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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5세 이상 첫 20% 돌파…229개 시군구 중 224곳에서 노인>아이

    65세 이상 첫 20% 돌파…229개 시군구 중 224곳에서 노인>아이

    전국 229개 시군구 가운데 5곳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15세 미만 유소년층 인구를 넘어섰다. 65세 이상 인구 비중도 올해 처음 20%를 넘기며 고령화가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모양새다. 1인 가구는 꾸준히 증가한 가운데 60대 이상 고령층이 증가세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가 28일 발표한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65세 이상 인구가 15세 미만 인구보다 많은 지역은 전년보다 8곳 늘어나 전국 229개 시군구 가운데 224곳(97.8%)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소년층이 고령층보다 많은 지역은 세종, 경기 화성, 부산 강서구, 울산 북구, 인천 연수구 5곳이었다. 노령화지수는 205.2포인트로 전년 대비 18.5포인트 증가해 사상 처음 200포인트를 돌파했다. 노령화지수는 유소년 인구 100명당 고령 인구로 지난해 고령 인구가 유소년 인구의 2배를 넘었다는 의미다.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전년 대비 60만 1000명(5.9%) 증가한 1072만 3000명(20.7%)으로 처음으로 20%를 돌파했다. 반면 0~14세 유소년 인구는 19만 6000명(-3.6%) 감소해 522만 5000명(10.1%), 15~64세 생산연령인구는 39만 3000명 감소한 3587만명(69.2%)이었다. 생산연령인구는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5년 이래 처음으로 70% 밑으로 떨어졌다. 고령자 1인 가구도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60대 이상 1인 가구는 1년 새 16만 7000가구 늘었고, 특히 70대는 8만 9000가구(9.6%) 증가해 전 연령대 중 증가 폭이 가장 컸다. 반면 20대 이하 1인 가구는 3만 2000가구(-2.6%) 감소했고, 30대도 증가세가 둔화했다. 이 같은 영향으로 1인 가구 증가율은 전년 2.8%에서 지난해 2.5%로 낮아졌지만, 전체 규모는 824만 4000가구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전체 1인 가구의 17.7%로 가장 많았고, 30대(17.5%), 20대 이하(16.9%) 순이었다. 총가구수는 2325만 가구로 전년 대비 25만 가구 증가했다. 경은숙 데이터처 인구총조사과장은 총가구 증가에 대해 “1인 가구가 늘어난 영향”이라며 “고령화로 60대 이상 1인 가구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총가구 중 고령자가 있는 가구는 33.3%로, 이 가운데 10.9%는 고령자 혼자 사는 가구였다. 지난해 총인구는 5181만 7000명으로 전년보다 1만 2000명(0.02%) 증가했다. 2021~2022년 감소세를 보였던 총인구는 2023년(0.2%), 2024년(0.1%) 증가세로 돌아섰지만, 저출산 영향으로 지난해 증가율은 0.02%까지 둔화했다. 내국인은 4971만명(95.9%)으로 전년보다 5만명(-0.1%) 감소한 반면 외국인은 유학생과 계절근로자 등이 늘면서 7만명 증가한 211만명(4.1%)을 기록했다. 총인구 증가세도 내국인 증가가 아닌 외국인 유입이 이끈 셈이다.
  • 트럼프, 승리 절실했나…‘독재자’ 젤렌스키를 다시 품은 이유 [밀리터리+]

    트럼프, 승리 절실했나…‘독재자’ 젤렌스키를 다시 품은 이유 [밀리터리+]

    러 본토·카스피해까지 타격한 우크라 드론전 성과에 평가 변화패트리엇 현지 생산·드론 공동개발 검토…백악관서 정상회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때 ‘독재자’라고 비난했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최근에는 ‘승자’에 가까운 인물로 다시 평가하기 시작했다. 러시아 본토 깊숙한 곳까지 타격한 우크라이나의 드론전 성과와 급성장한 무인기 산업이 트럼프의 시선을 바꿨다는 분석이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7일(현지시간)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젤렌스키 대통령과 우크라이나의 전쟁 수행 능력에 새로운 낙관론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참모들과의 비공개 대화에서 우크라이나가 전쟁에서 패하고 있다는 판단을 고수해 왔다. 그러나 우크라이나군이 드론을 앞세워 러시아 영토 깊숙한 곳까지 공격하자 젤렌스키 대통령의 지도력과 끈기를 긍정적으로 보기 시작했다. 미 행정부 고위 당국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승자’를 좋아한다면서, 그의 눈에 젤렌스키 대통령이 갈수록 승자처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두 정상은 28일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만날 예정이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공화당 중진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의 장례식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다. 두 사람이 워싱턴에서 대면하는 것은 지난해 10월 이후 처음이다. 이번 만남은 지난해 초 공개 충돌 이후 크게 흔들렸던 미·우 관계가 실질적인 군사 협력으로 이어질지를 가늠할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젤렌스키 대통령을 ‘독재자’라고 부르고 그의 지도력을 비판했다. 두 정상은 2025년 2월 백악관 집무실에서 언쟁을 벌였고, 트럼프 행정부는 이후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원조와 정보 공유를 일시 중단했다. 유럽 정상들과 미 공화당 인사들은 이후 두 사람의 관계를 복원하기 위해 꾸준히 움직였다. 젤렌스키 대통령도 국제회의와 정상회의를 활용해 트럼프 대통령을 직접 설득했다. 두 정상은 지난해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식이 열린 바티칸에서 약 15∼20분간 대화한 뒤 관계를 개선하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모스크바·시베리아 때린 드론에 평가 변화 트럼프 대통령의 태도를 결정적으로 바꾼 것은 외교적 설득보다 우크라이나군이 전장에서 거둔 성과였다. 미국 당국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막대한 병력 손실에도 우크라이나를 굴복시키겠다는 전략적 목표를 바꾸지 않았다고 평가한다. 반면 우크라이나는 병력과 산업 기반의 열세를 드론으로 보완하며 러시아 후방을 지속해서 흔들고 있다. 우크라이나군은 최근 모스크바 외곽의 물류시설을 공격했고, 일부 드론은 시베리아까지 도달했다. 러시아가 안전지대로 여겨온 군사·산업시설과 보급망이 잇따라 공격받으면서 전쟁의 공간도 넓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드론전을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는 2022년 연간 약 5000대에 불과했던 드론 생산량을 2026년 수백만 대 규모로 끌어올렸다. 우크라이나군은 정찰·공격용 드론뿐 아니라 장거리 무인기를 활용해 러시아의 정유시설과 군수공장, 비행장, 물류 거점을 공격하고 있다. 러시아가 사용하는 이란제 샤헤드 자폭드론을 탐지하고 요격한 경험도 축적했다. 이 같은 전투 경험은 이란과 전쟁을 치르는 미국에도 의미가 있다. 미군과 중동 동맹국들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투입한 것과 같은 계열의 이란제 드론 위협에 직면했지만, 방공미사일 재고는 빠르게 줄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지난 주말 카스피해에서 이란산 무기를 러시아로 운반하던 선박도 공격했다. 이란과 러시아를 연결하는 군수 보급로를 직접 겨냥하며 장거리 타격 능력을 다시 과시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를 압도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최근에는 푸틴 대통령을 이전보다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푸틴 대통령에게 전쟁 종식을 요구하면서 양측의 막대한 사상자도 거론했다. 패트리엇 생산·드론 협력으로 이어지나 트럼프 대통령의 인식 변화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새로운 무기 지원과 공동 생산 논의로 이어지고 있다. 그는 이달 튀르키예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젤렌스키 대통령과 만나 “우리가 실제로 좋은 관계를 발전시켰다”며 관계 개선을 공개적으로 언급했다. 이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서는 우크라이나가 미국산 패트리엇 요격미사일을 현지에서 생산할 수 있도록 허가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드론을 공동 생산하는 구상에도 관심을 보였다. 우크라이나는 값비싼 방공미사일 대신 저비용 요격드론과 전자전 장비를 함께 운용해 러시아의 자폭드론 공세에 대응해 왔다. 미국은 우크라이나의 생산 능력과 실전 자료를 활용하면 중동에서 커지는 드론 위협에 보다 신속하게 대비할 수 있다고 본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의 우호적인 태도가 계속될지는 불확실하다. 주변 인사들은 그의 판단이 빠르게 바뀔 수 있다고 지적했다. 푸틴 대통령도 과거 트럼프 대통령과 일부 참모를 설득해 러시아의 입장을 반영한 전력이 있다. 백악관은 미국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측과 대화하며 종전 과정에서 건설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도 여전히 협상을 통한 평화 합의가 가능하다고 기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백악관 회담에서는 패트리엇 현지 생산과 드론 협력, 추가 군사 지원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가능성이 있다. 우크라이나의 드론 전과가 트럼프 대통령의 평가만 바꾼 데 그치지 않고 미국의 대우크라이나 정책까지 다시 움직일지 주목된다.
  • 이혜원 경기도의원, 지역 출신 선수 육성 위한 현장 의견 청취

    이혜원 경기도의원, 지역 출신 선수 육성 위한 현장 의견 청취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혜원 부위원장(국민의힘, 양평2)이 지역 체육 인재의 선순환 육성 구조를 구축하고 학생 선수들의 훈련 여건을 정비하기 위해 현장 의견을 경청했다. 이혜원 부위원장은 지난 27일 도의회 의원실에서 지역 체육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열고, 양평 지역 출신 선수 발굴 방안 및 학교 운동부 환경 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이 부위원장은 유소년 시기부터 지역에서 성장한 체육 인재들이 꾸준히 기량을 펼치며 성장할 수 있는 제도적 토대가 체계화되어야 한다는 현장의 목소리에 공감하며 “지역 체육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역에서 선수를 발굴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히 지역 축구 발전 방향과 관련해 양평FC가 K4리그에서 K3리그로 승격하며 경쟁력을 다지고 있는 현황이 언급됐다. 이와 함께 구단 성과와 더불어 지역 출신 선수 육성이라는 설립 본래의 취지가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유망주들에게 실질적인 성장의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에 대해 이 부위원장은 “구단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지역 선수 육성이라는 설립 취지가 조화를 이뤄야 한다”며 “학생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꿈을 키우고 지역에서도 지속적으로 선수를 발굴ㆍ육성할 수 있도록 양동고ㆍ청운고 등 지역 학교의 훈련 환경 개선에도 관심을 모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이혜원 부위원장은 “지역에서 성장한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운동하고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관심을 이어갈 필요가 있다”며 “군의원으로 활동할 당시에도 지역 체육 환경 개선에 관심을 기울여 온 만큼 이번에 전달된 의견도 군의원 및 군수와 소통하면서 지역 체육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유경현 경기도의원, ‘지방의회법’ 제정 위한 노력에 힘 보태

    유경현 경기도의원, ‘지방의회법’ 제정 위한 노력에 힘 보태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유경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7)이 지난 23일 경기도의회 의장 직속 ‘지방의회법’ 제정 추진 TF 위원으로 위촉됐다. 유 의원은 앞으로 지방의회법 제정을 이뤄내기 위해 의회 안팎에서 다각적인 노력을 이끄는 중책을 맡게 된다. 경기도의회(의장 남종섭)는 지난 23일 경기도의회 예담채에서 ‘지방의회법’ 제정 추진 TF 발족식 및 제1차 회의를 열고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한 주요 현안을 보고받고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방의회는 지난 2022년 인사권 독립을 이뤄냈으나, 여전히 조직권과 예산편성권이 없어 원활한 의정활동에 큰 차질을 빚고 있다. 의원 정원은 꾸준히 증가한 반면, 제도적 제약으로 인해 전문위원이나 정책지원관 등 의정 지원 인력 확충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로 인해 지방의회의 진정한 독립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별도의 독립 법률 제정 목소리가 전국적으로 거세게 일고 있다. 실제로 남종섭 의장은 최근 충청북도의회·인천광역시의회·세종특별자치시의회 등을 잇달아 방문해 지방의회법 조속 제정과 정책지원관 확대를 위한 광역의회 간 공조 체계를 넓혀왔으며,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또한 전국 광역의회 대표 의원 연석회의 등 여러 채널을 통해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해 한목소리를 내는 등 적극 노력하고 있다. 경기도의회의 이번 TF 발족은 이 같은 전국적 흐름과 궤를 같이하고 있다. 이날 제1차 회의에서는 ▲TF 구성·운영 계획 ▲‘지방의회법’ 경기도의회(안) 주요 내용 및 핵심 조문 검토 ▲입법 동향 보고 및 향후 활동계획 논의 등 3개 안건을 중심으로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유경현 의원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전국 광역의회 교섭단체 민주당 대표 의원 연석회의 등을 통해 지방의회법 제정에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라며 “전국 최대 광역의회인 경기도의회 또한 의장 직속 TF를 통해 적극 나선 만큼, TF 단원의 한 사람으로서 이른 시일 내에 지방의회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정무수석부대표를 맡고 있는 유 의원은 이번 TF 활동을 비롯해 농정해양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에서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치며 도정 현안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 올 상반기 외국인 관광객 첫 천만명 돌파…쓴 돈만 10조원

    올 상반기 외국인 관광객 첫 천만명 돌파…쓴 돈만 10조원

    올 상반기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사상 처음으로 1000만명을 넘었다. 정부가 그동안 목표로 내걸었던 ‘연 방한 외국인 관광객 2000만명’ 달성에도 파란불이 켜졌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달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199만명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로는 23.1% 증가했다. 나라별로는 중국이 65만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일본 35만명, 대만 22만명으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 미주 22만명, 구주 12만명, 동남아 주요 6개국(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23만명 등 다변화 추세를 보였다. 올해 상반기 방한 외국인 관광객도 누적 1071만명을 기록하며 역대 첫 1000만명을 돌파했다. 관광객 수 증가와 함께 관광 소비도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달 외국인 카드 지출액은 2조 544억원이었다. 전달에 이어 두 달 연속 2조원을 넘겼다. 특히 상반기 누적액은 10조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9월에 10조원을 돌파한 것에 비하면 약 3개월가량 빠른 것이다. 올해 2분기 외래관광객 조사 결과 방한 여행 만족도는 90.5점으로 지난해 2분기 89.8점에서 0.7점 높아졌다. 지역 방문율도 31.4%에서 34.2%로 상승했다. 이대로라면 올해 처음 연 방한 외국인 2000만명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앞서 연도별 방한 외국인 수는 2019년 1750만명까지 늘었다가 코로나19 여파로 급감해 2021년 97만명까지 주저앉았다. 이후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1894만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강정원 문체부 관광정책실장은 “상반기 방한 관광 시장이 빠른 성장세를 보인 것은 대체 불가 ‘K컬처’의 매력과 정부, 관광업계의 노력이 어우러진 결과”라고 강조했다.
  • ‘나솔’ 13기 영수, 성병 의혹에 결국… 헤르페스 검사 결과 보니

    ‘나솔’ 13기 영수, 성병 의혹에 결국… 헤르페스 검사 결과 보니

    인기 연애 리얼리티 예능 ‘나는 솔로’에 출연했던 13기 영수(가명)가 자신을 둘러싼 성병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13기 영수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고 견디면 지나가겠지 했는데 끝이 없고 가족들도 많이 힘들어해서 장고 끝에 검사 결과지 공개하기로 한다”며 비뇨기과에서 받은 ‘검사 결과 보고서’ 이미지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헤르페스 바이러스(HSV) 항체 검사 결과 보고서를 캡처한 것으로, IgG 값과 IgM 값이 모두 0.9보다 낮았다. HSV 바이러스 감염을 시사하는 항체가 검출되지 않았고, 과거에 감염되었다면 형성됐을 항체도 검출되지 않았다는 의미다. 13기 영수는 “(3년 전 ‘나는 솔로’ 방송 후) 당시 제가 해명을 하고 넘어간 부분을 아직도 언급하는 분들이 있어서 이번에는 그냥 넘어갈 수 없을 것 같다”며 “당시 (검사 결과를) 공개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궁금하실 건데 그냥 싫었다. 익명성에 숨어서 서슴지 않고 칼을 휘두르는 사람들 장단에 맞춰주기 싫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장 생활에 영향을 끼쳤다면 그냥 안 넘어갔을 것 같은데 당시 저는 외국인들 위주로 진료하는 병원 페이닥터였다. 먼저 대표 원장님께 해당 사실을 언급했고 감사하게도 대표 원장님은 개의치 않는다며 절 믿어주셨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사람이 참는 것도 한계가 있다. 이제는 참지 않을 거다. 전부 캡처해서 고소장 접수하겠다”며 사실무근인 성병 의혹을 지금까지도 제기하는 사람들에게 경고했다. 앞서 13기 영수는 2023년 방영된 ENA·SBS플러스 ‘나는 SOLO’에 출연해 준수한 외모를 가진 성형외과 의사로 화제를 모았다. 다만 한 익명의 네티즌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저에게 끔찍한 고통을 줬던 나는 솔로 출연자’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면서 13기 영수는 헤르페스 감염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13기 영수는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를 통해 “나는 건강하다”며 성병 의혹은 사실무근임을 강조했다. 그럼에도 수년이 지난 지금까지 온라인상에는 그를 향한 성병 관련 악성 댓글이 꾸준히 달리고 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7월 28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7월 28일

    쥐 36년생 : 마음을 차분히 하면 편안하다. 48년생 : 마음의 안정을 먼저 챙겨라. 60년생 : 칭찬을 아끼지 않으면 복이 온다. 72년생 : 욕심을 부리면 어려움이 생긴다. 84년생 :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라. 96년생 : 기다리던 소식이 들리겠다. 소 37년생 : 오해가 생기지 않게 조심하라. 49년생 : 괜한 오해가 생길 수 있다. 61년생 :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라. 73년생 : 현상 유지에 힘써야 한다. 85년생 : 새로운 시작의 기쁨이 있겠다. 97년생 : 노력한 만큼 대가를 얻는다. 호랑이 38년생 : 금전은 꼼꼼히 챙겨야 한다. 50년생 : 금전 지출에 주의하라. 62년생 : 경솔한 행동은 삼가야 한다. 74년생 :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86년생 : 서서히 실력이 드러나겠다. 98년생 : 뜻밖의 행운이 따른다. 토끼 39년생 : 몸과 마음이 편안한 날이다. 51년생 : 심신이 안정되는 하루다. 63년생 : 조금만 참으면 호전된다. 75년생 : 몸과 마음이 지쳐 쉬어야 한다. 87년생 : 생각지도 못한 행운이 있다. 99년생 : 해답의 실마리를 찾겠다. 용 40년생 : 경사로운 기운이 들어온다. 52년생 : 기쁜 일이 생기겠다. 64년생 : 욕심을 줄이면 길한 날이다. 76년생 : 조금만 참고 기다려라. 88년생 : 대인관계의 소중함을 느끼겠다. 00년생 : 우연한 만남이 이루어진다. 뱀 41년생 : 가족과 의논하면 마음이 편하다. 53년생 : 가족과 상의하는 것이 좋다. 65년생 : 운수가 좋아 일이 풀린다. 77년생 : 바라던 일이 이루어지겠다. 89년생 : 기회가 왔을 때 잡아라. 01년생 : 복이 서서히 찾아온다. 말 42년생 : 말 한마디를 조심하면 무난하다. 54년생 : 말조심하면 화를 피한다. 66년생 : 운동으로 건강을 지키는 것이 좋다. 78년생 : 열심히 뛴 만큼 소득이 있다. 90년생 : 현실에 충실해야 한다. 02년생 : 신뢰를 얻어 일이 잘 풀린다. 양 43년생 : 신수가 편안하고 태평하다. 55년생 : 가만히 있으면 뜻밖의 이득이 있다. 67년생 :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79년생 : 신념을 가지고 밀고 나가라. 91년생 : 성급하게 달려들지 마라. 03년생 : 서두르지 않으면 좋은 결과 있다. 원숭이 44년생 : 주변 사람과 함께하면 좋다. 56년생 : 여러 곳에 마음을 쓰니 일이 풀린다. 68년생 : 재물운이 풍성한 날이다. 80년생 : 뜻밖의 행운이 들어온다. 92년생 : 시간의 여유를 가져라. 04년생 : 서두르지 않아야 실수가 없다. 닭 45년생 : 남의 말도 귀담아들어라. 57년생 : 감언이설에 속지 않게 주의하라. 69년생 : 조금 기다리면 행운이 온다. 81년생 : 바깥 활동이 유리하다. 93년생 : 친구 사이 행동을 조심하라. 05년생 : 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가 필요하다. 개 46년생 : 때를 기다리면 좋은 흐름이 온다. 58년생 : 뜻한 대로 일이 풀린다. 70년생 : 바깥 활동이 유리한 날이다. 82년생 : 좋은 기운이 함께한다. 94년생 : 자신 있게 일을 추진하라. 06년생 : 용기를 내면 좋은 결과가 있다. 돼지 47년생 : 남의 말에 쉽게 흔들리지 마라. 59년생 : 경사로운 일이 생기겠다. 71년생 : 새로운 일은 천천히 시작하라. 83년생 : 막혔던 운이 풀리겠다. 95년생 : 차분하게 움직여야 한다. 07년생 : 마음을 가라앉히면 길이 보인다.
  • 강동, 65세 이상 어르신 건강 지켜드려요

    강동, 65세 이상 어르신 건강 지켜드려요

    서울 강동구는 65세 이상을 위한 ‘소그룹 노쇠 예방 프로그램’의 상반기 운영을 마치고 오는 10월까지 7개 동에서 하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서울시 보건소 방문 건강관리사업의 하나로 노쇠 고위험군인 65세 이상이 스스로 신체 기능을 유지하고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3월부터 6월까지 상일 2동 등 11개 동에서 8주간 운영됐다. 방문간호사와 운동사 등이 전신 몸풀기와 상·하체 근력 강화를 위한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만성질환 관리와 구강·영양 관리 등 맞춤형 건강교육도 했다. 구는 프로그램 전후 참여 주민의 건강 유지와 기능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참여자 대다수는 악력과 보행 능력, 노쇠 지표 중 1개 이상 기능이 향상되거나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만족도 조사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을 배워서 좋았다”는 의견이 나왔다. 하반기에는 건강 소모임 활동도 지원해 어르신이 신체 활동을 이어가고 교류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이수희 구청장은 “하반기에도 꾸준히 운영해 어르신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 긴 연승보다 잦은 위닝시리즈… 그런 팀이 가을야구 합니다[박현진의 클리닝타임]

    긴 연승보다 잦은 위닝시리즈… 그런 팀이 가을야구 합니다[박현진의 클리닝타임]

    삼성 승패 마진 22경기 ‘남는 장사’kt 17경기, LG 12경기, KIA 6경기연승 집착하면 부상 나오며 후유증삼성, 최다 위닝시리즈로 선두 질주4연패 없는 kt, 연패 관리는 단연 톱위기 있었지만 3연패 3차례로 막아 후반기 개막과 함께 프로야구 판도가 뒤흔들리고 있다. 전반기 막바지까지 1위를 달리던 LG 트윈스가 3위로 내려앉았고 키움 히어로즈는 꼴찌답지 않은 저력을 발휘하며 선두권 팀들을 혼쭐내고 있다. 팀을 정비한 SSG 랜더스도 최근 4연승을 거두며 KBO리그를 더 흥미롭게 만들고 있다. 예측할 수 없는 승부들이 이어지면서 각 팀 사령탑들의 고민도 깊다. 하루 하루가 피를 말리는 승부의 연속이라 어떻게 성적을 관리하느냐에 페넌트레이스의 성패가 달렸다. 감독들은 각자 뚜렷한 기준과 목표를 갖고 페넌트레이스를 운영한다. 감독 입장에서야 매일 이길 수 있다면 최상이다. 그러나 아무리 연승을 달려도 한편으로는 위험요소들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래서 감독들이 연승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표들이 몇 가지 있다. 승수에서 패수를 뺀 승패 마진이 대표적이다. 지난해 LG는 85승 3무 56패의 성적으로 페넌트레이스를 1위로 마쳤다. 이긴 경기가 진 경기보다 29경기 많았다. 최근 5년간 페넌트레이스 우승팀의 평균 승패 마진인 28.8경기와 거의 일치한다. 이 기간 동안 2022년 SSG가 36경기로 최다, 2021년 kt 위즈가 17경기로 최소 마진을 기록했다. 올 시즌엔 삼성 라이온즈가 26일까지 승패마진 22경기로 가장 남는 장사를 하며 5년 우승 평균 승패 마진에 다가서고 있다. 현재의 승률을 고스란히 유지한다면 30경기 정도를 더 치르는 9월초엔 승패 마진 30경기 고지에 오르게 된다. 2위 kt가 17경기, 3위 LG가 12경기, 4위 KIA 타이거즈가 6경기로 그 뒤를 따르고 있다. 승패 마진의 결과가 고스란히 순위에 반영돼 있다. 이강철 kt 감독은 승패 마진을 따지는 대표적인 사령탑인데 kt 지휘봉을 잡은 뒤 올 시즌에 가장 많은 승패 마진을 경험하고 있다. 올 시즌엔 LG와 KIA가 4월 초중순 비슷한 시기에 8연승을 내달렸고 삼성이 5월초 8연승으로 신바람을 냈다. kt는 최근 9연승을 기록했지만 7연승 뒤 무승부 한 경기를 끼고 다시 2연승을 추가한 케이스다. 연승의 순도가 조금 떨어진다. 삼성은 7연승도 한 차례 기록했다. 5연승 세 차례, 3연승 한 차례로 연승 분위기를 아주 잘 탔다. LG는 8연승 외에 4연승 두 차례, 5연승 한 차례로 타 팀에 비해 연승이 많지는 않다. 연승은 반갑지만 그늘도 짙다. 연승에 집착하다 부상자가 나오는 등 후유증이 발생하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 이를 잘 보여준 사례가 KIA다. 8연승 휘파람을 분 뒤 두산 베어스와 kt를 만나 곧바로 5연패에 빠졌다. 5월말엔 6연승을 거둔 뒤 LG에 3연전 스윕패를 당해 발걸음이 둔해지기도 했다. 그래서 현장에서는 연승을 길게 가는 것보다 위닝시리즈를 반복하며 상승세를 이어가는 것을 더 선호한다. 무리하지 않고 뚜벅뚜벅 목표를 향해 발걸음을 옮길 수 있어서다. 심리적으로도 선수들이 들뜨거나 위축되지 않아 관리하기에도 좋다. 역시나 상위권 팀들이 위닝시리즈를 많이 기록했다. 그만큼 위기관리 능력이 뛰어났다는 것을 의미한다. 삼성이 20회로 가장 많았고 LG가 19회, kt가 18회로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다만 LG는 전반기까지 가장 많은 위닝시리즈를 기록했지만 후반기엔 한 번도 위닝시리즈를 추가하지 못했다. 4위 KIA는 15회로 3강에 비해 기복이 컸다. 이긴 경기보다 진 경기로 시즌을 관리하는 감독도 많다. 한 시즌 목표 패수를 설정해 두고 패배를 최소화하는 경기 운영을 한다. 특히 연패에 빠지지 않도록 신경을 곤두세운다. 연패 관리에 있어서는 kt가 최고였다. 3연패 이상은 허용한 적이 없다. 3연패도 세 차례뿐이다. 물론 위기는 있었다. 6월말 삼성에 스윕을 당한 뒤 한화전 첫 경기를 이기고 다시 3연패로 휘청했다. 중간에 1승이 없었다면 연패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했을 수도 있었다. LG는 개막 이후 3연패로 출발했지만 전반기 내내 3연패 세 번으로 잘 버텼다. 가파른 연승도 적지만 연패에 빠지는 일도 드물었다. 수많은 변수를 잘 극복하면서 기복 없는 경기력을 꾸준히 유지했다. 그러다 전반기 마지막 삼성전부터 내리 8연패를 당하며 최대의 장점을 상실했다. 대가는 가혹했다. 한 달이 넘도록 선두를 지키다 순식간에 3위로 내려앉았다. 삼성은 연패는 적지만 4월말 7연패를 당한 것이 옥에 티다. 키움과의 고척 3연전을 모두 내준 것이 결정타였다. 이어진 두산과의 잠실 원정에서 연장 혈투 끝에 5-4로 겨우 승리했는데 이 경기에서 이기지 못했더라면 10연패를 면치 못했을 것이다. 연패를 끊어낸 한 경기로 분위기를 수습한 삼성은 5월초 8연승을 달리며 강자의 위용을 되찾았다.
  • 안타 109개 내준 LG, 7월 5할 승률 날렸다

    안타 109개 내준 LG, 7월 5할 승률 날렸다

    전 구단 중 가장 많은 안타 허용팀·선발 평균자책점 부문 꼴찌선발진 붕괴, 마운드 구상 꼬여타선 부진… 오스틴만 고군분투선두 삼성에 5경기 뒤진 3위로송지만 1군 타격 코치 등 개편 한 경기에 나오기도 어려운 10점이 한 이닝에서 쏟아져 나왔다. 사회인 야구팀 이야기가 아니다. 지난해 프로야구 우승팀이자 얼마 전까지 1위를 달리던 팀에서 이런 기록이 등장했다는 게 더 충격이었다. LG 트윈스가 총체적 난국에 빠진 경기를 거듭하며 후반기 최약체로 추락하고 있다. LG는 26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4-14로 대패했다. 0-4로 뒤지던 경기를 4-4까지 따라잡았는데 8회말에 10점이나 내주며 자멸했다. 전날 한화를 15-11로 꺾으며 8연패를 겨우 끊었던 LG는 하루 만에 다시 고꾸라졌다. 10점을 내준 과정도 좋지 않았다. 볼넷으로 선두 타자를 내보낸 뒤 한화의 희생번트 작전이 나왔는데 포수 박동원의 실책성 플레이에 주자가 모두 살아난 것이 화근이었다. 노시환의 3점 홈런 때는 타구가 외야수 송찬의의 글러브를 맞고 담장을 넘어가 홈런이 됐다. 글러브에 맞지 않았으면 2루타였는데 졸지에 3점을 헌납하는 황당한 장면이었다. 한화전 패배로 LG는 7월 남은 경기에서 모두 이겨도 9승 11패가 돼 5할 승률 달성이 불가능하다. 염경엽 LG 감독이 강조하며 꾸준히 지켜왔던 매달 ‘5할 승률 +5승’도 물 건너갔다. LG의 최근 경기를 보면 지난해 우승팀이 맞나 싶은 모습이 반복되고 있다. LG는 후반기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109개의 피안타를 허용했고 한화(70점)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69점을 허용했다. 팀 평균자책점은 7.29(10위), 선발 평균자책점은 9.00(10위)으로 바닥까지 추락했다. LG의 부진은 갑작스러운 게 아니라 ‘터질 게 터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LG는 시즌 초반부터 마무리 유영찬의 부상 이탈, 외국인 투수 요니 치리노스의 부상에 따른 방출 등을 겪으며 마운드 운용 구상이 꼬였다. 민훈기 SPOTV 해설위원은 27일 “겉으로는 멀쩡해 보여도 어쩔 수 없이 심각한 돌려막기로 팀을 끌고 갔던 것도 사실”이라면서 “불펜을 당겨서 선발진 구멍을 메꾸고, 그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쌓이면서 후유증이 왔다”고 진단했다. 최근에는 선발 임찬규, 라클란 웰스, 앤더스 톨허스트 등 믿었던 선발진까지 붕괴되면서 투수들이 줄줄이 무너지는 경기가 반복되고 있다. 29홈런의 오스틴 딘만 고군분투하고 있는 타선의 부진도 뼈아프다. 김선우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은 “오스틴 뒤에서 해결해 줄 선수가 없다 보니 오스틴 쪽에서 승부가 안 이뤄지고 있고 전체적으로 타선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격수 오지환, 포수 박동원 등이 중요한 상황에서 실책을 범하는 등 야수진의 실책도 무시할 수 없다. 전반기를 1위 삼성 라이온즈와 승차 없는 2위로 마쳤던 LG는 이제 삼성에 5경기 뒤진 3위로 내려왔다. 후반기 부진이 깊어지자 결국 이날 송지만 1군 주루·외야 코치를 1군 타격 코치로, 김용의 잔류군 타격 코치를 1군 주루·외야 코치로 이동하는 등 인사를 단행했다. 대대적인 코치진 개편은 부진에 빠진 구단들이 할 수 있는 최후의 수단으로 꼽힌다. LG는 이에 대해 “선수단 분위기 변화를 위해 일부 코칭스태프의 보직 변경을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 셀트리온, 2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 “올해 5조클럽 초과 달성”

    셀트리온, 2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 “올해 5조클럽 초과 달성”

    셀트리온이 지난 2분기에 연결 기준 매출 1조 3937억원, 영업이익 4518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새로 썼다. 상반기 호실적을 바탕으로 연말 목표 매출(5조 3000억원)을 초과 달성하겠다는 자신감도 보였다. 셀트리온은 지난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5%, 영업이익은 86.3% 늘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분기에 이어 역대 최대 매출 기록이다. 2분기 매출만 보면 1조 3209억원을 기록한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앞질렀다. 셀트리온은 “단순한 매출 증가를 넘어 신규 제품 중심의 포트폴리오 전환과 생산 효율성 향상이 함께 이뤄진 질적 성장”이라고 평가했다. 수익성이 더 높은 신규 제품군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는 설명이다. 신규 제품 중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램시마SC’는 유럽 주요 5개국(EU5)에서 시장점유율 32%를 돌파했다. 램시마SC의 미국 제품인 ‘짐펜트라’도 출시 이후 처방이 꾸준히 늘고 있다. 마찬가지로 자가면역질환 약인 ‘유플라이마’, 전이성 직결장암 치료제 ‘베그젤마’ 등의 제품도 유럽과 미국을 기반으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에 따라 신규 제품군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6% 늘었고, 전체 바이오 제품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65%까지 확대됐다. 기존 주력 제품의 호조세도 이어졌다.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는 미국 장기 공급계약 확대를 바탕으로 시장점유율 1위를 지켰고, 유방암 치료제 ‘허쥬마’는 일본에서 역대 최고 수준인 78%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유럽에서도 30%를 넘어섰다. 2분기 매출원가율은 38%로 전년 동기보다 5.4%포인트 낮아졌다. 회사 측은 “고원가 재고 소진과 생산 수율 향상, 공정 효율화가 맞물린 결과”라고 말했다. 영업이익률은 32.4%를 기록했다. 셀트리온은 “하반기 주요국 입찰 물량 공급과 신규 제품의 시장점유율 확대에 힘입어 상반기를 웃도는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연초 제시한 연매출 5조 3000억원, 영업이익 1조 8000억원의 실적 목표를 뛰어넘겠다고도 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등 K바이오 2강이 나란히 상반기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올해 두 회사가 동시에 국내 바이오 업체 최초로 연매출 5조원 시대를 열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 [단독] 세계유산 남한산성 ‘무질서 몸살’… 올 상반기 651건 적발

    [단독] 세계유산 남한산성 ‘무질서 몸살’… 올 상반기 651건 적발

    유네스코 세계유산이자 경기도립공원인 남한산성이 각종 불법·무질서 행위로 몸살을 앓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만 공원 내 질서 위반 행위가 600건을 넘어서면서 세계유산의 품격을 훼손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7일 경기도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에 따르면 올해 6월 30일 기준 남한산성도립공원에서 적발된 질서 위반 행위는 모두 651건에 달한다. 유형 별로는 음주가 207건으로 가장 많았고 반려견 동반 진입 178건, 흡연 110건, 자전거 및 오토바이 진입 59건, 불법주차 43건, 야영 및 취사 행위 33건, 사행 행위 20건, 노점상 1건 순이었다. 단속 건수만 보면 한 달 평균 100여 건의 위반 행위가 적발된 셈이다. 특히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야영·취사와 흡연 행위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공원 관리에 부담을 주고 있다. 도는 공원 질서 확립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1억원을 투입해 질서 위반 행위 관리 용역을 운영하고 있다. 단속 공무원 2명과 용역 2명 등 모두 4명이 상시적으로 공원을 순찰하며 노점상, 음주, 흡연, 취사, 불법 주정차 등을 집중 단속 중이다. 하지만 꾸준한 순찰과 계도에도 불구하고 불법 행위가 반복되어 현재의 관리 방식만으로는 불법 행위를 근절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남한산성은 연간 수백만 명이 찾는 수도권 대표 관광지이자 2014년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명소다. 그 위상에 걸맞은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반복되는 위반 행위에 대한 과태료 부과 등 단속 강화는 물론 탐방객들의 기초질서 의식 고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규진 도의원은 “세계유산에서 술판이 벌어지거나 흡연하는 모습은 상상하기 어렵다”며 “단속 강화도 필요하지만 시민들의 기초질서 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지속적인 순찰과 계도 활동으로 질서 위반 행위가 예전에 비해 많이 줄었지만 갈 길이 멀다”며 “세계유산의 가치를 지키고 안전한 탐방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결혼” 송하예, 기습 웨딩드레스 자태 공개…소속사가 밝힌 입장

    “결혼” 송하예, 기습 웨딩드레스 자태 공개…소속사가 밝힌 입장

    가수 송하예가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27일 송하예는 자신의 계정에 “#결혼”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송하예는 반짝이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부케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수줍은 미소와 단아한 자태가 돋보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결혼하는 거냐”, “결혼 축하한다”, “너무 갑작스러운 소식이다” 등 놀라움을 표현하면서도 축하를 전했다. 하지만 이는 실제 결혼 발표가 아니었다. 송하예 측 관계자는 “최근 콘텐츠 촬영을 위해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사진이 예쁘게 나와서 송하예가 팬들에게 빨리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먼저 공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해가 커지자 송하예는 게시물의 해시태그를 ‘결혼’에서 ‘행복’으로 수정한 상태다. 한편 송하예는 감성 짙은 발라드와 드라마 OST를 중심으로 활동해 온 여성 솔로 보컬리스트다. 2014년 디지털 싱글 ‘처음이야’로 데뷔한 뒤 꾸준히 음원과 방송을 통해 대중과 만나 왔다. 최근 새 디지털 싱글 ‘바다 가자 (2026) X 여름 에피소드’를 발매했다.
  • 최남휴 순천농협 조합장 ‘부패방지 청렴인’ 표창장 수상

    최남휴 순천농협 조합장 ‘부패방지 청렴인’ 표창장 수상

    최남휴 순천농협 조합장이 ‘부패방지 청렴인’ 표창장을 수상했다. 순천농협은 27일 순천농협 본점에서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순천시연합회 박경수 회장 및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부패방지 청렴인’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표창은 지난 6일 UN국제 부패방지의 날 기념식에서 수여가 결정됐다. 최 조합장은 투명하고 깨끗한 사회 구현과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 조합장은 평소 ‘정도경영’을 경영의 핵심 가치로 삼고,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농협 운영을 강조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공정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조합원과 지역사회의 신뢰를 쌓아온 점이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농협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투명한 경영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진 가운데, 이번 수상은 순천농협이 꾸준히 실천해온 청렴 경영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최 조합장은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감사드린다”며 “이번 수상은 순천농협 임직원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원칙을 지키고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준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렴과 신뢰를 실천하며 조합원에게 더욱 신뢰받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순천농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제이에스티나, 베트남 하노이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대형 팝업스토어 운영

    제이에스티나, 베트남 하노이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대형 팝업스토어 운영

    국내 대표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J.ESTINA)가 글로벌 시장 공략의 일환으로 지난 24일 베트남 하노이 롯데몰 웨스트레이크에 대형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이번 팝업은 약 2개월간 운영되며, 이를 발판 삼아 해외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오는 9월 27일까지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2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NEW ICON OF K-STYLE’을 콘셉트로, 제이에스티나의 주얼리와 핸드백, 패션 잡화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토탈 패션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 브랜드 뮤즈 아이유가 착용한 ‘셀레스티아(CELESTIA)’, ‘에테르(ETER)’ 컬렉션을 비롯해 브랜드의 시그니처 ‘티아라(TIARA)’ 주얼리와 발레코어 감성의 베스트셀러 ‘발로(BALLO)’ 백 등 대표 아이템을 선보이며 K-패션의 감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최근 K-패션과 K-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제이에스티나는 베트남 시장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4년 호찌민 다이아몬드 플라자에 첫 공식 매장을 오픈한 데 이어 2025년 하노이 롯데몰 웨스트레이크점을 오픈했으며, 입점 1주년을 기념해 이번 대형 팝업스토어를 마련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한국의 멋을 담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만날 수 있다. 한복을 입고 특별 포토존에서 인생샷을 남긴 뒤 SNS에 인증하면, 룰렛과 럭키드로우를 통해 풍성한 행운을 드린다. 아울러 구매 고객에게는 한국 전통 부채와 자개 보석함, 전통 향낭 패키지 등 소장 가치 높은 사은품을 증정한다. 오픈 기념 특별 할인 행사도 함께 펼쳐져 현지 고객들에게 K-패션의 매력을 깊이 있게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한편, 제이에스티나는 오는 8월 호찌민 다카시마야 백화점 신규 매장 오픈도 앞두고 있다. 베트남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지속 확대하며 현지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는 한편, K-패션을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 ‘용의자 X의 헌신’ 日추리소설 거장 히가시노 게이고 별세

    ‘용의자 X의 헌신’ 日추리소설 거장 히가시노 게이고 별세

    ‘용의자 X의 헌신’, ‘백야행’,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등을 비롯한 수많은 작품으로 일본 추리문학계를 이끌어온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가 지난 23일 대장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68세. 27일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그는 수년간의 투병 사실을 끝내 공개하지 않은 채 조용히 생을 마감했다. 1958년 오사카에서 태어난 그는 오사카부립대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한 뒤 제조업체 엔지니어로 일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85년 ‘방과 후’로 에도가와 란포상을 받으며 데뷔했고, 이후 ‘비밀’, ‘백야행’ 등을 잇달아 발표하며 1990년대 이후 일본 추리소설 붐을 이끈 대표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2006년 ‘용의자 X의 헌신’으로 나오키상을 받았으며, 물리학자 유카와 마나부가 등장하는 ‘갈릴레오’ 시리즈 등은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돼 큰 인기를 끌었다. 그는 치밀한 반전과 인간 심리를 깊이 파고드는 작품 세계로 일본을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작가라는 평가를 받는다. 한국에서도 꾸준히 번역·출간돼 오랫동안 베스트셀러를 기록했으며, 중국 등 아시아 각국에서도 폭넓은 독자층을 확보했다. 2023년에는 일본 내 누적 발행 부수가 1억 부를 돌파했다. 아사히신문은 히가시노를 “인간 심리의 미묘한 결을 미스터리라는 틀 안에서 독창적으로 그려낸 당대 최고의 이야기꾼”이라고 추모했다. 생전 그는 “미스터리에서 벗어나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내가 쓰고 싶은 것은 인간이다. 인간의 욕망과 본성에서 드라마가 탄생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의 유작이 된 갈릴레오 시리즈 최신작 ‘영원의 기억’은 오는 8월 5일 출간될 예정이다.
  • 김진실 가천대 교수, 간호학계 최고 영예 ‘시그마 명예의 전당’ 헌액

    김진실 가천대 교수, 간호학계 최고 영예 ‘시그마 명예의 전당’ 헌액

    가천대학교는 간호대학 김진실 교수가 세계 간호학계 최고 권위의 연구자 영예인 ‘시그마 국제 간호연구자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고 27일 밝혔다. 이 명예의 전당은 간호과학 발전과 환자 돌봄 향상에 장기간 기여한 연구자를 선정하는 세계적 권위의 상이다. 연구의 학문적 영향력과 지속적인 연구 성과, 국제 학술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세계 간호학 발전을 이끈 연구자만 헌액한다. 김 교수는 심혈관간호와 심부전 환자 간호를 비롯해 만성질환 자가관리, 환자·가족 중심 돌봄, 사전돌봄계획 분야를 꾸준히 연구해 왔다. 특히 국내 의료 환경에 맞는 사전돌봄계획 의사소통 중재 프로그램과 평가 도구를 개발하고, 환자와 가족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근거 기반 연구를 수행하며 임상과 보건의료 정책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헌액은 김 교수가 2015년 미국심장협회(AHA) 석학회원, 2020년 미국간호학한림원(FAAN) 석학회원에 이어 세계 간호학계에서 또 하나의 최고 권위를 인정받은 성과다. 가천대는 이번 수상이 우리나라 간호 연구의 국제적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린 의미 있는 성과라고 평가했다. 김 교수는 “오랜 시간 함께 연구해 온 동료와 제자, 연구에 참여한 환자와 가족이 있었기에 가능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는 근거 기반 연구와 차세대 간호연구자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현대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에 제네시스 G90·G80 의전 차량 지원

    현대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에 제네시스 G90·G80 의전 차량 지원

    현대자동차가 오는 9월 16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첫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에 공식 의전 차량을 제공한다. 현대차는 27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서희홀에서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2026년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차량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의혜 외교부 차관보와 김동조 현대차 GPO 전무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는 올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다자간 정상회의로 한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정상이 한자리에 모여 경제, 외교, 통상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현대차는 9월 정상회의 기간 중 제네시스 G90과 G80 총 33대를 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과 장관급 인사를 포함한 주요 외빈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이미 품질과 경쟁력을 인정받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대형 세단을 지원해 국내에서 열리는 주요 외교 무대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 제네시스 차량의 우수한 상품성을 널리 알리겠다는 방침이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해 경북 경주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2024년 서울과 고양에서 열린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등 국내외 주요 국제행사에 의전 및 운영 차량을 꾸준히 지원해 왔다. 오는 11월 필리핀에서 개최되는 제49차 아세안 정상회의에서도 참여국 대표단을 대상으로 행사 차량을 지원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에 의전 차량을 지원하게 되어 뜻깊다”며 “그간 국내·외 주요 국제 행사에 차량을 지원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 54세 박진영, 건강관리 끝판왕이 20년째 먹는 ‘아침 식단’ [셀럽 건강]

    54세 박진영, 건강관리 끝판왕이 20년째 먹는 ‘아침 식단’ [셀럽 건강]

    가수 박진영이 20년 넘게 이어온 아침 식단과 건강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박진영의 일상이 소개됐다. 방송에서는 아침 식단은 물론 운동과 생활 습관까지 공개되며 꾸준한 자기 관리 비결이 조명됐다. 이날 박진영은 올리브유를 먼저 섭취한 뒤 꿀에 절인 마늘과 무, 그릭 요거트, 견과류, 제철 과일, 당근 주스 등으로 차린 아침 식사를 했다. 모두 유기농 식재료를 중심으로 준비한 식단이었다. 1972년생인 박진영은 올해 54세로, ‘자기 관리의 끝판왕’으로 불릴 만큼 철저한 식단을 유지하고 있다. 박진영은 “건강한 것 중에 맛있는 것을 찾고 찾는다”며 “20년째 같은 원칙으로 먹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아토피가 너무 고통스러웠다. 항상 가려웠다. 매일이 가려웠다. 긁는 게 지겨웠다. 죽어라 공부해서 제가 직접 알게 됐다. 유기농을 쓰고 십몇 년째 몸을 긁어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좋은 것을 먹는 것보다 안 좋은 것을 안 먹어야 한다”며 유기농을 고집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그렇다면 박진영이 오랜 기간 유지해 온 아침 식단은 건강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먼저 올리브유는 지중해식 식단의 핵심 식품으로 꼽힌다. 특히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에는 단일 불포화 지방산인 올레산과 폴리페놀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이는 혈중 LDL(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산화를 줄이고 심혈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꿀에 절인 마늘과 무 역시 대표적인 건강식품이다. 마늘에는 알리신을 비롯한 황화합물이 들어 있어 항산화 작용과 면역 기능 유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함께 먹은 무는 비타민 C와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소화를 돕는 효소가 들어 있다. 그릭 요거트는 일반 요거트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은 편이다. 단백질은 근육 유지와 회복에 도움을 주며 포만감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또한 유산균은 장내 미생물 균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칼슘도 풍부해 뼈 건강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견과류에는 불포화 지방산과 단백질, 식이섬유, 비타민 E, 마그네슘 등이 풍부하다. 다만 열량이 높은 만큼 하루에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권장된다. 여기에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를 공급하는 제철 과일을 더해 영양을 더했다. 공개된 식단에서 그는 바나나, 복숭아, 체리를 제철 과일로 선택했다. 과일마다 영양소는 다르지만 대체로 과일에는 비타민 C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끝으로 당근 주스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돼 시력 유지와 피부, 점막 건강에 도움을 준다. 또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 세포 손상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
  •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평판 7월, DK아시아 로열파크씨티 3위 기록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평판 7월, DK아시아 로열파크씨티 3위 기록

    韓 시행사 브랜드평판 1위 DK아시아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6년 7월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로열파크씨티가 3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23일까지 수집된 빅데이터 884만 9322건을 분석한 결과로 전월 대비 7.7% 증가했다. 브랜드 이슈와 소통, 확산 지표가 모두 상승하며 최고급 주거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건설의 ‘디에이치’가 부동의 1위를 지키는 가운데, DK아시아 ‘로열파크씨티’가 브랜드 평판지수를 전월 대비 6% 이상 끌어올리며 롯데건설 ‘르엘’과의 점수 차를 2만 7810점까지 바짝 좁혀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습다. 이 밖에 DL이앤씨의 ‘아크로’와 두산에너빌리티의 ‘트리마제’ 역시 상위권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경쟁 구도를 형성했다.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는 일반 아파트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설계와 최고급 마감재, 독창적인 커뮤니티 공간과 집사 서비스 등의 프리미엄 컨시어지를 결합한 최고급 주거 형태를 뜻한다.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며 소유보다 가치 있는 소비를 지향하는 까다로운 소비자층의 니즈를 정확히 공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1위는 현대건설 디에이치가 차지했다. 디에이치는 참여지수 35만 6159점, 미디어지수 40만 9694점, 소통지수 53만 4302점, 커뮤니티지수 66만 4967점을 기록하며 브랜드평판지수 196만 5122점을 기록했다. 2위는 롯데건설 르엘로 참여지수 15만 1709점, 미디어지수 24만 1726점, 소통지수 46만 5336점, 커뮤니티지수 58만 5049점을 기록해 브랜드평판지수 144만 3819점을 나타냈다. 3위는 DK아시아 로열파크씨티로 참여지수 11만 7832점, 미디어지수 28만 8266점, 소통지수 49만 9657점, 커뮤니티지수 51만 254점을 기록하며 브랜드평판지수 141만 6009점을 기록했다. 특히 미디어지수와 소통지수 부문에서 전체 2위를 기록했으며 전월 대비 6% 이상 상승해 상위 3개 브랜드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폭을 나타냈다. 2위 르엘과의 격차도 2만 7810점까지 좁혀지며 다음 달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2위 도약 가능성이 매우 커진 상황이다. 7월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평판 순위는 현대건설 디에이치, 롯데건설 르엘, DK아시아 로열파크씨티, DL이앤씨 아크로, 두산에너빌리티 트리마제, 대우건설 푸르지오 써밋, 두산건설 위브더제니스, 호반건설 써밋, 포스코이앤씨 오티에르, SK에코플랜트 드파인 순으로 집계됐다.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로열파크씨티 ‘살기 좋은 아파트’ 종합대상 2년 연속 수상 로열파크씨티는 지난해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에 이어 올해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까지 ‘살기 좋은 아파트’ 종합대상에 선정되며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로는 국내 최초로 2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2년 연속 수상은 리조트 도시 철학을 단지에 잇달아 구현하고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로열파크씨티의 진짜 경쟁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압도적인 대규모 커뮤니티와 차별화된 도시 인프라에 있다. 특히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에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4개의 티하우스를 비롯해, 입주민의 품격 있는 여가를 위한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사우나가 들어선다. 여기에 영화관과 전문 음악 시설까지 다채롭게 갖춰져 일상 속 특별한 휴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로열파크씨티는 단지 내부를 넘어 도시 전체를 하나의 브랜드 공간으로 재창조했다. 프라이빗 산책로, 특화 경관조명, 대형 수로를 비롯해 꽃길과 황토 이십리길 등 차별화된 기반시설을 고루 갖춰 입주민들에게 품격 있는 휴식과 여유로운 일상을 선사하고 있다. DK아시아 김국회 대표는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에 이어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까지 연이어 종합대상을 받은 것은 리조트 도시가 하나의 주거 모델로 자리 잡았다는 의미도 있다”며 “로열파크씨티는 입주 후 체계적인 운영과 관리를 통해 건강한 쉼과 자연과 문화를 누리는 삶을 제공하는 등 그 가치가 검증된 단지”라고 말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로열파크씨티 2단계에서는 글로벌 금융과 하이엔드 주거·상업·문화가 유기적으로 결합한 미래형 복합도시로 완성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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