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레트로
    2026-06-09
    검색기록 지우기
  • 5월 수출
    2026-06-09
    검색기록 지우기
  • 연고지
    2026-06-09
    검색기록 지우기
  • 미래 인재
    2026-06-09
    검색기록 지우기
  • 화물연대
    2026-06-0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915
  • “스타 안에 스타있다?” 할리우드 스타 닮은꼴

    “스타 안에 스타있다?” 할리우드 스타 닮은꼴

    ”스타 안에 스타있다?” 할리우드에는 이른바 ‘닮은꼴’ 스타들이 많다. 피가 섞인 가족은 아니지만 눈, 코, 입 등 이목구비나 전체적인 인상, 풍겨지는 이미지 등이 비슷해 팬들로부터 ‘스타 가족’으로 불릴만큼 닮아있다. 스타들이 닮은 유형은 다양하다 눈, 코, 입 등 이목구비가 닮은 스타와 풍겨지는 분위기나 이미지가 비슷한 스타가 있다. 또 전체적인 스타일이 흡사한 경우도 있다. 할리우드의 닮은꼴 스타들을 살펴봤다. ◆ 이목구비가 닮았다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와 베니치오 델 토로는 뚜렷한 이목구비가 닮았다.진한 쌍꺼플과 오똑한 콧날, 선명한 인중이 똑닮았다. 더불어 남성미 넘치는 턱선과 브라운 빛이 도는 헤어스타일도 흡사하다. 더스틴 호프만과 제니퍼 애니스톤은 ‘명품 스타’답게 럭셔리한 스타일을 뽐낸다. 호프만과 애니스톤은 패션부터 평소 행동까지 고급스러움을 지향한다. 이들은 팬들에게 차분한 분위기와 부드러운 웃음 등 품격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분위기가 닮은 할리우드 스타 메리케이트 올슨과 셜리 맥클레인은 세련미가 돋보이는 분위기가 비슷하다. 우유빛 살결과 갈색 눈동자, 윤기가 도는 금발머리가닮았다. 고또 신구 패셔니스타답게 패션에 관한한 자신만의 스타일이 확고하다는 점도 닮았다. 매튜 맥커너히와 제이크 질렌할은 텍사스 카우보이와 같은 터프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스타들이다. 각진 얼굴 선과 긴 속눈썹, 푸른빛이 도는 눈동자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미국 서부 특유의 따뜻함 분위기도 풍씬 풍긴다. 하얗고 고른 치아를 들어내고 미소 짓는 모습은 이들의 전매특허다. ◆스타일이 닮은 할리우드 스타 방송인 앨런 더제너러스와 배우 오웬 윌슨은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스타일이 닮았다. 두 사람 모두 헝클어진 금발 머리에 캐주얼한 복장을 즐겨입으며 옆집 언니와 오빠같은 스타일을 자랑한다. 절친한 친구사이로 유명한 할리우드 중년 스타 파멜라 앤더슨과 돌리은 친분만큼 패션과 화장법 등 스타일도 비슷하다. 두 사람은 짙은 눈화장과 붉은 립스틱을 바른 입술 등 비슷한 화장법을 구사한다. 또한 일명’사자머리’라고 불리는 레트로풍의 굵은 웨이브가 들어간 헤어스타일도 똑같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그는 예뻤다?”…할리우드 여장남자 ‘비포&애프터’

    “그는 예뻤다?”…할리우드 여장남자 ‘비포&애프터’

    영화 ‘가위손’과 ‘캐리비안의 해적’ 등에서 멋진 외모와 남성적인 카리스마로 수많은 여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조니 뎁이 여자로 변신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조각같은 얼굴을 가진 뎁이지만 여장을 한 그는 보통 여자보다 더 섹시한 자태를 자랑했다. 이 외에도 여러 인기 남자 배우가 영화를 위해 여장을 시도했고 각기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주로 코미디 영화에 출연한 존 트라볼타는 여장으로 분해 팬들에게 더 많은 웃음을 선사했다. 또 ‘귀여운 악동’ 마틴 로렌스도 영화에서 뚱뚱한 할머니로 둔갑하며 파격적인 변신에 도전했다. 영화 속에서 여장으로 분한 할리우드 남자배우는 누가 있는지, 또 어떻게 변했는지 살펴봤다. 조니 뎁은 조각 같은 얼굴과 콧수염, 커다란 골격 등 남성적인 외모를 자랑했다. 그동안 여러 작품 속에서도 강한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하지만 뎁은 2000년에 개봉한 영화 ‘비포 나잇 폴스(Before Night Falls)’에서 동성연애자 역을 맡으면서 매혹적인 여성으로 변신했다. 영화 속에서 뎁은 짙은 화장과 핑크빛 머리띠를 한 웨이브 헤어스타일 등 여장으로 분해 요염한 자태를 뽐냈다. 이에 상의를 벗고 목에 화려한 장식이 달린 머플러를 감고 치마를 입어 완전한 여자로 거듭났다. 존 트라볼타는 인상이 좋은 배우 중 한 명으로 평소 포근한 ‘옆집 아저씨’이미지였다. 그는 주로 코미디나 액션 영화에 자주 출연하며 팬들에게 친근감을 주는 배우로 각인됐다. 이런 트라볼타가 2007년 영화 ‘헤어스프레이(Hairspray)’에서 뚱뚱한 엄마 에드니 역으로 출연해 코믹한 연기를 선보였다. 트라볼타는 영화에서 ‘일명’ 사자머리로 불리는 한껏 부풀린 헤어스타일과 반짝이는 드레스를 입고 매우 유쾌한 연기를 펼쳤다. 당시 완벽한 엄마 역을 소화해내기 위해 목소리까지 변조했던 트라볼타의 모습은 영화팬들을 폭소케 했다. 마틴 로렌스는 동그란 눈과 콧망울 등 귀여운 얼굴을 자랑하는 배우이다. 그는 깜찍한 이미지와 어울리는 영화 ‘거친 녀서들(Wild Hogs)’과 ‘경찰서를 털어라(Blue Streak) 등 코믹한 연기를 해왔다. 하지만 2000년 영화 ‘빅마마 하우스(Big Momma’s House)’에선 파격적인 변신에 도전했다. 로렌스는 영화 속에서 몸무게가 무려 147kg인 뚱뚱한 할머니로 둔갑했다. 그는 육중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살을 붙였을 뿐더러 레게머리를 따고 노랑색 여자 수영복을 입어 팬들에게 웃음을 줬다. 거구 할머니가 된 로렌스는 살떨리게 춤을 추는 등 개성 넘친 연기로 팬들에게 사랑받았다. 영화에서 할머니가 된 남자배우 중 로빈 윌스엄스를 빼놓을 수 없다. 윌리엄스는 평소 미소가 따뜻하고 중후한 매력을 자랑했다. 그동안 윌리엄스가 주로 맡아온 캐릭터도 자상한 아버지 역할이었다. 그러나 1993년에 개봉한 영화 ‘미세스 다웃파이어(Mrs. Doubtfire)’에서는 할머니 가정부로 변장했다. 윌리엄스는 노년 여성으로 보이기 위해 곱슬 머리를 틀어 올리고 커다란 돋보기 안경을 착용했다. 이에 파란 스웨터와 빗자루를 들어 푸근한 이미지의 할머니로 완벽 변신했다. 윌리엄스는 이 영화를 통해 팬들에게 ‘연기파’ 배우로 인식되게 되는 행운도 얻었다. 영화 ‘눈먼 자들의 도시(Blindness)’의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은 큰 눈망울과 긴 속눈썹, 하얀 살결 등 예쁘장한 얼굴을 가진 꽃미남 배우이다. 가르시아 베르날은 2004년작 영화 ‘나쁜 영화(Bad Education)’에서 여장을 하면서 여자보다 더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영화에서 가르시아 베르날은 레트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빨강 메니큐어를 바르고 다홍빛 꽃 한 송이를 들어 여성스러움을 극대화 했다. 또 입을 살짝 벌린 포즈는 남성팬들을 유혹하는 것처럼 보였다. 영화 ‘리틀 맨(Little Man)’의 숀 웨이언스와 마론 웨이언스 흑인 형제는 각진 얼굴과 남성다운 외모를 가진 배우로 코미디 연기를 펼쳤다. 두 사람은 2004년에 개봉한 영화 ‘화이트 칙스(White Chicks)’에서 하얀 살결을 가진 섹시한 백인 여성으로 변신했다. 웨이언스 형제는 영화에서 똑 닮은 일란성 쌍둥이로 분했다. 두 사람은 굵은 웨이브 금발 헤어스타일과 두꺼운 화장을 했다.여기에 커다란 가슴이 드러나는 상의를 입고 푸른빛이 도는 컬러 렌즈를 착용하는 등 섹시한 여자로 거듭났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브아걸 “정체불명 수록곡, 후속곡으로 결정”

    브아걸 “정체불명 수록곡, 후속곡으로 결정”

    4인조 여성보컬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Brown Eyed Girls, 이하 ‘브아걸’)가 정체불명 앨범 수록곡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던 히든 트랙이 후속곡으로 결정됐다. 브아걸의 2번째 미니앨범인 ‘마이 스타일’(My Style)에는 총 6개의 트랙이 수록돼 있지만 전 트랙이 끝난 후 CD 정보에 명시돼 있지도 않은 새로운 곡이 흘러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확인결과 이 곡은 브아걸이 음반을 구입한 한 팬들을 위해 준비한 깜짝 선물로 밝혀졌다. 브아걸의 소속사 내가네트워크 측은 “히든 트랙곡 ‘마이 스타일 My Style’(Hidden Track)을 ‘어쩌다’에 이은 후속곡으로 결정했다.”며 “본래 이 곡은 브아걸이 팬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로 수록한 곡이지만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브아걸의 남다른 애착으로 후속곡으로 강력 추천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 곡은 기존 1위 행진을 기록했던 ‘러브’(LOVE)와 자매곡이라 할 수 있다.”며 “일렉트로닉 댄스장르인 두 곡은 여러 면에서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 기존 브아걸의 음악색을 좋아했던 팬들에게는 귀에 착 감기는 음악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 가요계 1위를 석권했던 브아걸의 ‘러브’(LOVE)와 ‘마이 스타일 My Style’(Hidden Track)은 닮은 점이 다분하다. 비슷한 시기에 제작된 것으로 알려진 두 곡은 후렴구부터 시작되는 곡의 구성, 멤버별 파트 배치, 중독성 강한 멜로디 등의 공통점을 공유하고 있어 당시 타이틀 곡 선정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현재 브아걸은 타이틀 곡 ‘어쩌다’로 원더걸스와 함께 가요 종합차트 1위를 다투며 ‘레트로(복고)걸’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브아걸은 후속곡 ‘마이 스타일 My Style’(Hidden Track)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케이블·위성방송]

    ●SBS드라마 플러스07:10 생활의 달인 10:00 바람의 화원 12:40 야심만만 예능선수촌 13:50 패밀리가 떴다 15:40 타짜 21:30 웃음을 찾는 사람들●투니버스09:30 짱구는 못말려 12:00 케로로 퍼령별 침략일지 16:00 요절복통 수호천사 17:30 나루토 질풍전 21:00 아따맘마 24:00 심슨네 가족들   ●중화TV06:00 맛있는 중국어 3단계 09:00 고혹자2-맹룡과강 12:00 대인물 17:00 오락폭풍 18:00 나비지애 22:00 고혹자 24:00 AV사무소●한방건강TV11:20 수지침 따라 배우기 15:00 생긴대로 건강법 16:30 좋은 사람 좋은 만남 18:00 TV로 만나는 한방주치의 21:00 사랑의 진맥   ●MGM11:20 테이크 오버 13:10 플라잉 바이러스 15:10 아메리칸 퀴진 17:00 퍼펙트 머더2 19:00 이블데드3 23:00 레트로 액티브   ●WOW 한국경제TV07:00 대박타임 09:00 WOW메디컬 센터 13:00 창업정보센터 17:00 별난직업 별난사람 18:00 대박타임 22:00 한밤의 증시카페●히스토리채널09:00 인사이드 아시아 13:00 세상을 바꾼 사람들 15:00 사무라이, 천하를 꿈꾸다 19:00 고대사 23:00 태평양 전쟁비사, 일본침몰 03:00 아시아 장인문화 기행   ●EBS플러스107:00 EBS 탐스런(종합) 한국지리, 사회·문화, 윤리09:30 EBS기본과 특별한(종합)과학, 사회11:10 EBS수능특강 선택(종합) 고3 물리Ⅰ, 화학Ⅰ, 생물Ⅰ, 지구과학Ⅰ14:30 EBS수능특강(종합) 고3 수리영역 수학Ⅰ(1)(2), 언어영역(1)(2)18:10 EBS수능특강 외국어영역(1)(2)19:50 잊혀져 가는 것들Ⅱ(재)22:00 오답노트(재)●EBS플러스209:20 어린이 역사드라마 점프(1)(2)10:40 춤추는 소녀 와와11:10 천사랑(종합)12:30 클래식 명곡 감상(재)13:00 세계의 미술관14:00 과학의 눈16:00 초등 2학기 중간고사 4학년 사회, 과학(재)18:00 초등 2학기 중간고사 총정리 6학년 사회, 과학(재) 19:00 모여라 딩동댕21:00 매직 중학 영문법(재)01:00 해외다큐멘터리
  • ‘브아걸 4人’ 이름에 감춰진 ‘4가지 비밀’

    ‘브아걸 4人’ 이름에 감춰진 ‘4가지 비밀’

    브라운 아이드 걸스(Brown Eyed Girls, 이하 ‘브아걸’)의 새 타이틀 곡 ‘어쩌다’의 돌풍이 무섭다. 원더걸스와 함께 하반기 가요계를 온통 레트로(복고) 걸 열풍을 몰고 온 주인공은 ‘바로 제아(리더), 나르샤(보컬), 미료(래퍼), 가인(보컬). 브아걸은 지난 2008년 상반기 가요 차트 1위를 차지했던 ‘L.O.V.E’의 기세를 몰아 하반기 타이틀 곡 ‘어쩌다’로 각 방송사 음악 종합 차트 상위권을 장식하고 있다. 하지만 실력파 보컬 그룹을 표명하고 있는 탓에 멤버 개개인에 대한 보다 조명보다 노래의 유명세가 더욱 밝다. 최근 서울신문NTN과 만난 브아걸은 “사실 본명인 가인을 제외한 모든 멤버들의 이름에는 사연이 있다.”며 각 멤버들의 활동명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 리더 ‘제아’ - 제일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아이 브아걸에서 가장 파워풀하고 깔끔한 고음 처리를 자랑하는 리더 ‘제아’는 보컬적 특성이 이름으로 이어진 경우였다. 본명이 김효진인 제아는 ‘제일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아이’라는 순 우리말에서 머리 글자를 따서 활동명을 지었다. ”학창시절 가요계 대선배인 김혜림 씨가 창단한 락 그룹에서 활동했어요. 한때 락밴드에서 목청을 높이는 락커의 꿈을 키우던 때도 있었죠. ‘제일 아름다운 목소리’는 과찬이고요, 고음을 칭찬해 주시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 보컬 ‘나르샤’ - 펄펄 날아라 나르샤 나르샤는 세련된 외래어 이름이 나지만 알고 보니 세종대왕이 창제한 용비어 천가에 등장했던 순 우리말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나르샤(나리샤)’는 중세 국어 중 ‘날다(fly)’의 존칭어로 알려져 있으며 용비어천가 1장인 ‘海東六龍飛 莫非天所扶 古聖同符 (해동 육룡이 나라샤 일마다 천복이시니. 고성이 동부하시니.’ 구절에 명시된 바 있다. ”외래어가 아닌 순 우리말이에요. 용비어천가의 구절에 나왔던 옛말로 ‘날다’라는 뜻을 가졌죠. 가요계에서 펄펄 비상하는 가수가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나르샤라는 이름을 갖게 됐어요.” ◆ 랩퍼 ‘미료’ - 브아걸 노래에 맛을 더하는 조미료 ”조미혜라는 본명 때문에 어렸을 때 친구들이 ‘조미료’라는 별명을 붙여줬어요. 성을 떼고 “미료야”하고 불렸는데 가수 활동 후에도 예명으로 사용하게 됐죠.” 브아걸에 톡톡 튀는 랩으로 노래의 감칠 맛을 더하는 랩퍼 ‘미료’는 학창 시절 별명을 그대로 사용한 예다. 공교롭게도 미료의 랩퍼의 역할이 브아걸 노래에 ‘조미료’적 역할을 한다는 점에는 상통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기도 하다. ◆ 보컬 ‘가인’ - 아름다운 사람 아닌 노래하는 가인(歌人)으로 귀여운 눈웃음이 트레이드 마크인 브아걸의 막내 가인의 본명은 손가인으로 멤버 중 유일하게 이름을 그대로 쓰고 있다. ”아름다울 가(佳)에 사람 인(人) 즉, 본래 이름은 아름다운 사람이 되라는 뜻이에요. 그런데 지금은 가수의 꿈을 이뤄 노래하는 사람 ‘가인(歌人)’이 된 셈이죠.” 어렸을 적 부터 노래하는 것을 좋아해 어머니로부터 “넌 정말 ‘가인’이란 이름이 맞구나.”라는 말을 들었다던 가인은 “브아걸에서 노래하고 사랑받는 요즘 나날들이 너무 행복하다.”며 배시시 웃어 보였다. 한편 브아걸의 ‘어쩌다’는 10월 첫째 주 각 지상파 방송사 음악 차트에서 원더걸스의 ‘노바디’와 1위를 겨루고 있다. 브아걸은 “예상 되의 반응에 쉴 틈 없는 활동에도 더욱 힘이 나고 있다.”며 “이번 타이틀 곡의 경우, 보컬 위주던 음악색에 댄스가 보강됐다. 보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하면서 브아걸이 성장해 나가는 과정으로 봐주셨으면 한다. 늘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무대에 서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 / 사진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영화ㆍ가요계 ‘복고 열풍’에 푹 빠졌네

    영화ㆍ가요계 ‘복고 열풍’에 푹 빠졌네

    올 가을 영화계와 가요계는 ‘복고 열풍’ 바람이 거세다. 그 주인공은 영화 ‘모던보이’의 주인공 김혜수와 ‘고고 70’의 신민아, 가요계에는 그룹 ‘원더걸스’와 ‘브라운아이드걸스’. 복고 열풍의 중심에 서 있는 이들은 각기 시대는 다르지만 ‘복고풍 스타일’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 ‘1930년대 모던걸’ 김혜수 vs ‘1970년대 고고걸’ 신민아 영화 ‘모던보이’의 김혜수는 신문물과 유행을 즐기며 살았던 30년대 청춘들의 화려한 스타일과 유행감각을 스크린에 완벽하게 풀어냈다. 가수, 디자이너, 댄서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팔색조 여인으로 변신한 그는 가는 눈썹과 아이라인으로 눈매를 강조한 메이크업과 당대 무용수인 최승희를 모델로 한 보브컷으로30년대 복고스타일을 만들어갔다. 패션도 루이스 브룩스, 콜린 무어 등 외국 여배우들로부터 힌트를 얻은 원피스나 투피스에 구두, 장갑과 모자 등으로 캐릭터의 화려함을 표현했다. ‘고고 70’의 신민아는 복고풍 헤어와 나팔바지부터 반짝거리는 미니스커트, 화려하고 커다란 악세서리로 70년대 ‘고고걸’로 변신했다. 그간 청순한 이미지만 보여줬던 신민아는 70년대 트랜드 리더답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려하면서도 섹시한 스타일을 강조했다. # 원더걸스vs 브아걸 ‘GIRL들의 복고 전쟁’ 가요계도 복고풍 열기는 뜨겁다. 비슷한 시기에 복고풍을 컨셉으로 새 노래를 발표한 원더걸스와 브라운아이드걸스는 복고 열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우선 원더걸스는 영화 ‘드림걸스’의 모습처럼 클래식한 올림머리에 금, 은빛 의상, 길고 진한 속눈썹으로 60~70년대 복고풍 여성을 연상하게 만든다. 또한 4번째 프로젝트 앨범의 타이틀 곡인 ‘노바디’는 ‘텔 미’에서 보여줬던 1980년대 디스코 스타일에서 더 거슬러 올라가 60~70년대 레트로(복고) 분위기를 재현했다. 브라운아이드걸스도 70~80년대 패션을 연상케 하는 의상과 소품으로 복고풍의 열풍에 가세했다.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복고풍 의상에 헤어스타일, 진한 화장과 화려한 액세서리로 복고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브라운아이즈걸스가 선보이는 타이틀 곡 ‘어쩌다’도 복고풍 댄스곡으로 아날로그 전자 멜로디와 친숙함을 더하는 가사로 복고풍 열풍에 불을 붙였다. 이에 연예계 한 관계자는 “요즘 연예가는 복고가 대세다. 하지만 모두 같은 듯 하지만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 누가 최고인지 가리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앞으로도 복고 열기가 계속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처럼 각기 다른 시대 배경으로 ‘복고 열풍’을 이어나가는 스타들이 올 가을 대중 문화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사진=’모던보이’, ‘고고 70’, ‘원더걸스’ ,’브라운아이드걸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원더걸스 컴백 소감 “아쉬웠다…100점 만점에 30점”

    원더걸스 컴백 소감 “아쉬웠다…100점 만점에 30점”

    컴백 무대를 성공적으로 치룬 원더걸스가 아쉬움 가득한 소감을 밝혔다. 26일 KBS 2TV ‘뮤직뱅크(연출 정희섭)’를 통해 컴백 무대를 치룬 원더걸스는 사전 녹화를 마치고 만난 대기실에서 첫 무대를 치룬 감회를 전했다. 원더걸스의 리더 선예는 “홀가분하지만 아쉬움이 남는다.”며 시원섭섭한 미소를 지었다. 선예는 “‘노바디’가 공개되고 팬 여러분들께서 예상 이상의 뜨거운 성원을 보내 주셔서 자신감 있게 무대에 오를 수 있었다.”며 “관중석을 가득 메운 환호 소리는 주눅 들었던 어깨에 힘을 실어 줬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하지만 선예는 “보다 잘하고 싶은 마음에 멤버들 모두 긴장한 감이 있었다.”며 “스스로 평가하기에는 아주 흡족한 무대는 아니었다. 준비한게 많은데 한 무대에서 모두 보여드리기란 쉽지 않은 것 같다. 조급해 하지 않고 차근차근 발전된 원더걸스의 모습을 보여 드릴 각오다.”라고 환하게 웃어 보였다. 유빈은 컴백 무대를 통해 다시 한번 가수로서의 행복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깊은 감회에 젖은 모습을 보였다. 유빈은 “다소 긴장을 하고 무대에 올랐는데 원더걸스를 잊지 않고 터져 나오는 함성 소리에 행복했다.”며 “좋은 곡으로 대중 앞에 설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큰 행운인지 깨달았다.”고 전했다. ’노바디’가 예전 ‘텔미’,’소핫’ 등의 무대와 차별되는 점에 대해 유빈은 “그 어느 때보다 세심한 준비와 많은 고심을 거듭해 준비한 앨범을 선보이는 무대”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유빈은 “원더걸스는 ‘노바디’로 60-70년대 레트로 열풍을 완벽 재연해 내려 한다.”며 “의상과 헤어 뿐만 아니라 무대 연출의 작은 부분까지 신경써 보다 성숙된 무대를 보여 드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선예와 유빈은 컴백 무대를 “100점 만점에 30점”이라고 자평하며 “욕심을 갖고 열심히 준비한 만큼 보여 줄 부분이 너무 많아 오늘 첫 무대에 대해서는 30점 밖에 줄 수 없다. 앞으로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열의 속 당부를 전했다. 한편 이날 원더걸스의 무대는 황금빛이 맴도는 화려한 복고풍 무대로 연출됐다. 원더걸스는 ‘노바디’의 인트로와 발라드 버전, 본 곡을 연이어 선보이며 대형 뮤지컬 공연을 방불케 하는 무대로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 세례를 받았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인영이 제안한 ‘겨울 신상’ 화보 공개

    서인영이 제안한 ‘겨울 신상’ 화보 공개

    솔직 당당한 매력으로 핫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가수 서인영이 올 겨울 자신만의 스타일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서인영은 지난 24일 강남의 모 스튜디오에서 의류 업체 행텐코리아의 리얼 트렌드 H&T 2008 겨울시즌 화보를 촬영했다. 비욘드 레트로(Beyond Retro)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H&T 2008 겨울시즌 화보는 올 시즌 트렌드로 부각되고 있는 레트로 (Retro)를 서인영의 현대적이고 섹시한 이미지와 접목시켜 감각적인 비쥬얼로 표현하는데 주력했다. 특히 트렌디한 H&T 의상과 더불어 서인영의 유니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레트로 로맨틱 섹시(Retro Romantic Sexy)룩에서는 H&T 매니아 서인영이 강력 추천하는 H&T의 겨울 신상들이 소개된다. 평소 서인영이 좋아하는 스타일인 로맨틱 캐주얼을 담은 이번 화보는 서인영이 직접 디자이너에게 아이디어를 제공해 출고된 신상들로 일명 ‘서인영 스타일’로 불리고 있다. H&T측은 “서인영을 H&T 전속 모델로 기용한 이후 매출이 상승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광고와 화보, ‘신데렐라’ 뮤직비디오와 각종 TV프로그램에서 서인영이 H&T 의상을 입고 나온 이후 제품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고 판매에 활기를 띄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서인영은 오는 26일 KBS 2TV ‘뮤직뱅크’를 마지막으로 솔로 싱글 ‘신데렐라’ 활동을 마무리하며, MBC ‘일요일일요일밤에-우리결혼했어요’와 SBS ‘야심만만 예능선수촌’, KBS 2TV ‘뮤직뱅크’를 쥬얼리 활동과 함께 병행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원더걸스, 오늘 첫무대 “골드빛 복고풍 공연”

    원더걸스, 오늘 첫무대 “골드빛 복고풍 공연”

    원더걸스가 오늘(26일) KBS 2TV ‘뮤직뱅크’(연출 정희섭)를 통해 컴백한다. ‘텔미’, ‘소핫’ 열풍을 일으켰던 원더걸스가 4번째 프로젝트 앨범의 타이틀곡 ‘노바디(Nobody)’로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원더걸스의 첫 컴백 무대를 연출하는 ‘뮤직뱅크’ 제작 측은 “원더걸스의 ‘노바디’ 첫 무대는 온통 골드 빛으로 물든 화려한 복고풍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어 “원더걸스는 26일 무대에서 인트로 30초와 노바디 발라드 버전 1분 30초, 노바디 본곡을 포함해 총 5분 30초의 무대를 할당받은 상태”라고 밝히며 “리프트에 올라 등장한 원더걸스는 뮤직비디오에도 등장했던 W(Wonder girls의 앞글자)가 새겨진 무대 세트에서 ‘노바디’를 세곡으로 재구성한 무대를 선보이게 된다.”고 설명했다. 무대의 차별화된 콘셉트에 대해서는 뮤직뱅크 측은 “이번 ‘노바디’가 60-70년대 걸그룹의 모습을 재연하고 있는 만큼 레트로 분위기를 최대한 살려내기 위해 뮤지컬 ‘시카고’의 조명 및 콘셉트를 일부 차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노바디’ 첫 무대를 앞두고 “이번 앨범은 원더걸스의 예은이 자작곡을 싣는 증 그 어느 때보다 애착을 갖고 심혈을 기울인 앨범”이라며 “대중성 요소를 고려한 ‘노바디’가 ‘텔미’, ‘소핫’에 이어 다시 한번 레트로 열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원더걸스 컴백 D-1 , 첫무대 콘셉트는 어떤 모습?

    원더걸스 컴백 D-1 , 첫무대 콘셉트는 어떤 모습?

    원더걸스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텔미’, ‘소핫’ 열풍을 일으켰던 원더걸스가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설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NEW! ‘노바디’는 어떤 곡? 원더걸스가 승부수를 띄운 곡은 네번째 4번째 프로젝트 앨범의 타이틀곡 ‘노바디’(Nobody).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측은 “ ‘노바디’는 60~70년대 모타운 걸그룹의 사운드로 ‘텔 미’(80년대 중후반 댄스 팝), ‘소 핫’ (80년대 초반 신스 팝)을 잇는 레트로 3부작의 완성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텔 미’ ‘소 핫’ ‘노바디’는 복고적인 선상에 있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시간적 흐름으로 보면 역순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프로듀서인 박진영과 원더걸스가 현재 대중음악의 뿌리를 가장 트렌디하게 재해석해 낸 작업”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지난 22일 음원이 공개된 ‘노바디’는 3일 만에 멜론, 도시락, 싸이월드, 엠넷닷컴, 벅스, 뮤즈, 쥬크온, 소리바다 등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여전히 ‘핫’한 원더걸스의 위력을 입증해 보였다. ◆ 원더걸스의 첫 무대는? ’노바디’를 열창할 이들의 실제 무대 위 모습에 대한 기대도 뜨겁다. 원더걸스가 컴백 신고식을 치루는 첫 무대는 26일 오후 6시 30분부터 생방송으로 방영되는 KBS 2TV ‘뮤직뱅크’. ’뮤직뱅크’ 측은 원더걸스의 ‘노바디’ 첫 무대에 대해 “인트로 30초와 노바디 발라드 버전 1분 30초, 노바디 본곡을 포함해 총 5분 30초의 무대를 할당받은 상태다.”고 밝혔다. 무대 연출에 대해서는 “리프트에 올라 등장한 원더걸스는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W(Wonder girls의 앞글자)가 정중앙에 위치한 무대 세트를 배경으로 골드 빛이 감도는 화려한 복고 무대를 연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노바디’가 60-70년대 걸그룹의 모습을 재연하기 위해 뮤지컬 ‘시카고’의 조명 및 콘셉트를 일부 차용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노바디’ 첫 무대를 앞두고 “‘텔 미’ ‘소 핫’에 이어‘노바디’도 대중성 요소를 고려했다.”며 “친숙함과 공감을 통해 다시 한번 레트로 열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피부세포로 만능줄기세포 배양

    국내 연구진이 난자 없이 피부세포를 이용해 ‘만능줄기세포’를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 서울대병원 심혈관센터 김효수·조현재 교수팀은 피부세포만으로 만능줄기세포를 만드는 새로운 방법을 찾아냈다고 8일 밝혔다. 만능줄기세포는 손상된 장기세포를 회복시켜 당뇨병, 심장병 등 난치성 질환을 치료할 수 있도록 고안한 맞춤형 줄기세포다. 피부세포 등의 성체세포만으로 만능줄기세포를 만드는 기술은 윤리적인 한계가 많은 ‘배아줄기세포’ 제조기술을 대체할 새로운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지금까지는 미국 위스콘신대 톰슨 박사와 일본 야마나카 박사 등이 공동연구에서 이 기술을 발견한 바 있다. 그러나 기존의 연구팀들은 피부세포를 만능줄기세포로 변환시킬 때 특정 유전자를 ‘레트로 바이러스’에 실어 세포 속으로 주입하는 방식을 사용했다. 반면 조 교수팀은 인체에 유해할 수 있는 운반체를 없애고 특정 단백질만 처리해 같은 효과를 나타내도록 했다. 조 교수는 “난자 없이 만능줄기세포를 만드는 과정에서 안전성에 문제가 있는 바이러스를 사용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라면서 “관련 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말했다.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돌아온 서태지는 ‘역시 서태지였다’

    돌아온 서태지는 ‘역시 서태지였다’

    4년 7개월 만에 돌아온 서태지는 예전 모습 그대로였다. 변함없는 패션과 관객들을 매료시키는 환상적인 무대 매너, 특유의 장난끼스런 모습 모두 서태지는 ‘역시 서태지였다’. 31일 오후 8시 30분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서태지 컴백 스페셜-북공고 1학년 1반 25번 서태지’ 녹화를 위해 무대에 오른 서태지는 “안녕, 오랜만이야.”라며 흥분된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첫 인사를 시작으로 흥겨운 무대를 연출했다. 이날 서태지는 8집 수록곡인 ‘모아이’ ‘휴먼 드림’ ‘틱톡’ 등을 포함 ‘필승’ ‘테이크 4’ 총 5곡을 선보였으며, 1시간 30분 여 동안 진행된 미니콘서트를 통해 그 동안 자신을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의 갈증을 한 번에 씻겨줬다. 이른 오후부터 서태지를 기다렸다는 권경희씨는 “항상 서태지를 공항에서 봤는데 오랜만에 무대에서 보니 너무 좋았다. 티저영상을 보고 일레트로닉 음악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모든 예상은 빗나갔다.”며 “역시 서태지였다.”고 전했다. 한희주씨 역시 “7집 앨범을 내고 서태지가 ‘ETPFEST 2004’를 통해 새로운 음악을 선보였었다. 그 당시에는 그 음악을 이해할 수 없었다. 그런데 지금 와서 보니 8집 음반을 미리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서태지는 이 날 체크무늬 셔츠에 베기팬츠을 입고 등장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그 동안 서태지가 입었던 티셔츠 하나까지 유행됐던 만큼 이번 역시 서태지의 패션에 사람들의 기대가 모아졌었다. 관객들의 성화에 마이크를 잡은 서태지는 “그 동안 많이 보고 싶었다. 오랜만에 만나서 너무 반갑고 가슴이 너무 벅차다. 이스트 섬에 가서 여러분들을 많이 생각했다. 모든 친구들에게 우리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서태지는 “할 말이 너무 많다. 너무 오랜 시간을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 그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고 그 일들을 통해 더욱 강해졌다. 이제 8집 활동이 시작됐으니 앞으로 많이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서태지의 컴백 소식이 알려지면서 그의 일거수 일투족이 모두 기사가 될 만큼 서태지는 가요계에 있어 전설 속의 인물이었다. 그런 서태지가 언론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두 이번 무대에 쏠렸었고 역시 서태지는 화려한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한편 서태지는 31일 녹화를 시작으로 오는 8월 1일 게릴라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15일 ‘ETPFEST 2008’에서 만남을 계속해서 이어간다. 또한 MBC는 오는 8월 6일 오후 11시 ‘서태지 컴백 스페셜-북공고 1학년 1반 25번 서태지’를 통해 그 동안 베일에 가려왔던 서태지의 모든 것을 낱낱이 공개하며 스페셜 MC로 이준기가 등장 서태지와의 인터뷰를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신문 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감염 위험 없이 배아줄기세포 분화

    감염 위험 없이 배아줄기세포 분화

    국내 연구진이 나노기술과 바이오기술을 결합해 감염 위험 없이 배아줄기세포를 특정 세포로 분화시키는 데 성공했다. 제주대학교 줄기세포연구센터 박세필 교수, 미래생명공학연구소 김은영 소장, 건국대 이창현 연구원과 조쌍구 교수 연구팀은 자성(磁性)을 띤 나노입자를 이용, 특정 유전자를 배아줄기세포에 주입해 신경과 근육세포, 간세포로 분화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줄기세포 분화 분야의 국제학술지 ‘줄기세포 분화’(Stem Cells and Development) 최신호에 게재됐다. 지금까지 배아줄기세포를 특정 세포로 분화시키기 위해서는 레트로바이러스를 이용해 유전자를 주입하는 방법이 널리 사용돼 왔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인체 감염 위험이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과정에서 극복해야 할 문제점으로 꼽혀왔다. 또 화학적·전기적 방법으로 유전자를 주입하면 효율이 낮고 배양 과정에서 유전자가 소실되는 확률이 높은 단점이 있었다. 연구팀은 주입한 유전자에 따라 배아줄기세포가 신경세포, 근육세포, 간세포로 분화되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자성 나노입자를 이용해 유전자를 주입하는 방식은 세포연구에서 사용돼 왔지만, 배아줄기세포 분화에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바이오와 나노를 결합한 기술을 적용해 바이러스 감염 없이 배아줄기세포를 특정세포로 분화하는 데 성공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여명의 눈동자’ 다시보고 싶은 드라마 1위

    올 한해 ‘레트로(복고) 열풍’이 방송계를 강타한 가운데,‘여명의 눈동자’와 심은하가 가장 다시 보고 싶은 80∼90년대 국내 드라마와 배우로 꼽혔다. 온미디어가 네티즌 340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11.4%가 ‘여명의 눈동자’를 다시 보고 싶은 드라마 1위,‘마지막 승부’와 ‘모래시계’를 2·3위로 각각 답했다. 다시 만나고 싶은 배우로는 심은하가 1위(33.1%), 이본과 최수지가 그 뒤를 이었다.
  • 혼수 장만 어떻게 할까

    혼수 장만 어떻게 할까

    혼수 계획은 결혼 이후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달라진다. 분가형 맞벌이 부부라면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생활을 고려해 영상·음향 등 가전제품에 투자하는 경향이 있다. 전업 주부는 실용적인 다기능 주방용품 구입에 관심이 있는 편이다. 시댁에 들어가 함께 산다면 어른들과 상의해 대형 가전에 투자하는 편이 좋다. 어떤 공간에 예산을 집중 사용할 것인지를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가전, 대형 고가 강세 가전은 대형화하는 추세다. 전용면적 85㎡ 이하의 소형 신혼집에서도 120㎡ 평형 이상의 중대형에 맞을 것처럼 보이는 42인치를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업체 관계자들은 한 번 사면 보통 10년은 쓰기 때문에 큰 것을 사더라도 집을 넓힌 뒤 계속 쓸 수 있어 무리는 없다고 말한다. 냉장고는 600ℓ 이상의 양문형이 주류. 홈바 같은 편의사양을 더한 프리미엄 모델도 잘 나간다. 세탁기도 아이가 생길 것까지 대비해 건조기능과 살균기능을 제품이 인기가 있는 편이라고 한다. 홈쇼핑 업계는 막바지 혼수 가전 특집을 마련했다.GS홈쇼핑에서는 LG디오스 홈바 냉장고 676ℓ(99만원),LG 모던플라워 디오스 김치냉장고 201ℓ(91만원),LG트롬 건조 겸용 10㎏(59만원) 등을 판다. 믹서기, 미니오븐 등은 사은품.GS와 CJ홈쇼핑 모두 14일,20일 등 주말 오전과 저녁에 혼수 가전 특집 방송을 한다. 현대홈쇼핑은 13∼14일 이틀간 LG전자 특별전을 방송한다. 인터넷쇼핑몰에서는 소형 가전을 눈여겨 볼 만하다. 롯데아이몰에서는 청소기, 믹서기, 오븐, 그릴세트 등을 2개 이상 패키지로 묶어 할인 판매한다. 일레트로룩스 울트라 사일런트 청소기+비사오 전자레인지 패키지는 31만원, 커피메이커+무선주전자+팝업토스터는 10만원이다. 신세계 이마트는 17일까지 혼수 가전 대전을 열고 10% 가량 싸게 판다. 삼성전자 LCD TV(32T7ABDA)는 89만원, 삼성 홈씨어터(HT-TX25)는 49만원이다. ●가구 신제품도 봇물 가구는 중가 제품이 잘 팔리는 편이다. 장롱+침대+협탁 등을 묶은 침실 세트 신제품은 200만∼300만원선. 한샘은 가을시즌 침실 신제품으로 댄디 소프트 럭셔리와 두오모 프렌치 월넛 등 2종을 내놓았다. 리바트는 30주년 제품으로 신혼 분위기에 중점을 둔 비비안 휴 침실세트를 내놓았다.10자반 장롱, 협탁, 침대(메트리스 별도) 등이 409만원. 까사미아의 침실세트인 허드슨 시리즈는 천연 월넛 소재가 돋보이는 스타일로 침대, 화장대, 협탁 등이 250만원. 소파는 가죽이 인기다. 한샘의 신제품인 시드투투 5006 실키베이지는 현대적인 유럽 가죽 소파. 취향에 따라 확장 4인용, 코너형, 베드형 등으로 배치가 가능하다. 가격은 99만원. 까사미아는 화이트 앤 블랙 매치 스타일의 3인용 제프소파(99만원)를 신제품으로 내놓았다. 행사도 많다. 현대홈쇼핑은 13일 자코비안소파(188만원)와 동서침대(29만원)를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전 점포에서 21일까지 다우닝 소파 기획전을 열고 전 상품을 10% 할인 판매한다. 특히 목동점에서는 18일까지 프라안젤리고, 예인갤러리의 침대와 소파 등 진열 상품을 30∼50% 할인 판매한다. CJ몰은 이달 말까지 109만원인 네오젠 3인용 가죽소파(카우치 포함)를 59만 9000원에, 퍼슨 아이리스 인조 대리석 4인 식탁세트는 40% 할인된 25만원에 각각 판다. 디앤샵은 다음달 말까지 네오젠 셀리앙 가죽 소파를 50% 할인된 29만원에 판다. ●달콤한 침실…면 제품이 좋아 침구류는 벽지, 가구, 커튼 등 방 분위기를 고려해 선택해야 한다. 물세탁이 가능한 제품이 편하다. 이불 2채, 속통, 여름 이불, 손님용 이불 등을 모두 구입할 경우 평균 150만∼200만원선. 품목별로 보면 실크 소재가 100만원선, 면 소재는 30만∼40만원선, 한실 이불 50만∼70만원선, 차렵 이불 10만원선, 차렵이불 세트 20만∼40만원선 등이다. 침대 커버는 면이 좋다. 최근에는 면 40수와 60수 제품이 인기다. 잘 모르면 면 100% 마크로 확인하는 방법이 확실하다. 실크 겉감에 명주솜을 넣은 한실이불은 드라이크리닝을 해야 한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GS홈쇼핑에서는 앙드레김 럭셔리 면 차렵침구 세트(22만 9000원)와 아트리앙 향연 극세사 침구(13만 9000원)를, 롯데마트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모나코 메카 침구세트(9만 9000원)와 인프레션 극세사 침구세트(11만 8000원)를 혼수 침구로 각각 판매중이다. 이브자리는 실크 느낌의 면 소재인 뉴올리비아 침대커버세트(퀸 사이즈 기준 이불커버 1, 메트리스커버 1, 베개커버 2장)를 판다. 가격은 69만 5000원.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올 시즌 핫아이템 ‘부티’

    올 시즌 핫아이템 ‘부티’

    부티의 경우 전체적으로 중성적인 느낌이 나는 매니시한 옷차림에 잘 어울린다. 통이 좁아 살짝 달라붙는 정장 바지에 부티를 신으면, 발목이 가늘고 다리는 길어 보인다. 발목에 포인트를 주는 것이므로 바지는 9부 길이가 알맞다. 부티에 긴 치마는 최악. 무릎 위로 올라오는 발랄한 미니스커트와 함께 해야 제멋이 산다. 발목까지 내려오는 레깅스와 코디하면 가는 발목이 강조된다. 단, 스커트에 부티를 신을 때는 다리가 짧아 보이는 경향이 있다. 올해는 이러한 고민을 덜어줄 만한 스타일들이 많이 출시됐다. 복사뼈를 덮는 일반적인 부티에서 발등 부분이 깊게 파인 스타일 등 다양하다. 스커트를 입을 때는 발등이 드러나는 깊게 파인 스타일이 좋다. 이런 스타일은 기본 펌프스에 목이 약간 올라와 있는 형태로 스커트와 함께 매치했을 때, 다리가 오히려 길어 보이는 효과를 낼 수 있다. 스키니진과 부티의 조합은 각선미를 강조해 더없이 섹시하다. 미니스커트와 더불어 사시사철 애용되는 짧은 반바지나 무릎 위 길이의 반바지 등도 부티와 어울린다. 올 가을·겨울 유행을 점치는 해외 유명 브랜드의 패션쇼에서 런웨이를 콕콕 찍는 모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여인들의 복사뼈에 아슬아슬하게 걸쳐져 더욱 섹시해 보이는 부티(Bootie)와 세련되면서도 정숙한 아름다움을 뽐내는 레이스업(lace up) 부츠와 구두들. 부티는 발목 길이의 앵클 부츠보다는 짧고 펌프스보다 목이 높은 구두를 말하며, 레이스업은 끈으로 장식된 신발을 지칭한다. 올 가을과 겨울의 거리는 부티와 레이스업으로 장식될 것으로 보인다. 해외 브랜드 가운데 모스키노나 마크 제이콥스 등이 대표적으로 이러한 유행을 선도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백화점뿐 아니라 동대문에 있는 저렴한 구두 매장의 진열대까지 부티와 레이스업 스타일이 장악했다. 부티와 레이스업의 바람은 지난해부터 불기 시작했으며 이번 시즌엔 더욱 뜨거워졌다. 금강제화 여화 디자이너 강주원 실장은 “절제미를 강조하는 미니멀리즘에 레트로(복고풍)가 가미되면서 부티가 유행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금강제화는 부티 디자인을 지난해 5개에서 올해는 10개 디자인으로 확대하였으며, 레노마도 2개 디자인에서 10개 디자인으로 부티의 수를 늘렸다. 부티의 멋은 단순함에 있다. 장식을 배제하고 소재로 승부한다. 이번 시즌 사랑받는 소재는 페이턴트(광택을 입힌 가죽). 가방이나 신발은 단순한 디자인, 검정색 위주의 무채색 의상이 선호되는 가운데 옷차림의 지루함을 더는 데 가장 애용되는 아이템이다. 또한 왁시(waxy)작업을 거쳐 기름을 먹인 듯 자연스럽게 바랜 듯한 가죽이나 호피 무늬 부티도 눈길을 끈다. 레이스업 스타일의 구두나 부티, 부츠는 남성미를 강조한 매니시룩이 유행하면서 각광받고 있다. 레이스업 스타일의 부티는 끈이 있는 옥스퍼드 남성화의 앞부분을 잘라낸 형태로, 중성적인 멋을 내기에 좋다. 구두끈 하나로도 옷차림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기존 나일론에서 새틴, 벨벳 등으로 소재가 다양해졌다. 묶었을 때 발등 위에서 풍성하게 피어난 리본은 당신의 옷차림에 방점을 찍는다. 홀로 독야청청하는 스타일은 이제 없다. 부티와 레이스업의 강세라 하더라도 다양한 길이의 부츠도 저마다 독특한 디자인으로 여심을 유혹한다. 무릎 위까지 오는 긴 부츠와 다리가 짧아 보여 일부 여성들이 기피했던 중간 길이의 부츠도 진열장에서 만만찮은 존재감을 과시할 태세다. 미니멀리즘의 강세로 종아리에 딱 맞는 스타일이 다시 힘을 얻었다. 뭘 골라 신어도 좋다. 단, 유행에 민감한 사람처럼 보이고 싶다면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튜블러(통모양) 형의 부츠나 자연스럽게 주름을 잡아 신는 셔링 부츠는 신발장에 고이 모셔놓는 것이 좋겠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돼지 핵+소 난자’ 수정란 생산 첫 성공

    국내 연구진이 돼지 체세포를 소의 난자에 이식해 복제 수정란을 만드는 이종간 동물복제 핵심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종간 동물복제는 멸종된 동물의 복제나 특정한 형질을 지닌 동물을 선택적으로 만드는 데 광범위하게 쓰일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건국대 동물생명공학과 이훈택 교수팀은 2일 레트로바이러스를 이용해 녹색형광유전자(EGFP)를 돼지와 소의 체세포에 주입해 형질전환 체세포를 만들고, 이를 각각 소와 돼지 난자에 이식해 이종동물간 형질전환 체세포 복제 수정란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같은 연구결과를 국제 학술지 ‘분자 생식과 발생’ 12월호에 게재하기로 했으며, 관련 기술은 지난 1월 국내 특허를 출원했다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EGFP 유전자를 가진 돼지 체세포를 핵이 제거된 소의 난자에 이식하고, 소 체세포를 핵이 제거된 돼지 난자에 이식해 ‘돼지 핵+소 난자’,‘소 핵+돼지 난자’로 이뤄진 복제 수정란을 만들었다. 생산된 돼지와 소의 이종 간 형질전환 복제 수정란은 정상적인 발달과정을 거쳐 배아 발달에서 착상 전 단계인 배반포로 발달했다. 이렇게 얻은 형질전환 체세포 복제 배아가 대리모 동물의 자궁에 착상되면 젖을 통해 의약물질을 분비하거나, 인간면역체계의 거부반응을 일으키지 않는 등 원하는 유전형질을 가진 동물을 만들어낼 수 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필드의 봄 화사하게 ‘굿샷’

    필드의 봄 화사하게 ‘굿샷’

    골프의류가 확 젊어졌다. 경제력 있는 20∼30대 젊은 골퍼의 증가로 각 브랜드마다 이들을 타깃으로 삼았기 때문이다. 화이트가 대세였던 작년과 달리 색상은 한층 화려해졌다. 평상복으로 즐겨 입는 추세가 늘면서 디자인은 정형성을 탈피해 더욱 멋스러워졌다. 닥스 골프의 김수미 디자인 실장은 “이번 시즌 골프웨어는 마린이나 레트로풍을 모티브로 젊은 감각의 캐주얼 스포츠룩으로 디자인되고 있다.”고 말했다. 골프웨어지만 평상시 입을 수 있도록 심플하고 감각적으로 보여지는 의상이 많다는 것이다. # 핑크·옐로등 원색 두각 여전히 인기있는 화이트와 더불어 핑크, 옐로, 블루 등 원색이 이번 시즌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브라운과 옐로, 핑크와 그린 등 과감한 배색도 눈에 많이 띈다. 휠라골프는 여성복의 경우 물방울, 하트, 과일 등 다양한 문양을 사용해 발랄한 느낌을 한껏 강조했다. 노란색 물방울 무늬가 들어간 검정색 코트는 그린 위뿐만 아니라 거리에서도 폼나게 입기에 손색이 없다. 스포티즘의 영향으로 스트라이프 패턴도 여전히 강세. 여성의 경우, 마린풍의 스트라이프 셔츠에 단색 스커트나 바지를 매치하면 경쾌하고 스포티한 느낌을 줄 수 있다. 화사하고 선명한 원색의 사용은 남성복에서도 마찬가지다. 남성복의 경우, 다양한 프린트를 사용해 다채로운 느낌을 강조하거나 어깨나 옆선 등에 니트나 메시(그물) 등 다른 소재를 덧댄 ‘믹스앤매치’로 세련미와 활동성을 더한 제품들이 많이 선보이고 있다. 의상과 같은 계열의 컬러를 사용한 니트 소재 모자 등 다양한 액세서리도 눈에 띈다. 흰 물방울 무늬가 들어간 빨간색 토드백도 의상에 포인트 주기에 알맞다. # 잘 겹쳐 입어야 멋쟁이 패션계 전반에 흐르는 미니멀리즘의 영향은 골프의류라고 예외일 수는 없다. 주류 배색인 블랙&화이트는 얼굴색에 관계없이 누구나 잘 어울리며, 세련돼 보이는 장점이 있다. 빈폴골프는 블랙&화이트를 기본으로 작년보다 한층 간결해진 스트라이프와 아가일 패턴을 집어넣었다. 이런 옷차림은 단정·깔끔한 멋을 풍길 수 있으나 자칫 밋밋해 보일 수도 있다. 블랙&화이트로 상의를 입었으면 레드나 옐로 하의로 지루함을 던다. 모자나 장갑, 가방 등의 소품을 적극 활용해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다. 또한 겹쳐 입기만 잘하면 멋쟁이가 될 수 있다. 통기성이 있는 깔끔한 화이트 긴팔 셔츠에 연한 핑크색 반팔 티셔츠를 위에 입으면 세련돼 보이고 새벽과 한낮의 기온차를 극복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 기능성 소재는 이제 기본 기능성 입체 패턴을 강조한 제품이나 햇빛을 차단하는 UV가공, 비타민 섬유, 단백질 코팅, 대나무 섬유 등 웰빙·천연 소재 사용은 이제 기본이다. 이번 시즌에서는 강조되는 요소 중 하나가 청량감과 경량감이다. 빠른 땀 흡수·방출, 통기성과 방풍성을 갖춘 소재나 착용시 텁텁하지 않고 시원한 느낌을 주는 쿨링 소재의 사용이 많아졌다. 항균처리, 자외선 차단, 땀냄새 제거 효과가 있는 소재의 사용이 늘어난 것도 골퍼들에겐 반가운 소식이다. 또한 경량감을 위해서는 고급스러운 실크와 리넨, 메시 소재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 주름이나 서커를 이용해 내추럴한 외관을 보여주는 아이템이 많으며 신축성이 있는 진 소재의 사용도 증가했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골프웨어 체형별 코디 운동은 ‘폼’이다. 자세가 좋아야 운동 효과가 배가된다. 좋은 자세의 조건은 ‘폼나게’ 입는 데서 비롯된다. 그린 위에서 어떻게 하면 날씬하게 보일까. 단점을 보완한답시고 무조건 품이 큰 옷을 고집하면 오히려 더 부하게 보일 수 있다. 체형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것이 날씬해 보이는 방법이다. 금강제화 골프웨어 PGA TOUR의 윤은경 디자인 실장이 소개하는 코디법. ▲뚱뚱한 체형 체형이 드러나지 않는 박스 스타일보다는 허리 라인이 어느 정도 들어간 상의와 세로의 절개선이 들어가 있는 고밀도 폴리 스판바지가 좋다. 품이 크고 화려한 패턴과 원색적인 색상은 피하고 어두운 계열의 제품을 고를 것. 자칫 칙칙해 보일 수 있으므로 가방이나 모자, 장갑을 밝은 계열로 선택해 포인트를 주면 좋다. 얇은 옷을 겹쳐 입는 레이어드 룩도 추천할 만하다. ▲키가 작고 뚱뚱한 체형 상의와 하의의 색상을 대비시켜 입으면 좋다. 짧은 라운드 니트 볼레로에 짧은 미니 스커트를 연출하면 세련돼 보인다. 반양말은 피하고 타이즈나 레깅스를 입어야 날씬해 보인다. ▲상체가 뚱뚱한 체형 상의와 하의의 색상과 소재를 다르게 연출하는 것이 좋다. 남성에겐 재킷 느낌의 사파리 점퍼를 추천한다. 허리에 라인이 들어가 어느 정도 배를 커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스웨터보다는 티셔츠를 권한다. 바지는 상의보다 두께감이 있는 것으로 선택하고, 밝은 색상의 면바지나 화이트 팬츠를 매치하면 좋다. ▲마른 체형 색상의 선택이 중요한데 밝은 파스텔 계열의 색상(연한 핑크나 엘로우)과 대담하고 큰 무늬(굵은 스트라이프나 체크)가 좋다. 광택성 소재의 아이템을 선택하면 풍성한 느낌을 줄 수 있다. ▲목이 짧은 체형 네크라인이 깊이 파인 상의를 선택한다. 터틀넥보다 라운드나 V넥,U자형 상의가 좋은데 칼라에 지퍼나 단추로 오픈시켜 연출이 가능한 상의가 좋고 셔츠를 입을 때는 단추를 1개 정도 풀어서 입는 것이 좋다. 머리 스타일은 짧은 머리가 좋고 여성의 경우는 업스타일이나 뒤로 묶어서 연출하면 목선이 길어 보인다. ▲어깨가 좁은 체형 어깨가 좁으면 얼굴이 커보이는 단점이 있다. 어깨의 볼륨감을 살리는 것이 중요한데 티셔츠만 입는 것은 피하고 어깨선이 살아 있는 재킷이나 조끼를 덧입는 것이 좋다. 하의는 슬림한 스키니 팬츠로 연출하고 통이 넓은 바지는 피하자. ▲팔이 굵은 체형 반팔이나 캡소매는 피하고 7부 소매나 통이 넓은 5부 소매가 좋다. 소매가 딱 달라 붙는 티셔츠보다 민소매 상의가 더 팔이 가늘어 보인다. 긴 소매 메시 티셔츠에 5부 반팔 티셔츠로 레이어드룩을 연출하면 더욱 멋스러우면서 날씬해 보인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선크림 잘발라야 필드미인 야외 활동시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이 자외선이다. 햇빛에 장시간 노출되면 주근깨·기미를 생성시킬 뿐 아니라 피부 노화를 촉진시킨다. 본격적인 나들이 계절을 맞아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은 제품들의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랑콤에서는 햇빛은 물론 황사로부터 피부를 3중 보호해주는 ‘UV 엑스퍼트 DNA 쉴드’를 출시했다.12시간 지속되는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와 더불어 각종 유해 환경 물질로부터 피부에 방어막을 쳐준다.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는 스킨 글로 성분이 피부 표면에 즉각적이고 심층적인 보습 효과를 선사해 피부를 더욱 생기 있게 해준다. 끈적임 없는 가벼운 질감에 보습 효과가 높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차단지수 50·30, 두 가지로 나와 있다. 각 30㎖,5만 5000원. LG생활건강은 자외선에 따라 피부 반응을 고려한 기능성 자외선 차단제 ‘오휘 퍼펙트 선블록 레드&블랙’을 선보였다. 햇빛을 받으면 쉽게 빨개지는 홍반형 피부엔 선블록 레드를, 까맣게 타는 피부는 블랙을 선택하면 된다. 두 제품 모두 SPF50. 화학첨가물이 없어 피부 자극이 적고 물이나 땀에 잘 지워지지 않는다. 각 60㎖,3만 5000원. 코리아나 화장품은 저자극 선크림 ‘엔시아 마이 선플래져’를 내놓았다. 강력한 자외선 차단 지수와 내수성이 뛰어나 하루종일 지속력이 강하다. 또한 식물 추출물(녹두, 포도씨, 홍화씨)을 함유하여 피부 자극이 적고, 흡수가 뛰어나고 발림성이 좋아 사계절 내내 사용해도 부담 없다.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조약돌 모양의 슬림한 유선형 용기로 휴대가 간편하다.SPF50.30㎖,3만원대.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Form나게 Beauty나게] 악마는 정말 프라다를 입을까

    [Form나게 Beauty나게] 악마는 정말 프라다를 입을까

    내용만큼 연기자, 무대디자인, 색감, 혹은 의상에 많은 집중을 하게 되는 영화가 있다. 특히 어떤 영화는 마지막 크레디트까지 확인해야만 자리를 뜰 수 있게 만든다.‘스캔들, 남녀상열지사’의 정구호 디자이너가 그랬고,‘친절한 금자씨’‘타짜’의 조성경 디자이너가 그랬다.‘역시’라는 생각을 하며 온몸에 전율이 짜릿하게 흐르는 기분은 말로 표현하지 못한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우리에게 이미 잘 알려진 ‘섹스 앤 더 시티’의 감독 데이비드 프랭클과 스타일리스트 패트리샤 필드가 참여했다는 것만으로도 이슈가 됐다. 다행인 것은 사라 제시카 파커 대신 ‘프린세스 다이어리’로 촌스러운 듯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앤 해서웨이가 주인공이라는 것. 영혼을 파는 슈즈와 잡지화보 속 의상을 ‘시’로 둔갑시킬 ‘패션지상주의’가 영화로 나올 뻔했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영화는 ‘옷은 날개가 될 수 있지만, 전부는 아니다’는 아름다운 결론을 보여준다. 초반 ‘앤드리아’(앤 해서웨이)는 패션을 ‘도구’라고 말한다. 그러다 ‘패션은 작품’이라고 여기는 패션잡지 편집장 ‘미란다’(메릴 스트립)와 패셔너블하지 않으면 사람으로 치지 않는 그의 추종자들과의 치열한 경쟁구도 속에서 그녀는 변신한다. 사회초년생의 깜찍 발랄한 스타일에서 보이시, 레트로, 심플을 거쳐 자신의 스타일을 찾아가는 멋스럽고, 맵시있는 섹시한 그녀로. 첫 장면부터 길게 늘어지는 액세서리, 앞코가 짧고 뾰족한 얇은 굽의 힐, 부츠, 빅숄더 백, 벨트·퍼 트리밍 등 트렌드세터들의 모습을 패션과는 무관한 앤드리아와 대비시켜 보여준다. 코트는 대체로 1980년대 레트로 혹은 벨티드의 슬림한 라인으로 세련되면서도 심플하고, 코트와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헌팅캡도 훌륭한 코디매치를 보여준다. 또한 앤드리아는 점점 멋스러워지면서 네크라인이 깊어지고 섹시한 프로패셔널한 여성으로 그녀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아간다. 레이어드의 대세를 보여주듯 화이트 셔츠와 블랙 니트의 레이어드와 앤드리아뿐만 아니라 미란다에게서도 볼 수 있는 여러개를 레이어드한 듯한 길게 늘어뜨린 목걸이. 레이어링의 가장 중요한 벨트도 같은 계열의 색상보다는 보색이나 대비되는 색상으로 포인트를 준다. 올 가을 겨울, 어느때 보다도 부츠의 유행을 잠재울 수 없다. 영화 내내 보여준 부츠는 약간 슬림하게 붙는 혹은 스키니한 부츠로 보디 라인을 강조했다. 가방은 그녀의 친구가 열광한 백처럼 모든 잡동사니를 다 넣을 수 있는 빅 숄더백이면 충분하다. 스타일컨설턴트 이혜숙(www.cyworld.com/colorism02)
  • [토요영화]

    [토요영화]

    ●나비효과(MBC 밤1시20분) 한번 퍼득인 나비의 날갯짓이 태평양 건너 저 편에서는 태풍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는 게 나비효과다. 언뜻 황당무계한 소리 같지만 흥미진진한 얘깃거리임은 분명하다. 특히 시간여행에서는 더 그렇다. 시간여행을 다루는 SF물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불행했던 과거를 조금씩 수정했을 때 현재가 어떻게 바뀌어 있을까라는 소재를 반복적으로 다루는 것도 이 때문이다. 80년대 초반 첫 선을 보였던 ‘터미네이터’가 이 아이디어의 한자락을 펼쳐 보였다면, 우발적으로 저지른 살인사건을 되돌리기 위해 과거로 되돌아가지만 희생자는 점점 더 늘어난다는 역설을 다룬 ‘레트로액티브’는 본격적으로 이 문제를 다뤘다.‘나비효과’는 독립영화의 신선한 아이디어로 꼽힌 ‘레트로액티브’를 대작상업영화로 업그레이드한 격이다. 데미 무어와 나이를 뛰어넘은 닭살 연애로 유명한 애시튼 커처가 주인공 에반역을 맡아 이전까지의 청춘 코믹물 배우라는 틀을 벗어나려 한 작품. 정신병을 앓고 있는 대학생 에반은 왜 자신의 삶이 이렇게 꼬였을까 고민하다 어릴 적 첫사랑 켈리를 둘러싼 이런저런 사건들이 원인이라고 결론짓는다. 때마침 옛 일기장에서 우연히 과거로 되돌아 갈 수 있는 시간터널을 발견하게 되고, 에반은 드디어 과거를 주물러서 행복한 현재를 만드는 일에 뛰어든다. 그러나 과거를 1㎜ 바꾸면 현재는 10㎝가 바뀌어 있고, 아차 싶어 다시 과거로 뛰어들어 1㎜를 바꾸면 이번에는 현재가 1m 바뀌어 있다. 어떻게 과거와 현재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인가. 영화에 대한 평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 스토리나 반전구도가 지나치게 복잡하다는 평이었다. 그나마 결론이 다른 감독판에 대한 평가는 후한 편이었다.2004년작,113분. ●주홍글씨(KBS2 밤12시25분) 한석규와 그를 둘러싼 엄지원·이은주·성현아 세 여자의 이야기를 다뤘다. 여자들이 숨기고 있던 사연들이 차차 밝혀지는 구조의 스릴러 영화다. 반듯한 부인 수현(엄지원)에다 서로에게 깊이 중독된 애인 가희(이은주)까지 있어서 남부러울 게 없는 강력계 형사 기훈(한석규)은 어느날 맡게 된 살인사건을 수사하다 피해자 부인 경희(성현아)에게 묘한 느낌을 갖게 된다. 자살로 생을 마감한 배우 이은주의 마지막 작품인데다 부드러운 이미지의 한석규가 악역으로 나와 화제를 모았다.2004년작,118분.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