했고, 그러던 중 지난해 연말 그 여성분을 만났고, 3개월 정도 교제하게 됐다”라며 “그 여성분에게도 어떤 이유로든 우선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 제가 책임져야 할 부분에 대해서는 반드시 책임지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 4일 A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2021년 11월 글 올린 이후 고씨는 입장문을 냈지만 그 이후에도 저는 계속 차단되어 있는 상태다, 제 사진을 삭제한 것을 확인시켜달라고 가족 휴대전화로 메시지를 보냈는데 수개월이 지나도 아무 대답이 없다”라고 했다. A씨는 “(고세원이) ‘넌 그 영상 유출되면 이민 가야 된다’라고 말하면서 계속 신체부위를 찍어보내라고 말했다, 내가 삭제하라고 할 때마다 고씨는 삭제시켰다고 끝까지 거짓말을 했지만 지우지 않은 영상들이 수십개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씨가 연락을 끊고 난 후 4개월 동안 제 영상을 삭제한 것을 확인시켜달라고 했지만, 다시 연락이 됐을 때 고씨는 저로 인해 일을 못해 손해가 막심하다며 본인 변호사랑 얘기가 끝났고 주변 지인들의 도움까지 받아 어떠한 선처와 합의 없이 저에게 형사, 민사소송까지 건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 노제 측, ‘SNS 광고 갑질 의혹 부인’ 번복 사과…“실망 끼쳐 죄송”

    노제 측, ‘SNS 광고 갑질 의혹 부인’ 번복 사과…“실망 끼쳐 죄송”

    댄서 노제, 명품 광고 게시물만 피드에 남겨소속사 측, 전날 부인했다 하루 지나 사과댄서 노제(본명 노지혜)가 SNS 광고 게시물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5일 소속사 스타팅하우스는 공식입장을 내고 “당사는 아티스트가 광고 게시물을 SNS에 업로드하기에 앞서 계약 기간과 업로드 일정을 확인 후 전달, 그 후 아티스트 SNS를 통해 업로드를 진행해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게시물 업로드 및 게시물 삭제 관련해서는 당사와 아티스트가 협의 후 진행하였음을 말씀드린 바 있다”고 했다. 이어 “그러나 위 과정 중 당사의 불찰로 인해 광고 관계자와 사전에 약속한 계약 기간을 지키지 못했고, 아티스트와 미흡한 의사소통으로 기한 내에 게시물이 업로드되지 못하거나 삭제된 점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로 인해 광고 관계자분들과 소속 아티스트 노제를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에게 불편함과 실망을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적었다. 소속사 측은 이어 “당사와 아티스트는 본 사안의 심각성을 깨닫고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계자들과 아티스트와의 원활한 소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앞서 일각에선 노제가 SNS 광고 진행 과정에서 갑질 의혹에 휩싸였다고 주장했다. 노제가 건당 수천만원의 광고료를 지급받으면서도 광고 시즌이 지나고 나서야 이를 이행하고, 그마저도 시간이 지나면 명품과 중소업체 브랜드를 구분, 중소업체의 게시물을 삭제했다는 것이다. 이후 소속사 측은 전날 공식 홈페이지에 “당사는 앞서 노제가 ‘명품’과 ‘중소’로 브랜드(상표)를 나누어 SNS 게시물을 업로드한다는 점과 게시물 1건당 3000만~5000만원 수준을 받고 있다는 점이 사실이 아님을 전달드린다”고 부인했다. 그러면서 게시물 삭제 역시 사전에 아티스트와 소속사가 협의한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후 하루 만에 소통이 원활하지 않았음을 인정하는 사과문을 올렸다.
  • “삼겹살 회식에 186만원…따졌더니 ‘전산 착오’랍니다”…식당대표 공식사과

    “삼겹살 회식에 186만원…따졌더니 ‘전산 착오’랍니다”…식당대표 공식사과

    서울 강남의 한 고깃집에서 회식을 한 고객을 상대로 결제 금액을 2배가량 부풀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논란이 일자 식당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단체 지정 오류에서 벌어진 실수”라고 공식 사과했다. ● 21명 회식에 186만원…항의 후 재결제 금액은 93만원 지난 1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한 고깃집 프랜차이즈 직영점을 절대 가지 말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어제 본부 직급별 회식을 진행했다”고 운을 뗐다. A씨에 따르면, 이날 고깃집에서 직원 21명이 식사를 한 값은 186만 2000원에 달했다. 너무 많은 금액이 나오자 A씨는 ‘이건 아니다’ 싶은 마음에 가게에 세부 내역을 요청했다. 영수증에는 A씨 측이 주문하지 않은 품목이 많이 포함돼 있었고, 고기는 74인분 시켰다고 나와 있었다. A씨는 “이거 저희가 먹은 거 절대 아니라고 강하게 얘기했더니 (식당 직원이) 횡설수설 변명하더니 다른 테이블 품목까지 전산착오로 끌려온 거 같다고 하면서 재결제를 해주셨다”고 설명했다. 재결제 금액은 93만 7000원이었다. A씨는 결제 내역과 결제 취소 내역이 담긴 영수증도 첨부했다. A씨는 “개인 비용이 아니고 회사 비용으로 회식하는 팀들이 많다 보니 대놓고 덤터기 씌우려는 거 같아서 너무 불쾌하더라”면서 “심지어 처음에 금액이 이상한 것 같다고 세부내역 달라고 하니까 조금 전엔 14명 팀이 160만원 어치 먹고 갔다면서 저를 이상한 사람 취급하더니 나중에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전산 착오라고 하면서 재계산 해주는 게 너무 어이도 없고 화가 났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희 회사 분들 이 식당 많이 가시는 거로 아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앞으로 절대 다시 안 갈 것 같다”면서 “혹여 가시더라도 세부내역 꼭 확인하시고 결제하시라”고 덧붙였다. ● 식당 대표 “변명 여지 없는 큰 잘못…대책 마련” 논란이 일자 해당 음식점 프랜차이즈 측은 홈페이지에 대표이사 명의의 사과문을 올렸다. 해당 고깃집 대표 B씨는 “결제 시스템이 저희 자체 예약프로그램과 자동으로 연동되지 않아 카운터 관리자가 매일 오후 5시에 예약 테이블 분류 작업을 한다. 이 과정에서 해당 고객과 다른 단체 고객 예약이 하나의 단체석으로 지정돼 합산된 것”이라며 “A씨와 다른 테이블 중 누구 하나가 먼저 와서 결제한다면, 모든 결제가 합산되는 오류가 발생하는 상황이었다. 저희 직원들이 청구서 출력 전까지 발견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B씨는 “변명의 여지 없이 큰 잘못”이라면서 “다시 한번 이로 인해 불편과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 숙였다. 그러면서 B씨는 “이번 사건은 저희 가게 매장 운영 시스템 전반에 대해 고객분들의 우려와 불신을 초래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라면서 “재발 방지를 위해 대책을 마련, 시스템을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 포스코 성폭력 사건 관련 가해 직원 4명 해고 등 중징계

    포스코 성폭력 사건 관련 가해 직원 4명 해고 등 중징계

    포스코가 최근 발생한 사내 성폭력 사건 관련 직원 4명에게 중징계 처분을 내렸다고 4일 밝혔다. 포스코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현재 진행 중인 경찰 조사와 관계없이 자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렇게 징계 수위를 정해 통보했다. 일부 직원은 해고에 해당하는 징계면직 처분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한 직원은 자신을 성폭행·성추행·성희롱한 혐의로 지난달 7일 직원 4명을 경찰에 고소했다. 이러한 사실이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지자 포스코는 지난달 28일 사건 피해자, 관련 직원에 대한 직·간접 관리 책임이 있는 포항제철소장 등 임원 6명을 중징계했다. 또한 김학동 부회장 명의로 이날 사과문을 발표하고 “회사 내에서 발생한 불미스러운 성윤리 위반 사건에 대해 피해직원 및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리며 회사는 엄중하게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부회장은 앞서 같은달 23일에도 “최근 회사 내에서 발생한 불미스러운 성 윤리 위반 사건에 대해 피해직원 및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리며 회사는 엄중하게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회사는 피해 직원이 조속히 회복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회사가 할 수 있는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사과했다.
  • “강용석이 날 이용”…김부선, 이재명 상대 손배 취하

    “강용석이 날 이용”…김부선, 이재명 상대 손배 취하

    배우 김부선씨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상대로 낸 ‘3억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취하키로 했다. 김씨는 4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나는 민사소송에 반대했지만 강용석 변호사가 ‘이런 절차가 꼭 필요하다’고 설득, 그 꼬임에 넘어갔다”며 2018년 9월 3억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사실을 밝혔다. 김씨는 ‘여배우 스캔들’ 의혹 당시 허언증 환자와 마약 상습 복용자로 몰려 정신적 경제적 손해를 입었다며 이 지사를 상대로 3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낸 바 있다. 하지만 이 재판은 변호인 강용석 변호사의 옥살이 등으로 지난달 23일에야 겨우 5차 변론이 열리는 등 더디게 진행되고 있었다. 다음 변론기일(6차)은 오는 9월 1일이다.김씨는 이러한 민사소송이 “곰곰 생각해보니 강용석은 나를, 나는 강용석을 이용하려 한 (서로간) 정치적인 사심만 가득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오래전 이재명을 만났고, 좋아했고, 잊었고, 오래전 지난 일이다”며 “그는 패자이므로 민사소송을 취하해 주겠다”라며 소송취하 이유를 밝혔다.이재명 “스캔들 의혹? 충분히 해명했다” 이 지사는 자신이 스캔들 의혹에 충분히 해명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우선 김씨가 스캔들의 핵심 증거로 내세운 ‘몸의 점’이 사실이 아님을 증명했다는 주장이다. 그는 “‘(김씨가) 제 몸에 특징이 있다. 완벽한 증거’라 주장하는데, 치욕을 무릅쓰고 언론 대동해 피부과, 성형외과 전문가들이 검증하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김씨가 두 차례 사과문을 쓴 점도 거론했다. 그는 “김씨가 두 번이나 사과했다. 미안하다(고 했다)”며 “검경이 (날)수사해 4차례 기소한 적이 있는데, 이거(스캔들 의혹)는 기소도 하지 못하고 무혐의 처분을 했다”고 비교했다.
  • 이효리♥이상순 카페 사과문 올리고 문닫아

    이효리♥이상순 카페 사과문 올리고 문닫아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문을 연 카페가 영업 이틀 만에 사과문을 올리며 ‘예약제’로 변경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롱플레이 제주’는 2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정말 많은 분들이 Longplay를 찾아주셨습니다. 더운 날씨에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분들, 재료가 소진되어 더 손님을 받지 못해 돌아가신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죄송합니다. 이대로 영업하기에는 근처 주민분들께 불편함을 끼칠 것 같아, 당분간은 예약제로 운영해야 할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라고 사과의 메시지를 올려놨다. 이어 “너른 양해 바라며, 우선 내일 7월 3일 일요일은 재정비를 위해 쉬어가겠습니다. 예약제 시스템이 도입되면 우선 인스타 계정으로 공지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 Longplay coffee & music”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이효리 이상순의 카페는 오픈 하루만에 입소문이 나서 인근 일대가 마비될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뤄 화제를 모았다. 제주 구좌읍 동복리에 문을 연 이 카페는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이상순이 직접 커피를 내려주고 이효리가 서빙을 해, 인스타그램에서 하루만에 화제의 장소가 됐다.
  • 방탄소년단 뷔, 기자에 ‘사과문’ 올린 이유

    방탄소년단 뷔, 기자에 ‘사과문’ 올린 이유

    방탄소년단(BTS) 뷔(본명 김태형)가 아미와 기자에게 별 사진을 선물했다. 뷔는 패션쇼를 마치고 28일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프랑스에서 입국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른 새벽부터 많은 취재진과 아미들로 북적였다. 뷔는 원래 오전 8시 55분 입국 예정이었으나 비행기가 지연되는 바람에 오후 12시 20분이 조금 넘은 시간에 도착했다. 뷔는 검은 후드티에 노란 반바지를 입고 슬리퍼를 신은 채 편한 복장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문이 열리자 그는 빠른 걸음으로 준비된 차량에 탑승해 현장에 있던 많은 팬과 취재진을 아쉽게 했다. 이후 뷔는 소셜네트워킹 서비스에 “기자님들 아미들 바로 차 타서 죄송해요. 많이 기다렸지요? 선물 가져 왔습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하늘의 별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뷔는 블랙핑크 리사, 배우 박보검과 함께 프랑스에서 열린 셀린느(CELINE) 남성 여름 2023 패션쇼에 참석했다.
  • 고용노동부, 포항제철소 성희롱 사건 직권조사

    고용노동부, 포항제철소 성희롱 사건 직권조사

    노동당국이 최근 직장내 성희롱·성폭행 사건이 발생한 포스코 포항제철소에 대한 직권조사에 착수했다. 조사 결과 사업주의 법 위반 사실이 확인되면 형사입건과 과태료 부과 등으로 엄정 조치하기로 했다. 고용노동부는 27일 포항제철소 직장내 성희롱·성폭행 사건에 대해 지난 21일부터 관할 포항지청에서 직권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고용부는 이번 사건으로 포스코 여성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심각하게 침해됐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경찰과 협조체계를 이뤄 신속하고 공정하게 조사하는 한편 포스코의 남녀고용평등법 규정 위반 여부를 확인하기로 했다. 사업주가 불리한 처우를 했을 때는 형사입건하고 사업주 조치의무를 위반했을 때는 과태료를 물린다는 방침이다. 남녀고용평등법 14조에 따르면 사업주는 직장내 성희롱 사안에 대한 지체없는 조사의무, 조사과정에서의 피해자 보호조치 의무, 직장내 성희롱 사실이 확인된 경우 행위자 징계 등의 조치 의무, 피해근로자에 대한 불리한 처우 및 비밀누설 등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의무가 있다. 아울러 고용부는 이날 포스코 근로자를 대상으로 사업장내 고용평등 조직문화에 대한 진단에 착수했다. 포스코 직장내 성희롱과 고용과정에서의 성차별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추가적인 위험요인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이번 조사 과정에서 모성보호 위반, 고용상 성차별, 직장 내 성희롱 등 사업장내 고용평등과 관련한 법 위반 가능성이 크다고 의심되면 수시 감독이나 특별 감독을 통해 집중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앞서 포스코에 재직중인 한 여직원은 직원 4명을 성폭행·성추행·성희롱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이에 포스코는 김학동 대표이사 부회장 명의로 사과문을 발표하고 “피해 직원이 조속히 회복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조처를 하고 관련자를 철저히 조사해 엄중히 문책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사과문 발표에 앞서 피해자의 집을 방문해 2차 가해 논란을 일으켰다.
  • 성유리, 옥주현 사과문에 “♥” 핑클 우정

    성유리, 옥주현 사과문에 “♥” 핑클 우정

    옥주현이 최근 뮤지컬계를 휩쓴 논란들을 사과한 가운데, 성유리가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옥주현은 2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 논란 및 김호영을 고소한 일에 대해 사과했다. 옥주현은 “이런 일이 발생하게 된 것에 책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뮤지컬 ‘엘리자벳’의 10주년 공연 캐스팅에 어떠한 관여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오디션을 통해 본인의 실력을 인정 받은 배우들이 폄하되지 않기를 바랍니다”라고 캐스팅 논란에는 선을 그었다. 이에 성유리는 하트 이모티콘을 댓글로 달며 우정을 과시했다.
  • ‘음주운전’ 김새론, 피해 상가 찾아가 사과…“보상 마무리 단계”

    ‘음주운전’ 김새론, 피해 상가 찾아가 사과…“보상 마무리 단계”

    만취 상태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배우 김새론(22)이 피해를 입은 상가를 직접 찾아가 사과했다. 24일 김새론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에 따르면, 최근 김새론은 피해 입은 상가들을 직접 찾아가 진심어린 사과를 전했다. 또 정전 등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것에 대한 보상도 마무리 단계다. 김새론은 지난달 18일 오전 8시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 부근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 중 가로등과 가드레일 등을 여러 차례 들이받아 공공기물을 파손하는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변압기가 고장나면서 인근 상점 등 57곳에 약 3시간 동안 전기 공급이 끊겼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음주 감지기 테스트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으나 김새론이 이 결과를 거부하고 채혈을 요구해 인근 병원에서 추가 검사를 진행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채혈 분석 결과, 사고 당시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의 2.5배에 달하는 0.2%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김새론은 사고 이틀 뒤인 지난달 2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해당 글에서 김새론은 “저의 잘못된 판단과 행동으로 주변 상가의 상인 분들, 시민 분들, 복구해 주시는 분들 너무나도 많은 분들께 피해를 끼쳤다. 더 신중하고 책임감 있게 행동해야 했으나 그러지 못했다”고 사과했다. 이어 “사고로 인한 피해는 현재 회사와 함께 정리해 나가는 중이며 마지막까지 소통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깊이 반성하고 또 반성하겠다”고 덧붙였다.
  • ‘수원삼성팬에 폭행’ 당한 피해자母 “실수로 떨어뜨렸다는 거짓말…미안함 없었다”

    ‘수원삼성팬에 폭행’ 당한 피해자母 “실수로 떨어뜨렸다는 거짓말…미안함 없었다”

    프로축구 K리그1의 대표 라이벌 수원 삼성과 FC서울의 ‘슈퍼매치’에서 발생한 FC 서울 팬 폭행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 어머니가 “사건당일 가해자가 거짓으로 말했던 똑같은 내용으로 어머니란분이 사과문을 올렸다”며 심정을 토로했다. ● FC서울팬 폭행 논란에…“들어올리다 놓쳤다”고 사과한 수원삼성팬 사건은 지난 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수원 삼성 경기를 앞두고 벌어졌다. 당시 수원삼성 팬 B군은 FC서울 팬 A군을 번쩍 들어 올렸다가 바닥에 내팽겨쳤다. 일부 수원삼성 팬들은 두 팔을 벌리며 응원가를 불렀고, 쓰러졌던 A군은 유니폼을 벗고 현장을 벗어났다. A군의 아버지는 당시 가해자의 사과 전화를 받고 넘어가려 했지만, 지난 20일 해당 영상을 본 후 심각함을 인지하고 수원중부경찰서에 신고했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A군은 폭행으로 팔 통증과 함께 휴대전화 케이스가 부서지는 등의 피해를 당했으며, 가해자 주변의 수원팬 20∼30명으로부터 FC서울 유니폼을 벗으라는 외침을 계속 들었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목격자 등을 토대로 피의자를 특정해 관련 혐의로 처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원 삼성 구단 “가해자 향후 2년간 홈경기 출입 정지”가해자 “들어올리다가 놓쳐 넘어졌다” 사과 논란이 커지자, 수원 서포터즈 프렌테트리콜로는 21일 페이스북에 사과문을 올리며 “해당 인원(가해자)은 프렌테 트리콜로 반다원으로 활동 중이었으며, 사실 확인 즉시 반다 활동에서 배제했다. 이번 사건을 미연에 방지하지 못한 점을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B군과 그의 어머니는 자필 사과문을 통해 “폭행이나 다치게 할 의도는 전혀 없었다. 경기장 밖에서 응원가를 부르는 와중에 같이 점핑하자고 들어올리다가 그분을 놓쳐 넘어지게 됐다”면서 “바로 그분께 사과드렸고 당일 피해자분 아버님과 영상통화로 일이 생기게 된 과정을 말씀드리고 정중하게 사죄드렸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씀드렸다. 이유를 막론하고 이런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고 사죄드린다”고 사과했다. 수원 삼성 구단도 사과문을 통해 “구단은 사건 가해자에 대해 향후 2년간 홈경기 출입을 정지 시킬 방침이다. 해당 소모임에 엄중 경고하는 한편, 올 시즌 홈 경기시 단체복 착용 및 배너 설치를 금지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피해자 어머니 “영상 원본 확보…손발 떨렸다” B군의 사과문과 수원 삼성 구단 측의 입장이 나온 후 피해자 A군의 어머니 C씨는 지난 2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수원삼성팬에게 집단폭행당한 피해자 엄마입니다”는 글을 올리며 사건 경위를 설명했다. C씨는 “6월 19일 오후 5시 30분경, 저희 아이는 월드컵보조경기장 맞은편 매표소 부근 먹을거리를 사러 간 친구들과 동생을 기다리며 핸드폰을 하고 혼자 서있었다”면서 “그때 갑자기 가해자를 포함 5명정도의 무리가 응원가를 부르며 다가와 억지로 아이에게 어깨동무를 했고 뿌리쳐도 또다시 어깨동무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 상황에서 갑자기 가해자가 나타나 저희아이 뒤에서 허리를 안아 들어올려 그대로 바닥으로 내리꽂아버렸다”며 “(아이는) 보도블럭으로 머리부터 떨어졌지만 본능적으로 팔로 딛고 넘어졌고, 가해자는 넘어져있는 저희 아이를 또다시 때릴 듯 주먹질하며 다가왔지만 다른 일행이 말려 더이상의 폭행은 피할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후 여러 명이 피해자를 둘러싼 채 유니폼을 벗으라고 했고, 겁에 질린 피해자는 바로 유니폼을 벗고 현장을 빠져나가려 시도했다. 그러나 다른 수원 삼성팬 무리가 양팔을 벌린 채 더 크게 응원가를 부르며 몰려와 피해자를 에워싸고 빠져나가지 못하게 막았다고 C씨는 설명했다. C씨는 “(아이는) 겁에 질려 가까스로 빠져나왔지만, 한 남자는 끝까지 따라오며 더 크게 응원가를 불렀다. 저희 아이는 ‘그만하시라 하지 말라’ 얘기하니 비아냥 대며 ‘아이고 미안해요’라며 손가락 욕을 날렸다”면서 “그 남자가 경기장 쪽으로 가고 나서야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고 분노했다. C씨는 “이후 (아이가) 아빠에게 전화해 상황을 얘기했고, 가해자를 놓치면 안된다는 생각에 쫓아가 가해자 얼굴을 사진 찍었다. 손으로 얼굴을 가리는데 재밌는 듯 비웃고 있는 사진 속 표정에, 부모는 다시 한 번 피가 거꾸로 솟았다. (가해자는) 미안함이 전혀 없었다”며 “쫓아 가며 아빠에게 영상 통화로 전화해 가해자 얼굴을 비춰 보여줬다. 남편이 가해자에게 상황을 물으니 ‘같이 응원하려고 한 건데 실수로 떨어뜨려 넘어졌다’고 뻔뻔스레 거짓말을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사람들이 사과했다는 부분은 이게 전부다. 남편은 ‘가해자 얼굴도 학생 같았고 어린 서포터즈들끼리 흥분해서 실수로 일어난 일’이라 생각하고 사과 받고 끝내게 된다”면서 “저희 아이도 그땐 상황을 크게 만들면 친구들과 축구를 못보게 될까봐 말도 안되는 사과를 받고도 괜찮다며 아빠를 안심 시켰다”고 전했다. 그러나 다음날 관련 기사와 영상을 본 C씨는 “사건당일 가해자가 거짓으로 말했던 똑같은 내용으로 어머니란분이 오늘 사과문을 올렸다”면서 “FC서울 구단과 수호신(서포터스) 측으로부터 풀버전 영상 원본을 확보했다. ‘짤’ 영상에 비해 상당히 구체적이고 너무 충격적이라 보는 내내 손발이 떨렸다”고 호소했다. C씨는 “조롱하는 어른들 무리에 둘러싸여 안전 요원이 근처에 있는 게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도와주는 이 하나 없이 겁먹고 두려움에 떨었을 우리 아이가 너무 불쌍해서 눈물만 나온다”면서 “사태파악 못하고 무마시키려는 수원삼성구단측과 가해자가 올린 글은 사과문이라 할수없고, 사건이 이렇게 묻히게 되면 또 같은 피해자가 반복해서 생길꺼란 생각에 많은분들이 봐주시라고 여기에 글을 올리게 됐다”고 전했다. 끝으로 C씨는 “그리고 이번일을 계기로 상대팀 서포터즈를 위협하고 조롱하는 행동은 더이상 없어지길 바라며,상대팀 팬들과 충돌없이 오롯이 경기장안에서 자기가 원하는 팀을 위해 열성을다해 응원할수 있는 문화가 부디 자리잡았으면 하는 바람”이라면서 “사건 처리에 있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FC서울팬 폭행 논란에…“들어올리다 놓쳤다” 수원삼성팬 사과문

    FC서울팬 폭행 논란에…“들어올리다 놓쳤다” 수원삼성팬 사과문

    프로축구 K리그1의 대표 라이벌 수원 삼성과 FC서울의 ‘슈퍼매치’에서 팬 폭행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수원삼성 서포터즈 프렌테트리콜로가 가해자 측의 사과문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양 팀 간 경기는 서울이 1대0으로 승리했다. 문제는 경기장 밖에서 발생했다. 지난 20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수원 팬이 서울 유니폼을 입은 팬 A군을 폭행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수원 팬들이 서울 유니폼을 입은 A군을 둘러싼 모습이 담겼다. 이어 한 남성이 A군을 번쩍 들어 올렸다가 바닥에 내팽겨친다. 일부 수원 팬들은 두 팔을 벌리며 응원가를 불렀고, 쓰러졌던 A군은 유니폼을 벗고 현장을 벗어났다. 해당 사실을 알게 된 A군의 부모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A군은 폭행으로 팔 통증과 함께 휴대전화 케이스가 부서지는 등의 피해를 당했으며, 가해자 주변의 수원팬 20∼30명으로부터 FC서울 유니폼을 벗으라는 외침을 계속 들었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목격자 등을 토대로 피의자를 특정해 관련 혐의로 처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논란이 커지자, 수원 서포터즈 프렌테트리콜로는 21일 페이스북에 사과문과 함께 가해자 B군 측의 자필 사과문도 함께 올렸다. 프렌테 트리콜로는 “먼저,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음에도 사실 확인을 하느라 입장 표명이 늦어진 점 죄송하다”면서 “6월 19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 외부에서 발생한 FC서울 서포터와의 사건과 관련하여 당사자 및 양 구단 관계자와 서포터분들에게 사과드린다. 또한, 이 상황을 멀리서 전해 들어 더욱 안타까우셨을 당사자 가족에게도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인원(가해자)은 프렌테 트리콜로 반다원으로 활동 중이었으며, 사실 확인 즉시 반다 활동에서 배제했다. 이번 사건을 미연에 방지하지 못한 점을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린다”면서 “이와 같은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많은 노력과 신경을 기울이겠다”고 거듭 사과했다. ‘반다’는 프렌테트리콜로의 서포팅 주도와 함께 구호의 제창을 다루는 응원팀이다. 가해자 B군과 어머니가 직접 쓴 사과문도 공개했다. B군은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이런 불미스런 일이 생긴 것에 대해 피해자분과 그 부모님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사과했다. B군은 “폭행이나 다치게 할 의도는 전혀 없었다”며 “경기장 밖에서 응원가를 부르는 와중에 같이 점핑하자고 들어올리다가 그분을 놓쳐 넘어지게 됐다”고 해명했다. 이어 “바로 그분께 사과드렸고 당일 피해자분 아버님과 영상통화로 일이 생기게 된 과정을 말씀드리고 정중하게 사죄드렸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씀드렸다”며 “이유를 막론하고 이런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고 사죄드린다”고 전했다. B군의 어머니 또한 “피해 학생과 부모님을 직접 찾아뵙고 사과드릴 예정”이라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잘 가르치겠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 대법 “코웨이, 얼음정수기 니켈 검출 은폐… 7800만원 배상”

    대법 “코웨이, 얼음정수기 니켈 검출 은폐… 7800만원 배상”

    자사 제품인 얼음정수기 안에서 중금속이 검출됐다는 사실을 언론 보도가 나오기 전까지 1년간 숨긴 코웨이가 소비자에게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고 대법원이 판결했다.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A씨 등 정수기 소비자 78명이 코웨이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78명에게 100만원씩을 배상하라”고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코웨이는 2015년 7월 얼음정수기에서 ‘은색 금속물질’이 나온다는 소비자 제보와 직원 보고를 받아 자체 조사한 결과, 얼음을 얼리는 구조물의 니켈 도금이 벗겨져 마시는 물에 섞여 들어갔다는 사실을 파악했다. 하지만 코웨이는 이런 사실을 소비자에게 알리지 않았고 2016년 7월 언론 보도가 나온 뒤에야 공개 사과문을 게시했다. 이에 A씨 등 소비자 298명은 코웨이를 상대로 위자료 300만원씩을 청구하는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1·2심은 니켈 성분이 들어간 물을 마셔 피부 이상이나 알레르기, 가려움증 등이 발생했다는 소비자의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인과관계를 뒷받침할 증거가 부족하다는 이유였다. 다만 코웨이가 문제 발생 사실을 알릴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점은 손해배상이 필요하다고 봤다. 그러면서 가족 외에 직접 계약을 맺은 소비자 78명에 대한 배상액을 100만원으로 책정했다. 대법원은 이런 원심 판단에 문제가 없다고 보고 원고 승소 판결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계속적 계약의 당사자는 상대방의 생명, 신체, 건강 등 안전에 위해가 발생할 위험이 있음을 미리 고지해 상대방이 위험을 회피할 적절한 방법을 선택할 수 있게 하거나 위험 발생 방지를 위한 합리적 조치를 함으로써 그 위험을 제거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게 할 의무가 있다”고 판시했다.
  • “니가 웃으면 나도 좋아” 유희열, 토이 ‘좋은사람’마저 표절 의혹

    “니가 웃으면 나도 좋아” 유희열, 토이 ‘좋은사람’마저 표절 의혹

    그룹 토이의 대표곡 ‘좋은사람’ 마저 표절 의혹에 휘말렸다. 현재 토이의 ‘좋은사람’과 비교되는 곡은 1992년 5월 25일 발표된 일본의 마키하라 노리유키(Makihara Noriyuki)의 ‘이제 사랑따윈 안해(もう恋なんてしない)’다. 2001년 5월 10일 발표된 토이의 ‘좋은사람’ 보다 9년 앞선 곡이다. 일각에선 1996년 7월 26일 발표된 퓨릴(FURIL)의 ‘스위트 리틀 러브(Sweet little love)’도 ‘좋은사람’과 유사하다는 주장도 제기했다. 해당곡은 일본 애니메이션 ‘웨딩피치’ OST 중 하나다. 앞서 유희열은 지난해 9월 '유희열의 생활음악'을 통해 공개한 '아주 사적인 밤'이 류이치 사카모토의 '아쿠아'와 유사하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발표 당시 나의 순수 창작물로 생각했지만 두 곡의 유사성은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인정하고 사과했다. 하지만 표절 의혹은 확산했다. 한 유튜버는 '유희열의 생활음악'에서 공개된 또 다른 곡 '내가 켜지는 시간'이 류이치 사카모토의 '1900'을 표절했다고 주장했다. 이 곡은 영화 '1900년'에 삽입된 엔리오 모리꼬네의 음악을 류이치 사카모토가 피아노로 편곡한 것이다. 2013년 유희열이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자유로 가요제' 특집에서 유재석과 함께 팀을 이뤄 발표했던 '플리즈 돈트 고 마이 걸(Please Don’t Go My Girl Feat. 김조한)'도 4인조 알앤비그룹 퍼블릭 어나운스먼트(Public announcement)의 '바디 범핀(Body Bumpin)'을 표절한 것 아니냐는 주장이 떠돌았다. 2002년 발매된 성시경의 ‘해피 버스데이 투 유(Happy Birthday to You)’와 1998년 발매된 타마키 코지의 동명곡 ‘Happy Birthday to You’ 사이의 유사성도 불거졌다. 해당곡은 유희열이 작사, 작곡, 편곡을 모두 맡았다. 세간의 의혹과 관련해 유희열은 14일 사과문 발표 이후 일절 대응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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