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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정순 서울시의원, 5분 자유발언 성과로 학생을 위한 교통안전교육 확대 이끌어내

    왕정순 서울시의원, 5분 자유발언 성과로 학생을 위한 교통안전교육 확대 이끌어내

    서울시의회 왕정순 의원(관악구 제2선거구)은 지난 2023년 서울시의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학생 대상 교통안전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교육 확대를 촉구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서울시교통문화교육원이 2025년 3월부터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과정’을 시행할 예정이다. 서울시교통문화교육원이 운영하는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은 학생 및 보행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PM) 사용 증가에 따른 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춰 도로교통법 준수, 안전 장비 착용의 중요성, 신호 준수 및 보행자 보호 등의 실질적인 안전 수칙을 교육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학생들의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증가에 따라 발생하는 교통사고와 법규 위반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중·고등학생 및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교통법규 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의식을 높이고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계획이다. 교육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동작·관악구 내 108개 초·중·고등학교 중 17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45분 내외의 방문교육 형태로 이뤄지며 자전거 및 개인형 이동장치 현황, 관련 법규 이해, 사고 사례 소개, 사고 예방 및 대처 요령 등을 다룬다. 앞서 왕 의원은 2023년 서울시의회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학생들의 전동킥보드 사고 증가 문제를 지적하며 교육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당시 왕 의원은 “학생들이 면허 취득 여부를 알지 못한 채 무면허로 전동킥보드를 이용하거나 안전 장비 없이 운행하는 경우가 많다”며 “사고 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왕 의원은 “지난해 서초구에서 발생한 전동킥보드 사고로 한 학생이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고, 이를 계기로 학생 교통안전교육 확대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왔다”라며 “이번 교육과정 시행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의식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25개 자치구 중 최근 3년간 개인형 이동장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이 8곳에 불과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앞으로도 교육 확대와 법적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왕 의원은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이 시행되면서 학생들과 보행자의 안전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교육 확대와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국대 골키퍼였던 정성룡…일본서 경찰조사 이유가 ‘충격’

    국대 골키퍼였던 정성룡…일본서 경찰조사 이유가 ‘충격’

    전 한국 국가대표 골키퍼이자 현재 일본 J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에서 활약 중인 정성룡(40)이 일본 현지에서 무면허 운전 혐의로 경찰에 검거됐다. 가와사키 구단은 1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성룡 선수가 금일 자가용을 운전하던 도중 도로교통법 위반(진로 변경 금지 위반)으로 검거됐다. 조사 과정에서 실효된 운전면허증을 소지하고 있던 사실이 밝혀졌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이번 사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정성룡과 면담을 진행해 반성을 촉구했다”며 “구단 차원의 징계로 공식 경기 1경기 출장 정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팬 여러분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정성룡은 2003년 K리그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해 A매치 67경기에 출전한 베테랑 골키퍼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등 굵직한 국제 대회에서 한국 골문을 지켰다. K리그 성남과 수원 삼성을 거쳐 2016시즌을 앞두고 일본 J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로 이적했으며, 일본 무대에서도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J리그 최고 골키퍼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아 왔다. 한편, 정성룡은 지난 11일 포항에서 열린 2024-2025 ACLE 리그 스테이지 7차전 원정경기에 출전해 친정팀 포항을 상대로 팀의 4-0 완승을 이끌었다.
  • ‘음주 무면허 운전’ 자랑한 중국 여배우 결국

    ‘음주 무면허 운전’ 자랑한 중국 여배우 결국

    중국의 한 여배우가 자신의 온라인 방송에서 무면허 운전 무용담을 늘어놔 논란이 됐다. 경찰이 직접 수사에 착수하자 그제야 팔로워를 늘리기 위한 ‘거짓’이었다고 자백해 더 큰 비난을 받고 있다. 11일 중국 현지 언론 신원천바오에 따르면 배우 추이만리(崔漫莉)는 자신의 틱톡 계정에서 라이브 방송을 하다가 과거 무면허 운전 경험을 고백했다. 과거 저장성 헝덴(横店)에서 친구와 술을 마시고 무면허 운전을 하던 중 주차할 때 옆에 있는 차량 문을 파손시켰고, 별다른 조치 없이 호텔에 가서 묵었다며 당시 상황을 고백한 것. 다음날 아침 사고 현장을 가서 CCTV 여부를 확인했고 공교롭게도 고장 난 상태였다. 이에 추이 씨는 “카메라가 고장 났다니, 그럼 무서울 게 없잖아요”라며 기쁜 어조로 말해 시청자들의 심기를 건드렸다. 이에 시청자들은 “이건 범죄 아닌가요?”, “무면허에 음주운전하고 뺑소니사고까지 내고도 부끄러운 줄 모르다니”라며 그녀에 대한 처벌을 요구했다. 이후 이틀 연속 추이 씨 관련 기사가 포털사이트를 점령했고 결국 저장성 공안국이 수사에 착수했다. 그 결과 그녀의 말은 모두 거짓이었다. 공안국은 “추이 씨가 자백한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니었다. 팔로워를 늘리기 위해 거짓 뉴스를 만들어 사회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추이 씨는“저의 어리석음이 이렇게 큰 반향을 일으킬 줄은 몰랐다”며 “팬분들의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게 만들어 죄송하다”며 공개 사과문을 발표했다. 1988년 생인 그녀는 지난 2008년 연예계 진출 후 2011년 중국판 ‘여인천하’라 불리는 ‘옹정황제의 여인’(甄嬛传, 견환전)에 출연하면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별다른 출연작 없이 현재는 틱톡에서 8만 6000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 팔로우 늘리려고…‘거짓’ 음주 무면허 에피소드 말한 中 여배우 [여기는 중국]

    팔로우 늘리려고…‘거짓’ 음주 무면허 에피소드 말한 中 여배우 [여기는 중국]

    중국의 한 여배우가 자신의 온라인 방송에서 무면허 운전 무용담을 늘어놔 논란이 됐다. 경찰이 직접 수사에 착수하자 그제야 팔로워를 늘리기 위한 ‘거짓’이었다고 자백해 더 큰 비난을 받고 있다. 11일 중국 현지 언론 신원천바오에 따르면 배우 추이만리(崔漫莉)는 자신의 틱톡 계정에서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과거 저장성 헝덴(横店)에서 친구와 술을 마시고 무면허 운전을 하던 중 주차할 때 옆에 있는 차량 문을 파손시켰고 별다른 조치 없이 호텔에 가서 묵었다고 고백했다. 다음날 아침 사고 현장을 가서 CCTV 여부를 확인했고 공교롭게도 고장 난 상태였다면서 추이는 “카메라가 고장 났다니, 그럼 무서울 게 없잖아요”라며 기쁜 어조로 말해 시청자들의 심기를 건드렸다. 시청자들은 “이건 범죄 아닌가”, “무면허에 음주운전을 하고 뺑소니 사고까지 내고도 부끄러운 줄 모르다니”라며 그녀에 대한 처벌을 요구했다. 이후 이틀 연속 추이 관련 기사가 포털사이트를 점령했고 결국 저장성 공안국이 수사에 착수했다. 그 결과 그녀의 말은 모두 거짓이었다. 공안국은 “자백한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니었다. 팔로워를 늘리기 위해 거짓 뉴스를 만들어 사회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추이는“저의 어리석음이 이렇게 큰 반향을 일으킬 줄은 몰랐다”며 “팬분들의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게 만들어 죄송하다”며 공개 사과문을 발표했다. 1988년생인 그녀는 2008년 연예계에 진출 후 2011년 중국판 ‘여인천하’라 불리는 ‘옹정황제의 여인’(甄嬛传, 견환전)에 출연하면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별다른 출연작 없이 현재는 틱톡에서 8만 6000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 음주운전 면허취소 후 ‘또 음주운전’···20대 구속

    음주운전 면허취소 후 ‘또 음주운전’···20대 구속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 상태인 20대가 또 다시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 경찰에 구속됐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20대 A씨는 지난달 8일 오후 11시쯤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한 도로에서 무면허 상태로 자신의 SUV 차량을 운전하다가 30대 B씨가 몰던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경상을 입은 B씨 등 동승자 등 3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다. 교통사고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측정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였다. A씨는 과거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 처분을 받아 무면허로 상태로 다시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당시 술을 과하게 마셔 A씨의 정상적인 운전이 어려운 상황이라는 점을 고려해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 대신 특가법 위험운전치상 혐의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 무면허로 렌터카 몰다 서점에 ‘쾅’…70대 여성 중상

    무면허로 렌터카 몰다 서점에 ‘쾅’…70대 여성 중상

    대구에서 무면허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상가로 돌진해 70대 여성이 중상을 입었다. 7일 대구소방안전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5분쯤 중구 남산동 남문시장 교차로에서 A(19)씨가 몰던 K5 승용차가 인도와 서점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70대 여성이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와 동승자 B(19)씨도 경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서점 출입문과 유리창, 집기류 등이 파손되기도 했다. ‘차가 건물을 들이받았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차량 14대와 소방대원 47명을 현장에 투입해 구조 작업을 벌였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무면허로 렌터카를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가 교차로 직진 차선에서 좌회전을 시도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이와 함께 A씨가 렌터카를 빌리게 된 과정도 조사할 예정이다.
  • “내란나비 무면허로 날아봐” 댓글에 김흥국 ‘발끈’…“너도 사고치지 마라”

    “내란나비 무면허로 날아봐” 댓글에 김흥국 ‘발끈’…“너도 사고치지 마라”

    윤석열 대통령을 공개 지지한 탓에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네티즌들의 비판 댓글을 받고 있는 가수 김흥국이 지난해 무면허 운전을 하다 적발돼 벌금형을 선고받은 사실이 뒤늦게 보도되자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31일 방송가에 따르면 김흥국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흥국 들이대TV’에 자신의 무면허 운전 적발을 지적하는 네티즌들의 댓글에 “이미 작년에 마무리된 사건을 이제와서 마음대로 보도해도 되나”고 털어놓았다. 앞서 MBN은 지난 24일 김흥국이 지난해 4월 29일 서울 강남에서 운전 중 불법 진로 변경으로 경찰에 적발됐으며, 당시 무면허 상태였던 김흥국은 벌금 100만원에 약식 기소돼 지난해 8월 형이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김흥국은 1997년 음주운전 후 뺑소니 사고를 한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어 2013년 또다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으며, 2021년에는 불법 좌회전을 하다 오토바이와 충돌한 뒤 현장을 떠나 도주 치상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김흥국의 유튜브 채널에 “내란나비 한마리가 단속에 걸렸는데” “내란나비야 무면허로 날아봐” “무면허 음주운전도 국민 저항권이냐” 등의 댓글을 달며 비꼬고 있다. 한 네티즌이 “불법 차선변경에 무면허 운전, 아무리 무식하게 들이대도 이건 아닌것 같다”고 꼬집자 김흥국은 “너도 사고치지 말고 잘 살아라”라고 응수했다. 김흥국은 2022년 대선에서 당시 국민의힘 후보였던 윤 대통령을 공개 지지하며 지원 유세에 나섰다. 이후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뒤 네티즌들로부터 ‘내란나비’ 등의 비판을 받았고,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네티즌들과 댓글로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 ‘영업사원 대리수술’…외과병원 의료진 무더기 기소

    ‘영업사원 대리수술’…외과병원 의료진 무더기 기소

    부산 한 외과병원 의사, 간호사들이 의료기기 영업사원이나 간호조무사에게 대리 수술을 시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부산지검은 보건 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사기, 의료법·의료기기법 위반 혐의로 부산 한 외과병원 의사와 간호사, 간호조무사, 의료기기 납품업체 영업사원 등 16명을 불구속기소 했다고 31일 밝혔다. 2020년 개원한 이 병원에서는 의료기기 업체 영업사원이나 간호조무사 등이 의사를 대신해 환자의 혈관 조직을 떼어내거나 망치질로 관절을 고정하는 십자인대 수술 등을 여러 차례 무면허로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또 환자 동의 없이 다른 의사에게 수술을 맡긴 것으로 의심받는다. 부산경찰청은 지난해 이 병원을 압수수색하고 의사, 간호사, 의료기기 업체 직원 등을 의료법 위반 혐의 등으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병원은 이런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설 연휴 광주 노인 교통사고 잇따라···3명 사망

    설 연휴 광주 노인 교통사고 잇따라···3명 사망

    지난 설 연휴 동안 광주광역시 도심에서 노인 사망 교통사고가 잇따라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0일 오후 10시 15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유동 한 도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70대 남성 A씨가 택시에 치여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으나 숨졌다. 사고를 낸 택시운전사 B씨는 횡단보도를 건너던 A씨를 보지 못했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음주나 무면허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B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신호위반 여부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에 앞서 설 연휴 이틀째인 지난 26일 밤 10시 30분쯤에는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 월드컵경기장 인근 도로를 걷던 60대 C씨가 SUV 승용차에 들이 받혔다. 이 사고로 C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이 도로는 지하철 공사로 도로 주변이 항상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던 곳이었다. 앞서 오후 9시 30분쯤에는 광주광역시 동구 소태동 동구 문화센터 앞에서 70대 여성 D씨가 무단횡단을 하던 중 1톤 트럭에 치여 숨졌다. 1톤 트럭 운전자인 E씨도 무면허나 음주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설 연휴동안 광주 도심에서 노인 교통사고로만 모두 3명이 숨졌는데, 3번의 사고 모두 밤길 보행과 운전이라는 공통점이 있어 각별한 주의와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 설 연휴 이틀째, 광주 도심 교통사고···2명 숨져

    설 연휴 이틀째, 광주 도심 교통사고···2명 숨져

    설 명절 연휴 이틀째인 지난 26일 광주광역시 도심 한 가운데서 교통사고로 인해 2명이 잇달아 사망했다. 27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0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 월드컵경기장 인근에서 2차선 차도를 걷던 A 씨(63)를 SUV 승용차가 뒤에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60대 SUV 운전자 B 씨는 무면허나 음주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오후 9시 30분쯤에는 광주광역시 동구 소태동 동부문화센터 앞에서 C 씨(71·여)가 무단횡단을 하던 중 1톤 트럭에 치여 숨졌다. 1톤 트럭 운전자인 D 씨(69)도 무면허나 음주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 씨와 D 씨가 안전운전 의무 위반으로 교통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음주운전 추방” 외쳤던 김흥국…무면허 운전으로 벌금형

    “음주운전 추방” 외쳤던 김흥국…무면허 운전으로 벌금형

    가수 김흥국(65)이 무면허 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사실이 24일 뒤늦게 알려졌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해 8월 무면허운전 혐의로 약식기소된 김흥국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흥국은 지난해 4월 29일 서울 강남에서 면허 없이 운전하다 불법 진로변경을 해 경찰에 적발됐다. 이후 검찰은 같은 해 5월 김흥국을 벌금 100만 원에 약식기소했고, 법원은 이를 확정했다. 김흥국은 과거에도 유사한 논란으로 여러 차례 구설에 올랐다. 1997년 음주운전 뺑소니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연예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라디오 방송으로 복귀하며 음주운전 추방캠페인을 펼쳤지만, 2013년 다시 음주운전으로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다. 가장 최근인 2021년 4월 서울 용산구 이촌동 사거리에서 불법 좌회전을 하다 오토바이와 충돌한 후 현장을 떠나 논란이 됐다. 당시 김흥국 측은 “뺑소니가 아니다”라고 주장했지만, 경찰은 블랙박스와 CCTV 영상, 목격자 진술을 통해 도주 혐의를 인정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는 전치 3주의 부상을 입었으며, 김흥국은 벌금 700만원을 선고받았다. 한편, 김흥국은 최근 정치적 발언으로도 논란을 빚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입장을 공개하며 주목받았고, 서울서부지법에서 폭동에 가담한 윤 대통령 지지자들에 대해 “그분들이 열불이 나서 그런 행동을 한 것”이라고 두둔해 비판을 받았다.
  • 수원서 폐지 수집 손수레 끌던 노인, 승용차에 치여 숨져

    수원서 폐지 수집 손수레 끌던 노인, 승용차에 치여 숨져

    도로 위에서 폐지 수집 손수레를 끌던 여성이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20대 A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0분쯤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한 중학교 앞 편도 3차로 중 3차로에서 폐지를 수집해 손수레에 싣고 가던 60~70대 추정 여성 B 씨가 뒤에서 달려오던 20대 A씨의 아반떼 승용차에 받히면서 발생했다. 사고로 크게 다친 B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고 발생 30여분 만에 숨졌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운전 중) 손수레를 미처 보지 못했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음주나 무면허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B 씨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울산시의원 “무면허 운전 처벌 받겠다”… 민주당 “사퇴부터”

    울산시의원 “무면허 운전 처벌 받겠다”… 민주당 “사퇴부터”

    무면허 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국민의힘 홍성우 울산시의원이 시민들에게 공개 사과했다. 홍 의원은 14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잘못된 행동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저는 지난 12일 무면허 상태에서 운전했다”며 “이는 명백한 법 위반”이라고 인정했다. 이어 “신뢰와 도움을 주신 지역 주민과 당원, 가족과 지인들에게 실망을 끼쳐드려 깊이 사과드린다”며 “제 행동은 변명의 여지가 없고, 저 스스로 크게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일에 대해 법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고, 울산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며 “시의회 당의 위상을 무너뜨린 죄에 대해 의회와 당 윤리위원회의 어떠한 처벌도 달게 받겠다”고 약속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죄질이 용인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며 홍 의원의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다. 이진복 민주당 울산시당 대변인은 홍 의원 회견 직후 같은 장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제8대 시의원 임기가 시작된 지 석 달여 만에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되고도 무려 2년 이상을 무면허 상태로 운전해 온 사실이 발각됐다”며 “홍 의원에게 법의식을 기대하기 어렵고, 양심을 기대하기는 더더욱 난망하다”고 비판했다. 이 대변인은 “시의회는 속히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해 징계하고, 국민의힘도 스스로 일벌백계의 엄격함을 보여야 한다”며 “홍 의원은 범죄인 줄 알면서도 무면허 운전을 자행한 것은 그 죄질에 있어 차원이 다른 문제이므로, 의원직을 내려놓기를 바란다”고 요구했다. 홍 의원은 지난 12일 오후 2시쯤 울주군 삼남면 신화리의 한 도로에서 무면허 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그는 약 2년 전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 처분을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 울산시의원, 무면허로 차량 몰다 적발

    울산시의원, 무면허로 차량 몰다 적발

    현직 울산시의원이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뒤에도 차량을 몰다가 무면허로 입건됐다. 13일 지역정가 등에 따르면 울산시의원 A씨는 지난 12일 오후 2시쯤 울산 울주군 삼남면 신화리 한 도로에서 무면허로 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경찰관들은 순찰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앞서가던 차량 1대가 서행하는 것을 이상하게 여겨 차적 조회를 했다. 이어 경찰은 운전자의 신원을 확인한 결과 무면허인 것을 알게 됐다. 이번 단속에서는 음주운전을 한 정황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 새해 첫날부터 테러 공격···미국 ‘차량 돌진’ 범인은

    새해 첫날부터 테러 공격···미국 ‘차량 돌진’ 범인은

    새해 첫날 새벽, 미국 중남부 루이지애나주(州) 뉴올리언스에서 차량 돌진으로 사상자 수십 명이 발생했다. AP통신 등 외신은 1일(현지시간) “오전 3시 15분경 뉴올린언스 번화가인 프렌치 쿼터 버번 스트리트에 신년 맞이를 하러 모인 인파 속으로 픽업트럭 한 대가 갑자기 돌진하면서 현재까지 최소 15명이 숨지고 약 40명이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언론을 통해 공개된 폐쇄회로(CC)TV 영상은 흰색 포드 전기트럭이 거리의 보행자들을 들이받기 전 경찰차를 피하기 위해 질주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앤 커크패트릭 뉴올리언스 경찰서장은 “범인은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을 차로 치려 했다”면서 “이는 매우 고의적이며, 범인은 대학살을 일으키는데만 급급했다”고 말했다. 사건 목격자인 휘트 데이비스는 BBC에 “거리 곳곳에 죽거나 다친 사람들이 쓰러져 있었다”며 참혹했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 용의자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대치하던 중 경찰의 총에 맞아 현장에서 사망했다. 이번 사건은 새해로 넘어가는 새벽 시간 관광지에서 벌어진데다, 인근 슈퍼돔에서 열리는 대학 미식축구 슈거볼 플레이오프 경기를 앞두고 미리 경기장 주변을 찾은 사람들까지 더해지면서 피해자 규모가 커졌다. 당국은 이 사건을 테러로 규정하고 조사 중이다. 이슬람국가(ISIS) 깃발 흔들며 테러 저지른 범인, 신원 공개미 연방수사국(FBI)에 따르면, 이번 사건의 범인은 텍사스 출신의 미국 시민이자 전직 군인인 샴수드-딘 자바르(42)로, 그가 범행에 이용한 차량에서는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깃발과 무기, 사제폭발물(IED)이 발견됐다. 범인인 자바르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주지주립대학에서 공부했으며, 제대하기 전까지 미국 육군의 인사부와 IT부 등 다양한 부서에서 근무했다. 그에게는 두 번의 결혼에서 얻은 두 딸이 있으며, 한 명은 10대, 또 다른 한 명은 성인으로 알려졌다. 뉴욕타임스는 자바르의 두 번째 아내로부터 “그가 지난해 이슬람교로 개종했으며, (종교에) 완전히 미쳤다”는 증언을 확보하고 이를 보도했다. 이 밖에도 2002년 절도 혐의 및 2005년 무면허 운전 혐의로 기소되는 등 몇몇의 전과가 확인됐으나, 정확한 범행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다. 수사 당국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자바르 외 공범이 있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내고 “어떤 형태의 폭력도 정당화할 수 없고, 우리 국가 공동체에 대한 모든 공격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은 “국가 범죄율이 누구도 본 적 없던 수준”이라고 했다.
  • ‘차량 돌진’ 최소 15명 사망, 범인 신원 공개…美, 새해 첫날 테러로 쑥대밭[포착]

    ‘차량 돌진’ 최소 15명 사망, 범인 신원 공개…美, 새해 첫날 테러로 쑥대밭[포착]

    새해 첫날 새벽, 미국 중남부 루이지애나주(州) 뉴올리언스에서 차량 돌진으로 사상자 수십 명이 발생했다. AP통신 등 외신은 1일(현지시간) “오전 3시 15분경 뉴올린언스 번화가인 프렌치 쿼터 버번 스트리트에 신년 맞이를 하러 모인 인파 속으로 픽업트럭 한 대가 갑자기 돌진하면서 현재까지 최소 15명이 숨지고 약 40명이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언론을 통해 공개된 폐쇄회로(CC)TV 영상은 흰색 포드 전기트럭이 거리의 보행자들을 들이받기 전 경찰차를 피하기 위해 질주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앤 커크패트릭 뉴올리언스 경찰서장은 “범인은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을 차로 치려 했다”면서 “이는 매우 고의적이며, 범인은 대학살을 일으키는데만 급급했다”고 말했다. 사건 목격자인 휘트 데이비스는 BBC에 “거리 곳곳에 죽거나 다친 사람들이 쓰러져 있었다”며 참혹했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 용의자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대치하던 중 경찰의 총에 맞아 현장에서 사망했다. 이번 사건은 새해로 넘어가는 새벽 시간 관광지에서 벌어진데다, 인근 슈퍼돔에서 열리는 대학 미식축구 슈거볼 플레이오프 경기를 앞두고 미리 경기장 주변을 찾은 사람들까지 더해지면서 피해자 규모가 커졌다. 당국은 이 사건을 테러로 규정하고 조사 중이다. 이슬람국가(ISIS) 깃발 흔들며 테러 저지른 범인, 신원 공개미 연방수사국(FBI)에 따르면, 이번 사건의 범인은 텍사스 출신의 미국 시민이자 전직 군인인 샴수드-딘 자바르(42)로, 그가 범행에 이용한 차량에서는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깃발과 무기, 사제폭발물(IED)이 발견됐다. 범인인 자바르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주지주립대학에서 공부했으며, 제대하기 전까지 미국 육군의 인사부와 IT부 등 다양한 부서에서 근무했다. 그에게는 두 번의 결혼에서 얻은 두 딸이 있으며, 한 명은 10대, 또 다른 한 명은 성인으로 알려졌다. 뉴욕타임스는 자바르의 두 번째 아내로부터 “그가 지난해 이슬람교로 개종했으며, (종교에) 완전히 미쳤다”는 증언을 확보하고 이를 보도했다. 이 밖에도 2002년 절도 혐의 및 2005년 무면허 운전 혐의로 기소되는 등 몇몇의 전과가 확인됐으나, 정확한 범행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다. 수사 당국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자바르 외 공범이 있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내고 “어떤 형태의 폭력도 정당화할 수 없고, 우리 국가 공동체에 대한 모든 공격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은 “국가 범죄율이 누구도 본 적 없던 수준”이라고 했다.
  • 윤영희 서울시의원, ‘한국언론연대 제3회 의정·행정대상 우수상’ 수상

    윤영희 서울시의원, ‘한국언론연대 제3회 의정·행정대상 우수상’ 수상

    국민의힘 윤영희 서울시의원(비례)이 지난 24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3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한국언론연대가 주최·주관하는 의정·행정대상은 지역 발전을 위해 활발히 정책을 추진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감시와 견제에 앞장선 광역·기초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윤 의원은 후반기 교통위원회에서 활동하며 낸 다양한 정책 제안이 주요 언론사의 주목을 받아 큰 언론보도 성과를 이뤄냈다는 점이 이번 수상의 배경으로 작용했다. 윤 의원은 서울교통공사의 운영적자 문제와 노조원 타임오프제 위반 사례를 지적하며 국비 지원 확대, 노인 무임승차제 개편, 요금 인상 등 미래세대를 위한 지하철 재정 혁신과 공기업의 기강 확립 필요성을 꾸준히 주장해왔다. 또한 공유 전동킥보드의 무면허·음주운전 방지 및 안전교육 의무화를 위한 조례 개정과 개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제출하는 등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한 입법도 끌어냈다. 이외에도 청계천에 반려동물 출입을 허용하는 조례 개정과 러브버그 민원 급증에 대응한 방제 지원 조례를 발의하는 등 활발한 입법 활동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윤 의원은 오세훈 서울시장을 대상으로 한 시정질문에서 딥페이크 범죄의 심각성을 강조하고,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등 다양한 사회 문제를 제기하며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윤 의원은 “더 열심히 일하라는 의미로 주신 상인만큼 내년에도 시민 여러분의 대변인으로서, 더욱 의미 있는 성과를 통해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 윤영희 서울시의원 “‘공유킥보드’ 무면허 운전 단속과 처벌 강화해야”

    윤영희 서울시의원 “‘공유킥보드’ 무면허 운전 단속과 처벌 강화해야”

    국민의힘 윤영희 서울시의원(비례)이 발의한 ‘개인형 이동장치(PM) 개별 법률 제정 및 대여사업자 면허 확인 관리·단속 강화 촉구 건의안’이 지난 20일 열린 제6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이번 건의안은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와 관련된 안전 문제를 해결하고, 국민의 생명과 보행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현행 법령에 따르면 공유 전동킥보드 대여 업체들은 이용자의 면허를 확인할 의무가 없다. 이로 인해 무면허 이용자들이 전동킥보드를 손쉽게 대여할 수 있으며, 이는 보행자와 도로 이용자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윤 의원은 이번 건의안을 통해 대여사업자의 면허 확인 의무를 강화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엄격한 처벌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개인형 이동장치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독립적인 법령 제정을 요구하며, 이를 통해 보행자와 이용자 모두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국회에서는 관련 법령 개정 논의가 진행 중이지만, 통과 시기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대해 윤 의원은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주목받던 전동킥보드가 시민들로부터 ‘전동킥보드 퇴출’이라는 강력한 비판을 받는 실정”이라며 “전동킥보드가 안전한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가 조속히 개별 법률을 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이번 건의안이 시민들의 안전과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라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회의를 통과한 이번 건의안은 국회와 국토교통부 등 관련 기관에 이송되어 후속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 윤영희 서울시의원 “서울시, 전동킥보드 음주·무면허 교육 의무화 조례 상임위 통과”

    윤영희 서울시의원 “서울시, 전동킥보드 음주·무면허 교육 의무화 조례 상임위 통과”

    국민의힘 윤영희 서울시의원(비례)이 발의한 ‘서울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7일 교통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로 인한 안전사고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무면허 운전과 음주운전을 방지하고, 안전교육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윤 의원은 국회에서 관련 법률 제정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과 여전히 심각한 안전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서울시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성이 있어 이번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고 입안 배경을 밝혔다. 최근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일부 도로에서 전동킥보드 통행을 금지하는 ‘킥보드 없는 거리’를 추진하는 등 다양한 대책이 마련되고 있지만, 여전히 법적 공백과 허술한 관리로 인해 사고 위험이 지속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서울시가 진행한 ‘개인형 이동장치 대시민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민의 76%가 전동킥보드 운영 전면 금지에 찬성했다고 응답했다. 이는 무면허 운전, 음주운전, 보행자 위협 등 심각한 안전 문제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음을 보여준다. 윤 의원은 “이번 조례안이 시행되면 무면허와 음주운전 방지를 위한 교육 의무화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대여업체의 관리 강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서울시가 먼저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오는 20일 본회의에서 의결된 후 공포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서울시가 시민 안전을 강화하고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문화를 개선하는 데 한 걸음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 음주운전 재범률 매년 40%…2026년 ‘방지장치’ 의무화

    음주운전 재범률 매년 40%…2026년 ‘방지장치’ 의무화

    알코올농도기준 초과 시 시동 차단자비로 설치… 안 하면 면허 취소“사각지대 음주운전 시도 막을 것” 송년회 등 모임이 잦은 12월에 음주운전 사고가 1년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음주운전은 못된 습관이어서 단속에 걸린 운전자 10명 중 4명은 또 적발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음주운전을 근본적으로 막기 위한 ‘음주운전 방지장치’가 2026년 실질적으로 도입되는 까닭이다. 17일 한국도로교통공단의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1~2023년) 월별 음주운전 사고 건수는 12월이 4025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1월 3727건, 10월 3689건 순이었다. 시간대별로는 39%(1만 6674건)가 오후 8~12시에 일어났다.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하는 ‘윤창호법’(2018년 12월)이 시행된 지 6년을 넘겼지만,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 경찰의 단속 건수는 2019년 13만 772건에서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시기인 2020~21년 11만건대로 줄었다가 2022년 13만 283건, 지난해 13만 150건으로 다시 늘었다. 특히 두 번 넘게 음주운전 단속에 걸리는 재범자가 해마다 전체의 40% 이상이다. 음주운전 재범률은 2019년 43.7%, 202년 45.4%, 2021년 44.5%, 2022년 42.2%, 지난해 42.3%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단속이나 공익 신고와 같은 기존 제도는 음주운전을 줄이는 데 시·공간과 인력 제한 등 물리적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재범자 대상 음주운전 방지장치 장착을 의무화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은 지난 10월부터 시행됐다. 음주운전 방지장치는 운전자가 감지기에 호흡으로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해 0.03% 이상이면 차에 시동이 걸리지 않도록 만든 장치다. 미국·캐나다·유럽 등에선 이미 사용 중이다. 기깃값과 설치비는 대당 250만~300만원인데 전액 운전자 부담이다. 설치하지 않으면 면허가 취소되고, 무면허로 간주해 징역 1년 이하 또는 3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 의무화 대상은 5년 이내에 음주운전을 두 차례 한 재범자다. 이들은 음주운전 방지장치를 설치해야만 조건부로 면허를 발급받을 수 있다. 소급 적용은 되지 않는다. 법이 시행된 지난 10월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운전자의 면허 결격 기간이 끝나는 2026년 10월 이후 장치가 설치된 차량이 나올 수 있다는 의미다. 교통안전공단은 본격 시행에 앞서 시범운영을 마쳤다. 2022년 공단 업무용 차량 10대, 렌터카 40대에 부착한 결과, 전체 측정 8708회 중에서 568회 음주가 검출됐고 86회 시동이 제한됐다. 야간·심야시간대뿐만 아니라 전날 숙취 영향이 있는 오전 6~8시에도 시동 제한율(2.2%)이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용식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음주운전 방지장치를 통해 음주 관리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음주운전 시도를 원천 차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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