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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널티킥 양보한 손… 득점왕 기회 한 번 더 남았다

    페널티킥 양보한 손… 득점왕 기회 한 번 더 남았다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30)에겐 득점왕보다 팀의 승리가 우선이었다. 득점 공동 선두가 될 수 있는 페널티킥 기회를 해리 케인에게 양보했고, 토트넘은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토트넘은 1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번리와의 홈 경기에서 전반 추가시간 케인의 페널티킥 골로 1-0 승리했다. 21승 5무 11패로 승점 68의 토트넘은 한 경기 덜 치른 아스널(승점 66)을 제치고 4위로 올라섰다. 이날 경기에서 이겨야 아스널과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권이 걸린 4위 경쟁을 이어 갈 수 있는 토트넘은 경기 초반부터 공세적으로 나섰다. 하지만 바로 2부리그로 강등되는 18위 리즈 유나이티드와 승점은 같으나 골 득실에서 앞선 17위 번리의 저항도 거셌다. 여러 차례의 결정적 슈팅도 번리 골키퍼와 수비수들의 몸을 날린 선방에 막혔다. 번리도 역습 상황에서 토트넘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슈팅을 날렸고, 역시 토트넘 골키퍼의 선방과 골대를 맞고 나오는 행운이 따랐다. 치열한 공방을 주고받던 전반 추가시간 번리의 페널티 지역에서 코너킥 뒤 흐르는 볼을 걷어 내는 과정에서 핸드볼 반칙이 나왔고, 주심은 비디오 판독(VAR)을 거쳐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21골로 EPL 득점 단독 2위를 달리던 손흥민이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22골)와 공동 선두로 올라설 기회였다. 관중석의 팬에게 공을 받아 온 손흥민은 페널티 박스에서 케인과 이야기를 나눴다. 그리고 평소처럼 팀의 전담 페널티키커인 케인에게 슛을 맡겼다. 케인은 깔끔하게 페널티킥을 성공했고, 손흥민은 누구보다 기뻐하며 환호했다. 손흥민은 후반 20분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왼발 슈팅이 번리 골키퍼 닉 포프에게 막혔고, 후반 36분에도 포프는 손흥민의 오른발 터닝슛을 슈퍼 세이브했다. 살라흐가 이날 열린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결승에서 다리를 다쳐 리버풀의 리그 남은 2경기에 출전이 불투명한 가운데, 손흥민은 오는 23일 열리는 노리치 시티와의 최종 38라운드에서 득점왕에 다시 도전한다.
  • 득점왕 기회 PK 양보한 손흥민, 토트넘 4위로

    득점왕 기회 PK 양보한 손흥민, 토트넘 4위로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30)에겐 득점왕보다 팀의 승리가 우선이었다. 득점 공동 선두가 될 수 있는 페널티킥 기회를 해리 케인에게 양보했고, 토트넘은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토트넘은 1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번리와의 홈 경기에서 전반 추가시간 케인의 페널티킥 골로 1-0 승리했다. 21승 5무 11패로 승점 68의 토트넘은 한 경기 덜 치른 아스널(승점 66)을 제치고 4위로 올라섰다. 이날 경기에서 이겨야 아스널과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권이 걸린 4위 경쟁을 이어 갈 수 있는 토트넘은 경기 초반부터 공세적으로 나섰다. 하지만 바로 2부리그로 강등되는 18위 리즈 유나이티드와 승점은 같으나 골 득실에서 앞선 17위 번리의 저항도 거셌다. 여러 차례의 결정적 슈팅도 번리 골키퍼와 수비수들의 몸을 날린 선방에 막혔다. 번리도 역습 상황에서 토트넘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슈팅을 날렸고, 역시 토트넘 골키퍼의 선방과 골대를 맞고 나오는 행운이 따랐다. 치열한 공방을 주고받던 전반 추가시간 번리의 페널티 지역에서 코너킥 뒤 흐르는 볼을 걷어 내는 과정에서 핸드볼 반칙이 나왔고, 주심은 비디오 판독(VAR)을 거쳐 페널티킥을 선언했다.이날 경기 전까지 21골로 EPL 득점 단독 2위를 달리던 손흥민이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22골)와 공동 선두로 올라설 기회였다. 관중석의 팬에게 공을 받아 온 손흥민은 페널티 박스에서 케인과 이야기를 나눴다. 그리고 평소처럼 팀의 전담 페널티키커인 케인에게 슛을 맡겼다. 케인은 깔끔하게 페널티킥을 성공했고, 손흥민은 누구보다 기뻐하며 환호했다. 손흥민은 후반 20분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왼발 슈팅이 번리 골키퍼 닉 포프에게 막혔고, 후반 36분에도 포프는 손흥민의 오른발 터닝슛을 슈퍼 세이브했다. 살라흐가 이날 열린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결승에서 다리를 다쳐 리버풀의 리그 남은 2경기에 출전이 불투명한 가운데, 손흥민은 오는 23일 열리는 노리치 시티와의 최종 38라운드에서 득점왕에 다시 도전한다.
  • 리버풀 16년 만에 FA컵 우승. ‘더블’ 달성

    리버풀 16년 만에 FA컵 우승. ‘더블’ 달성

    리버풀이 2021~22시즌 ‘더블’을 달성했다. 리버풀은 1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결승에서 첼시를 승부차기끝에 6-5로 꺾었다. 이번 시즌 리그컵(카라바오컵) 우승에 이어 2006년 이후 16년 만에 FA컵 정상에 오른 리버풀은 ‘더블’을 이뤄냈다. 지난 2월 리그컵 결승에서도 첼시와 만나 0-0 무승부 뒤 승부차기에서 11-10으로 이긴 리버풀은 이날 FA컵 결승에서도 연장 후반까지 0-0 득점없이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이겼다. 리버풀은 16년 전인 2006년 웨스트햄과의 FA컵 결승에서도 승부차기로 이겼다. 이날 승부차기에선 7번째 키커에서 승부가 갈렸다. 리버풀은 골키퍼 알리송이 첼시 메이슨 마운트의 슈팅을 막아냈고, 7번째 키커로 나선 코스타스 치미카스가 골을 넣어 6-5로 이겼다.이번 우승으로 리버풀은 FA컵에서 통산 8번째 정상에 올랐다. 아스널(14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12회·맨유) 다음으로 많은 우승 횟수로 첼시, 토트넘과 같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팀을 이끌기 시작한 2015년 이래로 프리미어리그(EPL),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와 슈퍼컵,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리그컵, FA컵을 모두 우승하는 기록을 세웠다. EPL에서는 알렉스 퍼거슨 전 맨유 감독만 갖고 있던 기록이다. 더블을 달성한 리버풀은 오는 29일 UCL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결승을 남겨두고 있다. 이날 승리하면 ‘트리플’이다. 또 리버풀은 EPL 2경기를 남긴 상황에서 선두 맨체스터 시티를 승점 3 차이로 추격 중이다. 반면 첼시는 FA컵 결승전에서만 2020년 아스널, 지난해 레스터 시티, 올해 리버풀에 패하며 3년 연속 준우승에 그쳤다.
  • 손흥민 득점왕 호재 될까, 득점왕 경쟁 살라흐 햄스트링 부상

    손흥민 득점왕 호재 될까, 득점왕 경쟁 살라흐 햄스트링 부상

    손흥민(30·토트넘)과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경쟁을 펼치고 있는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가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1골 차로 턱밑까지 따라붙은 손흥민으로서는 아시아 선수 첫 득점왕에 오를 수 있는 기회다.리버풀은 15일(한국시간)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결승전에서 전후반 90분과 연장까지 120분을 득점 없이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6-5로 이겼다. 2005-~06시즌 이후 16년 만의 FA컵 정상이자 통산 8번째 우승이다. 우승은 했지만 핵심 전력인 살라흐와 버질 반다이크가 경기 중 부상을 당해 교체되는 악재도 있었다. 특히 이번 시즌 22골로 EPL 득점 1위를 달리는 살라흐는 전반 33분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하며 디오고 조타와 교체됐다. 리그 2경기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리버풀은 살라의 부상을 예의주시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살라흐가 큰 부상은 피했지만 좀 더 상태를 지켜봐야 한다”면서 “솔직히 다음 주중 경기 출전은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선두 맨체스터시티(승점 89)에 3점 뒤진 2위(승점 86)의 리버풀은 오는 18일 사우샘프턴 원정을 떠난다.그는 이어 “(조기 교체는)더 많은 것을 위한 예방조치였다”면서 “살라흐는 무엇인가(통증)를 느꼈고 내가 ‘안 된다’고 말했다. 그라운드에서 통증을 느끼는 것은 좋지 않다. 계속 뛰는 것이 최선이 아니었다”고 돌아봤다. 클롭 감독의 설명에 따르면 결국 살라흐는 일단 사우샘프턴전 결장은 유력하며, 23일 울버햄튼과의 최종전도 상태를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인다. ESPN에 따르면 이날 우승 시상식에 동료들과 함께 참석한 살라는흐 경기장을 떠나면서 취재진의 “UCL 결승전 출전이 가능하느냐”는 질문에 “당연하다”고 말했다. 살라흐의 향후 출전이 불투명해지면서 1골 뒤진 득점 2위의 손흥민은 이날 오후 8시 런던 토트넘 홋스퍼스타디움에서 번리와 홈경기를 치른다. 최근 3경기 연속 득점을 터뜨린 손흥민은 4경기 연속골을 노린다.그렇게만 되면 한 시즌 리그 최다 득점 기록(21골)을 갈아치우는 건 물론, 아시아 선수로는 역대 첫 EPL 득점왕의 든든한 디딤돌도 놓을 전망이다. EPL은 경우 득점이 같을 경우 공동 득점왕을 인정하는 터라 손흥민으로서는 또 한번 역사를 바꿀 기회를 잡게 된다.
  • 토트넘 vs 아스널 챔피언스리그 출전 막차 탈 팀은? 데이터 분석 해보니…

    토트넘 vs 아스널 챔피언스리그 출전 막차 탈 팀은? 데이터 분석 해보니…

    “정말 멋진 밤이었다. 우린 시즌 마지막 순간까지 싸움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토트넘 홋스퍼 손흥민 SNS) 토트넘이 1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영국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북런던 라이벌’ 아스널 FC를 3-0으로 격침시키면서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출전 희망을 다시 살렸다. 경기전 4위 아스널과 5위 토트넘의 승점 차는 4점이었다. 하지만 이날 토트넘이 아스널과 맞대결에서 승리하면서 딱 1점 차이로 좁혀졌다. 현재 두 팀은 모두 2경기씩을 남겨놨다. 토트넘으로서는 아직 포기하기는 이르다는 뜻이다.하지만 현실적으로 아직 아스널이 UCL 출전 가능성이 높다. 미국의 데이터 분석 업체 ‘파이브 써티 에잇’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종 순위를 예측한 결과 아스널이 4위를 지킬 확률은 54%로 나왔다. 토트넘이 4위를 탈환할 가능성은 47%다. 토트넘에게 기회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확률상으로 아직 아스널이 더 유리한 위치에 있다는 뜻이다. 참고로 이날 경기 전 아스널과 토트넘의 UCL 진출 확률은 각각 77%와 24%였다. 그래도 잔여 경기 일정을 보면 토트넘이 아스널보다 조금 더 유리하다. 토트넘의 남은 2경기 상대는 번리와 노리치 시티다. 번리는 17위에서 잔류 경쟁을 하고 있다. 노리치(20위)는 강등이 확정된 팀이다. 번리가 강등을 면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달려들 경우 쉽지 않은 경기가 될 수 있다.아스널은 좀 더 어렵다. 아스널의 상대는 뉴캐슬과 에버턴인데, 뉴캐슬은 하반기에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에버턴은 16위에서 잔류 싸움을 하고 있다. 아스널이 두 팀을 모두 이기면 토트넘에게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1경기라도 무승부를 기록하게 되면 토트넘에게 기회가 생긴다. 토트넘의 UCL 진출뿐만 아니라 리그 21호 골을 터뜨린 손흥민의 아시아인 최초 EPL 득점왕 등극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손흥민은 이번 골로 무함메드 살라흐(리버풀·22골)와의 격차가 한 골로 좁혀졌다. 이날 3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한 손흥민은 자신의 한 시즌 정규리그 최다 득점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알리레자 자한바크시(페예노르트)가 보유한 아시아 선수의 유럽 1부리그 한 시즌 정규리그 최다골 기록(21골)과 타이다.한편 이날 경기 후반 27분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득점왕 경쟁 중인 손흥민에게 교체 지시를 내렸다. 당시 손흥민은 살짝 아쉬운 표정을 짓기도 했다. 그는 경기 후 영국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더 뛰고 싶었지만 감독님의 결정을 이해한다. 일요일에 중요한 경기가 있다고 말씀하셨고, 교체 순간 화가 난 건 아니었다. 단지 실망스러웠다”라고 말했다.
  • 넣을 때마다 새 역사… 손흥민 21골 아시아 선수 유럽리그 최다골 타이

    넣을 때마다 새 역사… 손흥민 21골 아시아 선수 유럽리그 최다골 타이

    영국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는 손흥민(30)이 리그 21호 골을 가동하며 소속팀의 4위 경쟁과 함께 아시아 출신 첫 EPL 득점왕 등극의 불씨를 살렸다. 13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 2021-2022시즌 EPL 22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해리 케인의 멀티 골과 손흥민의 쐐기골을 엮어 3-0으로 완승했다. 리그 5위인 토트넘은 승점 65(20승 5무 11패)를 쌓아, 4연승을 멈춘 4위 아스널(승점 66 21승 3무 12패)과 승점 차를 1로 좁혔다. 두 팀 모두 리그 종료까지 두 경기만을 남겨 놓은 상태다. 토트넘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권이 걸린 4위 진입의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이날 손흥민은 선발로 출전해 72분을 뛰며 맹활약했다. 전반 페널티킥 유도에 이어 상대 수비수 퇴장을 끌어낸 손흥민은 후반에는 직접 득점포를 가동해 팀의 승리를 결정지었다. 3경기 연속 득점을 올린 손흥민은 리그 21호 골을 기록하면서 자신의 한 시즌 정규리그 최다 득점 기록을 또 새로 썼다. 손흥민은 1일 레스터 시티와 35라운드에서 리그 18·19호 골을 터뜨려 지난 시즌 세운 자신의 리그 한 시즌 최다 골(17골) 기록을 깨뜨렸고, 1985-1986시즌 레버쿠젠 소속으로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17골을 넣은 차범근 전 국가대표팀 감독을 넘어 한국 선수 유럽 리그 한 시즌 최다 골 기록도 새로 썼다. 이어 리버풀과 아스널을 상대로도 한 골씩을 뽑아낸 손흥민은 21골로 EPL 득점 단독 2위다. 1위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22골)와는 한 골 차다. 리그 21골을 작성한 손흥민은 알리레자 자한바크시(페예노르트)가 보유한 아시아 선수의 유럽 1부리그 한 시즌 정규리그 최다골 기록(21골)과 동률을 이뤘다.
  • [서울포토] 손흥민, 21호 골 폭발… 득점 선두와 1골 차 추격

    [서울포토] 손흥민, 21호 골 폭발… 득점 선두와 1골 차 추격

    손흥민이 리그 21호 골을 가동하며 소속팀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4위 경쟁과 함께 아시아 출신 첫 EPL 득점왕 등극을 향한 발걸음을 재촉했다. 토트넘은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 2021-2022시즌 EPL 22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해리 케인의 멀티 골과 손흥민의 쐐기골을 엮어 3-0으로 완승했다. 손흥민은 전반 페널티킥 유도에 이어 상대 수비수 퇴장을 끌어냈고, 후반에는 직접 득점포를 가동해 팀의 승리를 매조지는 ‘원맨쇼’를 펼쳤다. 이날까지 3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한 손흥민은 리그 21호 골로 자신의 한 시즌 정규리그 최다 득점 기록을 이어갔으며 EPL 득점 단독 2위를 지켰다. 선두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22골)와는 단 한 골 차다. 더불어 손흥민은 이번 시즌 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의 1골을 포함해 올 시즌 공식전에서 총 22골을 기록, 역시 지난 시즌에 작성한 자신의 한 시즌 공식전 최다 골(22골)과 타이를 이뤘다. 로이터·AP 연합뉴스
  • 손흥민 VS 네이마르… ‘월클 대결’ IN 서울

    손흥민 VS 네이마르… ‘월클 대결’ IN 서울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주포’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가 다음달 아시아 원정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아이콘’ 손흥민(토트넘)과의 맞대결이 기대된다. 브라질축구협회는 12일(한국시간) 다음달 A매치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브라질은 다음달 2일 한국, 6일 일본과 차례로 원정 평가전을 치른다. 한국 팬들의 바람대로 현역 브라질 A매치 최다 득점자(71골)인 네이마르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네이마르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경쟁을 벌이며 최고 공격수로 떠오른 손흥민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골잡이 대결’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브라질 대표팀은 네이마르 외에도 올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14골 12도움을 올린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 EPL에서 8골 9도움을 기록 중인 가브리에우 제주스(맨체스터 시티) 등 호화 라인업으로 꾸려졌다. 골키퍼 알리송(리버풀), 미드필더 카세미루(레알 마드리드), 수비수 치아구 시우바(첼시) 등 다른 포지션도 최정예다. 축구 팬들이라면 2019년 7월 ‘날강두 사건’의 장본인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올릴 수밖에 없다. 당시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의 일원이었던 호날두는 K리그 올스타전에 초대받았지만 단 1초도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벤치만 지켜 한국 팬들의 공분을 샀다. K리그와의 계약서에는 최소 25분을 뛴다는 조항이 있었지만 호날두는 이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이번에는 대한축구협회가 국내 축구 팬들을 위해 브라질 대표팀과 네이마르를 상대로 빈틈없는 A매치를 준비할지 주목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에 이번 브라질 평가전은 카타르월드컵을 대비하는 고난도 모의고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벤투호는 다음달 A매치 기간에 브라질과 칠레(6일), 파라과이(10일)를 차례대로 상대한다. 총 4경기를 치를 예정인 가운데 마지막 경기 상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 무르익는 ‘손흥민 vs 네이마르’, 브라질대표팀 A매치 명단 발표

    무르익는 ‘손흥민 vs 네이마르’, 브라질대표팀 A매치 명단 발표

    브라질 축구대표팀 ‘주포’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가 ‘현충일 A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아이콘’ 손흥민(토트넘)과의 맞대결도 무르익은 모양새다.브라질축구협회는 12일(한국시간) 6월 A매치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브라질은 새달 2일 한국, 6일 일본과 차례로 원정 평가전을 치른다. 명단에는 한국팬들의 바람대로 현역 브라질 A매치 최다 득점자(71골)인 네이마르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네이마르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경쟁에 나서는 등 최고 공격수로 떠오른 손흥민(토트넘)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골잡이 대결‘을 펼칠 전망이다. 브라질대표팀은 네이마르 외에도 올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14골 12도움을 올린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 EPL에서 8골 9도움을 기록 중인 가브리엘 제주스(맨시티) 등 호화 라인업으로 꾸려진다. 골키퍼 알리송(리버풀), 미드필더 카세미루(레알 마드리드), 수비수 티아구 실바(첼시) 등 다른 포지션도 최정예다. 축구팬들이라면 2019년 7월 ‘날강두 사건’의 장본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올릴 수 밖에 없다. 당시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의 일원이었던 호날두는 K리그 올스타전에 초대받았지만 단 1초도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벤치만 지켜 한국팬들의 공분을 크게 샀다.당시 K리그와의 계약서에는 최소 25분은 뛴다는 조항이 있었지만 호날두는 이 약속을 지키지 않고 끝내 뛰지 않았다. 이번에는 대한축구협회가 국내 축구팬들을 위해 브라질대표팀과 네이마르를 상대로 빈틈없는 A매치를 준비할 지가 주목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에게 이번 브라질 평가전은 카타르월드컵에 대비하는 고난도 모의고사가 될 전망이다. 벤투호는 6월 A매치 기간(5월 30일∼6월 14일) 브라질, 칠레(6일), 파라과이(10일)를 차례로 상대한다. 총 4경기를 치를 예정인 가운데 마지막 경기 상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 살라흐 4경기째 침묵… 이젠 쫓는 손흥민이 더 유리하다

    살라흐 4경기째 침묵… 이젠 쫓는 손흥민이 더 유리하다

    22골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 선두인 무함마드 살라흐(왼쪽·30·리버풀)의 골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무서운 기세로 2골 차까지 따라붙은 손흥민(오른쪽·30·토트넘)이 막판 뒤집기로 득점왕에 오를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리버풀은 11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1~22시즌 EPL 36라운드 애스턴 빌라와의 원정경기에서 2-1로 이겼다. 26승8무2패의 리버풀은 한 경기 덜 치른 맨체스터 시티(맨시티·27승5무3패)와 승점은 86으로 같아졌지만 골 득실에서 3골 뒤져 2위를 유지했다. 체력 안배를 위해 후반 27분 교체 투입된 살라흐는 약 20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비며 슈팅 1개를 날렸으나 골을 넣지 못했다. 4경기 연속 무득점이다. 살라흐는 지난달 20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21, 22호골을 넣은 뒤 에버턴(4월 25일), 뉴캐슬(4월 30일), 토트넘(5월 8일)에 이어 이날 경기까지 침묵했다. 반면 손흥민은 최근 10경기에서 10득점을 하며 리그 20골 고지에 올라섰다. 손흥민은 지난달 10일 애스턴 빌라 원정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이어진 두 경기에선 골을 넣지 못했지만 레스터 시티(5월 1일)와의 경기에서 2골을 추가했다. 지난 8일 리버풀 원정경기에 나선 손흥민은 살라흐 앞에서 20호골을 넣으며 득점왕 경쟁의 막판 역전 가능성을 높였다. 최근 살라흐의 득점 행진이 멈춘 것은 체력 저하 때문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살라흐가 리버풀과 이집트 대표팀 등 이번 시즌에만 모두 62경기에 출전했다”고 설명했다. 리버풀은 또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결승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도 남겨 두고 있는데, 둘 다 놓칠 수 없는 중요한 타이틀이다. 반면 손흥민의 토트넘은 리그 경기에만 집중하면 된다. 리그 잔여 경기 수도 손흥민에게 유리하다. 손흥민의 토트넘은 아스널, 번리, 노리치 시티와 EPL 3경기를 남겨 두고 있고, 살라흐의 리버풀은 사우샘프턴, 울버햄프턴과의 리그 2경기만 남았다.
  • 살라흐 4경기째 침묵···EPL 득점왕 아직 모른다

    살라흐 4경기째 침묵···EPL 득점왕 아직 모른다

    22골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 선두인 무함마드 살라흐(30·리버풀)의 골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무서운 기세로 2골 차까지 따라붙은 손흥민(30·토트넘)이 막판 뒤집기로 득점왕에 오를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리버풀은 11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1~22시즌 EPL 36라운드 애스턴 빌라와의 원정경기에서 2-1로 이겼다. 26승8무2패의 리버풀은 한 경기 덜 치른 맨체스터 시티(맨시티·27승5무3패)와 승점은 86으로 같아졌지만 골 득실에서 3골 뒤져 2위를 유지했다. 체력 안배를 위해 후반 27분 교체 투입된 살라흐는 약 20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비며 슈팅 1개를 날렸으나 골을 넣지 못했다. 4경기 연속 무득점이다. 살라흐는 지난달 20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21, 22호골을 넣은 뒤 에버턴(4월 25일), 뉴캐슬(4월 30일), 토트넘(5월 8일)에 이어 이날 경기까지 침묵했다. 반면 손흥민은 최근 10경기에서 10득점을 하며 리그 20골 고지에 올라섰다. 손흥민은 지난달 10일 애스턴 빌라 원정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이어진 두 경기에선 골을 넣지 못했지만 레스터 시티(5월 1일)와의 경기에서 2골을 추가했다. 지난 8일 리버풀 원정경기에 나선 손흥민은 살라흐 앞에서 20호골을 넣으며 득점왕 경쟁의 막판 역전 가능성을 높였다. 최근 살라흐의 득점 행진이 멈춘 것은 체력 저하 때문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살라흐가 리버풀과 이집트 대표팀 등 이번 시즌에만 모두 62경기에 출전했다”고 설명했다. 리버풀은 또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결승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도 남겨 두고 있는데, 둘 다 놓칠 수 없는 중요한 타이틀이다. 반면 손흥민의 토트넘은 리그 경기에만 집중하면 된다. 리그 잔여 경기 수도 손흥민에게 유리하다. 손흥민의 토트넘은 아스널, 번리, 노리치 시티와 EPL 3경기를 남겨 두고 있고, 살라흐의 리버풀은 사우샘프턴, 울버햄프턴과의 리그 2경기만 남았다.
  • 손흥민 “봤나 살라흐, 파워랭킹은 내가 1위”

    손흥민 “봤나 살라흐, 파워랭킹은 내가 1위”

    손흥민(30·토트넘)이 득점왕 경쟁 상대인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를 제치고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시즌 누적 파워랭킹 1위에 올랐다.스카이스포츠는 9일(현지시간) 2021~22시즌 누적 파워랭킹을 발표하며 손흥민이 1위로 올라섰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7만 1587점을 기록, 7만 1295점의 살라흐를 밀어내고 올 시즌 EPL에서 가장 많은 점수를 얻은 선수가 됐다. 스카이스포츠의 파워랭킹은 ‘선수 개인 순위표’다. EPL 최근 5경기를 바탕으로 득점, 도움, 차단, 태클을 비롯해 35개 부문의 활약을 평가하고 최근에 치른 경기에는 가중치를 두는 방식인데, 이번에 발표된 건 시즌 누적 수치다. 스카이스포츠는 “살라흐가 거의 시즌 내내 시즌 순위에서 1위를 지켜왔으나 3경기를 남기고 손흥민이 그를 제치고 맨 위로 도약했다”고 전했다. 이어 “손흥민은 이번 시즌 페널티골 없이 20골을 기록 중으로, 기대득점(xG·13.11)의 거의 두 배를 넣었다. 반면 살라흐는 자신의 기대득점(22.43)과 비슷한 22골을 넣었고, 그 중 5골이 페널티킥”이라고 설명했다.손흥민은 최신 파워랭킹에서도 단연 1위였다. 9923점을 따내 맨체스터시티의 가브리엘 제주스(9737점), 로드리(9253점) 등에 앞섰다. 그는 지난 1일 레스터시티와의 EPL 35라운드에서 2골 1도움으로 펄펄 날았고, 7일 36라운드에서는 우승 후보 리버풀을 상대로 선제골을 터뜨려 팀이 1-1로 비기는 데 앞장서는 등 최근 절정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 특히 리버풀전에서는 득점포로 정규리그 20골을 기록, 프로에서 처음으로 한 시즌 리그 20골 고지를 밟았다. 손흥민은 또 현재 득점 선두인 살라흐(22골)를 2골 차로 추격해 아시아 선수 최초의 유럽 5대 리그 득점왕도 넘보고 있다.
  • 챔스 무대서 보고싶‘손’… 토트넘 자력 진출 물건너가

    챔스 무대서 보고싶‘손’… 토트넘 자력 진출 물건너가

    토트넘 홋스퍼가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자력으로 진출하는 게 불가능해졌다. 9일(한국시간) 현재 5위 토트넘(승점 62)은 4위 아스널(승점 66)과의 맞대결을 포함해 남아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경기를 모두 이겨도 다음 시즌 UCL 진출을 확정하지 못한다. 토트넘은 아스널이 맞대결 이후 치르는 두 경기 중 최소 한 경기에서 비기거나 져야 UCL 진출권을 확보하는 4위로 2021~22시즌 EPL을 마칠 수 있다. 그야말로 ‘진인사대천명’인 것이다. 아스널은 지난 8일 영국 런던의 에미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EPL 35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에만 두 골을 넣은 에디 은케티아의 활약에 힘입어 2-1로 이겼다. 21승3무11패의 아스널은 5위 토트넘과의 승점 격차를 4로 벌리며 4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같은 날 토트넘이 리버풀 원정경기에서 이겼다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었다. 하지만 토트넘은 후반 11분 터진 손흥민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1-1 무승부로 승점 1을 보태는 데 그쳤다. 만약 리버풀을 꺾었다면 토트넘은 남은 3경기에서 모두 이기고 아스널의 성적과 무관하게 4위로 시즌을 마칠 수 있었다. 토트넘은 오는 13일 홈인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 이어 번리, 노리치 시티와 경기한다. 아스널은 토트넘, 뉴캐슬, 에버턴과 맞붙는다. 리그 최하위인 20위 노리치 시티(승점 21)는 이미 강등이 확정됐다. 16위 에버턴(승점 35)과 17위 번리(승점 34)는 남은 경기 성적에 따라 강등 여부가 결정된다. EPL은 18~20위 팀이 플레이오프(PO) 없이 곧바로 2부(챔피언십) 리그로 내려간다. UCL 진출 열망과 강등권 탈출 의지가 맞붙게 돼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 ‘진인사대천명’, 토트넘 UCL 자력 진출 불가능

    ‘진인사대천명’, 토트넘 UCL 자력 진출 불가능

    토트넘 홋스퍼가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자력으로 진출하는 게 불가능해졌다. 9일(한국시간) 현재 5위 토트넘(승점 62)은 4위 아스널(승점 66)과의 맞대결을 포함해 남아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경기를 모두 이겨도 다음 시즌 UCL 진출을 확정하지 못한다. 토트넘은 아스널이 맞대결 이후 치르는 두 경기 중 최소 한 경기에서 비기거나 져야 UCL 진출권을 확보하는 4위로 2021~22시즌 EPL을 마칠 수 있다. 그야말로 ‘진인사대천명’인 것이다. 아스널은 지난 8일 영국 런던의 에미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EPL 35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에만 두 골을 넣은 에디 은케티아의 활약에 힘입어 2-1로 이겼다. 21승3무11패의 아스널은 5위 토트넘과의 승점 격차를 4로 벌리며 4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같은 날 토트넘이 리버풀 원정경기에서 이겼다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었다. 하지만 토트넘은 후반 11분 터진 손흥민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1-1 무승부로 승점 1을 보태는 데 그쳤다. 만약 리버풀을 꺾었다면 토트넘은 남은 3경기에서 모두 이기고 아스널의 성적과 무관하게 4위로 시즌을 마칠 수 있었다. 토트넘은 오는 13일 홈인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 이어 번리, 노리치 시티와 경기한다. 아스널은 토트넘, 뉴캐슬, 에버턴과 맞붙는다. 리그 최하위인 20위 노리치 시티(승점 21)는 이미 강등이 확정됐다. 16위 에버턴(승점 35)과 17위 번리(승점 34)는 남은 경기 성적에 따라 강등 여부가 결정된다. EPL은 18~20위 팀이 플레이오프(PO) 없이 곧바로 2부(챔피언십) 리그로 내려간다. UCL 진출 열망과 강등권 탈출 의지가 맞붙게 돼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토트넘과 비긴 리버풀 또한 자력 우승이 불가능해졌다. 이날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는 뉴캐슬을 5-0으로 대파하면서 리버풀(승점 83)과의 승점 차를 다시 3으로 벌렸다. 리버풀이 우승하기 위해선 남은 3경기를 다 이기고, 맨시티가 울버햄프턴, 웨스트햄, 애스턴 빌라에 최소 한 번은 지기를 빌어야 하는 상황이다. 그리고 골 득실도 따져 봐야 한다.
  • 봤나! 내 골… 불살라 득점왕

    봤나! 내 골… 불살라 득점왕

    우승후보 리버풀 상대로 20호골 득점 선두 살라흐에 2골차 추격올 시즌 13번째 ‘킹 오브 더 매치’ “내 골보다 팀 UCL 출전 더 중요”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경쟁 상대인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 앞에서 무력시위를 펼치며 첫 정규리그 20골 고지를 밟았다. 아시아 선수의 한 시즌 유럽리그 최다골에도 1골만을 남겼다. 손흥민은 8일(한국시간) 영국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1~22 EPL 3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11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해리 케인과 라이언 세시니온으로 이어진 공을 왼발로 차 골망을 흔들었다. 이 득점으로 손흥민은 개러스 베일 이후 필드골로만 정규리그 20골 이상을 터트린 토트넘 역대 두 번째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리그 20호 골이자 공식전 21번째 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2020~21시즌 작성한 자신의 역대 한 시즌 공식전 최다골(22골)에도 1골 차로 접근했다. 손흥민은 또 남은 3경기에서 1골만 더 넣으면 아시아 선수의 유럽리그 한 시즌 최다골 기록과도 타이를 이룬다. 이 기록은 이란 대표팀 공격수 알리레자 자한바크시(페예노르트)가 갖고 있다. 그는 AZ알크마르에서 뛰던 2017~18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33경기에 출전해 21골을 몰아 넣어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유럽 1부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손흥민은 또 유럽 프로축구 최상위 리그 데뷔 11년여 만에 한 시즌 정규리그에서 20골을 돌파하는 금자탑을 세웠다. 그는 2012~13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 소속 당시 12골을 기록한 뒤 2016~17시즌 토트넘에서 14골, 이후 세 시즌 동안 11~12골에 머물다 2020~21시즌 17골로 종전 기록을 뛰어넘은 데 이어 이날 처음으로 정규리그 20골 고지를 밟았다.손흥민은 득점 선두 살라흐(22골)가 지켜보는 가운데 2골 차로 뒤쫓아 아시아 선수의 EPL 첫 득점왕 도전도 이어 갔다. 그는 1만 9369명이 참여한 ‘킹 오브 더 매치’ 투표에서 49.3%의 득표율을 기록해 동점골을 넣은 리버풀의 루이스 디아스(39.1%)를 제치고 영예를 안았다. 올 시즌 13차례로, 살라흐와 함께 최다 선정 공동 1위다. 손흥민은 “내 골보다 팀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나가는 게 더 중요하다. 이기기만 한다면 제가 골을 넣지 않아도 된다. 다음 시즌 UCL에서 뛰는 것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승점 62를 쌓은 토트넘은 한 경기를 덜 치른 4위 아스널(승점 63)에 승점 1 뒤진 5위를 달려 UCL 진출 희망을 놓지 않았다. ‘쿼드러플’(4관왕)에 도전하는 리버풀은 이날 현재 승점 83(골 득실 +64)으로 선두 자리를 꿰찼지만 한 경기를 덜 치른 맨체스터 시티(승점 83·골 득실 +63)를 따돌리지 못했다.
  • 정규리그 첫 20골 손흥민, “UCL 나갈 수만 있다면 골 안넣어도 돼”

    정규리그 첫 20골 손흥민, “UCL 나갈 수만 있다면 골 안넣어도 돼”

    손흥민(30·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경쟁 상대인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 앞에서 무력시위를 펼치며 첫 정규리그 20골 고지를 밟았다. 아시아 선수의 한 시즌 ‘빅리그’ 최다골에도 1골 만을 남겼다. 손흥민은 8일(한국시간) 영국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1~22 EPL 36라운드 원정에 토트넘의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 0-0으로 맞선 후반 11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해리 케인-라이언 세세뇽으로 이어진 공을 왼발로 차 골망을 흔들었다. 이 득점으로 손흥민은 개러스 베일 이후 필드골로만 정규리그 20골 이상을 터트린 토트넘 역대 두 번째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리그 20호 골이자 공식전 21번째 골을 작성한 손흥민은 2020~21시즌 작성한 자신의 역대 한 시즌 공식전 최다골(22골)에도 1골 차로 접근했다. 손홍민은 또 남은 3경기에서 1골만 더 넣으면 아시아 선수의 ‘빅리그’ 한 시즌 최다골 기록과도 타이를 이룬다.이 기록은 이란대표팀 공격수 알리레자 자한바크시(페예노르르)가 갖고 있다. 그는 AZ알크마르에서 뛰던 2017~18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에 33경기에 출전해 21골을 몰아넣어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유럽 1부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손흥민은 또 유럽 프로축구 최상위 리그 데뷔 11년여 만에 한 시즌 정규리그에서 20골을 돌파하는 금자탑을 세웠다. 그는 2012~13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 소속 당시 12골을 기록한 이후 2016~17시즌 토트넘에서 14골, 이후 세 시즌 동안 11∼12골에 머물다 지난 2020~21시즌 17골로 종전 기록을 뛰어넘은 데 이어 이날 처음으로 정규리그 20골 고지를 밟았다. 손흥민은 이날 침묵한 리그 득점 선두 살라흐(22골)가 지켜보는 가운데 2골 차로 뒤쫓아 아시아 선수의 EPL 첫 득점왕 도전도 이어갔다. 그는 1만 9천369명이 참여한 ‘킹 오브 더 매치’ 투표에서 49.3%의 득표율을 기록, 동점 골을 넣은 리버풀의 루이스 디아스(39.1%)를제치고 영예를 안았다. 올 시즌 13차례로 살라흐(리버풀)와 함께 최다 선정 공동 1위다.이런 가운데서도 손흥민은 “안필드에서 리버풀과의 경기는 쉽지 않다. 엄청난 경기였다”면서 “내 골보다 팀이 UCL에 나가는 게 더 중요하다. 이기기만 한다면 제가 골을 넣지 않아도 된다. 다음 시즌 UCL에서 뛰는 것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후반 45분부터 골·골·골… 레알 마드리드, 기적의 챔스 결승행

    후반 45분부터 골·골·골… 레알 마드리드, 기적의 챔스 결승행

    모두 ‘끝났다’고 생각했던 후반 45분 대역전극이 시작됐다. ‘영건’ 호드리구(21·브라질)가 따라잡고, ‘베테랑’ 카림 벤제마(35·프랑스)가 뒤집기에 성공한 레알 마드리드가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에 진출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5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UCL 준결승 2차전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의 홈경기에서 3-1로 역전승했다. 원정 1차전에서 3-4로 졌던 레알 마드리드는 1, 2차전 합계 6-5로 결승에 진출했다. 경기 종료 직전인 후반 44분까지는 맨시티의 2시즌 연속 결승 진출이 확실해 보였다. 1차전을 4-3으로 이겼던 맨시티는 이날 후반 28분 터진 리야드 마흐레즈의 골로 1, 2차전 합계 5-3으로 앞서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 뒤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우리가 탈락하는 것처럼 보였을 때 구단의 역사가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한다”고 말했다. 감독의 말대로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45분과 46분 호드리구의 연속골로 1, 2차전 합계 5-5를 만들어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그리고 연장 전반 5분 벤제마가 맨시티의 후벵 디아스에게 얻어 낸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대역전극을 마무리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오늘 밤과 비슷한 일이 파리 생제르맹(PSG) 16강, 첼시 8강에서도 있었다”고 말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6강 2차전에서도 PSG에 1, 2차전 합계 0-2로 끌려가다 후반에만 세 골을 몰아쳐 3-2로 승부를 뒤집었고, 첼시와의 8강 2차전에서도 후반 35분까지 1, 2차전 합계 3-4로 끌려가다 이후 두 골을 넣어 5-4로 뒤집고 준결승에 올랐다. 지난해 처음 결승에 올랐지만 첼시에 졌던 맨시티는 구단 최초의 UCL 우승 도전을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2018년 이후 4년 만에 결승에 올라 구단 통산 14번째 UCL 우승에 도전한다. 결승전은 오는 29일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프랑스에서2019년에 이어 일곱 번째 우승을 노리는 리버풀과의 단판 승부로 열린다.
  • ‘영건’이 따라잡고, ‘베테랑’이 뒤집은 레알, 14번째 ‘빅이어’ 도전

    ‘영건’이 따라잡고, ‘베테랑’이 뒤집은 레알, 14번째 ‘빅이어’ 도전

    모두 ‘끝났다’고 생각했던 후반 45분 대역전극이 시작됐다. ‘영건’ 호드리구(21·브라질)가 따라잡고, ‘베테랑’ 카림 벤제마(35·프랑스)가 뒤집기에 성공한 레알 마드리드가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에 진출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5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UCL 준결승 2차전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홈 경기에서 3-1로 역전승했다. 원정 1차전에서 3-4로 졌던 레알 마드리드는 1, 2차전 합계 6-5로 결승에 진출했다. 경기 종료 직전인 후반 44분까지는 맨시티의 2시즌 연속 결승진출이 확실해 보였다. 1차전을 4-3으로 이겼던 맨시티는 이날 후반 28분 터진 리야드 마흐레즈의 골로 1, 2차전 합계 5-3으로 앞서가고 있었기 때문이다.경기 뒤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우리가 탈락하는 것처럼 보일 때, 구단의 역사가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한다”고 말했다. 감독의 말대로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45분과 46분 호드리구의 연속골로 1, 2차전 합계 5-5를 만들어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그리고 연장 전반 5분 벤제마가 맨시티의 후뱅 디아스에게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대역전극을 마무리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오늘 밤과 비슷한 일이 파리 생제르맹(PSG)과 16강, 첼시와 8강에서도 있었다”고 말했다.레알 마드리드는 16강 2차전에서도 PSG에게 1, 2차전 합계 0-2로 끌려가다 후반에만 세 골을 몰아쳐 3-2로 승부를 뒤집었고, 첼시와 8강 2차전에서도 후반 35분까지 1, 2차전 합계 3-4로 끌려가다 이후 두 골을 넣어 5-4로 뒤집고 준결승에 올랐다. 2009년부터 13년 동안 팀의 공격을 이끌어 온 벤제마가 탈락의 위기마다 대활약을 펼치며 팀을 결승으로 이끌었다. 벤제마는 PSG와 16강 2차전 후반 해트트릭, 첼시와 8강 2차전 연장 결승골을 터트렸고, 이날도 마찬가지였다.지난해 처음 결승에 올랐지만 첼시에게 졌던 맨시티는 구단 최초의 UCL 우승 도전을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2018년 이후 4년 만에 결승에 올라 구단 통산 14번째 UCL 우승에 도전한다. 결승전은 2019년에 이어 7번째 우승을 노리는 리버풀과 오는 29일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프랑스에서 단판 승부로 열린다. 올 시즌 레알 마드리드에 부임해 프리메라리가, 스페인 슈퍼컵 우승을 차지한 뒤 3관왕에 도전하는 안첼로티 감독의 5번째 ‘빅이어’(우승 트로피) 도전으로 역대 UCL 결승에 가장 많이 진출한 감독이 됐다.
  • UCL·FA컵·리그컵·EPL… 리버풀, 사상 첫 ‘쿼드러플’ 도전

    리버풀이 3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행을 확정해 시즌 4관왕 대기록에 한걸음 더 다가갔다. 리버풀은 4일(한국시간) 2021~22 UCL 4강 2차전 비야레알 원정에서 후반에만 3골을 폭발시켜 3-2로 이겼다. 지난달 28일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상대 자책골과 사디오 마네의 추가골로 2-0승을 거뒀던 리버풀은 이로써 1, 2차전 합계 5-2로 앞서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유러피언컵 시절을 포함해 통산 열 번째 결승에 진출해 일곱 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리버풀은 맨체스터시티(잉글랜드)-레알 마드리드(스페인)의 또 다른 4강전 승자와 오는 29일 프랑스 생드니에서 열리는 결승전에서 만나 유럽 패권에 도전한다. 리버풀은 시즌 4관왕 도전도 이어 갔다. 이미 잉글랜드 리그컵 우승을 차지한 리버풀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서도 결승에 올라 첼시와 15일 대결을 앞두고 있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선 맨체스터시티와 승점 1점 차로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다. 무함마드 살라흐는 경기 뒤 “이제 우리 목표는 쿼드러플(4관왕)”이라고 큰소리쳤다. 잉글랜드 팀 중에 쿼드러플을 달성한 구단은 없다. 축구통계 전문 옵타에 따르면 잉글랜드에서 한 시즌에 UCL과 FA컵, 리그컵에서 모두 결승에 오른 팀은 리버풀이 처음이다. 또 위르겐 클롭 감독은 통산 네 번째 UCL 결승에 진출해 마르셀로 리피, 앨릭스 퍼거슨,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과 최다 타이를 이뤘다. 16강에서 유벤투스(이탈리아), 8강에서 바이에른 뮌헨(독일)을 연파하고 무려 16년 만에 UCL 4강에 진출했던 비야레알은 전반에만 2골을 몰아쳐 1, 2차전 합계에서 리버풀과 균형을 이뤘지만 후반 연속 세 골에 무너져 창단 99년 만의 첫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리버풀은 시작 3분 만에 비야레알의 불라예 디아에게 선제골, 전반 41분 프랑시스 코클랭에게 헤더골을 허용해 0-2로 끌려갔지만 후반 17분 파비뉴와 22분 루이스 디아스에 이어 29분 마네의 연속골로 대역전극을 이뤄 냈다. 리버풀은 이번 시즌 공식전 57경기에서 139골을 넣어 클럽 역사상 단일 시즌 최다 득점 기록도 새로 썼다.
  • 손흥민, 네이마르-피르미누와 6월 2일 상암벌에서 맞짱

    손흥민, 네이마르-피르미누와 6월 2일 상암벌에서 맞짱

    서울신문이 단독 보도(4월 29일자 22면)한 대로 카타르월드컵을 준비 중인 벤투호가 6월 브라질-칠레-파라과이 등 남미 강호들과 연전을 치른다.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H조 상대인 우루과이를 염두에 둔 모의고사이지 따끔할 지도 모를 ‘월드컵 백신’이다.대한축구협회는 6월 A매치 기간 치를 평가전 4경기 중 3경기 상대를 확정해 4일 발표했다. 첫 상대인 브라질과는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만난다. 다른 두 경기를 개최할 도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다만 칠레전은 6일, 파라과이전은 10일로 예정됐다. 브라질은 현재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다. 카타르월드컵 남미예선도 1위로 통과했다. 치치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브라질에는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 피르미누(리버풀), 히샬리송(에버턴)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포진해 있다. 세계적인 골잡이로 성장한 손흥민과 이들 특급스타들의 맞대결을 상암벌에서 지켜볼 수 있게 됐다. 브라질과의 역대 전적은 1승5패로 열세다. 2019년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0-3으로 진 게 마지막 대결이었다.FIFA 랭킹에서 한국(29위)보다 한 단계 높은 28위 칠레는 남미예선에서 7위를 해 본선 진출에 실패했지만, 아르투로 비달, 알렉시스 산체스(이상 인터 밀란), 가리 메델(볼로냐) 등을 보유한 강팀이다. 역대 전적은 1무1패다. 파라과이는 남미예선에서 8위를 해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FIFA 랭킹은 50위. 한국은 역대 전적에서 파라과이에 2승3무1패로 앞선다. 2014년 10월 천안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2-0으로 승리한 것이 가장 최근의 맞대결이다. 황보관 축구협회 대회기술본부장은 “최근 1년간 아시아 팀, FIFA 랭킹이 낮은 유럽 팀을 상대했는데, 이번에는 남미 강호들과 대결해 우리의 객관적 전력과 미비점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칠레와 파라과이는 우리의 월드컵 조별리그 첫 상대인 우루과이와 비슷한 스타일이어서 본선 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축구협회는 6월에 치를 나머지 한 경기 상대를 추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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