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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 77명 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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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다나병원 총 33명 확진…부산 평강의원 10명 집단감염

    서울 다나병원 총 33명 확진…부산 평강의원 10명 집단감염

    서울과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에서는 도봉구 다나병원과 예마루데이케어센터 등 집단감염지에서 확진자가 지속 발생했으며, 부산에서는 금정구 소재 의원에서 신규 집단발병이 확인됐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0월 1일 낮 12시 기준 국내 주요 발생 사례는 △서울 도봉구 다나병원 관련 △서울 도봉구 예마루데이케어센터 관련 △서울 구로구 신도림역사 관련 △부산 연제구 건강식품설명회 관련 △부산 금정구 평강의원 관련 등이다. 서울 도봉구 다나병원 관련 확진자는 전날 낮 12시 대비 3명 증가한 33명을 기록했다. 이들은 추가 접촉자 조사 중 발견됐으며 33명 전원 병원 입원환자들이다. 다나병원 인근에 위치한 예마루데이케어센터에서도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누적 확진자는 총 32명으로 센터 확진자가 방문한 사우나 관련 확진자 11명도 포함하고 있다. 구로구 신도림역사 관련 집단감염에서도 1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신규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의 가족이다. 이에 따라 신도림역사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11명으로 늘었다. 환경미화원 8명과 가족 3명이다. 부산에서는 연제구 건강식품설명회 관련 확진자가 3명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는 설명회 방문자 2명과 확진자의 지인 1명으로 밝혀졌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1명이다. 부산 금정구 평강의원에서 새로운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첫 확진자는 22일 발생했으며, 이후 9명이 이 의원과 관련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감염자는 총 10명이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대구역 지하상가 식당 주인 확진…방문자 검사받아야

    대구역 지하상가 식당 주인 확진…방문자 검사받아야

    대구 지하상가 식당 주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나 다행히 가족과 종업원들은 음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역 지하상가 음식점인 ‘배꼽시계’ 주인 60대 여성이 오한, 몸살, 후각 소실 등의 증상을 보여 검사받은 결과 코로나19 확진으로 판명됐다. 대구시와 보건당국이 확진자의 가족 1명과 식당 직원 2명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인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시는 지난달 19~29일 오후 3~8시 이 식당을 방문한 사람은 확진자와 접촉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외출 자제와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대구시 관계자는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속보] 코로나 신규확진 77명, 사망 2명 증가 총 415명

    [속보] 코로나 신규확진 77명, 사망 2명 증가 총 415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추석인 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7명 늘어 누적 2만 388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 77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67명, 해외유입이 10명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6∼29일 나흘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하다가 전날 다시 113명으로 늘었으나 하루만에 다시 두 자릿수로 내려왔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3일부터 19일까지 17일 연속 100명대를 유지한 뒤 이후로는 일별로 82명→70명→61명→110명→125명→114명→61명→95명→50명→38명→113명→77명을 기록하며 100명 안팎을 오가고 있다. 국내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의 집단감염이 본격화한 8월 중순 이후 한때 400명대까지 치솟았다가 점점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코로나 사망자는 어제 2명이 늘어 총 415명이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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