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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래허가 받아 땅산뒤 2년 방치/백31만평 유휴지 지정

    ◎건설부,개발불응땐 강제수용 전국 12개 시·군·구에서 토지거래허가를 받아 취득한후 2년동안 취득목적과는 달리 방치해오던 2백11건 1백30만9천여평이 적발돼 유휴지로 결정됐다.이와함께 취득목적대로 사용하지않고 팔아버린 5백58건에 대해서도 공시지가 대신 실거래가격을 기준으로한 양도소득세가 부과된다. 유휴지로 결정된 토지는 내년 3월까지 이용개발계획서를 제출하여야 하며 이에 불응할때는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공공기관에서 매수 또는 도시계획결정등의 절차를 거쳐 해당 시·군·구가 강제로 수용할 수 있다. 건설부는 7일 지난 9월15부터 10월31일까지 토지허가제가 실시되고 있는 전국 2백52개 시·군·구중 투기우려가 있는 1백여개의 지역을 선정,조사한 결과 12개 지역에서 5백34건의 미이용토지를 적발해 이중 2백11건을 유휴지로 결정했다. 조사 대상지역은 인천 천안 경주 군산 속초 서산 서천 평택 경산시와 양산 고양 연천군 등이다. 건설부는 이들지역이 신국제공항건설,경부고속전철역세권,서해안개발사업 등으로 투기기대심리가잠재돼 있는 지역들로 부동산 투기심리를 근본적으로 봉쇄하기위해 이같은 조치를 취했으며 토지거래허가를 받은 토지의 사후관리를 보다 철저히 하기위해 내년에 국토이용관리법을 개정,강화할 계획이다.
  • 주가 6백30도 붕괴/12P 떨어져 6백23

    주가가 연5일째 떨어졌다. 주말인 5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2.03포인트 떨어진 6백23.25를 기록했다. 외국인및 기관투자가들의 매수도 소극적인 가운데 현대그룹에 대한 세무조사까지 겹쳐 투자심리가 더욱 위축됐다.중반부터 대부분의 업종및 종목에서 매물이 쏟아지며 주가는 큰폭으로 떨어졌다.현대그룹 14개 상장사의 17개종목중 현대자동차,현대정공,현대건설등 14개종목이 하한가를 기록하는등 현대그룹계열사의 내림세가 두드러졌다. 한전·포철등 국민주도 중반부터 내림세로 돌아섰다. 거래량은 1천5백98만주로 반나절 장으로는 지난 10월17일(1천4백14만주)이후 가장 적었으며,거래대금은 1천9백52억원이었다.1백43개 종목이 올랐으며 하한가 84개 종목등 6백54개 종목은 내렸다.
  • 건설주중심 초강세/주가 10P 급등… 6백60선 돌파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 30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0.42포인트 오른 6백63.36을 기록했다. 개장초부터 금리인하설에 따라 투자심리가 호전되며 종합주가지수가 7포인트 가까이 오르는 강세로 출발했다.게다가 중국고속도로 건설에 국내 기업들이 참여할 것이라는 보도로 동아건설이 상한가를 기록하는등 건설주가 큰 폭으로 오르며 장을 주도했다. 후장 후반부터 금리가 1일부터 인하될 것이라는 소문이 나돌면서 증권주가 큰 폭으로 오르며 다른 업종의 매수를 부추겼다.
  • 주가 2P 하락/지수 6백52.47

    주가가 혼조를 보이며 소폭 떨어졌다. 25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2.58포인트 떨어진 6백52.47을 기록했다. 개장초에는 고객예탁금이 9일만에 오름세를 보인데다 전날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진 데 따른 반발매수세가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일면서 오름세로 출발했다.중반부터 한전주가 큰 폭으로 떨어지며 내림세로 돌아섰다. 후장 중반 한때 금융산업개편설로 은행주가 강세를 보이며 오름세로 반전되기도 했으나 후반부터 이희도 전 상업은행 명동지점장의 주식계좌 조사설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내림세로 돌아섰다. 거래량은 3천4백43만주,거래대금은 4천6백4억원이었다.4백52개 종목이 올랐으며 3백개 종목은 내렸다.
  • 주가 6백20선 위협/금융사고·정국악재… 10P 빠져

    주가가 혼조를 보인 가운데 큰 폭으로 떨어졌다. 18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0.17포인트 떨어진 6백21.25를 기록했다. 개장초에는 금융사고가 확산되는데다 민자당 김복동의원의 탈당설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내림세로 출발했다.중반부터 김의원이 탈당하지 않기로 결정한데다 다음주부터 외국인의 투자가 허용될 한전주와 옐친러시아 대통령의 방한에 따라 건설주가 강세를 보이며 주가는 오름세로 돌아섰다. 그러나 후반부터 대우중공업과 대우조선의 합병사실이 알려진데다 민자당의원들의 추가 탈당설이 나오면서 주가는 큰 폭으로 떨어졌다. 후장 초반 한때 한전주가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반발매수세가 일면서 낙폭을 다소 줄이기도 했으나 역부족이었다. 육상운송을 제외한 전업종이 약세를 보였으며 특히 증권주가 대부분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지는 등 금융주의 내림세가 두드러졌다. 거래량은 3천6백68만주,거래대금은 4천8백41억원이었다.1백63개 종목이 올랐으며 하한가 1백30개 종목등 6백20개 종목은 내렸다.
  • 주가 사흘만에 14P 올라/6백31.42/대러경협 기대감 반영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르며 종합주가지수 6백30선을 회복했다. 17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4.78포인트 오른 6백31.42를 기록했다. 상업은행 명동지점장의 자살사건이 더이상 확대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에다 재무부가 기관투자가에게 주식 순매수원칙을 다시 강조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투자심리가 더욱 호전됐다. 후장들어 18일로 예정된 옐친러시아대통령의 방한을 맞아 야쿠트유전개발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진 현대건설,삼환기업이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북방진출관련종목인 건설주와 강관주가 큰 폭으로 오르며 장을 주도했다. 거래량은 3천4백90만주,거래대금은 4천4백9억원이었다.건설주의 무더기 상한가를 비롯,5백96개종목이 올랐으며 1백85개종목은 내렸다.
  • 주가 사흘만에 15P 껑충/6백52.97

    ◎공금리인하설… 투자심리 호전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 13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5·98포인트 오른 6백52·97을 기록했다. 개장초에는 그동안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던 증권주·한전·포철 등 국민주가 약세를 보이며 내림세로 출발했다.전장 후반 제조주를 중심으로 반발매수세가 일면서 오름세로 돌아서기도 했으나 후장들어 금융주가 약세가 보여 주가는 내림세로 돌아섰다. 그러나 중반부터 신설사인 산업증권의 증자설에 따라 신설증권사를 비롯한 증권주가 강세를 보이며 주가는 올랐다.연3일째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지며 조정을 거쳤다는 투자자들의 판단에 따라 매수세가 대부분의 업종으로 확산되며 주가는 계속 올랐다. 게다가 후반부터 공금리인하설까지 겹쳐 투자심리를 호전시켰다. 한전주는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포철도 6백원이 오르는등 국민주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동부증권등 4개 신설증권사는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거래량은 4천8백94만주,거래대금은 6천5백82억원이었다.상한가 1백89개 종목등 6백62개 종목이 올랐으며 1백44개 종목은 내렸다.
  • 주가 6백60선 수직돌파/지수 19.4P 올라

    ◎증권·한전주 연일 상한가/거래량 반나절장으론 사상 최고 주가가 연4일째 큰 폭으로 오르며 종합주가지수 6백60선을 넘어섰다.거래량은 반나절장으로는 증시사상 최고였으며 거래대금도 반나절장으로는 올들어 가장 많았다. 주말인 7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9.41포인트 오른 6백64.35로 지난 2월11일(6백74.32)이후 9개월만에 가장 높았다.거래량은 4천5백36만주로 지난주의 반나절장 증시기록(4천3백56만주)을 넘어섰으며 거래대금도 5천9백48억원으로 지난해 8월3일(6천1백76억원)의 반나절장 최고기록이후 가장 많았다. 개장초부터 증권주와 한전주가상한가를 기록하면서 종합주가지수가 12포인트 가까이 오르는 초 강세로 출발했다.외국인투자가들과 기관투자가들이 개장직후 증권주의 매수에 나서면서 주가 오름세를 부추겼다. 매수세는 은행등 금융주와 건설·무역주등 증시 활황시절의 소위 트로이카주로 확산됐다.일반투자가들은 시중실세금리하락과 정국안정으로 심리가 호전된 상황에서 외국인및 기관투자가들의 매수에 뒤이어 추격매수에 나섰다. 증권·건설주등 대형주의 오름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클린턴 미대통령당선자의 측근인 돈 부시교수가 고문으로 알려진 대우그룹 계열사는 대우중공업을 비롯한 대부분의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하는 강세가 연이틀 이어졌다.태광산업 대한화섬 신영등 PER(주가수익비율)가 낮은 고가주들은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지는등 약세가 계속됐다. 증권전문가들은 증시과열을 우려하면서 주가의 단기급등에 따른 경계및 이식매물이 이번주 중반부터 쏟아질 가능성이 높아 주중반 한차례 조정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증권주의 전종목 상한가를 비롯,5백56개 종목이 올랐으며 2백41개 종목은 내렸다.
  • 주가 6백30선 돌파/금융·국민주중심 초강세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르며 6백30선을 넘어섰다.개래대금은 올들어 두번째로 많았다. 5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2.31포인트 오른 6백31.31로 지난 2월25일(6백32·07)이후 8개월만에 최고 기록이었다.거래대금은 7천7백18억원이었다. 개장초부터 한전,증권주를 중심으로 매수가 일면서 주가가 8포인트이상 오르는 초강세로 출발했다. 클린턴의 미국대통령당선에도 불구하고 고객예탁금이 계속 늘어난데다 시중 실세금리의 하락추세로 이어지면서 투자심리는 위축되지 않았다. 후장들어 중반 한때 종합주가지수는 17포인트 이상 오르기도 했다. 증권주는 전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매도 물량이 하나도 남지 않는 기록을 보이기도 했다.보험·은행주도 대부분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는등 금융주가 큰 폭으로 오르며 장을 주도했다.한전주도 개장초부터 상한가를 기록하는등 강세가 이어지면서 지난 90년2월이후 처음으로 2만원선을 넘어섰다. 거래량은 5천9백57만주였다.상한가 1백74개 종목을 포함,4백개 종목이 올랐으며 3백90개 종목은 내렸다.
  • 주가 13.4P 급등/반발매수세로 6백19 기록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 4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3.48포인트 오른 6백19를 기록했다. 개장초부터 전날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진 데 따른 반발매수세가 금융주를 중심으로 일면서 오름세로 출발했다. 후장들어 미국의 대통령선거에서 민주당의 클린턴후보가 당선된데 따른 통상마찰이 우려되는데다 간첩단사건으로 주가가 내림세로 돌아서기도 했다.그러나 중반부터 고객예탁금이 2조원을 넘는등 증시주변 자금사정이 나아지는데다 클린턴의 당선에 따른 부작용이 예상보다 적을것이라는 판단으로 투자심리가 호전되면서 주가는 큰 폭으로 올랐다.
  • 주가 6백20선 탈환/대형주중심 매수세… 6%P 올라

    주가가 연 7일째 오르며 7개월여만에 최고기록을 세웠다. 11월의 첫 장인 2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6.39포인트 오른 6백21.97로 지난 3월23일(6백24.13)이후 가장 높았다. 개장초부터 한전주·금융주·대형제조주 등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수가 일면서 4포인트이상 오르는 강세로 출발했다.고객예탁금이 1년여만에 2조원을 넘어선데다 시중실세금리 하락 등으로 투자심리가 호전돼 전장 중반에는 종합주가지수가 12포인트 가까이 올랐다. 영종도 신공항공사를 수주한 광주고속·한일개발은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대한중석을 인수할 것으로 알려진 선경그룹의 계열사는 유공이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오름세가 두드러졌다.
  • 돌발악재 없으면 7백선 넘어설 듯/주가 오름세 어디까지 갈까

    ◎금리하락·무역흑자 등 호재 풍부/외국인투자증가도 상승세 “한몫” 대우그룹 김우중회장의 정치불참 발표에 따라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주가가 과연 얼마까지 오를 것인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올 연초부터 정주영 전현대그룹명예회장의 정계진출,김우중회장의 정치참여설및 신당 지원설,이종찬의원의 탈당,박태준의원의 탈당 및 신당참여설 등 정치적인 악재에 시달려왔던 주식시장은 김회장의 정치불참선언으로 외부 악재가 모두 사라짐에 따라 보다 활기를 띨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종합주가지수·고객예탁금·거래량 등 3고현상을 보이고 있는 최근의 주가상승 분위기가 김회장의 정치불참선언으로 불이 붙어 연말에는 종합주가지수 6백50∼7백선에 이를것 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지난 17일부터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박태준의원의 신당 불참에다 실세금리 하락,경기회복조짐 등이 겹쳤기 때문이었다. 지난 12일 민자당을 탈당한 박의원이 17일 신당불참을 선언,투자심리가 급속히 호전되면서 주가는 오르기 시작했다.대형 장외악재가 사라지면서 그동안 제대로 힘을 발휘하지 못했던 실세금리하락,무역수지 연3개월째 흑자라는 호재가 호재로서 제대로 힘을 발휘하게 돼 증시는 활기를 찾게 됐다. 30일 회사채의 연 수익률이 5년만에 12%대로 떨어지는 등 최근 시중 실세금리가 내리면서 채권및 CD(양도성예금증서)등 고수익금융상품에 몰렸던 자금들이 증시로 들어오는 것도 주가상승의 주요요인으로 꼽히고 있다.금리의 하락으로 주식시장의 매력이 높아졌다는 얘기다. 또 지난 14일부터 국민주인 포철주에 대한 외국인들의 투자가 허용된 것도 주가 오름세를 부추기고 있다.외국인들이 포철주를 집중적으로 사들이면서 포철주가가 큰 폭으로 오르고 있는데다 다음달 외국인의 투자가 허용될 한전주에도 매수가 일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 앞으로의 주가 상승을 부채질 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포철,한전주가 상한가를 기록할 경우 종합주가지수는 2∼3포인트가 오를정도로 양대 국민주는 국가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투자분위기가 살아나면서 거래도 활발히 이루어져 지난 27일에는 거래량이 6천7백72만주로 증시사상 최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증시 내외의 호재로 지난 29일 종합주가지수는 6백5·78로 6개월만에 처음으로 6백선을 회복했으며 30일에는 6백10선을 넘어서는 등 2주만에 18%가 급등했다. 많은 증권관계자들은 최근 증시주변의 호재에다 김회장의 정치불참으로 다음달 초까지 주가는 6백20∼6백50선까지 오르는 강세를 보인뒤 조정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대부분의 관계자들은 대통령선거가 치러질 때쯤 종합주가지수는 6백50선이 될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주가 단숨에 6백선 돌파/20P 상승

    ◎거래량·대금 올들어 두번째 기록 대우그룹 김우중회장의 대선불출마 선언에 따라 주가가 급등,6개월만에 지수 6백선을 넘어섰다.거래량과 거래대금도 각각 올들어 두번째로 많았다. 29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20.44포인트 오른 6백5.78로 지난 5월7일(6백3.34)이후 처음으로 6백선을 회복했다.이에따라 종합주가지수는 지난 17일부터 11일동안 16.7%(87포인트)가 올랐다.거래량은 6천2백38만주,거래대금은 7천35억원이었다. 이날 주가는 개장초부터 종합주가지수가 4포인트이상 오르는 강세로 출발했다.고객예탁금이 지난해 10월이후 가장 많은 가운데 실세금리가 하향 안정세를 보이는데다 수출도 늘어나는등 경기가 다소 회복되는 것이 투자심리를 살아나게 했다. 김회장의 기자회견직전 주가는 내림세로 돌아서기도 했으나 김회장의 정치불참 발표에 따라 전장 중반부터 대부분의 업종에서 매수가 일면서 주가는 큰 폭으로 올랐다.개장초 전종목 하한가를 기록했던 대우그룹계열사 종목이 모두 상한가로 돌아선 것을 비롯,금융주 대형제조주등 대형주의강세가 특히 두드러졌다.포철 한전등 국민주도 상한가를 기록했다.후장들어 주가는 23포인트까지 오르기도 했다.육상운송을 제외한 전업종이 올랐으며 특히 증권주는 전종목 상한가를 기록했다.상한가 3백42개 종목을 포함,7백10개 종목이 올랐으며 1백31개 종목은 내렸다.
  • 주식거래량 사상 최고 기록/6천7백만주… 지수 한때 6백 돌파

    ◎1P 올라 5백84 주가가 김우중대우그룹회장의 대통령선거출마 관련설에 따라 큰 폭으로 오르내렸다.거래량은 증시 사상 최고를,거래대금은 올들어 최고를 기록하는등 거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증시의 단기과열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다. 27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36포인트 오른 5백84·10을 기록했다.거래량은 6천7백72만주로 지난해 7월30일의 증시사상 최고기록인 5천9백11만주를 넘어섰다.거래대금도 7천6백36억원으로 올해의 최고기록이었다. 개장초부터 종합주가지수가 12포인트 이상 오르는 초강세로 출발했다.김우중대우그룹회장의 대통령선거불출마보도에 따라 투자심리가 호전되며 대부분의 업종에서 매수가 활발했다. 회사채의 수익률도 한때 5년만에 12%대로 떨어지는등 시중자금사정이 나아져 채권에 투자했던 자금이 증시로 몰려들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것도 투자심리를 급속히 회복시켰다. 이에 따라 전장 초반 종합주가지수는 지난 5월7일(6백3.34)이후 처음으로 6백선을 돌파하는등 20포인트 이상 급등했으나,후장들어 김회장의 대통령출마가능성이 알려지면서 대부분의 업종에서 매물이 쏟아지며 내림세로 돌아섰다.후장 중반에는 8포인트 가까이 떨어졌다.대우중공업을 비롯한 대우그룹계열사는 전종목이 하한가를 기록했다. 2백73개 종목이 올랐으며 하한가 1백51개 종목등 5백35개 종목은 내렸다.
  • 주가 5백70선 육박/거래량도 올들어 두번째 많아

    주가가 연5일째 오르면서 종합주가지수 5백70선에 접근했다.거래량도 올들어 두번째로 많았다. 22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9.26포인트 오른 5백68.97로 지난 6월18일(5백71.02)이후 최고치를 보였다.이에따라 종합주가지수는 지난 17일이후 5일동안 50포인트(9.6%)가 올랐다.거래량도 4천5백97만주로 지난달 1일(4천9백60만주)에 이어 올들어 2위였다. 개장초부터 종합주가지수가 5포인트이상 오르는 초강세로 출발했다.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에다 무역수지 적자폭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알려지면서 투자심리가 살아났다. 전장 중반에는 대부분의 업종이 강세를 보이면서 종합주가지수는 5백70선을 회복했으나 주가의 단기급등에 따른 경계 및 이식매물과 종합주가지수 5백60∼5백80선에 몰려 있는 대기매물이 나오면서 주가 오름세는 주춤했다. 후장 후반부터 기관투자가가 포철·한전주를 집중 사들여 상한가로 끌어올리는 등 국민주와 수출관련 대형제조주·증권주에 매수가 일면서 주가는 다시 올랐다.
  • 주가 강보합/0.75P 올라

    20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0.75포인트 오른 5백40.45를 기록했다. 개장초에는 강세로 출발했다.회사채 수익률이 연13%대로 떨어지는등 시중 자금사정이 다소 낮아지고 있는 것이 투자심리를 호전시켰다. 후장들어 박태준씨의 국민당 입당설로 주가는 내림세로 돌아섰으나,후반부터 투신을 비롯한 기관투자가들이 대형제조주를 중심으로 매수를 하면서 오름세를 보였다.
  • 주가 소폭 오름세/5P 상승 5백7

    주가가 혼조를 보이며 소폭 올랐다. 6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5.54포인트 오른 5백7.76을 기록했다. 개장초에는 고객예탁금이 줄어드는 가운데 민자당 박태준최고위원이 대선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진데 따른 정국불안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내림세로 출발,한때 종합주가지수 5백선이 무너졌다. 전장 중반부터 증시안정기금이 1백억원의 매수주문을 내며 오르세로 돌아섰으나 후반부터 다시 내림세를 보였다.후장 초반부터 증시안정기금이 포철 한전주 금융주등 대형주를 중심으로 또다시 1백억원의 매수주문을 낸데다 주가 바닥권에 대한 반발매수세가 일면서 오름세를 보였다.
  • 주가 5백20선 회복/선경·고합 등 북방관련주 강세

    ◎5P 올라 5백24 주각 소폭 오르며 종합주가지수 5백20선을 회복했다. 23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5.19포인트 오른 5백24.35를 기록했다. 개장초부터 노태우대통령의 민자당 탈당에 따른 충격이 회복되며 연이틀 주가가 떨어진데 대한 반발매수세가 대부분의 업종에서 일면서 오름세로 출발했다.8·24대책 1개월을 맞아 24일 금융기관대표들이 재무부에서 평가회의를 가질것으로 알려져 투자심리가 회복된데다 기관투자가들도 매수를 늘려 주가 오름세를 부추겼다. 선경 고합 미원그륩계열사의 주가가 북방진출과 관련,강세를 보인것도 투자분위기를 호전시켰다. 거래량은 1천8백91만주 거래대금은 1천9백35억원이었다.상한가 95개 종목등 5백29개 종목이 올랐으며,1백93개 종목은 내렸다.
  • 침체 미 경제/“내년 3%안팎 성장 예상”(해외화제)

    ◎세계유수 연구소들,낙관적 전망/기업구조조정… 경쟁력 커져 수출 늘듯/회복 최대걸림돌 금융부문 개선 “뚜렷”/걸프전 등 악재누적 여파 올해엔 부진 못벗어 미국경제가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고 있는 것인가,아니면 계속 침체인가.올해 다소 회복될 것이라는 당초의 예상을 깨고 미국경제는 아직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그러나 기업과 가계등 경제주체들의 부채축소 노력으로 최근들어 가계수지와 재무구조가 다소 개선되고 있어 내년에는 미국경제의 경기회복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지난 89년 초부터 경기하강 국면에 접어든 미국경제는 지난해 초 걸프전쟁까지 치르는등 악재로 90년 하반기 이후 연속 3분기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걸프전이 끝난뒤 일시적으로 회복 조짐을 보이기도 했으나 지난해 하반기 다시 경기부진으로 반전됐으며 올들어서도 이러한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미 연방준비은행(연준)의 20여차례에 걸친 금리인하로 단기금리가 60년대 초 이후 최저 수준까지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가 쉽게 회복되지 않고 있는 것은80년대의 경기확대기간중 경제주체들의 부채증가,금융부문의 취약등으로 경제의 기본적 여건이 악화되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최대 채무국 전락 미국경제의 소비체질화는 당시 달러화 강세와 맞물려 무역수지 적자를 증대시켰으며 저축률 하락으로 해외자본 유입을 증대시켜 최근 몇년 사이 미국을 세계 최대의 채무국으로 전락시켰다. 미국의 재정적자는 80년대 초 약 8백억 달러에서 86년에는 2천2백억 달러로 증가한 이후 소폭 감소했으나 90년부터 다시 증가세로 반전돼 올해는 3천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해 미국의 대외 순외채는 3천8백억 달러에 이르렀다. 미 정부의 재정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자 미국 소비자들의 개인소득 대비 부채비중도 82년 59%에서 지난해는 82.9%로 23.9%포인트나 증가했다. 소비자들의 부채가 이처럼 크게 증가한 것은 경기호조 지속에 따라 소득이 증가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과 부동산가격 상승에 따른 자산가치 상승으로 실질 소비지출이 연평균 실질소득 증가율 2.9%를 0.3%포인트 상회하는 3.2%에 달했기 때문이다. 이와함께 미국기업들은 80년대에 걸쳐 크게 증가한 부채로 재무구조가 악화되고 최근의 경기부진으로 수익이 크게 줄어들자 고용축소 및 설비투자 조정을 통한 구조조정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80년대의 경기확대 국면에서 미국기업들은 경쟁력강화보다는 단기적 이윤을 노린 투기 성격의 M&A(기업매수및 합병)나 LBOC매수대상기업의 주식담보 차입에 의한 기업매수 등으로 부채가 늘어나 재무구조가 더욱 악화됐다. 또 많은 기업들이 80년대 초 상업용 건물들을 지었으나 80녀대 하반기 이후 부동산가격이 폭락하며 재무구조가 더욱 나빠졌다.자본금에 대한 기업의 부채 비율은 80년 32%에서 지난 89년 50%까지 껑충 뛰었다. 경제주체들의 부채부담 이외에 금융부문의 경색도 경기회복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미국의 단기금리는 연준의 꾸준한 금리인하로 올 8월말 현재 공정할인율이 3%,연방자금 금리는 3.25%까지 하락했으나 통화량(M₂)증가율은 목표대인 2.5∼6.5%에 훨씬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이는 80년대 중반 부동산경기호조로 크게 늘어났던 미국 상업은행들의 부동산관련대출이 80년대 후반 부동산가격의 폭락으로 부실채권화함으로써 수익이 급격히 감소한데 따른 것이다. 미국 상업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부실채권은 지난해 4·4분기 현재 2백64억달러로 90년 같은 기간보다 32%나 증가했다. 그러나 내년의 전망은 괜찮은 편이다.미국 소비자와 기업의 경우 최근 들어 부채가 축소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잇따른 금리인하에 힘입어 부채에 대한 이자지급 부담도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 최근 금융부문도 개선조짐을 보이고 있어 경기회복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같은 기업들의 구조조정에 따라 대외경쟁력도 점차 높아져 수출도 다시 활기를 띨 전망이다. ○금년 실업률 7% 세계 유수의 경제관련 연구소들도 미국의 경제가 내년에는 본격적으로 회복되기 시작,3%내외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산업연구원(KIET)은 『올해말 이후 미국경제는 가계수지가 개선돼 소비자심리가 호전되고 기업설비투자에 있어서 금융경색 현상이 완화되면서그동안의 금융완화정책결과가 나타난 본격적인 회복국면으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KIET는 91년 6.8%에서 올해 7.2%로 높아진 미국의 실업률이 내년에는 경기회복이 본격화되면서 6.6%로 낮아지는 반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 3.1%에서 내년에는 3.6%로 오르고 실업률은 올해 7.2%에서 6.6%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 추석이후 증시 전망/투자심리 호전… 주가 월말 6백선 예상

    ◎「8·24」 이후 기관투자가 매수 늘어/무역수지흑자·물가안정도 한몫/정치권 움직임·실물경제회복이 변수 추석후 주가는 어떻게 될까.8·24증시안정화대책 이후 계속되고 있는 주가상승세가 계속될 것인가. 과거 추석전후의 주가변화를 보면 단순히 「추석」이라는 요인에 따른 일정한 주가 패턴은 없는것으로 드러났다.지난 90년에는 추석전의 완만한 오름세가 추석후에는 오히려 큰 폭의 상승으로 이어졌다.추석후 담보부족 계좌에 대한 강제정리로 일시적으로 매물이 사라진데다 한소수교,투신사가 2조6천억원규모의 보장형수익증권을 판매한 것등이 주가 오름세를 부추겼다. ○통화변화 영향없어 그러나 지난 89년에는 추석전부터 통화환수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 조정을 받은뒤 추석후에는 한전주의 상장에 따른 물량확대,동남은행 대동은행의 공모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어 추석직후 10일간 주가가 떨어졌다. 이와같이 추석을 전후한 주가는 증시내적인 수급요인과 정치 경제적인 요인등이 보다 중요한 변수로 작용했으며,시중자금사정은 증시에 주요인으로 부각되지는 못했다.추석전 통화증가,추석후 통화환수라는 추석을 전후한 통화변화는 실질적으로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는 분석이다. 올해 추석후의 증시는 8·24증시안정화대책의 효과와 경제회복등에 따라 상승세를 보일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정부의 8·24대책에 대한 강력한 의지로 호전된 투자심리가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정부가 기관투자가에게 매일매일 주식을 처분하는 것보다 사들이는 규모를 많게 하도록 한 지시가 약효를 계속 볼 것이라는 점때문이다.8·24대책이후 기관투자가는 지난 8일까지 2천8백60여억원에 이르는 순매수를 보였다. ○순매수 2천8백억 지난1월부터 7월말까지 기관투자가의 순매수는 9백40억원에 불과했었다. 그동안 주가가 오를때마다 매물을 쏟아내며 주가오름세를 막아왔던 기관투자가들이 8·24대책후 매수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 것이다. 외국인들의 주식투자도 늘어나고 있다.외국인들은 지난 6·7월 증시가 침체를 보이자 주식을 사들이는 것보다 처분하는 규모가 각각 61억·69억원이 많았으나 지난달부터 주가바닥권 인식으로 매수를 적극적으로 해왔으며 특히 8·24대책후 지난 8일까지 31억원의 순매수를 보였다.또 올해는 지난해보다 4천억원이 줄어든 2조원의 추석자금이 풀린데다 정부도 무리한 통화환수를 하지 않을것으로 알려져 일반투자자들의 통화환수에 대한 우려가 없어 투자심리 안정에 도움을 줄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게다가 오는 27일 노태우대통령의 방중과 지난달 무역수지흑자를 기록한데 이어 이번달에도 흑자가 예상되고 있는데다 2·4분기의 제조업성장률이 8.6%로 1·4분기의 7.8%보다 높아지는등 경제가 내실을 다지고 있고 물가도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것 등도 호재로 작용,이달말에는 종합주가지수 6백선을 돌파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그러나 신당창당이 구체화되는데다 국회개원에 따른 정치권의 공방전이 한준수전연기군수사건과 맞물릴 경우 정국 혼란이 예상되고 있으며 기관투자가의 순매수에 따른 주가상승이 인위적인 것이기때문에 견실한 주가상승으로 계속 이어질 수는 없다는 부정적인 시각도 있다.또 남포조사단의 방북연기에 이어 옐친러시아대통령의 방한이 연기된것도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주초로 예정된 3당대표회담의 결과와 민자당 김영삼총재의 대국민선언의 내용도 주가에 큰 영향을 줄것으로 전망된다. ○제조업성장률 호조 대우증권의 김서진상무는 『8·24대책으로 투자심리가 호전된 가운데 이달초 주가가 8·24를 전후해서 8일동안(거래일기준)1백포인트 이상 오른 단기간의 급등에 따른 조정을 거친데다 추석후의 자금사정도 어렵지 않을 전망이기 때문에 이달말 종합주가지수 6백선까지는 가능할 것』이라면서 『정치권의 움직임과 실물경제회복이 변수』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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