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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민정 23위 부진...점수 확인 후 결국 눈물

    곽민정 23위 부진...점수 확인 후 결국 눈물

    피겨여제 김연아의 뒤를 이을 한국 피겨의 희망 곽민정(16 군포 수리고)도 이번 세계피겨선수권 대회 출발이 좋지 않다. 김연아가 쇼트프로그램 충격의 7위에 오른 데 이어 곽민정 역시 47.46점으로 23에 오르는 데 그쳤다. 곽민정은 한국시각으로 26일 밤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2010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해 이 같은 성적을 받았다. 지난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받았던 53.16점에 비해 크게 감소한 기록이다. ‘오리엔트 특급살인’에 맞춰 연기를 펼친 곽민정은 트리플 러츠-더블 토룹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엉덩방아를 찧으며 점수를 감점 당했다. 곽민정은 이날 경기 후 점수를 확인한 뒤 눈물을 쏟아내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사진=동영상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피겨 세계선수권] 김민석 “이미 목표 이뤄… 아쉬움 없어요”

    “이미 목표를 이뤘기 때문에 큰 아쉬움은 없습니다.” 한국 남자 피겨의 유망주 김민석(17·군포 수리고)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세계선수권에서 23위로 대회를 마쳤다. 26일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빙상장. 김민석은 남자 싱글 둘째날 프리스케이팅에서 세 차례나 착지를 실패한 끝에 89.51점으로 24명 중 최하위에 그쳤다. 전날 쇼트에서 자신의 역대 최고점인 59.80점을 받아 19위로 당당하게 프리스케이팅에 진출했던 만큼 이날 성적에 아쉬움을 느낄 만도 했다. 그러나 김민석은 “주니어세계선수권 결과에 충격을 받아 그동안 쇼트프로그램 연습만 했다.”고 개의치 않았다. 김민석은 지난 11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주니어세계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첫 과제인 트리플 악셀을 실수하면서 25위에 그쳐 프리에 진출도 못했다. 김민석은 “프리 진출을 다들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충격이 컸다.”면서 “앞으로는 당장의 성적보다는 차근차근 발전하는 데 신경을 쓰겠다.”고 말했다. 김민석은 “체력을 더 길러 프리스케이팅에서 2분이 지나서도 트리플 악셀을 뛰어 (시간)가산점을 챙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주니어세계선수권 15위 이내에 들 수 있도록 성장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ISU 규정에 따르면 남자 싱글의 경우 주니어대회에는 만 15~19세, 시니어대회에는 15세 이상만 되면 출전할 수 있다. 한편 일본 남자 싱글의 간판 다카하시 다이스케(24)는 프리스케이팅에서 168.40점을 얻어 전날 쇼트프로그램 점수(89.30점)를 합친 총점 257.70을 기록, 일본 남자 선수로는 처음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같은 날 치러진 여자 쇼트프로그램에서 한국 피겨의 새희망 곽민정(16·군포 수리고)은 47.46점을 받았다.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받은 53.16점에 훨씬 못 미쳤다. ‘오리엔트 특급살인’에 맞춰 연기를 펼친 곽민정은 첫번째 점프인 트리플 러츠-더블 토룹 컴비네이션 점프에서 넘어진 게 뼈아팠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부진’ 김연아, 역전우승 위해 필요한건 뭐?

    ‘부진’ 김연아, 역전우승 위해 필요한건 뭐?

    김연아(20·고려대)가 피겨 세계선수권대회 첫날 최악의 부진을 보인 가운데 역전우승 여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연아는 27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10 국제빙상연맹(ISU) 피겨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큰 실수를 연달아 범하며 60.30점을 받는데 그쳤다. 김연아의 점수는 시니어 무대 들어 쇼트프로그램 최저 점수. 최종 경기 결과 김연아는 쇼트프로그램에서 70.40점으로 1위를 차지한 미라이 나가수(27. 미국)에 10.1점 뒤쳐졌다. 지난 밴쿠버 올림픽 당시 세계최고기록을 갈아치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것을 생각하면 충격적인 결과다. 김연아는 쇼트프로그램 직후 현지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대회를 앞두고 제대로 훈련한 것이 1주일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지난 주 까지도 스케이트를 타기 싫어 빈둥거렸다. 오늘 일은 잊겠다. 내일도 시간은 많이 있다.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도 잘 이겨낼 것”이라고 다짐했다. 희망이 없는 건 아니다. 밴쿠버 올림픽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역대 여자 최고점수인 150.06점을 받았던 김연아는 27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리는 프리 경기에서 또 한 번 맹활약을 펼친다면 우승 안정권인 총점 210점대에 이르는 것. 뿐만 아니라 밴쿠버 올림픽 당시 김연아에 이어 2, 3위를 차지했던 아사다 마오와 조아니 로셰트가 200점 초반의 점수였던 것을 감안하면 역전 우승 가능성은 아직 충분하다. 김연아가 컨디션을 회복해 미셸 콴 이후 9년 만에 세계선수권 2연패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동영상 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제공 : SBS & SBS콘텐츠허브@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7위 충격 김연아, 부진 이유는 훈련부족?

    7위 충격 김연아, 부진 이유는 훈련부족?

    김연아가 세계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 7위라는 부진한 성적을 올린 것에 대해 “나도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27일(한국시각)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10 국제빙상연맹(ISU) 세계피겨스케이팅선수권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한 김연아는 경기 후 “점프 외 요소를 이렇게 못한 적이 없다. 왜 그랬는지 나도 모르겠다.”고 밝혔다. 김연아의 이번 부진을 이해하기 힘든 것은 점프가 아닌 스핀과 스파이럴에서 실수를 한 것 때문. 두 번째 과제였던 트리플 플립 점프에서 착지를 안정적으로 하지 못한 김연아는 이어진 레이백 스핀까지 제대로 돌지 못해 아예 점수를 받지 못했다. 김연아는 “몸이 아팠던 것은 아니다.”라고 말해 신체적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김연아 역시 왜 이런 실수를 했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현재로선 1주일이라는 짧은 훈련 기간과 밴쿠버 동계올림픽 이후 정신적 공황이 이러한 안 좋은 결과로 나타난 것은 아닌지 추측만 할 뿐이다. 김연아가 27일 저녁 6시30분부터 시작되는 프리스케이팅에서 부진을 떨쳐낼 수 있을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동영상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미라이 나가수, 2014 소치 올림픽 금메달 예약?

    미라이 나가수, 2014 소치 올림픽 금메달 예약?

    한국의 김연아, 일본의 아사다 마오 등 세계적 피겨선수들을 따돌리고 이번 세계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를 기록한 미라이 나가수 선수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라이 나가수는 미국 여자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일본인 이민 2세다. 일본 이름은 나가스 미라이. 1993년 4월 생이며 2007년 세계빙상경기연맹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1위, 2008년 US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1위에 오르며 일찍부터 가능성을 보였다. 지난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는 4위에 올라 점점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스핀과 스파이럴에서 유연성을 내세운 아름다운 포지션이 장점. 대부분 레벨4의 최고득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가산점도 상당히 높게 받아 왔다. 14세에 첫 국제무대를 밟은 미라이 나가수는 김연아의 대표적인 기술인 ‘이나바우어+더블악셀 점프’를 선보인 적도 있다. 이번 대회 쇼트프로그램의 선전으로 벌써부터 2014년 소치 올림픽의 강력한 금메달 수상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연아 “퀸의 이름으로”

    “그동안 몸은 문제가 없었지만 정신적으로는 올림픽 때만큼 좋지 못했다. 그러나 토리노에 도착해 다른 선수들과 함께 스케이팅을 하면서 다시 괜찮아졌다.” 김연아는 25일 이탈리아 토리노 타졸리 빙상장에서 진행된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공식연습을 마친 뒤 이렇게 말했다. 밴쿠버 동계올림픽 이후 겪었던 공허감도 이겨냈다고 밝힌 것이다. 김연아는 ‘최종 목표’로 여겼던 동계올림픽을 금메달로 화려하게 장식한 다음 찾아온 허탈감으로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잠시 훈련에 참가하지 않는 등 힘든 시간을 보냈다. 자신도 “올림픽 금메달로 이루고자 한 것을 이루면서 정신적으로 풀린 면도 있는 것 같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하지만 26일 오후 5시 쇼트프로그램에 나서는 김연아는 이날 연습에서 무결점 연기를 펼치며 2연패를 향해 힘차게 시동을 걸었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세계선수권대회에 초점을 맞추기 시작했다.”는 오서 코치의 말을 증명했다. 지난 23일 연습에서는 가벼운 점프만을 뛰어 보며 빙질 적응에 집중했던 김연아는 다음날 하루 휴식을 가진 뒤 여느 때와 같은 리듬으로 나서서, 집중적으로 점프를 시도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간단한 스케이팅으로 몸을 푼 김연아는 이윽고 자신의 쇼트프로그램 주제곡이 흘러나오자 우아한 손짓과 함께 본격적인 연기를 시작했다. 첫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부터 깔끔하게 뛰어오른 김연아는 이후 트리플 플립과 더블 악셀 등 모든 점프를 완벽하게 착지했다. 한 차례의 실수도 없이 연기를 마친 김연아는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계속 얼음을 지치며 점프를 다듬는 데 주력했다. 주로 트리플 플립을 많이 뛰어오르면서 다른 점프도 간간이 시도한 김연아는 한두 차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완벽하게 해냈다. 김연아는 쇼트프로그램 연기순서 추첨에서 마지막 조 두 번째인 51번을 뽑았다. 동갑내기 아사다 마오(일본)는 45번. 다른 링크에서 연습한 데 대해 김연아는 “첫날 한 차례 메인 링크(팔라벨라 경기장)에서 연습했던 만큼 지장 없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김민석 “저도 있습니다”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김민석 “저도 있습니다”

    흐르는 눈물을 멈출 수가 없었다.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의 ‘기대주’ 김민석(17·수리고)이 20 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18위를 기록하며, 프리스케이팅 진출권을 따냈다. 김민석은 25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끝난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실수 없는 연기를 펼쳐 기술점수(TES) 35.70점,예술점수(PCS) 24.10점을 받아 합계 59.80점으로 48명 중 18위에 올랐다. 지난 11일 네덜란드에서 열린 2010 ISU 세계 주니어 피겨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25위(47.38점)로 프리스케이팅 진출권을 놓쳤던 김민석은 2주 만에 충격을 떨쳐버리고, 처음으로 시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프리스케이팅 무대에 나설 기회를 얻었다. 특히 지난해 9월 ISU 네벨혼 트로피 대회에서 기록했던 자신의 역대 최고점(54.19점)을 5.61점이나 끌어올렸다는 데 주목할 만하다. 영화 ‘물랭루주’의 삽입곡 ‘볼레로’에 맞춰 쇼트프로그램 연기에 나선 김민석은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실수했던 트리플 악셀을 깔끔하게 뛰어올라 가산점 0.8점을 얻어내며 경쾌하게 출발했다. 두 번째 과제인 트리플 플립에서 0.6점이 깎였지만, 이어진 플라잉 싯스핀을 레벨4로 처리하고 트리플 루프-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까지 감점 없이 처리하면서 흔들리지 않고 연기를 이어갔다. 이어 스핀과 스텝 시퀀스를 모두 감점 없이 마친 김민석은 오랜만의 ‘클린 연기’에 감격해 뜨거운 눈물을 쏟아냈다. 그는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실패한 뒤 힘들었다. ‘스케이트를 몇 년을 탔는데 이것밖에 못하나.’ 싶더라.”며 “점수는 몰라도 실수가 없으니 됐다 싶었다. 나도 모르게 감정이 밀려와 눈물이 났다.”고 감격에 젖었다. 이날 경기에서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동메달리스트 다카하시 다이스케(일본)가 89.30점으로 1위에 오르며 생애 첫 세계선수권 우승 목표를 향해 순항했다. 구한말 의병장 민긍호 선생의 고손자로 한국에도 잘 알려진 데니스 텐(카자흐스탄)도 77.40점으로 선전하며 9위를 차지했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김연아, 27일 새벽 1시 넘겨 출격

    김연아, 27일 새벽 1시 넘겨 출격

    ’피겨퀸’ 김연아의 세계피겨선수권대회 2연패 도전은 한국시각으로 27일 새벽 1시를 넘겨 시작된다. 전체 55명의 선수 중 51번째 순번을 부여받은 김연아는 마지막 10조에서 두번째로 경기에 나선다. 김연아는 이같은 순번에 대해 “처음이길 바랐지만 마지막이 아닌 것에 만족한다.”는 입장이다. 지난해 10월 시작된 2차례 그랑프리 시리즈와 그랑프리 파이널, 밴쿠버 동계올림픽까지 최상의 모습을 보여준 김연아에게 이번 대회는 올 시즌을 마무리하는 무대다. 모두의 바람대로 김연아가 이번 대회까지 우승한다면 시즌 모든 대회 석권이라는 기록을 남기게 된다. 또한 동시에 미셀 콴 이후 처음으로 세계피겨선수권 대회 2연패를 달성하는 선수가 된다. 전세계 피겨 팬들의 이목이 김연아의 시즌 마지막 연기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정수 세계선수권 출전포기 강요”

    대한빙상연맹이 2010 밴쿠버올림픽 2관왕에 빛나는 이정수(22·단국대)에게 ‘20 10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 출전 포기를 강요했다는 주장이 나와 파문이 일고 있다. 한국 쇼트트랙은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0개의 금메달 가운데 7개를 쓸어 담는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 그러나 이번 파문으로 씁쓸한 뒷맛을 남기게 됐다. 빙상연맹은 지난 18일 이정수가 발목에 통증을 느껴 개인 종목에 출전시키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3관왕 안현수(25·성남시청)의 아버지 안기원씨는 24일 오후 안현수 팬카페에 글을 올려 “부상이 아닌 선수를 부상이라고 매스컴에 흘리고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다른 선수에게 출전을 양보하게 한 코치진과 빙상연맹의 부조리를 알리기 위해 (카페) 운영자에게 부탁해 공지를 올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정수가 출전하지 않은 것은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코칭스태프의 결정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했다. 안씨의 글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면서 대한빙상연맹에는 비상이 걸렸다. 빙상연맹은 보도자료를 내고 “이정수는 발목 통증으로 스스로 개인 종목에 나서지 않겠다고 사유서를 제출했고, 김성일 역시 계주 위주로 훈련을 해서 개인 종목에 나서지 않겠다는 사유서를 썼다.”고 해명했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쇼트트랙 안현수父 “이정수 기권, 파벌 때문이다”

    쇼트트랙 안현수父 “이정수 기권, 파벌 때문이다”

    2010 세계쇼트트랙선수권 대회 개인전에 출전을 포기한 이정수(단국대) 선수의 기권이 파벌문제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쇼트트랙 안현수 선수 아버지 안기원 씨는 지난 24일 ‘안현수의 팬카페’에 “이정수 사건의 진실을 알립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이 같은 이유를 폭로했다.이 글에서 안 씨는 “2010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 대회 개인전에서 부상으로 출전을 포기한 이정수 선수가 사실은 부상이 원인이 아닌 대한빙상경기연맹의 파벌 때문이다.”고 밝혔다.또한 밴쿠버 올림픽 여자 대표팀 선수였던 최정원 선수를 언급하며 “최정원 선수측이 변호사를 선임해 민사 소송을 준비 중이다.”고 전하며 선발전 성적이 4위였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 번도 출전할 기회를 얻지 못한 이유를 들어 쇼트트랙 파벌 문제가 신빙성을 얻고 있다.빙상연맹은 지난 18일 “이정수 선수가 올림픽 이후 발목 통증을 느껴 개인전 출전을 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한편 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서 이정수 선수는 2개의 금메달과 1개의 은메달을 얻고도 출전 포기해 많은 팬들의 안타까워했다.▼ 안현수 선수 아버지 안 씨의 글 전문현수를 응원하고 성원하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안 현수 선수 아버지입니다. 이번 이 정수 사건은 부상이 아닌 선수를 부상이라고 매스컴에 흘리고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출전을 다른 선수에게 양보 하게 한 코치진과 빙상연맹에 부조리를 보든 분들이 알아야 할 것 같아 제가 운영자에게 공지에 올려 달라고 부탁했습니다.이제까지 현수는 파벌 때문에 많은 마음고생과 견제 그리고 왕따를 당했지요. 그것을 참다못해 제가 공항에서 연맹임원과 다투는 일까지 벌어진 사건을 많은 분들이 아시고 계시죠.이런 내용을 모르는 네티즌이 처음에는 현수와 저를 많이 비난했지만 시간이 흘러 진실이 밝혀지면서 많은 분들이 현수를 더 응원하고 빙상연맹을 성토하는 것이지요.이번 일로 이 정수 선수 팬 카페에서 이일을 알리고 서명운동 하려고 글을 올렸지만 이 정수 선수가 시합 중이라 원치 않아 중단했다 합니다.하지만 이 정수 선수 아버지께서 성남에 알고 계신 아버지께 도움을 요청해와 저에게 이 사실을 알려 같은 선수의 부모로서 모른 채 한다는 것이 정의롭지 않은 것 같아 동참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밴쿠버 선발전 문제점으로 많은 분들이 대한체육회나 문화관광체육부에 진정을 했지만 연맹에서 보내는 답변을 그냥 통보하는 것으로 끝납니다.왜냐하면 빙상연맹부회장과 기술위원들이 다 같은 라인이기 때문에 형식적인 회의를 하고 문제가 없다고 대한체육회에 통보하면 대한체육회에서도 진정한 사람에게 연맹에서 보고한 내용을 그대로 전달하는 것이지요.많은 분들이 현수에게 득이 되지 않는 일을 왜 하냐고 하지만 자기 자식 피해가 될까봐 나서는 사람이 없다면 빙상연맹 임원과 코치들은 선수와 학부모 위에 군림하여 자기들 마음대로 모든 것을 처리하고 앞으로도 선수와 학부모를 우습게 여길 것입니다.이번 밴쿠버 올림픽에서 4위를 한 최 정원선수를 계주 예선에도 출전시키지 않아 최 정원선수의 부모도 인권위원회와 대한체육회에 진정을 했지만 선수를 보호하려고 출전시키지 않았다고 기술위원회에서 토의한 내용을 그대로 전달 받았다고 합니다.그래서 변호사를 선임해 민사소송 준비를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분명히 대표선발전 선발 순위대로 출전시킨다고 하고 부상당한 선수가 있으면 차 순위자가 출전하다고 공지 해 놓고 4위한 김성일 선수를 출전 안 시키고 5위를 한 곽 윤기선수를 출전시킨 것도 위범을 저지른 것이지만 코치들과 연맹임원이 부상이 아닌 선수를 출전시키지 않은 것은 너무나 심각한 사건입니다.연맹임원으로 파벌의 중심에 있던 유부회장님과 전부회장님이 이제는 서로 힘을 합쳐 빙상연맹을 좌지우지 하는 것은 빙상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을 많은 빙상인 들은 알고 있지만 전면에 나서 대응하지 못하는 것은 참으로 한심하고 안타까운 일입니다.참고로 저는 곽 윤기선수 아버지와도 잘 알고 지내지만 이 일 만큼은 연맹에서 임원들이 규정대로 하지 않은 것을 인정하리라 믿습니다.저는 이 정수선수 아버지 얼굴도 모르고 통화한 적도 없지만 현수가 당한 일을 생각하면서 마음이 아플 뿐입니다.거짓은 언젠간 밝혀지고 진실은 속일 수가 없는 것이지요. 여러분이 진실을 알리세요.사진=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정수 쇼트트랙 선수권 불참은 부상 아닌 연맹 부조리탓”

    “이정수 쇼트트랙 선수권 불참은 부상 아닌 연맹 부조리탓”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2관왕인 이정수가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지 않은 까닭은 부상이 아니라 빙상연맹의 부조리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더구나 이런 주장을 한 사람이 자신을 쇼트트랙 간판 안현수의 아버지라고 소개해 파문은 커질 전망이다. 안현수의 아버지라고 주장한 네티즌 ‘태광트레이딩’은 지난 24일 오후 안현수의 팬카페 ‘쇼트트랙의 the only hero 안현수’의 공지사항란에 ‘이정수 사건의 진실을 알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썼다. 그는 이 카페 운영진에게 얘기해 일반 게시판이 아닌 공지사항으로 올렸다고 밝혔다.  이정수는 지난 19일부터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3일간 열렸던 국제빙상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대한빙상경기연맹은 대회를 하루 앞둔 18일 “이정수가 발목 부상으로 대회에 나가지 않는다. 대신 곽윤기가 출전한다.”고 언론에 알렸다.  안현수 아버지는 이에 대해 “부상이 아닌 선수를 부상이라고 매스컴에 흘리고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출전을 다른 선수에게 양보하게 한 코치진과 빙상연맹의 부조리를 알리려 한다.”며 이정수의 불참에 다른 이유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부상 선수가 있으면 차순위자가 출전한다고 공지해 놓고 4위 김성일 선수 대신 5위를 한 곽윤기 선수를 출전시킨 것도 위법을 저지른 것이지만 부상이 아닌 선수를 출전시키지 않은 것은 너무나 심각한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자신이 이런 글을 쓰는 이유로 “많은 분들이 현수에게 득이 되지 않는 일을 왜 하냐고 하지만 자기 자식에게 피해가 될까봐 나서는 사람이 없다면 빙상연맹 임원과 코치들은 선수와 학부모 위에 군림해 마음대로 모든 것을 처리하고 앞으로도 선수와 학부모를 우습게 여길 것”이라고 얘기했다.  한편 이 글은 본 네티즌들은 대한빙상경기연맹을 질타하며 개인블로그 등으로 글을 확산시키고 있다. ●다음은 글의 전문  현수를 응원하고 성원하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안현수 선수 아버지입니다.  이번 이정수 사건은 부상이 아닌 선수를 부상이라고 매스컴에 흘리고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출전을 다른 선수에게 양보 하게 한 코치진과 빙상연맹에 부조리를 보든 분들이 알아야 할 것 같아 제가 운영자에게 공지에 올려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이제까지 현수는 파벌 때문에 많은 마음고생과 견제 그리고 왕따를 당했지요.  그것을 참다못해 제가 공항에서 연맹임원과 다투는 일까지 벌어진 사건을 많은 분들이 아시고 계시죠.  이런 내용을 모르는 네티즌이 처음에는 현수와 저를 많이 비난했지만 시간이 흘러 진실이 밝혀지면서 많은 분들이 현수를 더 응원하고 빙상연맹을 성토하는 것이지요.  이번 일로 이정수 선수 팬 카페에서 이일을 알리고 서명운동 하려고 글을 올렸지만 이정수 선수가 시합 중이라 원치 않아 중단했다 합니다.  하지만 이정수 선수 아버지께서 성남에 알고 계신 아버지께 도움을 요청해와 저에게 이 사실을 알려 같은 선수의 부모로서 모른 체 한다는 것이 정의롭지 않은 것 같아 동참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벤쿠버 선발전 문제점으로 많은 분들이 대한체육회나 문화관광체육부에 진정을 했지만 연맹에서 보내는 답변을 그냥 통보하는 것으로 끝납니다.  왜냐하면 빙상연맹 부회장과 기술위원들이 다 같은 라인이기 때문에 형식적인 회의를 하고 문제가 없다고 대한체육회에 통보하면 대한체육회에서도 진정한 사람에게 연맹에서 보고한 내용을 그대로 전달하는 것이지요.  많은 분들이 현수에게 득이 되지 않는 일을 왜 하냐고 하지만 자기 자식 피해가 될까봐 나서는 사람이 없다면 빙상연맹 임원과 코치들은 선수와 학부모 위에 군림하여 자기들 마음대로 모든 것을 처리하고 앞으로도 선수와 학부모를 우습게 여길 것입니다.  이번 벤쿠버 올림픽에서 4위를 한 최정원선수를 계주 예선에도 출전시키지 않아 최정원선수의 부모도 인권위원회와 대한체육회에 진정을 했지만 선수를 보호하려고 출전시키지 않았다고 기술위원회에서 토의한 내용을 그대로 전달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변호사를 선임해 민사소송 준비를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분명히 대표선발전 선발 수위대로 출전시킨다고 하고 부상당한 선수가 있으면 차 순위자가 출전하다고 공지 해 놓고 4위한 김성일 선수를 출전 안 시키고 5위를 한 곽윤기 선수를 출전시킨 것도 위범을 저지른 것이지만 코치들과 연맹임원이 부상이 아닌 선수를 출전시키지 않은 것은 너무나 심각한 사건입니다.  연맹임원으로 파벌의 중심에 있던 유부회장님과 전부회장님이 이제는 서로 힘을 합쳐 빙상연맹을 좌지우지 하는 것은 빙상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을 많은 빙상인 들은 알고 있지만 전면에 나서 대응하지 못하는 것은 참으로 한심하고 안타까운 일입니다.  참고로 저는 곽윤기선수 아버지와도 잘 알고 지내지만 이 일 만큼은 연맹에서 임원들이 규정대로 하지 않은 것을 인정하리라 믿습니다.  저는 이정수선수 아버지 얼굴도 모르고 통화한 적도 없지만 현수가 당한 일을 생각하면서 마음이 아플 뿐입니다.  거짓은 언젠간 밝혀지고 진실은 속일 수가 없는 것이지요.  여러분이 진실을 알리세요.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25일 TV 하이라이트]

    ●현장르포 동행(KBS1 오후 11시30분) 지난해 엄마는 ‘담관암’이라는 희귀암에 걸려 제대로 약 한 번 써보지도 못한 채 2개월 만에 숨을 거두었다. 그리고 그 곁을 막내 정빈이 홀로 지켰다. 아빠는 일을 가고, 사춘기 정은이는 집을 나갔던 상태였다. 항상 딸들이 밝고 올바르게 자라기를 간절히 바라던 엄마, 과연 그 약속은 지켜질 수 있을까. ●한국 한국인(KBS2 밤 12시45분) 밴쿠버동계올릭픽선수단장 박성인을 만나본다. 밴쿠버 신화를 쓴 박성인, 그에게 듣는 밴쿠버 동계올림픽 성과와 다시보는 감동의 순간들을 비롯해 인간의 한계를 넘나드는 선수들의 훈련량, 노메달 선수에 대한 각별한 애정, 김연아 선수의 보호벽 역할을 하는 이유 등에 대해 들어본다. ●살맛납니다(MBC 오후 8시15분) 민수는 인식이 주고 간 서류를 보며 이주를 해야 할지 고민에 빠진다. 사실을 알게 된 풍자와 가족들은 집으로 찾아온 옥봉에게 그동안의 사연을 폭로한다. 한편 가족들은 모두 창수의 합격을 기정사실화시키며 축하파티를 연다. 공모작이 형편없다는 팀장의 말에 창수는 누구에게 말도 하지 못하고 고민하는데….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SBS 오후 8시50분) 자신의 몸을 때려야 살 수 있다는 황당무계한 할아버지. 음식만 들어가면 무조건 배를 두드려야 하는 할아버지만의 소화법. 지극히 적은 양을 먹고, 배를 사정없이 두드리면서도 괜찮다고 말하는 할아버지. 이대로 괜찮은 것일까. 손수레에 어머니를 태우고 다니는 지극한 효심의 사나이 이채환씨를 만나본다. ●세계의 교육현장(EBS 밤 12시) 불의의 사고로 팔과 다리를 잃은 한국 소녀 클라라, 하지만 이젠 UN에 들어가 자신보다 더 열악한 상황의 이들을 돌보겠다는 꿈을 갖고 대학생이 됐다. 그녀에게 장애인이라는 편견 없이 다양한 체험과 교육기회를 준 곳은 바로 뉴질랜드다. 원하는 이들에게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뉴질랜드의 평등교육을 들여다봤다. ●꿈꾸는 U(OBS 오후 6시55분) 상견례를 다룬 작품, 양준호 감독의 ‘상견례 하는 날’을 소개한다. 상견례는 양가 부모님이 처음으로 혼담을 나누는 자리. 여자 쪽은 당일 날 교통사고가 나고, 설상가상으로 배까지 아파오는 상황이 계속되면서 꼬여간다. 연출자는 영화로 표현하기 다소 어려운 ‘상견례’를 풍자하며 인간의 또 다른 면을 살핀다.
  • 김연아가 與 선거모델?

    김연아가 與 선거모델?

    ‘김연아 선수가 한나라당 선거 홍보모델이 됐다?’ 24일 인터넷 포털 다음 아고라에서 피겨요정 김연아 선수를 두고 논란이 일었다. 대전 유성구의 한나라당 정당선거사무소에서 김 선수의 사진을 담은 대형 현수막을 내건 게 발단이 됐다.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들고 활짝 웃는 김 선수의 사진과 함께 ‘멈추지 않는 열정이 있었기에 세계 최고가 되었습니다. 한나라당 유성구정당선거사무소’라는 문구가 적혔다. 마침 당시 김 선수가 입었던 경기복이 한나라당을 상징하는 파란색이었으며, 현수막의 배경색도 옅은 파란색이었다. 바로 옆면 벽에는 기호 1번과 함께 주요 공약을 적은 현수막이 걸렸다. 지방선거 홍보용인 셈이다. 한 네티즌이 전날 오후 “김 선수의 좋은 이미지에 묻어 가려는 저질스러운 정치인들”이라며 사진과 함께 글을 올린 뒤 이날까지 1000개가 넘는 댓글이 줄을 이었다. 네티즌들은 “김연아의 초상권을 침해했다.”, “김연아의 인기와 이미지에 얹혀 가려는 불량한 심보”라며 비판을 늘어놨다. “김연아 선수가 열심히 해서 금메달을 딴 것인데 여기에 숟가락 하나 얹었다.”면서 ‘한나라당은 숟가락 정당’이라는 비아냥도 나왔다. 이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초상권 침해 등 다른 법으로는 문제가 될지 모르지만, 선거법으로는 판단할 수 없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 제61조 2의 4항은 정당선거사무소에 정당의 홍보에 필요한 사항을 게재한 간판 및 현수막을 설치할 수 있다고 명시했다. 이를 뒷받침하는 공직선거관리규칙 제27조 2의 3항은 정당 선거사무소에 설치·게시하는 간판·현판·현수막에는 후보자의 성명 또는 그 성명을 유추할 수 있는 내용을 게재하거나 후보자를 지지·추천하거나 반대하는 내용을 게재해서는 안 된다고만 규정했다. 논란이 된 ‘김연아 현수막’은 특정 후보가 아닌 정당선거사무소 명의로 걸린 것이기 때문에 무방하다는 설명이다. 허백윤기자 baikyoon@seoul.co.kr
  • [피겨 세계선수권대회] 아사다 “이번에도 트리플 악셀”

    “시즌 마지막 대결, 이번에도 트리플 악셀로 승부를 걸겠다.”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노리는 ‘일본 피겨의 간판’ 아사다 마오(20)가 24일 이탈리아 토리노에 입성했다. 입국장에 들어선 아사다는 “올림픽을 마치고 나서 처음에는 조금 피곤했지만 지금은 괜찮다. 평소와 같은 컨디션”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개인 최고점을 내고도 김연아(20·고려대)에게 졌던 아사다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되찾아 꺾인 자존심을 다소나마 회복하겠다고 벼르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는 한 시즌을 마감하는 ‘결산 대회’. 김연아(2009년)와 아사다(2008년)는 지난 2개 대회에서 우승컵을 한 차례씩 나눠 가져간 터라 이번 대회가 세계선수권 우승 트로피의 진짜 주인을 가리는 무대다. 아사다는 일본에서 출발하기 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시도하겠다.”고 비장한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아사다는 프리스케이팅 연기를 다듬고 주특기인 트리플 악셀(공중 3회전반) 점프를 예전처럼 성공시켜 이번 대회에서 반드시 금메달을 목에 걸겠다는 계획. 아사다는 “여전히 쇼트프로그램에서 1번, 프리스케이팅에서 2번 등 모두 세 번의 트리플 악셀을 뛸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그를 취재하기 위해 공항에 모인 일본 언론 역시 아사다가 금메달을 되찾아올 것이라는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스포츠닛폰은 지난 동계올림픽에서 아사다가 2위에 머문 것에 대해 “올림픽에서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 차례 트리플 악셀에 성공하고도 다른 점프에서 실수가 나온 탓에 졌다.”고 안타까워했다. 대회 전망에 열을 올린 일본 언론과는 달리 정작 아사다는 조용한 모습. 사실 아사다는 동계올림픽을 마치자마자 설욕을 선언한 뒤 외부 행사에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훈련에만 집중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피겨 세계선수권대회]NO.3 출전권 연아·민정 손에

    [피겨 세계선수권대회]NO.3 출전권 연아·민정 손에

    ‘올해는 2명, 그러나 내년엔 3명이다.’ ‘피겨퀸’ 김연아(20·고려대)가 다시 은반에 선다. 무대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세계선수권대회(22~28일·이탈리아 토리노). 김연아는 22일 올 시즌을 화려하게 마무리하는 무대가 될 토리노에 도착했다.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한국인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딴 뒤 짧은 한국 나들이를 마치고 곧장 전지훈련지인 캐나다 토론토로 돌아가 다시 마지막 대회를 준비해 왔다. 동계올림픽을 최고의 성적으로 마무리한 만큼 성적에 대한 욕심이나 부담감은 덜한 것이 사실이다. 김연아 자신도 “당장 성적 욕심은 없다.”면서 “이루고픈 목표를 모두 이뤘기에 어느 때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겠다. 즐기며 대회를 치르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연아가 나서는 대회는 세계선수권이다. 1년에 한 번 돌아오는 최고의 무대라는 데에는 변함이 없다. 더욱이 이미 정상에 올라선 ‘피겨 한국’의 진가를 위해서라도 느슨함은 잠시 미룰 필요가 있다. 23일 토리노의 팔라벨라 빙상장. 김연아와 곽민정(16·수리고)이 모습을 드러냈다. 첫 공식 훈련. 김연아가 일본 도쿄에서 열린 시니어무대 첫 세계선수권에 나선 2007년 당시엔 혼자였다. 지금은 후배 곽민정과 함께다. 특히 이번 대회 성적에 따라 내년부턴 3명이 세계선수권 무대에 나설 수도 있다. 김연아와 곽민정 랭킹의 합이 13위 이내가 되면 3장의 출전티켓을 얻을 수 있다. 김연아가 1위에 오르고 곽민정이 12위 내에 들면 된다. 지난 동계올림픽에서 13위의 성적을 낸 곽민정이 조금만 더 분발하면 한국선수 3명이 세계선수권 은반에 설 수 있게 된다. 사상 처음이다. 김연아와 곽민정은 26일 쇼트프로그램, 이튿날 프리스케이팅에 나선다. 이 외에도 김연아가 노릴 만한 게 있다. 자신의 우상 미셸 콴(미국)이 일궈냈던 세계선수권 2연패를 9년 만에 다시 쓰는 것이다. 더욱이 토리노에 관한 좋은 기억이 있다. 이곳은 2007년 12월 2007~08시즌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금메달을 따내면서 한국인으로는 처음 2연패를 달성한 곳. 김연아는 “2연패는 아직 생각하지 않고 있다. 마음을 비우고 경기에 나서겠다.”면서도 “파리나 도쿄 등 이번 시즌에는 유독 예전에 1등한 경험이 있는 곳에서 한 경기가 많다. 좋은 징조라고 생각한다.”고 의미 있는 한마디를 던졌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재범, 비보잉 대회 참가사진 공개 ‘화제’

    재범, 비보잉 대회 참가사진 공개 ‘화제’

    2PM에서 탈퇴하고 미국 시애틀에 머물고 있는 박재범의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24일 디시인사이드 게시판에는 밴쿠버 한인 비보이 크루의 한 멤버와 함께 찍은 재범의 사진이 올라왔다. 뿐만 아니라 재범이 지난 21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비보잉 대회에 참가했던 당시의 모습을 담은 사진도 여러 장 개시됐다. 이 사진 속에서 재범은 짧은 헤어스타일에 노란색 후드티를 입고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현장에 있던 팬들에 따르면 당시 재범은 녹슬지 않은 춤 솜씨를 과시했지만 쟁쟁한 팀들이 참가했던 만큼 준결승에서 탈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 밴쿠버의 한 잡지는 재범의 비보잉 대회 참가소식을 전하며 “그의 기술은 그가 아티스트로서 결코 무대를 떠나지 않았다는 것을 세상에 증명했다.”며 “한국에서는 슈퍼스타였지만 행사장에서는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사진 =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스포츠 스타, 새로운 패션 아이콘 될까?

    스포츠 스타, 새로운 패션 아이콘 될까?

    밴쿠버 동계올림픽 이후 스포츠 스타들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이들이 새로운 패션 아이콘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왕관 모티브의 주얼리와 스포티브룩 열풍을 몰고 왔던 김연아는 물론이고 이승훈과 모태범, 이상화 등이 올림픽 인기에 힘입어 쇼오락 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하며 패션 스타일이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과거 프로야구 선수인 박용택과 홍성흔이 스타일리시한 수트 스타일로 패셔니스타에 자리에 올랐다면 이들은 20대 초반 젊은 나이에 맞는 캐주얼룩으로 주목받고 있다. ◆ 빙상계의 댄디 보이 이승훈, 모태범 빙판 위에서는 누구보다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준 이승훈과 모태범은 SBS ‘절친노트’와 MBC ‘황금어장’에 감각있는 패션 스타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승훈은 깔끔한 외모에 어울리는 셔츠에 니트를 매치해 편안한 ‘훈남’ 이미지를 강조했고 KBS 창립 기념 프로그램에 출연한 모태범은 그레이 컬러 재킷에 핑크색 셔츠를 매치해 컬러 포인트를 줘 댄디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특히 이번 시즌의 핫 아이템인 롤업팬츠(발목까지 오는 면바지)는 귀여우면서도 남다른 개성을 느껴지게 했다. LG패션 마에스트로의 최혜경 디자인 실장은 “셔츠에 니트나 블레이저 매치는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으면서도 댄디한 이미지를 주는데 좋다.”며 “이 때 아가일 니트나 컬러 포인트가 되는 보우타이를 착용하여 포인트 스타일링을 하면 센스 있는 댄디 보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빙상계의 시크한 그녀들 김연아, 이상화 댄디한 남자 스포츠 스타들과 달리 이상화와 김연아는 시크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상화는 프린트된 티셔츠에 모노톤의 재킷으로 베이직하고 심플한 스타일을 즐긴다. KBS ‘승승장구’에 출연한 이상화는 블랙컬러의 재킷에 뱅 헤어 스타일로 출연해 화제가 됐다. 여기에 보일 듯 말듯한 미니사이즈의 목걸이는 그녀의 시크한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다.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김연아 또한 러블리한 페이스임에도 불구하고 베이직 아이템으로 스타일링을 완성한다. 평소 집업 재킷에 시그니쳐 메이크업인 블랙 아이라이너로 눈매를 강조한 모습으로 시크한 매력을 보여주는 김연아는 얼마 전 미니홈피에서 시크함 속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며 ‘여신’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깔끔한 니트에 목걸이를 착용하고 한 쪽 앞머리를 내린 헤어스타일은 한결 편안한 모습이면서도 그녀만의 시크한 매력을 보여준다. 스타일러스by골든듀의 박하선 디자이너는 “미니사이즈의 롱 체인 목걸이는 트렌디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목 라인이 드러난 상의에 반짝이는 멜리 다이아몬드나 큐빅 으로 세팅된 목걸이는 시크함 속에 여성미를 느끼게 해준다.”고 전했다. 사진=KBS 승승장구. SBS 절친노트, 이승훈 미니홈피,김연아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재범, 캐나다 잡지에 소개 “슈퍼스타지만 겸손”

    재범, 캐나다 잡지에 소개 “슈퍼스타지만 겸손”

    2PM에서 탈퇴하고 미국 시애틀에 머물고 있는 재범의 근황이 캐나다 밴쿠버의 한 잡지에 실려 화제다. 캐나다 밴쿠버 지역 잡지인 ‘밴쿠버 HYPE 매거진’(Vancouver HYPE Magazine)은 지난 22일(현지시간) ‘제이 박 인 밴쿠버’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HYPE매거진은 재범을 한국그룹 2PM의 전 리더라고 소개한 뒤 비보이 크루인 ‘아트 오브 무브먼트’(Art of Movement)소속으로 ‘T.N.G:Just Battle’ 대회에 참가했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에서 슈퍼스타였지만 이곳에서 시종일관 겸손했고 다른 비보이들을 존중하며 행사를 즐겼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HYPE매거진은 “재범은 촬영을 꺼려했지만 행사 내내 많은 팬들과 친근하게 대화를 나눴다.”며 “그의 기술은 그가 아티스트로서 결코 무대를 떠나지 않았다는 것을 세상에 증명했다.”고 평가했다. 사진 = 유튜브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쇼트트랙 휴식은 없다, 이번엔 팀선수권

    │소피아 박창규특파원│다시 시작이다.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에서 ‘최강전력’을 입증한 한국 대표팀이 이번엔 세계팀선수권대회를 위해 이탈리아 보르미오로 떠났다. 세계선수권 뒤 단 하루 휴식도 없었다. 전날 혈전을 치른 대표팀은 22일 오전 회복훈련을 마친 뒤 바로 불가리아 소피아를 떴다. “이번 대회, 원했던 모든 것을 이뤘다.”고 했던 선수단이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총 10개 금메달 가운데 7개를 휩쓸었다. 이호석(고양시청)과 박승희(광문고)는 나란히 남녀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이 남녀 개인종합 우승을 휩쓸기는 2007년 안현수-진선유 뒤 3년 만이다. 여자 3000m 계주는 밴쿠버 동계올림픽 결승에서의 한을 풀었다. 대표팀 박승희는 “이게 원래 우리 모습이고 우리 실력이다. 올림픽 때 우리 모습을 다 못보여준 게 너무 안타깝다.”고 했다. 27일부터 사흘동안 열리는 팀선수권대회에선 4년 만에 남녀부 동반 우승을 노린다. 지금 상황으로는 목표 달성 가능성이 높다. 선수단 분위기가 워낙 좋다. 곽윤기는 “시즌이 끝나가기 때문에 헤이해질까봐 마인드 컨트롤을 열심히 하고 있다.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이호석도 “마지막까지 한국이 최강이라는 모습을 확실히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체 선수단이 극심한 피로와 잔부상에 시달리고 있지만 개의치 않는다. 주변 상황도 좋다. 남자부에서 우선 미국이 참가하지 않는다. 강력한 라이벌 하나가 사라졌다. 여자부에서도 중국이 참가 여부를 저울질하고 있다. 부상에다 컨디션 난조에 시달리고 있어서다. 참가국 모두가 컨디션이 떨어진 상태라면 정신력에서 앞서는 한국이 유리하다. 팀선수권대회는 총 8개국이 출전하는 국가대항전이다. 올림픽이나 세계선수권대회와 달리 달리 500m, 1000m, 3000m, 계주 4종목만 치른다. 500m와 1000m에는 4명이 출전하고 3000m에는 2명이 출전한다. 각 종목에서 선수 순위에 따라 5~1점까지 차등 부여해 국가별 순위를 결정한다. 한국이 남녀부 동반우승을 차지했던 것은 2006년이 마지막이었다. nada@seoul.co.kr
  •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부담 던 연아 둘 다 잡는다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부담 던 연아 둘 다 잡는다

    ‘피겨퀸’ 김연아(20·고려대)가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와 ‘시즌 싹쓸이 우승’ 두 마리 토끼사냥에 나선다. 김연아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22~28일·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올 시즌을 마무리한다.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 기쁨도 잠시, 이틀간 짧은 한국 나들이를 마친 김연아는 지난 5일부터 캐나다 토론토에서 이번 대회를 준비해 왔다. 올림픽에서 228.56점을 받을 만큼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기에 부담은 없다. 일생의 목표였던 올림픽 금메달을 따낸 뒤라 동기부여가 덜한 게 사실. 22일 토리노에 도착한 김연아는 “이루고 싶은 목표를 모두 이뤘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도 가벼운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래도 세계선수권은 매년 돌아오는 최고 권위의 대회다. 게다가 이번 세계선수권은 100회째라는 상징성까지 있다. 세계선수권 2연패 역시 놓치기 아쉬운 대기록이다. 지난 20년 동안 미셸 콴(2000~2001년)과 크리스티 야마구치(1991~1992년·이상 미국) 두 명만이 갖고 있는 기록이다. 특히 김연아가 우승한다면 피겨 신채점제(뉴저지시스템) 도입 후 첫 세계선수권 2연패인 만큼 의미는 더욱 크다. ‘시즌 싹쓸이 우승’도 기대되는 대목. 김연아는 올해 출전한 올림픽과 그랑프리 파이널, 두 차례의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모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세계선수권마저 제패한다면 2009~10시즌 출전대회를 모두 석권하게 된다. 2006~07시즌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 뒤 시즌 전 대회에서 우승한 적은 아직 없다. 이번 대회엔 ‘일본 3인방’ 아사다 마오와 안도 미키, 스즈키 아키코를 비롯해 레이첼 플랫(미국), 카롤리나 코스트너(이탈리아) 등 세계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지만 경쟁자라고 부르기에도 무색하다. 대회 관전포인트도 경쟁보다는 김연아의 연기 자체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연아와 함께 출전하는 곽민정(16·수리고)도 ‘다크호스’다. 4대륙세계선수권에서 6위(154.71점)로 시니어 무대 신고식을 치르더니, 밴쿠버올림픽에서 겁없이 13위(155.53점)를 꿰찼다. 상승세를 감안한다면 올림픽 이상의 성적도 기대할 만하다. 김연아와 곽민정은 23일 공식연습을 시작하며 26일 쇼트프로그램, 27일 프리스케이팅에 나선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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