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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희 코레일 사장, 사의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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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도 열차 사고에 ‘철도맨’ 한문희 코레일 사장 사의

    청도 열차 사고에 ‘철도맨’ 한문희 코레일 사장 사의

    한문희 코레일(한국철도공사) 사장이 21일 경북 청도 경부선 하행선에서 발생한 열차 사상 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했다. 2005년 코레일 출범 이후 내부 출신 두 번째 수장에 오른 한 사장은 ‘영원한 철도맨’으로 평가받으며 철도 르네상스를 이끌 적임자로 기대를 모았으나 이번 사고로 중도에 하차하게 됐다. 한 사장의 임기는 내년 7월 23일까지다. 나희승 전 사장이 오봉역 직원 사망 사고와 영등포역 무궁화호 탈선 등 잇단 사고로 2023년 3월 해임되면서 그해 7월 구원 등판했지만 한 사장이 철도 사고의 파고를 넘지 못했다. 이로써 최초로 임기를 마치는 코레일 사장은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한 사장은 “철도 작업자 사고에 대해 유가족과 국민께 깊이 사과드리고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라며 유가족과 부상자에 대한 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해 유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근본적 대책 마련을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19일 오전 10시 50분쯤 경북 청도군 남성현역∼청도역 구간 경부선 철로에서 동대구역을 출발해 경남 진주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제1903호)가 선로 근처에서 작업을 위해 이동 중이던 근로자 7명을 치어 2명이 숨지고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 ‘7명 사상’ 청도 열차 사고 책임… 한문희 코레일 사장 사의 표명

    ‘7명 사상’ 청도 열차 사고 책임… 한문희 코레일 사장 사의 표명

    7명의 사상자를 낸 경북 청도 열차 사고에 대한 책임론이 커지는 가운데 한문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이 21일 사의를 표명했다. 코레일 등에 따르면 한문희 사장은 이번 사고에 책임을 통감한다는 취지로 국토교통부에 사의를 전했다. 사표는 아직 수리되지 않았다. 한 사장은 윤석열 정부 때인 2023년 7월 코레일 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내년 7월 23일까지다. 앞서 지난 19일 오전 10시 50분쯤 청도군 남성현역~청도역 구간 경부선 철로에서 동대구역을 출발해 경남 진주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가 선로 근처에서 작업을 위해 이동 중이던 근로자 7명을 치어 2명이 숨지고, 나머지는 중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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