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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에서 가장 비싼 차…27억원 ‘부가티 베이론’

    세계에서 가장 비싼 차…27억원 ‘부가티 베이론’

    슈퍼카 ‘부가티 베이론’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차에 등극했다. 슈퍼카 제작업체 부가티는 지난 2일 열린 2010 제네바모터쇼의 언론행사에 ‘베이론 그랜드 스포츠’(Bugatti Veyron 16.4 Grand Sport) 2대를 공개했다. 서로 다른 개성을 강조한 2대의 신차는 기존 베이론에 각종 최고급 선택사양을 더해 주문 생산된 모델이다. 2대의 신차 가격은 340만유로(약 52억원)에 달한다. 가장 비싼 차의 자리에 오른 첫 번째 주문 생산 베이론의 가격은 175만 유로(약 27억원). 고급스러운 색상의 차체는 파란색과 흰색의 탄소섬유로 제작됐다. 대시보드와 시트 등 실내 공간 역시 파란색의 최고급 가죽을 사용해 장식됐다. 165만 유로(약 25억원)에 판매된 두 번째 주문 생산 베이론은 탄소섬유와 알루미늄을 사용해 제작됐다. 실내는 최고급 가죽과 자재를 사용해 밝고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성능 부분은 기존 베이론과 동일하다. 1001마력의 힘을 뿜어내는 8ℓ 엔진을 탑재해 정지상태에서 100km/h를 2.5초만에 주파한다. 최고속도는 407km/h다. 부가티 측은 “주문 생산된 2대의 베이론은 이미 판매가 완료된 상태이며, 제네바모터쇼 이후 고객에게 양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제네바모터쇼 친환경車 열풍

    제네바모터쇼 친환경車 열풍

    국내 완성차업체들이 2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개막한 ‘2010 제네바 모터쇼’에 친환경 자동차를 대거 선보였다. 현대차는 3일 유럽 시장을 겨냥한 최초의 디젤 하이브리드 컨셉트카인 ‘i-flow’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i-flow는 중형차급에 속하는 4도어 스포츠 세단으로, 최고 출력 115마력의 1.7ℓ급 ‘U2 디젤’ 엔진에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했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이날 헤드마이크를 끼고 직접 ‘i-flow’를 청중에게 소개하기도 했다. 현대차는 또 친환경차 전시 공간인 ‘블루드라이브 존’을 별도로 마련해 투싼iX 수소연료전지 절개차와 아반떼 하이브리드 LPi, i10 블루, i20 블루, i30 블루 등 친환경차 8대를 선보였다. 기아차도 스포티지 후속 모델인 ‘스포티지R’를 처음 공개했다. 전기모터만으로 주행하는 친환경 콘셉트카 ’벤가 전기차’도 첫선을 보였다. 벤가 전기차는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를 탑재해 한 차례 충전으로 최대 180㎞까지 주행할 수 있다. 1회 충전으로 80㎞ 이상 달릴 수 있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콘셉트카 ‘레이(Ray)’도 전시됐다. GM대우가 디자인을 주도한 GM의 차세대 소형차 ‘시보레 아베오 RS’를 공개했다. 138마력으로 1.4ℓ ‘에코텍 터보’ 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가 장착됐다. 내년에 한국과 미국에서 양산된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美, 스마트 페달 의무장착 검토

    美, 스마트 페달 의무장착 검토

    도요타자동차 임원들 사이에서 이미 4년 전부터 품질에 대한 심각한 문제 제기가 있었다는 내부 문건이 2일(현지시간) 공개됐다. 미국 상원 존 록펠러 상무위원장은 이날 워싱턴에서 열린 세 번째 도요타 청문회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도요타 문건을 공개했다. 문건에 따르면 도요타 북미 지사장 등 주요 임원들은 2006년부터 자동차 품질 저하 문제를 일본 본사에 경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6년 당시 미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과 차량 안전 문제로 갈등을 빚은 짐 프레스 도요타 북미 지사장은 도요타가교통안전국과의 갈등을 점점 더 키우고 있다며 품질 저하 문제를 경고했다. 록펠러 의원은 이러한 내용을 발표하면서 “프레스 사장의 경고가 일본 본사 임원에게까지 전달되지는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프레스 사장의 문제 제기로부터 1년 반쯤 후에는 북미지사의 크리스 틴토 안전책임자가 본사에 품질에 대한 문제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고 보고했다. 그는 “안전성으로 유명한 도요타가 점점 방어력이 떨어지는 차량을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자리에서 프랭크 로텐버그 상원의원은 “도요타의 명성이 카드로 만든 집에 불과했다는 점에 대해 깊이 우려한다.”며 도요타의 명성은 사상누각이었음을 강조했다. 레이 러후드 교통장관은 청문회에서 도요타 사태로 부각된 차량 급발진 사고 예방을 위해 스마트 페달 장치인 ‘브레이크 오버라이드(brake override)’ 시스템을 모든 차량에 의무적으로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드레아 포미카 도요타 유럽 부사장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2010 제네바 모터쇼’에서 유럽 고객들에게 또 한 번 사과했다. 포미카 부사장은 도요타의 신형 모델을 공개하면서 “무엇보다 고객들에게 끼친 모든 불편에 사과한다.”면서 “현재 생산 중인 모든 차량은 최고의 안전과 품질 기준에 맞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도요타 측은 도요다 아키오 사장 등 고위 임원들이 사태 수습에 온 힘을 다하고 있지만 리콜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캠리 모델에서도 급가속 문제가 나타난 데 이어 3일 미 교통안전국에 최근 접수된 급가속 신고 중 4건이 최근 리콜 수리를 받은 도요타 차량인 것으로 알려지는 등 악재가 끊이지 않고 있다. 또 미 교통부에 따르면 2000년부터 최근까지 도요타 차량의 급가속 문제로 52명이 숨지고 38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연비 33.3km’…포르쉐 새 ‘슈퍼카’ 공개

    ‘연비 33.3km’…포르쉐 새 ‘슈퍼카’ 공개

    철저히 베일에 가려졌던 포르쉐의 새로운 슈퍼카가 공개됐다. 포르쉐는 1일(현지시간) 오후 2010 제네바모터쇼에서 ‘918 스파이더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2인승 미드십 방식의 918 스파이더 콘셉트카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해 친환경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 콘셉트카는 500마력 이상의 출력을 내는 8기통 엔진과 160kW(약 218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는 3개의 전기모터를 탑재했다. 엔진과 전기모터가 뿜어내는 출력은 총 718마력에 이르며, 정지상태에서 100km/h를 3.2초만에 주파하는 날렵한 가속성능을 지녔다. 최고속도는 무려 320km/h에 육박한다. 슈퍼카의 주행성능을 발휘하는 918 스파이더는 단 3ℓ의 연료(연비 약 33.3km/ℓ)로 10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km당 70g에 불과하다. 내·외관 디자인은 클래식한 요소와 미래지향적인 요소를 동시에 갖췄다. 포르쉐 엠블럼을 제외한다면 포르쉐라는 것을 알 수 없을 정도로 색다른 스타일을 추구했다. 포르쉐 측은 향후 포르쉐가 출시할 양산형 슈퍼카에 918 스파이더 콘셉트카의 여러 디자인 요소가 반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자동차플러스]

    [자동차플러스]

    ■소형 스포츠액티비티차 내놔 BMW코리아는 소형 스포츠액티비티차량(SAV)인 ‘BMW X1’을 국내에 출시했다. SAV는 BMW가 만든 마케팅 용어로, 다목적성을 강조하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비해 역동성을 강조한 모델을 말한다. 출시하는 모델은 4륜 구동 모델인 ‘X1 xDrive20d(가격 5180만원)’와 ‘X1 xDrive23d(61 60만원)’ 등이다. X1 xDrive18d는 오는 5월에 도입된다. ■차기 하이브리드 디자인 공개 현대자동차는 다음달 2~14일 스위스에서 열리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일 차세대 하이브리드 컨셉트카 ‘i-flow’의 디자인을 공개했다. i-flow는 중형차급의 4도어 세단으로, 현대차 최초로 디젤 하이브리드 엔진을 적용한 컨셉트카이다. 독일 뤼셀하임에 있는 현대차 유럽디자인센터가 외관 디자인을 담당했다. 상세한 제원과 사양은 제네바 모터쇼 현장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마티즈 LPGi 새달 시장에 GM대우는 다음달부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에 LPG 엔진을 장착한 모델과 가솔린 수동변속기를 장착한 모델을 출시한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위해 개발된 경차 전용 LPG 엔진은 낮은 압력의 기체상태 분사 방식을 사용한다는 의미에서 ‘LPGi’라는 이름이 붙었다. 연비 13.6㎞/ℓ(자동변속기 기준)를 구현했다. 가솔린 수동변속기 모델은 더 뛰어난 연비(21㎞/ℓ)를 자랑한다. 가격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LPGi 모델이 1040만~1226만원, 가솔린 수동변속기 모델이 810만~996만원이다. ■연비 25㎞ 하이브리드카 혼다는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C R-Z’를 우선 일본에서 출시했다. 혼다만의 독창적인 하이브리드 시스템 ‘IMA’를 적용해 강력한 가속감과 함께 25㎞/ℓ의 뛰어난 연비를 실현했다. 개인의 운전 스타일과 다양한 주행 상황에 맞춰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3모드 드라이브 시스템’이 탑재됐다. 가격은 3000만원 안팎이다.
  • 출시 앞둔 국산신차… 내 스타일은

    출시 앞둔 국산신차… 내 스타일은

    올해는 국산 신차를 기다리는 마음이 더 각별할 듯하다. 몇년 만에 ‘풀 체인지’에 나서는 모델들이 많은 데다 소형·중형·대형차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 차종도 다양해서다. 여기에 국내 ‘대표 세단’으로 군림해온 차량의 후속 모델들도 속속 출시될 예정이다. 신차를 미리 골라보는 재미에 빠져보자. 26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기아자동차는 다음달 스포티지 후속 모델인 ‘스포티지R’를 출시한다. 스포티지R는 기아차가 2004년 8월 출시한 ‘뉴스포티지’에 이어 6년 만에 나오는 후속 모델로, 고성능 클린디젤 ‘2.0R’엔진이 장착된다. 스포티지R는 개성이 뚜렷하면서도 절제된 강인함이 돋보인다. ‘차체자세 제어장치(VDC)’와 운전석·동승석 에어백, 급제동 경보시스템(ESS) 등을 기본으로 갖춰 안전성을 중시했다. 이와 함께 도로 상태에 따라 승차감과 조종 안정성을 향상시킨 진폭감응형 댐퍼(ASD)와 ▲운전석 통풍시트 ▲냉장 기능을 적용한 쿨링 글로브박스 ▲7인치 음성인식 내비게이션 ▲버튼시동 스마트키 ▲멀티통합 전자식 룸미러 등 첨단 사양을 장착했다. 또 기아차의 로체 후속 모델인 ‘TF(프로젝트명)’도 오는 4월 ‘2010 뉴욕모터쇼’에 출시되며, 고객들은 5월에 만나볼 수 있다. 2005년 11월 출시된 이후 4년여 만에 기존 로체를 대체하는 풀체인지 모델이다. 6단 변속기와 ‘세타Ⅱ’ 엔진이 탑재된다. 직선의 단순함을 적용해 젊고 역동적인 스타일이 돋보인다. 마치 스포츠카처럼 금방이라도 달려나갈 듯한 팽팽한 긴장감과 볼륨감을 강조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TF는 중형 세단에 대한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새로운 다이내믹형 세단”이라면서 “절제되고 강인한 카리스마가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쌍용차의 회생 ‘필살기’로 알려진 ‘C200(프로젝트명)’도 이르면 7월에 출시된다. C200은 현대차의 투싼IX와 기아차의 스포티지R, 르노삼성의 QM5와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2.0ℓ 디젤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됐다. GM대우도 하반기에 새로운 준대형 세단을 선보인다. 중형차 토스카와 대형차 베리타스 사이의 중간 모델로 현대차의 그랜저와 기아차의 K7과 피할 수 없는 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준중형 대표 차량인 아반떼의 후속 모델이 오는 8월에 출시된다. 현대차 베르나와 그랜저의 후속 차량도 풀체인지 모델로 연내에 고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미래 스쿠터는 이런 모습?…혼다 ‘3R-C’

    미래 스쿠터는 이런 모습?…혼다 ‘3R-C’

    미래의 스쿠터는 어떤 모습일까? 혼다가 24일(현지시간) 스쿠터와 자동차의 경계를 넘나드는 1인승 도심형 이동수단 ‘3R-C 콘셉트’를 공개했다. 혼다 유럽 연구소가 개발한 3R-C 콘셉트는 앞쪽에 2개 뒤쪽에 1개 등 총 3개의 바퀴로 구동된다. 차체 양쪽에는 운전자를 보호할 수 있는 도어(door)를 설치해 기존 모터사이클의 단점인 안전성을 대폭 보강했다. 주차 시에는 차체 앞유리가 아래로 내려와 외부로부터 실내공간을 완벽히 보호한다. 차체 아랫부분에는 별도의 수납공간이 마련돼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엔진과 변속기 등 파워트레인에 대한 자세한 사양은 다음달 2일 개최되는 제네바모터쇼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슈퍼카 심장 이식한 아우디 ‘RS5’ 공개

    슈퍼카 심장 이식한 아우디 ‘RS5’ 공개

    슈퍼카 ‘R8’을 능가하는 고성능 쿠페 ‘RS5’가 등장했다. 아우디는 23일(현지시간) A5 쿠페의 고성능 버전인 RS5을 다음달 2일 개최되는 제네바모터쇼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RS5는 슈퍼카 R8의 8기통 4.2ℓ 엔진을 탑재했다. 고회전 영역을 사용하도록 개량된 이 엔진은 기존 R8보다 30마력이 향상된 450마력의 최고출력과 43.8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패들 시프트 기능을 갖춘 7단 듀얼 클러치 S트로닉 자동변속기는 빠른 변속을 돕는다. 정지상태에서 100km/h의 제로백은 4.6초에 불과하다. 최고속도는 250km/h에 제한되며, 속도 제한을 해지할 경우 280km/h까지 주행할 수 있다. 이러한 고출력에도 유럽기준 평균연비는 약 9km/ℓ에 달한다. 네 바퀴로 구동력을 배분하는 RS5의 콰트로 시스템은 주행상황에 따라 최대 70%의 토크를 전륜에 최대 85%의 토크를 후륜에 전달해 주행성능을 향상시켰다. 또 차체 뒤쪽에 장착된 리어 스포일러는 120km/h의 속도에서 자동으로 작동돼 공기 흐름을 원활히 한다. RS5는 올해 상반기 중 출시되며 독일 현지 판매가격은 7만 7700유로(약 1억 2100만원)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스포츠카 닮았네’…기아차, 로체 후속 ‘TF’ 공개

    ‘스포츠카 닮았네’…기아차, 로체 후속 ‘TF’ 공개

    로체 후속으로 자리할 중형급 신차 ‘TF(프로젝트명)’가 베일을 벗었다. 기아차는 오는 5월 출시 예정인 중형세단 ‘TF’의 렌더링 이미지를 22일 공개했다. TF의 디자인 콘셉트는 ‘혁신적인 스타일의 미래지향 다이내믹 세단’으로 ‘직선의 단순함’을 적용해 젊고 역동적인 기아차 디자인 정체성을 담았다. TF의 앞모습은 기아차 고유의 패밀리룩이 적용된 라디에이터 그릴과 날렵한 램프 디자인으로 강인한 이미지를 살렸다. 옆모습은 직선의 단순함을 새롭게 해석해 마치 스포츠카와 같은 팽팽한 긴장감과 볼륨감을 강조했다. 뒷모습은 노출형 트윈머플러와 세련된 램프, 직선처리가 서로 조화를 이뤄 강렬하면서도 현대적인 이미지를 완성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TF는 중형세단에 대한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새로운 다이내믹 세단”이라며 “절제되고 강인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TF로 디자인뿐만 아니라 성능, 신기술 면에서도 한 단계 도약한 새로운 기아차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중형급 신차 TF는 오는 4월 2010 뉴욕모터쇼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되며 국내에는 5월 출시될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YF쏘나타 ‘터보-하이브리드’ 나온다

    YF쏘나타 ‘터보-하이브리드’ 나온다

    현대자동차가 신형 쏘나타(YF)의 터보와 하이브리드 모델을 앞세워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차 미국법인(HMA)은 다음 달 31일 개최되는 뉴욕모터쇼의 언론행사에 쏘나타의 터보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을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쏘나타 터보는 기존 4기통 2.0ℓ 세타 II 엔진에 터보차저를 적용한 직분사 터보 엔진을 탑재한다. 지난해 모터쇼 등에서 공개된 바 있는 직분사 터보 엔진은 290마력의 최고출력과 40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4기통 2.4ℓ 세타 II 엔진에 6단 자동변속기와 30kw의 전기모터가 조합된다. 또 리튬-폴리머 전지를 적용해 기존 하이브리드카에 주로 사용되던 니켈-수소 전지보다 높은 효율과 출력을 낸다. 현대차 미국법인 관계자는 “기존 쏘나타 2.4ℓ 모델과 터보 모델, 하이브리드 모델 등 3가지 라인업으로 미국 내 중형차 시장 점유율을 대폭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시장성을 이유로 터보 모델을 제외한 하이브리드 모델만을 올 하반기 국내에 선보일 전망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연비 ‘26.3km/ℓ’…차세대 푸조 어때?

    연비 ‘26.3km/ℓ’…차세대 푸조 어때?

    푸조의 차세대 중형세단인 ‘508’을 가늠해볼 수 있는 콘셉트카가 공개됐다. 푸조만의 새로운 디자인 정체성을 표현한 ‘파이브바이푸조’(5 By Peugeot)는 날렵한 라인들을 사용해 기존 푸조 모델들보다 더욱 역동적인 모습을 연출했다. 파이브바이푸조는 디자인 뿐만 아니라 성능 면에서도 푸조의 미래를 제시한다. 이 콘셉트카는 내년부터 푸조 3008 모델에 탑재될 ‘하이브리드4’(HYbrid4) 기술이 그대로 적용됐다. 163마력의 2.0ℓ 디젤 엔진과 27kW(37마력)의 전기모터를 탑재한 파이브바이푸조는 총 200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연료효율성과 친환경성도 뛰어나다. 공인연비는 약 26.3km/ℓ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km 당 99g에 불과하다. 또 전기모드로 주행 시에는 이산화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다. 파이브바이푸조는 다음 달 2일 개막되는 제네바모터쇼에 출품될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기차에 쏙~’ 세계에서 가장 작은 전기차

    ‘기차에 쏙~’ 세계에서 가장 작은 전기차

    세계에서 가장 작은 미래형 전기차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스위스의 자동차 제작업체인 린스피드(Rinspeed)는 15일(현지시간) 2인승 전기 콘셉트카 ‘UC?’를 공개했다. 차명인 ‘UC?’는 ‘Urban Commuter’의 약자로 도심형 이동수단을 의미한다. 이 차는 길이가 2.6m를 넘지 않는 작은 차체 덕분에 복잡한 도심에서 수직주차가 가능하며, 장거리 이동 시에는 기차에 실어 운반할 수도 있다. UC?는 일반적인 스티어링 휠 대신 ‘포스-피드백 조이스틱’이라는 장비를 장착해 마치 게임을 하듯 간편한 조작으로 운전이 가능하다.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UC?의 리튬이온 배터리는 1회 충전으로 최대 105km를 주행할 수 있다. UC?는 41마력의 최고출력과 13.3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며, 최고속도가 120km/h에 이를 만큼 도심에서 우수한 주행성능을 뽐낸다. 실내는 연두색과 주황색 가죽을 사용해 화려하게 꾸며졌으며, 화상대화와 이메일 등 인터넷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린스피드 UC?는 다음 달 2일 개막하는 제네바모터쇼에 출품될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쏘나타 후속?…현대차 새 ‘콘셉트카’ 정체는?

    쏘나타 후속?…현대차 새 ‘콘셉트카’ 정체는?

    ‘쏘나타 후속일까?, 새로운 4도어 쿠페일까?’ 현대차 미국법인이 최근 새로운 중형급 콘셉트카의 렌더링을 사전 공개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아이-플로우’(i-Flow)라 명명된 이 콘셉트카는 차체 길이가 4300mm~4700mm 사이인 중형급(D 세그먼트)에 속하는 4도어 세단이다. 외관 디자인은 독일에 위치한 현대차 유럽디자인센터가 담당했으며,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fluidic sculpture, 물 흐르는듯한 조형미)가 반영됐다. 기능적으로는 독일계 화학업체인 바스프(BASF)와 함께 개발한 경량 소재의 태양전지가 적용돼 에너지 효율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플로우가 이처럼 관심을 끄는 것은 현재 YF쏘나타가 출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 공개되는 새로운 중형급 차량이기 때문이다. 월드카팬즈, 오토블로그 등 해외자동차 전문매체들은 “아이-플로우가 차세대 쏘나타(i40)나, 새로운 4도어 쿠페로 자리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아이-플로우의 실차와 상세제원은 다음달 2일 개최되는 제네바모터쇼의 언론행사에 전격 공개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포드車 디자인 주도하는 하학수씨 (인터뷰)

    포드車 디자인 주도하는 하학수씨 (인터뷰)

    ‘스타일과 기술의 완벽한 조화’를 콘셉트로 한 2011년형 포드 에지가 10일 시카고모터쇼에 공개됐다. 이 차를 디자인한 하학수(40)씨는 지난 1월 링컨 MKX을 디자인한 사실이 국내에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포드와 링컨 브랜드의 외관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는 그에게 이메일 인터뷰를 요청했다. ◆ 어렸을 적 이민을 갔다고 들었다. 중학교 2학년 때 아르헨티나로 이민갔다. 아르헨티나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할 무렵, 디자이너의 꿈을 안고 미국의 아트센터(Art Center College of Design)에 입학해 자동차디자인을 전공하게 됐다. 졸업 후 2001년 포드에 입사해 포드 퓨전과 머큐리 밀란, 링컨 MKZ등 다양한 차종의 외관 디자인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 당신이 생각하는 자동차 디자인이란? 자동차는 다양한 안전 및 환경 규제들을 만족해야하며, 잠재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차를 판매해 수익을 창출해야 한다. 디자이너에게 매력적인 외관을 설계하고, 고객들과 정서적인 접점을 만들어낸다는 것은 커다란 도전이며 흥미진진한 일이다. 특히 외관 디자인은 고객들을 시각적, 정서적으로 감동시켜야 하며 실내는 쾌적함과 안락함을 갖춰야 한다고 생각한다. ◆ 창의력과 상상력은 어디서 얻나? 콘셉트 디자인 작업을 할 때는 일상적인 생활에서 벗어난다. 영화를 보거나, 낯선 장르의 음악을 듣거나, 새로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등의 새로운 경험은 좋은 자극제가 된다. 이외에도 최신 패션 동향과 각종 새로운 뉴스, 문화 현상들, 정치, 문학 등 어떤 것이라도 관심을 기울이면 디자인적인 영감을 얻을 수 있다. 최근 출시되는 신차들은 특정 집단을 목표로 개발된다. 따라서, 신차 디자인을 맡게 되면 그 차를 구매할 고객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찾기 위해 노력한다. ◆ 링컨 MKX의 디자인 콘셉트는 무엇인가? 럭셔리한 크로스오버, 즉 예술과 과학의 완벽한 조화다. 정교하고 물 흐르는 듯한 외관 디자인은 마이링컨 터치(MyLincln Touch), 사각지대방지기능(BLIS), HID 헤드램프와 LED 미등과 같은 링컨의 첨단 기술과 결합됐다. ◆ 예비 디자이너들에게 한마디 해달라.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관점을 키우고, 동시에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끊임없이 해야 한다. 디자인은 하나의 대화법이고, 대화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려면 서로 잘 알아야 한다. 디자인이 성공적으로 완성되려면 디자이너의 기발함과 부단함 그리고 팀원들과의 원활한 소통이 중요하다. 디자이너는 세상에 대한 양방향적인 이해, 예술적인 감각, 작품을 완성하는 원동력, 그리고 리더십을 두루 갖추어야 한다. 자신의 진로를 찾고자 할 때 누군가의 말을 따르기보다는 스스로 창조성을 발휘해보라고 조언하고 싶다. ◆ 앞으로 꿈이 있다면? 어린 시절의 경험과 자극은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다는 목표를 세우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어렸을 적 부산어린이회관을 자주 찾곤 했는데, 그곳의 과학 전시물들은 나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 지난해 여름 부산에 갔을 때도 두 아들과 함께 그 어린이회관을 찾았다. 여건이 허락한다면, 부산어린이회관의 과학 전시물들을 신형으로 교체하는 것을 돕고 싶다. 그곳이 많은 어린이에게 창의성과 호기심을 키울 수 있는 장소가 됐으면 좋겠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폭스바겐, 매끈해진 신형 ‘투아렉’ 공개

    폭스바겐, 매끈해진 신형 ‘투아렉’ 공개

    폭스바겐이 매끈한 디자인으로 탈바꿈한 신형 ‘투아렉’(Touareg)의 사진을 공개했다. 2세대에 해당하는 신형 투아렉은 전체적인 차체 비율을 그대로 유지한 채, 날렵한 라인들을 사용해 역동적인 모습을 연출한다. 특히 전면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 후면의 테일램프 등은 폭스바겐의 새로운 패밀리룩이 적용된 골프와 닮은꼴이다. 디자인적인 변화 외에도 신형 투아렉은 구형보다 차체를 약 208kg을 경량화하고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연비를 향상시켰다. 새롭게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모델은 6기통 3.0ℓ 슈퍼차저 엔진에 전기모터를 조합했다. 평균연비는 하이브리드 모델 12.2km/ℓ, TDI 디젤 모델 13.5km/ℓ다. 또 투아렉 전 모델에는 폭스바겐 모델 중 최초로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돼 연료소모와 구동계의 효율성을 높였다. 폭스바겐 2세대 투아렉의 가격은 미정이며, 오는 3월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일반에 공개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가장 강력한 포르쉐 911 ‘터보 S’ 공개

    가장 강력한 포르쉐 911 ‘터보 S’ 공개

    포르쉐가 911 모델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터보 S’를 공개했다. ‘터보 S’는 6기통 3.8ℓ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해 기존 ‘터보’보다 30마력이 향상됐다. 최고출력은 530마력이며, 최대토크는 71.4kg.m에 달한다. 향상된 출력을 바탕으로 가속 성능은 극대화됐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3초, 200km/h까지는 10.8초가 소요된다. 최고속도는 터보보다 3km/h 증가된 315km/h이며, 평균 연비는 기존 터보와 동일한 약 8.8km/ℓ다. 터보 S에는 두 개의 클러치가 변속 효율을 높여주는 7단 PDK 방식의 변속기와 네 바퀴가 구동력을 배분하는 올-휠 드라이브 시스템가 장착돼 강력한 성능을 뒷받침한다. 이외에도 풍부한 안전 및 편의사양이 돋보인다. 세라믹 합금 디스크가 적용된 브레이크와 19인치 알루미늄 휠, 패들 시프트 기어, 스포츠 시트, 크루즈 컨트롤 등이 적용된다. 오는 5월 출시 예정인 터보 S는 다음달 개최되는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일반에 공개된다. 유럽 현지 판매가격은 쿠페 17만 3241유로(약 2억 7천만원), 카브리올레 18만 4546유로(약 2억 9천만원)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8단 변속기 탑재한 신형 ‘BMW X5’ 공개

    8단 변속기 탑재한 신형 ‘BMW X5’ 공개

    8단 변속기를 탑재해 효율성을 높인 BMW의 신형 X5가 공개됐다. 새롭게 공개된 신형 X5는 차체 디자인과 외장 색상, 실내 마감재 등이 개선된 부분변경 모델이다. 외관은 기존과 큰 변화가 없지만, 범퍼와 램프 등에 BMW의 최신 디자인 경향을 반영해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신형 X5의 가장 큰 변화는 변속기다. 기존 6단에서 8단으로 개선된 자동변속기는 전 모델에 기본 장착돼 연료 효율성을 높이고 엔진 성능을 극대화했다. 이 변속기는 주행 환경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드라이브’(Drive), ‘드라이브 스포트’(Drive Sport), ‘메뉴얼’(Manual) 등 3가지 변속 모드를 제공한다. 최상위 모델인 ‘xDrive 50i’의 경우 트윈 터보 4.4ℓ V8 엔진을 탑재해 407마력의 최고출력과 61.2kg.m의 강력한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는 5.5초가 소요된다. 기존 모델 외에 추가로 투입되는 ‘xDrive 40d’는 306마력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해 약 13.3km/ℓ(유럽 기준)의 높은 연비를 실현했다. 신형 X5는 다음달 개최되는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일반에 공개된다. 독일 현지 판매가격은 모델에 따라 54200유로(약 8600만원)~73400유로(약 1억2천만원)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최고 650마력’…BMW 괴물 SUV 공개

    ‘최고 650마력’…BMW 괴물 SUV 공개

    슈퍼카급의 성능을 내는 괴물 SUV가 등장했다. 최근 독일의 튜닝업체 루마(Lumma)는 ‘BMW X6 M’을 기반으로 제작된 ‘CLR X 650 M’을 공개했다. CLR X 650 M은 기존 X6 M의 4.4ℓ 엔진을 튜닝해 최고출력 650마력, 최대토크 84.69kg.m의 괴력을 발휘한다. 이는 기존 X6 M에 비해 95마력, 15.3kg.m가 향상된 수치다. 강력한 심장을 얹은 CLR X 650 M은 SUV지만 슈퍼카에 맞먹는 날렵함을 자랑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의 도달 시간은 4.5초, 최고속도는 312km/h에 달한다. 외관은 더욱 강렬해졌다. 공격적인 디자인의 커다란 범퍼와 검은색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됐으며, 오버 휀더와 리어 디퓨저 등이 추가됐다. 이외에도 리어 스포일러와 23인치 알루미늄 휠, 낮아진 차고 덕분에 보다 역동적인 모습을 연출한다. CLR X 650 M의 가격은 미정이며, 다음달 열리는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일반에 공개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부산국제모터쇼 국내잔치 전락 위기

    오는 4월 열릴 ‘2010 부산국제모터쇼’가 수입차들의 외면으로 국내잔치로 전락할 위기를 맞고 있다. 31일 부산시와 벡스코에 따르면 지난 29일까지 부산국제모터쇼 참가신청을 마감한 결과 현대·기아자동차 등 국내 자동차 브랜드 5곳 외에 해외 수입차 브랜드는 한 곳도 신청하지 않아 다시 신청 기한을 이달 말까지 연장했다. 2010 부산국제모터쇼 참가신청 기한은 당초 지난 연말이었으나 외국 메이커들의 참가신청이 저조해 신청 기한을 1월 말로 한달간 연장했다. 이는 글로벌 경기침체로 자동차 업체들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홍보 및 마케팅 비용을 크게 줄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지난해 말 이후 도요타 등 신규 수입차 브랜드가 한국에 진출하고, 수입 신차들도 잇따라 출시되는 상황인데도 부산국제모터쇼가 외면받고 있는 것은 모터쇼 자체 인지도가 낮기 때문이라는 지적도 있다. 수입차 업체 관계자는 “경기가 회복국면에 접어들었다고는 하지만 세계적인 인지도가 있는 모터쇼가 아니고서는 쉽게 참가를 결정하기 어렵다.”면서 “한국 시장 전망 등을 면밀히 검토한 뒤 참가여부를 최종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부산시와 벡스코는 부스임대료와 참가비를 할인해 주고 서울의 수입차 업체들을 직접 방문하는 등 모터쇼 참가를 독려하고 있지만 뚜렷한 성과를 얻지 못하고 있다. 벡스코 관계자는 “전시 일정과 행사준비 기간을 감안하면 늦어도 2월 말까지는 참가업체 선정을 마무리해야 한다.”면서 “몇몇 업체가 참가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어 조만간 결론이 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단 25명을 위한 ‘전신성형’ 벤츠 슈퍼카

    단 25명을 위한 ‘전신성형’ 벤츠 슈퍼카

    메르세데스 벤츠 스포츠카에 만족하지 못하는 고객을 위한 전신성형 슈퍼카가 공개됐다. 메르세데스 벤츠를 전문적으로 튜닝하는 칼슨(Carlsson)은 27일(현지시간) 슈퍼카 ‘C25’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날렵한 외모가 매력적인 C25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SL600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된 슈퍼카다. 기존 SL600의 차대 위에 범퍼와 보닛, 도어 등 모든 부분이 칼슨에 의해 새롭게 디자인됐다. 실내는 버펄로 가죽과 탄소섬유 등 최고급 자재를 사용해 꾸며지며, 경주용 시트와 5점식 안전벨트, 롤 게이지 등이 장착된다. 주행성능 역시 튜닝을 통해 기존 SL600을 능가한다. C25에 탑재되는 12기통 6.0ℓ 바이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753마력, 최대토크 117.23kg.m의 강력한 힘을 뿜어낸다. C25는 제로백(0-100km/h) 3.7초, 최고속도 352km/h에 이를 만큼 날렵하지만, 더욱 빠른 가속력을 원한다면 최대토크를 134.56kg.m까지 끌어올릴 수도 있다. 또 차고를 조절할 수 있는 서스펜션은 코너링 성능을 극대화하며 20인치 휠과 타이어 대용량 브레이크가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다. 오직 25대만 한정판매되는 칼슨 C25는 오는 3월 제네바모터쇼에 최초로 공개되며 가격은 42만 9천유로(약 7억원)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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