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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금연구회 “국민연금 자동조정장치 도입과 퇴직연금 강제화 필요해”

    연금연구회 “국민연금 자동조정장치 도입과 퇴직연금 강제화 필요해”

    지난 3월 국회를 통과한 ‘국민연금법 개정안’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연금의 구조개혁을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지속 가능한 연금개혁을 논의하는 학술 단체인 연금연구회는 16일 서울 중구 동국대학교 디 스퀘어(D Square)홀에서 ‘청년과 함께하는 연금개혁’을 주제로 제8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연금연구회 리더인 윤석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명예연구위원은 ‘국민연금 개정안 평가와 바람직한 연금개혁 방향’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국회는 연금특위를 구성해 구조개혁을 하겠다던 국민과 약속을 지켜야 한다”면서 “이번 구조개혁의 핵심은 자동조정장치 도입과 퇴직연금 강제화”라고 강조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약 70%가 이미 도입한 자동조정장치는 우리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 등 특수직역연금을 존속하게 할 최소한의 산소 호흡기라는 설명이다. 윤 위원은 “현재 퇴직연금 가입 대상자의 52%만이 가입하고 있는 낮은 가입률을 획기적으로 높이려면 퇴직연금 가입을 점진적으로 강제화하는 로드맵을 마련해야 한다”며 “퇴직연금 소득대체율 인정과 기금화를 통한 수익률 제고가 이루어진다면 노후 연금소득대체율은 58∼63% 수준으로 획기적으로 늘어난다”고 지적했다. 김재현 상명대 교수는 ‘갈라파고스화 퇴직연금제도, 바람직한 개혁 방향’이라는 제목의 주제 발표에서 “우리나라 퇴직연금은 430조원 적립금의 83%가 예·적금 등에 몰려 10년 연평균 수익률이 지난해 기준으로 2.34%로 저조하다”며 “가입자 노후소득의 일부가 금융기관의 예대마진으로 돌아가며 갈라파고스처럼 됐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소득대체율 15% 이상을 달성하려면 선진국처럼 6%대 수익률을 내야 한다”며 “수탁자 책임을 정착하고 가입자 선택의 폭을 넓혀야 한다”고 말했다. 토론자로 나선 박준영(경희대)·오승리(동국대)·양정아(작가) 등 청년들도 연금개혁의 필요성에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정책 결정 과정에 청년의 자리는 없다”면서 “국민연금은 청년세대에게 ‘노후소득’이 아닌 고정지출이라는 생각 드는 만큼 실효성 있는 제도 개편을 위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여름휴가철 전국공항에 431만명 몰린다…특별대책 시행

    여름휴가철 전국공항에 431만명 몰린다…특별대책 시행

    올 여름휴가가 집중되는 기간에 400만명이 넘는 인원이 전국공항(인천공항 제외)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공항공사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10일까지 17일간 김포, 김해, 제주 등 전국 9개 공항에서 하계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기간 국내선 315만명, 국제선 116만명 등 총 431만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하루 평균 25만3000명 꼴로, 지난해 같은 기간 23만8729명보다 소폭 많은 것이다. 항공기는 하루 평균 1416편, 총 2만4067대편이 운항한다. 공항별 여객 집중날짜는 김포공항 7월 25일, 김해공항 7월 26일, 제주공항 8월 4일 등이다. 공사는 혼잡이 예상되는 공항에 대해 ▲체크인카운터 조기 오픈 ▲출국심사대 탄력 운영 등을 통해 탑승수속 대기시간을 단축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공항에 임시주차장 5910면을 확보하고 주차, 안내, 미화 등 현장운영 인력도 증원한다. 이정기 공사 사장직무대행은 “하계 휴가철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운영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돈 되는 곤충”…춘천에 산업거점단지 착공

    “돈 되는 곤충”…춘천에 산업거점단지 착공

    강원 춘천에 대규모 곤충산업단지가 들어선다. 곤충산업은 식량자원뿐만 아니라 단백질 대체 소재, 건강기능식품, 동물 사료, 화장품 원료 등을 생산하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강원도와 춘천시는 16일 춘천 동산면 조양리에서 곤충산업거점단지 착공식을 개최했다. 곤충산업거점단지 조성에는 국비 100억원, 도비 60억원, 시비 40억원 등 총 200억원이 투입된다.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는 강원도와 춘천시를 곤충산업거점단지 조성 공모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 곤충산업거점단지는 조양리 2만 3815㎡ 부지에 스마트팩토리팜, 임대형 스마트팜, 첨단융복합센터를 갖춰 연말 완공된다. 스마트팩토리팜은 AI를 기반의 시스템으로 먹이를 공급하고,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는 등 최적의 사육환경에서 곤충을 키우는 첨단시설이다. 임대형 스마트팜에서는 스마트팩토리팜에 곤충 알과 유충을 공급할 농민을 육성한다. 첨단융복합센터는 곤충의 산업화를 연구하고, 유통이력도 관리한다. 곤충산업거점단지 내 모든 시설은 재생에너지인 태양광을 전력으로 해 탄소중립과 친환경 순환경제 실현에 일조한다. 곤충산업거점단지는 완공 뒤 6개월간 시범운영을 거쳐 정식 가동된다. 곤충산업거점단지가 가동되면 단백질 함량이 높은 풍뎅이류 곤충인 갈색거저리가 연간 1000t 생산된다. 갈색거저리는 LG, 풀무원, 한미양행, S-life, 프로토텍 등 14개 기업이 생산하는 식품, 사료, 의약, 바이오소재 등의 주원료로 사용된다. 김진태 강원지사는 “전국에서 첫 번째로 세워지는 AI 기반 곤충산업 거점단지다”며 “곤충은 반도체 웨이퍼, K연어의 사료로도 활용돼 푸드테크 먹거리 산업의 핵심이다”고 말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곤충산업은 미래 식량 위기 대응과 친환경 산업 전환의 중요한 해답이 될 수 있다”며 “춘천이 곤충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을 탄탄히 다지겠다”고 밝혔다.
  • ‘이선균 협박’ 유흥업소 실장 형량 늘었다… 풀려났다 법정구속

    ‘이선균 협박’ 유흥업소 실장 형량 늘었다… 풀려났다 법정구속

    징역 3년 6개월→5년 6개월 형량 가중전직 배우도 4년 2개월→6년 6개월로 배우 고(故) 이선균씨를 협박해 3억여원을 뜯은 유흥업소 실장과 전직 영화배우가 1심보다 무거운 형량을 2심에서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항소3부(부장 최성배)는 16일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공갈 등 혐의로 기소된 유흥업소 실장 A(31·여)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5년 6개월을 선고했다. 앞서 구속 기소된 A씨는 법원의 보석 허가로 석방됐으나, 이날 선고에 따라 법정에서 다시 구속됐다. 재판부는 같은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전직 영화배우 B(30·여)씨에게도 징역 4년 2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6년 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A씨와 관련, “자신을 신뢰하는 피해자에게 (B씨가 요구한 금액보다) 더 많은 금액을 요구했다”며 “피고인은 피해자를 협박해서 공포심을 유발했고 피해자는 관련 추측성 보도가 나오자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이어 “피고인이 사망 원인을 제공한 것을 부인할 수 없고 유가족은 지금도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데다 피해도 회복되지 않았다”면서 “보석으로 석방된 이후 태도를 봐도 피고인이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고 지적했다. B씨와 관련해서는 “피고인은 마약 범행을 빌미로 유명 배우를 공갈하려다 미수에 그쳤고 갈취금을 나눠 받는 데 실패하자 직접 공갈 범행을 했다”며 “대포 유심칩 여러 개를 매수하고 해킹범 행세를 하면서 범행해 죄질이 불량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중의 반응에 민감한 유명 배우에게 공포심을 일으키고 극단적 선택을 하는 원인을 제공한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A씨는 2023년 9월 이씨에게 전화해 “휴대전화가 해킹돼 협박받고 있는데 입막음용으로 돈이 필요하다”며 3억원을 뜯은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A씨를 협박한 해킹범은 평소 같은 아파트에 살며 친하게 지낸 B씨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B씨는 A씨가 필로폰을 투약한 정황뿐 아니라 이씨와 친하게 지낸다는 사실을 알고 불법 유심칩을 이용해 해킹범 행세를 했다. 그러나 B씨는 A씨로부터 돈을 받아내지 못하자 2023년 10월 이씨에게 1억원을 요구하며 직접 협박해 결국 5000만원을 뜯어냈다.
  • 국립순천대·목포대에 진심인 정영균 도의원 “정책 변화로 빛 바래선 안 돼”

    국립순천대·목포대에 진심인 정영균 도의원 “정책 변화로 빛 바래선 안 돼”

    전남도의회 정영균(더불어민주당·순천1)의원이 지난 15일 열린 2025년도 하반기 인재육성교육국 소관 업무보고에서 정부의 교육정책 변화에 따른 인재육성교육국의 유연한 대응을 당부했다. 이재명 정부의 핵심 교육공약인 ‘서울대 10개 만들기’는 비수도권 9개 거점 국립대에 서울대 수준의 재정과 연구 인프라를 집중지원해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려는 정책이다. 최근 교육부가 국정기획위원회에 관련 내용을 보고하며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했다. 비수도권 9개 거점 국립대는 강원대, 경북대, 경상국립대, 부산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학교다. 정영균 의원은 “순천대와 목포대가 글로컬대학, 라이즈 사업 등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뤘지만 새로운 정책으로 인해 다른 지역 거점 국립대에 정책적 명분이나 지원이 집중될 수 있다”고 우려를 제기했다. 이어 “그간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시의적절하고 전략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도내 대학과 인재육성교육국, 의회가 긴밀히 협력해 지역대학이 소외되지 않도록 전남도 차원의 대응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강종철 인재육성교육국장은 “교육정책의 변화 속에서 전남 지역대학이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며 “특히 ‘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에 전남이 추가로 포함될 수 있도록 정부에 적극 건의 하겠다”고 덧붙였다.
  • 건축가 장윤규 두번째 개인전 《Walking Labyrinth: 미로를 걷다》 인간산수•건축산수

    건축가 장윤규 두번째 개인전 《Walking Labyrinth: 미로를 걷다》 인간산수•건축산수

    - 중구 정동 두손갤러리에서 열려 국내 유명 건축가 장윤규(현 운생동건축 대표)의 두 번째 미술 개인전 《Walking Labyrinth: 미로를 걷다》 인간산수•건축산수가 오는 7월 22일부터 9월 6일까지 중구 덕수궁길에 위치한 두손갤러리에서 열린다. 지난해 첫 전시 《인간산수》에 이어 두 번째 개인전을 여는 건축가 장윤규는 지난 2007년에 국제 건축상인 Architectural Review에서 시상하는 AR Award를, 2006년에는 미국 유명 저널 Architectural Record에서 세계에서 혁신적인 건축가에게 수여하는 Vanguard Award를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지난 2001년엔 일본저널 ‘10+1’의 세계건축가 40인에 선정되고, 서울시건축상과 한국건축가협회상 등 다수 수상하였다. 이번 전시는 인간의 내면을 탐색하며 구축한 ‘미로’ 형상의 신작 회화들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장윤규는 지난해 첫 전시에서 인간의 풍경을 산수 구도로 은유했다면, 이번 전시에서는 한층 더 구조적인 언어로 내면의 공간을 구축한다. 강박적으로 반복되는 선, 회전하는 구조, 밀도 높은 묘사로 채워진 통로들은 마치 자신 안의 미로를 탐색하듯, 반복과 충돌, 막힘과 관통의 감각을 회화의 방식으로 그려낸다. 작품 속 미로는 단순한 도형이 아니라 감정의 매듭과 사유의 궤적들이 얽힌 정신적 구조물이다. 캔버스 위에 구축된 복잡한 통로는 작가의 정신적 리듬이자, 존재론적 질문의 흔적이다. 일부 미로는 미완의 길로 남아 있고, 어떤 것은 중심을 향해 곧게 뻗는다. 이 구조들은 완결되지 않은 인간의 내면 상태를 반영하며, 관람자는 그것을 읽고 걷는 듯한 몰입을 경험하게 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작들은 모두 대형 작업으로, 장윤규 특유의 인내와 반복의 태도를 보여주는 회화적 노작 (勞作)이다. 건축가로서 쌓아온 공간감이 조형적으로 드러나는 동시에, 한 개인의 내면에 대한 응시와 집요한 기록이 담겨 있다. 《Walking Labyrinth: 미로를 걷다》는 단순한 시각적 감상이 아닌, 작가의 내면을 함께 통과하고 자신의 사유를 되짚어볼 수 있는 정신적 통로로서의 전시다. 7월 22일부터 9월 6일까지 중구 정동 두손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지금까지의 수많은 건축적 시도와 도전을 담은 3D 작업 ‘건축산수’ 100여점과, ‘인간산수’ 30여 점으로 구성되어 인간적 구축과 건축적 회화를 넘나드는 작품들을 전시하게 된다. 오는 7월 22일(화) 오후 5시에 오프닝 리셉션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를 여는 장윤규는 서울대학교 건축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국민대학교 건축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크링 복합문화공간, 예화랑, 오동숲속도서관 등 다수의 프로젝트를 통해 예술과 건축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업을 선보여왔다.
  • 서울랜드, 폭염에도 즐길 수 있는 여름맞이‘쿨잼코스’마련

    서울랜드, 폭염에도 즐길 수 있는 여름맞이‘쿨잼코스’마련

    더위 피할 다채로운 공연…어린이 동화극부터 뮤지컬, 버스킹 콘서트와 피날레 대형 불꽃놀이까지 서울랜드가 물&불 가리지 않는 여름맞이 ‘꿀잼코스’를 마련했다. 이른 폭염이 시작된 올여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쿨잼코스는 물놀이와 불꽃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야외 코스와 폭염을 피할 수 있는 시원한 공연 코스, 장맛비가 내려도 즐길 수 있는 비친자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물놀이는 서울랜드 여름 대표 콘텐츠인 워터워즈 페스티벌의 ‘워터워즈-더 게임’과 ‘뮤직워터쇼-워터팝’, 서울랜드 크라켄 아일랜드에서 즐길 수 있다. 서울랜드 여름시즌의 대표 콘텐츠인 워터워즈는 하루 100톤의 물폭탄을 쏟아내는 ‘물(水)’양 공세가 펼쳐진다. 이용객들은 신나는 음악과 쏟아지는 물폭탄 속에서 물총싸움을 하며 워터파크 못지않은 짜릿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워터워즈-더 게임’은 서울랜드 마스코트들과 함께 레드팀 vs 블루팀으로 나뉘어 물총 전투를 즐기는 익스트림 워터배틀이다. 지구별무대의 대형 LED화면을 활용한 게임 진행을 통해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며 짜릿한 물총 대결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쏟아지는 물폭탄과 물총놀이를 즐긴 후에는 물놀이를 즐길 차례다. 서울랜드의 물놀이 명소인 크라켄 아일랜드는 1층의 물놀이 공간은 물대포, 바닥분수, 워터 스프레이 등 시원함을 더하는 강력한 워터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물놀이 후에는 크리스마스 명작 동화를 재해석한 어린이 캐릭터극 ‘크리스마스 동화의 숲’과 화려한 무대와 감동적인 스토리를 담은 가족 뮤지컬 ‘애니멀 킹덤’ 관람으로 더위를 피하면 된다. 뿐만 아니라 고객이 직접 신청한 추억의 신청곡과 사연을 버스킹 음악공연으로 전달하는 음악공연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콘서트’도 즐길 수 있다. 밤이 되어 뜨거운 햇살의 열기가 가셨다면 초대형 불꽃놀이로 여름밤의 피날레를 장식하면 된다. 초대형 불꽃놀이는 매주 금·토·일 및 공휴일에 펼쳐지며, 블록버스터 야간 공연 ‘루나, 빛의 전설’과 함께 공연된다. 루나, 빛의 전설은 대형 미러볼과 특수효과, 인터랙티브 LED 연출이 어우러진 서울랜드만의 빛의 향연의 선보인다. 비친자 코스도 마련됐다. 장바비가 내려도 즐길 수 있는 비친자 코스는 ‘비가 와도 미친 듯 놀 수 있는 자(者)’를 위한 코스로, 서울랜드가 위치한 과천시 막계동 기준 기상예보가 2곳 이상 비 예보인 날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한 게릴라 공지를 통해 진행된다. 서울랜드 파크이용권은 1만 원에 구입해, 내리는 비 속에서 워터워즈와 워터팝을 즐기면 된다. 또한 우천과 관계없이 운행되는 급류타기, 바이킹 등 어트랙션을 맘껏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비친자 공지가 있었어도 당일 비가 내리지 않아도 파크이용권 1만 원 프로모션은 그대로 진행된다. 서울랜드 관계자는 “여름 쿨잼코스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BC카드 이용 고객의 경우 누구나 파크이용 종일권을 동반 1인까지 21,900원에, 야간권을 17,9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제휴카드, 통신사 할인은 물론, 미취학아동, 생일축하 할인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상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랜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제주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제주 야경에 빠져볼까요”

    제주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제주 야경에 빠져볼까요”

    “제주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16일 제주도에 따르면 여름 관광 성수기를 맞아 ‘낮보다 아름다운 밤, 제주의 섬夜(섬야) 시즌’을 주제로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두 달간 제주 전역에서 다채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를 집중 운영한다. 김양보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이번 섬야 시즌은 야간 체류형 콘텐츠로 제주의 밤이 지닌 독특한 매력을 조명하며, 관광객들에게 낮과는 또 다른 감성의 제주의 풍경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면서 “특히 힐링과 감성을 테마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자연스럽게 연장해 야간소비를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제주 여름밤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대표 야간 프로그램 ‘이호 필터 페스티벌’이 7월 18일부터 21일까지 힐링콘서트와 곳곳에서 버스킹 공연 등이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 열린다. 같은 장소에서는 오는 19~20일 ‘제술페(제주한잔 우리술 페스티벌)’가 함께 열린다. 지역 로컬주와 젊은 감성을 결합한 해변형 야간축제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제주시티투어버스 야간 테마코스도 18일부터 10월 11일까지 매주 금·토요일에 운행될 예정이다. 제주공항을 출발해 이호목마등대, 도두봉, 동문시장, 산지천, 목관아 등을 순환하는 약 2시간 코스로 구성되며, DJ 디제잉, 야경 포토 이벤트, 제주 퀴즈 등 다양한 탑승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8월 23일부터 10월 31일까지는 제주시 원도심 산지천 일대에서 ‘컬러풀 산지 페스티벌’이 열린다. 매주 토·일요일마다 진행되며, 나이트런, 야간 포토존, 버스킹 등 감성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여름밤의 분위기를 한층 더한다. 문화예술 분야의 야간콘텐츠도 마련됐다. 8월 3일부터 10일까지 서귀포 예술의전당과 칠십리 야외무대에서는 ‘서귀포 오페라 페스티벌’이 개최돼 제주형 클래식 공연을 선보이고, 제주칠머리당영등굿 전수관에서는 매월 마지막 금요일 밤마다 전통굿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상설공연 ‘금요일엔 Good이지~ 굿(巫) 꽃 피우다’가 관람객과 만난다. 이 외에도 제주 목관아, 도립미술관, 현대미술관, 별빛누리공원 등 주요 공영관광지에서 야간 개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에코랜드, 불빛정원, 빛의 섬 루미버스, 허브동산 미디어 파사드, 수목원 테마공원 등 사설 관광지에서도 다양한 야간 콘텐츠가 마련되어 낮과는 또 다른 제주의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김 국장은 “이번 섬夜 시즌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제주의 밤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제주의 아름다운 밤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야간 콘텐츠 발굴과 운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서부발전, 자립준비청년 취·창업에 3년간 10억원 지원

    서부발전, 자립준비청년 취·창업에 3년간 10억원 지원

    한국서부발전이 자립준비청년의 취업과 창업을 돕기 위해 앞으로 3년간 10억원의 재원을 지원한다. 서부발전과 보건복지부,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은 16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에서 자립준비청년 취업·창업 지원을 위한 기관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서부발전은 2027년까지 약 10억원의 재원을 지원한다. 자립준비청년의 취업뿐 아니라 창의적 아이디어 기반의 창업 지원 등 청년들의 경제기반 마련을 뒷받침한다. 2023년 자립지원 실태조사에 따르면 자립준비청년은 보호종료 후 주거(26.9%), 생활비·학비 등 부족(23.2%) 문제와 함께 취업 정보·자격 부족(17.9%)으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부발전은 올해 협력중소기업 10곳과 자립준비청년 18명이 참여하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해 취업까지 연계할 계획이다. 정서적 균형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청년들의 건강한 자립에 실질적인 변화와 희망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모델로 이끌어 가겠다”고 했다.
  • 오지훈 경기도의원, 경기도 관광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상임위 통과

    오지훈 경기도의원, 경기도 관광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상임위 통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오지훈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3)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관광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5회 임시회 제1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오지훈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관광진흥법 개정에 따라 시·도의 조례로 관광특구 지정 요건을 정하도록 위임되었으며, 경기도가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것”이라며,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고 경기도 관광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관광특구’란 외국인 관광객의 유치 촉진을 위해 관광 관련 규제 완화, 인프라 집적, 집중적 홍보 등이 이루어지는 지역으로, 이번 개정안은 관광특구 지정에 필요한 시설기준을 조례에 규정한 것이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조례 목적에 「관광진흥법」 위임 근거 명시, ▲‘관광특구’ 정의 신설, ▲관광특구 지정에 필요한 관광안내시설·공공편익시설·숙박시설 등 6개 분야 시설기준 마련 등이다. 이 시설기준은 조례 시행일(2025. 10. 23.) 이후 시장·군수의 신청이 있는 경우부터 적용됨을 명시하고 있어 향후 관광특구 지정 실무 절차에도 구체적 지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지훈 의원은 “이번 개정으로 관광특구 지정이 더욱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었다”며, “경기도가 글로벌 관광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후속 정책 마련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상임위를 통과한 조례안은 오는 23일(수) 열리는 제3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충남 100년 먹거리 ‘바이오 헬스케어’ 육성

    충남 100년 먹거리 ‘바이오 헬스케어’ 육성

    도, 천안서 경제상황 현장 점검회의바이오헬스 등 전략 공유…의견 수렴 충남 100년 미래 먹거리를 위해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 분야 경쟁력 강화가 추진된다. 충남도는 16일 천안의 세라젬에서 김태흠 지사와 공무원, 8개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 상황 현장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바이오 헬스 미래 신산업 허브 조성을 위해 기업 현장에서 의견을 듣고 산업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도는 이날 ‘충남 바이오 헬스케어산업 육성 전략’을 통해 신기술 연구개발(R&D) 지원과 인력 양성 등으로 바이오헬스 융복합 핵심 거점(허브) 조성 계획을 밝혔다. 육성 전략에 따르면 바이오·의료기기 기술 고도화 전주기 지원 거점을 위해 9월 신기술 R&D를 지원하는 바이오·의료 종합지원센터를 개소한다.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의약품 개발·생산 체계 구축을 위한 의약품 상용화센터가 11월 준공하고, 공정개발혁신센터도 착공한다. 해외 의료기기 규제 대응 등 해외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바이오·의료기 해외 진출 지원센터는 2027년 내포에 들어설 계획이다. 2027년 문을 열 카이스트 그린바이오연구소 중심으로 그린바이오 전문가도 양성한다. 도는 바이오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추진한다. 김태흠 지사는 “충남 바이오 헬스케어산업은 걸음마 단계지만 분명한 목표와 방향이 있다”며 “연구개발, 실증, 인허가, 사업화로 이어지는 ‘바이오 전주기 지원체계’를 제대로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도는 바이오 헬스케어산업을 100년 미래 먹거리로 반드시 키워낼 것”이라며 “기업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규제 개선, 인재 양성, 연구개발, 수출 지원 등 실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날 회의에선 충남경제진흥원의 ‘충남 바이오 헬스 케어산업 동향 점검’ 보고를 통해 국내외 관련 산업 현황과 동향을 공유했다.
  • 동아오츠카 ‘THE 마신다’, ‘2025 APEC 정상회의’ 공식 협찬 음료 선정

    동아오츠카 ‘THE 마신다’, ‘2025 APEC 정상회의’ 공식 협찬 음료 선정

    재활용 알루미늄 캔워터 ‘THE 마신다’“지속가능한 내일 향한 첫걸음” 동아오츠카는 프리미엄 기능성 캔워터 ‘THE 마신다’가 오는 10월 말 경주에서 열리는 ‘2025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의 공식 협찬 음료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APEC 정상회의의 주제가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내일’(Building a Sustainable Tomorrow)인 만큼, 친환경성을 강조한 해당 제품이 주목받았다는 설명이다. 동아오츠카가 지난해 9월 선보인 THE 마신다는 355ml 슬릭캔에 먹는 샘물을 담아 플라스틱병 대신 재활용이 쉬운 알루미늄 캔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캔 용기는 ‘캔투캔’(Can to Can) 방식으로 재활용된 알루미늄을 활용해 순환경제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재활용 알루미늄은 천연 원료인 보크사이트에서 채굴해 생산하는 것보다 에너지 소비와 탄소 배출량을 약 95%까지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THE 마신다는 친환경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THE 마신다는 햇빛 차단 효과로 보온·보냉 기능이 있으며, 아연 성분(영양강화제)을 함유해 면역 기능 강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번 협찬은 단순한 음료 제공을 넘어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향한 실천으로도 의미를 더한다. 동아오츠카는 지난 7일 경주에서 열린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를 시작으로 각종 장관회의에 자사 음료를 공급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경상북도·노벨리스코리아·동아에코팩과 함께 경북도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동아오츠카는, APEC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와 더불어 자원 순환 기반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가고 있다. 경상북도는 이번 APEC 유치를 계기로 글로벌 위상 제고와 함께 친환경 산업 생태계 구축, 일자리 창출 등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이끈다는 방침이다.
  • ‘매립지 공모’ 이번엔 성공할까…“지자체·개인 문의 늘어”

    ‘매립지 공모’ 이번엔 성공할까…“지자체·개인 문의 늘어”

    네 번째 수도권매립지 대체지 공모 마감이 세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성환 환경부장관 후보자가 “응모 지역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해 관심이 쏠린다. 16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지난 14일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대체지 공모에) 응모할 곳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또 국회 환경노동위 소속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서을)실의 별도 문의에도 “공모에 대한 문의가 환경부에 이어지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답했다. 문의 주체는 지자체는 물론, 개인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후보자는 정부가 주도해 수도권매립지 문제를 풀어야 한다고도 했다. 그는 “정부가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현장에 답이 있다는 평소 지론대로 적극 뛸 것”이라고 했다. 김 후보자의 발언을 종합하면 10월 10일 마감하는 이번 공모가 이전 공모보다는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환경부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등 4자 협의체는 앞선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세 차례 공모를 실시했지만 응모하는 지자체가 없어 모두 무산됐다. 이에 4자 협의체는 응모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조건을 대폭 낮추고 문호도 확대했다. 우선 최소 면적기준은 30년 사용을 전제로 하고 수도권 3개 시도의 폐기물 감량 목표 등을 감안해 기존 90만㎡에서 50만㎡로 약 44.5% 축소했다. 면적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매립 용량이 615만㎥ 이상이면 응모 가능하다. 또 지자체만 응모할 수 있었던 자격 요건을 민간(개인·법인·단체·마을공동체)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민간의 경우 타인의 재산권 침해 예방을 위해 응모 부지 토지소유자 80% 이상의 매각동의서를 제출해야 한다. 4자협의체는 3차 공모 당시 조건이었던 주변 지역주민 50% 이상의 사전동의 요건도 삭제했으며 지자체에 지원하는 특별지원금 3000억원을 기준으로 부대시설의 종류·규모를 지자체장과 협의해 결정하도록 했다. 특별지원금은 부지 규모가 크고 전처리시설, 에너지화시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의 입지가 가능하다고 판단되면 대폭 상향한다. 주변 지역주민들에게는 특별지원금 외에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편의시설(최대 1300억원)과 매년 100억원가량의 주민지원기금도 지원된다.
  • 炸了!柾国(Jungkook)回归,新SNS账号一天吸粉超600万,这号召力简直无敌!

    炸了!柾国(Jungkook)回归,新SNS账号一天吸粉超600万,这号召力简直无敌!

    防弹少年团(BTS)成员柾国时隔近两年重新开设社交媒体账号,引发了全球粉丝的强烈关注。尤其是他亲自解释了之前删除个人账号的原因,展现了其坦率的一面,成为了热议话题。 15日,柾国以“mnijungkook”的用户名开设了新的社交媒体账号。账号一经开通,便以惊人的速度吸引了大量粉丝。截至16日上午10点,粉丝数量已经突破了630万。账号开通仅5分钟,粉丝数量就增加了超过5万人,再次证明了他不变的全球影响力。当天,柾国还与成员V和RM一起进行了联合直播,与粉丝们进行了热烈的互动。 柾国与防弹少年团队员们一起,在出道8年后的2021年12月首次开设了个人账号。当时,他的账号粉丝数量突破了5200万,展现了其全球影响力。然而,2023年,柾国突然删除了该账号,让粉丝们感到意外。 “不是被黑客攻击,只是我不想用了”—— 500亿韩元账号删除背后的故事 账号删除后,柾国亲自解释说:“没有被黑客攻击,只是我不想用了,所以删掉了。大家不用担心。” 这一解释迅速平息了外界的各种猜测。当时,网络上对柾国的Instagram账号价值评估约为500亿韩元,引发了网友们的热议。有人称赞他“真是了不起”,也有人表示“认可他不贪图钱财的艺人精神”。 此后,柾国仅运营着宠物狗的账号,个人社交媒体活动一度暂停。然而,时隔近两年,他再次开设新账号,引起了粉丝们的热烈反响。考虑到目前粉丝增长的速度,预计他很快会再次突破5000万粉丝。 服完兵役,迎接全新开始 —— 中国年轻一代的共鸣 柾国于2023年12月以现役军人身份入伍,并于今年6月11日以兵长身份满期退役。至此,防弹少年团队员全员已完成兵役。经纪公司表示,明年防弹少年团将发行新专辑,并开始世界巡回演唱会,这无疑让粉丝们的期待值达到了顶点。 柾国的这一举动也深深引起了中国年轻一代的共鸣。在当今社会,年轻人越来越重视个人隐私和生活质量,而柾国在事业巅峰期选择暂时放下社交媒体,回归个人生活的决定,正是这种价值观的体现。此外,他在退役后迅速回归大众视野,并通过直播与粉丝们进行真诚的互动,展现了他对粉丝的真诚和热爱,这无疑让中国的年轻粉丝们感到无比感动和亲切。 柾国的故事告诉我们,即使在名利双收的情况下,保持自我和与粉丝的真诚互动同样重要。这种真诚和坦率的态度,正是许多中国年轻人所欣赏和追求的。随着防弹少年团即将展开新的音乐旅程,全球粉丝们对他们的新专辑和世界巡演充满了期待。 周雅雯 通讯员 주아문 통신원 5000만 팔로워 삭제했던 정국, 새 SNS 개설…하루 만 600만 ‘광속’ 돌파!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약 2년 만에 새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개설하며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그는 과거 개인 계정 삭제 이유를 직접 밝혀 팬들에 솔직한 모습도 보여줬다. 지난 15일 정국은 ‘mnijungkook’이라는 아이디로 새 SNS 계정을 개설했다. 계정 개설 직후부터 엄청난 속도로 팔로워가 증가해 16일 오전 10시 기준 630만명을 돌파했다. 계정이 열린 지 단 5분 만에 팔로워가 5만명 이상 늘어나는 등 그의 변함없는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날 정국은 같은 그룹 멤버인 뷔, RM과 함께 합동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했다. 정국은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함께 데뷔 8년 만인 2021년 12월 처음으로 개인 계정을 개설했다. 당시 그의 계정은 팔로워 5200만 명을 돌파해 전 세계적인 파급력을 보여줬다. 그러나 2023년 정국은 돌연 해당 계정을 삭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해킹당한 게 아니라 그냥 지운 것”당시 정국은 “해킹당한 것이 아니라 그냥 안 쓸 거라서 지웠다. 걱정하지 말라”고 직접 밝히며 루머를 일축했다. 당시 온라인에서는 정국의 인스타그램 계정 가치가 약 500억 원에 달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대단하다”, “돈에 연연하지 않는 진정한 아티스트”라며 그의 행동에 찬사를 보냈다. 이후 정국은 반려견 계정만 운영하며 개인 SNS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가 이번에 새 계정을 개설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팔로워 증가 속도를 고려할 때 다시 5000만 팔로워를 돌파하는 것은 시간 문제로 보인다. 군 복무 마치고 새로운 시작…전 세계 아미 공감대 형성정국은 2023년 12월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올해 6월 11일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이 병역 의무를 마쳤다. 소속사 측은 내년에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을 발매하고 월드 투어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국의 이번 행보는 글로벌 팬들에게 깊은 공감을 얻고 있다. 개인 프라이버시를 중시하고 활동 최정점기에 잠시 SNS를 내려놓은 그의 결정은 자기 공간과 삶의 질을 중요하게 여기는 요즘 젊은이들의 가치관과 맞닿아 있다. 전역 뒤 빠르게 대중 앞에 복귀해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진솔하게 소통하는 모습 역시 팬들에 대한 그의 진심을 보여줬고 이는 팬들에게 큰 감동과 친밀감을 선사했다. 정국의 이야기는 명성과 부를 모두 가진 상황에서도 자기 자신을 잃지 않고 팬들과 진정성있게 소통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보여준다. 글로벌 팬들 역시 BTS의 새 앨범과 월드 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 전북도, 지방선거 대비 3단계 공직 감찰 돌입

    전북도, 지방선거 대비 3단계 공직 감찰 돌입

    전북도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2026년 6월 3일)를 1년여 앞두고 공직사회 기강 확립을 위한 감찰에 착수했다. 전북도는 내년 5월까지 ‘3단계 공직감찰’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 기강 해이 등 부적절한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계획이다. 공직감찰은 총 7개 반 32명으로 구성된 전담 감찰반이 본청과 직속기관, 14개 시군, 출연기관 등 전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1단계는 복무 취약 시기인 하계휴가철과 추석 명절인 7월 14일부터 10월 1일, 연말연시와 설 명절을 포함한 12월 23일부터 내년 2월 13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추진된다. 근무지 무단이탈, 허위 출장, 민원 방치 등 복무규정 위반 여부는 물론 명절 및 연말연시 사조직적 모임, 정치인과의 사적 접촉, 편향적 언행 등 정치적 중립을 훼손할 수 있는 행위가 감찰 대상이다. 2단계는 오는 10월 20일부터 11월 28일까지 수의계약 남용, 유연근무 악용, 생활 속 불공정과 소극 행정 등을 주제로 한 기획 감찰이 진행된다. 3단계는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둔 2월 23일부터 6월 2일까지 정치권 줄서기, 선거 개입, 특정 후보자 홍보 등 중립성 위반행위 전반에 대해 전방위 감찰이 이뤄진다. 김진철 전북특별자치도 감사위원장은 “새 정부 출범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이 더욱 절실한 시기”라며 “SNS 정치활동, 정당 행사 참석, 후보자 관련 게시물 작성 등 선거와 관련된 모든 정치적 활동은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청주공항 일본 히로시마 노선 취항...주 4회 운항

    청주공항 일본 히로시마 노선 취항...주 4회 운항

    청주국제공항과 일본 히로시마를 연결하는 국제선이 16일 취항했다. 청주공항의 히로시마 노선은 1997년 청주공항 개항 이래 처음이다. 에어로케이항공이 비행기를 띄우는 청주~히로시마 노선은 주 4회(월, 수, 금, 일요일) 운항한다. 출발 편은 청주공항에서 오후 1시 45분 출발해 히로시마 공항에 오후 3시 5분 도착한다. 귀국편은 히로시마 공항에서 오후 3시 55분 출발해 청주공항에 오후 5시 15분 착륙한다. 일본 10대 도시 중 하나인 히로시마에는 평화기념공원(원폭 돔), 이쓰쿠시마 신사, 히로시마 성 등 세계적인 관광 명소가 많아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히로시마 노선 추가로 청주공항 일본노선은 8개로 늘어났다. 김해공항과 함께 지방 공항 가운데 가장 많은 일본 노선이다. 에어로케이항공은 오는 9월 기타큐슈, 10월 오키나와 노선도 취항할 예정이다. 현재 청주공항에서 뜨고 있는 국제선은 7개국(일본, 대만, 베트남, 몽골, 필리핀, 중국, 홍콩) 18개 노선이다.
  • 마약한 아들 112 신고한 남경필 “살 빼려다 마약 중독된다” 경고

    마약한 아들 112 신고한 남경필 “살 빼려다 마약 중독된다” 경고

    남경필 마약예방치유단체 ‘은구’ 대표가 청소년과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는 다이어트약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했다. 남경필 대표는 16일 MBC ‘뉴스투데이’에 출연해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확산 중인 일명 ‘나비약’(디에타민)에 대해 “마약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의사 처방이 필요한데 계속해서 복용할 시 중독과 더 심각한 마약으로의 전이가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나비약은 펜터민 성분의 식욕억제제로, 중추신경계를 자극해 식욕을 억제하는 방식으로 작용한다. 국내에서는 체질량지수(BMI) 30 이상인 환자에 한해 단기간(4주 이내) 처방하도록 제한돼 있으며, 특히 16세 이하 청소년에게는 복용이 금지돼 있다. 남경필 대표는 “10대 마약 증가가 50배에 달한다”며 “이 상태를 막지 않으면 미국의 좀비거리 같은 일이 우리나라에도 나타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실제 청소년 마약 범죄는 급증세다. 대검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까지 청소년 마약류 사범 수는 1380명으로, 전년(454명) 대비 약 3배 증가했다. 나비약을 먹으면 살을 빠르고 쉽게 뺄 수 있다는 소문이 SNS를 타고 퍼지면서 청소년 간 불법 거래가 증가하고 있다. 실제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등 SNS에서 ‘#나비약복용’ ‘#나비약공구(공동구매)’ ‘#나비약500마리있음’ 등 태그를 검색하면 복용 후기가 노출되고 있다. 마약퇴치운동본부 중독재활센터에 따르면 디에타민 투약 시 식욕감소 효과가 나타나지만 불면증, 불안 등 정신장애를 동반한다. 투약을 중단할 경우 극도의 피로감과 우울함을 느끼는 등 금단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하면 환각, 정신 착란 등의 정신 이상 증세도 보인다. 복용 시 강한 정신적 의존성과 내성이 나타날 수 있어 점차 복용량이 늘어나거나 더 강한 약물을 찾게 되는 위험성이 있다. 한편, 남경필 대표는 장남의 마약 중독을 계기로 2018년 정계 은퇴 후 마약 예방 치유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그는 아들을 직접 경찰에 신고했고 마약예방치유단체 ‘은구’를 세웠다. 정계 복귀 가능성에 대해서는 “없다”고 단언했다. 남 대표는 “정치할 때는 백만 명, 천만 명의 삶을 바꾸겠다고 했는데 공허했다”며 “지금은 영혼 하나, 한 영혼을 살리는 데 집중하고 있는데 이게 훨씬 행복하다”고 말했다.
  • 서현옥 경기도의원, 미래 인재 양성 위한 과학기술 체험 교육의 중요성 강조

    서현옥 경기도의원, 미래 인재 양성 위한 과학기술 체험 교육의 중요성 강조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서현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3)은 지난 14일 평택 소사벌 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융합과학스쿨’ 어린이 코딩 교육 현장을 방문했다. ‘찾아가는 융합과학스쿨’은 경기도와 서울대학교가 공동 설립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주관하며,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디지털 문해력과 과학기술 친밀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체험형 교육으로 이날 교육에는 소사벌초 4학년 학생 101명이 참여해 코딩, 센서 실험, 게임 만들기 등 창의력과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경험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현옥 의원은 “미래 시대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과학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가치 있는 경험이라 생각한다”라며 “어린이들이 즐겁게 배우고, 상상을 실현하는 과정 속에서 미래 사회의 핵심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밝히며 “경기도와 평택을 포함한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현옥 의원은 평택을 중심으로 반도체·미래차·수소경제 및 디지털 교육 생태계 조성 등 지역 미래산업 발전과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 MBN ‘알약방’서 조명된 특이 사포닌 Rg3, 비티진 ‘더루트 알지쓰리 올인원’ 고함량 함유로 주목

    MBN ‘알약방’서 조명된 특이 사포닌 Rg3, 비티진 ‘더루트 알지쓰리 올인원’ 고함량 함유로 주목

    지난 7월 17일 방영된 MBN 건강정보 프로그램 ‘알약방’에서는 현대인의 혈관 건강 관리에 핵심적인 성분으로 주목받고 있는 홍삼 특이 사포닌 ‘진세노사이드 Rg3(알지쓰리)’의 효능이 집중 조명되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방송을 통해 Rg3의 중요성이 다시금 부각되는 가운데, 특이 사포닌 전문 기업 비티진이 출시한 프리미엄 혈압 관리 건강기능식품 ‘더루트 알지쓰리 올인원’에도 해당 성분이 고함량으로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비티진은 ‘홍삼추출효소처리분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압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개별인정형 기능성을 국내 최초로 획득했는데, 기능성 인정의 핵심은 홍삼의 핵심 지표 성분인 특이 사포닌(진세노사이드) 알지쓰리(Rg3)의 고함량에 있다. 인삼에는 거의 없고 홍삼에만 극미량 함유된 Rg3는 항고혈압 등 다양한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 왔다. 비티진은 독자적인 특허 기술인 ECS(효소처리기술) 공법을 통해 Rg3 함량을 10% 이상으로 끌어올려 체내 흡수율을 높였으며, 이는 일반 홍삼 대비 약 300배 높은 수치다. 비티진 오진환 연구소장은 “Rg3 성분은 체내에서 혈관 내피 세포의 산화질소(NO) 생성을 촉진해 혈관을 이완시키고 혈압을 낮추는 작용기전을 갖는다”며, “세포, 동물,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수축기 및 이완기 혈압 모두 감소 효과를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7월 17일에 방영된 MBN ‘알약방’ 프로그램에서는 현대인의 혈관 건강과 관련하여 홍삼의 유효 성분인 특이 사포닌, 즉 진세노사이드 Rg3의 효능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루며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처럼 방송을 통해 알지쓰리(Rg3)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비티진의 프리미엄 혈압 관리 건강기능식품 ‘더루트 알지쓰리 올인원’에도 바로 이 특이 사포닌 Rg3가 고함량으로 포함되어 있어 주목받고 있다. 비티진은 이번 식약처 기능성 인정으로 해당 원료를 독점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혈압 관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배우 최수종, 고두심을 모델로 ‘더루트 알지쓰리 올인원’을 출시했다. 카이스트(KAIST) 박사인 비티진 허율 대표는 “이번 기능성 인정은 단순한 홍삼 제품의 확장을 넘어, 특이 사포닌의 기능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혁신적인 성과”라며, “혈압 및 심혈관 질환으로 고민하는 분들은 물론, 검증된 홍삼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새롭고 확실한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티진은 건강기능식품 외에도 고기능성 화장품 ‘공후하’ 론칭 등 제품 라인업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내년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IPO를 추진 중이다.
  • 4살 구조견 ‘달래’ 새 식구… “특수대응단 소속으로 명 받았습니다”

    4살 구조견 ‘달래’ 새 식구… “특수대응단 소속으로 명 받았습니다”

    구조견 ‘강호’와 ‘나르샤’와 함께 활약할 119구조견 ‘달래’가 새롭게 합류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119특수대응단 신설에 따라 24시간 실종자 수색 체계 구축을 위한 신규 119구조견 ‘달래’의 공식 입단식 및 시범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달래’의 합류로 기존 구조견 ‘나르샤’, ‘강호’와 함께 총 3마리의 구조견이 제주 전역 재난 현장에서 상시 출동이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진명기 행정부지사,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 김춘환 중앙119구조본부 119구조견 교육대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신규 구조견 ‘달래’의 합류를 기념하고 앞으로 제주 전역에서 펼칠 구조 활동을 응원했다. ‘달래’는 중앙119구조본부 119구조견교육대에서 전문 양성 훈련을 이수한 복합 구조견으로, 산악 및 재난 수색 능력을 갖췄다. 벨지안 마리노이즈종이며 암컷으로 2022년 2월 10일에 태어났다. 강찬우 소방안전본부 구조구급과 소방교는 “체구는 다른 구조견들에 비해 왜소한 체구(19㎏ )이지만 날렵하고 민첩해 용감한 성격”이라며 “지난 12일 119특수대응단이 신설되면서 24시간 실종자 수색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특수대응단 소속 구조견으로 임무를 수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강호(6·저먼 셰퍼드)와 초롱이 은퇴로 지난해부터 구조견으로 활약한 나르샤(5·래브라도 리트리버)와 함께 3마리의 전문구조견이 24시간 3교대 상시출동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핸들러는 강승철 소방장이다. 구조견들은 인간보다 1만배나 뛰어난 후각과 50배나 뛰어난 청각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고사리철 실종자 수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진명기 행정부지사는 “제주도민의 안전을 위해 든든한 동료가 새롭게 합류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달래가 재난 현장에서 생명을 구하는 소중한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응원했다.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은 “앞으로도 119구조견대 운영 내실화와 전문성 강화를 통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구조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도민들도 119구조견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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