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뮤비
    2025-08-08
    검색기록 지우기
  • 성남시장
    2025-08-08
    검색기록 지우기
  • 레오
    2025-08-08
    검색기록 지우기
  • 재테크
    2025-08-08
    검색기록 지우기
  • 아나운서
    2025-08-0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529
  • 티아라 지연, 뮤비 촬영중 추락사고 병원行

    티아라 지연, 뮤비 촬영중 추락사고 병원行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이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무릎 인대가 손상되는 부상을 당했다. 지연은 18일 경기도 남양주시 아트뱅크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신곡 ‘너 때문에 미쳐’ 뮤직비디오 단체 촬영 중 앞사람 구두에 걸려 30cm 시멘트 바닥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사고 직후 지연은 파스와 압박붕대로 응급처치를 했지만 전혀 움직이지 못한 상태였고, 서울로 급히 나와 인근병원에서 엑스레이와 정밀검사를 받았다. 병원 측은 3~4일 정도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고 밝혔지만 지연은 마취제를 투약 후 KBS 드라마 ‘공부의 신’ 촬영장으로 이동, 부상투혼을 펼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연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인해 중단된 티아라 뮤직비디오 촬영은 19일 오전 지연 없이 5인조로 진행됐다. 현재 ‘공부의 신’에 출연중인 지연은 올 여름 개봉작인 영화 ‘고사2’에도 캐스팅이 확정되는 등 꾸준한 연기자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제이, 뮤비도 선정성 논란 ‘방송불가’

    제이, 뮤비도 선정성 논란 ‘방송불가’

    3년만에 컴백한 가수 제이가 선정성 논란에 오른 뮤직비디오로 활동에 지장을 받게 됐다. 제이의 새 앨범 타이틀 곡 ‘NO.5’ 뮤직비디오는 최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선정성을 이유로 오후 1시부터 저녁 9시까지 방송 노출을 삼가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이 시간대는 청소년들이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주요시간대”라며 “가요시장의 주 소비층이 10대 청소년인 것을 감안한다면 오랜만에 활동을 재개한 제이에게는 타격이 심한 편”이라고 전했다. ‘NO. 5’ 뮤직비디오는 사랑과 이별에 관한 남녀의 미묘한 감정 변화를 도시적인 감각적 영상으로 나타낸 작품으로 음식을 통해 남녀간의 은밀한 애정을 감각적으로 표현하는 과정에서 선정성 논란에 휘말리게 됐다. 이번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요청이 권고사항이긴 하지만 각 방송사들이 심의 위원회의 요청을 수용한다면 ‘NO.5’ 뮤직비디오는 오전과 심야 시간대에만 노출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어 소속사 측은 “지상파 음반 심의가 우여곡절 끝에 해결되었듯이 뮤직비디오도 잘 해결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제이의 ‘NO.5’는 앞서 KBS와 SBS 방송심의에서 심의불가 판정을 받았으나 재심의 끝에 통과됐으며, 뮤직비디오는 9일 곰TV를 통해 선공개돼 2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사진 = 제이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현빈 신곡 ‘앗! 뜨거’ 뮤비 KBS 방송 불가

    박현빈 신곡 ‘앗! 뜨거’ 뮤비 KBS 방송 불가

    박현빈의 신곡 ‘앗! 뜨거’ 뮤직비디오가 KBS로부터 방송 불가판정을 받았다. 8일 소속사 인우기획 측에 따르면 박현빈의 뮤직비디오는 여주인공이 연쇄살인마에게 살해되는 장면 등이 문제가 돼 KBS로부터 방송 불가 판정을 받고 재편집에 들어갔다. KBS 심의국 관계자는 “뮤직비디오 내에서 살인현장과 살인묘사장면이 지나치게 자세하게 묘사돼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보기에는 부적격하다는 판단에 방송 불가판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SBS에서는 15세 이상 관람가 판정을 받았으며, MBC는 현재 심의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인우기획측은 뮤직비디오를 재편집해 KBS 측에 다시 심의를 신청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9년 4월 ‘대찬인생’ 이후 10개월 만에 발표한 박현빈의 신곡 ‘앗! 뜨거’는 댄스 트로트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뜨거운 마음을 재미있게 표현해냈다. 박현빈은 당분간 가요프로그램과 예능활동을 병행하며 올 6월 월드컵 시즌에는 월드컵 응원가 ‘앗! 뜨거 월드컵’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PM, 깜짝 신곡-뮤비 공개에 ‘서버 폭주’

    2PM, 깜짝 신곡-뮤비 공개에 ‘서버 폭주’

    다음 앨범 준비를 위해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 ‘짐승돌’ 2PM이 깜짝 신곡을 발표해 화제다. 2PM이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스프리스 측은 5일 2PM의 새 노래 ‘크레이지 포 에스’(CRAZY 4 S)와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CRAZY 4 S’는 ‘기다리다 지친다’, ‘니가 밉다’ 등 2PM과 함께 작업해왔던 작곡가 김창대(창따이)씨가 직접 만든 역동적인 비트와 감각적인 리듬의 댄스곡으로 소속사인 JYP에서도 정규앨범에 쓰고 싶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발표된 다른 디지털 싱글들과 비교해도 2PM과 가장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고 있는 만큼 팬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날 스프리스 홈페이지에는 ‘CRAZY 4 S’를 다운로드 받으려는 접속자들이 폭주해 홈페이지가 일시 다운되기도 한 것. 이날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도 2PM의 스포티즘 댄스로 화제다. 스포티즘 댄스는 농구, 권투, X-GAME 등 다양한 스포츠를 안무와 연결 시켜 2PM의 파워풀한 에너지와 잘 어울린다는 평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뮤직비디오는 폭설로 큰 혼란을 겪었던 지난달 4일 촬영됐는데 추운 날씨와 장시간의 촬영에도 불구, 2PM은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고난이도의 안무를 소화하며 ‘짐승돌’로서의 면모를 확인시켜줬다. 2PM의 신곡 ‘CRAZY 4 S’는 5일부터 스프리스 공식 홈페이지(www.spris.com)를 통해 선착순으로 무료 배포되며 뮤직비디오 풀 버전을 함께 확인 해 볼 수 있다. 스프리스 측은 ‘CRAZY 4 S’의 메이킹 영상과 뮤직비디오에 공개되지 않은 영상들을 지속적으로 공개해 팬들에게 다양한 2PM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 = GL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나혜미, 언터쳐블 ‘가슴에 살아’ 뮤비 통해 열연

    나혜미, 언터쳐블 ‘가슴에 살아’ 뮤비 통해 열연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이름을 알린 나혜미가 힙합듀오 언터쳐블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열연을 펼쳤다. 8개월 만에 팬들을 찾은 언터쳐블의 이번 타이틀곡 ‘가슴에 살아’는 이별한 연인의 심정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언터쳐블 특유의 감성적인 랩과 피처링에 참여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의 보컬이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오는 4일 공개되는 언터쳐블의 미니앨범 타이틀 곡 ‘가슴에 살아’ 뮤직비디오에서 여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나혜미는 나르샤의 보컬에 맞춰 절묘한 립싱크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나혜미 소속사 관계자는 “언터쳐블의 랩과 나르샤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감정이입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나혜미는 현재 드라마, 영화, CF 등 다양한 장르에서 경험을 쌓고 있으며 언터쳐블의 뮤비를 시작으로 적극적인 활동할 계획이다. 사진 = 언터쳐블의 신곡 ‘가슴에 살아’ 뮤직비디오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rornfl84@nate.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녀시대, ‘오!’ 뮤비는 상큼한 ‘치어리더’

    소녀시대, ‘오!’ 뮤비는 상큼한 ‘치어리더’

    소녀시대가 치어리더로 변신했다. 컴백 전부터 각종 음악차트 1위를 석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소녀시대는 27일 정규 2집의 타이틀곡 ‘오!’(Oh!)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지난 1월초 경기도 일산과 파주의 세트장에서 촬영됐으며 조수현 감독이 연출을 맡아 치어리더로 변신한 소녀시대의 모습을 감각적인 영상에 담았다. 특히 소녀시대는 ‘오!’가 생기발랄하고 경쾌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노래인 만큼 치어리더 동아리를 배경으로 미식축구팀을 응원하는 모습을 통해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소녀시대는 지난 23일 공개한 티저 영상이 해당 포털 사이트가 다운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어 이번 뮤직비디오 역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녀시대 정규 2집 앨범은 오는 28일 온오프라인에서 발매되며 소녀시대는 오는 30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첫 컴백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포커즈, 2번째 뮤비 공개 ‘남성미 물씬’

    포커즈, 2번째 뮤비 공개 ‘남성미 물씬’

    그룹 포커즈(F.cuz)가 남성미 물씬 풍기는 새로운 버전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포커즈는 25일 공개된 첫 디지털 싱글앨범 타이틀곡 ‘지기’(JIGGY)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를 통해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포커즈는 첫 번째 뮤직비디오에서 스타일리시한 패션과 다채로운 색감 등이 어우러진 영상을 통해 풋풋하고 상큼한 매력을 선보였다. 하지만 이날 공개된 두 번째 뮤직비디오에서 포커즈는 모노톤의 의상과 헤어스타일 등에 변화를 줘 남성적인 매력을 강조했다. 포커즈는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그 동안 방송에서 보여드렸던 발랄한 모습과는 다른 남성적인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저희 역시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데뷔 전부터 ‘모델돌’이란 애칭을 얻은 포커즈는 방송마다 색다른 의상으로 주목받아왔던 터라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선보일 변신 역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첫 번째 뮤직비디오와 전혀 다른 느낌으로 제작된 두 번째 뮤직비디오는 포커즈의 공식 팬 카페(http://www.fcuz.co.kr)를 비롯해 유투브, 곰TV, 엠군 등의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4일 국내 가수 최초로 유무선 음악 사이트 도시락에서 팬 채널(www.dosirak.com/mini/fcuz)을 오픈 한 포커즈는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포커즈는 멤버들이 실제 착용했던 스타일링 소품 증정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또 매일 포커즈 멤버들이 남긴 글의 바로 다음 댓글을 쓴 팬 중 최종 4인을 뽑아 포커즈 멤버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는 이벤트를 오는 2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 = 뮤직비디오 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현아, 뮤비 비하인드 공개 “먹고 살기 힘들어”

    현아, 뮤비 비하인드 공개 “먹고 살기 힘들어”

    강렬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이 담긴 현아의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스토리 영상이 공개됐다. 현아의 섹시한 카리스마로 화제가 됐던 솔로데뷔곡 ‘체인지’(Change) 뮤직비디오의 비하인드 스토리 영상이 22일 오후 네이버뮤직을 통해 공개돼 또 한 번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현아는 ‘골반춤’의 인기에 힘입어 각종 차트를 석권하고 연일 검색어 1위를 기록하는 등 최근 가요계에서 가장 핫한 가수 중 한 명이다. 현아의 강렬한 매력이 느껴지는 뮤직비디오 역시 실시간 시청순위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하는 등 화제를 몰고 왔다. 이번에 공개된 ‘체인지’ 뮤직비디오 비하인드에는 인터뷰뿐만 아니라 무대 위의 카리스마와 반대 캐릭터인 ‘징징 현아’로 사랑받고 있는 현아의 귀여운 매력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현아는 화제가 됐던 빗속 댄스의 촬영 장면에서 폭설과 영하의 날씨에 차가운 비를 잔뜩 맞고 벌벌 떨며 “아, 먹고 살기 힘들다!”라고 애교스럽게 투정을 부리기도 했다. 이밖에도 촬영장을 찾아 온 포미닛 멤버들은 촬영된 장면을 꼼꼼하게 모니터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고 현아 역시 멤버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 = 비하인드스토리 영상 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현아 섹시 골반춤 뮤비 ‘19금 판정’

    현아 섹시 골반춤 뮤비 ‘19금 판정’

    현란한 골반춤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포미닛 현아의 솔로데뷔곡 ‘체인지’(Change) 뮤직비디오가 19금 판정을 받았다. KBS는 ‘체인지’ 뮤직비디오에 대해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19세 이상만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반면 SBS는 15세 이상 시청, MBC는 전체 시청 판정을 내렸다. 포미닛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소 선정적이라는 심의 결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며 “활동하는데 큰 지장은 없지만 현재 재편집을 하고 있으며 오는 18일경 재심의를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아는 지난 4일 솔로 데뷔곡인 ‘체인지’(Change)음원을 공개한데 이어 8일부터 지상파 가요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현아의 매력이 물씬 묻어나는 골반춤은 강렬한 힙합 비트에 맞춰 골반을 튕기면서 현아 특유의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강조한 안무로 파워풀하면서도 발랄한 걸스 힙합의 느낌을 잘 살렸다. 방송 후 골반춤을 따라하거나 배우고자 하는 영상들이 속속 등장하는 등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골반춤의 인기에 힘입어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몰이중인 현아는 여성 솔로 정상을 향해 순항해 왔다. 사진 = 뮤직비디오 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강동원, 14년 우정 ‘노개런티’ 뮤비 출연

    강동원, 14년 우정 ‘노개런티’ 뮤비 출연

    배우 강동원이 14년 지기 친구를 위해 노개런티로 뮤직CF에 출연했다. 강동원은 15일 공개된 팝재즈 아티스트 주형진의 신곡 ‘헤어지자고’의 광고 모델로 나섰다. 주형진과 거창고 동창으로 14년째 우정을 쌓아온 강동원은 노 개런티로 뮤직CF에 참여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강동원은 ‘전우치’ ‘의형제’ 등 연이은 영화 촬영과 홍보 일정에도 불구, 친구를 위해 CF에 출연했으며, 직접 영상 스토리를 구성하는 성의를 보이기도 했다. 이번 CF에서 강동원은 일상복 차림의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출연, 실제로 연인과 헤어진 남자가 느끼는 복잡 미묘한 감정을 실감나게 표현해냈다. 강동원 측은 “이번 뮤직 CF는 단순히 친구의 의리 때문에 참여한 것은 아니다. ‘팝재즈’라는 참신한 장르였고 그의 소신 있는 음악적 행보와 음색이 마음에 들어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팝 재즈 아티스트 주형진의 첫 번째 정규앨범 ‘스위트 어터리즘’(Sweet Auteurism)은 오는 18일 온, 오프라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현아, 솔로 뮤비 ‘야누스적 섹시미’

    현아, 솔로 뮤비 ‘야누스적 섹시미’

    포미닛 현아가 첫 솔로곡 ‘체인지’(Change)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7일 오전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영상, 파워풀 하면서도 귀에 착착 감기는 ‘신사동 호랭이표’ 힙합 비트에 스포티룩을 접목한 섹시 콘셉트의 현아가 선보이는 강렬한 퍼포먼스가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또 ‘체인지’ 티저 영상에서 등장했던 강렬한 빗 속 퍼포먼스는 물론 팜므파탈의 매력을 극대화시킨 다크 버전의 섹시한 현아와 순백의 소녀 같은 화이트 버전의 현아의 극명한 대치는 야누스 같은 이중적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첫 솔로앨범 재킷 사진 공개부터 화제를 모은 현아는 ‘체인지’ 음원을 공개하자마자 음원 차트 1위에 올랐고 연일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여기에 뮤직비디오 공개로 또 한 번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내며 성공적인 솔로활동을 예고했다. 현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아는 하루 앞으로 다가 온 첫 솔로 데뷔 무대를 앞두고 피곤함도 잊은 채 새벽까지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며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전했다. 현아는 오는 8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9일 ‘MBC 쇼 음악중심’, 10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 뮤직비디오 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원더걸스, 美서 올해의 뮤비-앨범판매 1위

    원더걸스, 美서 올해의 뮤비-앨범판매 1위

    미국 시장에 진출한 원더걸스가 올해의 뮤직비디오 투표에서 1위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새해를 맞았다. 원더걸스는 4일 오전 미국 음악 사이트 뮤직톤닷컴(musiqtone.com)에서 지난 12월 말부터 진행 중인 ‘올해의 뮤직비디오’ 투표에서 58만 8064표(31%)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이는 레이디 가가·비욘세·조나스 브라더스 등 월드스타들의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80여 편의 후보작들을 제쳤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현재 원더걸스의 1위 질주는 국내를 비롯한 아시아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한 몫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2위는 독일 밴드 토쿄 호텔(Tokio Hotel)의 ‘오토매틱’이 54만 4723표를 기록하고 있어 원더걸스가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투표에서 끝까지 1위를 지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에 앞서 원더걸스는 2009년 한 해를 결산하는 연말 ‘핫 싱글 세일즈(Hot Single Sales)-싱글 CD판매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지난해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팝 싱글 차트 ‘핫(Hot) 100차트’에서 76위에 오른 데 이어 또 한 번의 성과를 올린 셈이다. 또 원더걸스는 최근 전 세계에 체인망을 둔 월드와이드 광고 및 홍보 대행사 JWT가 선정한 ‘2010년 주목해야할 100가지’(JWT’s 100 Things to Watch in 2010)에도 선정되는 등 주가를 높이고 있다. 지난해 초 미국 시장에 진출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원더걸스는 이번 달 중국에서 정규 앨범을 발표, 미국과 아시아권에서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낯선, ‘랩 좀비’ 뮤비 잔혹성 논란

    낯선, ‘랩 좀비’ 뮤비 잔혹성 논란

    가수 낯선(NASSUN·본명 백명훈)의 타이틀곡 ‘랩 좀비’(RAP Zombie) 뮤직비디오가 네티즌 사이에서 잔혹성 논란이 일고 있다. 오늘(27일) 신곡 ‘랩 좀비’를 발표한 낯선은 하루 전인 26일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영화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를 떠올리게 하는 이 뮤직비디오는 죽음의 거리로 변한 좀비의 도시에서 살아남기 위한 낯선의 혈투를 그리고 있다. 특히 이 영상에는 엽기적이다 못해 징그럽기까지한 피 범벅의 좀비들이 떼로 등장해 인간을 위협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추격신 및 총격신이 연출되고 좀비의 사살 장면 또한 삭제 없이 보여지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특수 분장이라고 하기엔 믿기지 않는다.” “실제 좀비가 아니냐” “보는 내내 소름이 돋았다.” 등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뮤직비디오의 잔혹성 수위 조절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상당수에 달했다. 27일 소속사에 확인해 본 결과, ‘랩 좀비’ 뮤직비디오의 지상파 방송3사 심의는 아직 떨어지지 않은 상태다.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무엇보다 실감나는 영상미를 연출하는데 중점을 두다 보니, 좀비 영화를 연상케하는 뮤직비디오가 완성됐다.”며 “이번 주 심의를 기다리고 있지만, 인간이 아닌 좀비와의 혈투를 그렸다는 점에서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한편 ‘랩 좀비’는 낯선과 남성 듀오 해피페이스(HappyFace)의 멤버인 빅톤(Bigtone)이 한국에서 래퍼로 살아가는 이들의 삶을 좀비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이 곡은 발표 후 이효리 ‘유고걸’(U-Go-Girl) 래퍼로 데뷔해 랩 실력을 인정받았던 낯선 특유의 거친 랩이 강렬한 비트의 신스 사운드와 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진 = 낯선 ‘랩 좀비’ 뮤직비디오 캡쳐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MC한새 뮤비, 알고보니 女변사체 발견 장소

    MC한새 뮤비, 알고보니 女변사체 발견 장소

    가수 MC한새(본명 윤성훈)와 박소연의 신곡 ‘아프다’ 뮤직비디오 속 배경이 1년 전 여성 변사체가 발견된 살인사건 장소로 밝혀져 화제다. 지난 10일 음원 공개 후 상승세를 타고 있는 MC한새와 박소연의 신곡 ‘아프다’ 의 뮤직비디오 촬영 장소는 지난해 11월 ‘우음도 백골 여성 사건’이 발생했던 화성 살인 사건의 장소로 확인됐다. 소속사 BCR미디어 측은 “당초 이 같은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며 “외톨이 나무, 갈대밭 등 영상미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돼 있어 촬영 장소로 택했고, 지인을 통해 그곳이 지난해 살인 사건 발생지임을 뒤늦게 알게 됐다.”고 밝혔다. 실제로 촬영 현장에 있던 한 스태프는 “촬영 장소로 적당한 곳을 찾으려던 중 갈대밭에서 길을 잃어 1시간 반이나 헤맸다. 나중에 그 갈대밭이 백골 여성 시신이 발견된 장소임을 알게 된 후 오싹했다.”고 전했다. MC한새가 직접 메가폰을 잡은 ‘아프다’ 뮤직비디오는 총 2박 3일 일정으로 촬영됐으며 그 중 하루 분량이 우음도에서 진행됐다. 뮤직비디오의 나머지 분량에서는 혼성그룹 게리골드스미스의 스미스와 모델 이상준이 참여했다. 한편 우음도는 화성시 송산면에 소재한 작은 섬으로 지금은 고속도로 공사 현장으로 변해 있다. 공사 전 우음도는 수려한 자연 환경으로 사진 애호가들의 촬영지로 사랑 받아 왔다. 사진 = BCR 미디어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가요심의, 뮤비 ‘철저’ 노래는 ‘애매’ 이유는?

    가요심의, 뮤비 ‘철저’ 노래는 ‘애매’ 이유는?

    가요를 심의하는 정확한 기준이 무엇인지에 대한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최근들어 각 지상파 방송사들이 ‘방송 적격’ 뮤직비디오와 노래를 가리는데 있어 ‘이중적 잣대’를 대고 있다는 주장이 일고 있기 때문. 실제로 뮤직비디오 경우, 폭력성과 선정성이 조금만 보이더라도 바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게 된다. 반면 새 앨범의 신곡 방송 심의 기준은 모호하다. 각 방송사 심의국은 ‘방송 부적격’ 노래를 가려내는데 있어 명확한 근거 대신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다’는 주관적인 이유를 들고 있다. 이에 가요 관계자들은 “도대체 어디에 기준을 맞춰야 할지 모르겠다.”며 답답한 심경을 토로하고 있다. ◆ 철저한 ‘뮤비’ 심의, 선정성·폭력성 일체 금지 - 아이비 & 브아운아이드걸스 최근 아이비와 브라운아이드걸스 등의 사례가 대표적이다. 아이비의 컴백곡 ‘Touch me’(터치미) 뮤직비디오는 SBS와 MBC 두 곳에서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으며, KBS는 자진 포기한 상태다. 문제는 선정성. 이 뮤직 비디오는 영상 중 남자 배우와 야릇한 포즈로 춤을 추는 장면, 각 시퀀스의 설정, 아이비의 노출 수위 등 강도가 높아 방송 자체가 불가능 하다는 통보를 받게 됐다. 이 뮤직 비디오는 3사 방송 전파를 타지 못하고 있지만, 아이비는 이 곡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브아걸은 후속곡 ‘사인’(Sign) 뮤직비디오 공개와 함께 폭력성 논란에 휩쓸렸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류덕환이 폭력 조직에게 구타당하는 장면과 브아걸 멤버들이 수조 속에 갇혀있는 장면들이 문제시 되면서 폭력성이 짙다는 평가에 곤혹을 치렀다. ◆ 애매한 ‘노래’ 심의, 객관적 기준 없어 - MC 한새 & 포미닛 컴백을 앞둔 가수 MC한새의 7집 Take2 수록곡 ‘엄마 몰래 비밀여행’(송 메이트-박소연)은 각 라디오 방송국의 심의를 통과하지 못했다. 소속사 BCR미디어는 지난 5일 “청소년 유해 매체물이란 통보를 받았지만 ‘엄마 몰래 비밀여행’이란 제목만 보고 선정적으로 오해한 것 같다.”며 “이 노래는 남녀 간의 비밀여행이 아닌 고교시절 친구들 사이의 추억을 다룬 노래”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실제로 MC한새의 ‘엄마 몰래 비밀여행’에는 남녀 둘만의 밀월 여행을 연상시키는 가사를 전혀 발견할 수 없다. 실제로 가사에는 ‘작전 시작! 나 엄마에게 친구 집에 밤새 공부하러 간다 하기! 근데 왜 짐이 많냐고? 숙제가 너무 많다고! 엄마는 부엌에서 친구엄마 드리라고 과일을 꺼냈어. 득템! 이제 탱탱한 여행가방 들고서 Let’s go.’ 등 아기자기한 내용이 담겨 있다. 걸그룹 포미닛도 새 미니앨범 수록곡 ‘안줄래’로 방송 3사로 부터 방송 부적합 판정을 받았던 바 있다. 문제가 된 ‘안줄래’ 가사는 ‘오늘부터 너 한테 나 안줄래. 이제 다신 내 맘 전부 안줄래. 이젠 다시 너한테는 안 줄래’로 가사 해석에 따라 선정적으로 비춰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하지만 가사 초입에 ‘마음을 안주겠다’고 명시했음에도 불구, 선정성을 이유로 이 같은 판정을 받게 됐다. 소속사 측은 “여자친구가 이성친구에게 서운한 마음을 순수하게 표현한 내용인데 성인의 시각으로 와전시키는데 아쉬움이 남는다.”고 전했다. ◆ 뮤비와 노래, ‘이중 잣대’ 심의 이유는? 이처럼 뮤직비디오와 앨범 노래 심의에 다른 잣대가 적용되는 이유는 뭘까. KBS 심의국 관계자는 “매 주 정기적인 심의 회의가 있는데, 한꺼번에 너무 많은 수량의 앨범과 새 뮤직비디오가 쏟아져 심도있는 방송 심의 자체가 불가능한 현실”이라고 밝혔다. 또 “심의 위원 중 일정 수 이상의 동의가 떨어져야만 ‘방송 적격’으로 판명되게 되는데, 시각성이 주가 되는 뮤직비디오는 대다수 위원들의 판단 결과가 일치한다. 반면 노래 심의 경우, 내포하는 의미나 은유법에 대한 각기 다른 해석이 있을 수 있어 제작자의 의도와 다른 결과가 도출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수영 “이상형 ‘공유’님께 고백했어요!” (인터뷰)

    이수영 “이상형 ‘공유’님께 고백했어요!” (인터뷰)

    “이상형입니다!” (이수영) “…알고 있었다만” (공유) 연예인인 그녀도 ‘이상형’이 있고, 팬심으로 만나보고 싶은 ‘남성 연예인’이 있다. 가수 이수영이 ‘이상형’을 만나는 꿈을 이뤘다. 주인공은 군복무 중인 배우 ‘공유’(본명 공지철). ◆ 국군방송 DJ -게스트’로… ‘꿈★은 이루어진다’ 지난 2008년 1월 현역으로 군입대한 공유는 현재 국군방송 ‘공유가 기다리는 20시’ DJ로 활동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지난 주 게스트로 이수영이 초대됐다. “사실 라디오 작가 언니와 아는 사이에요.(웃음) 일부러 게스트로 초대해 주신 거죠. 지난 주 화요일이었는데, 오매불망 공유님 생각에 당일 스케줄도 조정하고 달려갔어요!” 이수영의 목소리는 ‘소녀 팬’으로 돌아간 듯 팔랑였다. “맞아요. 소녀 팬이 된 기분!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을 만났을 때, ‘이것만은 꼭 해야지’ 하는 마음 있잖아요. 훗날 추억했을 때 후회하지 않도록…. 저도 모르는 그런 용기가 새록새록 솟는 거예요.” ◆ “난생 처음 이상형에게 고백” 마지막일지도 모른다는 마음. 그리고 나중에 다시 안 마주친다는 전제 하에…그녀는 ‘철판’이 됐다. “태어나 처음으로 직설적인 고백을 해봤어요. 게스트 첫 인사로 ‘이상형입니다!’라고 말했죠. 공유님 반응요? 얼굴이 빨개지시면서 웃음을 터뜨렸어요. 그리고는 ‘알고 있었다만’하고 말씀하시는 거예요. 작가 분께 들어서 예상은 했지만 당황하셨나봐요.” 직접 만나본 공유에 대해 묻자 이수영은 “따뜻하고 차분한 분”이라고 답했다. 외모에 대해서는 “큼직하고 시원한 외모가 남자다웠다.”고 칭찬했다. ◆ “내 필살기는 노래 뿐” 이수영의 천진난만한 모습에 연신 웃음이 나왔다. 공유에게 자신이 어필할 방법은 노래 밖에 없다고 판단한 이수영. 그는 마치 팬미팅에서 팬들이 장기자랑 순서를 마련하듯, 최선을 다해 ‘예정에도 없던(?)’ 노래 순서를 급조했다. “제 필살기는 노래 밖에 없잖아요. 라이브를 굳이 하겠다며, ‘피곤하지 않냐’는 공유님 말씀에 ‘전혀 피곤하지 않다!’며 노래를 2곡이나 불렀어요. 이번 9집 타이틀 곡인 ‘내 이름 부르지마’와 ‘꿈에’를 불렀죠.” ‘꿈에’ 노래를 부를 때에는 순발력을 발휘, 재치있는 ‘개사’로 공유를 폭소케 했다. 이수영은 ‘꿈에’의 마지막 구절인 ‘그대여, 와요~’를 ‘공유여, 제대해 줘요~’로 불러 스튜디오 안 스태프들까지도 쓰러뜨렸다. ◆ “망가진 이유? 진정한 팬심” 이수영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주특기인 개그를 빵빵 터뜨리며 공유에게 큰 웃음을 줬다. ‘이상형’ 공유를 만나 예쁘게 보이기를 포기하고, ‘망가진’ 이유를 묻자 그는 “진정한 팬심은 그런 것!”이라고 답했다. “군복무 중이라 힘든 점이 있으실텐데, 그냥 그 시간만은 마음 편안히 많이 웃으셨으면 했어요. 제가 더 재미지게 해서 한번 더 웃으시면 만족인 거죠. 이런게 진정한 팬심인가 봐요.(웃음)” 이수영은 인터뷰 말미, “사실 공유와 셀카 사진도 찍었다.”고 살짝 자랑했다. 그리고는 “작은 바람 하나가 있다면, 후에 그가 제 뮤비에 출연해 줬으면 좋겠다.”며 수줍은 말마디를 덧붙였다. “그땐 꼭 직접 여자 주인공을 하겠다.”며 한쪽 눈을 살포시 감는 그녀, 귀여웠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브아걸, ‘사인’ 뮤비 번외편 전격 공개

    브아걸, ‘사인’ 뮤비 번외편 전격 공개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의 신곡 ‘사인’(Sign)의 뮤직비디오 번외편이 공개됐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영화배우 류덕환과 류승룡이 출연, 강도 높은 폭력신으로 이슈를 일으킨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번외편은 편집 작업 없이 연속으로 진행된 류덕환의 단독 액션신을 담고 있다. 브아걸 소속사 내가네트워크 측은 “류덕환이 브아걸 멤버를 구하기 위해 류승룡을 찾아가는 기본 시나리오 외에도 영원히 죽지 않는 초능력을 가진 류승룡이 그 능력을 류덕환에게 전이시킨다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류덕환이 폭력 조직에게 구타당하는 장면과 브아걸 멤버들이 수조 속에 갇혀있는 장면들이 문제시 되면서 폭력성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한편 브아걸은 이번 주 후속곡 ‘사인’의 활동을 앞두고 안무 연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 = ‘사인’ 뮤직비디오 캡쳐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이비 ‘터치미’ 뮤비 선정성 논란… “지상파 방송불가”

    아이비 ‘터치미’ 뮤비 선정성 논란… “지상파 방송불가”

    오랜 공백을 깨고 컴백한 가수 아이비의 3집 앨범 타이틀 곡 ‘터치미’(Touch me)의 뮤직비디오가 선정성을 이유로 지상파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 심의 신청 자체도 19세 이상 등급으로 결정했었으나 각 방송사 심의처에서는 불가 판정을 내렸다. 아이비는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남자 배우 세 명과 유리관 안에서 관능적인 춤을 선보이고 초미니 스커트로 노출 수위를 높였다. 아이비는 ‘터치미’의 영상을 통해 최대 무기인 섹시함과 관능미를 감각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하지만 지상파 방송 3사는 아이비의 뮤직비디오가 일반적으로 성인들도 수용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는 예상치 못한 결과를 내놓았다. 이와 같은 결정에 아이비의 소속사 측은 방송 불가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관계자는 “심의 잣대가 애매한 상황에서 재심의를 위한 ‘터치미’의 편집수정이 얼마나 의미가 있을지 의문”이라며 “애초 기획했던 뮤직비디오의 영상미와 콘셉트가 제대로 전해지지 않을 것 같아 걱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터치미’ 뮤직비디오는 지상파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지만, 뮤직비디오를 최초 공개한 곰TV에서는 압도적인 시청 순위 1위를 기록했다. 또 다운로드 서비스와 스트리밍 조회수도 약 30만 건을 차지하는 등 멜론 소리바다 등 음악포털사이트에서도 팬들의 반응은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샤키라 ‘한국 삼고무 퍼포먼스’ 뮤비 공개

    샤키라 ‘한국 삼고무 퍼포먼스’ 뮤비 공개

    팝스타 샤키라가 한국의 전통춤 삼고무(三鼓舞) 장면이 삽입된 신곡 ‘디드 잇 어게인’(Did It Again)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샤키라는 뮤직비디오에 앞서 방송 무대에서 삼고무 퍼포먼스를 펼쳐 한국에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30일(현지시간)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방송에서 협연했던 한국 전통 무용단이 다시 참여했다. 많은 비중을 차지하지는 않았지만 ‘삼고무 퍼포먼스’가 일회성 이벤트로 그치지 않을 것을 알리기에는 충분했다. 인트로 장면과 후반부에 삽입된 삼고무 장면은 순백의 이미지가 강조돼 뮤직비디오 상당 부분에 검은 란제리를 입고 출연하는 샤키라와 대조를 이루며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긴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샤키라가 남자 댄서와 침대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치는 장면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디드 잇 어게인’의 강렬한 비트에 맞춘 안무는 액션 영화와 같은 느낌을 준다. 지난 방송 무대부터 샤키라와 협연한 무용단은 재미 한국무용가 고수희씨의 맏딸 캐슬린 고(21)가 이끄는 팀으로 알려졌다. 뮤직비디오 참여에 이어 다음달 샤키라의 런던 공연에도 동행할 예정이다. 한편 1996년에 데뷔해 세계적으로 5000만장 넘는 판매고를 기록한 팝스타 샤키라는 지난 13일, 4년 만에 컴백앨범 ‘She Wolf’를 발표하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뮤직비디오 캡처 (유튜브)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난 케이윌 팬!” 이천희, 뮤비 주인공 자청

    “난 케이윌 팬!” 이천희, 뮤비 주인공 자청

    신종 플루를 완치하고 컴백을 앞둔 가수 케이윌(K.Will·본명 김형수)의 신곡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이천희가 나섰다. 이천희는 11월 5일 발표되는 케이윌의 정규 2집 타이틀곡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뮤직비디오 주연으로 낙점돼 가슴 절절한 이별 연기를 선보인다. 이천희는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사랑하는 여자와 헤어진 후에 느끼는 슬픈 감정을 깊은 내면 연기로 소화해냈다. 뛰어난 영상미가 더해져 서정적인 느낌도 배가됐다. 그는 “케이윌의 지난 타이틀곡 ‘눈물이 뚝뚝’때부터 케이윌의 팬이었다.”고 밝히며 뮤직비디오 섭외에 흔쾌히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케이윌은 그 동안 디지털 싱글, 미니앨범 등 꾸준히 음반을 발표했지만 정규앨범 발매는 2007년 3월 이후 2년 8개월 만이다. 이번 2집 앨범에는 총 18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케이윌의 깊은 보이스와 눈물샘을 자극하는 다양한 노래들이 담겨 있다. 사진 =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뮤직비디오 스틸컷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