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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옹성우 국내 첫 팬미팅 ‘WE BELONG’ 포스터 공개 ‘무결점 미모’

    옹성우 국내 첫 팬미팅 ‘WE BELONG’ 포스터 공개 ‘무결점 미모’

    옹성우의 국내 첫 단독 팬미팅 ‘WE BELONG’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지난 24일 판타지오는 옹성우의 공식 팬카페를 통하여 오는 2020년 1월 11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되는 국내 첫 단독 팬미팅 ‘WE BELONG‘(위 빌롱)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투명한 공을 손에 들고 무언가 기다리듯 하늘을 바라보는 옹성우의 청초한 모습이 담겼으며, 파스텔 톤의 푸른 배경은 옹성우의 순수하면서도 맑은 느낌을 배가 시켜 많은 팬의 이목이 집중됐다. 팬미팅 타이틀 ‘WE BELONG’은 ‘우리는 서로에게 속해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특히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옹성우의 팬클럽 이름인 ‘WELO(위로)’의 글자가 강조되어 팬들에 대한 옹성우의 남다른 애정을 느끼게 했다. 더불어 소속사 판타지오는 “옹성우의 국내 첫 단독 팬미팅이 진행되는 1월 11일이라는 날짜는 한 사람(옹성우)과 한 사람(WELO)이 만나 ‘하나’ 되는 시간을 만들고 싶다는 소망을 담았다”고 전해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옹성우는 내년 1월 11일 서울을 시작으로 18일 태국, 2월 15일 타이베이, 25일 필리핀까지 ‘옹성우 아시아 팬미팅 WE BELONG’을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져 시작 전부터 현지 미디어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동대문구, 클래식 선율과 함께하는 가을의 끝자락

    동대문구, 클래식 선율과 함께하는 가을의 끝자락

    서울 동대문구가 오는 24일 오후 5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11회 동대문구립 청소년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장일범 음악평론가의 사회로 약 80분에 걸쳐 진행된다. 1부에서는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마탄의 사수 서곡’,‘걱정없이! 폴카’ 등 클래식음악을 연주한다. 2부에서는 테너 채신영과 바리톤 곽상훈이 뮤지컬 ‘영웅’의 노래를, 소프라노 김미주가 드라마 명성황후 주제곡 ‘나 가거든’을 각각 부르는 특별공연이 열린다. 3부에서는 오페라, 영화 OST 등 다양한 음악으로 꾸며진다. 이번 연주회는 사전 예약 없이 오후 4시 30분부터 선착순 1800명 무료 입장이다. 한편 동대문구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한 동대문구립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2010년 창단했다. 부단장 정영수, 지휘자 김정기, 청소년 단원 110명 및 지도교사 12명으로 구성됐다. 매년 정기연주회 및 위문공연,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진행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앞으로도 문화예술이 가득한 동대문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포토] ‘100만 팔로워’ 김이슬, 로드걸 변신

    [포토] ‘100만 팔로워’ 김이슬, 로드걸 변신

    지난 8일 김이슬이 로드FC의 로드걸로 정식 데뷔했다. 김이슬은 100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SNS 슈퍼스타다. ‘베이글녀’의 매력을 갖추고 있는 김이슬은 볼륨감 있는 몸매와 외모로 많은 남성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경희대학교에서 호텔관광학을 전공한 김이슬은 SNS에 취미로 사진을 올리다 뜨거운 반응에 모델로 전향했다. 한편, 최근에는 ‘캔디슬’이라는 애칭으로 개인 유튜브 방송을 개설해 유튜브를 통해서도 팬들과 만나고 있다. 또 웹 예능에도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송가인, ‘트로트 여신의 핑크빛 하트’

    [포토] 송가인, ‘트로트 여신의 핑크빛 하트’

    가수 송가인이 3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첫 단독 콘서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11.3 뉴스1
  • 송가인 리허설현장 공개, 오케스트라+국악+사물놀이팀까지 ‘약 120명’

    송가인 리허설현장 공개, 오케스트라+국악+사물놀이팀까지 ‘약 120명’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콘서트 리허설 현장을 공개했다. 오는 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하는 송가인의 단독 콘서트 ‘가인이어라’의 리허설 현장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수많은 오케스트라와 국악기 등 다양한 세션팀 들과 송가인의 모습이 시선을 모았고, 화려한 리허설 현장에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송가인의 이번 단독 콘서트에선 오케스트라 팀, 국악 팀, 사물놀이패, 안무 팀 등 120여명의 세션들이 참여, 화려한 퍼포먼스와 성대한 무대들로 심혈을 기울여 기획했다고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송가인의 신곡을 최초 공개한다고 알려졌으며, 신곡 7곡의 무대와 무협사극 장르의 드라마타이즈 뮤직비디오까지 최초공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앞서 송가인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티켓 파워를 입증시켰고,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관계자들과 송가인은 초대권을 반납해 추가 티켓을 오픈해 특급 팬 사랑을 보여준 바 있다. 송가인의 단독 콘서트는 MBC에서 중계를 확정 짓고 황금 시간대 편성을 앞두고 있다. ‘가인이어라’는 오는 3일 오후 5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호크니·앤디 워홀부터 백남준·이우환까지…2019 대구아트페어 11월 개막

    호크니·앤디 워홀부터 백남준·이우환까지…2019 대구아트페어 11월 개막

    ‘미술도시’를 지향하는 대구에서 대규모 아트페어가 열린다. 데이비드 호크니와 앤디 워홀 등 해외 인기 작가는 물론 박서보, 백남준, 이우환 등 국내외 작가 700여명의 작품 5000여점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대구화랑협회와 대구아트스퀘어 조직위원회는 오는 11월 14~17일 대구 엑스코(EXCO) 1, 2홀에서 대구아트페어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대구아트페어는 국제아트페어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미국·이탈리아·일본·프랑스·캐나다 등 8개국에서 내한, 총 114개 갤러리가 참여한다. 곽인식, 구본찬, 김춘수, 김태호, 박서보, 백남준, 이건용, 이배, 이우환, 천경자 등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이 대거 출품됐다. 데이비드 호크니, 마르크 샤갈, 앤디 워홀, 이미 크뇌벨, 제프 쿤스 등의 해외 작가들의 작품도 거래된다.대구미술의 역사성을 조명할 수 있는 특별전도 마련했다. 올해 특별 전시에서는 1970~80년대 독창적인 화면으로 주목받은 주요 현대미술가 이향미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행시기간 미술품 감정을 살펴볼 수 있는 최병식 경희대학교 미술대학 교수의 세미나가 열리고, VIP 컬렉터의 방도 소개한다. 덴스크의 북유럽 가구와 쿠사마 야요이, 조지 콘도, 조나스 우드, 앤디 워홀, 바바라 크루거의 명작 등이 전시된다. 안혜령 대구화랑협회장은 “대구아트페어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별된 참가 화랑과 전시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한 부스 동선 및 전시 구성에 힘썼다”며 “올해도 편안하게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람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포토] ‘잘록한 허리’ SNS스타 김이슬 로드걸 합류

    [포토] ‘잘록한 허리’ SNS스타 김이슬 로드걸 합류

    100만 명에 육박하는 팔로워를 자랑하는 파워 인플루언서가 한국 최고의 격투기단체인 ROAD FC의 케이지에 선다. 패션, 모터스포츠, 피팅, 뷰티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모델 김이슬이 오는 11월 7일 전남 여수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056’을 통해 로드걸로 데뷔한다. 전형적인 ‘베이글녀’인 김이슬은 F컵을 자랑하는 글래머러스함과 인형처럼 아름다운 얼굴을 소유하고 있다. 게다가 22인치의 잘록한 허리로 압도적인 S라인의 소유자. 경희대학교에서 호텔관광학을 전공한 김이슬은 SNS에 취미로 사진을 올리다, 팬들의 선풍적인 반응에 모델로 전향했다. 김이슬은 SNS상에서 92만 명의 팔로워를 가진 스타다. 최근에는 개인 유튜브 방송을 개설해 단숨에 만 명의 구독자를 돌파해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유튜브 채널에서는 ‘캔디슬’이라는 애칭을 사용하고 있고, 웹 예능에도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유명 인플루언서다. 완벽한 S라인은 골프, 테니스, 헬스 등을 즐기며 얻은 몸매. 운동으로 몸매 관리를 해온 김이슬의 건강미가 로드걸과 맞아 ROAD FC 케이지에 서게 됐다. 최근 ROAD FC는 기존의 로드걸(임지우, 신해리)에 이어 한혜은, 김보람 등 파워 인플루언서 위주로 로드걸을 강화했다. 100만 명에 달하는 팔로워를 가진 김이슬의 합류로 ROAD FC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더욱 다채롭게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SNS의 인기스타가 로드걸로 합류한 것은 그만큼 격투기의 인기가 높다는 반증이다. 임지우는 4년 째 로드걸로 활동하며 남성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로드걸은 물론 방송과 광고에서 다채롭게 활동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의 인기는 대단해 로드FC 경기가 있을 때마다 실시간 중계를 하고 있다. UFC의 대표적인 옥타곤걸인 아리아니 셀레스티도 지난 2006년 옥타곤걸로 데뷔해 13년 째 같은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그동안 얻은 인기와 부로 링걸로서는 최초로 백만장자의 대열에 올랐고, 많은 영화와 TV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적인 스타로 발돋움했다.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원챔피언십에서는 아예 링걸을 한국모델로 채웠다. 한류 붐을 타고 한국 모델에 대한 선호도가 높자 박시현, 김지나, 이봄이, 최예록 등 인기모델을 스카웃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박시현은 ‘DJ SIENA’라는 애칭을 사용하며 동남아시아 각국에서 링걸 외에 DJ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팔로워도 54만 명을 자랑한다. 스포츠서울
  • ‘김남길의 우주 최강 쇼’ 12월 개최 “수익금 전액 기부”

    ‘김남길의 우주 최강 쇼’ 12월 개최 “수익금 전액 기부”

    배우이자 NGO 길스토리 대표 김남길이 팬들과 함께하는 ‘김남길의 우주 최강 쇼’ 수익금을 전액 기부한다고 밝혔다. 22일 문화예술 NGO 길스토리 측은 “오는 12월 8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김남길의 우주 최강 쇼’를 개최한다“면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해 길스토리와 공공 예술 캠페인을 후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김남길의 우주 최강 쇼’는 김남길이 5년간 대표로서 이끌어온 길스토리에서 주최하고 프로보노로 함께 활동하고 있는 공연 전문가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남길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공연인 만큼 어떤 무대와 이벤트를 펼칠지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남길은 2015년 문화예술인 100여 명과 함께 문화예술 NGO 길스토리를 설립, 서울특별시 산하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하고 대표로서 다양한 공공 예술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그동안 남모르게 선행을 실천해온 김남길은 2010년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현장에 봉사활동을 다녀온 것을 계기로 전 세계 팬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글로벌 소셜 플랫폼 길스토리를 오픈했다. 2014년에는 필리핀 태풍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국내 최초로 글로벌 크라우드 펀딩을 실시해 300여 가정의 집을 복구해 주기도 했다. 이를 계기로 길스토리를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하고 본격적으로 공익 활동을 시작해, ‘예술이 가난을 구할 수는 없지만 위로할 수는 있다’는 신념으로 ‘길을 읽어주는 남자, 길이야기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오는 12월 8일 개최하는 ‘김남길의 우주 최강 쇼’는 10월 29일 오후 8시부터 옥션 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상세 일정은 추후 길스토리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송가인 단독 콘서트, MBC에서 볼 수 있다 ‘황금 시간대 편성’ [공식]

    송가인 단독 콘서트, MBC에서 볼 수 있다 ‘황금 시간대 편성’ [공식]

    송가인의 단독 콘서트가 MBC에서 방송 된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은 가운데 오는 11월 10일(일) 황금 시간대 편성을 결정했다고 알렸다. 오는 11월 3일(일) 오후5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하는 송가인의 단독 콘서트 ‘Again’이 MBC를 통해 특집 쇼로 방송을 확정 지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고 오는 11월 10일(일) 황금 시간대 편성을 결정해 또 팬들은 MBC를 통해 안방극장에서도 콘서트 실황을 볼 수 있다. 앞서 송가인 단독 콘서트는 오픈과 동시에 전 석 매진을 기록해 인기를 입증시킨 바 있으며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문의가 폭주하자 송가인과 관계자들은 초대권을 반납해 티켓 추가 오픈을 결정했다고 알려 특급 팬 서비스를 보여줬고 단독 콘서트 추가 티켓 예매 오픈은 내일 낮12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한다. 이번 송가인의 단독 콘서트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만큼 심혈을 기울이며 심도 있게 기획하고 있다고 알려졌으며 송가인 신곡을 기다리는 팬들의 갈증을 해소시켜 줄 신곡 무대는 물론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는 11월 3일(일) 개최하는 송가인의 단독 리사이틀 Again(어게인)은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하며 내일(22일) 낮 12시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추가 티켓 예매를 오픈 한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김범수, 새 싱글 ‘진심’ 티저 공개 ‘찬 바람 녹여주는 가사’

    김범수, 새 싱글 ‘진심’ 티저 공개 ‘찬 바람 녹여주는 가사’

    가수 김범수가 따뜻한 힐링을 예고했다. 김범수는 지난 8일 오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오는 11일 발매 예정인 새 디지털 싱글 ‘진심’ 티저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은 버스 정류장에서 누군가에게 휴대폰으로 메시지를 보내는 김범수의 모습으로 시작된 후, 버스를 타고 정류장을 떠나는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특별할 것 없이 평범한 장면들이 티저 영상에 담긴 가운데, 배경음악으로 삽입된 잔잔한 멜로디는 보는 이들의 마음에 평온함을 선사한다. 이와 동시에 김범수가 신곡 ‘진심’을 통해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지 궁금증도 증폭시켰다. 김범수는 영상과 더불어 ‘손바닥만 한 화면 속에 짤막하게 오가는 대화가 되려 우리를 외롭게 하는 건 왤까’라는 신곡 가사 일부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다. ‘진심’은 김범수가 데뷔 20주년을 기념하여 선보이는 장기 음원 프로젝트 ‘MAKE 20(메이크 트웬티)’ 일곱 번째 싱글이다. 지난 5월 발표한 리메이크(re.MAKE20) 싱글 ‘영영’ 이후 약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이며, ‘사랑이라 하자’, ‘슬로우(Slow)’에 이은 세 번째 뉴메이크(new.MAKE20) 신곡이다. 김범수의 신곡 ‘진심’은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편 김범수는 오는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2019 김범수 콘서트 ’을 열고 관객들과 만난다. 사진 = 영 엔터테인먼트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경희대학교, 오는 11일 ‘데이비드 아커’ 교수 초청 강연

    경희대학교, 오는 11일 ‘데이비드 아커’ 교수 초청 강연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은 오는 11일 경희대 오비스홀(경영대학)에서 브랜드 분야 최고 석학인 데이비드 아커(David A. Aaker) 교수 초청 강연을 한다고 밝혔다. 경희대 경영대학원과 경영대학원 원우회가 공동 주관하고 ㈜브랜드앤컴퍼니가 후원하는 이번 강연은 경희대 재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성공하는 브랜딩과 시그니처 스토리’란 주제로 열린다. 데이비드 아커 교수는 브랜드 전략과 브랜드 경영 및 브랜드 자산 관리 분야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미국, 유럽, 일본 등을 무대로 강연과 브랜드 전략 컨설팅을 하고 있으며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버클리 캠퍼스) 하스 경영대학원(the Hass School of Business) 명예교수로 마케팅 및 브랜드 전략을 강의하고 있다. 프라핏 브랜드 전략(Prophet Brand Strategy) 부회장과 덴쯔 글로벌 자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아커 교수는 MIT 대학교를 졸업하고 스탠퍼드대학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브랜드, 광고, 마케팅, 경영 전략 등에 관한 총 15권의 저서와 8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이날 강연은 국내 출판을 앞둔 데이비드 아커 교수의 저서 ‘브랜드 성공을 주도하는 20가지 원칙’을 기반으로 진행된다. 아커 교수는 이날 강연을 통해 최고의 브랜딩 방법을 효율적으로 학습하는 방법, 브랜딩 이론과 브랜드 관리 방식을 향상하는 방법, 경영 관리와 조직 관리에 적용하는 방법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준석 경영대학원 브랜드MBA 주임교수는 “성공적인 브랜딩 전략의 출발점은 고객 가치를 주도하는 제품의 핵심가치다. 이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개발돼 고객과 브랜드 사랑이라는 관계를 맺고, 기업은 지속가능 성장의 대열에 합류하게 된다”며 “이러한 브랜드학 발전의 중심에 있는 아커 교수의 브랜드학 강연은 경영인이라면 놓쳐서는 안 되는 흔하지 않은 기회다. 영리나 비영리를 가리지 않고 모든 경영인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강연은 동시통역으로 진행되며 강연 신청은 220명까지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접수처(jsh1103@khu.ac.kr)로 이름, 소속, 직급, 연락처, 이메일을 발송하면 된다. 접수 마감은 오는 10일 낮 12시. 서울비즈 biz@seoul.co.kr
  • 송가인 단독 콘서트, TV조선 아닌 MBC 중계 ‘왜?’

    송가인 단독 콘서트, TV조선 아닌 MBC 중계 ‘왜?’

    가수 송가인의 단독 콘서트가 예고됐다. 7일 소속사 포켓볼스튜디오에 따르면 오는 11월 3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송가인 단독 리사이틀 ‘어게인’(Again)이 MBC를 통해 특집쇼로 방송된다. 애초 송가인을 발굴한 ‘내일은 미스트롯’ 방송사 TV조선이 이 특집쇼를 방송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결국 MBC에 편성됐다. 한편 송가인은 리사이틀과 더불어 새 음반 발표도 앞두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송가인은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와중에도 국내 정상급 작곡가들에게 170여곡의 노래를 받아 선별하고 있다. 자신만의 색깔이 가득 담긴 곡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이에 소속사 측은 “송가인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리사이틀을 개최하는 만큼 심혈을 기울여 심도 있게 기획하고 있다”며 “신곡 무대는 물론 특별한 무대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송가인의 단독 콘서트 공연 티켓은 오는 14일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정년연장만이 유일한 해법? 초고령사회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

    정년연장만이 유일한 해법? 초고령사회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

    한국노동연구원 주최 고령시대 고용시스템 세미나전 세계에서 유례없는 급속한 고령화 속도 보이지만앞으로 20년간 노동시장의 총량은 줄어들지 않아재취업 강화, 경력단절여성 고용 확대, 재취업 활성화 등노동자들이 노동시장에 오래 남을 수 있도록 하는 것 필요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우리나라 노동시장에 가장 적합한 고용시스템은 무엇일까. 정년을 연장해서 노동자들이 더 오래 일하도록 하는 방안을 떠올리기 쉽다. 그러나 이는 한국 노동시장의 특수성을 제대로 고려하지 못한 해법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연공성이 강한 임금 체계를 개편하고 노동자들이 노동시장에 오래 남을 수 있도록 재취업과 이직을 활성화하는 한편, 경력단절여성 등의 고용을 확대하는 것이 급선무라는 주장이 나온다. 26일 국책연구기관인 한국노동연구원(KLI) 주최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고령시대, 적합한 고용시스템의 모색’ 세미나에서는 인구구조의 벼화가 앞으로 국내 노동시장에 기칠 영향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정책 대안이 제시됐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일제히 “정년을 연장하는 것만이 초고령사회에 대비하는 능사가 아니다”라고 입을 모았다. 한국의 고령화 속도는 전 세계에서 유례가 없을 정도로 빠르다. 지난해 ‘고령사회’로 진입한 우리나라는 7년 뒤인 2025년이면 ‘초고령사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세미나에서 기조발표를 맡은 이철희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젊은 노동력’이 감소하는 문제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교수에 따르면 앞으로 20년간 경제활동인구 자체는 줄어들지 않는다. 다만, 35세 미만 청년취업자의 수는 빠르게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5년 상대적으로 성장한 산업일수록, 고임금 산업일수록, 평균적인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청년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감소하는 속도가 빠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앞으로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신산업 분야에서 탄력적인 노동인력 공급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징후로도 풀이될 수 있다. 단순히 정년을 연장해서 노동시장의 규모를 유지하는 것만으로 초고령사회에 대비할 수 없는 이유다. 이 교수는 “고령노동이 청년노동을 대신할 수는 없다. 생산성이 낮은 고령노동인력이 생계를 위해 질 낮은 일자리에서 일하고 있는 여건에서는 정년연장이나 고용연장을 위한 정책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면서 “경력단절문제가 심한 30~40대 여성의 고용 확대, 이직이나 전직 등 노동시장에서의 이동성을 활성화하기 위한 직업 훈련,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실직 등에 대비한 사회안전망 강화 등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년을 연장했더니 오히려 정리해고나 명예퇴직 등 조기퇴직이 늘어나는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했다. 남재량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제시한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 고령층 부가조사’에 따르면 노동자의 고령화에도 불구하고 2016년 35만 5000명까지 꾸준히 증가하던 정년퇴직자는 이후 오히려 감소했다. 올해 35만명으로 다소 증가했지만 정점이었던 2016년에는 미치지 못했다. 반면 권고사직, 명예퇴직, 정리해고 등 조기퇴직자는 최근 늘었다. 2106년 41만 4000명이었던 조기퇴직자 수는 폭발적으로 증가해 올해 60만 2000명을 기록했다. 2016년은 ‘정년 60세 연장법’이 시행된 해이기도 하다. 정년연장이 오히려 고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할 수 있는 대목이다. 남 연구위원은 “정년연장은 노동시장의 양극화가 심한 한국의 상황에서 수혜자가 일부 공공부문과 대기업유노조가 있는 곳에만 국한될 수 있고 취약 근로자들이 오히려 조기퇴직 등 위험에 처할 수 있다”면서 “중고령인력이 가급적 노동시장에 오랫동안 머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초고령사회에 ‘지속가능한’ 임금 체계를 구축하려면 강한 연공성을 해소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임금의 연공성이란 직무의 내용이나 역량 변화와 무관하게 근속연수에 따라서 임금이 오르는 것을 뜻한다. 근속에 따라 자동적으로 임금이 오르는 호봉제가 대표적으로 연공성을 가진 임금제도다. 연공성이 높은 임금 체계는 고성장 시대에 직원들의 장기근속을 촉진하고 조직을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는 효율적인 제도였다. 하지만 상황이 달라졌다. 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이 사라진 저성장 시대에는 유지하기 어려운 제도다. 박우성 경희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는 “고령시대에는 승진이나 승격의 엄격화, 고과승급의 강화 등 점진적으로 임금의 연공성을 완화하는 동시에 근본적으로는 ‘일 중심’의 임금 체계를 도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송가인 측 “‘아내의 맛’ 하차, ‘뽕 따러 가세’ 시즌 종료” [공식]

    송가인 측 “‘아내의 맛’ 하차, ‘뽕 따러 가세’ 시즌 종료” [공식]

    송가인이 ‘뽕 따러 가세’ 시즌 종료와 함께 ‘아내의 맛’에서도 하차한다. 24일 트로트 가수 송가인 측은 “시즌제로 기획됐던 ‘뽕 따러 가세’ 12회차 마지막 회 촬영을 종료했다. ‘뽕 따러 가세’ 마지막 촬영을 마침과 동시에 ‘아내의 맛’ 특별판 ‘엄마의 맛’에서도 하차한다”고 밝혔다. TV조선 ‘뽕 따러 가세’는 시청자들의 사연을 받아 송가인이 사연의 주인공을 찾아가 직접 노래를 선물하며 웃음과 감동을 전했다. TV조선 ‘아내의 맛’ 특별판 ‘엄마의 맛’에는 부모님들과 함께 출연해 숨김 없는 일상을 공개했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 5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1위를 차지했다. 이후 ‘미스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와 각종 행사는 물론 예능프로그램, 광고등을 섭렵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오는 11월 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단독 리사이틀 ‘Again(어게인)’을 개최한다. 이곳에서 송가인은 신곡을 처음으로 소개한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더불어민주당 광역의회의원협의회, ‘더불어 2019 정책페스티벌’ 정책토론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광역의회의원협의회, ‘더불어 2019 정책페스티벌’ 정책토론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광역의회의원협의회(회장 김용석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도봉1)는 지난 20일 국회에서 열린 ‘2019 더불어 정책페스티벌’에 참가하여 ‘문재인 정부의 자치분권정책과 지방의회 활동 강화 방안’ 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2019 더불어 정책페스티벌’은 당원의 손으로 더불어민주당의 주요정책을 결정할 수 있도록 253개 지역위원회, 당원 전체가 참여하여 우수정책을 제안하고, 선정하고자 하는 정당 최초의 전국 행사이다. 이날 토론회는 참좋은 지방정부위원회와 광역의회의원협의회가 주관한 것으로 더불어 2019 정책페스티벌 준비위원장인 박광온 최고위원과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장인 김두관 국회의원,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 신원철 시울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더불어민주당 전국 17개 시도의회 대표의원, 서울시의원, 당원 등이 참석했다. 토론회 시작 전 참석자들은 강동길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수석부대표의 사회로 지난 3월 국회에 제출되어 6개월째 계류 중인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에 대한 연내 국회 처리를 촉구하는 구호 제창과 함께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김용석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촛불시민혁명이 성공의 배경에는 지방자치가 있었다.” 며 “대한민국 지방자치, 역사적인 전진의 기회가 만들어 졌다.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안이 국회에서 처리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밝혔다. 이어 박광온 준비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평화와 자치분권은 정책 페스티벌의 중요한 화두”라며 “당원이 정책을 제안하고 국민과 함께 논의하는 더불어민주당의 대단한 도전은 앞으로 21대 국회에서 더 많이 현실화 될 것이다”며 자치분권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두관 상임위원장도 “2019 더불어 정책페스티벌은 대한민국의 정당 역사에 한 획을 긋는 행사”라며 “전 당원이 참여하고 국민이 함께 하는 이 번 정책페스티벌을 계기로 더불어민주당의 정책이 실현되도록 총력을 모아가자” 라는 말로 축사를 갈음했다. 신원철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은 “지금은 로컬시대다.”라는 말로 운을 땐 후 “자치와 분권은 시대정신이고 국민의 명령이다”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말을 인용하여 전국시도의회 광역의원 모두가 한 마음으로 바라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연내 통과를 주문했다. 이날 토론회는 김태영 경희대학교 행정학과 교수가 좌장으로, 박노수 경희대학교 객원교수가 발제를 맡았다. 박노수 교수는 지방의회 활동 강화 방안 9가지를 제시하면서 “전 세계가 지구촌화 되어가는 상황에서 지방분권과 지방의 세계화나 국제화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이며, 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자치와 분권 활성화에 더 많이 노력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금창호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쟁점현황’, 배수문 경기도의원이 ‘정책지원전문인력 현실화 및 인사권독립’, 이승훈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사무처장이 ‘시민사회가 바라보는 지방의회와 지방자치제도’, 그리고 마지막으로 김정태 전국시도의회 지방분권TF단장이 ‘지방의회의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라는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2019. 9. 23.더불어민주당 광역의회의원협의회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하나 결별, 소속사 측 인정 “구체적 내용은 사생활”

    박하나 결별, 소속사 측 인정 “구체적 내용은 사생활”

    배우 박하나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9일 박하나 소속사 FN 엔터테인먼트 측은 “박하나가 남자친구와 헤어진 것으로 안다. 결별 시기는 최근은 아닌 것으로 안다. 그 외 구체적인 내용은 사생활이라 알기 어렵다”고 밝혔다. 지난해 여름 박하나는 경희대학교 한의학과를 졸업한 훈남 한의사와 열애 중이란 사실을 인정했다. 이후 여러 방송에서 남자친구와의 만남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는 등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박하나는 지난 2003년 아이돌 그룹 ‘퍼니(FUNNY)’로 데뷔해 2012년 채널A ‘판다 양과 고슴도치’를 통해 연기자로 본격 나섰다. 이후 임성한 작가의 ‘압구정 백야’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KBS2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현재 tvN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에서 김혜진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포토] ‘산후우울증 날린’ 김효진, 그랑프리 저격수

    [포토] ‘산후우울증 날린’ 김효진, 그랑프리 저격수

    그녀의 닉네임은 ‘그랑프리 저격수’ 또는 ‘바비인형’이다. 대회에 출전할 때마다 그랑프리를 휩쓸어서, 워낙 화려한 용모를 자랑해서 각각 그런 애칭이 붙었다. 그녀의 이름은 김효진(27). 올해 피트니스계의 큰 수확이다. 167㎝ 훤칠한 키에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라인, 고급스런 용모로 단박에 스타로 떠올랐다. 지난달 31일 경기도 용인시 용인대학교에서 열린 ‘피트니스스타 in 용인’에서 피트니스모델과 모노키니 부문에서 각각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최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지난 5월에 열린 WNC 그랑프리에 이어 3개월 만에 다시 그랑프리를 수상한 것. 양손에 쥔 황금빛 그랑프리 트로피는 눈부신 금발과 어울려 더욱 빛났다. 하지만 6개월 전만해도 김효진은 엄청난 체중증가와 우울감으로 고생했다. 바로 산후우울증이 찾아온 것. 경희대학교에서 회계학을 전공한 재원인 김효진은 뛰어난 용모로 ‘경영대여신’으로 불리며 캠퍼스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공부도 잘해 졸업하자마자 대기업의 회계담당부서에서 일했다. 결혼은 4년 전에 했다. 지난해 첫 아이를 출산한 김효진은 산후우울증에 시달렸다. 김효진은 “출산을 어렵게 했다. 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냈다. 한 아이의 엄마로서, 아내로서 창밖만 바라볼 수 없었다. 아기를 위해, 가족을 위해 체육관을 찾았다”고 말했다. 이어 “운동으로 15㎏을 감량하면서 출전에 대한 욕심이 생겼다. 남편에게 말했더니 (당연히 1등을 못할 줄 알고) ‘1등하면 선물 사줄게’라고 해서 더 열심히 했다”며 환하게 웃었다. - 피트니스의 매력은 자신감이다. 특히 나처럼 산후우울증을 겪은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운동이다. 자애(自愛)는 가족들에게 전파되기 때문에 가정이 더욱 사랑으로 넘치게 된다. 남편은 날씬해진 나를 더욱 사랑해주고, 아기는 운동 할 때 같이 춤추며 호흡한다.(웃음) 무엇보다 건강한 정신과 건강한 육체를 유지해 주게 만든다. - 한 아이의 어머니로서 꼭 하는 필수 운동 아이템은 아침과 저녁에 조깅을 한다. 산책하는 기분으로 한다. 단백질 위주의 건강식단과 충분한 수분섭취도 필수요소다. - 운동 중 힘들고 지루할 때 극복하는 방법은 아기와 남편 등 가족 생각을 하면 금세 극복하게 된다. 어머니로서, 아내로서의 책임감 때문이다. 아기에게 멋있는 엄마가 되고, 남편에게는 도전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등 가족들을 생각하며 운동한다. - 자신만의 운동법과 식단이 있다면 일반 모델들과 비슷하다. 유산소 운동을 아침, 저녁에 항상 한다. 근력운동은 백익스텐션, 복근 등 상체운동 위주로 한다. 다리는 원래 늘씬했다.(웃음) 식단은 닭가슴살, 삶은 계란 등 단백질 위주로 하지만 체지방을 없애는 데 유효한 견과류도 자주 먹는다. 주부들은 모델들처럼 운동에 집중할 수 없기 때문에 집에서 간단한 스트레칭만 해도 큰 효과가 있다. - 취미는 실용음악을 공부했다. 운동에 음악은 필수이기 때문에 두 가지를 접목한 것을 개발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운동의 즐거움을 전파하고 싶다. - 여성들이 피트니스를 해야 하는 당위성이 있다면 건강과 매력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것이 피트니스다. 애플힙, 골반미인, S라인 등 전보다 미에 대한 기준과 인식이 달라졌다. 무엇보다 운동은 자신감을 갖게 해준다. 건강과 자신감은 비례하기 마련이다. - 앞으로의 목표와 계획은 근육량을 더 늘려 세계대회에 출전하는 것이 목표다. 올림피아 등 국제대회에서 대한민국 어머니의 매력을 알리고 싶다. 또한 시니어까지 오래도록 운동하는 것이다. 평생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유지하고 싶다. - 삶의 가치관과 모토는 사랑하고, 사랑받는 삶이 내 가치관이다. 체육관에 가기까지 한 발짝 나가는 게 어렵겠지만 가서 즐기고 열심히 하다보면 삶이 바뀐다. 끈기와 열정만 있다면 운동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 피트니스다. - 방송활동 계획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서 건강한 몸만들기, 대회 준비 등 브이로그를 할 예정이다. 스포츠서울
  • [대학 수시 모집 특집] 경희대학교, 학종 고른기회Ⅰ, Ⅱ는 면접 없이 일괄전형

    [대학 수시 모집 특집] 경희대학교, 학종 고른기회Ⅰ, Ⅱ는 면접 없이 일괄전형

    2020학년도 전체 모집 인원 5200명 중 수시를 통해 3741명(71.9%)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 2691명, 논술우수자전형 714명, 실기우수자전형 336명이다. 학생부종합(고른기회Ⅰ,Ⅱ)전형은 면접 전형을 폐지하고 서류평가 70%+교과성적 30%의 일괄전형으로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는 학생부종합(고교연계)전형은 고교별 최대 6명(인문계열 2명, 자연계열 3명, 예·체능계열 1명)까지 학교장 추천이 가능하다. 추천 시 대학 인재상인 문화인재, 글로벌인재, 리더십인재, 과학인재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전형은 학생부 교과 성적 30%+서류평가 70%로 진행되는 등 전년도 대비 교과 성적 비중을 줄여 비교과 활동에도 적극적이고 성실하게 참여한 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전년도와 동일하게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유지되는 논술우수자전형은 지정된 계열별 수능 영역에 모두 응시해야 한다. 특히 탐구영역은 2개 과목을 모두 응시하되 상위 1개 과목만 반영한다. 한국사는 전 계열이 필수 응시로 인문·자연·의학계열은 5등급 이내를 취득해야 한다. 체능계열은 최저 기준이 없다. 교과와 비교과 활동을 정성 평가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은 학과나 계열에 대한 적합성을 관심 있게 본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hu.ac.kr) 참조. (02)961-0114.
  • [인사] 전남도교육청, 경희대학교

    ■ 전남도교육청 △ 교육복지과장 정덕원 △ 전남 교육 연구정보원장 정경모 △ 전남 국제교육원장 고미영 △ 영광교육지원청 교육장 허호 △ 신안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재흥 △ 장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최미숙 △ 나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영길 ■ 경희대학교 △ 서울 부총장(겸 경희대학교 총장 직무대행) 박영국 △ 국제 부총장(겸 혜정박물관장 직무대행) 백운식 △ 대외협력부총장 손혁상 △ 국제 교무처장 고석오 △ 서울 총무관리처장 주진희 △ 정보처장 유인태 △ 재정운영본부장 최희섭
  • 이진혁 팬미팅 ‘진혁:해’ 성료..다시 한 번 증명한 이진혁 매력

    이진혁 팬미팅 ‘진혁:해’ 성료..다시 한 번 증명한 이진혁 매력

    이진혁의 첫 번째 개인 팬미팅 ‘진혁:해 [T.Y.F.L]’가 성료됐다. 지난 10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이진혁의 첫 개인 팬미팅 ‘진혁:해 [T.Y.F.L]’가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무사히 마무리됐다. 이날 마이클 잭슨의 ‘XSCAPE(엑스케이프)’를 선곡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미팅을 시작한 이진혁은 MC 박지선과 함께 다양한 토크 코너를 진행, 팬들과 함께 문제를 맞히거나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등 현장에 함께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이어진 팬미팅에서 이진혁은 Mnet ‘프로듀스X101’에서 선보였던 ‘거북선’ 무대를 솔로 버전으로 재구성, 새로운 퍼포먼스와 음악을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또한, 이진혁은 마지막 곡으로 업텐션의 ‘예뻐’를 부르며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이진혁의 팬미팅을 축하하기 위해 깜짝 게스트로 김민규와 이세진이 등장, 이진혁과의 남다른 우정을 보여준 김민규와 아세진이 이진혁과 함께 거침없는 토크를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이진혁은 팬미팅에서 다양한 VCR을 공개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이진혁은 이진혁의 팬 ‘회사원 이지녁의 하루’를 담은 페이크 드라마와 CF 패러디는 물론, 팬미팅을 마치고 돌아가는 팬들을 위한 깜짝 영상 편지까지 공개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해 팬들에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진혁의 첫 번째 팬미팅 ‘진혁:해 [T.Y.F.L]’가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 속에 무사히 마무리된 가운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이진혁이 앞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인지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사진제공=티오피미디어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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