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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텔家 추석맞이 ‘프레스티지 마케팅’ 한창

    호텔家 추석맞이 ‘프레스티지 마케팅’ 한창

    ◆ 달님아 놀자 프레스티지 빅 패밀리 패키지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초특급 럭셔리 추석 패키지 ‘달님아 놀자 프레스티지 빅 패밀리 패키지’를 선보인다.하루에 단 한 그룹만 이용할 수 있는 이번 패키지는 200만원 상당의 프레지덴셜 스위트 1박과 1인당 10만원 상당의 한식 디너 코스를 셰프가 직접 서비스해 객실서 즐길 수 있다.이어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아침식사와 해피아워 다과 서비스를 즐길 수 있으며 사우나, 휘트니스 클럽, 수영장 무료 이용 및 호텔 내 떼라피숍, 실내 골프연습장 50% 할인 특전이 부여된다.추석 놀이용 윷놀이판을 대여하고 송편 재료준비 및 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특별 가족 앨범을 제작해 배송해준다.프레지덴셜 스위트와 한 개의 커넥팅 객실을 이용하는 6인 기준 패키지 가격은 132만원이며 객실 하나를 더 추가해 9인이 이용할 경우 168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부가세 불포함)문의: 02-2270-3101◆ VVIP 럭셔리 선물 세트리츠칼튼 서울은 17층 전용 프레지덴셜 스위트 1박 숙박권이 담긴 프레스티지 추석 햄퍼를 5백만원에 30일까지 선보인다.리츠칼튼 서울의 모든 업장에서 이용 가능한 리츠칼튼 50만원 상품권과 1985년산 최고급 프랑스 와인 샤또 무똥 로칠드(Chateau Mouton Rothschild) 1병, 이에 어울리는 캐비어, 푸아그라, 치즈, 과일 등의 안주가 함께 제공된다.리츠칼튼 서울 프레지덴셜 스위트 1박 숙박권 가격만 480만원에 이른다고 호텔 관계자는 귀띔했다. (부가세 불포함)문의 : 02-3451-8184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도 500만원짜리 선물 세트를 오는 20일까지 판매한다.궁중 선물세트 중 정일품(正一品)으로 구성된 명품 한우 모듬세트(꽃등심, 안심, 양지), 호주산 프리미엄 모듬세트(꽃등심, 안심), 양갈비, 갈비구이 세트, 특선 명품 갈비찜, 궁중 활전복 장조림, 천산 특선 불도장, 간장게장 세트, 명품 젓갈세트, 훈제연어와 레드와인 세트 등이다.세금이 포함된 가격이며 오는 20일까지 판매한다.문의: 02-3440-8000롯데호텔에서는 최고급 레드와인 ‘뉘 생 조지 프리미에 크루 비에이유 빈뉴(Nuit St. Georges 1er Cru Vieilles vignes)’와 프랑스 보르도 지역, 멜롯과 카버넷 소비뇽 품종의 ‘샤토 지스쿠르(Chateau Giscours)’로 구성된 명품와인선물세트를 90만원에 선보인다.문의: 롯데호텔 02-317-7148밀레니엄 서울 힐튼의 경우 최상급(1++등급) 국내산 한우로 구성된 한우 갈비세트 특호를 99만원에 판매한다. (세금 포함 가격)문의: 밀레니엄 서울 힐튼 02-317-3066◆ 호텔만의 특급 서비스-프레스티지 딜리버리그랜드 앰배서더 호텔과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은 호텔 임직원이 품격과 예의를 갖춰 직접 선물을 전달하는 ‘프레스티지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의 프렌치 햄퍼세트와 유러피언 햄퍼세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의 중식 선물 세트 등 각 호텔에서 구입한 특별 선물 세트를 호텔 임직원이 직접 배송 서비스한다.호텔 관계자는 “이번 프레스티지 딜리버리는 호텔 임직원이 품격과 예의를 갖춰 전달하는 서비스로 추석 명절 귀한 분에게 단 하나뿐인 최고의 선물세트를 고급스럽게 전하는 것과 진배없다.”고 설명했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3주년 기념 패키지 선봬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3주년 기념 패키지 선봬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은 개관 3주년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3주년 기념 패키지(3 Gift Package)’를 선보인다.이번 패키지는 원 베드룸 스위트에서의 1박과 3인 조식 부페, 타임스퀘어 CGV 영화 티켓 2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3주년 기념 패키지 이용후기를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JW 푸켓 3박 4일 이용권(조식 포함)과 2인 왕복 항공권을 제공한다.특히 15세 미만 아이 동반시 3주년 기념 스무디가 제공되고 조식 뷔페도 아이를 포함한 3인까지 무료로 제공된다.이번 3주년 패키지는 24만9천원에 이용 가능하고 2천평 규모의 피트니스 센터, 스쿼시 코트, 수영장, 인도어 골프연습장, 사우나 등 다양한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세금·봉사료 별도)문의 02-2090-8025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하수처리장, 주민휴식공간 변신

    하수처리장, 주민휴식공간 변신

    ‘하수처리장의 변신은 무죄’ 혐오시설로 인식되어온 하수처리장이 음악 공연회장, 영화촬영장소, 체육시설, 생태공원 등 문화 체육 시설 및 주민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부산 환경공단은 지난 16일 남구 용호동 이기대공원입구 남부하수처리장 환경공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문화와 환경의 만남’을 주제로 한 시민음악회를 개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 개봉된 영화 ‘전우치’의 일부 장면도 이곳에서 촬영됐다. 안영기 공단이사장은 “하수처리장에서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해 하수처리장이 시민들의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사하구 신평동 강변하수처리장에는 최근 번듯한 국제규격의 인조잔디축구장이 들어섰다. 부산시가 9억 8000만원을 들여 조성한 이 축구장은 지역주민들의 체력증진 향상과 함께 혐오시설을 주민친화시설로 이미지를 개선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 서산 하수처리장도 최근 처리장 증설공사를 끝내고 잔여부지에다 국제공인 인조잔디 축구장과 족구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등을 조성해 ‘주민친화시설’로 변모시켰다. 경남 창원시 북면하수처리장에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형 골프연습장이 생겼다. 시는 이 골프연습장을 북면하수처리장 운영업체에 맡겨 운영하며 매일 수입금을 정산해 시 재정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인천 연수구 동춘동 승기하수처리장에도 골프연습장 등 시민 체육시설이 들어선다. 인천 도시개발공사는 최근 승기하수처리장 환경개선을 체육시설 등으로 조성 하기로 하고 내년 4월부터 본격 공사에 들어가 2012년 5월 완공할 예정이다. 이곳에는 골프연습장과 헬스장, 사우나, 수영장, 카페테리아 등이 들어서는 등 시민 체육시설이 들어선다. 수원시는 1333억원을 들여 지하 16m, 하루 4만 7000t의 오수를 처리할 수 있는 서호하수처리장을 건립하면서 윗 부분에 생태공원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창원시는 마산 합포구 덕동 하수처리장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하수처리장 슬러지(찌꺼기) 소각로 연료와 시내버스 연료 등으로 활용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2011년 하반기까지 하수처리 또는 정수 과정에서 생긴 침전물인 슬러지를 발효시키는 시설의 효율을 개선해 하루 8000㎥의 메탄가스를 생산, 하수처리장의 슬러지 소각로의 연료로 사용하고 할 계획이다. 2012년부터는 하루 2만4000㎥의 메탄가스를 생산, 시내버스 연료로 사용할 계획이다. 춘천시도 근화동 하수처리장에서 나오는 슬러지 자원화 사업을 추진해 연간 2만 4000t 가량의 슬러지를 시멘트 원료 보조재로 활용, 10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올릴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각 지자체가 하수처리장에다 앞다퉈 체육시설 등을 설치하는 것은 혐오시설로 인식되어온 하수처리장의 이미지개선에 큰 도움이 되기때문”이라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세종시 이전기관 공무원 대상 설문조사 착수

    행정안전부와 공무원연금공단이 5일부터 12일까지 세종시 이전 기관 공무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주거 및 복지시설에 대한 수요 조사를 실시, 맞춤형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을 얻기 위해서다. 공무원연금공단 홈페이지를 통해서 실시되는 설문조사는 주택 문제를 집중적으로 묻고 있다. 현재 살고 있는 주택 유형과 세종시로 이주할 경우 원하는 주거 유형 등이다. 행안부는 이주시 희망 거주지로서 세종시뿐만 아니라 세종시에서 19㎞ 떨어진 대전, 20㎞ 떨어진 오송 등도 선택 항목에 포함시켰다. 독신자 숙소 또는 빌트인(Built-in)식 원룸 등 독신으로 이동하는 경우도 고려하고 있으며 종합복지센터 내 선호시설로 실내외골프연습장 여부를 묻는 등 다양한 계층의 욕구를 반영시키려고 노력했다. 분양을 받거나 임대를 할 경우 가격을 최대 얼마까지 생각하며 자금 마련은 어떻게 할 것인지, 원하는 주택건설사업자는 어디인지 등도 묻고 있어 그 결과가 주목된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태백시 가족휴양지 ‘산타파크’ 만든다

    태백시 가족휴양지 ‘산타파크’ 만든다

    강원 태백시가 산타를 소재로 한 가족형 종합휴양지 개발을 민자사업으로 추진한다. 태백시는 5일 민간자본 구와우레저㈜, 국제산타클로스협회 한국지부 등과 함께 ‘태백 산타파크’ 투자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사업주체인 구와우레저㈜는 올해부터 오는 2012년까지 행정 인·허가 절차에 이어 2013년부터 2019년까지 7년 동안 모두 785억원을 들여 태백시 황지동 옛 서울목장 일대 부지 59만 4427㎡를 산타파크 형태의 관광휴양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다. 산타파크는 북유럽 핀란드의 ‘로바니에미’ 산타마을 형태로, 은퇴 노인들을 위한 정착형 시니어 주택 39동을 비롯해 관광펜션 64동이 들어선다. 또 산타와 관련된 물품, 자료를 전시한 산타박물관, 산타광장, 산타우체국, 썰매장, 골프연습장 등 관광 및 편의시설이 조성된다. 전체 개발계획은 오는 2013년 공사에 들어가 2015년까지 산타 테마시설과 숙박 및 기반시설을 갖추고 연차적으로 시니어주택 등을 확충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사업자 측은 전체 개발부지 내 국공유지 15만 4970㎡(26%) 이외에 사유지 43만 9457㎡ 중 74%에 해당하는 42만 010㎡를 매입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태백 산타파크 조성사업을 탄광지역개발계획에 반영키로 하고 연내 도에 승인신청을 접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르면 내년 하반기 관련사업에 대한 최종 개발계획이 승인될 것”이라며 “인근 부지에 들어서는 중소기업CEO연수원과 연계한 테마파크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태백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김연아 인터뷰 오바마보다 어려웠다”

    “김연아 인터뷰 오바마보다 어려웠다”

    한국 스포츠의 힘을 다룬 다큐멘터리 ‘한국 스포츠의 탁월함(South Korea:Focused on Excellence)’가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두 달 동안 미국 전역의 공중파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한국 스포츠만을 주제로 삼은 프로그램이 NBC, ABC, CBS 등 대표적인 공중파를 통해 미국 120개 도시에서 방송되기는 처음이다. 다큐는 지난 1936년 일제 강점기 때 베를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마라토너 손기정을 시작으로 올해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금메달을 목에 건 피겨여왕 김연아로 끝을 맺는다. 물론 축구의 박지성과 이청용, 골프의 박세리·양용은·신지애, 빙상의 이승훈, 야구의 박찬호·추신수·김현수 등 국내외에서 내로라하는 10여명의 스타들도 등장한다. 제작사인 JPI 측은 다큐 제작을 위해 지난 5월부터 두달 이상 한국과 미국, 캐나다 등지에서 직접 선수들을 만나 시련과 좌절, 영광, 미래의 꿈을 인터뷰했다. 또 서울시청 앞뿐만 아니라 쇼트트랙 경기장, 잠실 야구장, 골프연습장 등지에서 한국의 꿈나무들을 취재했다. JPI 부사장 겸 감독을 맡은 제이 잘버트는 3일 “미국 뉴저지주 크기만한 한국에서 축구·골프·야구 등 각 분야의 스포츠 천재들이 나오는 이유가 궁금했다.”며 제작의 배경을 설명했다. 제작에는 스포츠 다큐 부문 에미상 수상자들인 작가 마이클 쉔저, 촬영 감독 빌 에번스 등이 참여했다. 다큐의 하이라이트는 김연아에 맞춰졌다. 제작팀은 김 선수, 브라이언 오서 코치 등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가 얼마나 힘든 역경을 딛고 정상에 올라섰는지를 극적으로 꾸몄다. 그러면서 “가수도 배우도 아닌 체육인 김연아는 지금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성”이라고 소개했다. 잘버트는 “김연아를 인터뷰하는 것은 오바마 대통령보다 더 어려웠다.”면서 “하지만 인터뷰 과정에서 매우 우아했고, 즐거워했다.”고 말했다. 또 “정말 특별한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더 파이브 헌드레드 클럽, 야외 수영장 이색 ‘재즈’ 공연

    더 파이브 헌드레드 클럽, 야외 수영장 이색 ‘재즈’ 공연

    ‘더 파이브 헌드레드 클럽’은 6일(금) 오후 7시부터 오픈 1주년 기념으로 ‘Sky Pool Summer 재즈’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광진구 자양동 스타시티의 멤버십클럽 ‘더 파이브 헌드레드 클럽’은 5층 야외수영장에서 한여름의 무더위를 식혀 줄 전망이다.이번 공연은 멤버십클럽 회원 및 지인을 대상으로 하며 ‘Summer & Beach’를 테마로 열정이 넘치는 재즈가수 ‘말로’의 밝고 경쾌한 톤의 재즈공연과 멤버십클럽 직원들의 ‘마카레나 댄스공연’도 함께 선보인다.공연이 펼쳐지는 동안 시원한 여름바다를 주제로 ‘조명 연출쇼’도 함께 진행해 특별한 이색공연과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첨단 피트니스존과 골프연습장, 지하 830m에서 끌어올린 온천성분의 스파 및 수영장 등 편의 시설로 유명한 ‘더 파이브 헌드레드클럽’은 부띠그 피트니스클럽으로 회원별 건강증진을 위한 맞춤형 메디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 (02) 2218-5800서울신문NTN 뉴스팀 judi@seoulntn.com
  • 청풍마리나 오픈 특별 멤버십회원 모집

    청풍마리나 오픈 특별 멤버십회원 모집

    [서울신문NTN 김진오 기자] 청풍명월의 도시 충북 제천시 청풍호반에 (주)미다스에서 시행하는 청풍 마리나&리조트단지의 수상레포츠시설인 청풍 마리나가 오픈과 동시에 멤버십 회원을 모집한다. 청풍마리나 멤버십 회원권 가격은 5년 사용기간에 220만원(V.A.T포함)으로 동력 40%, 비 동력 50% 할인과 더불어 추후 완공될 리조트 사용혜택을 받는다. 마리나(Marina)는 청풍호반에 자리 잡고 있으며, 시기와 계절별로 수심이 30~70m로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고정식이 아닌 바지선을 이용해 부유 방식을 적용한 선착장 그리고 내륙에는 클럽하우스가 각 2층 규모로 들어선다. 선착장은 삼면에 멀티 플롯(Multi Float)을 연결해 계류장을 별도로 만들었기 때문에 실평수 136평보다 실제로 보는 크기는 훨씬 더 크다. 남여 탈의장과 샤워장, 화장실, 간이매점, 수상카페 등이 예정돼 있고, 클럽하우스는 요트수리장, 사무실, 남여 화장실, 직원 숙소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마리나는 본격적인 수상레포츠 시기인 6~8월을 대비하고자 예정보다 빨리 오픈되기 때문에 선착장 2층의 수상카페는 준성수기나 비수기를 이용해 증축에 들어가며, 이용자의 편의를 위한 초대형 천막과 간이시설 등을 설치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만전의 조치를 한다는 구상이다. ’내륙의 바다’로 불릴 정도로 넓고 맑고 깨끗한 청정 1급수에서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바나나보트, 플라이피시, 땅콩 보트, 바이퍼, 오리배, 모터보트관광 등의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마리나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제천시의 민자유치사업으로 추진하는 ‘금월봉관광단지개발사업’은 금월봉휴게소 외에 리조트 건설도 개발사업에 포함된다. 현재 천혜의 절경 청풍호를 배경으로 리조트가 건설 중에 있으며, 숙박시설로 테라스형, 빌라형, 타워형 콘도 그리고 개인 고급별장 등 총 300여 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부대시설로 호반수상수영장, 호반 골프연습장, 호반 수상카페, 컨벤션센터(예식장, 피로연장, 세미나장, 전통 한방스파), 동굴 찜질방, 오토캠핑장, 눈썰매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들이 들어서 이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제천을 대표할 새로운 명소가 될 전망이다. 자세한 사항은 청풍 마리나&리조트 홈페이지(http://www.cpmresort.com)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전화는 043-642-1001. 김진오 기자 why@seoulntn.com
  • 롯데호텔제주 ‘프라이빗 빌라 스위트’ 패키지 눈길

    롯데호텔제주 ‘프라이빗 빌라 스위트’ 패키지 눈길

    롯데호텔제주는 바캉스 시즌을 맞이해 제주전통가옥의 외관을 닮은 빌라 스위트에서의 1박을 포함한 프라이빗 빌라 스위트 패키지를 오는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현무암으로 둘러싸인 제주전통가옥 형태의 프라이빗 방갈로에서의 1박과 2인 조식을 포함한 이번 패키지는 10만원 상당의 스위스킨의 라 크림테라피 크림세트, 블루베리 치즈케이크와 과일, 풍차라운지 환영 음료권 2매를 제공했다. 이번 패키지 이용요금은 투숙 기간에 따라 680,000원에서 760,000원이며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이다. 롯데호텔제주 독채형 고급 빌라 스위트에는 최신음향시설로 구성된 서라운드 홈시어터와 욕실 내 커다란 창문으로 보이는 야경을 즐기며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럭셔리 대형 자쿠지가 마련돼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2박 이상 투숙하는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야외 BBQ뷔페 2인권, 3박 이상 투숙하는 고객에게는 공항 픽업&센딩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특히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객실 내 이불 2채 무료 제공, 롯데호텔 비치볼, 관광지 할인 쿠폰북 등을 제공하며 피트니스, 실내수영장 및 야외수영장 무료 이용, 골프연습장 50%, 세탁 20%, 식음료 10%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문의 : 1577-0360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M 현대카드, 직원을 고객처럼 모셔요… 혁신 벤치마킹 필수코스

    M 현대카드, 직원을 고객처럼 모셔요… 혁신 벤치마킹 필수코스

    “이 건물이 무엇을 말하려 하는지 잘 알겠네요.” 지난 3월 서울 여의도동 현대카드 사옥을 2시간 동안 둘러본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고개를 끄덕이며 이렇게 말했다. 현대카드의 정체성, ‘현대카드스러움’이 지상 11층, 지하 5층짜리 건물 2동에 고스란히 배어 있었다는 얘기다. 현대카드가 혁신 벤치마킹의 필수 견학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2003년부터 청와대, 금융감독원, KT, 신세계, 국민·기업·신한은행 등 연간 100여개 정부기관과 기업들이 현대카드 사옥을 문지방 닳도록 드나들고 있다. 이들이 현대카드에서 배우려는 경영 철학은 창의·소통·효율이라는 3가지 키워드다. 사옥에는 직원들의 창의력을 자극하고 끊임없는 영감을 주는 아이템이 가득하다. 지난해 10월 한강과 국회의사당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옥상에 놀이기구가 생겼다. 건물 가장자리에 레일을 깔고 4인용 레일바이크 2대를 설치한 것. 직원들은 삼삼오오 모여 앉아 페달을 돌리며 휴식을 즐긴다. ●사옥엔 창의력 자극 아이템 가득 사옥 곳곳에는 10여개의 미술작품이 걸려 있다. 1층 로비에 설치된 영국 작가 줄리언 오피의 초대형 LED 작품 ‘사라’가 대표적이다. 지하 2층 식당의 한 벽면은 발랄한 팝아트 작품으로 꾸며졌다. 심지어 엘리베이터에서도 디지털액자를 통해 배정희 작가의 사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사무 공간은 철저히 직원과의 소통을 중심으로 배치됐다. 각 층에서 전망이 가장 좋은 곳은 임원이 아닌 직원 차지다. 실장급 이상 임원들의 사무실도 직급과 상관없이 똑같은 크기다. 한 면을 투명 유리벽으로 만들어 개방적이다. 2008년 현대카드를 찾았던 청와대가 보고 따라한 부분이다. 임원 사무실에 으레 있기 마련인 소파를 없애는 대신 땅콩 모양의 대형 탁자를 놓고 직원들과 즉석 회의가 가능하도록 했다. ●100여개 기관·기업 경영철학 배워 직원을 고객처럼 모시는 지하 2층 서비스존은 방문자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곳이다.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룸, 피트니스클럽이 300여평의 공간에 갖춰져 있다. 사우나와 수면실, 목욕탕과 함께 세탁소, 구두를 닦을 수 있는 슈샤인 코너 등이 인기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고객의 입장에서 섬김을 받아 본 직원들이 더 나은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기에 편의공간을 점차 늘려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2관 건물 로비에 맥주와 스포츠 중계를 즐길 수 있는 바도 생길 예정이다. 효율적인 업무를 위한 장치도 주목을 끈다. 엘리베이터 호출 버튼을 누르면 4대 가운데 가장 먼저 도착하는 엘리베이터를 알려주는 시스템 덕분에 40%의 전기료를 절감하고 있다.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하루 2만여건의 우편물을 처리하는 문서수발실(메일 박스)은 우편물 이력관리시스템과 부서별 잠금장치를 통해 문서 유실을 막고 보안을 강화했다. 각계의 부러움을 사는 현대카드의 혁신 경영은 2003년 부임한 정태영 사장 손에서 나왔다. 정 사장은 해마다 3~4번 마케팅 담당 임원들과 함께 해외 유수 기업을 찾는다. 일명 ‘인사이트 투어(insight tour)’다. 스스로 귀감이 되려면 남의 것도 열심히 보고 배워야 한다는 뜻이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 여성만을 위한 호텔 패키지, “여자라서 행복해요”

    여성만을 위한 호텔 패키지, “여자라서 행복해요”

    롯데호텔서울(소공동)과 롯데호텔월드(잠실)에서는 여성들만을 위한 특화 서비스와 상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롯데호텔서울은 지난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성전용층 객실에서 편안한 하룻밤과 10만원 상당의 스위스킨 크림 테라피 크림세트, 롯데호텔 파우치, 2인 크리스피크림 도넛·커피 교환권 1매 등이 포함된 특별패키지를 24만원에 판매한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 여성전용층 특별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기본 제공사항 외에 와인과 마카롱 또는 과일 등의 환영 어메니티가 객실 내 세팅되며 고객의 요청 시 미용스팀기 무료대여 및 휘트니스센터와 실내수영장 무료이용, 룸서비스 15%, 레스토랑과 세탁서비스 20%, 골프연습장 50%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롯데호텔서울은 지난 2008년 9월 국내 여성전용층 ‘레이디스 플로어(본관 22층)’를 오픈했으며 이에 여성들의 선호도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 문의: 롯데호텔서울 T. (02)759-7311~5▲롯데호텔월드 뷔페레스토랑 라세느(2층)에서는 매주 월요일에 런치뷔페를 이용하는 여성고객에게 요금을 40% 할인해 주는 ‘레이디스 데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 여성고객은 인기준 정상가격 런치 57,000을 40% 할인된 34,200에 뷔페이용이 가능하며 디너는 61,000으로 기존가와 동일하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 라세느에서는 7월 한달 간 이국적인 열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과일축제’를 진행해 파인애플, 파파야, 메론, 망고슬라이스 화채 등 20여종의 신선한 과일과 6종의 과일펀치를 즉석에서 제공한다. 이 밖에도 롯데호텔월드에서 여성고객이 ‘발레파킹(Valet Parking)’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다양한 종류의 마카롱으로 구성된 작은 ‘스위트 박스(Sweet Box)’를 답례품으로 제공한다. * 문의: 롯데호텔월드 라세느 T. (02)411-7811 롯데호텔월드 T. (02)419-7000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강동구 ‘세자녀 우대카드’ 혜택 만발

    강동구 ‘세자녀 우대카드’ 혜택 만발

    강동구가 저출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톡톡 튀는 대책을 잇따라 내놓아 주목된다. 구는 다음달 1일부터 ‘세자녀 우대카드’를 발급한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출산 장려 및 다자녀 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이에 따라 다음달부터 세자녀 이상을 둔 지역 주민들은 우대카드를 발급받은 뒤 다양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우선 강동어린이회관의 경우 동동놀이체험관 입장료와 장남감·도서 대여료, 가족뮤지컬 관람료 등을 최대 80% 할인받을 수 있다. 강동영어체험센터는 1인당 9만원인 이용료 전액을 감면해 준다. 온조대왕문화체육관·해공체육문화센터·해공골프연습장·구민건강생활관·일자산체육관·강동테니스장 등 구립 문화·체육시설 이용료 20%, 목요예술무대 관람료 40%를 할인해준다. 지역내 모든 공영주차장 이용료도 20% 깎아주고, 거주자주차 우선권도 부여된다. 구는 지역에 위치한 병원과 협약을 체결해 병원 진료비를 할인받을 수 있는 길도 열었다. 길동 양병원과 성내동 인애가한방병원 등은 진료비의 10%를 감면해준다. 구는 협약 체결 병원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카드 발급 희망자는 거주지 동주민센터나 인터넷(i.seoul.go.kr)으로 신청하면 집으로 배송해 준다. 구는 또 다음달부터 출산축하금도 인상하기로 했다. 7월1일부터 태어나는 둘째 아이는 기존 10만원에서 20만원, 셋째 아이는 20만원에서 30만원, 넷째 아이 이상은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각각 오른다. 이해식 구청장은 “앞으로도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자영업 4년새 18% 늘어…10명 중 4명이 여성

    자영업자 수가 4년 새 18%가량 늘었다. PC방, 골프연습장, 미용실 등 서비스업과 오피스텔 등 부동산 임대업이 급증했다. 자영업자 10명 중 4명은 여성이었다. 국세청이 23일 발표한 ‘자영업자 국세통계’에 따르면 2008년 말 기준으로 국내 자영업자 수는 421만명으로 2004년 357만명보다 17.9%(64만명) 증가했다. 같은 기간 인구 증가율(2.0%)의 9배에 이르는 것으로 그만큼 개인 창업이 붐을 이뤘다는 얘기다. 업종별로 PC방, 골프연습장, 미용실 등 서비스업이 4년간 56.1%(71만 3000명→101만 2000명), 오피스텔 등 부동산 임대업이 41.9%(36만 7000명→57만 4000명) 늘어난 반면 전통적인 자영업인 음식업과 숙박업은 각각 5.6%와 5.4% 증가에 그쳤다. 자영업자 연령은 40대가 32.9%(138만 6000명)로 가장 많고 50대 28.5%(119만 9000명), 60대 이상 18.6%(78만 3000명), 30대 16.8%(70만 5000명), 20대 이하 3.2%(13만 5000명)였다. 경기침체 등으로 40대의 퇴직 후 창업이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여성 창업도 꾸준히 늘어 2004년에는 여성 자영업자가 35.6%였으나 2005년 36.4%, 2006년 37.0%, 2007년 37.1%, 2008년 37.5%로 비중이 커졌다. 특히 20대에서 여성 비율이 44.1%로 가장 높았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롯데호텔, 서울·월드·제주 ‘써머 패키지’

    롯데호텔, 서울·월드·제주 ‘써머 패키지’

    롯데호텔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7월과 8월 한여름, 썬크림 트레블 키트와 롯데호텔 파우치, 도넛&커피 교환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써머 패키지를 내국인 및 국내거류증을 소지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선보인다.◆ 롯데호텔서울 써머패키지는 연인 또는 친구들과 도심에서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객실 1박과 함께 다양한 써머 패키지를 내놨다.여름철 강한 자외선에서 피부를 보호해줄 선크림 2종과 세안 제품 2종인 헤라 썬크림 트레블 키트와 영화관람권 2매, 2인 크리스피크림 도넛& 커피 교환권 1매, 롯데호텔 파우치 등을 선물로 제공한다.요금은 2인 1실 기준 170,000 ~ 254,000원으로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이다.* 문의 : 롯데호텔서울 Tel. (02)759-7311~5◆ 롯데호텔월드는 가족 투숙객 대상으로 롯데월드 어드벤쳐 캐릭터인 로티·로리를 활용한 패키지를 선보인다.엔터테인먼트 요소가 강한 캐릭터룸 1박과 여름철 강한 자외선에서 피부를 보호해줄 선크림 2종과 세안 제품 2종으로 헤라 썬크림 트레블 키트를 제공한다.이어 2인 크리스피크림 도넛& 커피 교환권 1매, 롯데호텔 파우치,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등의 써머 패키지를 제공한다.가격은 170,000 ~ 280,000원에 선보이며 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문의: 롯데호텔월드 Tel. (02)411-7777◆ 롯데호텔제주는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이해 써머 패키지를 구성했다.7월 15일부터 8월 14일까지 선보이는 이번 패키지는 객실 1박과 2인 조식뷔페 이용권, 6만원 상당의 헤라 썬크림 트레블 키트, 롯데호텔 파우치, 비치볼, JDC 면세점 1만원 상품권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440,000~520,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또한 패키지 이용고객에게는 자쿠지풀과 360도 회전의 워터슬라이드, 어린이 놀이기구 등이 완벽하게 구비되어 있는 야외수영장과 아이들의 천국 키즈월드 무료입장, JDC 제주공항 내국인면세점 5% 할인, 엑스트라 베드 무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문의: 롯데호텔제주 Tel. 1577-0360 080-790-1000 (무료전화)한편 롯데호텔(서울, 월드, 제주) 써머패키지 이용고객에게는 실내외 수영장 및 휘트니스 센터 무료이용, 골프연습장 50% 할인, 식음료업장 10% 할인, 세탁 20% 할인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터컨티넨탈, 여름 패키지 ‘나의 여름 이야기’

    인터컨티넨탈, 여름 패키지 ‘나의 여름 이야기’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은 오는 11일부터 9월 12일까지 여름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이번 여름 패키지 테마는 ‘나의 여름 이야기’로 매달 다른 테마의 패키지 상품으로 마련된다.매달 테마는 6월 ‘빛는나는 여름’이라는 테마로 여고객에게 ‘메리케이’ 화장품 세트를 증정하며 7월은 ‘여름 탈출’ 테마 아래 ‘레드캡투어’ 제공 해외여행 상품권(1명)을 제공한다. 또 8월은 이탈리아 주얼리 ‘다미아니’ 다이몬드 목걸이를 추첨을 통해 고객 3명에게 증정한다.패키지는 2인 기준의 객실 1박과 호텔 최고급 피트니스 클럽, 사우나, 실내골프연습장 등 포함이며 체크아웃 시간은 오후 2시로 연장 된다. 클럽 주니어 스위트 이용 시 VIP 고객 전용 클럽 라운지에서 초저녁 카나페 등 간단한 안주와 와인, 맥주를 즐길 수 있다.이외에도 클럽 라운지에서 별도의 체크인과 체크아웃이 가능하며 다음 날 2인 무료 조식이 제공된다.이번 패키지 가격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디럭스 룸의 경우 20만 5000원부터 29만 5000원까지며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서울 슈페리어 룸은 17만 5000원부터 31만 5000원까지다. (세금 및 봉사료별도)예약 및 문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02-559-7777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서울 02-3430-8888사진=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대문, 학교 지하공간 주차장으로

    서대문, 학교 지하공간 주차장으로

    신촌상권이 밀집한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창서초등학교에 250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이 들어선다. 서대문구는 123억원의 예산을 들여 창서초교 지하 1·2층에 250면 규모의 공영주차장과 학생 교육용 골프연습실, 음악실, 헬스장을 건설하는 학교복합화시설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2006년부터 서부교육청, 창서초교와 지하주차장 건립 방안을 논의해 왔다. 올 하반기에 예산을 확보하고 기본 설계 등 제반절차를 이행함과 동시에 공사를 시작해 내년에 준공할 계획이다. 주차장은 일반 공영주차장 수준(10분당 700원 예상)으로 운영되며 수익금 일부는 창서초교 교육을 위해 재투자된다. 이를 위해 구는 서부교육청, 창서초교와 19일 복합시설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신촌지역에 주차장 건립을 서두르는 이유는 지역 주민의 심각한 주차난으로 집단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데다 해를 거듭할수록 상권이 침체국면을 맞고 있기 때문이다. 최임광 서대문구청장 권한대행은 “방학기간 중에 터파기 등 집중공사해 교통사고위험노출을 최소화하고 살수와 소음특별대책을 마련해 학습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공사기간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창서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해서 인센티브도 준다. 지역내 자연사박물관이나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등 현장학습 때 무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시내 자연학습을 위한 수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또 복합시설내 학생 교육용 부대시설을 수익사업 목적으로 운영하는 서울시내 다른 학교와는 달리 147.8㎡규모의 골프연습장, 탁구장(110㎡), 헬스장(73.9㎡)등은 다른 자치구의 벤치마킹 대상이 될 수 있도록 꿈나무 인재 육성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 골프명문 제주고 100주년

    ‘바람의 아들’ 양용은을 배출해 ‘골프명문’으로 떠오른 제주고등학교 동문이 개교 100주년 행사를 연다. 제주고 총동창회는 5월 2일 제주시 노형동 학교 대운동장에서 동문과 가족 등 7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교 100주년 기념 행사’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제주고는 지난해 아시아 최초로 메이저골프대회에서 우승한 양용은을 비롯해 골프부 출신인 임지나, 편애리, 남민지 선수 등이 국내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골프 명문으로 부상했다. 교내에 비거리 310m의 대형 골프연습장을 비롯해 파3, 9홀 규모의 골프실습장 등 뛰어난 골프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롯데호텔, 가정의 달 ‘효(孝) 패키지’ 선보여

    롯데호텔, 가정의 달 ‘효(孝) 패키지’ 선보여

    롯데호텔서울과 롯데호텔월드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정의 달 효(孝) 패키지’를 4월 30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 달간 선보인다.이번 효(孝) 패키지는 객실에서 편안한 하룻밤과 2인 조식, 50만원 상당의 건국대학교병원 헬스케어센터의 종합건강검진권 1매와 19만원 상당의 에스티로더 아이크림 정품1개가 모두 포함된다. 패키지 이용 요금은 서울점(소공동)은 500,000~750,000원이며 월드점(잠실)은 480,000~760,000원으로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이다. 이 밖에도 패키지 이용 고객 특전은 실내수영장과 사우나, 휘트니스센터 무료입장 및 골프연습장 50%, 식음료업장 10% 할인, 세탁서비스 20% 할인 등이 제공 된다. 한편 건국대학교병원 헬스케어센터의 종합건강검진 프로그램은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통풍, 비만 등 성인병과 주요 암의 예방, 조기 진단을 위한 검사로 구성되며 유효기간은 2010년 11월 30일까지로 사전 예약은 필수다. * 예약 및 문의 : 롯데호텔서울 Tel.(02)759-7311~5 롯데호텔월드 Tel.(02)411-7777사진=롯데호텔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광주 빛고을 노인건강타운 중국 노인단체관광 메카로

    광주 빛고을 노인건강타운 중국 노인단체관광 메카로

    빛고을 노인건강타운이 중국의 유복한 노인 단체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있다. 중국 노인들은 건강타운이 마련한 사교댄스 경연 등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노인들과 친밀감을 높이고 있다. 지금은 레저 등 한정된 분야의 교류가 이어지고 있으나 점차 의료서비스, 실버시장 등으로 확대할 경우 외국인 관광객 유치의 새로운 틀이 짜여질 것으로 보인다. 14일 광주시에 따르면 최근 남구 노대동 빛고을 노인건강타운 체육관에서 중국 톈진시 노인 306명과 지역 노인과의 교류행사를 가졌다. 행사에서 톈진시 노인단체와 광주노인복지관 소속 노인들이 평소 갈고 닦은 댄스와 건강 체조 솜씨를 뽐내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한 중국인 관광객은 “수백명이 한꺼번에 각종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시설에 놀랐다.”며 “노인건강타운이 운영하는 사교댄스, 컴퓨터, 영화·음악 감상, 수영 등의 프로그램도 맘에 든다.”고 말했다. 18일엔 중국 전역에서 모집한 노인 관광객 1000여명에 이어 22일 후베이성 286명, 27일 톈진시 500여명 등의 방문이 예약된 상태다. 행사는 혹서기인 7·8월을 제외하고 매달 이어진다. 앞서 이달 초 후베이성과 톈진시 노인 1000여명이 이곳을 찾아 광주 노인들과 합창·댄스·노래 실력을 겨뤘다. 건강타운 관계자는 “이달 중 모두 4000여명의 중국 노인 관광객이 몰려 올 것으로 보인다.”며 “이들의 반응이 좋은 만큼 올 안으로 당초 예상보다 5000여명이 늘어난 2만여명이 이곳을 찾을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이 같은 대규모 중국 노인 관광단의 건강타운 방문은 지난 2월 광주시와 중국노인관광연합체가 체결한 ‘만명노인演(연)광주활동’ 행사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 중국노인관광연합체는 노인 관광상품을 판매하는 중국 전역의 88개 여행사를 회원사로 둔 민간단체이다. 이 단체는 중국의 여행객을 모아 노인복지시설과 낙안읍성, 보성다원 등 광주·전남 주요 관광지 방문 등을 여행 상품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시는 이들 노인 관광객의 발길을 지속적으로 붙잡기 위해 대대적인 환영 행사도 마련했다. 오는 18일 빛고을 노인건강타운에서는 박광태 광주시장,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짱웬 중국노인관광연합체 이사장, 옌펑란(閻鳳蘭) 주 광주 중국총영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행사가 열린다. 이어 오후 3시 충장로에서 중국노인관광단과 광주노인들이 전통의상을 입고 거리행진을 펼치며 우의를 다진다. 지난해 6월 1단계로 문을 연 ‘빛고을 노인건강타운’은 10만 1590㎡(전체 건축 면적 2만 266㎡)에 복지관, 문화관, 체육관, 후생관 등 4개 동과 문화체육시설을 갖췄다. 2단계 사업으로는 75타석 규모의 골프연습장과 9홀 퍼블릭 골프장이 최근 개장했고, 2011년 말 준공 예정인 3단계 시설인 의료서비스단지에는 퇴행성질환 전문병원과 시립 치매병원, 고령친화제품 종합체험관 등이 들어선다. 이 사업에는 모두 1800억원이 투입된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TV 드라마속 아파트 뜬다

    TV 드라마속 아파트 뜬다

    화려한 조명과 인테리어, 수영장 호화 파티까지 등장하는 ‘TV 속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드라마에 나오는 주거공간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면서 ‘출연=대박’이라는 신드롬을 낳고 있다. 건설·부동산업계 관계자들은 9일 “드라마를 통해 자연스럽게 노출된 주택들은 브랜드 이미지가 상승하면서 덩달아 매매가와 분양률 상승의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대표적인 사례는 드라마 ‘파스타’와 ‘스타일’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부자의 탄생’ 등에 등장하는 주상복합아파트와 타운하우스들이다. 업계 관계자는 “우연찮게 섭외받은 곳도 있지만 대부분 드라마 간접광고(PPL) 방식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분양률·매매가 상승에 도움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포스코건설의 주상복합아파트인 서울 신천동 더샵 스타파크는 방송국 섭외를 받아 유명세를 치른 경우. 이곳은 지난달 종영한 ‘파스타’에서 꽃미남 요리사들의 숙소로 등장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셰프 최현욱(이선균 분)이 연기하는 장면을 통해 아파트단지의 공원과 분수대, 수영장, 헬스클럽 등이 노출됐다. 시청자게시판에서는 “고급호텔에서 촬영했다.”는 얘기가 퍼졌고, 포털사이트에선 ‘최현욱 집’이란 검색어가 상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덕분에 ‘저평가된 주상복합’이란 말을 듣던 스타파크는 시세가 조금씩 오르고 있다. 2008년 9월 첫 분양 후 1년 넘게 분양가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던 매매가가 꿈틀대기 시작한 것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방영 도중 드라마 속 주인공 집의 실내 인테리어를 고급스럽게 노출시켜 달라는 입주민들의 요청도 들어왔다.”고 전했다. 1080가구 규모인 대림산업의 평촌 아크로타워 주상복합아파트도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주인공 차태현의 집으로 등장하면서 매매가가 반짝 상승하는 효과를 봤다. 2007년 입주가 마무리된 이곳도 단지 안에 헬스클럽과 골프연습장 등을 갖춘 고급 단지로, 영화 출연 이후 평촌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 드라마 ‘스타일’에선 주상복합아파트 갤러리아 포레(한화건설)와 타운하우스인 용인동백 라폴리움(삼성중공업)이 주목받았다. 라폴리움은 극중 여주인공인 박기자(김혜수 분)의 집이었는데 지난해 말 드라마 종영 직후 실시한 재분양에서 성공을 거뒀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구매의사를 갖고 샘플하우스를 찾은 방문객 중 드라마에서 나왔던 집이라는 걸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고 전했다. 내년 입주예정인 갤러리아 포레도 남주인공인 서우진(류시원 분)의 자택으로 등장하면서 모델하우스를 찾는 방문객이 늘었다. 다만 이들 주택의 실제 촬영지는 견본주택인 샘플하우스나 모델하우스였다.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와 ‘부자의 탄생’에 동시에 등장한 타운하우스인 용인동백 아펠바움도 부러움을 사고 있다. SK건설은 “드라마 방영 뒤 분양을 문의하기 위한 주말 방문객이 두 배가량 늘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신한은행 부동산전략팀 이영진 과장은 “주상복합아파트나 타운하우스가 유행에 민감한 주거공간이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면서 “5억원 이상의 인테리어비를 투입한 견본주택이 촬영지로 선택되면서 입주자들이 실제 살게 될 곳과 혼동을 일으키기도 한다.”고 지적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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