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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아치기 신호탄?…‘40-40’ 불씨 살린 김도영, 시즌 36호 아치

    몰아치기 신호탄?…‘40-40’ 불씨 살린 김도영, 시즌 36호 아치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도영(21)이 9경기 만에 홈런포를 쏘아 올리면서 ‘40홈런-40도루’ 도전에 대한 희망의 불씨를 지폈다. 이제 도루가 1개, 홈런은 4개 남았다. 김도영은 16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KBO리그 정규시즌 kt wiz와 원정 경기에서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격해 솔로홈런을 때렸다. 우승까지 2승만을 남겨놓은 KIA도 우위를 늘리는 김도영의 한 방으로 상대 선발 웨스 벤자민의 기세를 꺾었다. 1회 첫 타석에서 중견수 뜬 공으로 물러난 김도영은 3회 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섰다. 이어 벤자민의 시속 145㎞ 직구를 그대로 당겨쳐 왼쪽 담장을 넘겼다. 2회 3점을 따낸 KIA는 김도영의 홈런으로 4점 차로 달아났다. 김도영은 5회엔 바뀐 투수 소형준을 상대했는데 병살타로 물러났다. 김도영은 KBO리그 역대 2호 40홈런-40도루에 도전했으나 이달 홈런 페이스가 주춤했다. 지난 1일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시즌 35번째 홈런을 때린 뒤 8경기 동안 침묵한 것이다. 도루는 39개까지 늘리면서 사실상 40개 고지를 예약했는데 홈런포가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김도영은 이날 다시 대기록을 향해 힘을 냈다. KIA는 이날 경기를 제외하고 8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김도영이 남은 일정에서 4개 이상의 홈런을 더하면 국내 선수 최초로 40-40을 달성하게 된다. 이 기록은 2015년 NC 다이노스 소속이었던 에릭 테임즈(47홈런-40도루)만이 도달한 바 있다.
  • 성장형 캐릭터 이재명·한동훈…2027년 ‘별의 순간’은

    성장형 캐릭터 이재명·한동훈…2027년 ‘별의 순간’은

    윤석열 대통령 임기가 반환점을 돌면서 2027년 ‘별의 순간’을 향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선 채비도 시작됐다. 한 대표와 이 대표는 보수·진보 진영과 거대 양당에서 각각 ‘오늘의 대표 주자’로 꼽힌다. 하지만 이들이 차기 대선까지 2년 동안 당심과 민심의 지지를 유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또 2027년 3월 시대정신이 두 사람을 최종 후보로 택할지도 알 수 없다. 보수진영 후보 1위로 꼽히는 한 대표는 국민의힘 대표 취임 두 달째에 접어들었다. 이름이 오르내리는 대권 주자 중 뒤늦게 정치를 시작한 후발 주자인 만큼 ‘압축 성장’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한 대표는 윤석열 정부 초대 법무부 장관으로 1단계 정치를 시작했고 지난해 12월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거쳐 7·23 전당대회에서 당대표로 선출됐다. 검찰총장에서 곧바로 대통령으로 직행한 ‘윤석열 모델’은 이미 한계가 드러난 만큼 한 대표는 비대위원장으로 총선 지휘, 전당대회 출마로 정치인의 경험을 압축적으로 쌓고 있다. 한 대표가 주변의 만류에도 비대위원장 등판, 전당대회 출마에 나선 이유도 마찬가지다. 한 대표와 ‘검사 출신 대통령’ 윤 대통령의 가장 큰 차별화 대목도 ‘당무 경험’이다. 한 대표는 추석 연휴인 16일에는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을 방문해 연휴 근무 공직자를 격려했다. 지난 13일 추석 명절 인사 동영상에서도 ‘동료시민’과 ‘격차해소’를 ‘한동훈표 시대정신’으로 앞세웠다. 한 대표는 비대위원장 시절 선보였던 동료시민과 격차해소라는 개념을 당대표 취임 후에도 쓰고 있다. 하지만 지난 4월 총선 패배로 사실상 한번 폐기됐던 만큼 당내에서 폭넓게 공유되는 개념은 아니다. 취임 후 한 대표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와 의료 대란 해결을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에는 가장 적극적이고, ‘채상병 특검법’에는 소극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에 야권에서 ‘체리피커(자신에게 유리한 것만 빼 먹는 얌체)’라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 채상병 특검법은 친한(친한동훈)계를 통해 ‘설득 중’이라는 답변만 계속되고 있다. 한 대표는 취임 이후 그룹별 소규모 식사와 현역 의원들과의 일대일 식사를 병행하고 있으나, 특검법 설득을 위한 자리는 아니다. 계파색이 옅은 한 중진 의원은 “진상규명에 특검법만이 절대 선이 아니다. 한 대표가 포기하는 것을 주저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한 대표가 무탈하게 임기를 이어간다면 국민의힘 당권·대권 분리조항에 따라 내년 9월 당대표직에서 물러나야 한다. 국민의힘은 공정한 대선 경선을 위해 대선 1년 6개월 전 모든 선출직 당직에서 물러나도록 한다. 민주당 당원과 지지자들은 이 대표에게 ‘예외’를 허용했지만, 한 대표가 ‘예외’를 거론하기에는 당 장악력과 지지율이 아직 역부족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DJ 이후 첫 민주당 대표 연임반대파 축출로 민주당 재편 완료‘변방의 장수’였던 이 대표는 성남시장, 경기지사, 민주당 대선 후보, 국회의원, 당 대표 연임 성공 등 단계를 밟아왔다. 매년 정치적 체급을 키웠고 대선에서 패한 패장이면서도 민주당의 ‘원톱’ 장악력을 당 안팎에 과시하고 있다. 인천 계양을 보궐 출마와 올해 8월 당대표 연임 도전에는 민주당 내에서 ‘정도(正道)가 아니다’라는 비판이 거셌으나, 결국 이 대표 뜻대로 민주당이 움직였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문재인 대통령도 ‘당대표 전과 후’가 완전히 다르다”며 “민주당 대표를 거치면 정치적 성장의 차원이 달라진다”고 말했다. 민주당에서 철저히 비주류였던 이 대표는 김대중(DJ) 전 총재 이후 처음으로 당대표 연임에 성공했다. 4·10 총선 공천 과정에서 친명(친이재명) 중심으로 당을 재편했고, ‘비명횡사’로 오히려 비명·반명 인사들을 민주당에서 축출했다. 총선 결과도 거야 192석 달성이라는 역대급 성적을 거뒀다. 기본소득·기본금융·기본주택 등 이 대표의 ‘기본시리즈’도 이재명 2기 출범과 함께 ‘먹사니즘(먹고 사는 문제)으로 확대 재편했다. 이르면 오는 10월로 예상되는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과 위증교사 1심 재판은 그의 두 번째 대선 전략을 가를 중대 고비다. 이 대표는 대장동·백현동·성남FC·위례신도시 비리,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혐의 등 총 4개의 재판을 각각 받고 있다. 1심이라 하더라도 의원직 상실 등 중형을 받게 되면 당 안팎이 술렁일 수밖에 없다. 특히 민주당의 모든 원내 전략을 ‘이재명 방탄’으로 연결해온 여권이 공세 수위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이 대표는 최근 자신의 당 장악력과 리더십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보고 중도·보수 인사와의 만남을 늘리고 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는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 이상돈 전 의원 등을 만났다. 지난 15일에는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공동 의장인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만나 최근 의료 대란과 관련해 “중재하거나 윤활유 역할이 필요하다. 충돌 양상을 완화할 수 있도록 종교계 어른들이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 2경기 침묵했던 오타니 2루타 2개로 50-50기록 달성 예열

    2경기 침묵했던 오타니 2루타 2개로 50-50기록 달성 예열

    메이저리그(MLB) 사상 처음으로 50홈런-50도루에 도전하는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2경기 침묵을 벗어나 2루타 2개를 날리며 대기록 달성을 위한 예열을 마쳤다. 오타니는 16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볼넷 2타점 1득점을 올렸다. 시즌 47홈런-48도루에서 더 이상 기록을 추가하지 못한 오타니는 3경기 만에 안타를 때려내면서 시즌 타율을 0.290으로 올렸다. 1회와 3회 잇따라 삼진으로 물러난 오타니는 0-2로 뒤지던 2회 2사 1,3루에서 애틀랜타 선발 찰리 모튼의 공을 받아쳐 오른쪽 담장 앞에 떨어지는 큼지막한 2루타를 날렸다. 오타니는 1-2로 끌려가던 7회 2사 1, 2루에서는 애틀랜타 구원 딜런 리의 바깥쪽 슬라이더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으로 향하는 동점 적시 2루타로 2루 주자를 불러들였다. 오타니는 2-2로 맞선 9회 2사 3루에서는 고의4구로 걸어나갔다. 다저스는 오타니의 출루를 이용해 후속타자가 연속 안타와 홈런 등을 묶어 빅이닝을 만들며 7점을 추가해 9-2로 승리했다. 오타니는 전날 열린 애틀랜타와의 경기에서 불펜 투구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포스트 시즌에 투타 겸업에 나서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기도 했다. 오타니는 25개의 공을 던졌는데 이는 팔꿈치 수술 이후 가장 많은 공을 던진 것이었다. 특히 최고 구속은 시속 149㎞를 찍어 눈길을 끌었다. 오타니는 지난해 9월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토미존 서저리)을 받았다. 올해 타자로만 출전하며 재활을 이어간 오타니는 지난달 25일부터 불펜 투구를 소화하며 투구수를 늘려가고 있다. 수술 전 시속 160㎞가 넘나드는 공을 뿌렸던 오타니는 아직 구속을 최고조로 끌어올리지 못했지만 불펜 투구를 꾸준히 소화하며 ‘투타 겸업’ 재개 기대를 키우고 있다. 실제로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오타니의 포스트시즌 등판 가능성에 대해 “절대 안 된다고 말하진 않겠다”라며 “100% 문을 닫지는 않을 것이며 우승을 얼마나 간절히 원하는지 생각해보면 (오타니가) 분명히 할 의지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잘못돼 부상을 당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 한국女오픈 챔프 노승희, 다승 대열 합류…읏맨오픈 3타차 역전 우승

    한국女오픈 챔프 노승희, 다승 대열 합류…읏맨오픈 3타차 역전 우승

    올해 한국여자오픈에서 첫 우승을 신고했던 노승희(요진건설)가 석 달 만에 정상을 밟으며 다승 대열에 합류했다. 노승희는 15일 인천 클럽72 하늘 코스(파72·6665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총상금 8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2라운드 선두 이동은(SBI저축은행)에 3타 뒤진 공동 2위로 3라운드를 출발한 노승희는 최종 합계 14언더파 202타를 적어내며 우승했다. 공동 2위 지한솔(동부건설), 서어진(DB손해보험), 이소영(롯데)과는 한 타 차. 우승 상금은 1억 4400만원. 2020년 정규 투어에 데뷔한 노승희는 120번째 출전 대회였던 올해 6월 한국여자오픈에서 첫 우승을 달성했다. 올해 다승자는 시즌 3승을 거둔 이예원(KB금융그룹)과 박현경, 박지영(이상 한국토지신탁), 배소현(프롬바이오) 외에 2승의 노승희가 유일하다. 노승희는 이날 3라운드 막판 혼전에서 뒷심을 발휘하며 역전 우승을 거뒀다. 14번 홀(파4) 버디로 공동 선두를 이룬 노승희는 15번 홀(파4) 그린 주변 러프에서 칩인 버디에 성공하며 단독 선두로 나섰다가 16번 홀(파3) 보기로 주춤했다. 이때 공동 선두는 이동은까지 모두 5명. 지한솔, 서어진, 이소영이 13언더파 203타로 경기를 마무리한 가운데 17번 홀(파4)에 나선 노승희는 16m 버디 퍼트가 크게 짧아 위기를 맞았으나 3.6m 파 퍼트에 성공하며 공동 선두를 지켰고,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세 번째 샷을 홀 1.5m 거리에 붙여 버디를 잡아내며 다시 단독 선두를 꿰찼다. 챔피언조의 이동은이 마지막 홀을 남기고 있었으나 결과를 뒤집지는 못했다. 노승희는 “지키는 플레이를 해야 했던 첫 우승보다 역전 우승한 이번이 더 짜릿하고 소름이 돋는다”면서 “버디를 많이 잡아야 우승할 수 있는 코스라 더 특별하다”고 말했다. 이어 “첫 승 이후 우승에 대한 생각이 머리를 채워서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았는데 우승을 바라면 더 안 된다는 걸 실감했기에 남은 시즌도 내 경기에만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1라운드 공동 선두, 2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이동은은 후반에만 3타를 잃는 등 난조 속에 공동 7위(11언더파 205타)로 대회를 마쳤다. 시즌 4승 선착을 노린 박현경은 공동 14위(10언더파 206타), 배소현은 공동 22위(8언더파 208타). 한편, 아마추어 오수민은 6000만원 상당의 토요타 크라운 자동차 부상이 걸린 16번 홀(파3·150m)에서 홀인원을 기록해 부상을 거머쥐었다. 아마추어 선수는 규정상 홀인원에 한해 상금이나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최종 성적은 공동 38위(5언더파 211타).
  • 한국민 5명 중 1명 올 시즌 야구 봤다…프로야구, 프로스포츠 사상 첫 1000만 관중 돌파

    한국민 5명 중 1명 올 시즌 야구 봤다…프로야구, 프로스포츠 사상 첫 1000만 관중 돌파

    올 시즌 개막한 프로야구가 엄청난 인기를 바탕으로 1982년 출범 이후 처음으로 프로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1000만 관중을 돌파했다. 과장하면 한국민 5명 중 1명이 올 시즌 야구장을 찾았다는 얘기다. 프로야구는 15일 전국 4개 구장에서 추석연휴에도 7만 7084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아 사상 처음으로 1000만 관중을 기록했다. 이날까지 모두 1002만 758명이 입장했다. 14일까지 994만3674명이 경기장을 찾아 사상 첫 1000만 관중 돌파에 5만6326명만을 남겨뒀었다. 이날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2만500명)와 인천 SSG랜더스필드(2만3000명), 부산 사직구장(2만2758명)에 만원 관중이 들어차고 창원 NC파크에도 1만826명이 찾아 누적 관중 1000만 관중을 돌파했다. 671경기를 치른 15일 현재 누적 관중은 1002만758명이다. 1982년 6개 팀으로 출범한 프로야구는 그해 모두 240경기에서 143만8768명의 관중을 끌어모았다. 1983년 225만6121명으로 200만 관중을 넘겼다. 1990년엔 빙그레(현 한화 이글스)를 포함한 7개 구단 체제로 300만 관중을 돌파했다. 1993년 400만, 1995년 500만 명을 차례로 넘었다. 프로야구 관중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준우승 등 국제대회 선전을 계기로 관중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2008년 500만 명대 관중 수를 기록한 뒤 2011년 600만, 2012년 700만 관중도 넘겼다. 10개 구단 체제 2년째이던 2016년엔 모두 720경기에서 800만 관중을 찍었다. 2017년엔 종전 최다인 840만688명이 야구장을 찾았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900만 명을 넘어서 단숨에 1000만 관중을 찍었다. 이날까지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4934명이다. 프로야구의 역대급 흥행 요인으로는 아무래도 치열한 순위경쟁을 꼽을 수 있다. 이와 함께 20~30대 여성 관중의 증가가 한몫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10개 구단 중 LG 트윈스, 삼성 라이온즈, 두산 베어스, KIA 타이거즈, 롯데 자이언츠, SSG 랜더스 등 6개 팀이 자체 관중 100만명을 이미 달성했다. 올 시즌 거의 보름 간격으로 100만명이 경기장을 찾는 등 관중 추이도 시즌 내내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시즌엔 LG와 SSG 등 두 팀만 100만 관중을 기록했다. 종전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남겼던 2017년에도 100만 관중 구단은 LG, 롯데, KIA, 두산 등 4개 팀이었다. 올 시즌 삼성은 창단 후 처음으로 100만 관중을 기록했다. SSG는 인천 연고 팀 사상 최초로 2년 연속 100만 관중을 달성했다. 역대급 순위 경쟁에다 야구 관람 자체가 하나의 놀이 문화로 자리를 잡으면서 상하위권 팀을 가릴 것 없이 관중이 증가했다. 역대 최연소 30홈런-30도루를 달성한 김도영(21·KIA), 묵직한 패스트볼을 앞세워 리그 최고 수준의 마무리 투수가 된 신인 김택연(19·두산) 등 새로운 스타의 등장도 흥행 요소다. 평일 관중이 늘어난 것도 1000만 관중 돌파에 도움이 됐다. 지난해는 주중 3연전 평균 관중이 1만명 미만이었으나 올해에는 1만명 이상을 기록 중이며 주말 3연전 평균 관중도 1만5000명 이상을 기록했다. 만원 경기도 크게 늘었다. 전체 매진 경기 수는 192경기로 진행 경기 수의 28.8%에서 경기장을 가득 채웠다. 관중 100만명을 돌파하지 못한 한화의 경우 안방 구장 관중석 규모가 1만2000석으로 작긴 하지만 66번의 안방경기 중 43차례나 만원이었다. 서울 잠실구장(2만3750석)을 안방으로 쓰는 LG와 두산도 각각 22, 24번의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선두를 달리는 KIA(2만500석)는 25차례, 2위 삼성(2만4000석)은 27차례나 관중석을 꽉 채웠다. 14일까지 LG가 128만1420명으로 가장 많은 팬이 입장했고 뒤이어 삼성이 127만5022명, 두산이 119만821명, KIA 115만6749명, 롯데 108만9055명, SSG 104만14명이 입장했다. 또한 키움 78만1318명, 한화 74만5797명, kt 71만8243명, NC 66만5235명으로 시즌이 끝나지 않았지만 지난해 최종 관중 수를 경신했다. 평균 관중은 LG가 1만8844명으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뒤이어 삼성이 1만8215명, 두산 1만8043명, 롯데 1만7016명, KIA 1만7011명으로 평균 1만7000명을 넘는 평균 관중을 기록 중이다. SSG는 1만5758명으로 평균 1만5000명을 넘기고 있고 kt 1만1401명, 한화 1만1300명, 키움 1만1004명, NC 1만234명으로 10개 구단 모두 시즌이 마무리 되는 시점까지 평균 1만 명 이상을 기록 중이다. ‘관중 비수기’가 없어진 것도 이번 시즌의 특징 중 하나다. 휴가철에다 무더위가 겹치는 8월엔 관중 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었는데 올해는 역대급 폭염이 찾아왔는데도 많은 관중이 야구장을 찾았다. 8월 한 달간 119경기 평균 관중은 1만5412명으로 앞선 달보다 더 많았다. 잔여 경기가 열리는 9월 역시 마찬가지다. 미국의 경우 메이저리그(MLB)의 한 시즌 최다 관중은 2007년 7948만4718명으로 30개 팀이 162경기 체제에서 한 경기 평균 3만2696명의 관중을 모았다. 당시 뉴욕 양키스는 홈 경기 평균 5만2729명으로 3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관중을 끌어모았다. 일본 프로야구(NPB)는 2019년에 기록한 2653만9962명이 역대 한 시즌 최다 관중이다. 12개 팀이 143경기 체제에서 경기당 3만929명을 모았다. 당시 한신 타이거스는 홈 경기 평균 4만2935명,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4만2643명을 기록했다.
  • 세계시장 휩쓰는 中 로봇청소기…보안·위생 앞세워 추격 나선 삼성·LG전자

    세계시장 휩쓰는 中 로봇청소기…보안·위생 앞세워 추격 나선 삼성·LG전자

    中 정부 ‘중국제조 2025’ 계획 전폭적 지원 속로보락 등 청소 가전 전문업체 세계 시장 선도‘기술 굴기’ 앞세워 첨단 기술 연구개발 투자 중국 로봇청소기 업계가 세계 시장을 선도하며 신기술 경쟁을 벌이고 있다. 로보락, 에코백스, 드리미 등 중국 청소 가전 전문기업들은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라이다(LiDAR) 센서 등 첨단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면서 로봇청소기의 성능을 크게 개선해왔다. 특히 중국 로봇청소기 업계의 선전 배경에는 중국 정부가 질적인 면에서 제조 강대국이 되고자 추진하는 산업고도화 전략인 ‘중국제조 2025’ 계획에 따라 로봇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가운데 첨단 기술 개발이 가속화된 점도 있다. 그뿐만 아니라 중국 내 200여개가 넘는 로봇청소기 업체 간 경쟁 속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경쟁력으로 승부했던 기존 중국산 가전제품의 편견을 뒤집고 내수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프리미엄 전략에 성공하기도 했다. 중국과 비슷한 생활문화권인 한국 시장에서도 중국 로봇청소기 업체들은 일체형(올인원) 로봇청소기를 비롯한 프리미엄 제품을 앞세워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추격에 나선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올해 보안 기술과 위생·살균 기능을 강화한 신모델을 출시하며 반격에 나서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시장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한 중국 청소 가전 전문기업 로보락은 1500여명 임직원 중 절반 이상이 연구개발 직군이다. 이를 바탕으로 로보락은 삼성전자와 LG전자에 비해 로봇청소기 시장 진입이 10년 이상 늦은 기업이었지만, 적극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중국 시장 1위인 에코백스 역시 로봇 기술 개발 인력 1600여명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른바 ‘기술 굴기’에 나선 중국 청소 가전 전문기업들은 자율주행을 비롯한 첨단기술 개발에 집중해온 것이다. 2014년 탄생한 로보락은 설립 두 달 만에 중국 대표 가전기업인 샤오미의 투자를 받으며 이른바 ‘샤오미 생태계’에 합류했다. 샤오미 브랜드명으로 판매되는 로봇청소기를 생산하는 업체로 출발해 안정적인 매출로 로봇청소기 시장에 진입하게 된 것이다. 다만 투자자인 샤오미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제품을 공급해야 했기 때문에 수익성은 다소 떨어졌다. 이에 로보락은 2017년부터 자신들의 브랜드를 내건 로봇청소기를 출시하기 시작했다. 자율주행의 핵심기술인 라이다 센서와 이동로봇이 현재 자신의 위치를 계측하면서 동시에 주변 환경의 지도를 작성하는 ‘SLAM’ 알고리즘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창업 2년 만에 출시한 로보락 로봇청소기는 3개월 만에 1억 8300만 위안(약 34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2016년 100%였던 샤오미 매출 비중도 2020년에는 9%까지 줄어들었다. 2020년 2월 중국 증시에 상장한 로보락은 주가가 급등하며 이른바 ‘청소 가전 업계의 마오타이’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실내 거주 시간이 늘어난 중국 내수 시장을 공략하는 한편 세계 시장을 무대로 프리미엄 전략에도 나섰다. 지난해 로보락은 로봇청소기 판매량 세계 1위에 올라섰다. 해외 매출은 전년 대비 21% 성장한 42억 3000만 위안(약 7927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절반 수준이다. 업계에선 로보락의 성장 동력을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기술 혁신에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지난 1분기 로보락의 연구개발(R&D) 비용은 1억 9500만 위안(약 365억원)으로 전년 대비 48% 늘어났다. 지난 5년간 누적 R&D 비용도 20억 5000만 위안(약 3841억원)에 달한다. 중국 로봇청소기 업체들은 지난 6일부터 10일(현지시간)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4’에서도 신기술을 탑재한 제품을 선보였다. 로보락은 업계에서 가장 얇은 제품인 높이 8.2㎝로 설계된 ‘큐레보 슬림’과 ‘어댑티리프트 섀시’ 기능을 탑재해 최대 높이 4㎝의 문턱을 통과할 수 있는 ‘큐레보 커브’와 ‘큐레보 에지’를 공개했다. 드리미도 문턱을 만나면 바퀴를 고정한 후 청소기를 들어 올려 최대 5㎝의 문턱을 넘을 수 있는 신기술을 공개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제품은 아직 2㎝ 문턱을 넘는 수준이다. 추격 나선 삼성·LG, 보안·위생 기능 강화 신제품4월 출시 ‘비스포크 AI 스팀’ 25일간 1만대 판매8월 출시 ‘LG 로보킹 AI 올인원’ 올프리 솔루션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중국산 가전제품에 대한 불안 요소 중 하나인 보안과 위생 기능을 대폭 강화한 신제품으로 대응하고 있다. 로봇청소기 관련 자율주행과 청소 관련 편의 기능 등이 상향 평준화된 상황에서 국내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신제품으로 중국 업체가 주도하는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AI와 사물인터넷(IoT)을 연계하는 스마트홈 구축과 한국어 음성인식 측면에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 제품의 편의성이 더 낫다는 평가도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4월 선보인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가 출시 25일 만에 누적 판매 1만대를 돌파하며 국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선보인 물걸레 스팀 살균 기능은 물걸레를 1차로 고온의 스팀과 물로 자동 세척한 뒤 2차로 100℃ ‘스팀 살균’을 통해 물걸레 표면의 대장균 등 각종 세균을 99.99% 없애고 마지막으로 55℃ ‘열풍 건조’로 물걸레를 말려준다. 이를 통해 그간 로봇 청소기의 단점 중 하나로 꼽혀온 걸레 냄새를 잡고 위생 기능에 주안점을 뒀다. 삼성전자는 올해 IFA에서 초연결 시대에 필수 요소인 ‘보안’을 주제로 한 전시 존에서 기기 간 안전한 연결을 지원하는 ‘삼성 녹스 매트릭스’와 사용자의 정보를 보호하는 ‘삼성 녹스 볼트’를 소개했다. 각종 편의 기능을 위한 소형 카메라가 탑재된 로봇청소기는 사생활 보호를 위한 보안 기능이 생명이다. 삼성전자는 외부인의 임의 접속을 감지한 경우 즉시 차단해 스마트싱스의 보안 수준을 높여주는 ‘리셋 보호’ 기술을 선보였다. LG전자는 지난달 출시한 올인원 로봇청소기인 ‘LG 로보킹 AI 올인원’을 통해 위생과 설치 관련 문제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신제품은 고객이 청소 시작 버튼을 누르거나 예약 설정해두면 먼지 흡입 및 물걸레 청소부터 물걸레 세척, 건조까지 한 번에 알아서 완료해주는 ‘올프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LG전자는 물걸레를 씻을 때 전용 관리제를 자동 분사하고 열풍 건조로 말려 냄새와 위생 문제를 해결했다. 오수통 냄새를 줄이기 위한 관리제를 자체 개발하기도 했다. LG전자는 특히 최고 수준의 보안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신제품에 LG 표준 보안 개발 프로세스(LG SDL)를 적용했다. LG전자 스마트홈 플랫폼인 ‘LG 씽큐’와의 연결과정에서 데이터는 암호화 처리되고 외부의 불법적인 유출 등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킨 것이다. 국내 가전업계의 탄탄한 사후 관리(AS)망도 중국 업체가 쉽게 따라오기 힘든 장점 중 하나다. 로보락은 롯데하이마트와 손잡고 국내 AS 접수처를 늘리고 있으나 AS 센터는 현재 18곳에 불과하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전국에서 AS 센터 120여곳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LG전자의 가전 구독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에는 케어 전문가가 정기적으로 방문해 제품 작동 상태 점검과 제품 세척, 소모품 교체 등을 제공하고 구독 기간 내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 KB금융, 파리올림픽 선수단에 격려금 2억원

    KB금융, 파리올림픽 선수단에 격려금 2억원

    KB금융그룹이 13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땡큐 팀 코리아’ 행사에서 파리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에 2억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날 최우수선수상(MVP)에는 양궁 3관왕을 달성한 김우진·임시현 선수가 선정됐다. 또, 2012년 이후 수영 종목에서 첫 메달을 딴 김우민 선수가 성취상을 받았으며, 부상에도 불구하고 감동적인 체조 경기를 보여준 여서정 선수는 투혼상을 받았다. 도전상은 공기권총 10m 4위에 오른 이원호 선수에게 돌아갔다. KB금융은 수영, 체조, 육상 등 하계 기초종목과 피겨스케이팅, 쇼트트랙 등 동계 종목까지 다양한 종목에서 국가대표와 선수들을 후원해 오고 있다.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고된 훈련을 묵묵히 이겨내고 파리올림픽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둔 국가대표 선수단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KB금융은 앞으로도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김경 서울시의회 문체위원장 “서울시향 협찬 수입, 이상은 높은데 현실은…”

    김경 서울시의회 문체위원장 “서울시향 협찬 수입, 이상은 높은데 현실은…”

    김경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더불어민주당·강서1)이 지난 9일 문화본부 소관 업무보고에서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지속적인 협찬사업 수입 미달성에 대한 문제를 지적했다. 2024년 서울시립교향악단의 협찬사업 수입 목표는 23억 2500만원, 달성실적은 2억 2700만원(달성률 9.8%)이다.(2024.8.9. 기준) 이처럼 목표치에 한참 하회하는 협찬사업 수입 실적은 서울시향의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은 2014년 정명훈 음악감독 재임 시절 23억원의 협찬수입을 달성했으나, 이후로는 해당 금액을 달성한 적이 없었고 최근 5개년도 협찬사업 수입 실적을 살펴보아도 2023년의 6억 5700만원이 최대치였다. 김 위원장은 “2025년 서울시향 출연동의안에도 협찬사업 수입 예산은 동일한 23억원으로 편성되어있다”며 “수입과 지출이 직결되는 회계 원리상 비현실적인 수입 목표가 사업 추진에 지장을 주지 않을까 염려된다”고 우려의 뜻을 표했다. 더불어, 실질적 자주재원 비율이 너무 낮은 점 또한 문제시됐다. 2025년 서울시향 출연동의안에 의하면 세계잉여금을 포함한 자주재원의 비율은 2024년도의 29.8%에 비해서도 한참 떨어지는 수치인 20.6%로 전망된다. 그러나 이마저도 협찬사업 수입이 23억원을 달성할 경우를 가정한 것이고 평년도와 같이 6억 5000만원 가량의 실적을 달성한다면 약 16%의 자주재원 비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문화본부 산하 3개 재단 중 최하 수준이다. 김 위원장은 “서울시 출연금에만 안주하는 방식은 한계가 있다”며 “시향 자체적으로 자주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한다”고 조언했다. 이에 서울시향 손은경 대표이사는 “목표를 낮추기 보다는 실적을 높이는 방향으로 더욱 많은 협찬 수입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끝으로 김 위원장은 “세계적인 지휘자로 불리는 얍 판 츠베덴 음악감독이 서울시향과 합을 맞춘지 벌써 2년이 다 되어간다”며 “서울시향의 대표이사, 이사장 등 임원들이 협찬 수입 확보를 위해 노력하여 힘을 가세해야 한다”고 당부를 전했다.
  • 르노코리아, 車 26회 구매 고객에 ‘그랑 콜레오스’ 인도

    르노코리아, 車 26회 구매 고객에 ‘그랑 콜레오스’ 인도

    르노코리아가 자사 차량을 모두 26회 구매한 최다 구매 고객에게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 모델을 인도했다. 르노코리아는 13일 서울 성동구 르노성수에서 경남 창원에 거주하는 허수수 씨에게 그랑 콜레오스 인도식을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허씨는 이번 그랑 콜레오스를 비롯해 지금까지 르노코리아 차량을 총 26회 구매한 최다 구매 고객이다. 르노코리아는 그랑 콜레오스 공식 앰버서더 오상욱 선수의 친필 사인이 담긴 굿즈와 상품권 등 선물을 함께 증정했다. 허씨는 “튼튼하면서도 주행감이 좋은 차를 찾다 보니 르노코리아의 차량을 계속 구매하게 됐다”면서 “그랑 콜레오스를 시승했을 때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승차감과 정숙성을 느꼈다. 이후 추가 구매도 생각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엠마누엘 알나와킬 르노코리아 영업마케팅본부장은 “다년간 고객만족도 1위를 달성한 르노코리아만의 서비스 품질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르노코리아의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영업 현장에서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지난달부터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의 고객 인도를 시작했다.
  • “월급받는 농부가 되어 보세요.”

    “월급받는 농부가 되어 보세요.”

    최근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방자치단체들이 ‘월급 받는 농부’ 육성에 나서 이목을 끌고 있다. 대구 군위군은 월 소득 150만원 이상의 ‘월급 받는 농부’ 1500 농가를 육성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군위지역 소규모 농가의 생산물을 유통·판매·소비까지 연결하는 체계 구축을 통해서다. 연간 매출액 36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달 먹거리 종합계획 용역을 완료했다. 군위군의 먹거리 종합계획은 군위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가공품 등 지역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 전체를 하나의 선순환 체계로 관리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군은 향후 5개년에 걸쳐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4대 전략 16개 과제를 본격 추진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월급 받는 농부 육성을 통해 가족 단위 소농의 유지 재생산 및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 함평군과 전북 부안군도 최근 마련한 먹거리 종합계획 추진을 통해 월 소득 150만원 이상의 월급 받는 농부 2000농가, 1000농가를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함평군은 기존 하나로마트 내 로컬푸드 직매장을 확대하는 한편 내년까지 신활력혁신센터 내 로컬푸드 직매장을 추가로 건립한다. 경북도는 2019년부터 전국 최초로 ‘월급 받는 청년 농부제’를 운영하고 있다. 청년 농부제는 농업 경험과 자본이 부족한 청년이 초기에 겪는 애로점을 해소해 농촌 정착을 돕고, 일손이 부족한 농산업 분야에 젊은층 인력을 유입하기 위한 사업이다. 월급 받는 청년농부로 뽑히면 농산물 생산, 유통, 제조·가공 등 농업법인에 1주일에 5일, 하루 8시간씩 근무하며 다달이 200만원씩을 받는다. 안정적 고용 유지를 위한 복리후생비(건강검진비, 도+시·군비) 혜택도 주어진다. 도는 1차로 2022년까지 3년간 청년농부 55명을 선발해 이들의 농촌 안착을 지원했다. 2차로 올해까지 2년간 청년농부 22명을 배출할 계획이다. 한편 전남 해남군, 전북 무주군, 경남 거창·고성군, 충북 청주시 등은 농업인 월급제를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농업인 월급제란 벼 재배 농가에 수확 대금의 일정 부분을 미리 월급처럼 나눠서 매월 지급해 주는 제도이다. 대부분 벼 재배 농가가 수확 전까지 고정적인 소득이 없어 대출을 이용하거나 금전적으로 부담을 받고 있는 상황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 2년 만에 다시 찾은 라두카누, 코리아오픈 정상 도전

    2년 만에 다시 찾은 라두카누, 코리아오픈 정상 도전

    올해 20주년을 맞은 하나은행 코리아오픈은 14일 개막, 9일간 코트를 달군다. 코리아오픈은 해마다 추석 전후에 열려 ‘한가위 클래식’으로도 불린다. 이번엔 ‘WTA 500’ 등급으로 승급됐고, 총상금도 100만 달러로 상향됐다. 우승자에겐 14만 2000 달러(약 2억원)와 함께 500포인트와 주어진다. 하드코트 형식의 코리아오픈에서 단식 예선은 자동 출전 20명, 와일드카드 4명이 출전한다. 본선 컷은 세계 랭킹 47위다. 예선에서 2연승을 거두면 본선 출전권을 획득할 수 있다. 예선은 14, 15일 열린다. 본선은 16~22일까지다. 한국 와일드카드로는 국내 랭킹이 가장 높은 장수정(29·대구시청)과 백다연(22·NH농협은행)의 출전이 우력하다. 특히, 만 18세 10개월이던 2021년 US오픈 정상에 올라 일약 스타덤에 오른 엠마 라두카누(21·72위·영국)가 2년 만에 서울을 찾았다. 한국에도 팬층이 두터운 라두카누가 이번에는 2022년 대회 4강의 아쉬움을 풀지 주목된다. 2022년 코리아오픈 단식 챔피언 예카테리나 알렉산드로바(30·31위·러시아)도 타이틀 탈환의 ‘다크호스’로 꼽힌다. 2019년 코리아오픈 우승자인 카롤리나 무호바(28·52위·체코)도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17년 US오픈 우승자 슬론 스티븐스(31·63위·미국) 등이 출전을 확정했다. 코리아오픈은 세계 1위 등용문이었다. 1975년 11월 3일 WTA가 처음 세계 랭킹 순위 집계 이후 현재까지 모두 29명이 1위에 올랐다. 이들 가운데 코리아오픈을 거쳐간 후 1위에 오른 선수는 마리아 샤라포바(37·러시아) 등 6명에 이른다. 또 세계 랭킹 1위에 등극한 후 코리아오픈을 찾은 선수로는 마르티나 힝기스(44·스위스), 비너스 윌리엄스(44·미국) 등 4명이다. 아쉽게도 한국 선수들의 출전이 많지 않다. 이와 관련, 주원홍 코리아오픈 공동 조직위원장은 “코리아오픈이 WTA 500등급으로 격상되면서 세계적인 선수들이 출전한다”라며 “한국 선수들이 많이 출전할 수 있도록 선수발굴과 기량을 글로벌 수준으로 맞추기 위한 장기 프로젝트를 가동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즌 후반, 선수들의 피로가 누적된 탓일까. ‘디펜딩 챔피언’ 제시카 페굴라(30·3위·미국)가 갈비뼈 이상으로 대회 불참을 선언했다. 페굴라는 서브를 넣을 때에 통증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프 코리안’ 페굴라는 코리아오픈 사상 첫 대회 2연패 달성이라는 팬들의 기대와는 달리 그가 갈비뼈 이상으로 불참을 선언해 타이틀을 내주게 됐다. 올해 중에 내한해 팬들과의 만남 등 팬 사인회 등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랭킹 1위 이가 시비옹테크(23·폴란드)마저 대회 전날 컨디션 난조로 출전을 전격 철회했다. 시비옹테크는 13일 “US오픈 이후 몸 상태가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았다. 부득이하게 서울에는 갈 수 없게 되었다”라며 “내년에는 꼭 서울을 방문하여 한국 팬들 앞에서 멋진 경기를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 오! 인류의 첫 도전 50·50…홈런 3개·도루 2개 남았다

    오! 인류의 첫 도전 50·50…홈런 3개·도루 2개 남았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역사상 처음으로 50홈런, 50도루라는 전인미답의 대기록에 도전하는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시즌 47호 홈런과 48호 도루에 성공했다. 시즌 47호 홈런으로 오타니는 추신수(SSG 랜더스)가 보유했던 MLB 아시아 선수 개인 통산 최다 홈런 기록과도 타이를 이뤘다. ●추신수의 亞 최다 홈런 기록과 타이 오타니는 12일(한국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홈런 하나를 포함, 4타수 2안타 1볼넷 3타점 1도루를 기록했다. 정규시즌 16개의 잔여 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오타니는 홈런 3개, 도루 2개를 추가하면 MLB 최초로 50-50클럽에 가입한다. 지난 9일 홈런포를 가동한 뒤 잠잠했던 오타니의 타격 본능은 첫 타석부터 발현됐다. 오타니는 팀이 0-2로 뒤지던 1회 선두타자로 나서 시카고 선발 조던 윅스의 시속 138㎞ 슬라이더를 그대로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1점 홈런을 날렸다. 시즌 47호 홈런이자 개인 통산 218호 홈런으로 추신수가 갖고 있던 아시아 출신 메이저리거 최다 홈런과 타이를 이루는 순간이었다. 시즌 47홈런은 오타니의 한 시즌 최다 기록이기도 하다. 종전 기록은 LA 에인절스 소속이었던 2021년 세운 46홈런이다. ●다저스 오타니 활약에 컵스 10-8로 승 오타니의 기록 행진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2회에 선두타자로 나서 볼넷으로 1루에 걸어 나간 오타니는 2루를 훔쳐 시즌 48호 도루에도 성공했다. 오타니는 지난달 24일 탬파베이 레이스전에서 MLB 역대 여섯 번째이자 아시아 출신 선수로는 최초로 40-40을 달성했다. 다저스는 오타니의 솔로포 등을 앞세워 컵스와 타격전을 벌인 끝에 10-8로 승리했다.
  • 공시가격 현실화율 폐지… 실거래가 등 시세 변동 적용한다

    공시가격 현실화율 폐지… 실거래가 등 시세 변동 적용한다

    시장 변화 비중 높여 합리화 제고종부세 등 67개 행정제도의 기준수도권과 지방 간 균형성도 맞춰제도 도입 위해 법률 개정은 필수 조세·복지 제도의 근간이 되는 부동산 공시가격의 산정 방식이 실거래가 등 시장 변화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문재인 정부에서 2020년 도입한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로드맵)은 2035년까지 공시가격을 시세의 90% 수준으로 인상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는데, 이 과정에서 공시가격이 거래가격을 넘어서는 역전 현상이 발생하는 등 부작용이 나타났다. 지난 3월 문재인 정부의 로드맵 폐기를 선언한 정부는 새로운 산정 방식(전년도 공시가격×(1+시장 변동률))을 적용해 공시가격을 현실화 정책 이전인 2020년 수준(시세반영률 69%)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국토교통부는 12일 공시가격 산정 방식 개선과 균형성 제고를 골자로 하는 ‘부동산 공시가격 산정체계 합리화 방안(합리화 방안)’을 발표했다. 공시가격은 종합부동산세, 재산세뿐만 아니라 건강보험료, 기초연금 등 67개 행정제도의 판단 기준이 된다. 앞서 문재인 정부는 부동산 공시가격의 현실화율(시세 대비 공시가격 비율)을 단계적으로 높여 2035년까지 시세의 90% 수준으로 인상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실제 집값보다 지나치게 낮은 공시가격을 높여 조세 형평성을 달성하겠다는 의도였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는 이를 ‘증세 로드맵’이라고 비판하며 지난해부터 현실화율을 2020년 수준(공동주택 69%)으로 묶었다. 지난 정부의 로드맵은 시장 변화와 관계없이 시세반영률을 무조건 올리다 보니 공시가격이 치솟아 보유세 부담이 급증하는 부작용이 있었다. 로드맵을 적용한 2021~2022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연평균 18% 올랐는데, 이는 도입 이전 10년 연평균(4.6%)의 3배가 넘는 수준이다. 이에 따라 보유세 부담도 늘었는데, 시세의 90%까지 현실화율이 오르면 주택분 재산세 부담은 현행 대비 61% 늘어난다는 조세재정연구원의 연구 결과도 있었다. 이번 개선안은 시장 변화에 연동해 시세 반영 비중을 더 높였다. 공시가격 산정 방식은 ‘전년도 공시가격’에 ‘시장변동률’을 반영하는 방식으로 바꾼다. 집값이 오르면 현실화율이 높아지고, 집값이 그대로라면 공시가격 오름폭도 크지 않은 구조다. 합리화 방안을 적용하면 집값 변동과 관계없는 무리한 보유세 인상 우려가 덜어지는 것이다. 로드맵과 비교해 보면 이번 합리화 방안을 적용했을 때 현실화율 변동폭이 더 작다. 합리화 방안은 올해 공동주택 변동률 1.52%만큼만 현실화율을 적용하는 반면 로드맵은 시세에 단계적 인상분을 더하기 때문에 현실화율이 더 높을 수밖에 없다. 가령 시세 9억원인 아파트는 올해 공시가격이 6억 2200만원(시세반영률 69.2%)인데 문재인 정부의 로드맵대로면 내년 공시가격은 6억 5000만원(4.52% 증가), 이번 합리화 방안을 적용하면 6억 3200만원(1.52% 증가)이 된다. 정부안이 반영되면 고가 주택일수록 공시가격 하락 효과가 커진다. 국토부 관계자는 “개선 방안은 국민 기대와 같이 공시가격이 시장가치 변화와 유사한 수준에서 변동할 것”이라면서 “공신력 확보에도 유리하며 공시가격의 실거래가격 역전 현상도 줄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만 합리화 방안을 도입하려면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부동산공시법) 개정이 필요하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은 ‘부자 감세’ 등을 지적하며 공시가격 현실화 로드맵을 고수할 태세여서 난항이 예상된다. 법 개정에는 시간이 필요한 만큼 당장 내년 1월 1일 기준이 되는 공시가격은 현행대로 시세의 69%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로드맵 폐기 방향은 바람직하지만, 세수 부족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현실화 정책은 집값을 잡기 위한 수단 중 하나였기에 폐지가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권대중 서강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로드맵을 폐지하면 국민들은 세 부담이 적어지지만 정부 입장에서는 세수가 줄어들어 부담이 늘어난다”면서 “세수 부족에 따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했다.
  • 트럼프 46, 해리스 49… 남은 변수는 ‘히스패닉·조지아주’ 표심

    트럼프 46, 해리스 49… 남은 변수는 ‘히스패닉·조지아주’ 표심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각각 민주당과 공화당 대선 후보로 맞붙는 대선이 오는 16일이면 50일을 남겨 둔다. ABC방송 주관 TV 토론의 승패는 드러난 듯하지만 지지율 추이는 여전히 접전 양상이다. 남은 기간 실책을 줄이고, 흑인·히스패닉과 백인 노동자층 등 기존 지지층(집토끼)의 표 이탈을 막으면서 경제·외교 등 외부 변수를 최대한 제어해야 한다. 남은 50일을 조망하기 위해 서울신문은 TV 토론 직후인 12일(현지시간) 워싱턴DC 종합 컨설팅사 DGA 로비스트로 민주·공화당 보좌관 출신인 존 러셀과 샌더 루리, 박홍민 위스콘신대 정치학과 교수, 김동석 미주한인유권자연대(KAGC) 대표 등 4명을 인터뷰하고 현시점 두 후보의 SWOT(강점·약점·기회·위기)과 변수를 분석해 봤다. 존 러셀은 “선거일에 가까울수록 실수와 실책이 부각되면서 후보들의 퍼포먼스가 한층 도드라질 것”이라며 “지난 10일 토론에서 트럼프가 냉정을 잃은 것도 이에 해당한다”고 했다. 그는 “해리스 강점은 ‘조 바이든이 아니라는’ 것”이며 “약점은 이민, 경제 정책을 책임지고 있는 현 바이든 행정부의 일원이라는 점”이라고 꼽았다. 그러면서 “2008년과 2012년 당시 ‘버락 오바마 연합’(흑인과 마이너 단결)을 재건할 수 있다”는 것을 기회로 봤다. “해리스가 6월 말 이후 불과 두 달여 사이 민주당의 구세주로 등장했지만 과연 부통령으로서의 업적이 있었는지 공화당이 계속 들춰내려는 점이 위기”라고 했다. 해리스 부통령이 과거 ‘원팀’으로 바이든 대통령의 업적·기록 홍보에 집착하며 극진보적 입장을 취했던 게 오히려 발목을 잡을 수도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강점은 미디어를 다루는 데 능숙하고, 마가(MAGA·미국을 더욱 위대하게) 등 지지층 기반이 탄탄하며 백인 유권자 지지율이 높다는 점이다. 반면 상대 후보에 대한 인신공격이나 일관성 없고 무례한 언행은 유권자들을 불쾌하게 할 가능성이 높다는 게 단점으로 지적된다. 샌더 루리는 “해리스에게 위기 요인이 크게 보이지 않는다면, 트럼프가 남은 기간 보수적 언사를 줄이고 여성 유권자에게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것이 상당히 강력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김동석 대표는 “트럼프는 상대방을 활용해 선거운동을 하는 인물”이라며 “해리스의 변수에 의해서 기회가 온다. 이번 TV 토론에서는 삐끗했지만 ‘경제와 이민 정책 실패를 현직이 책임져야 할 거 아니냐’는 논리로 계속 몰아붙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현재 선거분석사이트 ‘270투윈’은 해리스 부통령이 블루월(민주당 우세 지역) 지역이었던 북부 3개 경합주(펜실베이니아·미시간·위스콘신)에서 이기면 ‘매직넘버’인 대의원 수 270명을 달성해 손쉽게 이길 수 있다고 분석했다. 남은 기간 변수에 대해 박홍민 교수는 남부 선벨트(일조량 많은 성장 지역) 히스패닉의 투표율에 주목했다. 그는 “히스패닉들의 트럼프 지지율이 2016년만 해도 20%가 안 됐는데 지난 2020 대선 때 20%가 넘었고 올해는 30%대 초반까지 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며 “보수 공화당이 히스패닉에게 유리하지 않은 사회 정책들을 펴지만 국경·불법 이민 등은 투표권이 있는 히스패닉 입장에서 민주당에 불만이 높다”고 했다. 또 히스패닉은 통상 투표율이 낮고, 여론조사 응답율도 낮다. 때문에 현재 지지율에서 이들은 숨어 있고, 이를 얼마나 표로 끌어내느냐가 공화당의 숙제다. 민주당으로선 경합주 중 격차를 줄이고 있는 조지아(대의원 16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박 교수는 “흑인, 아시안의 지지가 해리스의 강점이자 단점”이라며 “흑인의 해리스 지지율은 지난 9일 기준(워싱턴포스트·입소스 조사) 82%로 역대 최고 수준이지만 이들의 투표율은 낮다”며 “남부 경합주 중에서도 인근 네바다, 애리조나와 달리 흑인이 많고 히스패닉이 적은 조지아를 공략하는 게 민주당으로선 상대적으로 쉬운 일”이라고 내다봤다. 김 대표 역시 “히스패닉 표가 많고 이민, 국경 이슈에 민감한 네바다, 애리조나보다는 조지아의 확장성이 오히려 민주당에 매력적”이라고 했다. 정치 데이터분석 업체 애드임펙트에 따르면 해리스 캠프는 이날까지 조지아주에 광고비 4700만 달러(약 629억원)를 쏟아부어 공화당의 4000만 달러(약 536억원)를 능가했다. 이는 3억 5200만 달러에 이르는 7개 경합주 광고비 중 펜실베이니아(9940만 달러), 미시간(7350만 달러)에 이어 세 번째에 달하는 금액이다. 김 대표는 “해리스가 TV 토론에서 선전했지만 남은 기간 경제·외교 등 외부 요인은 해리스에게 더 불리하거나 민감한 영향을 줄 변수들”이라며 “다른 후보들은 1년 반 이상 준비하는 플랫폼(정강 정책), 공약을 아무것도 준비하지 못한 상태에서 뉴 페이스로서 ‘단결’만 외치고 막판까지 끌고 가는 게 마냥 쉽진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 김도영 월드스타로 뜬다…프리미어12 예비 명단 60명 발표

    김도영 월드스타로 뜬다…프리미어12 예비 명단 60명 발표

    올해 KBO리그 최연소 30홈런-30도루를 달성한 김도영(KIA 타이거즈), 고졸 신인 최다 세이브를 기록한 김택연(두산 베어스), 시속 160㎞에 육박하는 강속구를 던지는 문동주(한화 이글스) 등이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협회(WBSC) 프리미어12 예비 명단(60명)에 이름을 올렸다. KBO는 12일 “전력강화위원회가 예비 엔트리를 선발해 WBSC에 프리미어12 ‘팀 코리아’ 예비 명단 60명을 제출했다”고 발표했다. 김도영, 김택연, 문동주 등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과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에서 활약이 기대되는 20대 중심으로 예비 명단이 구성됐다. 단, 최종 엔트리(28명)를 제출할 때는 베테랑이 추가될 가능성이 열려 있다. KBO는 “올해 KBO리그 최종 성적과 상대 국가의 전력 분석 등을 종합 고려해 전력 보강이 필요한 포지션에 예비 명단 외 선수를 교체하는 방안도 계속해서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최종 엔트리 확정 전까지 예비 명단 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번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선수도 향후 최종 명단에 포함될 수 있다. 최종 명단 제출 마감은 10월 11일이다. 지난해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야구 금메달을 합작해 병역 특례 대상이 된 김혜성(키움 히어로즈)과 강백호(kt wiz)는 기초군사훈련 일정 탓에 올해 프리미어12에 출전하지 못한다. 병무청이 지정한 기초군사훈련 기간이 프리미어12 기간과 겹친다. 한국은 이번 프리미어12에서 일본, 대만, 쿠바, 도미니카공화국, 호주와 함께 B조에 편성됐다. 11월 13일부터 18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1라운드를 치른다. A조에는 멕시코, 미국, 베네수엘라, 네덜란드, 파나마, 푸에르토리코가 속했다. 각 조 1, 2위가 출전하는 슈퍼라운드는 11월 21일부터 일본 도쿄에서 열린다.
  •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대출 규제에 양극화 심화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대출 규제에 양극화 심화

    서울 아파트 가격이 24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정부의 대출 규제 영향으로 노도강(노원·도봉·강북)은 일제히 주춤했다.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는 오히려 상승폭을 키우며 지역간 격차는 더 벌어지는 추세다. 1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9월 둘째주 서울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23% 오르면서 24주 연속 파죽지세의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3주 연속 상승률이 줄어들며 오름세가 다소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번주엔 지난주(0.21%)보다 소폭 올라 다시 과열 조짐을 보일지 주목된다. 부동산원은 “최근 대출환경의 변화와 가격 급등의 피로감으로 인해 매물 소진 속도가 둔화되고 있다”면서도 “일부 재건축 단지와 지역 내 신축 선호 단지를 중심으로 신고가 계약이 체결되며 전체 상승폭은 소폭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정부가 스트레스 DSR 등 대출 규제를 강화하면서 서울 아파트값이 다소 잡히는 모양새였지만 다시 상승폭을 키우면서 정부가 추가 대책을 내놓을지에도 관심이 모인다. 담보인정비율(LTV) 규제 강화, 스트레스 DSR 3단계 조기 시행, 투기과열지구 추가 지정 등이 다음 카드로 거론된다. 노도강 등 중저가 아파트가 밀집한 지역에선 가격 상승이 다소 주춤한 모습이었지만, 여전히 강남 3구 등 상급지 아파트값은 연일 신고가를 달성하며 고공행진 중이다. 정부의 대출 규제로 중저가 아파트 수요는 잡혔지만, 현금 거래가 많은 강남권 수요는 계속 올랐기 때문이다. 노원구(0.16%→0.15%), 도봉구(0.12%→0.11%)는 각각 0.01%씩 상승폭이 줄었고, 강북구(0.17%→0.15%)는 0.02% 하락했다. 하지만 서초구(0.41%→0.44%), 강남구(0.3%→0.31%), 송파구(0.31%→0.35%)는 모두 상승폭을 키웠다. 최근 강남권에선 서초구 ‘래미안 원베일리’ 국민평형(전용 84㎡)이 60억원에 거래되는 등 신고가 달성이 줄을 잇고 있다. 인근 ‘아크로리버파크’는 지난달 7일 51억원에 거래되며 지난 6월(50억원)에 이어 또다시 신고가를 썼다. 강남구 압구정 ‘현대 14차’는 지난 6일 47억원에 손바뀜되며 50억원대 진입 턱밑까지 왔다. 전문가들은 여전히 강남 지역의 아파트값이 더 상승할 여력이 있다고 보고 있다. 지난해 입주한 신축 래미안 원베일리를 중심으로 신고가 달성이 이어지고 있는데, 반포주공을 재건축한 ‘디에이치 클래스트’(5002가구), ‘래미안 트리니원’(2091가구), ‘청담 자이’(1261가구) 등 3년 내 입주가 예정된 한강변 하이엔드 대단지들을 중심으로 계속 아파트 가격을 끌어올릴 거라는 분석이다. 전셋값 상승폭도 커지고 있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는 0.17% 상승해 전주(0.15%)보다 0.02% 올랐다. 수도권(0.14%→0.17%), 전국(0.07%→0.08%) 기준 아파트 전세 가격도 일제히 올랐다. 부동산원은 “가을 이사철의 영향으로 역세권·신축·학군지 등 선호단지를 중심으로 대기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매물 부족에 따라 오른 가격에 계약이 꾸준히 체결되면서 서울 전체 상승폭이 소폭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 전인미답의 50홈런-50도루 도전 오타니, 시즌 47호포·48호 도루…추신수 보유 MLB 아시아 선수 개인 통산 최다 홈런 기록 타이

    전인미답의 50홈런-50도루 도전 오타니, 시즌 47호포·48호 도루…추신수 보유 MLB 아시아 선수 개인 통산 최다 홈런 기록 타이

    120년이 넘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역사상 처음으로 50홈런, 50도루라는 전인미답의 대기록에 도전하는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시즌 47호 홈런과 48호 도루에 성공했다. 이제 대기록 달성에 홈런 3개와 도루 2개만을 남겨뒀다. 오타니는 이날 홈런으로 추신수(SSG 랜더스)가 보유했던 MLB 아시아 선수 개인 통산 최다 홈런 기록과도 타이를 이뤘다. 오타니는 1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홈런 하나를 포함해 4타수 2안타 1볼넷 3타점 1도루를 기록했다. 정규시즌 잔여경기가 16경기 남은 상황에서 오타니는 홈런 3개, 도루 2개를 추가하면 MLB 최초로 50-50 클럽에 가입한다. 지난 9일 홈런포를 가동한 뒤 잠잠했던 오타니의 타격 본능은 첫 타석부터 발현됐다. 오타니는 팀이 0-2로 뒤지던 1회 선두타자로 나서 시카고 선발 조던 윅스의 시속 138㎞의 슬라이더를 그대로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23m짜리 1점 홈런을 날렸다. 시즌 47호 홈런이자 개인통산 218호 홈런으로 추신수가 갖고 있던 아시아 출신 메이저리거 최다 홈런과 타이를 이루는 순간이었다. 추신수는 1652경기에서 218홈런을 쳤는데 오타니는 불과 859경기 만에 218개의 아치를 그렸다. 시즌 47홈런은 오타니의 한 시즌 최다 기록이기도 하다. 종전 기록은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소속이었던 2021년 46홈런이다. 오타니의 기록 행진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2회에 선두타자로 나서 볼넷으로 1루에 걸어나간 오타니는 2루를 훔쳐 시즌 48호 도루에도 성공했다. 홈런과 도루 1개씩을 추가한 오타니는 50-50 도전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오타니는 지난달 24일 탬파베이 레이스전에서 MLB 역대 6번째이자 아시아 출신 선수로는 최초로 40-40을 달성했다. 126경기 만에 이를 완성해 역대 최소 경기 40-40 신기록도 썼다. 1998년 알렉스 로드리게스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단일 시즌 42홈런-42도루를 작성한 오타니는 이후 43-43부터 역대 최초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현재의 페이스라면 아무도 넘보지 못했던 50-50 고지도 밟을 수 있을 전망이다. 다저스는 오타니의 솔로포 등을 앞세워 컵스와 타격전 끝에 10-8로 승리했다.
  • 화석연료 대신 이산화탄소로 항공유 만든다

    화석연료 대신 이산화탄소로 항공유 만든다

    국내 연구진이 이산화탄소를 활용해 탄소 배출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항공유 생산 촉매 기술을 개발했다.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고부가가치 탄화수소인 이소파라핀을 생성해 탄소중립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에너지화학공학과 안광진 교수팀과 LG화학 탄소중립연구 TFT가 이산화탄소를 활용해 지속 가능한 항공유(SAF) 생산에 적합한 이소파라핀 생성 촉매를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연구진은 철 기반 촉매와 함께 사용해 기존 제올라이트 촉매를 대체하고, 이소파라핀 생성 비율을 크게 높이는 데 성공했다. 특히 플래티넘 기반 텅스텐-지르코니아 촉매를 이용해 생산된 항공유는 기존 화석연료 기반 항공유에 비해 탄소 배출량을 최대 80%까지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산화탄소를 직접 이소파라핀으로 전환함으로써 공정 효율성도 크게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 촉매는 탄소 침적이 적고 장시간 동안 안정적인 반응이 가능해 상용화 가능성이 매우 크다. 항공 산업은 물론, 다른 수송 분야에서도 탄소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안광진 교수는 “반응 중 코크에 취약한 기존 제올라이트 촉매의 한계를 극복하고, 이소파라핀의 생성 비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새로운 촉매 방법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김원희 LG화학 책임 연구원은 “이 기술은 연료의 경제성을 높이고, 추가 정제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어 산업적 활용 가치가 높다”고 강조했다. 현재 항공 수송 분야는 전체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24.5%를 차지하고 있고,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SAF의 상용화가 시급한 과제다. 국제항공운송협회는 SAF 사용 비율을 높이기 위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의 기술적 지원을 받아 진행됐고, 결과는 세계적인 국제학술지 ‘ACS 카탈리시스’에 지난 8월 9일 자로 온라인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과 산업통상자원부 소재부품장비 지원사업 지원을 받았다.
  • 고광민 서울시의원, 안정적인 주택공급 위해 국고 지원 현실화 촉구

    고광민 서울시의원, 안정적인 주택공급 위해 국고 지원 현실화 촉구

    서울특별시의회 고광민 의원(국민의힘, 서초구 제3선거구)은 지난 3일 열린 제326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주택공간위원회 주택실 업무보고에서 서울시 특성에 맞는 주택 수요·공급에 대응하면서 정부 주택공급 확대 기조를 반영하기 위해서는 국비 확대가 절실하고, 주택도시기금 지역별 기여도에 따른 배분 현실화가 시급함을 알리며, 정상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서울시가 국토부에 제도 개선을 적극 요구할 것을 촉구했다. 회의에서 고광민 의원은 현재 주택도시기금의 배분 방식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밝혔다. 고 의원은 최근 SH공사가 발표한 ‘지방분권형 주택도시기금으로 전환’ 정책 리포트를 언급하며 “서울시민이 25조 원가량을 기금 조성에 기여하고 있지만 정작 서울시가 받는 혜택은 10조 원 수준”으로 “서울시는 기여분의 40% 정도만 활용할 수 있어 지자체 특성 반영한 주택 정책 실행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고 의원은 “계속해서 주택공급 확대에 대한 정책이 발표되는데 서울시가 활용 가능한 재원은 한계가 있고 이는 공급목표 달성을 위해서 부족한 수준으로 보인다”며 정부의 주택 공급 확대 정책 기조를 발맞추려면 서울시가 국토부에 적극적으로 재정 확보를 위한 제도개선 건의를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고광민 의원은 지난 2021년 감사원 감사 결과 당시 지적된 바 있는 SH공사와 서울시 간의 매입임대 사업 분담 정산금 미지급 문제를 거론하면서 비용분담 구조와 정산 방식을 명확히 하라고 주문했다. 고 의원은 미정산 금액에 대해 양 기관의 의견이 상반된다며 “신혼부부를 위한 주택공급 확대 같은 정책이 계속 발표되면서 추가적인 재정 부담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조속히 기관 간 협의를 통해 정산을 마무리하여 주택공급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이어 고 의원은 “시장의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합의된 사업 예산편성 기준에 맞춰 사업을 추진해야만 해당 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회의 종료 후 고 의원은 질의 요지를 다시 정리하면서 “앞서 언급한 분담금 미지급 조속 해결 요청도 근본적으로 주택공급 사업 자금의 안정화에 초점을 둔 것”이라며 “서울시는 국토부에 국고 배분 현실화에 대해 지속 건의해달라”고 거듭 촉구했다.
  • GH, 제로(ZERO)에너지 공동주택 설계기준 및 가이드라인 마련

    GH, 제로(ZERO)에너지 공동주택 설계기준 및 가이드라인 마련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정부의 제로에너지 건축물(ZEB) 의무화 정책에 대응하고 관련 건축물의 공급 확대를 위해 제로에너지 공동주택 4,5 등급 가이드라인을 수립했다고 12일 밝혔다. ZEB는 단열성능을 극대화해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해 에너지 소요량을 최소화하는 녹색 건축물이다. ZEB인증제는 에너지 자립률에 따라 총 5단계로 구분하는데, ZEB 5등급 달성을 위해서는 에너지 자립률이 20% 이상, 4등급은 40% 이상이 되어야 한다. 정부는 건물 부문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2023년부터 30세대 이상 공공 공동주택에 대해 ZEB 5등급 의무화를 시행하고 있으며, 민간 분야 공동주택은 2025년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GH가 마련한 ZEB 가이드라인은 인증 등급별로 적용할 수 있는 최적의 기술로 △단열 창호 기밀성능 등 패시브 요소 △열원설비 조명밀도 등 액티브 요소 △태양광 지열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요소를 제시했다. 특히 ZEB 인증평가 시 에너지 민감도가 높은 외벽, 지붕, 바닥, 창 등의 단열성능과 보일러, 전열교환기 효율 등의 기술 요소가 중요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어 가이드라인은 ZEB 4,5등급 확보를 위한 가장 효율적인 방안으로 외벽(간접), 창호, 현관문의 단열성능 및 조명밀도 기준을 강화해 건축물의 에너지 사용량을 최소화하고, 신재생에너지로 태양광발전시스템을 설치하는 것을 제안했다. GH 김세용 사장은 “공공건축물에 대한 ZEB 의무 대상 확대와 등급 상향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설계기준 및 가이드라인을 수립하고 직원역량 강화를 위해 ZEB 교육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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