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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상 노린 위장전입·나무심기 극성

    충남도청 이전지인 홍성·예산에서 보상금을 노린 위장전입과 나무심기 등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11일 충남도청이전추진지원단에 따르면 홍성군 홍북면과 예산군 삽교읍에서 이전관련 불법행위 단속을 벌여 위장전입 의심사례 20건을 적발했다. 곽모(59)씨는 지난 4월말 연기에서 홍성군 홍북면 신경리의 한 폐가로 주소를 이전했으나 살지는 않고 있다. 현재 이 집은 거미줄이 쳐져 있을 뿐 사람이 산 흔적은 전혀 없다. 홍성읍내에 살고 있는 고모(38)씨는 지난 3월말 이 마을 집에 세를 사는 것처럼 하고 주소를 옮겼다. 경북 양산에 거주하는 한모(60)씨는 지난 5월초 홍북면 대동리에 혼자 사는 노모씨 집에 주소를 이전했다. 한씨는 주소만 옮겨 놓고 가끔 들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결과 밝혀졌다. 인천에 살고 있는 60대 아들과 30대 손자 2명도 지난 4월 예산 삽교읍에 사는 90대 노모의 집에 주소를 옮겨 놓았다. 주민들은 “도청이 옮겨 오면 보상을 받아 어디에 살지 막막한데 혈육까지 이용해 보상금을 타내려 한다.”고 비난하고 있다. 이번 단속이 있기 전인 지난 2월 경기도 성남에 사는 고모(64)씨가 삽교읍 이리 4000평에 복숭아나무 3000그루를 심었다가 적발되는 등 도청이전 관련 보상금을 노린 나무심기만 74건(24만 2000그루)에 이르고 있다.김모(40)씨가 지난 3월 신고를 하지 않고 홍북면 신경리에 107평짜리 소축사를 지었다 검찰고발을 당하는 등 불법 건축도 성행하고 있다.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미스•농어촌개발공사(農漁村開發公社) 한정희(韓貞姬)양 - 5분 데이트(64)

    미스•농어촌개발공사(農漁村開發公社) 한정희(韓貞姬)양 - 5분 데이트(64)

    『운이 좋아서인지 직장생활 2년에 사회의 매운 맛은 아직 한번도 겪어 보질 않았어요. 일이 바쁠수록 즐겁기만한게 제 성미예요』 어느 사기업체 한 군데를 거쳐 농어촌개발공사 경리부에서 일하기 시작한지 1년 남짓한 한정희(韓貞姬)양. 여성동료들에게 미안하다고 사양을 무척 한 끝에야 5분「데이트」에도 응하는 겸손파. 바른 가리마가 유난히 어울리는 단아한 얼굴이 한쪽 입모서리를 살짝 치키면서 미소짓는다. 반달 눈썹이며 꺼풀이 얄팍한 눈두덩에 크지도 작지도 않은 눈이며 반듯한 이마, 쪽진 머리가 단아하게 아름다운 한국풍 미녀다. 친 할머니, 외할머니 손에서 한국의 고풍(古風)을 속속들이 물려받았다니 47년생 답지 않게「클래식」한 분위기는 이유가 충분하다. 『외할머니께서 나라에서 하사받으신 이조때 접시를 물려 주셨어요. 그것이 계기가 되어 접시를 모으고 있읍니다』 우선 목제(木製),「플래스틱」製등 종류를 따질 것 없이 모아서 80개쯤. 앞으로는 한가지로 좁혀서 수집해볼 작정이란다. 충남 보령에 집안이 아직 살고 있는 서울 산(産). 광업(鑛業)을 하는 한장원(韓章源)씨의 4남매중 장녀. 문성(文星)여상을 졸업했다. 『할머니께서 전에는 버선 깁는 것이랑 저고리 짓는 것. 수놓는 것을 시키셔서 바느질을 곧잘 했는데-』 이젠 직장 일이 더 바빠서 할 틈이 없단다. 신랑감은 선이 굵고 믿음직스런 성격의 남성이면 좋겠단다. [선데이서울 70년 1월11일호 제3권 2호 통권 제 67호]
  • MK, ‘비상경영’ 인사 단행

    MK, ‘비상경영’ 인사 단행

    현대·기아차그룹 정몽구(MK) 회장이 1일 ‘비상경영´ 체제에 따른 인사를 단행했다. 내치는가 싶었던 박정인(63) 현대모비스 고문을 다시 그룹으로 불러들이고, 중용했던 이전갑(59) 부회장은 1년 반만에 계열사로 발령냈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시스템 경영과 수익성 강화를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비자금 사건’으로 큰 시련을 겪으면서 선굵은 2인자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낀 데 따른 ‘병풍 인사’라는 시각도 있다. 그룹은 이날 박 고문을 현대·기아차 기획총괄담당 부회장으로, 그 자리에 있던 이 부회장은 현대파워텍 부회장으로 발령냈다. 또 김재일(58) 현대다이모스 사장을 신설된 현대차 북미총괄담당 사장으로 임명하고, 배원기(49) 현대차 경영지원본부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켰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박 부회장의 ‘화려한 컴백’.MK는 지난해 가을 추석연휴가 끝나자마자 박 부회장을 현대모비스 회장에서 고문으로 발령냈다. 박 부회장은 잘 알려진 대로 MK의 창업 동지다. 1969년 현대차 경리부로 입사해 MK와 동고동락하며 현대정공(현 현대모비스), 현대차써비스 등을 함께 만들었다. MK는 그러나 당시 박 회장뿐 아니라 환갑이 넘은 1940년대생 임원들을 과감히 뒷선으로 물러앉혔다. 때문에 세대교체를 통해 외아들인 정의선 기아차 사장 체제를 구축하고 후계 승계구도를 마무리하려는 의도라는 관측이 나왔었다. 하지만 이같은 ‘구상’은 올 들어 갑자기 터진 불법 비자금 사건으로 차질을 빚었다. 2000년 ‘경영권 분쟁´ 이후 최대 시련이라 할 수 있는 비자금 사건을 겪으면서 그룹의 바람막이가 될 수 있는 굵직한 조력자가 절실해지면서 박 부회장을 다시 불러들인 것으로 풀이된다. 박 부회장은 산전수전 다 겪은 전형적인 현대맨이다. 반면 이 부회장은 상대적으로 부드러운 무색무취 스타일이다. 게다가 박 부회장은 시스템 경영으로 현대모비스를 세계 최고 수준의 자동차 부품회사로 키워냈다.MK가 보석으로 풀려난 직후 국민들에게 “효율적인 시스템 경영을 하겠다.”고 한 약속과도 부합한다. 현대정공 출신의 ‘해외영업통’ 김 사장을 신설된 북미총괄팀에 앉힌 것은 갈수록 치열해지는 북미시장 쟁탈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려는 의도로 분석된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잠시 영업일선에서 물러난 것을 제외하고는 줄곧 MK의 ‘총애’를 받아왔다. 올 3월 MK 비서실장으로 발탁된 배 전무는 상무 중에서 유일하게 승진해 주목된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부고]

    ●김진학(신원회계법인 이사)씨 별세 2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5시30분 (02)3010-2262●김병천(보광산업 회장)씨 상배 선정(명지대 교수)민석(학생)소정(〃)씨 모친상 2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30분 (02)3410-6915●박해용(선진엔지니어링 이사)학용(문화일보 경제부장)철용(LG전자 북미지역 인사그룹부장)씨 부친상 김홍열(전 에넥스 전무)신관수(충남도청 사무관)이승진(미국 거주)씨 빙부상 2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02)3010-2291●양성우(한국은행 금융시장국 시장운영팀 과장)씨 부친상 24일 부산 동의의료원, 발인 26일 오전 10시 (051)852-9385●이천재(자영업)씨 부친상 이종덕(연합뉴스 경리관재부장)윤창호(자영업)씨 빙부상 24일 경기도 양평 용문 효병원, 발인 26일 오전 9시 (031)775-1144●정해남(13대 국회의원)씨 모친상 24일 강화장례식장, 발인 26일 오전 8시 (032)932-8762●서동필(대한축구협회 경기국장)씨 모친상 24일 전북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9시 (063)250-2442●서동열(한솔건설 상무)씨 모친상 2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02)3410-6914●전동진(자영업)상진(서강대 사회학과 교수)욱진(자영업)경숙(약사)씨 부친상 2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2)3410-6916●김경한(서울지방조달청 사무관)지한(자영업)정한(〃)씨 부친상 2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2)3410-6919●이용권(서울보증보험 의정부지점장)씨 부친상 오상훈(동원케미칼화이바 전무)씨 빙부상 2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2)3010-2236●김정빈(삼성전자)씨 부친상 2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2)3010-2265●안영규(iKTV충북방송 사회부장)씨 부친상 고광일(문화일보 청주 주재기자)한규종(아시아나항공 서울화물지점 차장)씨 빙부상 23일 청주병원, 발인 25일 오전 9시30분 (043)224-2898 ●진기수(사업)명수(국립과학수사연구소)씨 모친상 조천오(사업)장병수(서울시 언론담당관 방송팀장)이성목(국민은행 검사기획부 팀장)씨 빙모상 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2)3010-2294●김정훈(연세대 수학과 교수)씨 빙부상 23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5일 오전 9시 (02)392-0499●하현국(울산지법 부장판사)씨 모친상 24일 부산의료원, 발인 26일 오전 7시30분 (051)607-2659
  • “공동배달은 신문사·지국 둘다 윈윈”

    “공동배달은 신문사·지국 둘다 윈윈”

    신문법 논란 이래 오랜만에 ‘신문유통원’이 다시 화제에 올랐다. 유진룡 전 문화관광부 차관의 경질사태와 맞물리면서, 또 다시 ‘원래부터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조직’이라는 화살이 유통원에 겨눠지고 있다. 과연 유통원은 필요없는 조직인지, 실제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안진호 신문유통원 경기북부센터장에게 직접 물었다. 경기북부센터는 유통원 직영센터인 의정부동부센터를 중심으로 의정부 서·남·북부 등의 지국장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만들어진 조직이다. 안 센터장은 일간지 지국을 운영하다 한계를 느껴 센터에 도전했다. 그 때문에 지국계약을 해지당하는 아픔이 있었지만, 그래도 공동배달사업은 이뤄져야 한다는 소신을 가지고 있다. 안 센터장은 그 이유로 일단 “지국장들이 인간답게 살게 됐다.”고 했다. 지국별로 일할 때는 신문을 받아 배달시키려면 새벽 1∼2시부터 일해야 했다. 가끔 배달원이 안 나오면 직접 배달하기도 했다. 그런데 유통원이 배달을 통째로 떠맡아 해결해주니, 지국장에겐 새벽일이 없어졌다. 대신 낮에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부수 확장 등 영업 활동에 몰두할 수 있었다. 여기다 4∼5명씩 데리고 있었던 이런 저런 직원도 경리담당 1명으로 줄였다. 인건비뿐 아니라 사무실 유지비도 아낄 수 있었다. 점점 구하기 힘들어지는 배달원도 쉽게 구할 수 있다. 일본처럼 배달원이 안정적인 직업이 될 수 있어서다. 지국별로 할 때보다 배달하는 부수가 증가하니까 수입도 늘 수 밖에 없다. 여기다 신문 외에 다른 정기간행물도 배달할 수 있다. 실제 경기북부센터는 몇종의 월간지와 주간지, 대학동창회보 같은 정기간행물배달도 맡고 있다.“요즘 우체국에서도 대량 배달에 대한 할인율을 낮추는 추세랍니다. 센터야 어차피 신문배달하는 김에 다른 것도 배달하는 거니까 가격경쟁력이 생길 수 있는거죠. 아직 시작단계이지만 꾸준히 개발할 생각입니다. 배달원들에게 하다못해 ‘산재보험’이라도 해줘야죠.” 방송과 인터넷이 대세라는, 그래서 신문이 예전만큼 팔리지 않는 시대에 공동배달은 나름대로 합리적인 대안처럼 보인다.10개 신문사가 각각 한개씩의 지국을 내고 10대의 오토바이로 구석구석 배달하려면 100대의 오토바이가 필요하지만, 유통망을 합친 뒤 지역별로 배달하면, 배달시간이 조금 길어지더라도 10대의 오토바이만으로도 충분하다. 실제 이미 어떤 방식으로든 공동배달은 이뤄져왔다. 한 지국이 여러 신문을 다루는 것이나, 아파트의 경우 신문별로가 아니라 동별에 따라 배달해왔다. 최소비용·최대효과라는 ‘시장원리’에 따른 것이다. 그러나 유통원이 그렇게도 못마땅한 이유는 무엇일까. 유럽에서는 국가가 지원하는 공동배달제가 낯선 것도 아닌데 말이다. 안 센터장은 ‘부수에 가득 낀 거품’을 꼽았다.“사실 지금까지 전부 중국산 제품을 경품으로 주고 영업해왔잖아요. 솔직히 돈으로 산 독자들이잖아요. 그 거품이 사라질까봐 무서워하는거죠.” 또 구독자 명부가 영업기밀이라는 얘기에 대해서는 곁에 있던 주재호 의정부사업소 북부센터장이 거든다.“유통원은 배달망입니다. 지국은 이름하고 주소만 알려주면 돼요. 기존의 독자를 관리하고 신규독자를 늘리는 건 지국장들의 몫입니다.” 글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인사]

    ■ 교육인적자원부 ◇고위공무원 △국제교육진흥원장 나종화◇서기관△정책홍보관리관실 김응철△전남대 이연생◇사무관△감사관실 김경호△정책홍보관리관실 이일승△서울대 박태현△충북대 성종석△한국해양대 이익호■ 과학기술부 ◇과장급 승진 △전략기술통제팀장 李性奉△연구개발특구기획단 기획총괄〃 金日煥△국립과학관추진기획단 건설과장 吳圭鎭△소방방재청 전출 金大起 ◇과장급 전보△혁신기획관 金奉守△원천기술개발과장 趙誠贊△원자력안전〃 崔萬燮△우주기술협력팀장 姜秉三 ◇서기관 승진△정책홍보관리실 林耀業△원자력국 趙樂鉉 金鉉洙△국립중앙과학관 丁國奉 ◇서기관 전보△감사관실 高光老△기초연구국 李錫來△과학기술기반국 韓成煥△연구개발조정관실 康建基△기술혁신평가국 盧載翼■ 행정자치부 ◇팀장급 전보 △운영지원팀장 洪性祐△과천청사관리소 운영과장 兪在漢△지방분권지원단 金敏在■ 환경부 △법무담당관 鄭秉喆△토양지하수과장 朴應烈△UNEP 파견 예정 黃啓榮■ 국가보훈처 ◇팀장급 전보 △보훈선양국 현충시설과장 申永敎△제대군인국 제대군인지원센터장 曹夢煥■ 국세청 ◇고위공무원(일반직) 전보△정책홍보관리관 丁炳春 △국제조세관리관 李承宰△법무심사국장 李炳坮△조사〃 吳大植△중부지방국세청 조사3〃 李浚星■ 관세청 ◇부이사관 승진△인사기획관 車斗三△정보기획과장 朴喆九■ 기상청 ◇과장급 전직 △정책홍보관리관실 국제협력담당관 南在哲◇4급 전보△대전지방기상청 예보과 金庸洙◇4급 승진△예보국 예보총괄관실 예보관실 李載屛■ KBS △부산방송총국 시사제작프로젝트팀장 權宗郁■ 한국공항공사 ◇임원 전보 △전략기획본부장 김희선△운영지원〃 함용빈△시설안전〃 위성창△서울지역〃 김충기◇승진△서울지역본부 운영단장(이사대우) 최영철△〃 시설〃(〃) 전동주△〃 항무팀장(1급갑) 조진현△〃 지원총괄〃(〃) 서정만△건설사업추진단장(〃) 유재복△광주지사장(〃) 김옥빈△부산지역본부 운영단장(〃) 주영만◇1급·처장급 전보△미래경영센터장 안광엽△미래경영센터 R&D TF팀장 김병노△비서〃 김종형△기획관리〃 김황용△노무복지〃 장인욱△공항시설〃 이길희△서울지역본부 운영계획〃 박생기△부산지역본부 시설단장 박종화△제주지역본부 〃 문희찬△대구지사장 성종석△청주〃 신종균△여수〃 고갑무△포항〃 최중봉△항로시설본부 지원총괄팀장 김종성△항공인력개발원장 김동훈◇2급 전보△미래경영센터 역량개발TF팀장 남흥섭△혁신전략〃 이미애△조직법무〃 임귀섭△홍보〃 장순자△마케팅〃 박순천△재무회계〃 정덕교△자산관리〃 주민식△외주관리〃 최병기△서비스개발〃 장호상△보안계획〃 오승철△건설사업1〃 정군현△건설사업2〃 권순구△서울지역본부 재무관리〃 최성종△〃 고객지원〃 이효선△〃 보안검색〃 조범행△〃 소방구조〃 권경안△〃 항행정보시설〃 박영진△〃 레이더〃 장세훈△부산지역본부 지원총괄〃 이찬두△〃 재무관리〃 김수봉△〃 고객지원〃 백종은△〃 보안관리〃 최광엽△〃 항무〃 박청하△〃 전기통신〃 이창섭△〃 항행안전시설〃 김명섭△제주지역본부 지원총괄〃 이재훈△〃 재무관리〃 김경화△〃 고객지원〃 염용범△〃 보안관리〃 소금철△〃 항행안전시설〃 현관우△대구지사 운영〃 한규웅△〃 시설〃 황인석△울산지사 운영〃 성기은△〃 시설〃 김한주△양양지사 운영〃 박현재△〃 시설〃 이달주△여수지사 시설〃 윤용호△사천지사장 오성호△사천지사 운영팀장 허상태△목포지사장 강상준△군산〃 이항구△원주〃 지상섭△항로시설본부 시설팀장 김정완△〃 전자〃 고병관△항공인력개발원 교무지원〃 김진천△〃 시설〃 박홍만■ 예금보험공사 ◇부서장 △기획조정부장 申東震△청산지원〃 郭城根△특별조사기획〃 任基淳△자산회수〃 鄭旭鎬△상시감시1팀장 崔孝洵△특별조사1국 부국장 文瀅梧△혁신기획실장 趙顯澈△법무〃 李在二△영남지사장 李炯九△인력개발부(외부파견) 鄭長欽△〃(해외 학술연수) 金丁泰△〃(외부파견) 金光儀 ◇1급 승진△보험정책실장 朴載淳 ◇2급 승진△청산지원부 팀장 鄭大泳△리스크감시2부 〃 權彛勇△적기정리부 〃 趙良翼 ◇3급 승진△상시감시4팀 팀장 金海鐘△정보시스템실 〃 具滋百△금융분석부 〃 尹鍾德△자산회수부 〃 宋官浩 ◇팀장△적기정리부 金炳滿△기금관리부 李鐘薰△기획조정부 林聖烈△리스크감시1부 金光南△기획조정부 孫亨洙△청산지원부 梁二重△국제업무실 朴昞基△자산회수부 韓東錫 張晋榮△보험정책실 金敬鎬△금융분석부 李龍文△조사부 劉仟于△인력개발부(국내 학술연수) 李濟璟■ aT(농수산물유통공사) ◇처장급 전보 △기획실장 許勳茂△수출전략팀장 李光雨△일본마케팅〃 鄭雲溶△유통교육원 유통연구실장 張東秀△수도권화훼단지대책반장 李東赫△서울경기지사장 鄭鎰晩△대구경북〃 金元泰△부산울산〃 南相源◇부장급 전보△인사팀장 尹長根△중장기전략T/F팀 반장 金將來△홍보팀장 李皓善△수출전략팀 가공수출부장 李宗京△수출컨설팅팀장 金浩銅△aT센터운영본부 운영팀장 金鐘完△국영무역1팀 수입관리부장 黃晟夏△품질관리팀장 金洪周△국영무역2팀장 成昌弦△유통교육원 책임연구원 趙道衍△서울경기지사 비축팀장 李廣洙△〃 수출유통〃 金德男△충북지사장 黃亨淵△대전충남지사 관리비축팀장 李昌龍△대구경북지사 수출유통〃 金鍾雄△부산울산지사 관리비축〃 姜璟中△지방이전추진〃 金鍾雄△구미마케팅〃 申賢坤△국영무역1팀 판매관리부장 柳炳烈△정보서비스본부 정보시스템팀장 金桂洙△화훼사업본부 분화팀장 丁信煥△법무팀장 직무대리 田大永■ 국립암센터 (부속병원) △부속병원장 이강현△부속병원 부원장 김흥태△위암센터장 김영우△유방암〃 노정실△특수암〃 박병규△진료지원〃 이도훈△암예방검진〃 이은숙△진료지원센터 진단방사선과장 김현범△핵의학〃 김석기△진료지원센터 수술실장 정해정△〃 QI〃 험현석△〃 QI실 팀장 김남신△〃 간호과장 유한진(연구소)△기초과학연구부 암유전체연구과장 김인후△호발암연구부 간담췌암연구〃 박중원△특수암연구부장 이승훈(국가암관리사업지원평가연구단)△암등록역학연구부 암등록연구과장·암등록역학연구부장 신해림△〃 암정보연구과장 장윤정△〃 암코호트연구〃 임민경△암관리정책연구부 암예방검진지원연구〃 최귀선(교육훈련부)△교육훈련부장 김선욱(기기획조정실)△기획예산팀장 백승태△정보전산〃 최혁재△정보전산팀 부팀장 윤태식△홍보팀장 정인철△연구지원〃 공인택△기획예산팀 부팀장 이건호(사무국)△경리팀장 박금원△구매〃 조승구■ 서울시립대 △대학원장 민현수△생활관장 김진원△경상대학ㆍ경영대학원 교학과장 장광필△물리학과장 손주혁△교통공학과장 김영찬△국사학과장 구범진■ 서울산업대 △교무처장 孟喜永△기획〃 柳根沃△산학협력단장 李守求△공동실험실습관장 朴翼根■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장 劉載蘭△건국대병원장 李京榮■ 덕성여대 △대외협력처장 朴明淑△교수학습개발센터장 朴成蕙△커리어개발〃 金炅姬△대외협력과장 金成圭■ 성균관대 ◇부장 △산학협력단 연구지원팀 申基昶◇팀장△산학협력단 산학기획팀 崔允漢△〃 산학사업팀 崔元永△대외협력처 국제교류팀 姜權判■ 고려대 △대학원장 최동호△이과대학장 위인숙△의과대학장 정지태△의용과학대학원장 겸 과학기술대학장 김형배△여학생감 신지영■ 서울대 △학생처장 이정재△연구〃 국양△기획실장 김형준△입학관리본부장 김영정△대외협력〃 송호근△기초교육원장 박은정△교무부처장 양호환△학생부처장 박형근△연구부처장 송용상△기획부실장 남익현△기초교육원 부원장 홍종인△서울대발전기금 상임이사 주종남△중앙도서관장 박명진■ 매일경제TV (보도국)△경제부장 류호길△정치〃 최기영△국제〃 정운갑■ 굿모닝신한증권 ◇부장△기업분석 文基熏△투자분석 鄭義錫△IB지원 成基鐵 ◇지점장△강남중앙 金鍾玉△강남 任宗爀△관악 吳星昊△광화문 金起正△구월동 朴熙燮△명동 元鍾湘△목동중앙 金雲培△목동 李相和△방배동 李東勳△서교동 金會三△수내역 金東益△신림 張圭成△안산 金厚根△압구정 白明煜△영등포 柴鈗永△일산 南勇文△창동 金幸哲△구미 李東旭△군산 趙源裁△금정 金智龍△대구동 朱福龍△대구서 金賢起△대구 柳昌坤△동래 陳敬烈△시지 全在光△안동 金潤夏△여천 李成均△영남IB영업부 金聖坤△정읍 金光洙△창원 朴石勳■ KT (전문임원 임용) △신사업추진실장 尹京林■ KTF (전무 전보) △법인사업본부장 이문호△마케팅부문 수도권마케팅본부장 조서환 (상무 전보)△마케팅부문 대전마케팅본부장 홍석관△스포츠단장 노홍내 (팀장 전보)△법인사업본부 사업기획 이명해△〃 솔루션사업 전윤모△〃 솔루션기술지원 이한우△〃 수도권법인마케팅 박홍대△〃 부산법인마케팅 윤문철△〃 대구법인마케팅 김훈구△〃 광주법인마케팅 박주신△〃 대전법인마케팅 권병기△수도권마케팅본부 강남마케팅단 안양마케팅 이상기■ 서울경제신문 (서울경제) △상무이사 겸 광고국장 최관이△편집국장(이사대우) 이종환△경영기획실 실장직대 부국장 겸 백상경제연구원 부원장 김준수△논설위원실 부국장 김인모 이현우△총무국 〃 겸 총무부장 원용범△독자서비스국 부국장 권영화△광고국 〃 김춘식△〃 제작부 부국장대우 차명수△〃 관리부 〃 김인철(㈜서울경제골프컨설팅)△대표이사 사장 김성종
  • [로칼뉴스]경찰을 과부인줄 알고

    형제가 한밤중에 더듬다가 덜컥 과부방에 뛰어들어 엉뚱한 짓을 하려던 K(23)씨 형제가 경찰에 붙들렸다. 이들은 어느 날 밤 술에 곤드레가 되어 홀로 잠자는 J여인 방에 숨어들어 욕을 뵈려던 것이 엉뚱하게도 도경 경무과 근무 J경장 방에 잘못 침입, 다리를 만지며 수작을 걸다 잠에서 깨어난 유도 3단의 J경장에게 보기좋게 KO 됐던 것. 억세게 재수없는 이들 형제는 경찰에서 한결 뉘우치는 빛없이 『그 놈의 과부 때문에 신세 망쳤다』고 투덜투덜-. <안산(案山)> 진정인은 정신분열증 대지 1만평을 사기 당했다는 진정인이 정신 분열증 환자로 밝혀져 허위 사실로 드러나자 열심히 수사하던 D서는 맥 빠진 표정-. 대구(大邱) 태평로 李모(62) 노인은 같은 동 자기소유 대지 1만평의 등기 이전을 시내 달성동 張모 행정대서사에게 맡겼다가 사기당했다고 청와대에 진정까지 했는데 이 노인의 장남이 수사하던 D서에 나타나 아버지의 정신 분열증 진단서를 보이고 이해를 구하자 담당 형사는 어처구니 없다는 표정. <대구(大邱)> 감방서 설탕물만 며칠전 부산 D서에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된 C(28)씨는 유치장속에서 결백을 주장, 계속 단식투쟁을 벌이고 있는데…. 경찰은 달걀, 소시지등 유치장에선 구경할 수 없는 온갖 진수성찬을 진상하고 있으나 모두 사절, 오직 설탕물만 요구하고 있다고. 설탕물만 마시는 C씨의 설명인즉 『설탕은 죄 없는 어린애들이 좋아하기 때문』이라는 것인데 억울한(?) 누명엔 설탕물이 특효약? <안산(案山)> 수라장 이룬 2중 결혼식의 현장 내연의 처가 있는 청년이 묘령의 아가씨와 결혼식을 올리려다 정체가 발각, 식장이 수라장이 되었다. 부산 T회사 경리과장인 金모(29)씨는 동거중인 홍(洪)모(26) 여인에게 『회사에 출근한다』고 속이고 집을 나와 엉뚱하게 예식장으로 출근(?), 결혼식을 올리려다 이같은 사고를 빚은 것. 자기 남편이 결혼식을 올린다는 기별을 듣고 허둥지둥 달려온 임신 9개월의 홍(洪)여인은 「웨딩·마치」를 듣자 그만 넋을 잃었고 새신부 아버지 송(宋)모씨는 3층 계단에서 2층 계단으로 떨어져 실신. 가끔 일어나는 중혼극(重婚劇)이긴 하지만 정말 왜들 이러실까? <안산(案山)> 유방 만졌다, 아니다에 증인은 두 살짜리 전남 광주 지검 황상구(黃相九) 검사는 K서에서 송치되어온 강제 추행 피의자 정(鄭)모 (51) 씨를 조사중에 있는데-. 혐의 내용인즉 젖먹이고 있는 유부녀의 젖꼭지를 鄭씨가 만졌다는 것인데 鄭씨가 이를 극구 부인하고 있는 반면 같은 마을 朴모 여인은 분명히 자기의 유방을 만졌다고. 양쪽의 주장이 이렇게 엇갈리고 있는 반면에 증인이라는 것은 겨우 두 살짜리 젖먹던 어린애뿐이니 사건을 어떻게 처리한다? <광주(光州)> 3년만에 차삯을 낸 청년 군복무 당시 무임 승차를 했던 청년이 양심의 가책을 느낀다고 철도국장 앞으로 차비를 가져왔다. 경북(慶北) 영주(榮州)군 장수(長壽)면 유(劉)모(27)씨는 3년전 군복무 당시 무임 승차했던 서울-주안(朱安), 서울-수색(水色), 영주(榮州)-충기(豊基)간의 차비 6백30원을 영주 철도국장 앞으로 보내온 것. 양심의 가책을 느낀다는 劉씨의 차비계산이 틀려 40원을 되돌려 준 철도당무자들은 이와같은 처음 있는 일에 감사하다 못해 어리둥절한 얼굴. <영주(榮州)> 절에 살며 도둑질 경기(京畿)도 양평(楊平)경찰서는「아베크」절도단 최(崔)모(25)와 김(金)모(17 女)를 상습 절도혐의로 구속. 이들은 4개월 전부터 여주군 금사면 묘현사(寺)에서 동거생활을 시작, 여주군을 무대로 경찰 경비 전화선만을 8회에 걸쳐 끊어 팔아왔다고. 절에 살면서 부처님 힘만 믿고 한 짓 같은데 하필이면 도물(盜物)이 경찰 전화선이냐고 수사관들도 고개를 절레절레. <양평(楊平)> [선데이서울 69년 11/23 제2권 47호 통권 제 61호]
  • [부고]

    ●이승재(해양경찰청장)씨 부친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02)3010-2294●오영일(전 전북 남원군 교육감)씨 별세 용호(변호사)양호(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씨 부친상 송명구(전 삼광기업 상무)김춘진(열린우리당 국회의원)씨 빙부상 신수연(서울여대 교수)씨 시부상 2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02)3410-6914●유상호(서울시 성북수도사업소장)상철(경남 거창고 교사)상삼(건축업)상선(국제문제연구소 팀장)씨 부친상 최강목(롯데칠성 경리과장)씨 빙부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5시30분 (02)3410-6918●오성환(서울대 기획실장 겸 경제학부 교수)씨 모친상 26일 부산대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051)240-7848●정순조(미국 거주)순기(SK프로축구 제주유나이티드 단장)순재(사업)씨 부친상 오정옥(강원도시가스 고문)씨 빙부상 26일 영동세브란스병원, 발인 28일 오전 6시 (02)572-7299●이종석(안디옥교회 담임목사)씨 별세 염혜신(신촌세브란스병원)씨 상부 이종호(사업)종숙(동부화재)씨 아우상 26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30분 (02)392-3499●유연우(사업)연석(강서구청)씨 모친상 이응혁(한국산업기술대 교수)씨 빙모상 26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30분 (02)590-2609●박지현(전 한국신용카드결제 상무이사)씨 상배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2)3010-2236●이유종(전 대한설비협회 감사)씨 별세 태현(나드기술 이사)씨 부친상 김준걸(현대해상화재 과장)씨 빙부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02)3010-2631●이승언(제일엔지니어링 대표·경희대 겸임교수)씨 별세 임동(학생)은경(동국대부속고 교사)씨 부친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5시 (02)3410-6910●전영춘(전 인천·춘천시장)씨 별세 김욱(외교통상부 주시카고 총영사)씨 빙부상 25일 순천향대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 (02)798-1420●김영성(신한은행 창동아이파크지점장)씨 모친상 권영진(사업)유재근(진로 정보기술팀 부장)씨 빙모상 25일 서울대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 (02)2072-2011●황선갑씨 부친상 조기원(리얼기획 과장)씨 빙부상 26일 을지병원, 발인 28일 오전 5시30분 (02)972-4099●박민웅(전 KBS 보도본부 기자)씨 별세 이정훈(ING생명)씨 빙부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6시30분 (02)3410-6903
  • [인사]

    ■ 감사원 ◇국장 전보△산업·환경감사국장 林夏永 ◇국장 승진△감찰관 朴義明■ 정보통신부 ◇별정직 2급△정책홍보관리본부 비상계획관 金在昌■ 금융감독위원회 ◇부이사관 승진△기획행정실 혁신행정과장 李海瑄■ 우정사업본부 ◇4급 전보△우편사업단 마케팅기획팀장 金潤基△〃우편정보기술팀장 南浚鉉△금융사업단 전자금융팀장 柳成魯△제주체신청장 玄在桓■ 대한주택공사 ◇승진 △아산신도시사업본부장 梁知洙 ◇전보△비서실장 金元根△인천지역본부장 李光熙△광명역세권 프로젝트회사 설립준비위원장 方晩洙■ 산재의료관리원 ◇전보 △지원총괄팀장 金東宣△감사〃 金世東△인천중앙병원 원무부장 全志植△〃 기획홍보팀장 申永信△창원병원 원무부장 李輔鉉△안산중앙병원 〃 張錫器△순천병원 행정부원장 金光中△동해병원 원무부장 宋永植■ CJ투자증권 (지점장)△훼밀리지점 朴鍾善 (팀장)△인사총무팀 安良基△준법감시인 겸 컴플라이언스팀 李秀燮■ 솔로몬상호저축은행 ◇전무이사 승진△영업2본부장 정일대 ◇이사 승진△경영기획본부장 김선응△소비자금융〃 최장렬△영업4〃 이문원 ◇이사대우 승진△영업부장 조종길△IB사업본〃 백남재■ 숭실대 △정보화센터장 金槿洽△기획과장 高東煥△학생지원〃 金基泳△경리〃 徐敬植△평생교육센터 교학〃 金在權△연구·산학협력〃 權在燻△총무〃 崔在雄△일반대학원 교학〃 李敏根△교육대학원 및 기독교학대학원 교학〃 吉命舜△정보화센터 개발지원팀장 孫秉贊△정보화센터 운영팀장 직무대리 成善元△학원선교과장 〃 高珍洙△예산조정과장 〃 高成國△봉사장학과장 〃 李永洙■ 머니투데이 △고문 이종재 ■ 서강대 △연구처장 김낙수(산학협력단장·기술이전센터소장·서강창업보육센터소장 겸임)△비서팀장 손영도△홍보실〃 우재철△교목〃 유인석△전략〃 박상목△기획〃 고원△예산〃 정종구△인사혁신〃 우가원△총무〃 신창학△재무〃 주성영△구매〃 정용두△시설〃 김철△관재〃 윤종영△모금〃 권영일△교무〃 이병우△학사지원〃 천명훈△연구지원〃 윤권석△입학〃 김진섭△학생〃 안종화△취업〃 유희석△종합봉사실〃 조용수△대외협력〃 이관택△대학원행정〃 김동진△문학부〃 김숙희△사회과학부〃 사재식△커뮤니케이션학부〃 이재관△자연과학부〃 손승준△공학부〃 염문섭△경제학부〃 권형순△경영학부〃 김보현△신학대학원〃 심재복△국제대학원〃 박시남△영상대학원〃 민경장△경영대학원〃 서재만△교육대학원〃 이재봉△정보통신대학원〃 김현숙△자료개발〃 오교환△정보봉사〃 박금련△관리운영〃 정영애△시스템운영〃 장홍국△시스템개발〃 박수철■ KT링커스 ◇상무보 전보△경영지원본부장 林圭學△마케팅본부장 趙斗成△고객서비스본부장 金容杓
  • [17일 TV 하이라이트]

    ●하나뿐인 지구(EBS 오후 11시) 전 세계에서 가장 긴 환초대가 둘러싸고 있는 미크로네시아 연방 축(Chuuk)주. 화산섬으로 형성된 축은 이러한 환초대를 포함하는 열대 해양의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풍부한 해양 생태계를 간직하고 있다. 축주의 천혜 자연환경과 그 속에서 새로이 형성된 환경을 들여다본다.   ●사이언스+(YTN 오후 1시35분) 모험과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는 과학 정글. 아이들은 게임을 하듯이 차례차례 시설물을 이용한다. 놀이를 통해 아이들 스스로 과학 원리를 터득하게 내버려두는 것이 과학 정글의 가장 큰 장점이다. 과학의 원리를 일상에서 쉽게 배울 수 있고 미지의 과학을 탐험할 수 있는 곳, 과학의 정글을 찾아가 본다.   ●요리보고 세계보고(MBC 오후 5시20분) 포도 농사에 딱 좋은 건조한 날씨와 110여개가 넘는 호수가 제공하는 풍부한 용수량 덕분에 질좋은 포도주 생산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캐나다 오카나간. 일년에 네 번, 양껏 맘껏 와인은 물론 고소한 버섯 샐러드, 치즈에 초콜릿까지 먹고 마실 기회가 오는데, 오카나간 와인 페스티발 현장을 찾아가본다.   ●솔로몬의 선택(SBS 오후 8시55분) 사이좋은 부부의 모습을 보며 시어머니는 괜한 질투심을 느꼈고 고부간의 갈등은 깊어만 갔다. 하지만 어느날 시어머니의 태도는 돌변해 여자에게 잘 대해주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여자는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되었고 남편의 외도가 시어머니가 부추겨서 일어난 일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는데….   ●열아홉 순정(KBS1 오후 8시25분) 맞선을 보는 자리에서 하필이면 윤후와 마주치게 된 국화는 그 순간 땅 속으로 숨고만 싶다. 막무가내로 잡아끄는 맞선남에게서 국화를 구해준 윤후는 술잔을 주고받으며 국화와 의외로 통하는 구석이 있는 것이 신기하다. 술에 취해 몸도 못 가누는 윤후를 데리러 온 신형은 왠지 기분이 이상하다.   ●김동건의 한국 한국인(KBS2 밤 12시45분) 70년대 정치사회에 대한 신랄한 비판으로 ‘저항의 상징’이 된 시인 김지하. 시인으로서 양심을 지키기 위해 죽음마저 각오해야 했던 그 때 그 시절을 회고해본다. 소설가 박경리 선생의 사위로 어려운 시기마다 힘이 되어준 가족이야기 등 시를 통해 생명의 의미를 일깨워주는 김지하 시인을 만나본다.
  • [인사]

    ■ 외교통상부 ◇심의관급△한미안보협력관 金烘均■ 경찰청 (경찰청 본청)△정보통신2담당관 전산사무관 장태우◇총경△교통기획담당관 김녹범△교육과장 이인선△장비〃 김귀찬△과학수사센터장 이상원△대테러〃 강성복△보안2과장 윤하용△혁신단(발전전략팀) 김영수△총무과(교육) 이경순 고귀영(경찰대)△학생과장 안병정△수사보안연수소 김용택△총무과(교육) 김성근△총무과(대기) 문수원(경찰종합학교)△총무과장 조정래△교무〃 이길선△이전건설단장 차중렬△총무과(교육) 정인식(서울지방경찰청)△정보통신과장 이한명△생활안전〃 조용섭△교통관리〃 홍성삼△2기동대장 이승철△3기동대장 이병하△교통운영실장 신정배△광진서장 박성호△서부〃 김금석△금천〃 엄용흠△경무과(교육) 명영수 ◇경정(승후)△경무과 송갑수 김규현 유현철 이영조△경정 김용규◇총경 (부산지방경찰청)△경무과장 송수태△생활안전〃 정수태△정보〃 하병옥△보안〃 최경호△외사〃 김창용(경정(승후))△동래서장 서범수△부산진〃 성경출△남부〃 김형중△해운대〃 김철준△북부〃 박승갑△사하〃 김상경△경무과(대기) 최승원 오경종 최영봉(대구지방경찰청)△청문감사담당관 유욱종(경정(승후))△수사과장 조무호△정보〃 조두원△남부서장 김상근△달서〃 이종석△달성〃 최병헌(인천지방경찰청)△경무과장 허남운△정보통신담당관 이자하(경정(승후))△생활안전과장 김종구△수사〃 임창수△경비교통〃 이기옥(경정(승후))△보안〃 진정현△외사〃 황경환△동부서장 박달근△남동〃 이환섭(울산지방경찰청)△경무과장 김석구△생활안전〃 박흥석(경정(승후))△수사〃 곽예환(〃)△경비교통〃 윤석원△정보〃 백운용(경정(승후))△중부서장 박태식△남부〃 오병국△동부〃 윤재국△경무과(주재관요원) 정용환△경무과(대기) 남기룡(경기지방경찰청)△청문감사담당관 한풍현△경무과장 이한일△교통〃 주기주△경비〃 김정훈△수사〃 김정섭△형사〃 안중익△수사〃(4부) 오동욱△과천청사경비대장 김후광△부천남부서장 박노산△부천중부〃 김용수△일산〃 박재현△안산〃 최성철△화성〃 박종규△파주〃 김원준△용인〃 구본걸△광주〃 김성렬△이천〃 우희주△포천〃 김종해△여주〃 이일구△구리〃 강신명△안산상록〃(준비요원) 한춘복△경무과(교육) 최원일△경무과(주재관요원) 박외병△경무과(대기) 박윤영(강원지방경찰청)△청문감사담당관 김춘섭(경정(승후))△수사과장 김성문△보안〃 김영배△속초서장 허만영△삼척〃 이재열△홍천〃 한기옥△평창〃 이원정(경정(승후))△양구〃 김수환(〃)△경무과(대기) 전재철(충북지방경찰청)△청문감사담당관 이종복△경무과장 유승원△정보통신담당관 정승용(경정(승후))△생활안전과장 홍동표(〃)△경비교통〃 박노현(〃)△보안〃 이호균△청주상당서장 이세민△청주흥덕〃 김경수△괴산〃 김대진△단양〃 강병로△옥천〃 박기호(경정(승후))△음성〃 심상인△경무과(교육) 이원구△경무과(대기) 박춘희(충남지방경찰청)△청문감사담당관 유충호(경정(승후))△경무과장 한상익△생활안전〃 홍덕기(경정(승후))△수사〃 박근순△경비교통〃 신찬섭△정보〃 이종원△보안〃 오용대△대전둔산서장 정기룡△논산〃 조원구△아산〃 안억진△보령〃 양재천△홍성〃 김재원△부여〃 표광복△서천〃 조항진△경무과(교육·경정(승후)) 조영수 양정식 이병환(총경)△경무과(대기) 함석호(전북지방경찰청)△청문감사담당관 나유인△생활안전과장 양태규△익산서장 박재기△고창〃 최진△부안〃 김인규△임실〃 이경택△진안〃 백순상(경정(승후))△무주〃 방춘원△경무과(교육·경정(승후)) 김성근 이평오(전남지방경찰청)△경무과장 박승주△정보통신담당관 성동민△수사과장 박봉기△경비교통〃 김칠성△보안〃 백혜웅△광주서부서장 하태옥△광주광산〃 양승규△해남〃 권세도△장흥〃 김대식△보성〃 배용주△함평〃 한재숙(경정(승후))△장성〃 전흥배△담양〃 허경렬△곡성〃 강신후(경정(승후))△경무과(교육) 김재병△경무과(주재관요원) 장권영△경무과(대기) 임학우 장세원(경북지방경찰청)△청문감사담당관 도범진△정보통신〃 김진표(경정(승후))△포항북부서장 권영하△안동〃 이광영△김천〃 김동영△영천〃 정은식△문경〃 남규덕△의성〃 이일우(경정(승후))△청도〃 남병상△영덕〃 서범규(경정(승후))△군위〃 배위환(경정)△경무과(교육) 한영수 김실경 이석봉(경정(승후))△경무과(대기) 정홍식 성덕제(경남지방경찰청)△경무과장 박동신△생활안전〃 최태영△수사〃 김정규△창원서부서장 여의필△마산중부〃 임종식△마산동부〃 이문기△김해〃 백광술△통영〃 김임곤△고성〃 정동찬△함양〃 양동인△함안〃 안수영(제주특별자치도지방경찰청)△청문감사담당관 정성채(경정(승후))△수사과장 백준태(〃)△서귀포서장 송양화△경무과(주재관요원)강승수■ 도로교통공단 △혁신평가팀장 최동호(감사실)△수석감사관 김원권 유오재△선임감사관 두봉균 한만식(경영전략단)△경영전략단장 김형중△기획팀장 김기완△재정〃 김종규△정보화〃 황수일△총무〃 류필하△인사〃 하미용△경리〃 노희대△시설관재〃 서성익(교통사고종합분석센터)△교통안전팀장 강동수△통계분석〃 박홍한△사고조사〃 이홍기(안전사업단)△안전사업단장 박길수△안전시설팀장 양계훈△교통신호〃 변은아△단속장비운영〃 양노숙△장비검사〃 김기홍△검사개발〃 엄원상(교육사업단)△교육사업단장 유완석△교육기획팀장 강대성△교재개발〃 송인규△홍보〃 김영준(교통전문학교)△교통전문학교장 한재업△자격관리팀장 지기남△전문교육〃 임영철△방송관리〃 공석용△방송사업〃 박윤호(방송제작단)△방송제작단장 정재진△편성제작팀장 김석송△DMB제작〃 곽영은△방송기술〃 이장호△교통정보〃 최승규△방송심의〃 이재연△시험교정〃 홍두표(종합연구단)△종합연구단장 임평남(교통정보개발단)△교통정보개발단장 김동효(서울특별시지부)△사무국장 하남윤△총무팀장 고승권△교육홍보〃 최두환△교통안전국장 직무대리 노희철△안전팀장 정일섭△사고조사〃 김영국△안전시설〃 이기남△교통신호〃 권순종△교육홍보부 황경운(부산광역시지부)△총무팀장 채윤종△사업국장 석용구△안전조사팀장 이종달△안전시설〃 김상곤△교육홍보〃 고상선(대구광역시지부)△총무팀장 배철규△사업국장 이상민△안전조사팀장 서재익△안전시설〃 박종규△교육홍보〃 정욱영(인천광역시지부)△총무팀장 양해준△사업국장 안평근△안전조사팀장 한상일△안전시설〃 문덕수△교육홍보〃 김윤태(경기도지부)△총무팀장 박철현△사업국장 박병곤△안전조사팀장 정우택△안전시설〃 이한익△검사〃 김동학△교육홍보〃 곽문수(강원도지부)△총무팀장 전승렬△사업국장 이의수△안전조사팀장 김종갑△안전시설〃 조원갑△교육홍보〃 조목현(충청북도지부)△총무팀장 고인수△사업국장 이장천△안전조사팀장 구을서△안전시설〃 박정순△교육홍보〃 정정헌(충청남도지부)△총무팀장 민명기△사업국장 권만수△안전조사팀장 김태운△안전시설〃 문정식△교육홍보〃 이두희(전라북도지부)△총무팀장 조장호△사업국장 최일봉△안전조사팀장 박래성△안전시설〃 이점호△교육홍보〃 이정상(전라남도지부)△총무팀장 김건진△사업국장 장천웅△안전조사팀장 이승△안전시설〃 박영주△검사〃 주용철△교육홍보〃 김동북(경상북도지부)△총무팀장 성용제△사업국장 송창석△안전조사팀장 박재영△안전시설〃 손원일(경상남도지부)△총무팀장 황창석△사업국장 이영백△안전조사팀장 김재식△안전시설〃 이강오△교육홍보〃 성환경(제주도지부)△총무팀장 김영남△안전조사〃 김경훈△안전시설〃 부춘식△교육홍보〃 현병주(한국교통방송부산본부)△총무팀장 이창식△홍보심의〃 김봉준△편성제작국장 직무대리 권영원△편성제작팀장 정윤희△교통정보〃 이광희△기술제작〃 여종철(한국교통방송광주본부)△방송지원국장 이용주△총무팀장 정선국△편성제작국장 직무대리 장형래△편성제작팀장 김창용△교통정보〃 윤영훈△방송기술국장 이재섭△기술제작팀장 박종혁(한국교통방송대구본부)△총무팀장 김천용△편성제작〃 이혜숙△교통정보〃 예동오△방송기술국장 변생효△기술제작팀장 홍대규△방송지원국장 직무대리 이충현(한국교통방송대전본부)△총무팀장 윤수찬△편성제작국장 직무대리 이준용△편성제작팀장 김종우△교통정보〃 최하수△방송기술국장 이정환△기술제작팀장 조정희(한국교통방송인천본부)△방송지원국장 권영국△총무팀장 고휘영△교통정보〃 한영섭△방송기술국장 직무대리 도호암△기술제작팀장 백승기(한국교통방송강원본부)△방송지원국장 직무대리 이종주△총무팀장 김상호△방송기술국장 방덕진△기술제작팀장 신은섭(한국교통방송전주본부)△총무팀장 김재균△편성제작〃 황금산△교통정보〃 정경주△방송기술국장 전용호■ 한국방송광고공사 ◇임원△마케팅경영본부장 洪志一△공익사업본부장 閔泳哲△영업본부장 金宗勳◇국장급△감사실장 吳賢淑△경영기획실장 高春鎬△경영지원국장 南莊熙△전략마케팅국장 李珍九△광고진흥국장 吳義相△공익사업국장 楊建洙△영업3국장 兪完根△충청지사장 朴榮奎△대구〃 朴炯培△전북〃 이원담△미시건주립대 교육파견 李柱崗 ■ 한양사이버대학교 △기획처장(사회교육원장 겸임) 梁永鍾△교학처장 任硏郁△총무처장 權奇昶△정보지원실장 孫奎湜△기획예산팀장 柳長馨△입학홍보팀장 金景燮△학사운영팀장 李永雨△학생지원팀장 金永勳△인사관리팀장 金時元△총무회계팀장 林善齡△정보지원실 운영팀장 李政勳■ 우리투자증권 ◇신규선임 (지점장)△대치역 尹錫東 (팀장)△전략기획팀 朴相浩△신탁팀 尹榮俊△투자정보팀 金廷桓 ◇전보 (지점장)△수유 千炳泰△산본 全容駿△신목동 鄭成均 (팀장)△퇴직연금영업팀 金允煥△영업기획팀 金政浩△업무지원팀 朴柱範△상품기획팀 金南亨△Sales Promotion팀 辛東烈
  • [부고]

    ●김계중(전 서울신문 시설관리부 차장)씨 별세 선호(학생)시현(삼성전자 사원)씨 부친상 5일 경기도 안산시 제일장례식장, 발인 7일 오전 6시 (031)416-1355●이항주(전 현대증권 경인지역 본부장)씨 별세 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7일 오전 7시 (02)3010-2294●이은희(삼성엔지니어링 차장)은대(두영아이티 부장)씨 부친상 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 (02)3410-6916●기세량(전 조흥은행 지점장)씨 별세 공석(전 조흥은행 본부장)간석(세아주택 이사)흥석(생그린 영업부장)동석(예스피부비뇨기과 원장)씨 부친상 김상호(신원공업 대표)안동준(생그린 상임감사)씨 빙부상 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7일 오전 7시 (02)3410-6917●심동은(티알씨에이치 차장)씨 부친상 이병일(대우증권 목동지점장)이권행(대주실업 대표)씨 빙부상 5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7일 오전 7시 (02)392-1699●정세원(사업)세권(〃)재균(〃)씨 모친상 지용(KBC 광주방송 기자)씨 조모상 5일 광주 무등장례식장, 발인 7일 오전 10시 (062)515-0299●김원겸(자영업)산겸(충남 영상문화복합단지 개발본부장)호섭(현대오토넷연구소 책임연구원)씨 부친상 하명희(언론중재위원)이흥수(전주 우전중 행정실장)씨 빙부상 5일 충남 예산명지병원, 발인 7일 오전 9시30분 (041)334-0442●서갑준(전 서대문경찰서)기준(사업)영필(〃)씨 모친상 동욱(현대건설 과장)씨 조모상 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 (02)3010-2265●이종출(부경대 공대 교수)종섭(연세대 법인부처장)종배(해양수산부 항만운영과)종광(건설전문공제조합 감사팀장)씨 부친상 윤제원(미즈메디병원 경리부장)씨 빙부상 서양석(재송초등학교 교사)전숙자(지산중 〃)씨 시부상 5일 부산 동아대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 (051)256-7017
  • 국군 모범용사 명단

    ◇육군 △1군단 군단장실 고종선 △13정보통신단 63대대 김일태 △37사 김태준 △6공병여단 임동창 △중앙경리단 정종열 △21사 포병연대 최창규 △1군수 지원사령부 전동철 △3사관학교 김정태 △61사단 김길복 △27사단 이종민 △603대대 심훈진 △군수사령부 5정비창 박종옥 △5사단 27연대 이복동 △부사관학교 정연갑 △7포병여단 전진성 △6사단 신수영 △5군단 145정보 성기광 △52사단 안복만 △205특공 손원락 △32사 박동현 △111통신단 윤상현 (이상 원사) △2군단 헌병대 이춘우 상사 △제7공수 특전여단 김순호 △55사단 정성복 △72사단 200연대 김일종 △2사단 포병연대 이남홍 △8군단 특공대대 정현욱 △2군단 감찰부 문건동 △3군 군사령관실 김형석(이상 원사)△23사단 본부대 김성수 △특수임무단 임승국 △기무사 최미아 △15사단 최인자(이상 상사) △의무사 국군대전병원 김찬석 원사 △통신사령부 합동상호 운용성 기술센터 이은우 원사 ◇해군 △교육사령부 정호수 △제3함대사령부 김재식(이상 원사) △인천해역방어사령부 김덕규 △작전사령부 김재수 △제1함대사령부 김승환(이상 상사) △국방부 근무지원단 배장환 원사 ◇해병대 △연평부대 주임원사 서인호 △6여단 본부 김송연 △1사단 정보통신대대 신춘기(이상 원사) ◇공군 △교육사령부 정배진 △제1전투비행단 김승호 △작전사령부 홍금식 △제20전투비행단 조성찬 △제30방공관제단 정래현 △ 제38전투비행전대 곽중섬 △제25비행전대 오용석 △제19전투비행단 박종현 △제1방공포병여단 강호철(이상 원사) △제8전투비행단 김정호 상사 △국군기무사령부 진홍권 원사 △정보본부제3275부대 오명호 원사
  • 술 한번 푸지게 마셨다가 망조든 기막힌 사연

    “술이 원수지,원수! 술 한번 잘못 먹고 사고치는 바람에 돈은 돈대로 물어주고 쇠고랑은 쇠고랑대로 차게 되고…” 중국 대륙에 한 기업체 간부가 술을 너무 많이 먹어 고주망태가 돼 다른 사람의 입술을 물어뜯는 바람에 거액의 배상금 물어줬을 뿐 아니라,그 배상비를 마련하기 위해 공금을 횡령한 탓에 ‘덤으로’ 철창 생활까지 하게 된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 일어났다. 중국 중부 허난(河南)성 푸양현에 사는 한 기업체 간부는 술 먹은 김에 다른 사람의 입술을 물어뜯는 바람에 거액의 배상금을 물고 배상금 마련을 위해 공금을 횡령하게 돼 무려 12년 동안 감옥살이까지 해야 하는 기구한 운명에 놓여 있다고 동방금보(東方今報)가 9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공금 횡령사건의 장본인은 중국석유화학 중원유전분공사 경리 차이(蔡)모씨.평소에는 말이 없고 차분한 그지만 술만 한잔 들어가면 브레이크가 없는 ‘폭주 기관차’로 돌변해 취중 실수를 자주 저지르는 것이 다반사다. 사건은 지난해 3월 21일 밤으로 거슬러 올라간다.차이씨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모주망태가 되도록 거나하게 한 잔을 걸쳤다.술 자리가 파한 뒤 왕(王)씨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그는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도착해도 차이씨는 만취 상태여서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했다.왕씨가 그를 부축해 2층을 올라갈 때,차이씨가 갑자기 아무런 이유없이 왕씨의 입술을 물어뜯어버렸다. 치욕을 당한 왕씨는 다음날 곧바로 차이씨에게 배상금을 요구하는 한편 공안기관에 고소를 했다.이들 두사람은 1개월여 동안 줄다리기 끝에 차이씨가 왕씨에게 배상금 28만위안(약 3640만원)을 물어준다는데 합의했다. 하지만 기업체 간부였지만 차이씨에게는 그렇게 많은 돈이 없었다.해서 몰래 공금을 빼돌리기 시작했다.꼬리가 길면 자연히 잡히는 법.그가 몰래 조금씩조금씩 빼돌리기는 했지만,워낙 많은 액수여서 끝내 들통나고 말았다. 그가 빼돌린 금액은 모두 20만위안(2600만원)이나 됐다.중국석유화학은 곧바로 차이씨를 공금횡령 혐의로 공안기관에 고소했다.푸양시 인민법원은 차이씨가 공금을 횡령한 혐의가 인정된다며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온라인뉴스부
  • [부고]

    ●선상균(불교진각종 교법부장)상신(불교방송 보도국장)씨 모친상 이종문(자영업)씨 빙모상 6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12일 오후 2시 (02)929-0099 ●김동진(한국지질자원연구원 책임연구위원)재진(한국조세연구원 연구위원)혜정(뉴질랜드 거주·피아니스트)씨 부친상 양재진(뉴질랜드 거주)씨 빙부상 6일 경북 상주 적십자병원, 발인 8일 오전 9시 (054)535-7990 ●이덕우(성일하이텍 대표)씨 별세 상혁(학생)씨 부친상 환우(신성관 대표)현우(미도락 〃)병우(TR산업 〃)명우(중국청도성일악기 유한공사 총경리)씨 형님상 신효철(성일하이텍 이사)씨 상부 6일 건국대병원, 발인 8일 오전 6시30분 (02)2030-7902 ●권융구(전 삼융볼트 대표)씨 별세 오윤(삼융볼트 대표)씨 부친상 정두환(서울경제신문 기자)씨 빙부상 6일 광명성애병원, 발인 8일 오전 6시 (02)2689-9052 ●임부원(㈜보광퓨터 대표이사)부성(경민공고 교사)부영(㈜보성 대표이사)씨 모친상 김대생(자영업)김경현(현대중공업 전무이사)최홍모(㈜에스케이에스 부사장)씨 빙모상 6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8일 오전 9시 (02)923-4442 ●정상만(예비역 육군 소장)씨 별세 명호(모아부동산개발 대표)명두(신승프린테크 〃)씨 부친상 김옥남(효문고 교사)이선희(신승프로세스)씨 시부상 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오전 9시 (02)3010-2230 ●원영범(뷰토피아 대표)씨 부친상 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오전 6시30분 (02)3010-2292
  • [Book&Life] ‘학습만화 붐’을 지켜보며

    책에도 유행이 있다는 말은 더이상 새로울 게 없다. 베스트셀러에 오른 책을 너나없이 무슨 신드롬처럼 읽어대는 사례를 얼마든지 찾을 수 있는 현실이다. 요즘 초등학교 교실의 한 풍경이 그렇다.‘∼에서 살아남기’ 시리즈 한두권쯤 갖고 있지 않으면 ‘왕따’되기 딱 십상이다. 아이세움이 펴내는 과학교양 만화책 시리즈 ‘∼에서 살아남기’는 이미 알려졌듯 400만부를 팔아치운 초베스트셀러. 초등 고학년 교실에서 먼저 불었던 바람이 저학년 쪽으로 옮겨간 최근, 초등 1·2학년생들 가방에는 이 시리즈가 액세서리처럼 자리잡았다. 학습만화 인기가 도무지 식을 줄을 모른다. 지난 2001년 4월 첫권을 선보인 ‘살아남기’ 시리즈는 이후 5년 동안 꾸준한 판매에 힘입어 지금까지 16권이나 나왔다. 모험담의 틀거리를 빌린 이야기 전개 덕분에 어른 독자들까지 포섭해낸 시리즈는 20권 완간을 목표로 내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기왕에 무르익은 만화교양서 열풍은 앞으로도 계속될 듯하다. 아이세움측은 “과학교양 시리즈가 끝나는 대로 문명상식을 주제로 한 ‘살아남기’시리즈를 잇따라 출간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양’의 우산을 쓰고 출간되는 만화책들은 소재나 형태도 날이 갈수록 다양해지는 추세이다. 지난해는 천자문 만화 열풍이 서점가를 달구더니 올해는 아예 유명 소설원작까지 만화의 대상이 됐다. 소설가 조정래의 ‘태백산맥’, 황석영의 ‘장길산’, 박경리의 ‘토지’ 등 국내 거물급 작가들의 대표작들이 속속 만화로 용도변경(?)되고 있는 중이다. 이들 만화기획물을 성사시키기 위해 출판사들이 작가들을 상대로 들였을 막후 공력은 얼마나 컸을까. 한국사, 세계사, 심지어는 위인들의 평전이나 전기마저 만화로 읽히는 세태이다. 만화교양서를 일방적으로 폄하하자는 얘기는 물론 아니다. 어렵고 까다로운 독서 소재를, 흥미와 교육적 요소를 두루 가미해 아이들에게 쉽게 소화시킨다는 취지는 나무랄 수 없다. 문제는 상술에만 눈밝은 일부 출판사들의 양식없는 출간 행태이다. 매주 수십권씩 쏟아져 들어오는 신간들을 정리하다 보면, 아이들 손에서 저만치 ‘격리’시키고 싶은 수준미달의 만화교양서들이 한두권이 아니다. 싫건 좋건 만화교양서가 초등생 책읽기의 대세가 된 현실. 교양‘만화’가 아니라, 아이들에게 독후감을 써보라고 서슴없이 쥐어줄 수 있는 ‘교양’만화는 과연 몇권이나 될까.황수정기자 sjh@seoul.co.kr
  • [부고]

    ●안종주(국민건강보험공단 상임이사·전 한겨레 보건복지전문기자)종국(언강테크 대표)종숙(부산장전중 교사)씨 부친상 30일 경남 진해 연세병원, 발인 2일 오전 8시 (055)548-7761●최종욱(대한이비인후과 개원의협의회장·전 고려대 안산병원장)씨 빙모상 3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일 오전 9시30분 (02)3410-6918●이영길(일광인테리어)영민(대신실업 대표)씨 모친상 박맹근(자영업)정형기(매일경제TV 경리부장)씨 빙모상 31일 의정부의료원, 발인 2일 오전 7시 (031)836-4141●박재길(사업)재만(〃)재준(중부대 교수)재자 재례씨 부친상 김희경(화가)씨 시부상 신상문(제일공구)최향식(진명통신 부장)임채원(한빛오토 대표)씨 빙부상 3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일 오전 6시 (02)3010-2261●서정용(미국 거주)씨 모친상 정상근(프리마인터내셔날 대표)김양무(안동성소병원 이사)강동원(주신테크투어 회장)씨 빙모상 3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일 오전 7시 (02)3010-2235●이재억(자영업)재신(경도유통 대표)씨 모친상 조금녀(감자나라영농조합 대표)씨 시모상 3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일 오전 8시 (02)3010-2295●이신학(전 대구 남구청장)기학(삼성물산 부장)씨 모친상 서정민(기아자동차 과장)씨 빙모상 31일 대구가톨릭병원, 발인 2일 오전 6시 (053)650-4444●양인석(한국투자증권 차장)씨 상배 3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일 (02)3410-6914●민병도(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병부(한농련 청도연합회 부회장)병곤(매일신문 편집1부장)씨 모친상 31일 경북 청도군 대남병원, 발인 2일 오전 7시 (054)371-5792●노병수(영남외국어대 학장)병용(우리주택관리 대표)경희(강동고 교사)씨 모친상 황보백(황보외과 원장)알랭 제너찌오(소르본느대 교수)씨 빙모상 31일 오전 2시 경북대 병원, 영결미사 3일 오전 8시 상동성당 (053)420-6151
  • [빚탈출 희망찾기-김관기 채무상담실] 결혼전 빚으로 살림 압류됐어요

    Q고등학교 졸업하고 건설회사 경리로 다니면서 출입하던 은행 창구 언니의 권유로 신용카드를 만들었습니다. 처음에는 한도 내에서 절제 있게 썼는데, 차츰 과소비도 했고 살림이 기울면서 생활비도 해서 빚이 3000만원 이상 되었습니다. 연체상태에서 가슴 졸이다가 결혼을 하였습니다. 가난한 처지라 집이나 신혼살림 모두 신랑이 마련하였습니다. 그런데, 채권자인 모 카드회사에서 냉장고, 텔레비전 등에 압류를 실시하였고 곧 경매를 한다고 합니다. - (김미화·29) - A민법은 혼인생활에 있어서 개인의 존중과 양성의 평등을 추구합니다. 따라서 부부의 일방이 혼인전부터 가진 고유재산과 혼인 중 자기의 명의로 취득한 재산은 그 특유재산으로 하되(민법 제830조 제1항), 부부의 누구에게 속한 것인지 분명하지 아니한 재산은 부부의 공유로 추정합니다(같은 조 제2항). 따라서 미화 씨가 설명한 대로 카드회사에서 압류한 냉장고 따위를 신랑이 취득한 것이라면, 카드회사의 압류는 채무자가 아닌 제3자의 물건에 한한 것입니다. 구제방법은 민사집행법 제48조에 의하여 제3자이의의 소송을 제기할 수 있고, 잠정적으로 같은 법 제46조에 의하여 압류에 이어서 진행하는 강제집행의 정지를 구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입증입니다. 부부가 가정을 형성하면서 마련하는 살림은 신부가 마련하는 관습이 광범위하게 퍼져 있고, 또 동산에 대하여는 통상 표찰을 붙이지 않기에 누구의 ‘명의’로 취득한다는 것이 이례적입니다. 따라서 신혼살림에 대하여는 이것이 부부의 공유라는 추정이 강하게 미치고, 이것을 뒤집기 위하여는 예를 들어 “이것은 김미화의 신랑 이 아무개의 것이다.”라는 이름표가 잘 볼 수 있게 붙어 있어야 할 것입니다. 통상 신랑의 카드로 구입하였다든가 하는 사정은 부부공유의 추정을 없애기에 충분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김미화씨의 신랑이 자신의 소유라고 주장하는 것은 인정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강제집행상 특칙이 있습니다. 지분을 압류하는 것이지만 이와 같은 부부공유재산의 경우에는 물건 그 자체 즉 그 전부를 압류할 수 있게 하고(민사집행법 제190조), 다만, 채무자가 아닌 배우자는 이와 같이 자기 지분까지 포함된 물건의 매각대가에 대하여 자신의 지분에 해당하는 매각대금의 지급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민사집행법 제221조 제1항, 제218조). 한편 부부공유추정 동산으로 압류된 물건을 매각하는 경우에는 배우자가 매각기일에 출석하여 우선매수할 것을 신고할 수 있는데(민사집행법 제206조 제1항), 그것은 최고매수신고가격과 같은 가격으로 우선매수하겠다는 것이고 이와 같은 신고가 있을 때에는 최고가매수신고가 있어도 배우자에게 매각을 허가하여야 합니다(민사집행법 제140조). 따라서 매각이 되더라도 김미화씨의 신랑은 최소한 경매 참여자 중에서 최고 가격을 부르는 사람과 같은 값을 제시하는 한 살림살이를 움직이지 않고 그 자리에서 경락 받아 계속 사용할 수 있으며, 또 그 매수가격 중 반은 지급하지 않아도 됩니다. 즉 경매비용이 10, 최고 매수신고가격이 400이라면, 신랑은 200을 지급하여 살림을 지킬 수 있고 그 다음부터는 전체가 신랑의 것으로 간주되므로 더 이상은 압류를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채권자의 몫은 경매 비용을 제외한 190이 남겠지요. 다만, 이와 같은 계산에 의하면 채권을 추심하는 입장에서는 배우자 우선매수신고가 미리 들어오는 경우에는 채권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최고가매수신고금액을 높이는 전략적 행동을 하는 수도 있습니다. ●김관기 변호사가 담당하는 ‘채무상담실’의 상담신청은 인터넷 서울신문(www.seoul.co.kr)에서 받습니다.
  • 중견 건설사들 사원채용 봇물

    이달 말 주요 건설사의 채용이 잇따른다. 23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풍림산업, 경남기업, 현대건설, 동일하이빌, 엠코 등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풍림산업은 24일부터 인턴 및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인턴사원 모집분야는 토목, 건축, 전기, 설비, 기계, 안전, 관리 등이며 경력직 모집분야는 안전부문이다.3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www.poonglim.co.kr)의 채용정보란에서 입사지원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우편 및 방문접수는 받지 않는다. 경남기업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채용한다. 경력사원 모집분야는 건축, 해외 플랜트, 영업, 설계 등이며 신입은 경리·회계 등 관리직만 뽑는다.2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www.kne.co.kr) 인재마당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동일하이빌은 해외근무 임직원을 공모한다. 임원, 건축, 전기, 기계, 품질, 견적, 자재, 사업, 분양, 관리 등 분야를 모집하며 2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www.dongilhv.co.kr)에서 온라인 지원하면 된다. 현대자동차 계열 건설사인 엠코는 경력사원을 공모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전기, 설비, 관리, 영업 등이며 3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www.amco.co.kr) 채용정보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두산산업개발은 경력사원을 뽑는다. 모집분야는 건축, 전기, 사무 등이며 2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www.dsland.co.kr)에서 입사지원서를 다운로드후 이메일(recruit.dsc@doosan.com)로 지원하면 된다. 현대건설은 하반기 전역예정 장교 신입사원을 공개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건축·기계·전기·사무 등이며, 다음달 2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recruit.hdec.co.kr)에서 온라인 지원하면 된다.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백두산 호랑이’ 베이비 붐

    |베이징 이지운특파원|‘백두산 호랑이’가 베이비 붐을 맞고 있다. 세계 최대의 동북호랑이(東北虎) 인공사육 기지인 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 동북호림원(東北虎林園)에서 올해 100여마리의 새끼가 태어날 예정이다. 신화통신은 22일 호랑이 개체 수의 지속적 증가로 2005년부터 ‘베이비 붐’을 맞고 있으며 그 수가 연간 30% 가까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동북호림원이 사육하는 전체 호랑이 수는 올해 700마리를 넘어 중국 전체의 절반을 넘게 될 전망이다. 중국이 ‘동북호’로 부르는 호랑이는 시베리아호랑이, 만추리호랑이, 아무르호랑이 등의 이름을 갖고 있으며 북한은 ‘고려범’, 한국은 ‘백두산 호랑이’로 부른다. 왕리강(王立剛) 호림원 총경리가 밝힌 현재 출산 적령기에 이른 암호랑이는 200여마리. 올해 50마리의 수호랑이와 짝짓기를 하면 100여마리의 새끼가 태어날 것으로 보인다. 전체 백두산 호랑이는 700마리를 넘어선다는 설명이다.1986년 건립된 동북호림원의 호랑이 수는 8마리로 시작했다. 인공사육 20년 만에 개체수가 620여마리에 달해 중국 전체 백두산 호랑이 1300마리의 절반에 육박하고 있다.jj@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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