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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족이 살기 좋은 서울 만든다

    현재 1013만㎡인 서울 시내의 보도 면적이 2배로 늘어난다. 공영자전거도 널리 보급한다. 대신 도심을 오가는 급행 간선철도를 구축하는 등 대중교통을 강화한다. 서울시는 23일 이런 내용을 담은 ‘서울 교통비전 2030’을 발표했다. 장기계획의 초점은 환경친화적이고 사람 중심인 도시 설계다. 그래서 교통비전 2030의 키워드로 제시한 것도 사람·공유·환경이다. 보도 면적을 늘리는 것은 세종로 같은 곳을 보행전용공간으로 전환하는 방식을 통해서다. 공공자전거도 마포구 상암동과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운용 중인 시설을 도심 주요 지점으로 확대 배치하고 한강과 지천 중심의 자전거도로 역시 도심으로 끌어들인다. 서강대교 남단에서 양천구 목동을 거쳐 신월나들목에 이르는 제물포길과 동부와 서부간선도로를 지하화한 뒤 지상을 공원으로 조성한다. 보행자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 폭 13m 미만의 도로에서는 최고속도를 시속 30㎞로 제한한다. 자동차의 소유와 운행도 억제한다. 꼭 자동차를 사지 않아도 이용할 수 있는 ‘카셰어링’ 서비스도 확대한다. 자동차가 많이 달릴수록 더 많은 통행요금을 부과하는 주행거리 기반 혼잡요금제에다 주차장 없이 짓는 대형시설물에 직간접적인 혜택을 주는 방식을 도입한다. 대신 정부가 추진 중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등을 이용해 광화문, 강남, 여의도 등 3개 도심을 급행으로 연결하는 도심 간 간선철도를 구축한다. 윤준병 도시교통본부장은 “이제까지의 정책이 차량 중심의 성장 위주였다면 이제 사람이 중심인 환경친화적인 정책으로 틀을 바꾸겠다는 뜻”이라면서 “개별 정책의 시행시기와 방향은 다소 달라질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비전 2030의 틀에서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생각나눔] 새달 신촌 연세로 ‘보행자 중심 거리’ 조성 놓고 지자체 vs 노점상 충돌

    [생각나눔] 새달 신촌 연세로 ‘보행자 중심 거리’ 조성 놓고 지자체 vs 노점상 충돌

    ‘행정권이 우선인가, 생존권을 보장해야 하나.’ 다음 달 공사가 시작될 예정인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일대의 대중교통 전용지구 조성 사업이 지방자치단체와 노점상 간 대립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 구청과 시청은 “보행자 중심의 거리를 만들겠다는 취지를 살리기 위해 연세로에 있는 노점상들을 철거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오랫동안 그 자리에서 장사를 해 온 노점상들은 “생존권을 위협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반박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3월부터 연세로 인도를 기존 3.5m에서 8m로 넓히는 대신 차도를 좁혀 대중교통만 다닐 수 있는 대중교통 전용지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연세대 정문에서 신촌로터리까지의 직진 거리 550m가 사업 대상 지역이다. 이 사업엔 시 예산 72억원이 투입된다. 하지만 공사에 착수키로 한 시점이 다가왔지만 노점상과의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연기될 조짐까지 보이고 있다. 관할 서대문구청 관계자는 23일 “인도를 넓히기 위해 수십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기분전함을 옮기기로 했다”면서 “보행자 통행을 개선하기 위해 도로를 넓히는 사업인데 그 자리에 노점상들이 다시 들어온다는 것은 안 될 얘기”라고 주장했다. 구청은 노점상들에게 통행이 비교적 적은 연세대 앞 굴다리나 신촌놀이터 주변으로 이동할 것을 제안했지만 노점상들은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구청이 지정한 곳은 사람이 별로 없을 뿐더러 기존 상권과 또 다른 마찰을 일으킬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재춘 민주노점상전국연합 연세로지부장은 “우리에겐 생존권이 걸린 문제인데 십수년간 그 자리를 지켰던 노점상들과 한마디 상의도 없이 이전 계획을 결정했다”면서 “강제로 옮기려 한다면 끝까지 버티는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연세로에는 모두 49개의 노점상이 있다. 시민들의 의견은 엇갈린다. 신촌에 사는 김근주(28)씨는 “연세로는 특히 통행 밀도가 높아 붐비는 곳인데 노점상들이 자리 잡고 있어 매우 불편했다”면서 “영세 상인들의 입장은 이해하지만 공공재인 도로를 놓고 실랑이를 벌이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반면 직장인 강지희(26·여)씨는 “노점상이 불법이긴 해도 오랫동안 일종의 거리 문화로 자리 잡아 왔는데 무작정 나가라고 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당장 공사를 시작해야 하는 구청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2008년 신촌 이화여대 앞 거리도 보행자 도로를 대폭 넓혔지만 그 자리에 더 많은 노점상이 들어와 결과적으로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대문구청 관계자는 “이번에는 시범 지역인 만큼 좋은 선례를 만들기 위해 노점상과 최대한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이 지부장은 “노점상들도 주변 환경에 맞는 가판대 개선 등을 고민하고 있다”면서 “밀어내려고만 하지 말고 하나의 문화로 인정하고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달라”고 요구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자전거도로 불법주차도 CCTV로 잡는다

    많은 민원이 제기됐던 자전거도로 위의 불법 주정차 단속에 폐쇄회로(CC)TV가 전격적으로(?) 투입된다. 서울시는 22일 영등포구 여의도와 송파구 일대 자전거도로에 6월 CCTV 11대를 설치, 시험운영을 거쳐 9월부터 불법 주정차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 CCTV 설치 지역은 여의도의 경우 지하철 9호선 샛강역에서 5호선 여의도역에 이르는 구간 6곳이고, 송파구는 3호선 가락시장역과 5호선 오금역에서 올림픽공원으로 향하는 구간 5곳이다. 여의도는 자전거도로 관련 민원이 많이 발생했던 곳이고, 송파구는 자전거도로 문제뿐 아니라 일반 불법 주정차 문제가 심각하다고 지적돼 온 점이 반영됐다. 이번에 설치되는 CCTV의 카메라 높이는 8m로 기존 CCTV보다 2m 높다. 또 360도 회전 단속도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단속을 피하려고 카메라 밑에 주차하거나 슬금슬금 움직이면서 정차 상태를 유지하는 경우를 막기 위해서다. 적발되면 일반도로 불법 주정차 차량과 마찬가지로 도로교통법에 따라 과태료 4만~5만원을 부과한다. 서울시에 설치된 전체 674㎞의 자전거도로 가운데 차도 위에 있는 자전거 전용차로 구간은 55.4㎞ 정도다. CCTV가 설치되는 구간은 19.16㎞에 이른다. 이원목 보행자전거과장은 “겨울철에 뜸하다가 날이 따뜻해지면서 자전거가 쏟아져 나오다 보니 봄철에 관련 민원이 집중적으로 제기된다”면서 “단속 실적과 예산 상황을 함께 고려해서 CCTV 확대 설치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이렇게 달라졌어요] “학교 홈피에 교복 나눔 게시판 만들 것”

    서울메트로는 ‘승강장 벽에 부착돼 있는 행선지 표시가 매점 등 장애물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는 의견에 대해 “계약자와 협의해 위치를 이동하는 등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서울시 보행자전거과는 ‘성북구 안암동 일방통행로 차 없는 도로 추진’에 대해 “현재 자동차 중심에서 사람 중심의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한 계획을 추진 중인데 충분한 의견 수렴 과정을 통해 검토하겠다”고 알려 왔다. 또 학교생활교육과는 ‘학교 홈페이지에 교복 및 체육복 물려주기 코너를 개설하자’는 의견을 놓고 “홈페이지에 아나바다 게시판 개설을 포함해 교복 나눔 운동이 활성화되도록 하겠다”고 회신했다. 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
  • 제일기획 ‘생명의 다리’ 캠페인 ‘광고제 오스카상’ 클리오 대상

    제일기획 ‘생명의 다리’ 캠페인 ‘광고제 오스카상’ 클리오 대상

    제일기획은 자살을 막는 ‘생명의 다리’ 캠페인이 세계 광고제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2013 클리오 국제광고제’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대상 외에도 PR 부문 금상과 참여 부문 은상 등 총 3개의 부문을 수상했다. 삼성생명·서울시·제일기획이 공동으로 진행한 이 캠페인은 마포대교에 움직임을 감지하는 센서와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설치해 보행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도록 기획됐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섹시하다 꼰 다리 처량하다 휠 허리

    섹시하다 꼰 다리 처량하다 휠 허리

    의자나 소파에만 앉으면 다리부터 꼬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는 근골격의 좌우 균형을 무너뜨려 부정렬증후군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부정렬증후군이란 척추·골반·사지의 비대칭 정렬로 인해 만성적인 근골격의 통증이나 감각 이상을 나타내는 것을 말한다. 인체는 사람에 따라 약간씩 비대칭하지만 이런 부정렬증후군이 나타날 정도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골반이 어그러지는 변위나 척추측만증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척추와 무릎관절에도 악영향을 미치며, 나중에는 만성통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의자에 앉을 때 한쪽으로 다리를 꼬거나, 가방을 한쪽 어깨로만 메거나, 한쪽 다리로만 체중을 지탱하고 서는 자세가 부정렬증후군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습관들이다. 이런 자세는 척추의 부정렬과 골반 변위로 이어지게 된다. 이 때 등뼈가 비틀어지면 중추신경이 영향을 받아 소화불량, 여성의 하체 비만은 물론 자궁과 난소 압박으로 생리통이 심해지기도 한다. 부정렬이 다양한 근골격계 질환을 유발하는 것은 부족한 부분을 메우려는 인체의 보상작용 때문이다. 예컨대 한쪽 어께로 메는 크로스백을 오래 사용할 경우 몸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척추도 함께 휘는데, 요통과 척추디스크, 척추관 협착증 등이 여기에서 비롯되기도 한다. 한쪽 다리로만 몸을 지탱하며 서는 자세가 척추측만증의 원인이 되는 것도 같은 원리다. 전문의들은 “신체의 한쪽 근육과 인대만 지나치게 사용하면 근막통 증후군·점액낭염·건염 등 근육과 인대 및 연부조직에 문제가 빈발하게 된다”며 “이를 방치하면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면서 만성화해 원인도 모르는 통증이 곳곳에서 생기게 되고, 이 때문에 병원을 전전하며 고생을 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만약 자신의 신발굽이 한쪽만 지나치게 닳는다면 신체 불균형일 가능성이 높다. 이처럼 신체 불균형이 원인인 부정렬증후군은 신발에 넣어 사용하는 발 보조기나 경골역회전장치, ‘O’자 또는 ‘X’자형 다리교정장치, 도수교정치료 등 물리치료로 교정효과를 볼 수는 있지만 최선의 치료는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이다. 한쪽 어깨만 사용해 척추에 부담을 주는 크로스백은 양쪽 어깨로 메는 백팩으로 바꾸면 된다. 다리 꼬는 습관도 바꿔야 하지만 고치기 어렵다면 양쪽 다리를 교대로 꼬아 불균형을 해소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한쪽 다리에만 체중을 싣고 서거나 한쪽으로 기대 서는 습관은 무릎 연골연화증의 원인이 되므로 바로 서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한 곳에서 오래 서있어야 한다면 화단턱 등에 번갈아 발을 올려주는 것이 좋다. 보행자세도 중요하다. 특히 팔자걸음은 무릎관절에도 나쁜 영향을 끼치므로 바로잡는 게 좋다. 헬스나 요가를 배울 때도 무의식 중에 신체 균형이 흐트러질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지도를 받아 처음부터 바른 자세를 익히는 게 중요하다. 양쪽 다리의 길이가 다르거나 체중이 한쪽으로만 쏠리며, 근력이나 근육량이 비대칭이라면 부정렬 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이런 사람이 ▲허리를 숙일 때 양쪽 어깨의 높낮이나 골반의 위치가 다르다 ▲좌우로 숙였을 때 숙여지는 정도나 당기는 느낌이 전혀 다르다 ▲신발 좌우 뒤축의 닳는 양상이 다르다 ▲서 있을 때 ‘O’나 ‘X’형 다리가 된다면 부정렬증후군일 가능성이 높다. 심재억 전문기자 jeshim@seoul.co.kr ■도움말 을지대병원 김재형 교수
  • 서울시내 새로 짓는 대단지 아파트에 담장 못세운다

    서울시가 앞으로 서울시내에 짓는 아파트의 담장을 없애기로 해 논란이 예상된다. 또 2000가구 이상 대규모 단지를 조성할 때는 계획부터 시공단계까지 전 과정에 걸쳐 계획의 적절성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공공성 강화라는 명목으로 사실상 규제를 강화하는 것이어서 이 또한 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25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사람과 장소 중심의 미래지향적 공동주택 개념’을 마련해 발표했다. 이번 공동주택 개념은 앞으로 신축 및 재건축 아파트에 적용된다. 시는 우선 송파구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와 가락동 가락시영 아파트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공동주택 개념에 따르면 새로 건립되는 아파트에 대해 단지를 구분 짓는 담장을 설치하지 않는 등 주민 개방형 아파트로 조성한다. 입주민용으로 운영되던 단지 내 공동시설도 공유한다. 가구당 2.5㎡씩 할당되는 공공시설부지에 보육시설과 경로당 등 필수 공공시설을 짓고 남은 공간엔 지역주민용 문화센터를 짓도록 했다. 시는 이와 함께 앞으로 2000가구 이상의 단지를 조성할 때는 계획부터 시공 단계까지의 전 과정에 걸쳐 계획의 적절성 등을 검토하거나 자문해 정비사업의 공공성을 높이기로 했다. 시에서 투입한 공공건축가가 제시한 가이드라인에 따라 정비계획을 수립하면 도시계획위원회, 건축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 기간을 단축해 줄 방침이다. 공공건축가는 잠실주공5단지 등에 투입됐다. 잠실5단지 가이드라인에는 ‘지속 가능한 도시마을’을 주제로 잠실역 도심과 한강을 연결하는 보행자 거리, 1㎞에 이르는 도시 아케이드 등을 통해 공공성을 높이는 방안이 담겨 있다. 또 한강을 가로막지 않는 열린 경관이 형성되도록 한강과 가까운 곳은 저층으로, 잠실역 석촌호수 방향으로 서서히 높아지는 방사형으로 배치해 5∼50층의 다양한 층수를 적용한다. 가락시영아파트는 단지 중심을 가로지르는 중앙녹지공원을 조성하고 공원을 중심으로 주변부로 갈수록 낮아지는 스카이라인을 계획하기로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앞으로 둔촌동이나 개포동 등에도 같은 개념의 단지 개발 방식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한수 기자 onekor@seoul.co.kr
  • 보행자 많은 곳 차도 줄여 걷기 편하게

    앞으로 보행자가 많은 구역의 도로는 차도를 줄이는 대신 인도를 넓혀 보행자 중심으로 바꾼다. 안전행정부는 보행량이 많은 재래시장과 터미널 주변 등은 차도를 줄여 보행자 전용길 등의 공간을 만드는 ‘보행 환경 개선지구 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범사업 지역은 대구 북구 경북대 주변 대학로와 경북 영천의 터미널 연계 재래시장 지역 등 10곳으로 현지 실사와 보행·교통량, 사고 현황 등을 분석해 선정됐다. 이들 지역은 전문가 자문과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 세부 추진계획을 확정해 올해 하반기부터 사업이 진행된다. 또 아파트와 초등학교 등에는 이른바 ‘S자형 도로’를 만들어 속도 저감형 보행안전 공간으로 바꾼다. 이재율 안행부 안전관리본부장은“앞으로 보행여건이 열악한 지역의 시설 정비 및 보행권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단속 강화 등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석 기자 ccto@seoul.co.kr
  • “사회복지사 현장실습 표준 매뉴얼 제정하자”

    “사회복지사 현장실습 표준 매뉴얼 제정하자”

    서울신문과 서울시의회가 함께하는 3월 의정 모니터에는 모니터 요원들이 각 분야에서 발굴한 시정 개선 의견 65건이 접수됐다. 심사위원회는 접수된 의견을 시 담당 부서와 산하기관에 전달하고 이 중 5건을 우수 의견으로 22일 선정했다. 또 모니터링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신규 요원 35명을 선발했다. 이로써 이달부터는 총 399명의 의정 모니터 요원들이 현장을 누비게 됐다. 3월 우수 의견으로는 ‘사회복지사 현장 실습 체험 기관 선정’,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장실 음성 안내’ 등이 선정됐다. 사회복지사 실습 관련 의견은 임동식(50·마포구 성산동)씨가 냈다. 임씨는 “정규대학이 아니라 사이버대학이나 학점은행을 통해 사회복지사 자격을 취득하려는 사람들은 현장 실습 기회를 갖기가 어렵다”며 “이들도 내실 있는 실습을 거칠 수 있게 시가 실습 가능한 기관을 파악하고 표준 매뉴얼을 제정하자”고 제안했다. 김혜진(31·양천구 목 5동)씨는 “시각장애인들은 보호자가 없으면 화장실 이용이 힘들다”며 “점자 안내가 끝나는 지점에서 스위치를 동작시키면 화장실 방향 등을 음성으로 안내하는 시스템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윤지상(30·강북구 수유 3동)씨는 “서울시에서 지도, 버스, 영업 정지 사업장 등 다양한 생활 정보 서비스를 운영 중인데 개별로 운영돼 필요한 정보를 얻으려면 이곳저곳 사이트를 방문해야 한다”며 “복지 시설, 제설 장비, 폐건전지 수거함 등 생활 전반에 필요한 정보를 통합해 안내하는 사이트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달라”고 말했다. 또 정순애(57·양천구 목 5동)씨는 “서울도서관에 설치된 복사기를 사용하려면 동전이나 1000원권이 있어야 하는데 주변에 이를 바꿀 곳이 없다”며 “교환기를 설치하거나 신용카드 사용이 가능하도록 개선하자”고 전했다. 정혜란(43·구로구 신도림동)씨는 “현재 정부 및 시·도·구·군에 많은 모니터링 활동가들이 있는데, 이들 개인정보가 사이트에 그냥 공개되는 경우가 많다”며 “지속적인 활동을 위해 개인정보 관리를 철저히 하자”는 의견을 냈다. 한편 시와 산하 기관은 지난 2월 접수된 의견에 대해서는 시정에 참고하거나 장기 과제로 검토하기로 했다. 체육진흥과는 “야외 간이 체육 시설에 지붕을 얹자”는 제안에 대해 “시설 기반 확충은 장기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과제”라며 “자치구 등 관리 부서에 지붕 설치에 대한 의견을 적극 검토하도록 요청하겠다”고 답했다. 보행자전거과는 “장애인 택시 장거리 이용 요금이 낮게 책정돼 출퇴근 시간대 탑승 회전율이 떨어진다”는 의견에 대해 “좀 더 세밀한 이용 패턴 분석과 전문가 자문, 충분한 이용자 의견 청취를 통해 조정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회신했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양재천 자전거도로 ‘일방통행’ 사고예방 위해 보행로와 분리

    서울 양재천 자전거 도로가 일방통행 도로로 새단장됐다. 강남구는 자전거를 타는 사람과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자전거 일방통행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그동안 양재천 둔치도로는 폭 3m의 자전거·보행자 겸용 도로로 조성돼 있어 각종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데다 도로가 노후화돼 정비가 시급한 실정이었다. 구는 2011년 12월 공사에 들어가 15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이달 초 완공했다. 새롭게 정비된 둔치도로는 탄천합류부(대치동 인근)에서 영동2교까지 양재천을 기준으로 좌우 각 3.5㎞ 구간이다. 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
  • 순천 신대지구는 ‘경제방임구역’?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내 해룡산업단지와 율촌산업단지 개발 목적으로 시작된 전남 순천 신대지구 개발 사업이 시행사의 이익을 위한 개발 사업으로 전락, 원래 목적이 퇴색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시행사인 에코밸리㈜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외국인 투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2008년부터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순천시 해룡면 신대리 일원 300만㎡(91만평)에 사업비 5600억원을 들여 인구 3만여명이 들어서는 광양만권 배후 중심도시로 순천 신대배후단지를 개발하고 있다. 신대지구는 기존 도심과 불과 2㎞밖에 떨어져 있지 않고, 여수·광양시와 맞닿아 있어 신흥 주거 도시 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이 지역은 광양경제자유구역청이 외국기업 투자촉진과 외국인 거주 목적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배후도시 조성을 위해 허가를 내 준 곳이다. 하지만 착공 후 5년 동안 9차례에 걸쳐 개발 계획이 변경되면서 외국인 거주 지역은 사라지고, 공공용지 면적은 줄어든 대신 상업부지가 늘어난 것으로 밝혀져 ‘경제자유구역’이 아닌 ‘경제방임구역’이란 비난을 받고 있다. 순천시의회 신대배후단지 조사특별위원회는 26일 3개월에 걸쳐 조사한 결과 용도를 바꿔 발생한 이익이 개발업자에게 돌아가 광양경제자유구역청이 시행사에 특혜를 줬다고 주장했다. 조사특위에 따르면 신대지구는 당초 2만 1000명을 수용인구로 잡았으나 설계 변경 후 3만명으로 늘어 공동주택이 3600여 가구가 증가했다. 또 상업시설 용지는 5만여㎡에서 6만 5000여㎡로 늘어 300억원의 시세차익을 본 것으로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일부 보행자 도로가 없어지고 공공시설부지 2635㎡, 공원부지 6530㎡, 녹지 1만 2980㎡가 감소되는 등 공공용지가 대폭 줄었다. 아파트 크기도 당초 소·중·대형이 균형을 맞췄으나 중형 위주로 변경됐다. 용도를 지정하지 않은 유보지 2만 7000㎡는 조성 후 순천시에 무상 양도하기로 했으나 초등학교 부지로 용도가 바뀌고 유상용지로 돌변하는 등 공공성이 약화되고, 시행사의 이익은 극대화됐다. 이 밖에 신대지구를 관통하는 하천 수질이 심하게 오염되고 토사가 무너지며 수목이 설계와 다른가 하면 가로등을 차도에 설치, 안전사고 우려도 제기되는 등 부실시공 논란도 빚고 있다. 시의회는 시행사와 행정 당국 간 석연치 않은 절차상 문제들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면서 전남도의회 차원의 조사 특위 구성과 함께 국회 지식경제위원회의 국정 감사와 감사원 감사 등을 요구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광양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설계 변경 등 추진 과정은 내용이 길어 설명할 수가 없다”고 밝혔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종로, 빗물침투 보도블록 채택

    종로, 빗물침투 보도블록 채택

    종로구는 앞으로 모든 보도블록 공사에 빗물이 자연스럽게 아래로 침투해 지하생태를 유지하는 친환경 방식을 채택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보도블록은 석재판을 붙이는 습식 시공법을 이용해 바닥이 기초콘크리트와 석재판으로 이뤄졌다. 이 방식은 하자 발생률이 낮은 장점이 있지만 빗물이 바닥으로 침투하지 못하는 단점도 있었다. 이에 따라 구는 석재판 깔기 건식 시공법을 통해 자연 친화적인 방식으로 변경했다. 또 보행자의 하중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도록 하부를 충분히 다지고 화강판석 두께를 일반 붙임 기법보다 두세 배 두껍게 구성해 파손을 방지하도록 했다. 이 방식은 굴착공사를 할 때 자재를 재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 투자비용은 다소 많이 들지만 장기적인 관리비용은 적게 드는 장점이 있다고 구는 설명했다. 구는 보도블록 디자인에도 관심을 기울였다. 단순하고 획일적인 모양이 아닌 전통 한옥의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는 마루 형식의 디자인을 채택해 종로가 가진 전통문화를 최대한 구현하도록 했다. 구는 주민들의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좁은 보도 폭을 확장하고 불법·위험 돌출물을 자진 철거하도록 유도했다. 아울러 5월에 마무리하는 자하문로 보행환경 개선공사는 종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이 많다는 점을 감안해 맹·농학교 학부모의 의견을 참고하고 점자블록 등 시각장애인 편의시설을 다수 확충토록 했다. 뿐만 아니라 단순히 길게 수목을 심었던 화단의 경우 보행량이 많거나 버스정류장이 있어 폭이 좁은 곳은 취소해 예산을 절감했다. 가로수 보호덮개 대신 잔디를 심어 친환경 녹지확보와 보행 편의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방식도 도입했다. 김영종 구청장은 “보도블록을 우리의 전통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자 자연이 살아 숨쉬는 곳으로 바꿔 보자는 생각으로 친환경 기법을 도입했다”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여기는 오토바이 전용 주차장

    여기는 오토바이 전용 주차장

    영등포구는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과 2·9호선 당산역 등 2곳에 오토바이 전용 주차장을 설치해 무료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영등포역과 당산역 주변은 평소 유동인구가 많고 택배와 퀵서비스 등 생계형 오토바이가 많이 다니는 곳으로, 보행자와 오토바이가 혼재돼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다. 또 도시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오토바이 불법 주정차가 빈번해 안전사고 우려도 높았다. 이에 따라 구는 영등포역 롯데백화점 앞 보도, 2호선 당산역 철도교 하부 안전지대에 시비 1억원을 투입해 오토바이 전용 주차장을 마련했다. 오토바이 전용 주차장의 크기는 1면 당 가로 1m, 세로 2.3m 규모다. 영등포역 주차장에는 21대, 당산역에는 33대의 오토바이를 주차할 수 있다. 구는 오토바이 전용 주차구획선과 함께 보도나 차도와 구분이 가능하도록 안전 펜스를 치고 주차장 이용 안내 표지판도 설치했다. 특히 당산역 주차장은 차도 사이의 안전지대에 설치된 점을 감안, 횡단보도를 신규로 설치해 오토바이 운전자의 안전을 확보했다. 송삼식 구 주차문화과장은 “오토바이 전용 주차장 설치를 통해 보행자의 통행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고, 오토바이로 생계를 이어가는 주민들의 안전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미야기 72시간 ③시티 워커City Walker의 하루

    미야기 72시간 ③시티 워커City Walker의 하루

    3rd Day 시티 워커City Walker의 하루 15:00 도호쿠 최대 도시 센다이 도시 탐험 마지막 날은 스쳐 지나기엔 뭔가 아쉬운 센다이를 구석구석 돌아본다. 센다이로 향하는 스키장 셔틀버스는 보통 오후 1시 이후에 운행한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여행자는 마지막 날 오전 리프트권(4시간권)만 끊어 스키장에서 시간을 보낸 후 이동하면 적당하다.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센다이는 일본 도호쿠 지방에서 제일 큰 도시다. 시티 트리퍼City Tripper가 기대하는 쇼핑과 미식에 있어 만족할 만한 곳이란 얘기. 센다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센다이 성터를 가장 먼저 찾는다. 으리으리한 랜드마크는 없지만 아기자기하고 소탈한 맛이 있는 스카이라인이 한눈에 들어온다. 운이 좋으면 센다이 성터에서 무사 복장을 한 연극배우들을 만날 수 있다. 센다이를 대표하는 역사적인 인물로 분한 연극배우들이 단 한 사람을 위해 역사 해설을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역사에 스토리텔링을 곁들이니 누구라도 더 쉽게 이해하는 법. 일본어가 통하는 여행자에겐 이보다 더 귀에 쏙쏙 들어오는 역사 체험도 없을 것이다. 일본어를 모르는 사람이 봐도 몸짓이며 발성 같은 게 독특하고 재미있어서 절로 눈길이 간다. 성터 주변을 산책하다 이들 무사를 만나면 슬쩍 따라다녀 보자. move to 센다이 역┃센다이 성터→(차로 20분)→센다이 역 16:00 쇼핑 삼매경 도시의 중심은 센다이 역. 이곳에 파르코Parco, 로프트Loft, 에스팔S-PAL 등 일본의 유명 백화점 체인이 밀집해 있다. 페데스트리언 데크Pedestrian Deck라 부르는 보행자 전용 고가도로가 센다이 역 주변의 주요 몰을 촘촘히 연결한다. 산책 겸 쇼핑하기에 최적의 구조를 갖추고 있다. 스노 스포츠 마니아들이 잊지 않고 들르는 숍은 일본 최대의 스포츠용품 편집숍인 ‘무라사키스포츠ムラサキスポ?ツ’. 웬만한 대형 몰에는 입점해 있으니 찾아가기도 쉬울 듯. 데크, 바인딩, 부츠 같은 하드웨어는 한국보다 비싸게 판다. 대신 소프트웨어에 강한 일본답게 각종 스노스포츠 액세서리는 발군이다. 슬로프에서 돋보이고 싶은 보더들의 지갑이 절로 열릴 듯. 특이한 프린트의 넥워머, 질 좋은 레깅스, 순모 소재의 양말, 개성 넘치는 비니 등을 노려 보자.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이곳 외에 센다이 공항에서 센다이공항액세스 철도로 불과 10분 거리에 있는 이온몰나토리Aeon Mall Natori를 기억해 둔다. 인천행 비행기가 출발하는 시각이 오후 1시30분이니, 오전 일정으로 딱 맞다. 이온몰이 문을 여는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최대 세 시간은 보낼 수 있다. 3층 건물에 200개가 넘는 매장이 꽉 들어차 있다. 대형할인점 자스코JASCO, 패션 편집숍 플랙서스FLAXUS, 풍성한 푸드코트 하베스트 코트Harvest Court와 고메 가든Gourmet Garden, 저렴한 생활용품숍 다이소DAISO를 비롯해 우리가 알 만한 일본 로컬 브랜드숍은 거의 다 있다고 보면 된다. move to 아케이드가┃센다이 역→(도보 20분)→아케이드가 18:00 볼 것, 살 것, 먹을 것 넘쳐나는 센다이 대표 거리 센다이 역 지척에 거대한 십자 아케이드가가 형성되어 있다. 아케이드가를 다 훑으려면 두세 시간은 족히 걸릴 규모다. 백화점에서 막상 물건을 사려니 가격이 너무 세다, 게다가 한국의 백화점과 별반 다를 바 없어서 재미를 못 느끼겠다 푸념하는 여행자는 과감하게 이곳으로 발길을 돌리자. 여기도 고가 제품을 주로 취급하는 백화점은 있지만 그보다는 자잘한 상점가들이 주인공이다. 여성들이 열광하는 드러그스토어가 즐비하고 선물용 특산품을 파는 상점도 많아 현지인, 관광객으로 언제나 붐빈다. 골목골목에서 캐주얼한 이자카야를 쉽게 찾을 수 있으니 저녁 한 끼를 해결하기에도 안성맞춤. 에디터 트래비 글·사진 Travie writer 성화주 취재협조 미야기현 www.miyagi.or.kr ▶travie info 교통편 아시아나항공이 인천-센다이 구간을 주 7회 운항한다. 센다이 시내의 JR 센다이 역은 미야기현 주요 도시로 떠나는 기차, 버스의 집결지다. 자오국정공원 내 스키장에서 운행하는 셔틀버스 역시 이곳에서 출발한다. 출발시각은 오전 8시~10시 사이. 보통 리프트권과 셔틀버스 왕복 탑승권을 포함한 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 숙박하기 목적지가 스미카와 스노파크라면 미야기자오코겐호텔MIYAGI ZAO KOGEN HOTEL에 묵는 게 가장 편하다. 걸어서 3분이면 스노파크 입구에 닿는다. 객실은 72개로, 양실, 다다미방 중 선택할 수 있다. 다다미방은 서너 명이 지내도 넉넉한 크기여서 여럿이 함께, 저예산으로 갈 때 안성맞춤이다. 호텔에 딸린 온천은 24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약용온천으로도 널리 알려진 곳이라 치료 목적으로 이곳에 1~2주 머무는 일본인들이 눈에 띈다.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 교류 제휴매체인 여행신문의 기사입니다. 이 기사에 관한 모든 법적인 권한과 책임은 여행신문에 있습니다.
  • [인사]

    ■서울시 ◇담당관△인권 구종원△대외협력 김영환△출산육아 성은희△외국인다문화(겸임) 유연식△아동청소년 변태순△조사 송정재◇과장△투자유치 김정호△희망복지지원 남길순△자활지원 양재연△택시물류 임동국△주차계획 안석진△보행자전거 이원목△체육진흥 정헌재△문화예술 이상국△역사문화재 황요한△인력개발 강선섭△자산관리 이혜경△계약심사 김경탁◇서기관 전보△행정국 고승효 배현숙 강석원 정광현 이동률 윤희천 오제성 박범 김태명 이병수△재정사업단장 김근수△시의회사무처 예산정책담당관 유광봉△서울시립대 총무과장 강홍기 ■대구시 △야구장건립추진단장 정우상 ■부산일보 △부일IS 사장 안병길△기획실장 조선△의료경영연구소장 이상일△경영투자실장 김용환△부일인쇄 부사장 김덕원△해양문화연구소장 윤한영◇국장△총무 이준영△광고 진용성△독자서비스 오광석△문화사업 이진균△디지털미디어 박영홍 ■국민카드 ◇부장△경영관리 배종균△리스크관리 서영덕△회원심사 이랑숙△업무지원 안상원△영업기획 이동탁△회원영업 천영국△체크카드사업 조용국△제휴사업 임익환△생활서비스 전영산◇지점장△강남 김덕홍△인천 한동욱△안양 이관우△부천 최엄문△창원 고진석 ■CJ㈜ ◇승진 <부사장>△사업1팀장 강신호<부사장대우>△재무팀장 성용준 ■CJ제일제당 ◇승진 <상무>△BIO사업부문 글로벌마케팅담당 최태홍△Green BIO 2센터장 조진만△BIO사업부문 중국유통법인장 하봉수△디자인센터장 김지선△제약임상개발담당 송근석△전략기획담당 김양우△인재원 부원장 권병옥<상무대우>△BIO유럽법인장 배성진△BIO브라질사업담당 윤석환△생물자원 사업부문 베트남담당 박용덕△생물자원 사업부문 인도네시아담당 최승호△인천2공장장 유병철△식품마케팅담당 박찬호△소재글로벌담당 장재호△재무팀장 김재홍△사업담당 박린△재무전략담당 서성엽△조직문화담당 김태호△감사담당 문병선<상무대우 전문임원>△BIO사업부문 M연구팀장 김소영△제약사업부문생물의약센터장 이동억△법무담당 양종윤◇전보△식품글로벌본부장 신현수△㈜원지 대표이사 김명곤△홍보팀장 신동휘△영업본부장(KAM SU장 겸임) 천영훈△생산총괄 김근영△BIO말레이시아사업담당 강효숭△식품사업부문 bibigo 담당 유제혁△경영관리팀장 이준영△식품기획관리담당 전진철△인사담당 신영수△White BIO센터장 양영렬△전략구매팀장 정원영 ■CJ오쇼핑 ◇승진 <부사장대우>△TV사업본부장 이인수<상무>△중국사업담당 윤도선△스마트IT사업담당 안진혁△CJ IMC법인장 신장영<상무대우>△상품기획사업부장 강형주△동방CJ 부총경리 신정수△인터넷사업부장 성정현△신유통담당 강철구 ■CJ프레시웨이 ◇승진 <부사장대우>△상품개발본부장 이상만◇전보△영업본부장 정태영△프레시원 지원담당 이재구◇신규영입 <부사장대우>△FS본부장 문종석 ■CJ푸드빌 ◇승진 <부사장>△대표이사 허민회<상무>△고객지원담당 서상근△경영전략실장 정문목<상무대우>△외식사업본부장 이종건△중국법인장 곽규도 ■CJ E&M ◇승진 <상무>△방송사업부문 채널1본부장 최진희△온라인사업본부장 신병휘<상무대우>△방송사업부문 음악사업담당 신형관△전략추진담당 하용수△인사담당 이상렬 ■CJ CGV ◇승진 <부사장>△대표이사 서정<상무>△영업본부장 윤용선△경영지원실장 임상엽<상무대우>△마케팅본부장 윤익준△중국본사 경영지원실장 이용섭◇전보△인도네시아사업담당 임종길 ■CJ헬로비전 ◇승진 <상무>△마케팅실장 이영국△고객가치경영실장 김영흥<상무대우>△경영지원실장 정성필△경북본부장 노성철△커뮤니티사업본부장 강명신◇전보△경인본부장 이상용△경남본부장 조양관△CR담당 최영석 ■CJ GLS ◇승진 <부사장>△대표이사(종합물류부문장 겸임) 손관수<부사장대우>△CL영업본부장 차동호<상무>△택배운영담당 이재성△중국사업담당 어재혁△사업담당 구창근<상무대우>△동남아사업담당 이준△인사담당 김광희 ■CJ대한통운 ◇승진 <부사장대우>△경영지원실장 최은석△택배본부장 정대영<상무대우>△CL영업3담당 김길화△종합물류 사업부문 기획관리담당 최우석△택배영업2담당 백유택△글로벌사업담당 박응호◇전보△CL영업본부 TML사업담당 조면제△홍보담당 장영석△감사담당 김정준 ■CJ올리브영 ◇승진 <부사장대우>△대표이사 허민호<상무대우>△영업본부장 김상익 ■CJ텔레닉스 ◇전보△대표이사 상무 이경훈 ■CJ 중국본사 ◇승진 <상무>△경영지원실장 박찬두 ■CJ 일본지역본부 ◇승진 <상무대우>△본부장 안상만 ■CJ 인도네시아지역본부 ◇전보△본부장(인도네시아 식품/식품서비스담당 겸임) 손용 ■SK C&C ◇승진△ICT사업장 한범식△CV혁신본부장 정흥섭△글로벌SOC사업본부장 도지헌 ■엔카 ◇승진△마케팅부문장 최현석 ■인포섹 ◇승진△솔루션·관제사업부문장 조래현
  • 한남대교 남단 보행로 개통

    서울 서초구와 강남구를 잇는 한남대교 남단에 보행로가 생겼다. 그동안은 보행로가 없어 이곳을 지나는 주민들의 위험이 컸다. 서초구는 7개월여간의 공사를 마치고 23일 이곳에 서초구와 강남구를 잇는 670m의 보행로를 개통한다. 이 지역은 올림픽대로와 경부고속도로가 만나는 교통 요충지이지만, 보행자에게는 위험한 통행 공간이었다. 특히 서초구 잠원동에서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고등학교로 통학하는 학생들은 신호등도 없는 길에서 차량 옆을 아슬아슬하게 지나가야만 했다. 완공된 보행로는 직선화 사업을 통해 거리를 약 100m 단축했고 신호기를 설치해 안전성을 높였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세종로 550m ‘차 없는 날’ 3월부터 셋째 일요일마다

    광화문 삼거리~세종로 사거리 남대문시장 방면 550m 구간엔 3월부터 매월 셋째 일요일 차가 다닐 수 없게 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1일 ‘보행친화도시 서울 비전’ 발표 브리핑에서 “대규모 도시계획 사업에도 반영해 차에 중독된 도시를 보행친화 도시로 바꾸겠다”면서 “그러나 도심 진입 터널의 혼잡통행료 인상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시는 세종로 보행전용거리 운영 성과를 분석해 올 하반기부터 주 1회로, 2014년 이후에는 양방향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외국인 문화거리인 이태원로, ‘강남스타일’의 상징거리인 강남대로, 전통문화 상가 밀집 거리인 돈화문로도 해당 구, 주민 등과 협의를 마치고 이르면 상반기부터 주말형 보행전용거리로 시범 운영한다. 세계음식거리가 있는 이태원길, 패션거리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젊음의 거리인 홍대 앞 어울마당로는 연중 전일형 보행전용거리로 지정한다. 보도 확장, 안전시설물 설치 등 보행환경 개선이 수반되는 보행친화구역도 첫 대중교통전용지구인 연세로, 역사문화탐방 지역인 성북동길, 보행 인구가 많은 강변로(광진구), 영중로(영등포구), 대학로를 대상으로 지정한다. 보행량이 많고 교통사고 위험이 큰 너비 10m 안팎의 도로에 차량 시속을 30㎞ 이하로 묶는 생활권 보행자 우선도로도 올해 해방촌길, 국회단지길, 개봉동길, 능동길, 무교동길 중 2곳에서 시범사업을 벌인다. 교통안전 노면표시, 폐쇄회로(CC) TV 확충 등 시설 개선뿐 아니라 등하교 시간대에 학교 앞 도로의 차량 통제가 이뤄지는 어린이 보행전용거리도 올해 강북구 미아동 화계, 광진구 중곡동 용마, 성북구 보문동 대광초등학교 등 10개교 앞 도로에 시범 운영한다. 아이들이 마음대로 다니는 공간이라는 의미의 ‘아마존’도 2014년까지 은평, 동대문, 노원, 성북, 구로구 7곳에서 시범 운영한다. 시는 2014년까지 630억원을 투입해 현재 16%인 보행수단 분담률을 2020년 20%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송한수 기자 onekor@seoul.co.kr
  • 보행자·자전거·車 어울리는 ‘완전도로’

    보행자·자전거·車 어울리는 ‘완전도로’

    충북 청주시가 올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주거지역에 시범 조성하는 ‘완전도로’(조감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시에 따르면 국회사무처가 발행하는 월간 입법소식지인 국회보에 시의 완전도로 사업이 4쪽에 걸쳐 소개됐다. 이 도로에 대해 경북 포항시, 전북 남원시, 한국교통연구원 등이 자료요청을 해왔다. 유럽과 미국에 있는 완전도로란 보행자, 자전거, 자동차가 함께 어울리는 도로를 말한다. 자동차에 빼앗겼던 도로를 사람들에게 되찾아준다는 개념이다. 시는 10억원을 들여 오는 9월까지 차량 소통이 비교적 적은 분평동 일대 2곳(총 1㎞)에 완전도로를 설치할 계획이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DB를 열다] 1966년 광화문 지하도 공사… ‘속전속결’ 국가적 사업이었죠

    [DB를 열다] 1966년 광화문 지하도 공사… ‘속전속결’ 국가적 사업이었죠

    1966년 7월 23일 광화문 지하도 공사가 한창인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의 모습이다. 지금은 철거된 옛 중앙청 건물이 있고 광화문은 복원되지 않았을 때라 보이지 않는다. 왼쪽 세종문화회관 자리에는 나중에 큰 불이 났던 시민회관이 보이고 정부청사는 아직 들어서지 않았다. 지하도 공사를 하느라 네거리 한복판이 깊게 파헤쳐져 있고 버스와 승용차들은 그 주위를 돌아서 운행하고 있다. 1960년대 중반 서울의 인구는 급속도로 늘어났고 자동차도 덩달아 증가했다. 보행자들이 길을 건너는 것도 불편해졌고 교통사고도 빈발했다. 육군 준장 출신으로 부산시장에서 서울시장으로 영전한 김현옥 시장은 강한 추진력을 지닌 ‘불도저형’ 리더였다. 그는 서울의 교통 사정을 개선하기 위해 동시다발적으로 공사를 진행했다. 1966년 4월 19일 김 시장은 서울 세종로와 명동 입구에 지하도 공사를 착공하는 동시에 신세계백화점 앞 등 여섯 곳에서 육교 공사를 시작했다. 부임한 지 겨우 보름 됐을 때였다. 김 시장은 이것 말고도 도로 공사 등 각종 공사를 군대식으로 밀어붙였다. “24시간 5교대로 단 1분도 쉬지 말고 공사를 하라”며 공무원과 공사 관계자들을 다그쳤다. 광화문(세종로) 지하도는 착공한 지 단 5개월 11일 만인 그해 9월 30일 개통돼 우리나라 최초의 지하보도가 됐다. 개통 행사에는 박정희 대통령 내외와 국무총리도 참석할 만큼 광화문 지하도 공사는 국가적인 사업이었다. 박 대통령은 개통 전날인 29일 밤 경호원 몇 사람만 데리고 지하도를 암행 순찰하고는 흐뭇해하며 김 시장을 불러 치하하고 금일봉을 하사했다고 한다. 명동 지하도는 사흘 후인 10월 3일 완공됐다. 대리석 기둥에 1500개의 조명등을 갖춘 광화문 지하도는 매우 화려해 보였다. 그러나 겉만 번지르르했을 뿐 날림 공사의 문제점이 곧 드러나기 시작했다. 김 시장이 “동양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지하도”라고 자랑했던 광화문 지하도는 완공 6일 만에 금이 간 천장에서 쏟아진 물이 행인들을 덮치기도 했으며 바닥도 내려앉았다. 김 시장은 이에 굴하지 않았다. 1968년 1월 4일에는 시무식을 마치자마자 서울시청 서쪽(현재 프레스센터와 서울시의회 사이) 지하도와 남대문 지하도 등 14건의 공사를 설계도도 완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착공해 여론의 뭇매를 맞기도 했다. 부실하지 않을 수 없었던 이런 속전속결식 공사는 결국 와우아파트 붕괴 사건을 불렀다. 손성진 국장 sonsj@seoul.co.kr
  • 띠리링♪ 전방 20m 금연구역입니다

    띠리링♪ 전방 20m 금연구역입니다

    강남대로 금연거리 지정, 어린이집 주변 흡연 금지 등 금연 정책을 선도하고 있는 서초구가 이번에는 ‘금연 알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개발했다. 구는 3일 보행자 내비게이션 기술을 활용해 금연구역 주변에 접근하면 경고 메시지를 전송해 주는 스마트폰 앱 ‘금연구역 알리미’를 개발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 알리미 앱은 보행자가 금연구역 20m 전방에 접근하면 “주변에 금연구역이 있습니다”라는 음성 메시지와 문자 메시지를 보행자에게 전송해 준다. 앱 보급이 활성화되면 흡연자들이 쉽게 금연구역을 인지할 수 있어 불법 흡연을 막고 비흡연자들은 간접흡연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금연구역인지 모르고 담배를 피우다 과태료를 내는 경우도 막을 수 있어 비흡연자들은 물론 흡연자들로부터도 환영받을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알리미 앱은 서울대학교에서 개발한 보행자용 내비게이션 기술을 활용한 것으로 지난해 11월 구와 서울대학교가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개발에 착수했다. 현재 구글 플레이 앱 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앱에는 서초구 지역 내 금연구역 298곳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으며, 금연구역 알리미 기능 외에 보행자용 내비게이션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구는 향후 금연구역 추가 지정 시 꾸준히 앱을 업데이트하고 아이폰 사용자들도 다운받을 수 있도록 애플 앱 스토어에도 등록할 계획이다. 구는 이날 오전 구청 광장에서 금연구역 알리미 현장 시연회를 갖기도 했다. 한편 구는 이달부터 서울강남고속터미널 광장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3개월의 계도 기간을 거쳐 4월부터 본격 단속에 들어간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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